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1-14(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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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로운 시작을 응원해 봄!” 스카이패스 딜(SKYPASS Deal) 기획전 오픈
        대한항공이 봄을 맞아 회원들이 일상생활에서 스카이패스 마일리지를 사용할 수 있는 ‘스카이패스 딜(SKYPASS Deal)’ 기획전을 2월 9일(목)부터 3월 2일(목)까지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의 테마는 ‘새로운 시작을 응원해 봄’으로 신학기 준비 및 활기찬 한 해의 시작에 필요한 디지털 가전, 가방, 지갑, 홈트레이닝 기구 등을 비롯한 총 32개 품목을 마일리지로 구매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이번 기획전부터는 물품 뿐만 아니라 커피, 치킨 등 모바일 식음료 쿠폰 4종도 마일리지로 구매가 가능해졌다. 대한항공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 또는 마일리지 몰 상단 배너를 통해 ‘스카이패스 딜’ 사이트로 이동해 상품을 구매할 수 있으며, 한정 수량 판매 예정으로 준비된 수량이 소진될 시 이벤트가 조기 종료 될 수 있다. 대한항공은 코로나19로 마일리지 사용 기회가 제한되었던 고객들을 위해 지난 2022년 6월 이벤트 기획전인 스카이패스 딜(SKYPASS Deal)을 처음 선보였으며, 총 4차례 성황리에 진행한 바 있다. 대한항공은 다가오는 4월에 가정의 달을 주제로 한 기획전을 준비하는 등, 앞으로도 시즌별 다양한 테마로 마일리지를 사용해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획전을 지속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대한항공은 지난 2022년 1월 이마트와의 제휴를 통해 전국 이마트 매장에서 대한항공 마일리지 적립 및 사용이 가능토록 했고, 2022년 11월부터는 마일리지를 메리어트 본보이 포인트로 전환하여 전세계 메리어트 계열 호텔에서 숙박이 가능하다.  2023년 2월에는 교보문고와의 제휴로 마일리지 사용 범위를 더욱 확대했다. 그 외에도 KAL 스토어에서 마일리지로 구매 가능한 다양한 대한항공 로고 상품을 출시한 바 있다. 앞으로도 대한항공은 고객들이 더욱 쉽고 편리하게 일상 속에서 마일리지를 사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와 제휴처를 계속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 여행
    • 항공
    2023-02-09
  • 대전관광공사의 꿀잼도시 메타버스에 Z세대 호평 잇따라
      대전관광공사(사장 윤성국, 이하 공사)에서 출시한 메타버스인 ‘갤럭시 시티 대전’ 월드가 출시 40일만에 2만 3천여명이 방문하고 1만 건 이상의 방문객 포스팅이 쏟아지는 등 글로벌 Z세대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갤럭시 시티 대전’ 월드는 작년 12월 말 대표적인 글로벌 메타버스 플랫폼인 제페토(Zepeto)에 오픈하여 2월 8일 기준 누적 방문자 수 약 2.3만명, 제페토 인기차트 44위, 누적 방문포스팅 약 1만여개, 팔로워 수는 4천 3백명을 돌파하는 등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공사는 ‘갤럭시 시티 대전’ 월드의 방문객에게 월드 내 조성된 대전에 관한 관심을 자극하는 다양한 관광지, 그리고 다양한 꿈돌이 캐릭터를 배치함으로써 현실 세계의 즐거움을 넘어서는 메타버스 경험을 선사한다.  특히 대전광역시의 관광명소인 엑스포과학공원, 한빛탑 전망대, 물빛광장, 음악분수, 한밭수목원, 국립중앙과학관, 로하스 캠핑장, 대청호 등을 상징화하고, 대표 캐릭터 꿈돌이가 제빵사, 과학자, 로봇, 캠핑지기, 음악 등 대전의 다양한 테마를 연출하여 방문객에게 즐거운 체험 요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갤럭시 시티 대전’에 제페토 유명 인플루언서들이 방문하면서 대전의 매력을 더욱 널리 알리고 있다. 공사는 인플루언서의 방문과 체험기를 통해 제페토 및 SNS를 통한 추가적인 방문객 유입이 촉진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제페토 사용자가 직접 만드는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공사의 ‘갤럭시 시티 대전’ 월드에 대한 부가적인 홍보가 가속화되고 있다. 2월 8일 기준 공사 계정 ‘꿈돌이 kumdori’에 태그된 사용자의 누적 콘텐츠는 1만 여개로, 국내외 사용자들이 ‘갤럭시 시티 대전’ 월드에 방문하여 꿈돌이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낸 체험을 포스팅하거나 새로운 콘텐츠로 만들어 공개하고 있다.  제페토(Zepeto)는 MZ세대가 주 사용층인 대표적인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누적 가입자 수 3억 4천만명, 해외 이용자 비율이 90% 이상인 글로벌 플랫폼이다. 대전관광공사는 제페토 플랫폼의 특성을 활용하여 ‘갤럭시 시티 대전’ 월드를 대전의 매력을 알릴 수 있는 글로벌 디지털 마케팅 채널로서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대전관광공사 윤성국 사장은 “메타버스를 통해 전 세계 사용자에게 대전과 꿈돌이를 각인시킴과 동시에 대전 관광명소를 홍보함으로써 ‘과학 도시’ 대전, ‘꿀잼도시’ 대전 이미지 구축을 기대하고 있다”며, “2023년 엑스포30주년기념행사와 대전 0시축제 등 다양한 행사와 연계되는 메타버스로 지속적으로 고도화하여 전 세계인이 방문하고 싶어지는 ‘꿀잼도시’ 대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충청
    2023-02-09
  • 365세이프타운, ‘태백여행의 출발지’ 로서 새로운 도약 준비 완료
      태백시(시장 이상호)는 지난 1월 13일 2023년 주요업무 시행계획 보고회 자리에서 태백시의 2023년을 ‘관광의 재도약’을 위한 중요한 해로 태백시의 재도약을 위해 모든 행정력을 모아줄 것을 주문했다. 이에 맞춰 한국안전체험관은 365세이프타운을 태백시의 대표 관광지, 태백 여행의 출발지로서 다시 도약할 준비를 하고 있다. 올해 365세이프타운은 코로나19이전에 대대적으로 개편한 5대 체험관 등 테마파크 기능을 전면 부각시켜 태백의 대표 관광지로서의 대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또한 태백시를 찾는 관광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관내에서만 소비할 수 있는 지역상품권의 상당부분을 환원해줌으로써 지역에 좀 더 머무르면서 볼거리, 먹거리를 연계해 상품권외에도 추가로 소비할 수 있도록 하여 하룻밤 더 머물다가는 체류형 관광지의 출발지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계획이다 더불어 오는 11일부터 28일까지 ‘태백여행의 출발지’ 공유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365세이프타운 자체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팔로워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태백여행의 출발지’ 이미지 공유 후 참여 완료 댓글을 게시하면 된다. 이상호 태백 시장은 “관광객들이 안전체험을 즐기다보면 위급한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울 수 있다”라며, “과거 경제성장의 원동력이었던 폐광지역에 착한소비를 함으로써 느낄 수 있는 가치 경험을 통해 태백시만의 차별화된 매력적인 관광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대대적인 홍보마케팅을 준비하겠다” 라고 포부를 밝혔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강원
    2023-02-09
  • 광주 동구 관광 인플루언서를 모십니다
      광주 동구(청장 임택)는 ‘체류형 문화관광도시’ 조성을 위해 매력 넘치는 동구 관광명소를 현장감 있게 홍보할 ‘관광 인플루언서(관광 SNS 서포터즈)’를 오는 1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관광 인플루언서’는 동구를 방문한 여행객들에게 SNS 채널을 통해 동구만의 특색 있는 관광명소와 다양한 행사를 검색·방문할 수 있도록 돕는 홍보 대사 역할을 하게 된다. 올해는 파워 인플루언서가 보유한 팔로워 수에 따라 우대할 계획이다. 모집인원은 16명 내외로 동구 관광에 관심이 많은 사람, SNS 활동과 콘텐츠 제작이 가능한 사람이면 지역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최종 선발된 관광 인플루언서는 오는 12월까지 동구 관광명소 관련 취재와 웹 콘텐츠·영상 제작 등 SNS 활동을 통해 원고·콘텐츠 제공에 따른 소정의 원고료를 지원받는다. 또한 연말 활동 콘텐츠 평가를 거쳐 실적이 우수한 인플루언서는 구청장 표창 및 추가 포상의 기회가 제공된다.  참여 방법은 동구 누리집(고시·공고) 또는 동구 두드림 앱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bigfruit@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구예술여행센터(☎062-608-2237)로 문의. 임택 동구청장은 “체류형 문화관광도시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동구 고유의 매력을 담은 관광 정보를 전국적으로 알릴 수 있는 관광 인플루언서가 필요하다”면서 “다채롭고 재치 있는 콘텐츠로 동구의 매력을 전달하는데 함께 해 주실 인플루언서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전라
    2023-02-09
  • 대전 0시 축제,‘K-컬쳐 관광이벤트 100선’선정
      대전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추진하는‘K-컬쳐 관광이벤트 100선’에 ‘대전 0시 축제’가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K-컬쳐 관광이벤트 100선은 ‘2023~2024 한국방문의 해 ’기간 동안 외국인 관광객이 문화, 예술, 체육, 음식 등 다양한 분야의 매력적인 K-컬쳐를 즐길 수 있는 100개의 이벤트를 선정했다.  이번 선정으로 ‘대전 0시 축제’는 한국관광공사 해외지사 32개소와 해외 주요 도시 현지 로드쇼, 관광박람회 등을 통해 홍보가 이루어지며, K-컬쳐 관광이벤트 100선과 방한 관광 상품화도 추진될 예정이다.  ‘대전 0시 축제’는 올해 8월 11일부터 17일까지 7일간 대전역~옛 충남도청 구간 1km 도로를 통제하고 중앙로와 원도심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대규모 길거리 퍼레이드, K- POP공연, 지역문화 예술인이 펼치는 프린지 페스티벌 등과 함께 야간 길거리 문화축제에 어울리는 다양한 야간공연 및 야간콘텐츠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박승원 시 관광진흥과장은 “‘K-컬쳐 관광이벤트 100선’선정은 ‘대전 0시 축제’를 국·내외에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하며, “‘대전 0시 축제’를 원도심을 활성화하고 대전의 도시브랜드를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축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 ▲대전뿌리축제 ▲대전빵축제 ▲대전 0시뮤직페스티벌 등도 K-컬쳐 관광이벤트 100선에 선정되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충청
    2023-02-09
  • 부산진구, 의료관광 명품 도시로의 도약
      부산 부산진구(구청장 김영욱)는 본격적인 코로나 엔데믹 시대를 맞아 2023년을 의료관광 재도약의 기회로 삼고 외국인 환자 유치에 박차를 가한다. 의료관광 목적지로서 도시브랜드 확립을 위한 유치 기반 강화와 동시에 마케팅에도 적극 나설 예정이다. 부산진구는 전국 최초 메디컬 특화거리인 서면메디컬스트리트를 중심으로 300여개의 의료기관이 집적지를 형성하여, 연간 천여명 이상의 외국인이 의료관광을 목적으로 방문하고 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 따르면 2020년 이후 코로나로 주춤했던 외국인 유치실적 성장세가 최근 미세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에 따라 부산진구는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한 인프라 개선, 브랜드 마케팅 등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부산진구 중·소도시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의료관광 스마트화를 위한 키오스크 4대 및 스마트 짐 보관함을 설치하고, 서면역 일원 첨단 인터넷 환경 조성을 위한 공공와이파이 존을 구축한다. 의료관광 종합 DB를 수집하여 5개 언어 기반(한·영·일·중(간체)·중(번체))으로 제공하고, 이를 이용하는 외국인 환자의 피드백을 반영하여 환자와 의료기관 간 양방향 소통을 현실화한다. 이에 더하여 맞춤형 AI 여행코스를 추천하는 PC, 모바일 플랫폼도 운영할 예정이다. 서면메디컬스트리트(SMS)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한 마케팅도 추진한다. 특히, 10월 중에는 제11회 서면메디컬스트리트 축제 개최를 예정하고 있으며, 온·오프라인 홍보 매체 발굴을 통한 마케팅 다각화를 추진하여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김영욱 구청장은 “2023년은 코로나 이후 의료관광의 새로운 도약을 추진하는 해로, 부산진구 의료관광 브랜드 인지도 제고 및 네트워크 강화를 위하여 지자체와 민간의 다양한 협업을 도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3-02-09
  • 세계문화유산 고인돌공원 꽃과 이벤트 가득한 사계절 축제 준비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4월 21일부터 30일까지 “봄꽃과 함께하는 고인돌 축제’ 의 안전하고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2월 8일 고인돌유적지 현장에서 사전 점검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화순군의원을 비롯한 실과소장과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수가 사계절 축제에 대한 보고회를 직접 설명하고, 탐방열차 시승식을 하는 등 성공축제를 위해 초석을 다졌다. 화순군은 고인돌유적지 내에 수선화, 튤립 각 3만 주, 구절초 7만 주, 마가렛 18만 7,500주 등을 1차로 구입하였으며, 다양한 꽃밭을 조성하여 흥미로운 볼거리를 선사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축제 기간 동안 도곡면에서 춘양면으로 넘어가는 3km 구간에 탐방열차 2대를 임차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화순군은 ‘2023 봄꽃과 함께하는 고인돌 축제’로 사계절 꽃이 만발한 화순 고인돌 유적지를 조성하고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운영으로 군민과 함께하는 한마당 축제의 장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다양한 테마로 사계절 내내 축제가 열리는 화순군 고인돌 유적지는 3km에 달하는 숲과 정원을 따라 596기의 고인돌이 밀집 분포되어 있으며, 2000년 12월 유네스코로부터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전라
    2023-02-09
  • 완주군, 만경강 축제 예고… 이름 공모
      완주군이 대표축제 명칭을 전 국민을 대상으로 공모한다. 9일 완주군에 따르면 대표축제는 내년 만경강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으로 생태·문화관광 도시로 비상하고자 하는 염원을 담아 체험, 먹거리가 가득한 축제로 꾸며질 예정이다. 축제 명칭은 ‘마한역사 철기문화 중심지 만경강의 역사성과 정체성’, ‘생태관광자원 및 청정자연의 이미지’, ‘전국 최초 안전한 먹거리 완주로컬푸드’의 상징성을 담아야 한다. 공모는 오는 23일까지이며,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참여자는 완주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완주군 관광체육과 관광마케팅팀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심사는 외부 전문가를 심사위원으로 위촉해 공모 주제의 적합성, 전달성, 창의성 등을 평가해 선정한다. 대상 1명(70만원), 최우수상 1명(50만원), 우수상 1명(30만원) 등 총 150만원의 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선정작 발표는 오는 3월 1일 완주군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완주군 대표축제가 주민화합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나아가 완주군의 이미지를 널리 알리는 경쟁력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 만경강은 고대 마한역사 철기문화 중심지로서의 삼한시대부터 관개와 수운에 많이 이용되었던 호남의 젖줄인 동시에 천혜의 생태관광자원 중심지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전라
    2023-02-09
  • 전북도, 체류관광 활성화 나서
      전라북도는 체류형 관광 활성화로 지역 관광산업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권역별로 특색있는 장거리 탐방로 조성을 적극 추진 중이다. 전북도는 “동부산악권·해안·하천 등 권역별 생태환경 특성을 반영해 기존에 조성된 생태관광지(점) 등의 자원을 삼천리길(선)로 연결하여 지역주민 소득창출 등 경제적 효과를 도내 전역(면)으로 확산하고자 「에코캠핑 삼천리길 조성」 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인구감소와 지방소멸 대응, 코로나19 장기 확산 이후 관광형태 변화에 대한 수요 충족으로 체류형 생태·힐링 관광 활성화에 따른 경제적 효과 창출 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생태관광자원을 연결하는 장거리 탐방로 및 휴식·캠핑(숙박) 등 체류기반 구축, 노선 인근 거점마을 육성을 통한 마을공동체 활성화와 주민 소득 창출을 위한 탐방 프로그램 개발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전북도는 지난달 26일 기본구상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 생태 탐방로·관광 분야 등 전문가와 시군 등 유관기관이 모여 추진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올해 연말까지 진행되는 기본구상 용역 결과와 국내․외 선진 사례*분석, 전문가 자문 등을 토대로 동부산악권 등 우리 도의 다양한 생태환경을 체류하며 즐길 수 있는 관광 기반 조성에 나서기로 했다. 삼천리길 조성에 필요한 재원은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할 계획으로, 권역별 특색있는 탐방로 조성에 2027년까지 600억원을 계획하고 있다. 전북도는 추후 용역을 통해 구체적인 예산 규모를 확정하고, 체류관광 활성화를 위한 추가 사업 발굴을 병행할 예정이다.  강해원 전북도 환경녹지국장은“에코캠핑 삼천리길이 전북의 우수 생태자원과 특색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연계해 체류 인구 유입 등 경제적 효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전라
    2023-02-09
  • 화성시문화재단, 2023 화성시 축제 시민모니터링단 모집
      (재)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은 화성시 대표축제의 질적 성장을 위해 ‘2023 화성시 축제 시민모니터링단’을 2월 21일(화)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화성시 축제 시민모니터링단 사업은 시민이 직접 화성시 축제에 참여해 평가·분석하는 활동으로 화성시 대표축제의 성장·발전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축제 시민모니터링단에 선정되면 3월부터 축제의 이해와 축제 시민모니터링 지표분석, 평가지 작성 등 이론과 현장실습에 참여하게 된다. 축제 모니터링 활동 시 소정의 활동비가 제공되며, 교육수료자는 화성시문화재단 축제시민모니터링단 수료증을 발급받는다. 모집인원은 20명으로 축제기획 및 운영에 관심 있는 만19세 이상 화성시민이라면 누구나 지원가능하다. 전년 축제 시민모니터링단 수료자도 재지원이 가능하다. 모집기간은 2월 9일(목)부터 2월 21일(화)까지며, 제출서류 작성 후 담당자 메일(hcf-festa2@hcf.or.kr)로 제출하면 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화성시문화재단 홈페이지 알림마당의 공지 게시판 ‘2023 화성시 축제 시민모니터링단 모집공고’ 게시물을 확인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문화재단 축제2팀(031-290-4626)으로 문의하면 된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기인천
    2023-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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