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1-14(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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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월 제주관광의 새로운 소식, JTO News로 만나요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은숙)는 올 1월부터 제주 관광에 대한 소식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고자 공사 유튜브 채널을 통해 「JTO News」를 제작·홍보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매달 5일 제주관광공사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visitjeju)을 통해 송출되는 「JTO News」는 공사에서 추진하는 주요 사업뿐만 아니라 새로운 소식을 짧은 영상(Shorts 영상)으로 보여주는 등 누구나 이해하기 쉽게 전달하고 있다.  공사는 JTO News를 통해 지난 1월 제주-대만 직항노선 재개항, 일본발 크루즈 32척 유치, 제주 마을관광 통합브랜드 ‘카름스테이’를 소개한 데 이어 2월에는 반려견과 함께 하는 제주 여행 프로젝트인 ‘혼저옵서개’ 및 제주 웰니스 관광지 소개, 2022 앤어워드 수상 소식 등을 홍보했다. 아울러 3월에는 제주 고향사랑기부제의 참여 방법을 비롯해 제주 봄 관광 10선, ‘K-컬처 관광 이벤트 100선’에 선정된 제주의 축제를 소개했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JTO News를 통해 제주관광공사의 주요 사업뿐만 아니라 제주관광의 새로운 소식들을 모아서 매월 공개하고 있다”며 “공사는 앞으로도 매력적이고 창의적인 콘텐츠 제작을 통해 제주관광 홍보를 전개하겠다”고 전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제주
    2023-03-07
  • 플라이강원, 중국 항공당국으로부터 경영허가 취득
      양양국제공항을 모기지로 하는 TCC 항공사인 플라이강원(대표 주원석)이 중국 민용항공총국(CAAC)으로부터 베이징, 장춘, 웨이하이, 하이커우 4개 노선에 대한 경영허가를 3월 7일 취득하였다고 전해왔다.   2020년에 배분 받은 ▶중국의 수도 베이징과 ▶길림성의 성도인 장춘, 2022년에 받은 ▶최대 경제중심 도시 상하이와 ▶인구 1억2천만의 배후 수요를 갖고 있는 미식의 도시 청두 이렇게 4개의 운수권을 보유하고 있는 플라이강원은 이번에 ‘베이징’, ‘장춘’과 항공자유화 지역이라 운수권이 필요 없는 산둥성 최대항구도시인 ‘웨이하이’와 하이난성 성도인 ‘하이커우’를 묶어 4개 노선에 취항을 위한 첫 단계인 경영허가를 취득한 것이다. 지난 2019년 항공자유화 지역인 ‘웨이하이’, ‘하이커우’ 부터 신청을 한지 3년만이다. 경영허가는 중국 항공당국에서 외국항공사에 대해 회사의 조직, 주주현황, 자본상황, 양국 운수권 배분/설정상황 등을 분석하여 노선별로 허가해주는 첫 단계이다.   플라이강원 관계자는, “양양국제공항을 인바운드 전초기지로 삼아 외국 관광객을 아름다운 강원도로 모시고 오겠다는 TCC사업을 지향하는 플라이강원이 길고 긴 코로나의 터널을 지나 예전 방한관광객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중국 시장의 선택의 폭을 넓히는 첫 발을 내딛는 쾌거이며 계속해서 중국 노선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금번 경영허가 취득에 따른 중국 노선 취항이 올 해 매출에 큰 성장세를 달성해 흑자로 돌아서는 터닝포인트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라고 들뜬 소감을 밝혔다.  
    • 여행
    • 항공
    2023-03-07
  • 플라이강원, 국제항공화물운송 개시
      양양국제공항을 모기지로 하는 플라이강원이 도입한 중대형 항공기 A330-200 기종이 3월7부터 국제 노선에 매일 투입됨에 따라 여객과 화물 운송이 본격화 된다. 플라이강원에 따르면 지난 2월 9일 신기종 A330-200안체변을 국토교통부로부터 취득하고 14일부터 양양-제주 노선에 하루 2회 투입하면서 국제선 운항 준비를 해왔으며 드디어 3월 7일부터는 양양-타이페이 노선에 매일 취항한다. A330-200 기종은 260석의 좌석과 더불어 화물칸에 20톤 이상의 화물을 탑재할 수 있는 중대형 항공기이며, 3월18일부터는 베트남 하노이 노선에도 주3회 추가 운항할 예정이다. 플라이강원은 지난해 1월 항공화물 운송사업 면허를 획득하였고 지난 1년간 화물 운송에 필요한 모든 준비 사항을 마쳤다.   화물칸에 탑재될 주요 운송품목으로는 전자제품, IT, 이커머스 등이며 성장 잠재력이 가장 높은 이커머스 분야를 주력으로 영업망을 넓혀갈 예정이다. 또한 올해 년말에는 화물터미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와 맞물려 강원도 내 수출 주력 상품인 크랩 및 농수산물 등 지역 특산물 화물 운송을 확대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플라이강원 관계자는, “지방 공항의 항공 화물 운송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에도 불구하고 1년간 착실히 화물운송 사업을 준비하였으며 금년도에는 화물전용기를 추가 도입하여 지역 물류 활성화와 수익창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야심찬 포부를 밝혔다.  
    • 여행
    • 항공
    2023-03-07
  • 아름다운 우리숲과 산촌으로 여행을 떠나보세요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산림복지시설, 산촌마을 등과 인근 지역 관광자원을 연계한 ‘우리숲 여행안내서(Vol.4)’를 제작·배포한다고 7일 밝혔다.  숲여행 활성화를 위해 2018년 산림관광 명소·코스로 이루어진 우리숲 여행안내서를 처음 제작한 후 이번이 네 번째다.  우리숲 여행안내서는 산촌체험, 기찻길 숲, 무장애 숲, 자연휴양림 등 4가지 주제로 1박 2일간 오감만족 숲여행을 할 수 있는 24개 지역 명소를 소개하고 있다. 숲여행과 함께 체험 가능한 지역 맛집과 볼거리, 즐길거리 등도 함께 선보인다.  4대 숲여행 테마별 지역 : 산촌체험 여행(원주, 보령, 진안, 울진) / 기찻길 숲여행(평창, 춘천, 횡성 등) / 무장애 숲여행(논산, 대전, 세종) / 숲과 바다가 함께하는 국립자연휴양림(변산, 진도, 신시도) 등  안내서는 문화·역사·경관 등 다양한 지역자원을 활용한 관광코스를 제안하여 관광객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숲여행 활성화로 지역발전과 주민소득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산림청은 국민이 여행계획 수립 등에 두루 활용할 수 있도록 안내서를 누리집(www.forest.go.kr)에 게시하고, 휴대용 안내서(핸드북)로도 제작해 소속기관·지자체·산하단체 및 관광공사·주요 여행사에 배포할 예정이다.  산림청누리집>정보공개>통합자료실>전자책  김영혁 산림복지정책과장은 “우리숲 여행에 대한 국민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주기적으로 명소와 코스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우리숲 여행안내서가 지역발전과 주민소득 향상은 물론 국민 여가활동 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도 기여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여행
    • 국내
    2023-03-07
  • 문체부-관광공사, ITB 국제관광박람회에서 가고 싶은 대한민국의 매력 홍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독일 베를린 국제박람회장(Messe Berlin)에서 개최되는 베를린 국제관광박람회(Internationale Tourismus Börse Berlin 2023, 이하 ITB 박람회)에서 한국관광홍보관(이하 한국관)을 운영하며 방한관광 홍보 마케팅을 전개한다.  매년 3월에 개최되는 ‘ITB 박람회’는 행사장을 찾는 관람객만 16만여 명에 달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관광박람회로 팬데믹 이후 4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개최된다. 한국관은 박람회장 아시아홀 중앙에 설치되며, 한옥 및 전통창호, 색동 한복을 모티브로 디자인되었다.  문화체육관광부는「2023~2024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팬데믹 기간 구미주 지역의 높아진 K-컬처에 대한 호감을 한국관광 수요로 전환하고자 적극적으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공사는 이번 박람회 방한 관광상품 판매 목표치를 코로나 이전 최대실적인 약 25억 원(상담실적 기준)으로 설정하고, 지자체·업계 공동 세일즈 확대, 신규 여행상품 소개 등 전방위적 현지 마케팅을 전개할 예정이다. 박람회에 참가하는 국내기관 규모는 팬데믹 이후 공사가 지원한 국제관광박람회 중 최대 규모로, K-관광을 세계에 수출하고자 하는 업계의 높은 관심을 보여준다.     이번 박람회에서 공사는 부산, 광주, 전북, 경북, 전주 등 지자체, 여행사, 항공사 등 24개 기관과 함께 K-컬처와 연계한 다양한 테마의 방한 관광상품을 소개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K-팝, K-드라마와 연계한 ‘K-드라마·MV 촬영장소 투어’가 있고, 한국의 다양한 음식문화를 소개하는‘서울 미슐랭 투어’와 ‘한국인처럼 맛집 탐방’이 있다. 또한 서울 도심 속 자연에서부터 제주도 올레길까지 한국의 아름다운 자연을 체험하는‘대한민국 구석구석 아웃도어 액티비티 투어’ 외에도 템플스테이와 연계한‘사찰에서의 하루’,‘한국의 건축과 역사 탐방’ 등이 있다.   한국관광공사 이재환 부사장은“23년은 한국-독일 수교 140주년으로, 4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재개되는 세계 최대 관광박람회에 직접 참가하여 한국을 홍보할 수 있게 되어 의의가 깊다”며, “「2023~2024 한국방문의 해」를 통해 한국의 풍부한 문화유산에 K-컬처를 더해 항공·숙박·쇼핑·식음 등의 분야에서 전방위적 민관협력 공동 마케팅을 전개하여 ‘가고 싶은 대한민국’, ‘경험하고 싶은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여행
    • 종합
    2023-03-07
  • 스마트 관광도시 3개소 선정, K-관광의 버킷리스트로 육성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는 2023년 스마트 관광도시 사업 대상지로 ▲용인시, ▲인제군, ▲통영시(가나다순)를 최종 선정했다.   ‘스마트 관광도시 조성 사업’은 다양한 스마트 기술과 관광요소의 접목을 통해 독창적이고 매력적인 관광자원을 확충하고, 누구나 편리하게 관광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역의 관광지를 유기적으로 결합하여 발전시켜가기 위한 역점 사업이다. 2020년부터 2022년까지 10개 지자체*를 선정하였으며, 그 중 인천과 수원이 조성 완료되어 운영 중이다.  *10개 지자체 : 인천, 수원, 대구, 여수, 울산, 청주, 경주, 남원, 양양, 하동   올해는 지역 여건에 기반한 공정한 경쟁을 위해 ▲관광명소형(전국 지자체), ▲강소형(인구 15만 명 미만 지자체)으로 유형을 나누어 공모를 진행하였으며, 특색 있는 관광매력과 짜임새 있는 권역구상, 지속가능성 등에 초점을 두고 평가가 진행되었다. 총 35개 지자체가 스마트 관광도시 공모에 지원하여 6개 지자체가 서면심사를 통과했으며, 현장평가를 거쳐 3개 지자체가 최종적으로 선정되었다.   선정된 지자체 3곳은 3년간 국비 45억 원을 지원받아 지방비 매칭(1:1 이상)을 통해 공사와 공동으로 해당 지역에 특화된 스마트관광 요소를 종합적으로 구현할 계획이며, 2024년 말에 서비스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다.   관광명소형으로 선정된 용인시는 G-뮤지엄파크(백남준아트센터, 경기도박물관, 경기도어린이박물관) 일대를 스마트 아트로드로 조성하여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지역화폐와 대중교통수단, 스마트 관광정보 등을 활용하여 한국민속촌까지 관광지 간 연계망을 확장한다. 이를 통해 더 많은 내/외국인 방문객이 편리하게, 그리고 연계관광을 통해 더 오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관광지로 재탄생시킬 계획이다.   강소형으로 선정된 인제군과 통영시는 잠재력 높은 지역 관광지들을 연계해 관광 편의성을 높이고 지역 관광자원을 특화하기 위한 사업계획을 제시했다. 인제군은 이국적인 경치를 자랑하는 자작나무 숲을 대상지로, 숲속에서 관광객의 건강과 심리상태를 분석하여 트레킹코스를 추천하는 등 초개인화된 맞춤형 정보를 제공한다. 통영시는 숙박 및 정보 부족, 긴 대기시간 등 기존 지역 관광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통영과 섬 여행을 위한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체류형 관광지로 거듭나기 위해 도심의 볼거리와 해상 모빌리티 편의 요소를 확충해 갈 계획이다.   공사 이재형 스마트관광센터 파트장은 “올해는 더욱 내실 있는 사업 추진을 위해 사업기간을 기존 1년에서 3년으로 확대하였으며, 지역별 특성을 반영하기 위해 지역전문가의 충분한 의견수렴을 거쳐 세부 사업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라며, “인구 소멸 지역의 관광 활성화를 위하여 인구 15만 명 이하의 강소도시 선정 비율을 확대한 만큼 지역 균형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종합
    2023-03-07
  • 한국관광공사, 축제 빅데이터 최초 분석, 객관적·지속적인 축제산업 통계 확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는 객관적인 대한민국 축제 진단 및 지자체 축제산업 육성지원을 위하여 ‘2022년 문화관광축제 빅데이터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국내 최초로 빅데이터*를 활용해 축제를 분석한 이번 결과에 따르면 2022년에 개최된 21개 문화관광축제의 총 방문객 수는 팬데믹 이전(2019년) 대비 19.7% 증가하였으며, 축제 기간 방문객 일평균 소비액은 23.5% 증가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방문객 특성은 연령별로는 50대 방문객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남성 방문 비중이 여성보다 6.8%p 높게 조사되었다.  * 한국관광 데이터랩 보유 이동통신(KT), 신용카드(신한, BC), 내비게이션(T-MAP) 및 공공 데이터 등  지역축제 개최가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면 21개 축제의 총 경제 파급 효과액은 1,768~1,820억 원 수준으로, 취업유발효과는 약 258명, 고용유발효과는 약 157명로 산출됐다. 또한, 1개 축제의 평균 파급효과는 85억 원, 취업유발 12명, 고용유발 7명 수준으로 분석되었다.  한편, 공사의 이번 분석은 코로나로 인해 3년 만에 정상궤도에 오른 축제산업의 현황 진단 및 지역축제 육성전략 수립을 위한 객관적 통계 부재를 극복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평가된다. 또한 축제 참가자의 선호 콘텐츠, 편의시설 등에 대한 분석도 제공되어, 축제 개최 담당자들이 방문객 유치를 늘리고 방문객의 축제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문화관광축제 빅데이터 분석 결과는 공사에서 운영하는 ‘한국관광 데이터랩(datalab.visitkore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사 박대영 지역관광콘텐츠팀장은 “2023년에는 빅데이터 분석을 문화관광축제 전체로 확대하고 분석모델 개선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라며, “이와 함께 지자체 축제담당자 대상 빅데이터 활용교육 실시로 지역축제산업 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여행
    • 종합
    2023-03-07
  • 2일, 임진각 평화누리 일원에서 ‘제2차 경기관광혁신위원회’ 개최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이하 공사)가 3월 2일(목), 임진각 평화누리 일원에서 '제2차 경기관광혁신위원회'를 열고 DMZ 관광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날 참석한 위원들은 공사에서 관리ㆍ운영 중인 임진각 평화누리 일원 각종 시설 현장 점검 및 효율적 운영방안에 대한 공사 측 설명을 듣고 의견을 개진하는 한편 경기관광 활성화 및 혁신경영 추진방안 등에 대해 자유토론을 벌였다.   이후에는 제3땅굴, 도라전망대, 캠프그리브스 DMZ체험관, 임진강변 생태탐방로 트레킹(3km), 평화누리 야외공연장 등 DMZ 평화관광 주요 콘텐츠를 답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범수 위원장(경기대 교수)은  이날  모임에서 “많은 사람들이 DMZ에 대해 어디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곳으로 세계적 관광명소가 될 수 있는 충분한 잠재력이 있다고 이야기 한다”며, “경기도 관광의 랜드마크는 분명 DMZ이며, 경기도 관광의 기회 역시 DMZ에 있다”고 말했다. 덧붙여 “세계 유일의 분단 현장인 이 곳은 평화, 생태, 문화의 공간이자 그 자체로 박물관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공사는 지난 1월 30일 경기도인재개발원에서 ‘경기관광, 도약의 기회를 찾다’라는 주제로 제1차 혁신위원회를 열고 공사 주요사업과 경기관광 중장기적 발전에 관해 논의한 바 있다. 경기관광혁신위원회는 앞으로 경기도 관광의 주요 현안과 실질적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하고 이의 실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기인천
    2023-03-07
  • 하이원리조트,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장소로 낙점
      강원랜드(대표 이삼걸)가 2024년 개최되는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 장소로 선택돼 국제 수준의 스키 슬로프를 보유한 리조트로 거듭 인정받게 됐다. 이날 강원랜드는 정선군,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와 하이원리조트에서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강원랜드 조강희 리조트본부장, 원흥식 정선부군수, 김철민 조직위 사무총장이 참석했다. 강원랜드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국제규격 슬로프 3개를 알파인 스키, 모굴스키 등 설상종목 대회 장소로 제공하고, 경기장 조성 및 부대시설 운영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강원랜드가 운영하는 하이원리조트 마운틴 콘도 2개동 120여 객실은 설상종목 선수촌으로 선정돼 참가 선수들의 쉼터가 될 예정이다. 하이원 콘도는 해발 1,000m 백두대간에 자리 잡아 천혜의 자연경관과 함께 경기장과도 가까워 선수들의 숙면과 컨디션 조절에 최적의 조건을 가지고 있다. 이와 함께 3개 기관은 안전한 대회가 진행될 수 있도록 경기슬로프에 안전시설물을 보강하고 국제대회의 규격을 충족하기 위한 시설공사를 실시하는데 상호 협조할 예정이다. 조강희 리조트본부장은 “하이원스키장은 지난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 대회 전 미국 스키 대표팀 훈련장으로 쓰이며 최고의 스키 슬로프를 보유했음을 인정 받았다”며 “협약 기관과 상호협력으로 성공적인 대회 운영을 위해 적극 협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2024 강원청소년동계올림픽’은 내년 1월 19일부터 2월 1일까지 14일 간 펼쳐지며, 하이원리조트에서 열리는 설상스키 대회는 1월 21일 알파인 슈퍼대회전을 시작으로 5일간 세 가지 종목의 경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 여행
    • 호텔/리조트/크루즈
    2023-03-07
  • 하이원리조트, 웰니스 신메뉴 품평회 실시
      강원랜드(대표 이삼걸)가 운영하는 하이원리조트가 고객들에게 건강과 치유를 선사하기 위해 웰니스 신메뉴를 개발하고 품평회를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품평회는 이삼걸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전 11시 하이원 팰리스호텔에서 진행됐다. 음식을 통한 건강법인 푸드테라피로 개발된 이번 웰니스 신메뉴는 약선요리, 디톡스·저염식·자연주의 음식, 폐광지역 식자재를 이용한 저탄소 요리 등 다양한 콘셉트의 음식들로 구성돼 있다. 품평회에 오른 약선 동충하초버섯 갈비찜, 자연주의 시골밥상, 5일장 곤드레 성주탕 등 다양한 종류의 웰니스 신메뉴들은 오는 17일부터 하이원 팰리스호텔 내 레스토랑 ‘하이랜드’와 룸서비스, 하이원CC 그늘집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이삼걸 강원랜드 대표이사는 “하이원을 찾은 고객들이 천혜의 자연 속에서 지친 심신을 치유하고 가실 수 있도록 앞으로도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강원랜드는 2회 연속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로부터 ‘추천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돼 국내 웰니스 대표 리조트로서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 여행
    • 호텔/리조트/크루즈
    2023-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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