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1-14(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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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흥군 연홍도 어촌체험휴양마을, '해양관광대상' 수상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한국해양관광학회에서 주관한 제19차 정기학술대회에서 2022년 한국해양관광대상 체험관광부문에 ‘연홍도 어촌체험휴양마을’이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한국해양관광대상’은 한국해양관광학회가 해양관광 발전에 기여한 단체와 개인의 우수 활동사례를 발굴해 해양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제정한 상으로 ‘자치단체·공공기관부문’, ‘체험관광부문’, ‘기업경영부문’등 3개 부문을 선정해 시상한다. 연홍도는 2020년 11월부터 어촌체험휴양마을로 지정돼 운영 중이며 섬 방문객은 2021년 1만1천명, 2022년 1만8천명으로 매년 이곳을 찾는 관광객은 증가하고 있다. 섬 전체가 예술이라 불릴 만큼 매력이 넘치는 연홍도는 ▲행정안전부 주관 2016∼2017년 대한민국 가고 싶은 섬 ▲한국관광공사 주관 2019∼2020년 휴가철 찾아가고 싶은 섬 ▲2021∼2022년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바 있으며, 4D잠수함 체험 캔들 만들기, 오브제(해양쓰레기) 리사이클 체험, 석고방향제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고흥군의 대표적 어촌체험휴양마을로 각광받고 있다. 군 관계자는 “연홍도 주민들의 노력과 군의 관심을 더하여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고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이 높아져 주민이 행복한 섬, 사람이 찾아오는 활기찬 섬으로 더욱 발전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연홍도 어촌체험마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온라인 홈페이지( www.연홍도어촌체험마을.kr )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 등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전라
    2023-02-10
  • 강진군, 유튜브 영상공모전 개최
      전남 강진군이 전 국민을 대상으로 ‘강진군 유튜브 영상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강진군의 문화·역사·자연환경, 볼거리·즐길거리·먹거리를 다양한 계층의 시선으로 바라본 영상 콘텐츠를 통해, 남도답사 1번지 강진을 전국에 관광명소로 알리고자 마련됐다. 공모 주제는 청자 축제, 관광지, 맛집 등 강진군을 알릴 수 있는 소재라면 무엇이든 가능하며, 지역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개인이나 팀을 구성해 브이로그, 패러디, 뮤직비디오 등 원하는 장르를 선택하여 3분에서 5분 내외의 동영상을 제작하면 된다. 접수 기간은 2월 13일부터 6월 12일까지이며, 개인 유튜브 채널에 영상을 게시하고, 참가신청서 등 관련 서류와 함께 영상 파일을 메일로 제출해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작품은 외부 전문 심사위원이 기획성, 활용성, 완성도, 흥미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평가한다. 총 6개 작품이 선정되며 대상1,000만 원 등 총 1,850만 원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된다. 심사 결과는 6월 26일에 발표되며, 수상 작품은 강진군 공식 유튜브 채널 “찐TV”와 SNS 채널 등에서 강진군 홍보에 활용될 예정이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공모전을 통해 대한민국 전 국민이 축제, 관광지, 맛집 등 강진군의 명소를 구석구석 둘러보고 즐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빠르고 스마트하게 진화하는 ‘내 손 안에 강진’으로 놀러오시라”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전라
    2023-02-10
  • 전북관광 블루오션 임실군, 단체관광 여행사 인센티브 지원
      임실군이 관광산업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국내외 단체관광객을 유치한 여행사에 대해 지원금을 지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인센티브 지원사업은 2월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진행하며, 지원 대상은 관광진흥법상 여행업 등록을 한 여행사로, 관내 관광지 방문, 관내 음식점 이용 등 지원조건을 충족하고 일정 인원 이상일 경우 버스 한 대당 30만원이 지원된다.  인센티브 지원을 위해 여행사는 여행 5일 전까지 사전계획서와 일정표를 제출해야 하며, 여행 종료 후 15일 이내 지급 신청서 및 증빙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임실군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실군은 3월부터 옥정호 붕어섬 출렁다리를 정식 개통하고, 5월 오수의견제, 7월 아쿠아페스티벌과 10월 임실N치즈축제 등 사계절 내내 관광 축제를 열고 있다.  특히 대표관광지인 임실치즈테마파크는 연중 내내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 체험과 관광을 즐기고 있는 가운데 5월이면 장미공원이 조성되어 그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여기에 지난해 10월 임시 개통한 옥정호 붕어섬을 잇는 총 420미터의 출렁다리도 3월 본 개장을 앞두고 있으며, 붕어섬은 사계절 내내 꽃과 나무 등 수목이 울창한 관광공원으로 새단장했다.  관광의 불모지였던 임실군은 임실N치즈축제 대성공과 옥정호 붕어섬 출렁다리 개통, 오수 세계명견테마랜드 조성, 국민관광지 사선대, 성수산 산림휴양 등 핫한 관광 이슈를 선점하며 전북 관광을 주도할 새로운 블루오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심 민 군수는“관광산업이 점차 회복세를 보임에 따라 관광객 유치를 위해 여행사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시행하는 만큼 많은 분들이 임실을 방문해 주시길 바란다”며“사계절 내내 전국적으로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여 지역경제를 살리고, 천만관광 임실시대를 반드시 열겠다”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전라
    2023-02-10
  • 정읍시, 40석 이상 식당 대상 시설개선 지원 ‘관광식당 확충’
      정읍시가 맛있는 음식을 위생적이고 쾌적한 환경에서 먹을 수 있도록 관광식당 확충에 나선다. 시는 올해 사업비 3억5,000만원을 투입, 국내외 관광객의 수용 여건을 높이고, 쾌적한 관광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한 대형음식점 시설개선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입식 테이블형 관광식당을 확충하고, 경기 불황에 따른 관광객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음식점의 피해 극복과 안정적인 경영을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었던 자영업자들의 시설개선 비용 부담을 줄이고, 향후 외국 관광객의 유입에 대비해 식품접객업소의 위생 수준을 끌어올려 쾌적한 외식환경을 조성하겠다는 취지다. 주 사업 내용은 음식점 내 좌식 테이블을 입식 테이블로 전환하는 교체 비용을 지원한다. 또 음식점 내 위생환경 개선을 위한 주방과 홀, 화장실 등의 시설을 개선하고, 외국인을 위한 외국어 메뉴판 등의 교체 비용도 지원한다. 관광식당으로 전환 운영을 희망하는 40석 이상의 음식점은 오는 9일부터 15일까지 구비서류를 지참해 정읍시청 관광과(☏539-5233)에 신청하면 된다. 이학수 시장은 “이번 사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음식점의 경영 정상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위생적이고 쾌적한 관광인프라 구축을 통해 정읍 관광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음식점 시설개선 지원사업을 통해 7개 업소의 시설을 개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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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라
    2023-02-10
  • 제주도, 해외관광객 제주 유치 ‘본격 시동’
       제주특별자치도는 정부가 11일부터 중국발 입국자에 대한 단기비자 발급 제한을 해제하기로 함에 따라 코로나19 엔데믹에 대비해 해외관광객 유치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제주도는 10일 정부의 단기비자 발급 재개와 관련해 중국의 코로나19 안정화 상황과 함께 제주지역과 국가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할 때 시의적절한 조치라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에 따라 제주도는 해외관광객의 지속적인 제주 유치를 위해 정부의 조치에 적극 협조할 계획이다.  또한 중국인관광객의 실질적인 제주 방문을 위해 현재 인천공항으로 일원화된 해외 입국 조치가 해제되고 제주 직항 중국 항공편이 재개될 수 있도록 외교부, 국토교통부 등 관련 부처와 지속적으로 협의해나갈 방침이다.  이와 함께 현재 운항 중인 싱가포르, 일본(오사카), 대만(타이베이), 태국(방콕) 등 4개 직항편과 함께 코로나 이전 5개국(중국, 홍콩, 마카오 노선 포함) 27개 노선으로 재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아울러 제주도는 중국의 방한 단체관광 허용과 국제 직항편 재개에 대비해 한국관광공사, 제주관광공사, 제주도 관광협회 등 유관기관과 협력을 강화한다.  이어 유관기관과 5개 제주중국관광홍보사무소(베이징, 상하이, 광저우, 청뚜, 선양 소재)와 함께 중국관광객들의 실질적인 제주 방문을 위해 중국 현지를 연결한 해외 마케팅 활동을 활발하게 추진할 계획이다.    변덕승 제주도 관광교류국장은 “고물가와 관광객 감소 등으로 인한 지역경제 침체상황에서 이번 정부의 조치는 제주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향후 중국관광객을 적극적으로 유치해 지역경제 어려움을 해소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해외관광객 제주 유치를 위해 오영훈 지사는 8일 윤석열 대통령이 주재한 통합방위회의에 이어 10일 제3회 중앙지방협력회의에서 중국인 관광객 입국과 관련한 방역정책을 완화해줄 것을 정부에 건의했다.  또한 8일에는 싱하이밍(邢海明) 주한중국대사를 만나 양국 간 입국 정책 조정과 제주와 중국 간 관광객의 자유로운 교류를 위해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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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
    2023-02-10
  • 전 세계에 영동포도의 매력 각인. 영동포도축제 K-컬처 관광이벤트 100선 선정
      영동포도축제가 세계 진출의 발판을 마련했다. 9일 영동군에 따르면 지역의 대표 축제인 영동포도축제가 ‘K-컬처 관광이벤트 100선’에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한국을 찾는 전 세계 관광객이 문화, 예술, 콘텐츠, 스포츠, 게임, 음식, 건축 등 다양한 분야의 한국문화를 즐길 수 있는 관광이벤트 100선을 선정했다. ‘K-컬처 관광이벤트 100선’은 17개 광역지자체와 문화, 예술, 스포츠, 관광, 콘텐츠 분야별 민간 전문가의 추천을 받아 1차 요건 부합 여부와 2차 최종 심의위원회를 거쳐 선정됐다. 영동포도축제가 이 100선에 이름을 올렸으며, 충북도에서는 증평인삼골축제, 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 청주공예비엔날레 등 총 4곳이 선정됐다. 영동포도축제는 과일의 고장이라 불리는 영동군의 대표 농특산물 축제이다. 밤낮의 일교차가 크고 일조량이 풍부한 지역적 특성으로 인해 과수농업의 최적의 기후 조건을 갖추고 있어 최고 품질의 포도가 나고 있다. 군은 이러한 지역 특산품인 포도를 활용해 축제를 열고 있으며, 특히 영동포도축제는, 포도따기, 포도밟기, 포도낚시 등 포도를 주제로 한 다양하고 독특한 체험 프로그램이 강점이다. 군은 이번 100선 선정시에도 이러한 포도의 우수성과 축제진행의 체계성을 인정받은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영동포도축제는 영동군 과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체험관광에 초점을 맞춘 전국 명품 특산물 대표축제로 이어져 올해 초 충북도 유망축제로도 선정돼 인센티브 1500만원을 획득하기도 했다. 100선 선정에 따라 한국관광 해외홍보 누리집(www.visitkorea.or.kr) 등을 통해 영동포도축제가 한국을 대표하는 관광이벤트 중 하나로 다국어로 상세히 소개될 예정이다. 또한,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는‘K-컬처 관광이벤트 100선’을 해외 주요 도시에서 ‘K-로드쇼’와 연계한 체험행사를 열고 현지 업계와 공동으로 방한 상품을 개발한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정영철 영동군수는“올해 영동포도축제를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라는 생각으로 영동군의 풍부한 명품과일과 관광자원을 활용하여 영동을 찾는 전국의 관광객과 외국인들의 관심을 끌 수 있는 축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충청
    2023-02-10
  • ‘대전 빵축제’와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K-컬쳐 관광이벤트 100선’선정
      대전관광공사(사장 윤성국, 이하 공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추진하는 'K-컬쳐 관광이벤트 100선'에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과‘대전 빵축제’등 대전의 축제 5개가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K-컬쳐 관광이벤트 100선’은 ‘2023~2024 한국방문의 해’ 기간 동안 외국인 관광객이 문화, 예술, 체육, 음식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매력적인 K-컬쳐를 즐길 수 있도록 총 100개의 관광이벤트를 선정한 것이다 올해 26회째를 맞는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10월 개최 예정)’은 과학체험전시, 체류형 과학 체험과 영재페스티벌, 과학콘서트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특히 2023년은 대덕연구개발특구 50주년이자 `93 대전 엑스포 30주년이 되는 해로, 더욱 풍성한 축제로 꾸며질 예정이다. 2021년 1회를 시작으로 올해 3회째인 ‘대전 빵축제’는 대전과 전국 각 지역을 대표하는 제과·제빵 업체들이 참여하며, 방문객을 위한 정상급 아티스트 공연, 다양한 체험 및 이벤트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특히‘대전 빵축제’는 대전 시민과의 2021년 1회차를 시작으로 개최된지 1년 2개월 만에 ‘K-컬쳐 관광이벤트 100선’에 선정된 것이 주목할만하다. 2회차인 2022년‘대전 빵축제’의 경우 10만여명이 방문하는 등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며 ‘빵의 도시’ 대전 이미지 구축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한편 이번‘K-컬쳐 관광이벤트 100선’에 선정된 대전 내 관광이벤트는 ‘대전 빵축제’,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과 함께‘대전 0시 축제’, ‘대전 0시 뮤직페스티벌’, ‘대전뿌리축제’ 등이 선정되었다. 대전관광공사 윤성국 사장은 “2023년은 대덕연구개발특구 50주년이면서 대전엑스포 30주년인 의미가 깊은 한해로, 대전의 다양한 축제들을 성공적으로 개최 및 지원하여 ‘꿀잼도시’이미지를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충청
    2023-02-10
  • 데일리호텔, ‘2023 데일리 트루어워즈’ 발표
      야놀자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여가 큐레이션 플랫폼 데일리호텔이 ‘2023 데일리 트루어워즈’(이하 데일리 트루어워즈)의 수상 리스트를 발표했다. 데일리 트루어워즈는 한 해 동안 고객에게 가장 사랑 받은 숙소 및 레스토랑을 선정하는 국내 대표 프리미엄 여가 어워즈다. 데일리호텔은 150만 개 이상의 고객 리뷰를 바탕으로 판매 데이터, 고객 만족도 등을 종합해 각 카테고리별 우수 업체를 선정하고 있다. 올해는 기존 ▲호텔ㆍ리조트 ▲펜션ㆍ풀빌라 ▲부티크 ▲레스토랑 외에도 ▲리뷰 수 ▲고객 평점 ▲2022 루키 ▲예약 수 ▲지역별 인기 등 총 5개 테마를 신설했다. 호텔ㆍ리조트 부문에서는 세련된 인테리어와 보문호수 조망을 자랑하는 힐튼 경주가 1위를 차지했다. 스파, 실내 테마파크 등 고품격 부대시설을 구비한 파라다이스시티ㆍ그랜드 하얏트 제주가 뒤를 이어 프리미엄 호캉스의 인기를 입증했다. 최고의 펜션ㆍ풀빌라 부문은 포항 스타스케이프 풀빌라가 1위에 올랐다. 이어 자녀 동반 가족에게 최적화된 가평 아이와키즈 풀빌라, 120평형 럭셔리 스위트룸을 보유한 여수 블루망고 풀빌라 앤 리조트가 각각 2, 3위를 기록했다. 부티크 부문에서는 오션뷰에 노천 히노끼탕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제공하는 부산 광안리 더베이 클럽호텔이 가장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외에도 접근성이 우수한 명동 밀리오레 호텔, 브라운도트 역삼점이 상위권에 올랐다. 레스토랑 부문은 앰버서더 서울 풀만의 더 킹스, 63빌딩 파빌리온, 서울드래곤시티 푸드 익스체인지 순으로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이외에도 글래드 마포가 지난해 가장 많은 고객 리뷰를 얻어 리뷰 수 1위에 올랐고, 평점이 가장 많이 오른 업체로 포항 스타스케이프 풀빌라가 선정됐다. 2022 루키에는 아난티 앳 강남이, 예약 수 기준으로는 서울신라호텔이 상위권을 차지했다. 지역별로는 강릉 세인트존스 호텔, 거제도 라모타풀빌라의 인기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데일리호텔은 이달 말까지 데일리 트루어워즈에 선정된 국내 숙소를 최대 76% 할인된 단독 특가로 판매하고 최대 3만 원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레스토랑 이용 고객은 1만 원 상당의 리워드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수상하지 못한 후보 업체를 대상으로 고객 투표 이벤트를 마련하고, 투표에 참여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50만 원 상당의 쿠폰을 제공한다.   이지혜 데일리호텔 마케팅실장은 “데일리호텔은 지난 2018년부터 한 해 동안 고객에게 가장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은 업체를 발표하는 데일리 트루어워즈를 통해 프리미엄 여가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하는 데일리호텔만의 이벤트로 프리미엄 중심의 브랜드 가치를 지속 제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여행
    • 여행사,플랫폼
    2023-02-10
  • 티웨이항공, 안전 모범 직원 시상식 실시…‘전사적 안전의식 강화’
      티웨이항공은 6일(월) 오전 서울 강서구 본사에서 2022년 안전 모범 직원 시상식을 진행했다. 티웨이항공은 2018년부터 전사적 차원의 안전 모범 직원을 선정해 매년 시상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는 티웨이항공의 최우선 가치인 ‘안전’에 대한 사내 의식을 강화하고 임직원들의 자발적이고 능동적인 안전 활동 참여에 목적이 있다. 이번 시상은 2022년 한 해 동안 회사의 안전 활동에 기여한 직원을 부문별(운항통제, 운항, 객실, 정비, 운송) 공적 조서를 제출받고 포상심의위원회에서 1, 2차 심의를 거쳐 최종 대상자가 결정됐다. 각 부문에서 선정된 총 10명의 직원에게 표창장과 포상금을 수여했다. 수상 대상으로는 △기내 갑작스러운 응급 환자 발생에 대한 우수한 절차 수행 △항공기 품질 향상 및 정시운항에 기여 △중대한 결함을 미연에 방지하여 안전운항 및 비용 절감에 기여 △항공기 안전사고 및 물적 피해 방지 등 다양한 우수 신고 및 제안 사례가 꼽혔다. 티웨이항공은 주기적인 사내 안전 캠페인을 실시하며 전사적 안전 문화 구축의 중요성을 꾸준히 강조해왔다. 안전신고 포상제를 비롯해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사내 홍보 포스터 부착, 객실승무원 안전보안 콘텐츠 공모전 실시 등 전사적 차원의 안전의식 향상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도 지속 중이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무엇과도 타협할 수 없는 안전 확보를 위해 임직원 자발적으로 경각심을 갖고 공유하는 문화 정착에 수년간 노력해왔다”라며 “전사적 차원의 안전의식 공유와 안전 문화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더욱 수준 높은 안전 체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전했다. 
    • 여행
    • 항공
    2023-02-10
  • 365세이프타운, ‘태백여행의 출발지’ 공유 이벤트 실시
      한국안전체험관(관장 권혁정)은 오는 2월 11일부터 28일까지 18일간 ‘태백여행의 출발지’ 공유 이벤트를 실시한다. 코로나19이후 개인 SNS을 통해 여행을 공유하는 트렌드를 반영해, 태백시의 대표 관광지로서 재도약을 준비하는 365세이프타운을 홍보하고자 이벤트를 추진한다. 이벤트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블로그, 카페 등 SNS에 “태백여행의 출발지, 365세이프타운” 이미지를 공유하고 해당 링크 페이지를 365세이프타운 공식 SNS 계정에 댓글로 게시하면 된다. 권혁정 한국안전체험관장은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태백여행의 출발지가 365세이프타운이 되고, 더욱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 이벤트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공유이벤트에 참가한 대상자 중 30명을 선정하여 1만원권의 기프트콘을 지급할 예정이니 많은 분들의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덧붙였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강원
    2023-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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