K
I
N
.
K
R

김포다도박물관, 5월 가족 다도 힐링 프로그램 운영…“차 한 잔으로 가족 소통”

입력 : 2026.05.06 18:05
이메일 글자확대 글자축소 스크랩

1890323045_20260505163842_3265116387.jpg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전통 차문화를 통해 가족 간 소통과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는 체험형 문화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김포다도박물관은 2026년 박물관·미술관 주간 ‘뮤지엄 × 만나다’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5월 한 달간 가족 참여형 다도 힐링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기함 하나, 차 한 잔의 공유’를 주제로 기획됐으며, 전시 관람과 전통 다도 체험, 가족 간 감성 소통 활동을 결합한 참여형 콘텐츠로 구성됐다. 디지털 환경과 빠른 일상 속에서 잠시 벗어나 차 한 잔의 여유를 통해 가족 관계를 회복하고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뒀다.


프로그램은 전시 연계 도슨트 해설을 시작으로 다도 예절 배우기와 차 우리기 체험, 가족 소통 활동, 다식 및 전통 소품 만들기 체험 등으로 운영된다. 특히 ‘만남-소통-기억-연결’이라는 흐름 아래 단순 체험을 넘어 관람객의 경험이 오래 기억될 수 있는 감성형 프로그램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참가자들은 전통 차문화의 의미와 예절을 자연스럽게 배우는 동시에 가족과 함께 직접 차를 나누고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통해 정서적 교감을 경험할 수 있다. 박물관 측은 최근 가족 단위 체험형 콘텐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세대 간 공감과 전통문화 체험을 동시에 제공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오는 5월 16일에는 특별 행사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이날에는 ‘예절과 다도 경연대회’를 비롯해 인스타그램 팝업 이벤트와 다양한 현장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행사장에서는 컵받침 만들기와 전통 차 체험, 생활예절 체험 등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돼 전통문화를 보다 쉽고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SNS 참여형 이벤트를 통해 현장 분위기와 체험 후기를 공유하며 관람객과의 소통도 확대할 계획이다.


김포다도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전통 차문화의 가치를 현대적인 감성으로 재해석한 체험형 콘텐츠”라며 “가족이 함께 머물고 차를 나누며 서로를 이해하는 특별한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프로그램은 5월 한 달간 운영되며 가족 단위 참가자는 물론 학교, 기관, 동아리 등 단체 체험도 가능하다. 참가 신청과 단체 예약 문의는 김포다도박물관을 통해 사전 예약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동훈 기자 kin@kin.kr
© 즐거운여행 & kin.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댓글0

12619

축제/행사/지역뉴스 많이 본 기사

  1. 1제주관광공사, ‘도전! J-스타트업’ 모집…관광 혁신 이끌 유망기업 발굴
  2. 2제주 허브동산, 5월 어린이 무료입장 이벤트…가족·반려동물 동반 혜택 확대
  3. 3춘천 ‘봄내크루’ 팝업스토어, 주요 관광지 순회 운영…체류형 관광 콘텐츠 강화
  4. 4문체부·한국관광공사, ‘열린여행 주간’ 운영…모두를 위한 무장애 관광 확산
  5. 5외래관광객 유치 해법 찾는다…관광공사 ‘인바운드 마케팅 설명회’ 전국 순회
  6. 6제주도·제주관광공사, 프리미엄 관광 콘텐츠 공모…기존 사업체 재도약 지원
  7. 7진도 꽃게 축제 5월 1일 개막…진도개 페스티벌 연계로 관광 시너지 기대
  8. 8부안군, 관광택시 요금 50% 할인…가정의 달 맞아 체류형 관광 활성화
  9. 9담양 ‘농촌크리에이투어’ 선정…체류형 관광 ‘담빛마실 노리투어’ 본격화
  10. 10양평군, 외국인 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확대…최대 1인 4만 원 지원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김포다도박물관, 5월 가족 다도 힐링 프로그램 운영…“차 한 잔으로 가족 소통”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