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1-14(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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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두투어, 일본 `센다이` 아시아나항공 단독 전세기 상품 출시
      모두투어는 아시아나 항공에서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3년 만에 운영하는 센다이 노선의 단독 전세기 상품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모두투어의 단독 전세기 상품은 아시아나 항공 센다이 왕복 직항 전세기를 이용해 3월 18일 오직 1회(174석) 출발하며 예약과 동시에 100% 출발이 보장된다. 일본 센다이시는 아름다운 자연 속 대도시의 경관과 옛 성이 조화를 이루며, ‘모리노 미야코(숲의 도시)’라는 이름으로 잘 알려진 곳으로 개별 여행객이 찾아가기 어려운 일본 지방 소도시이다. 전세기 대표 상품 `미야기/야마가타 명품 온천 4일`은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에 등장하는 온천의 배경이 된 료칸풍의 온천호텔 2박과 센다이 시내 호텔에서 1박을 하는 일정이다. 아울러 기존의 일본 패키지 상품에서는 찾아보기 힘들었던 동북부 지역의 핵심 관광지인 일본 3대 절경 마츠시마 해변을 비롯하여 △즈이간지 △고다이도우 △야마데라 등과 센다이 시내에서 자유 관광을 할 수 있는 여유로운 일정이다. 또한 100년 전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긴잔 온천 마을에서의 족욕 체험과 고즈넉한 모가미가와 강에서의 뱃놀이 등의 특색 있는 체험과 일본 스키 최고 성지로 불리는 자오의 수빙을 감상할 수 있는 로프웨이 탑승이 특전으로 포함된다. 특히 유람선에서 즐기는 선상 식사와 현지 특식인 센다이 명물 규탄 정식으로 맛과 멋의 진수를 느낄 수 있다. 모두투어 상품본부 조재광 상무는 "급증하는 일본 여행 수요에 비해 항공 증편 속도가 더딘 상황에서 이번 아시아나 항공 일본 센다이 노선 단독 전세기 상품을 선보일 수 있어 더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3년 만에 운영하는 일본 센다이 노선의 이번 전세기 상품을 통해 최소 출발 인원과 대기 예약 걱정 없이 일본 소도시에서 특별한 경험을 하길 바라며 예약상황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도 있다."라고 전했다. 이번 일본 단독 전세기 상품 관련 보다 자세한 내용은 모두투어 공식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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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07
  • 강진청자축제 연계, 강진읍 상가 둘러보기 특별 이벤트
      제51회 강진청자축제 개최를 기념해 강진읍 상가 사은행사가 강진오감통 음악창작소 광장에서 열린다. 군은 코로나19로 위축된 상권을 활성화하고,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을 강진읍 상권활성화 구역 내 상가로 유도하기 위해 꽝 없는 돌림판 이벤트 등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했다. 축제기간인 2월 23일부터 3월 1일까지 청자축제 현장에서 강진군 캐릭터인 ‘강이’, ‘진이’와 사진을 찍거나 청자축제를 인증할 수 있는 사진을 찍어 ‘해시태그 강진청자축제’를 SNS를 통해 공유하면 꽝 없는 돌림판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손목띠를 받는다. 이를 강진읍 오감통 행사장에서 보여주면 최소 강진사랑상품권 5천 원에서 1만 원, 골드바 응모권까지 노려볼 수 있는 돌림판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상품권 지급 규모는 총 3천만 원으로 전량 소진 시까지 진행한다. 이벤트 행사로는 오감통 잔디광장에서 에너지 가격 급등으로 에너지의 소중함을 알리고 절약 실천을 위한 자전거 솜사탕 체험, 청자 낚시, 도자기 신데렐라 찾기, 액자 제작체험, 버스킹이 열린다. 이와 함께 축제장 내 강진읍 상권 특산물 홍보, 풍선배부, 축제장에서 5만 원 이상 구매고객 사은행사 등의 강진읍 상가 고객 유입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군 4년 만에 대면으로 열리는 축제이자 처음으로 도전하는 겨울축제인 만큼, 축제장과 강진읍 전체를 아우르는 다양한 사은행사를 통해 강진청자축제를 성공으로 이끌고, 강진읍 상권에 활력을 불어 넣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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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라
    2023-02-07
  • 무주군, 전 국민이 주목하는 매력적인 관광도시 만든다
      무주군이 1천만 관광시대와 전 국민이 주목하는 매력적인 관광명소를 만들기 위한 무주관광종합개발에 착수했다. 무주군은 7일 무주 군민의 집에서 황인홍 군수를 비롯한 공직자들과 무주군의원, 자문위원단, 지역주민, 원광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참석한 가운데 ‘지구촌 NO1 산악휴양관광도시’로 발돋움할 무주군의 관광종합개발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갖고 개발기본구상과 관광진흥계획 등을 공유했다. 무주군이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관광종합개발계획은 관광객을 유치하는 관광경쟁력을 갖추면서 관광발전 전략 및 실행 로드맵을 설정, 관광개발 방향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군이 계획하고 있는 관광종합개발 청사진을 보면 2023년부터 2032년까지 사업비 1,800억 원 규모(민자 약 30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사계절 관광도시, 문화관광도시, 도보관광도시, 글로벌 관광도시로의 관광개발 추진을 골자로 한다. 적상산과 라제통문, 무주구천동 관광특구를 축으로 거점관광개발계획을 추진할 계획이며, 예술문화와 역사문화, 친수/트레킹소권 부거점 관광개발계획에 총력을 쏟는다. 계속사업으로 남대천 주변경관조성 사업, 부남 금강변 관광자원 활성화, 무주적상산성 종합정비, 무주 생태모험 공원 사업 등이 순조롭게 추진 중이다. 신규 사업으로 추진할 무주 주계고성 복원사업, 안성 · 덕곡저수지 자원화, 신라문화테마빌리지, 구천동 계곡길 명품화 등 11개 단위 및 개별사업도 향후 무주관광의 랜드마크로 성장할 전망이다. 이외에도 태권도원 주변 관광활성화를 비롯해 반딧불 디지털 체험센터, 구천동33경 관광활성화, 덕유산과 적상산 등 보유 관광자원과의 연계를 통한 전략적인 관광산업을 구상하고 있다. 황인홍 군수는 “지역관광 매력도시 관광발전지수 1등급이며 풍부한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는 무주군이 1천만 관광시대를 열 수 있도록 무주만의 차별화된 관광정책을 수립하는데 목적을 둔다”라며 “오늘 논의되고 제시된 관광 아이템을 착실하게 개발해 무주를 전국의 매력적인 관광도시로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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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라
    2023-02-07
  • 전북도, 제9기 관광모니터단 추가 모집
      전라북도는 도내 관광지, 관광자원에 대한 홍보 및 방문객의 불편사항 및 개선사항 등을 점검하고, 관광 서비스 질 향상에 앞장설 제9기 관광모니터 요원을 추가 모집한다. 도에서는 이미 작년 7월에 선발된 제9기 관광모니터단 25명이 활동 중이나 코로나19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및 아태 마스터스 대회 등 국제행사 개최로 도내 관광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관광모니터 요원을 추가로 선발해 활동을 강화한다. 추가 모집인원은 관광모니터 10여 명으로 전라북도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도민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추가 모집된 제9기 관광 모니터 요원은 2023년 3월 1일을 시작으로 2024년 6월 30일까지 1년 4개월간 도내 관광지 이용 불편사항 및 개선사항에 대한 제보 등을 수행한다. 또한, 전라북도 투어패스, 축제, 문화관광해설사 등 관광 분야를 모니터링하고, 관광정책 아이디어 제안과 관광지 온라인 홍보에 나선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전라
    2023-02-07
  • 제3회 제주비엔날레, 10~12일 3일간 무료관람 진행
       제주특별자치도 도립미술관(관장 이나연)은 제주비엔날레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지원한 제주도민의 성원에 보답하고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제주비엔날레 무료 관람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16일 ‘움직이는 달, 다가서는 땅’을 주제로 개막한 제3회 제주비엔날레는 폐막을 앞둔 10~12일 3일 동안 제주도민뿐 아니라 비엔날레 관람객 모두를 대상으로 전시 무료 관람을 진행한다.  무료 관람은 주제관인 제주도립미술관 또는 제주현대미술관에서 무료입장권을 수령한 후 관람 가능하며, 전시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매표마감은 오후 5시)다.  제주비엔날레 입장권 소지자는 전시기간 내에 위성 전시관인 제주국제평화센터와 삼성혈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가파도 AiR과 미술관옆집 제주는 무료 관람이지만 미술관옆집 제주는 하루 3회 예약제로 운영된다.  위성 전시관 4곳은 각 장소마다 관람시간과 운영시간이 다르니 방문 전에 제주비엔날레 누리집(https://jejubiennale.org/) 또는 각 전시관의 누리집에서 확인하고 방문해야 한다.  이나연 제주도립미술관장은 “제3회 제주비엔날레에 보내준 제주도민들의 성원과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며칠 남지 않은 제주비엔날레를 더 많은 관람객이 즐기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제주
    2023-02-07
  • 보령머드축제 K-컬쳐 관광이벤트 100선 선정
      보령머드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추진하는 ‘K-컬쳐 관광이벤트 100선’에 최종 선정됐다.    K-컬쳐 관광이벤트 100선은 문화체육광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함께 ‘2023~2024 한국방문의해’ 동안 외국인 관광객이 문화, 예술, 콘텐츠, 스포츠게임, 음식, 관광 등 다양한 분야의 매력적인 K-컬처를 즐길 수 있도록 100개의 이벤트를 선정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대천해수욕장의‘2023-2024 한국관광 100선’ 3회 연속 선정에 이어 보령머드축제까지 K-컬쳐 관광이벤트 100선에 선정되어 보령은 명품해양관광도시의 명성을 이어가게 됐다.   이번 선정된 K-컬쳐 관광이벤트 100선은 한국관광공사 해외지사 32개소와 해외 주요 도시에서 열리는 K-로드쇼 및 관광박람회 등에 소개되어 홍보가 이루어진다.    한편 올해 ‘제26회 보령머드축제’는 지난해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와 연계해 31일간 보령머드축제를 진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7월 21일부터 8월 6일까지 평소보다 7일 길어진 17일간 운영된다.   이번 축제에는 박람회장을 활용한 머드체험존을 조성해 머드테라피 등 다양한 체험공간을 운영하며, 머드풋살대회, 머드덤프 등 신규콘텐츠도 배치될 예정이다.   아울러 축제의 야간활성화를 위해 야간버스킹, 머디엠(머드몹신+EDM), 대형가수의 야간 공연을 구성하고 판매·홍보부스를 야간까지 연장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이밖에 머드키즈존을 포함해 워터파크존을 추가 운영하고 체험객 편의를 위한 쉼터 및 데크를 설치해 아이를 동반한 가족 방문객 유치에도 힘쓸 계획이다.   김동일 시장은 “보령머드축제가 K-컬쳐의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이벤트로서의 가치와 우수성이 다시 한번 확인됐다”라며 “2023~2024 한국방문의해를 맞이하여 전 세계인이 즐길 수 있는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충청
    2023-02-07
  • 에버랜드 '윈터 굿모닝 사파리', 겨울방학 체험학습 인기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정해린)이 운영하는 에버랜드 '윈터 굿모닝 사파리 투어'(이하 굿모닝 사파리)가 겨울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의 체험학습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실제 이용객을 대상으로 진행한 자체 설문조사에서 만족도, 재이용 의향, 주변 지인 추천 등 대부분의 항목에서 99점 이상을 기록하며 만점에 가까운 고객 평가를 받고 있는 것. 동물, 식물, 어트랙션, 공연 등 에버랜드의 각 콘텐츠별 고객 만족도가 보통 90점 내외 수준으로 나타나는 걸 감안하면 '굿모닝 사파리'의 인기가 어느 정도인지 실감할 수 있다. '굿모닝 사파리'는 에버랜드 오픈 전 정문에서 사파리 버스를 타고 사파리월드로 빠르게 이동해 호랑이, 사자, 불곰 등 겨울왕국 속 맹수들을 가까이서 생생하게 관찰하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에버랜드 이용권과 별도로 인당 3만원의 참가비가 있지만, 겨울방학을 맞은 어린이 동반 가족들을 중심으로 높은 만족도를 보이며 고객들의 자발적인 체험 후기와 인증 사진들이 온라인에 올라오고 있다.  에버랜드 동물원은 이번 '굿모닝 사파리' 인기가 기획 단계부터 철저하게 고객경험 관점에서 프로그램을 설계한 것이 주효했다는 설명이다. 먼저 이번 체험에서는 아무도 없는 사파리월드에 가장 먼저 들어가서 아침식사를 마치고 활기차게 활동하는 호랑이, 사자 등 쉽게 볼 수 없었던 맹수들의 아침 일상 모습을 가까이서 오랫동안 지켜볼 수 있다. 먹이를 먹기 위해 5미터 높이 나무를 훌쩍 뛰어 오르거나 피 묻은 동물 조형물에 숨겨진 생고기를 찾아 먹는 등 맹수들의 야생 본능을 일깨우는 다양한 인리치먼트(행동풍부화) 활동도 사파리 곳곳에서 관찰할 수 있다. 사파리 트램의 등장으로 지금은 추억 속으로 사라진 호랑이 버스를 다시 경험할 수 있는 것도 인기 요인이다. 고객들은 정문에서 대기시간 동안 호랑이 버스 앞에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고, 호랑이 버스를 타고 일반인은 들어갈 수 없는 에버랜드 직원들의 은밀한 통행길을 따라 사파리월드까지 빠르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호랑이 버스 안에서는 탐험대장이 동승해 고객들이 만져 볼 수 있도록 실제 호랑이 수염과 얼굴뼈 등을 보여 주고, 약 25분간의 사파리 탐험 시간 동안 각 동물별 생태 습성과 특징에 대해 생생하게 설명해준다.  이 외에도 '굿모닝 사파리'에서는 에버랜드 오픈 전에 이용권 체크인이 가능하기 때문에 어트랙션 현장 예약 제도인 온라인 스마트 줄서기를 빠르게 이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굿모닝 사파리'는 겨울방학 기간에 맞춰 2월말까지 매주 목금토일에 운영되며, 하루 60명까지만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선착순 예약할 수 있다.  한편 매일 5종 5천여 마리의 나비를 가까이서 관찰하고, 알에서부터 애벌레, 번데기, 성충까지 나비의 한살이 과정을 생생하게 배워 볼 수 있는 '라이브 나비체험관'도 겨울방학 체험학습 프로그램으로 함께 이용하기 좋다. 에버랜드는 동물, 식물, 어트랙션 등 파크 콘텐츠와 인프라를 연계해 새로운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체험 프로그램을 계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여행
    • 캠핑/체험/여행지
    2023-02-07
  • 서울시, 올해를 마이스 시장 회복 원년으로…총 39억 원 투입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2023년을 마이스 시장 회복의 원년으로 삼고 서울에서 다양한 국제행사가 개최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울 마이스(MICE) 산업 육성 계획’을 발표했다. 이를 통해 엔데믹 이후 증가하는 마이스 행사 수요를 선점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올해 서울에서 개최되는 마이스 행사를 대상으로 7개 분야에  총 39억 원을 지원한다. 7개 분야는 ① 국제회의 지원 ② 성장단계별 전시회 선정‧지원 ③ 기업회의·인센티브 관광 지원 ④ 서울 마이스 세이프존 지원 ⑤ 3D 가상회의 플랫폼 ‘버추얼 서울’ 무상 지원 ⑥ 타 시도 연계 마이스 지원 ⑦ 유니크 베뉴 지원이다.  첫째, 국제회의 지원이다. 현장 외국인 참가자가 50명 이상인 국제회의 행사에 유치, 홍보 개최단계별 최대 2억 8천만 원을 지원한다. 외국인 참가자 400명 이상, 서울에서 고정되어 열리는 행사에는 ‘서울관광프로그램’, ‘서울 관광 체험부스’를 지원하여 행사 참가자들이 다양한 서울의 매력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둘째, 국제적인 전시회 육성을 위하여 4단계 성장단계별 총 28건을 지원한다. 또한 선정된 전시회를 대상으로 글로벌 마케팅, 정보기술 활용 방법 등 일대일 컨설팅을 확대하여 혁신적인 전시회를 개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 행사규모 및 성장가능성 등을 고려하여 파일럿→ 차세대 유망 → 국제화→ 글로벌 4단계로 서울을 대표하는 국제 전시회를 육성한다는 것이다.  셋째, 올해 빗장이 풀리는 기업회의·인센티브 관광 대상으로 최대 5천만 원을 지원한다. 외국인 500명 이상 또는 3년 이내 서울을 재방문하는 단체에는 추가 금액을 지원해 관광시장 시장 활성화를 촉진한다.   넷째, 마이스 행사에서 코로나19 감염 사례가 전무할 정도로 성공적이었던 ‘서울 마이스 세이프 존’은 마이스 행사장의 안전을 위해 ‘유해균 살균 방역’으로 바뀌어 지속 운영된다.    다섯째, 코로나19 감염병 사태 이후에도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행사가 지속될 전망이다. 서울시는 3D 가상회의 플랫폼 ‘버추얼 서울’ 사용을 무상 지원해 마이스 업계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한다. 여섯째, 타 지역과의 상생협력을 위하여 서울시 파트너 도시(경기, 강원, 광주, 충북, 전북, 경남, 인천)를 방문하는 행사를 대상으로 인당 2~3만원 상당의 차량비, 관광지 입장료 등을 지원한다.     마지막으로, 서울의 독특한 행사장 사용 활성화를 위해 서울 소재 유니크 베뉴에서 개최하는 마이스 행사에 최대 5백만 원을 지원한다.  서울시는 지속가능한 마이스 실천에도 앞장선다. 모든 마이스 지원 선정 및 심사기준에 ‘지속가능한 마이스’ 조항을 신설하고, 시범행사를 지정하여 탄소저감률, 사회공헌도 등을 측정할 예정이다. 서울시의 지속가능한 마이스 실천은 글로벌 마이스 선도 도시 이미지 구축에도 한몫할 것으로 보인다.  김영환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서울시는 코로나19 유행 상황 속에서도 업계와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세계 2위의 국제회의 개최도시’, ‘8년 연속 세계 최고의 마이스 도시’로 도약하였다”라며 “향후 많은 국제행사가 서울에서 개최되어 세계 마이스 트렌드를 선도하는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방위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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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2023-02-07
  • 강원랜드, 오픈이노베이션 함께 할 스타트업 파트너 찾는다
      강원랜드(대표 이삼걸)가 ‘오픈이노베이션(개방형 혁신)’에 참여할 스타트업 파트너를 공개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오픈이노베이션은 기업이 필요로 하는 기술과 아이디어를 외부에서 조달하고, 내부 자원을 외부와 공유하면서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를 만들어내는 혁신 플랫폼이다. 강원랜드가 처음으로 실시하는 이번 공모는 기획재정부가 주관하는 K-테스트베드를 활용해 추진한다. K-테스트베드는 국내 전 산업 중 스타트업 및 중소‧벤처기업에 공공‧민간기관의 인프라를 개방, 기업이 보유한 아이디어와 기술실증을 지원해 판로 개척을 지원하는 국가 통합 플랫폼이다. 강원랜드 오픈이노베이션 참여대상은 혁신 기술을 보유한 7년 이내의 스타트업 기업으로, 카지노 및 리조트 사업 부문에서 실증 가능한 혁신기술을 보유하거나 지역과의 상생 강화를 위한 혁신 플랫폼을 보유해야 한다. 참여를 원하는 스타트업은 오는 24일까지 K-테스트베드를 통해 지원서와 참여제안서를 제출하면 된다. 서류 및 대면심사 등을 거쳐 최종 선정되는 협업기업 2개사에는 강원랜드와 공동 상품개발 및 신규사업 검토의 기회와 함께 6개월간의 실증(PoC) 기회, 지원금 2천만 원이 제공된다. 강원랜드는 ‘오픈이노베이션’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향후 우수기업에 대해 지분 투자도 검토할 예정이다.
    • 여행
    • 호텔/리조트/크루즈
    2023-02-07
  • 강원도-플라이강원, 실무협의체 구성으로 긴밀한 관계 유지
      강원도·양양군·플라이강원은 지난 1월 17일 정광열 경제부지사, 김진하 양양군수, 플라이강원 주원석 대표이사가 참석하여 현장 간담회를 갖고 소통의 물꼬를 튼 이후, 처음으로 공식적인 입장을 전해왔다.   강원도·양양군·플라이강원은 지난 간담회에서 '양양국제공항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3자간 실무협의체를 구성하여 정례적인 논의를 지속하기로 협의한 바 있다.   관련하여 플라이강원 관계자는 “강원도의 적극적인 행정지원으로 선지급받은 운항장려금 사용 문제를 해결하여 운영자금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앞으로는 양양국제공항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 방안들이 3자간 실무협의체에서 논의될 예정이며, 플라이강원은 강원도 및 양양군과의 협력과 다각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자금유치 계획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도민들께 좋은 소식을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강원도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이와 같이 강원도·양양군·플라이강원 3자간 실무협의체가 구체적인 논의에 착수하자마자 긴급한 현안을 해결하는 성과까지 낸 것으로 확인된 만큼, 양양국제공항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방안들도 3자간 실무협의체를 통해 지속적으로 발굴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강원도·양양군·플라이강원은 △양양국제공항 인바운드 시범공항 지정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등 강원도가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서 플라이강원이 중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하여, 도와 플라이강원 모두가 상호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다.  
    • 여행
    • 항공
    2023-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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