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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2023년 대학생 관광서포터즈 모집
- 원주시가 2023년 원주지역 관광자원 홍보에 참여할 대학생 관광서포터즈를 모집한다. 홍보 콘텐츠 제작이 가능하고 SNS 운영을 활발히 하고 있는 만 19세 이상의 대학생(휴학생)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단, 취업 등으로 인한 활동 제한을 감안해 졸업(예정)학년은 제외된다. 총 20명을 모집하며, 3월 2일까지 원주시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우편 또는 이메일(kkm08099@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대학생 관광서포터즈로 선발되면 위촉일로부터 11월까지 원주 명소, 관광지, 축제, 맛집 등을 취재해 홍보 콘텐츠를 제작하고 SNS를 활용해 관광 소식을 전파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시는 대학생 관광서포터즈의 원활한 활동을 위해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하고, 상·하반기 팸투어 및 간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연말에는 우수 서포터즈를 선정해 표창을 수여할 계획이다. 원주시 관계자는“열정을 갖고 원주 관광을 홍보해 줄 대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원주시청 홈페이지(www.wonju.go.kr)에서 확인하거나 관광정책과 관광마케팅팀(033-737-512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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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2023년 대학생 관광서포터즈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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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2022년 방문객 관광통계 작성 이래 최다 방문 기록
- 속초시가 관광진흥법에 따라 실시한 관광통계 집계 결과 2022년도 속초시 방문객은 19,436,783명으로 통계자료 작성 이래 최다 수치를 달성했다. 이는 작년(14,644,797명) 대비 32.7% 증가한 수치로 코로나19 사회적 거리 두기가 완화되면서 지속 증가해 온 결과이며, 코로나19 상황 이전 최대 방문객 17,784,794명(2019년)과 비교하여도 9.3%가 증가한 수치이다. 속초시 방문객이 최다 수치를 기록한 주요 요인으로는 먼저 속초시의 다양한 관광거점들이 명소로 성장하면서 큰 호응을 얻은 결과와 함께 교통여건 개선 등 편리하고 쾌적한 관광환경 조성, 먹거리의 다양화 및 수용거점 확대, 관광 사업체의 지속적인 확충 등으로 분석되었으며, 그 외에도 다양한 유명 방송 노출, 여행작가 팸투어 추진 및 국내외 유명 인플루언서를 통한 홍보 강화, 생활관광 활성화를 위한 속초에서 살아보기(속초 오실 등) 다양화, 민ㆍ관 주도형 워케이션(개인형, 기업형) 추진 등 관광패턴 변화에도 발 빠르게 대응한 결과로 보인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관광정책을 다양하게 확대 시행하는 한편 관광객 증가에 따른 주민 불편 최소화에도 최대한 노력하여 명실상부 대한민국 제일의 관광도시로서의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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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2022년 방문객 관광통계 작성 이래 최다 방문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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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경기관광’ 알리기 위해 웹툰·사진 공모전 등 다양한 홍보 추진
-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도 관광지를 국내외로 알리기 위해 올해 웹툰, 외국인서포터즈, 사진 공모전 등 다양한 홍보를 추진한다. 우선 인기를 끌고 있는 네이버 웹툰 등을 활용해 도내 관광자원을 홍보한다. 웹툰 하단에 주인공이 경기도를 여행하는 번외편 형식의 별도 미니 웹툰을 게재하면서 국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자연스럽게 경기도 관광지를 홍보하고 경기관광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한다. 2021년부터 시작한 경기관광 외국인 서포터즈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활발히 운영하는 재한 외국인으로 구성해 온라인으로 전 세계에 경기관광의 매력을 알린다. 최근 온라인을 통해 여행 정보를 얻는 외국인 개별 관광객이 늘어나는 추세에 따라 미국·유럽 등 개별여행객 비중이 높은 국가를 우선으로 선발해 도내 관광객을 유치한다. 올해 3월 25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지난해에는 18개국으로 구성된 25명의 서포터즈가 외국인의 시선에서 바라보는 도내 관광지를 소개하는 476개의 홍보 콘텐츠를 제작, 조회수 174만 5천744회 달성한 바 있다. 국내외 홍보용 관광사진을 모으기 위한 제3회 경기도 관광사진 공모전은 4월에 연다. 올해는 정전 70주년을 맞이해 경기도의 대표 관광지인 ‘DMZ(비무장지대)’ 관련 사진을 비롯해 코로나19 이후 부각된 ‘웰니스(신체와 정신은 물론 사회적으로 건강한 상태)’ 분야의 사진을 우대한다. 지난해에는 수상작 150점을 선정하는 공모전에서 2천457점이 접수돼 2021년 대비 56%가 더 접수됐다. 공모전 외에도 한국사진작가협회와 협력해 마케팅 활용을 위한 도내 관광지 사진 다수를 확보할 예정이다. 최용훈 경기도 관광과장은 “코로나19 상황이 완화되며 휴식 및 여행에 대한 수요가 크게 증가했다”며 “달라진 여행 트렌드에 발맞춘 다양하고 매력적인 홍보마케팅을 통해 국내외 관광객 누구나 즐겨 찾는 경기도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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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경기관광’ 알리기 위해 웹툰·사진 공모전 등 다양한 홍보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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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K-컬처 관광이벤트 100선에 7건 선정
- 경북도는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가 주관한 ‘K-컬처 관광이벤트 100선’에 총 7건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K-컬처 관광이벤트 100선’은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함께 추진하고 있는 ‘2023-2024 한국방문의 해’에 외국인 관광객이 문화, 예술, 콘텐츠, 스포츠, 게임, 음식, 건축 등 다양한 분야의 K-컬처를 즐길 수 있는 행사를 토대로 광역지자체와 분야별 민간 전문가가 추천한 이벤트를 대상으로 최종 심의위원회를 거쳐 선정됐다. 경북도에 선정된 7건의 이벤트는 △2023 고령 대가야축제(3~4월) △경주 벚꽃마라톤대회(4월) △2023 문경 찻사발축제(4~5월) △포항 국제불빛축제(5월) △제20회 예천아시아 U20 육상경기선수권대회(6월) △안동 국제탈춤페스티벌 2023(9~10월) △상주 세계모자페스티벌(10월) 이며, 광역자치단체 중 서울·경기에 이어 3번째(부산, 강원 포함)로 많은 이벤트가 선정됐다. 경북도에서는 국제관광박람회와 콘텐츠를 활용하여 개별여행객 대상 마케팅과 홍보설명회, 상담회 등을 통해 여행사 대상 시기별 맞춤형 관광상품을 기획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할 방침이다. 또한 한국관광공사 해외지사, 재외한국문화원, 세종학당 등 해외 유관기관과 연계해 K-로드쇼 및 팸 투어, 체험 행사 등을 개최해 홍보효과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김상철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움츠려있던 해외관광시장 개방에 즈음하여 우리 지역에 선정된 K-컬처 관광이벤트는 경북관광의 매력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라며 “2023-2024 한국방문의 해와 연계해 경북만의 우수 관광자원을 널리 알려 방한관광객의 발길이 경북에 닿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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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K-컬처 관광이벤트 100선에 7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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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통영 방문 관광객 16백만명 돌파
- 통영시는 지난 해 2022년 통영 여행가는 해 추진과 통영국제 트리엔날레, 통영 한산대첩축제의 성공적 개최의 영향으로 2022년도에 통영을 방문한 관광객은 지난해 보다 694,827명(4.5%)이 증가한 16,104,160명이 통영을 찾았다고 밝혔다. 통영시는 지난 해 코로나로 인해 침체된 지역 관광 시장을 회복하고, 통영국제트리엔날레, 통영문화재야행, 통영한산대첩축제 등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2022년을 통영 여행가는 해로 선포하여 주요 관광지 스냅투어, 할인정책 추진, 특별여행주간 운영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해 왔다. 또 관광안내판 정비 상태, 관광지청결상태 등을 수시 점검하고, 관내 관광종사자에게 친절과 역량강화 교육 등을 실시하여 안전하고 친절한 관광지 이미지를 높이는데 힘썼다. 특히, 2022년에는 민간 캐릭터 동백이와 통영 출신 유명 연예인 허경환을 홍보대사로 위촉해 각종 관광박람회 공동이벤트와 홍보영상 촬영 등을 진행하여 큰 호응을 얻었으며, 국내 최대 관광학술단체인 한국관광학회 및 지역 관광인재 배출의 산실인 경남대학교와 공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유관기관과의 협력 기반을 마련하기도 했다. 통영시 관계자는“2022년 추진한 사업성과를 바탕으로 2023년에는 한국관광공사와 연계하여 해외 관광객 유치에 적극 노력할 예정이며, 2023~2024 한국방문의 해와 한산대첩축제, 통영국제음악제 등 축제와 연계한 이벤트 추진, 그리고 지난해 대한민국 제1호로 선정된 야간관광도시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통해 글로벌 야간관광도시로서의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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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통영 방문 관광객 16백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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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 삼강주막 나루터 축제, 경상북도 지정축제 선정
- (재)예천문화관광재단(이사장 김학동)이 주관하는 ‘예천 삼강주막 나루터 축제’가 경상북도 지정 축제로 선정됐다. 경상북도는 지난 1월 30일 지역축제심의위원회를 구성하고 도내 13개 시·군 축제를 대상으로 축제콘텐츠, 안전관리계획 등 다양한 분야 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했다. 예천 삼강주막 나루터 축제는 추석 명절 귀성객들의 발길을 이끄는 대표축제로 올해는 주막과 나루터, 보부상의 이야기를 담아 명절 귀성길에 지친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대표 프로그램으로는 보부상을 K-세일즈맨으로 명명해 그들의 하루를 체험하는 K-세일즈맨의 하루와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보부상 운동회를 비롯한 활쏘기, 청단놀음 공연 등 예천군이 가진 문화·관광자원을 활용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김학동 이사장은 “예천 삼강주막 나루터 축제가 경상북도 지정축제 선정돼 명절을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 잡게 됐다.”며 “옛날 선조들이 주막과 나루터에서 쉼과 여유를 가졌던 것처럼 귀성객들이 잠시 쉬며 힐링할 수 있는 축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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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 삼강주막 나루터 축제, 경상북도 지정축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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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청자축제장에서 5만원 구입하면 5천원 드립니다
- 오는 2월 23일부터 3월 1일까지 열리는 제51회 강진청자축제에서 5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강진사랑상품권 5천 원을 지급하는 사은행사가 열린다. 이번 행사는 처음 시도하는 겨울축제이자 코로나19로 4년 만에 대면으로 열리는 강진청자축제의 성공을 기원하며, 소비심리가 위축된 관광객들의 부담을 경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기간 중 축제장 내에서 당일 구매한 영수증을 환급창구에 제출하면 강진사랑상품권 5천원권을 받을 수 있다. 청자 공동전시판매장, 향토음식관, 농특산물 판매장, 종합상황실 환급창구를 마련할 예정이다. 상품권 지급 규모는 총 5천만 원으로 행사기간 내라도 상품권이 전량 소진 될 경우 일찍 종료될 수 있다. 한편, 시기를 옮겨 축제 비수기인 겨울 틈새시장을 노리는 제51회 강진청자축제에서는 눈썰매장, 짚라인, 빙어낚시, 군밤체험, 화목 소원태우기, 화목가마 불 지피기, 화목가마 장작패기, 야외 노천 족욕탕 등 계절의 낭만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체험을 마련해 관광 가족단위 관광객과 MZ세대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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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청자축제장에서 5만원 구입하면 5천원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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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관광인프라 조기 완성을 통한 관광객 1천만시대 준비에 잰걸음
-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관광객 1천만명 시대’ 달성을 목표로 고흥관광 미래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군은 ‘우주항공’과 ‘체험형 관광’을 테마로 관광종합개발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권역별로 세분화하여 관광객의 다양한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먼저 국내 유일의 나로우주센터를 중심으로 ‘우주발사체 사이언스 컴플렉스’를 조성한다. 미국 케네디 우주센터를 모델로 우주과학 교육·체험시설을 구축해 무중력 체험, 우주비행사 훈련 프로그램 등 우주관련 체험시설을 총망라한 고흥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매년 나로우주센터 일원에서 열리는 고흥우주항공축제 또한 우주체험에 대한 관광 수요에 맞춰 다채로운 즐길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하여 전국적인 축제로 부상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고흥항공센터 인근에서 8월부터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실증이 본격적으로 이루어지면서, UAM을 이용한 새로운 패러다임의 관광상품 개발도 추진하고 있다. 군은 실증단지 인프라를 차별화된 지역 관광상품 개발에 접목할 방안을 마련하고 있으며, UAM 실증에 이어 전남도와 협력해 UAM 항로 개설 연구용역을 통해 ‘하늘을 나는 택시’로 인근 시군 관광지까지 잇는 체험형 관광상품을 개발한다는 방침이다. 군은 권역별 관광상품 개발을 통한 고흥군의 균형 발전에도 내실을 기하고 있다. 고흥만권, 썬밸리리조트 일원의 고흥만 수변공원에는 음악분수와 야간조명, 오감체험숲 등이 조성되면서 가족단위 관광객들을 위한 사계절형 복합관광단지로서의 역할이 기대되고 있다. 북부권은 해넘이와 해맞이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자연친화형 관광 포인트로 육성한다. 해넘이 경관을 자랑하는 남양 중산 일몰공원에 관광 및 편의시설을 확충해 새롭게 단장하고, 가족단위 관광객을 맞을 준비를 할 계획이다. 하루 두 번 바닷길이 열리는 신비의 섬, ‘우도’는 해상인도교를 설치해 접근성을 개선하고 갯벌 체험과 낚시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 친화형 섬’으로 개발한다. 해맞이 명소이자 갯벌체험의 명소인 선정 일원은 가족단위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민간숙박시설 등을 유치해 체류형 관광상품과 연계를 도모한다. 팔영산권은 지난해 12월 14일, 전남도·㈜LF와 2,000억원 규모로 체결한 ‘고흥 휴양빌리지 조성사업’ 투자 협약을 기반으로 호텔, 수목원, 미술관, 해양레저시설 등을 건립해 연륙연도교로 연결된 여수와 순천만권의 관광객을 적극적으로 유인할 계획이다. 영남면 일원 156만 5천㎡ 부지에 5,676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컨벤션 시설, 분양형 호텔(300실), 단독형 풀빌라(100실), 골프장(27홀), 스포츠파크 등을 조성하는 ‘고흥 해양예술랜드’까지 완공된다면 팔영산권역은 전남 동부권역의 배후 지원단지로서 뿐만 아니라 남해안권의 관광거점으로서의 중추적 역할도 담당하게 될 것이다. 천혜의 바다 자원이 있는 거금도는 해안둘레길을 조성하여 남해안 해안명품 거점공간으로 정비해 나가고, 녹동권역은 소록도와 마리안느·마가렛 나눔연수원을 중심으로 소록도가 갖고 있는 자연미와 소록도의 한을 승화시킨 차별화된 테마로 육성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한 올해부터는 밤하늘을 수놓는 드론쇼도 녹동항에서 주기적으로 개최해 드론중심 도시 고흥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관광콘텐츠를 기획하고 있다. 고흥이 가지고 있는 매력을 살려 ‘대한민국 드론중심도시, 고흥’의 입지를 더욱 굳건하게 다져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광주~고흥읍~나로우주센터 고속도로 건설을 위한 사전타당성 조사용역비가 이번에 정부예산에 반영되면서 고흥 관광산업 추진에 청신호가 켜졌다. 그동안 고흥군은 접근성이 떨어진다는 문제점이 있었으나, 직선 고속도로가 건설되면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이고 ‘고흥관광 1천만 시대’가 앞당겨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공영민 군수는 “관광 핵심인프라를 조기에 구축해 고흥 관광시대를 견인하고 전국에서 관광객들이 찾고 싶은 관광메카로서 입지를 높여나가겠다”며 “관광산업을 첨단 우주산업과 함께 고흥군의 미래 전략산업으로 육성하는데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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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관광인프라 조기 완성을 통한 관광객 1천만시대 준비에 잰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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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역사·문화·관광자원을 한 권에 담아내.."문화관광 가이드북 증보판 2,000부 발간"
-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역사와 문화 주요 관광자원을 한 권에 담은 문화관광가이드북 증보판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가이드북은 문화관광해설사의 교육 교재뿐만 아니라 관광 상품기획자나 관광객들이 여행에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460여 쪽에 달하는 분량으로 지역 소개, 문화·관광 명소, 축제, 자전거 여행, 교통, 숙박, 체험관광 등을 총망라했다. 명승에 새로 등재된 섬등반도와 이달의 추천 관광지, 대한민국 정치역사 아카이브 홀, 한반도 평화의 숲, 이색 체험, 권역별 축제 등 그동안 변화된 모습을 반영했다. 군에서는 가이드북을 문화관광해설사, 내고장 알리미, 섬 코디네이터, 여행사에 우선적으로 배부하고 순차적으로 전국 관광안내소, 고속도로 휴게소 등에도 배포할 계획이다. 신안군수는 “매년 관광가이드북 증보판을 발행해 신속·정확한 관광 정보를 국민들께 전달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올해에는 다국어 스마트 어플도 개발해 스마트 관광시대에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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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역사·문화·관광자원을 한 권에 담아내.."문화관광 가이드북 증보판 2,000부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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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단체관광객 유치 여행사에‘인센티브 ’지원
- 영암군은 관광객 유치 증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단체관광객을 유치한 여행사에 인센티브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관광진흥법」에 따른 여행업 등록을 필한 여행사로, 타 지역에 거주하는 단체관광객 유치 시 당일관광의 경우 20~30만원, 숙박관광의 경우에는 30~5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기준은 내국인의 경우 20명 이상, 외국인의 경우 4명 이상으로 지역별로 차등지원하며, 당일관광 시에는 관내 관광지 3개소와 음식점 1개소 이상, 숙박관광 시에는 관내 관광지 4개소와 음식점 2개소 및 관내 숙박시설을 이용해야 한다. 인센티브 지원을 위해 여행업체는 관광일 5일 전까지 사전계획서를 군에 제출해야 하며, 관광 종료 후 15일 이내 증빙자료와 함께 지급 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군 관계자는 “장기간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광업계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업기간은 예산 소진 시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영암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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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단체관광객 유치 여행사에‘인센티브 ’지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