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1-14(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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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해대교 개통 50주년’인스타그램 깜짝 이벤트
      남해군(군수 장충남)은 2023년 남해대교 개통 50주년을 기념하고 ‘남해랑 만남해’ 남해여행 분위기 지속을 위해 전 국민 대상 인스타그램 깜짝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3월14일~20일까지 7일간 진행되는 깜짝 이벤트로, 남해군 공식 인스타그램 이벤트 게시 글에 정답을 댓글로 남기고, ‘좋아요’를 누르면 된다. 또한 당첨 확률을 높이려면 남해군 인스타그램 팔로우는 필수다. 참여자 중 20명을 선정하여 남해군특산품 쇼핑몰꾸러미나 토마토 중 랜덤 발송 할 계획이며, 당첨자 발표는 3월 23일(수) 남해군 누리집 및 공식 SNS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경품은 당첨자 개인정보 동의 후 3월31일(금)까지 발송 할 예정이다. 하순철 행정과장은 “매달 홀수 달은 재미있는 SNS 이벤트를 진행하여 ‘남해랑 만남해’, 남해여행 분위기 지속과 공정여행 문화가 스며들도록 인스타그램을 통해 숨은 관광지를 지속 공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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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상부산
    2023-03-09
  • 산청한방약초축제 포스터 디자인 공모
      (재)산청축제관광재단 제23회 산청한방약초축제 포스터 디자인을 공모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공모에서는 올해로 23회를 맞는 산청한방약초축제의 의미 상징화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특히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 연계 개최와 축제 핵심 키워드인 ‘전통한방’, ‘항노화 웰니스’, ‘동의보감’, ‘지리산 산청 청정약초’의 뜻과 이미지를 효과적이고 독창적인 표현이 주요하다. 공모자격은 디자인, 인쇄, 또는 광고 관련 사업자 등록 업체 중 선정 후 포스터와 리플릿 제작, 납품이 가능한 업체면 된다. 공모기간은 오는 31일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산청한방약초축제홈페이지(scherb.or.kr)와 산청군홈페이지(https://www.sancheong.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사항은 (재)산청축제관광재단 사무국(055-970-6671)으로 문의하면 된다. (재)산청축제관광재단 관계자는 “이번 23회 축제는 (재)산청축제관광재단에서 처음으로 주관하게 되는 의미 있는 행사다”며 “포스터 공모 또한 예년과는 다른 특별한 의미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제23회 산청한방약초축제는 오는 10월 6일부터 10월 10일까지 산청IC축제광장 및 동의보감촌 일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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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상부산
    2023-03-09
  • 창녕에서 여행하고 경비 지원도 받고
    남지 유채꽃밭   창녕군은 ‘안녕! 자연의 창녕에서 한 달 여행하기’ 1차 참가자를 오는 3월 21일까지 모집한다.  ‘안녕! 자연의 창녕에서 한 달 여행하기’는 참가자가 직접 자유여행을 기획해 군의 주요 관광지와 문화재,  숨겨진 관광자원을 체험하고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홍보하는 체류형 여행 프로젝트이다.   참가자격은 만 19세 이상 경남지역 외 거주자이며 모집인원은 팀별 2명 이내로 구성된 15팀을 선발한다.    여행 기간은 올해 4월부터 5월까지로 최소 3일부터 최대 30일까지 자유여행을 할 수 있다. 선정된 참가자에게는 팀별로 1박당 5만 원 이내의 숙박비와 1인당 8만 원 이내의 체험 실비를 지원한다.   참가방법은 신청서를 군 관광체육과 관광마케팅팀으로 우편 혹은 이메일(gostbum@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군은 신청자 중 참여동기와 여행계획의 충실성, 홍보 효과 등을 고려해 창녕군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신청자를 우대해 선발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 관광체육과 관광마케팅팀(☎055-530-1534)으로 문의하거나 군 누리집 고시/공고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우포늪, 화왕산 등 유명 관광지를 비롯해 산토끼노래동산과 창녕생태곤충원 등의 가족여행지,   인생사진 명소로 잘 알려진 영산만년교, 창녕 낙동강 유채축제 등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가득한 창녕에서   꿈같은 한 달 여행을 즐겨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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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상부산
    2023-03-09
  • 서울 도심 등산관광센터, 다채로운 북한산의 매력 알린다. 외국인 등산관광객 대상 체험프로그램 운영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3월 8일부터 매주 수요일 서울 도심 등산관광센터에서 외국인 관광객 대상으로 상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서울 도심 등산관광센터’는 2022년 9월 강북구 우이동(삼양로 173길 52 5층)에 개관했으며 등산 관광 안내(국·영·중·일), 등산 물품 대여, 샤워실 및 탈의실 운영, 짐 보관 서비스, 포토존, 라운지 운영 등 등산 체험에 유용한 서비스들을 제공하고 있다.  물품 대여서비스는 외국인 등산관광객 및 외국인 동반 내국인을 대상으로 등산화, 등산복, 등산 장비를 각 1,100원~2,200원의 저렴한 비용으로 제공한다.  이번에 시작되는 상시 체험 프로그램은 매주 수요일 외국인 등산관광객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되며, 사전 신청을 통해 10명 이하 소그룹 대상으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상시 체험 프로그램에 신청한 외국인들은 ‘서울 도심 등산관광센터’에 모여 안전 산행에 대한 교육과 스트레칭을 진행한 뒤 영어 해설과 함께 북한산을 탐방할 수 있다. 등산 장비 대여, 짐 보관 등의 서비스도 함께 이용 가능하다.  서울관광재단은 등산 체험 프로그램 이외에도 등산 도시락 만들기, 산의 환경을 보호하는 플로깅 체험 등 특별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4월에는 진달래 개화를 맞아 진달래 능선 투어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며, 10월 단풍철에는 단풍 체험 등산 등 각 계절에 맞는 등산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특별 프로그램은 프로그램에 따라 무료 및 유료로 운영되며, 각 프로그램별 참가비는 추후 서울 등산관광 누리집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체험 프로그램에 참가한 리투아니아 국적 외국인 아르만 씨는 “혼자서는 산에 가기가 망설여졌는데 새로운 친구들도 만나고, 영어로 해설해 주시는 분도 있어 더 즐겁게 산을 즐길 수 있었다”라며 “추후에 운영될 특별 프로그램도 기대되며 친구와 함께 방문하고 싶다.”라고 프로그램 체험 소감을 전했다.   한편, 서울관광재단은 2023년 인왕산 및 북악산 인근에 ‘서울 도심 등산관광센터’ 2호점을 신규 개설하여, 도심 등산 관광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길기연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작년 서울 도심 등산관광센터를 다녀간 외국인 관광객의 만족도가 95%를 넘었다”라며, “올해는 콘텐츠 다양화에 집중하여 센터를 방문한 관광객들이 더욱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서울
    2023-03-09
  • 데일리호텔, 봄 맞이 ‘데일리 블라썸’ 캠페인 진행
      야놀자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여가 플랫폼 데일리호텔이 ‘데일리 블라썸’ 캠페인을 진행한다.   데일리호텔은 3월 한 달간 전국 벚꽃 명소를 소개하고 데일리호텔만의 전문성과 노하우로 엄선한 프리미엄 숙소 콘텐츠를 공유한다. 또한, 4~5월 미리 예약 시 사용 가능한 총 20만 원 상당의 쿠폰팩을 제공하고, 골드 회원 대상 여가 상품 구매 시 최대 5천 포인트를 지급한다. 데일리호텔만의 럭셔리 여가 인벤토리를 강화한 프로모션도 선보인다. 프리미엄 모빌리티 서비스 레인포(LANE4)와 협업해 이달 말까지 가고 싶은 호텔과 사연을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2명에게 특급호텔 호캉스와 리무진 픽업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벤트 참여 고객 중 200명에게는 레인포 할인 쿠폰팩을 증정한다. 이지혜 데일리호텔 마케팅실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봄 맞이 여가 활동에 대한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는 동시에 프리미엄 여가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데일리호텔만의 강점인 럭셔리 인벤토리를 활용해 고객 니즈와 트렌드를 반영한 다채로운 기획전을 지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 여행
    • 여행사,플랫폼
    2023-03-09
  • 티웨이항공 기내지, ‘내셔널지오그래픽 트래블러’ 제휴로 여행 콘텐츠 강화
      티웨이항공이 이달부터 내셔널지오그래픽 트래블러 매거진과 제휴를 통해 여행 콘텐츠를 강화한 기내지를 새롭게 선보인다. 티웨이항공은 세계적인 여행 전문 매거진 ‘내셔널지오그래픽 트래블러’와 제휴를 맺고 기내지 개편 작업을 진행했다. 여행 매거진과 티웨이항공 기내지가 앞뒤로 합쳐진 독특한 형태로 제작됐는데, 앞에서 펼치면 내셔널지오그래픽 트래블러 매거진으로, 뒤에서 펼치면 티웨이항공의 소식이 담긴 기내지로 열람할 수 있다. 내셔널지오그래픽 트래블러 영역에서는 티웨이항공의 취항지 외에도 세계 유수 여행지들의 생동감 넘치는 사진과 유익한 여행 정보를 제공한다. 티웨이항공 기내지 영역에서는 티웨이 뉴스, 티웨이플러스 멤버십 소개, 부가 서비스 소개, t’pet 제휴 혜택, 출입국 신고서 작성 안내 등 탑승객 대상 유용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새로운 기내지는 티웨이항공 전 항공기 기내의 좌석 앞주머니에서 만나볼 수 있다. 기내지는 3개월 주기로 발간되며, 3월부터 만나볼 수 있는 이번 봄호에는 티웨이항공의 취항지인 호주 시드니, 베트남, 태국을 비롯해 뉴질랜드, 아이슬란드 등 다양한 추천 여행지를 소개한다.  티웨이항공은 기내지 제호도 기존 ‘It’s yours t’way’에서 ‘Change Begins’로 변경했다. 이는 티웨이항공이 지난해 A330-300기종을 신규 도입하면서 사용하기 시작한 슬로건으로, 중대형기 도입과 중장거리 노선 신규 취항 등 재도약을 향한 더 멋진 변화의 시작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티웨이항공 기내지는 홈페이지에서 웹진 형태로도 만나볼 수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더욱 알차고 풍성해진 기내지 감상을 통해 여행의 색다른 재미를 느껴볼 것을 추천한다”라며 “탑승객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즐겁게 읽을 수 있는 여행 콘텐츠 제공을 지속하겠다”라고 전했다. 
    • 여행
    • 항공
    2023-03-09
  • 한국공항공사, '에어스페이스 월드 2023' 항행안전장비 판로확대
      한국공항공사(사장 윤형중)는 3월 8일부터 10일까지(현지 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되는 '에어스페이스 월드(Airspace World) 2023'에 참가해 공사가 직접 개발한 항행안전장비에 대한 마케팅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에어스페이스 월드'는 민간항행서비스기구(CANSO : Civil Air Navigation Services Organization)가 2014년부터 매년 개최하는 전 세계 최대규모의 항행 분야 전시회로, 올해는 170개 이상의 제작사들이 참여해 각사의 항행장비를 홍보하고 있다. 공사는 전시 현장에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전술항행표지시설(TACAN), 계기착륙시설(ILS), 거리측정시설(DME), 지상점검장비(FTS), 인공지능(AI) X-ray 등 자체 개발한 항행안전장비 9종을 선보이고 해외공항 바이어 등 관계자들에게 장비의 특장점을 소개해 큰 호응을 받았다. 공사는 또 세계 전국 항공청 발주처를 대상으로 제품 홍보 및 발주 정보를 수집하고 경쟁사의 기술 동향과 항공교통관리 분야 최신 트렌드를 파악해 판로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공사는 비싼 외산 항행장비 사용에 따른 구매비용과 예비품 조달·장애 발생 시 복구 비용·소요기간 등 AS 문제를 해결하고자 2004년부터 국내 중소업체와 함께 항행장비 국산화 개발을 추진해 왔으며, 공항운영자로는 세계 최초로 장비 제작·해외시장 진출에 성공해 지난해까지 인도, 터키 등 18개국에 자체 개발장비를 수출했다. 윤형중 한국공항공사 사장은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유럽·아시아·중동·아프리카 진입을 본격화하여 글로벌 메이저 항행장비 제작사로 도약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여행
    • 항공
    2023-03-09
  • 한국관광협회중앙회, 대통령의 ‘한일관계 개선방안’ 발표와 이행을 계기로, 일본인 관광객유치에 집중하기로
       작년 말부터 한국인 해외여행객의 일본방문이 급증하고, 이에 방한 일본인 관광객의 한국방문이 증가하여 서울, 부산 등 주요 관광지가 활기를 띠면서, 관광업계의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가 크다. 한·일 양국 간 민간 관광교류가 활성화되고 있는 시점에서 나온 윤석열 대통령의 한일관계 개선방안 발표와 이행은, 코로나19로 3년 동안 고사 위기에 처했던 관광업계에 희망을 주는 소식이다.  2011년 한일 정상이 양국을 오고 간 게 중단된 지 올해로 12년째라고 한다. 한일 정상 간 방문교류는 관광교류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2012년까지 방한 외국인 관광객 1위를 유지하던 일본인 관광객의 방문이 2013년부터 줄어든 데는, 12년째 지속한 양국 정상 간 교류 중단과 밀접한 관계에 있다.   2020년 1월 발생한 코로나19로 3년 가까이 국제관광객의 90%가 증발하면서, 외국인 관광객을 맞이하던 호텔, 여행사, 도시민박, 관광기념품점, 음식점 등 거의 모든 관광사업체의 매출이 급감하였다. 방역 조치가 완화되면서 타 산업은 정상화되고 있지만, 방한 외국인 관광시장은 회복이 요원한 실정이다.   한국관광협회중앙회(회장 윤영호)에서는 이번 대통령의 ‘한일관계 개선방안’발표와 이행을 계기로, 업종별·지역별 관광협회를 중심으로 전국의 관광사업체와 함께 일본인 관광객유치에 집중하기 위하여, 업종별·지역별 관광협회와 함께, 전국의 관광 수용태세를 개선하고 일본인 관광객유치를 위한 정책제안을 취합하여 정부에 건의하는 등 협회의 역량을 집중하기로 하였다.  윤영호 회장은 “올해 관광인 신년인사회를 K-컬처 융합 관광과 2023~2024 한국방문의 해 성공전략을 주제로 포럼 등 진행했는데, 대통령의 ‘한일관계 개선방안’이행에 따라 한일관계가 개선되고 일본 인바운드 관광에 탄력을 받게 되었다”고 하면서 한일관계 개선과 양국 간 관광교류 활성화를 통하여 경제난을 극복하는 데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 여행
    • 종합
    2023-03-09
  •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에 따른 해외관광객 유치 활성화 전담여행사 간담회 및 팸투어 개최
      강원도와 강원도관광재단은 3월 9일 정선에서 해외 전담여행사 및 관광 유관기관과 함께 해외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하여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일본, 중화권, 구미주, 동남아지역의 주요 인바운드 여행사 30개사가 참석한 가운데, ▴정선군, ▴한국관광공사, ▴강원 세계산림엑스포 조직위 등 다양한 민-관 관광분야 관계자가 한자리에 모여 여행업계 동향 및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및 정부의 ‘한국방문의 해’ 와 연계한 공동 협력방안을 협의할 예정이다.  간담회와 더불어, 대한민국 100대 명산중 하나인 가리왕산 케이블카, 관광두레 우수사례인‘나전역 까페’등 정선의 신규 관광자원 답사 팸투어도 진행된다.  한편, 강원도는 한국관광에 관심도가 높은 전세계 한류팬, 양양공항  국제선 취항지 등 핵심시장을 타깃으로 ▴‘평창 BTS 인더숲’ 등 한류상품 ▴동계축제 및 2024 강원 청소년동계올림픽 활용한 겨울상품,▴개별관광객 대상 외국인 관광택시 상품, ▴MICE 및 기업체 포상관광 프로그램 등 세분화된 방한관광 소비자 맞춤전략으로 글로벌 강원관광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향후, 국내외 여행업계와의 긴밀한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상품개발 초청 팸투어, ▴핵심시장 대상 강원관광 로드쇼 개최, ▴오는 6월 강원도 강릉에서 개최되는「제 36차 한국-대만 관광교류회의」와 연계한 국제관광 공동 협력사업 등 본격적인 해외 시장공략 및 강원특별자치도(Gangwon State)출범과 연계한 다각적인 홍보마케팅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백창석 강원도 문화관광국장은 “오는  6월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에 맞추어 지금부터 발빠르게 여행업계와의 공동 노력을 통해 체류형 관광 상품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해외관광객 유치확대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고 밝혔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강원
    2023-03-09
  • 강원도, 단체관광객 유치 전담여행사 수여식 및 팸투어 진행
      강원도는 2023. 3. 8.(수) 2023년 강원도 단체관광객 유치 전담여행사를 철원에 초청하여 지정서 수여식과 팸투어를 진행했다. 본 행사는 민선8기 도지사 공약과제인 「전통시장을 관광명소로 육성」 하기 위해 전통시장 연계 관광상품을 개발·운영할 단체 관광객 유치 전담여행사를 신규 지정하고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등 강원도의 다양한 정책홍보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이번 행사는 그동안의 사업추진 과정의 노하우를 반영하여 개편한 운영방식*과 절차를 설명하고, 현장에서 뛰고 있는 전문가들의 의견을 적극 청취하는 한편,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및 산림엑스포 개최 등 2023년 강원도 주요 정책과 행사를 홍보하기 위해 기획된 것이다.   이날 행사는 오전 11시 철원 국제두루미센터에서 2023년 강원도 단체관광객 유치 전담여행사 지정서 수여식, 사업설명 및 질의응답, 우수상품 사례발표와 여행사 대표들의 의견 등을 청취하고 이를 토대로 강원도 관광활성화 방안을 논의하였다.  이어서, 오후에는 지정서 수여식 참석자(전담여행사 대표)들과 한탄강 일원의 주상절리길 걷기 팸투어를 진행했다.  또한 강원도는 전통시장을 연계한 관광상품 운영으로 관광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단체관광객 유치 전담여행사 지정·운영 뿐만 아니라 개별관광객을 대상으로한 전통시장 연계 시티투어버스 운영 사업을 추진한다. 현재 시티투어버스 운영 중인 시군의 시티투어버스 코스에 전통시장을 포함하거나 신규로 전통시장 포함 시티투어버스 운행 시, 운영에 필요한 경비, 프로그램 운영비, 홍보비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시군 공모를 통해 지난 3일, 5개 시군*을 선정하였으며 4월부터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강원도 백창석 문화관광국장은 이번 「단체관광객 유치 전담여행사 지정서 수여식 및 팸투어」에서 코로나19 이후 변화하는 관광트렌드에 맞춘 상품개발을 함께 고민하고 있는 여행사 대표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강원도의 특색 있는 전통시장 연계 상품의 개발·운영을 통해 다양하고 세분화된 관광수요를 충족시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길 기대한다”라며 여행사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하였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강원
    2023-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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