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과 강원관광재단이 봄철 자연 속 힐링을 즐길 수 있는 체험형 트레킹 행사를 마련했다. 맑은 계곡과 숲길을 따라 걷는 프로그램을 통해 홍천의 대표 자연 관광지인 용소계곡의 매력을 널리 알린다는 계획이다.
홍천군과 강원관광재단은 오는 5월 9일 홍천군 내촌면 용소계곡 주차장 일원(광암리 798-2)에서 ‘용소 물빛 트레킹’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약 300명의 참가자를 모집해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홍천의 청정 자연을 직접 체험하며 계곡과 숲길을 따라 걷는 자연 교감형 트레킹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참가비는 1인당 1만 원이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홍천사랑상품권 5천 원권과 간식 키트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지역상품권 지급을 통해 행사와 연계한 지역 상권 활성화 효과도 기대되고 있다.
행사장에서는 단순 트레킹 외에도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된다. 포토존과 폴라로이드 카메라를 활용해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용소 물빛 사진관’을 비롯해 룰렛 이벤트를 통해 트레킹 양말과 볼펜, 종이 방향제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용소 물빛 놀이터’도 마련된다.
특히 참가자들은 계곡 물소리와 숲의 풍경을 가까이에서 느끼며 자연 속 여유와 힐링을 경험할 수 있어 가족 단위 관광객과 걷기 여행을 선호하는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이 기대된다.
홍천군 관계자는 “맑은 계곡과 숲길을 따라 걷는 이번 트레킹은 참가자들에게 홍천 9경 가운데 제7경인 용소계곡의 아름다움과 자연과 교감하는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것”이라며 “이번 행사가 용소계곡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용소계곡은 홍천 9경 중 제7경으로 꼽히는 대표 자연 관광지다. 맑고 시원한 계곡물과 기암괴석, 울창한 숲이 어우러진 뛰어난 경관으로 유명하며, 여름철에는 피서객들이 많이 찾는 명소로도 알려져 있다. 특히 차가운 계곡물과 숲길이 조화를 이루며 사계절 내내 힐링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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