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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2023 경남관광박람회 참가
- 사천시는 3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3 경남관광박람회’에 참가해 4월 주요 축제인 「2023 사천시 삼천포항 수산물축제」와 「제25회 사천와룡문화제」, 「선진리성 벚꽃축제」 등 홍보에 나선다. 이번 박람회에서 사천시는 국·내외 주요 여행사 및 항공사 등 바이어상담회를 통해 본격적인 관광시즌이 도래하는 4월에 사천시가 관광객을 맞이하기위해 준비하고 있는 여러 축제들을 알리고 사천관광 패키지 상품을 연계한 단체관광객 유치 인센티브제 홍보를 통해 공격적인 관광객 유치에 전력을 다할 방침이다. 사천 관광 이미지 제고를 위해 홍보 부스를 청룡사 겹벚꽃 이미지를 활용하여 봄 느낌이 물씬 풍기도록 연출하였으며 주요 관광지인 사천바다케이블카, 아라마루아쿠아리움, 사천 케이블카 자연휴양림 등 대표 관광지와 함께 무지갯빛 해안도로, 대포항 그리움이 물들면, 비토국민여가캠핑장 등 요즘 SNS상에서 화제가 되고있는 핫플레이스도 빠짐없이 홍보부스에 디자인하여 가보고 싶고 여행하고 싶은 해양관광 중심도시 사천 이미지를 부각시킨다는 계획이다. 또한 최근 개설한 사천관광SNS 홍보를 위해 친구로 추가하고 룰렛을 돌리면 관광기념품을 경품 증정하는 이벤트를 통해 아직 걸음마 단계인 사천관광SNS를 폭발적으로 활성화시킬 전망이다. 이와 더불어 지역 특산품 홍보를 위해 사천시의 메인 특산품인 오름주가의 ‘다래와인’ 이와 찰떡궁합인 요라파 목장의 ‘숙성치즈’를 곁들여 시음시식회를 진행하여 맛있는 사천, 멋있는 사천에 흠뻑 젖게 할 예정이다. 사천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단순히 관광 홍보뿐만 아니라 사천의 주요 현안인 우주항공청 조기 설립과 관련한 ‘우주항공산업’과 함께 지방소멸 위기 대응 및 지방재정자립을 위한 ‘고향사랑기부제’ 등도 홍보영상 상영 및 리플릿 배부를 통해 전방위적으로 사천을 알리기 위해 박람회 기간 동안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그동안 코로나로 움츠러들었던 관광산업이 그 기지개를 활짝 켜는 첫 시발점인 만큼 향후 사천시가 준비하고 있는 다양한 관광인프라와 여러 축제들 그리고 앞으로 도약하게 될 우리시의 위상을 종합하여 민선 8기의 시정비전인 「우주항공산업과 해양관광 중심도시 사천건설」에 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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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2023 경남관광박람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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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꽃 핀 홍릉숲에서, 홍릉의 사계를 느껴보세요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3월 25일(토) 14시 일반 국민에게 산림과학을 쉽고 친근하게 전달하기 위한 ‘홍릉 시민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홍릉 시민 아카데미는 연간 4회 토요일에 국립산림과학원 국제회의실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산림 분야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80명) 참석할 수 있다. 이번에 개최되는 제1회 아카데미는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생태연구과 김아름 박사가 ‘홍릉의 사계’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홍릉숲의 사계절 모습을 사진과 함께 설명하며, 계절별로 홍릉숲의 정취를 느끼는 방법을 소개하고 산림 생태에 관한 지식도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강의(50분) 후 홍릉숲 해설도 준비되어 있어 홍매화, 산수유, 개나리 등 각종 봄꽃이 만개하는 지금, 아름다운 홍릉의 봄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다음 홍릉 시민 아카데미는 5월 20일 ‘숲을 즐기는 방법’이라는 주제로 산림휴먼서비스연구과 이정희 박사가 진행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국립산림과학원 홈페이지 공지를 참조하면 된다. 국립산림과학원 홍릉숲은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청량리동 천장산 남서 자락에 위치하며, 미선나무 같은 멸종위기종을 포함하여 식물유전자원 총 2,035종(목본 1,224종, 초본 811종)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또한, 시험림에서는 산림과학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임업 시험 및 연구과제를 수행 중이다. 국립산림과학원 이병두 과장은 “홍릉 시민 아카데미를 통해 홍릉숲을 편안하게 느끼고 산림과학을 친근하게 접해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라고 전했다. ‘2023 홍릉 시민 아카데미’ 참여 방법 운영일정 : 3.25, 5.20, 7.22, 8.26 토요일 오후 2시 예약방법 : 사전접수(50명) - 홍릉숲탐방 예약 홈페이지(foresttrip.go.kr) 현장접수(30명) ? 산림과학관 국제회의실(운영 당일 13시부터 선착순 접수) 유의사항 : 주차 불가, 음식물 취식 금지 관련문의 : 연구기획과(02-961-2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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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2023 경남관광박람회’에서 관광객 유치활동 펼쳐
- 진주시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3 경남관광박람회’에 참가하여 진주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홍보하고 관광객 유치를 위한 진주관광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올해 11회째인 경남관광박람회는 경상남도와 창원시 공동 주최, 경남관광박람회사무국 주관으로 개최되며 지역홍보, 기념품 및 특산품, 문화예술축제, 관광서비스, 교육미디어, 국제 등 6개 부문에 전국 지자체, 여행 관련업체, 문화체험, 특산품 전시관 등 101개사가 참가해 333개 부스를 운영하며 진행된다. 박람회 기간 동안 진주시는 ‘진주 속 하모를 찾아서’라는 콘셉트로 진주시 대표 관광캐릭터 하모를 활용하여 관광자원을 소개하는 개성 있는 홍보활동을 펼친다. 특히 오는 5월 개최 예정인 ‘2023 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와 ‘진주논개제’를 집중 홍보하고 월아산 숲속의 진주, 지수 승산 부자마을, 남강 유람선 김시민호 운항 등 현재 급부상하고 있는 인기 관광지를 적극 소개한다. 또한 부스 내부에 하모와 유등을 활용한 포토존을 만들고, ‘리버 나이트 진주(RIVER NIGHT JINJU)’를 강조하여 진주시의 야간관광 특화도시 선정을 홍보함으로써 방문객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이와 함께 룰렛 이벤트, 창작유등 만들기 체험관 운영 등으로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진주시 관계자는 “5월 개최되는 진주논개제와 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에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다각도로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이번 경남관광박람회를 통해 많은 분들이 진주관광에 관심을 가지고 진주를 방문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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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2023 경남관광박람회’에서 관광객 유치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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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꽃이 가득한 ‘진양호공원 봄꽃축제’ 4월 1일 개최
- 진양호공원에서는 오는 4월 1일 토요일 벚꽃 만개일에 즈음하여 봄꽃축제를 개최한다. 봄꽃축제는 비보이댄스 및 밴드공연, 마리오네트 퍼포먼스, 조선마술사의 이야기가 있는 이색 마술 공연 등이 펼쳐지며, 문화공연 관람에 이어 40여 개의 셀러들이 운영하는 플리마켓과 함께 아나바다 및 식물심기, 향수만들기 등의 체험활동도 진행된다. 또한 진양호공원 풍경을 배경으로 한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고 SNS 및 진양호공원 홈페이지에 체험후기와 사진을 게시하는 분들에게는 선착순으로 무료체험 쿠폰을 제공한다. 제공되는 쿠폰은 인생네컷 사진촬영, 성격유형검사(개인 및 친구․가족 간 소통 등, 사전 전화예약 가능), 만들기 체험 쿠폰이며, 그 외에도 대형 블록쌓기 등의 신체놀이 활동 등 다양한 체험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무료 체험 쿠폰은 미션활동 참여 후 선착순 제공 및 전화예약으로 운영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진양호공원 홈페이지(https://www.jinju.go.kr/park)를 참고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진양호 다이나믹 광장에서 물빛축제 및 가을축제, 크리스마스빛축제 등 다채로운 행사 운영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여 힐링의 시간을 가지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2023년에도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가오는 5월 5일 어린이날 행사와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 문화체험행사를 계획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진주시는 ‘진양호 르네상스’를 통한 진양호 근린공원, 진양호 가족공원, 진양호반 둘레길 조성으로 지난 40여 년 동안 낙후됐던 진양호 일원을 전면 재단장하고 있다. 특히 2022년 진양호 아천 북카페와 진양호 물빛 갤러리 조성으로 독서교실 및 전시회를, 진양호공원의 자연과 연계하여 운영함으로써 시민들의 예술적 감성을 깨우고 문화생활에 활기를 불어 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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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꽃이 가득한 ‘진양호공원 봄꽃축제’ 4월 1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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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제18회 봉숫골 꽃나들이 축제 개최
- 예로부터 동양의 나폴리라 불리던 통영에 드디어 봄이 찾아왔다. 봉숫골벚꽃축제위원회(위원장 임병철)에서는 2023년 4월 1일부터 2일까지 양일간 4년 만의 ‘제18회 봉숫골 꽃나들이 축제’를 봉숫골 아름다운 거리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다시 찾아온 봄, 그리고 설레임”이라는 부제로 찾아온 축제는 예년보다 더욱 다채롭고 색다른 프로그램들로 구성될 예정이다. 1일차에는 주민들의 무사안녕과 성공을 기원하는 고유제와 길놀이를 시작으로, 새롭게 선보이는 <통영 미스&미스터 트롯 경연>과 <개막식>이 펼쳐지고, 17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봉숫골 꽃나들이 아동 사생대회>는 흩날리는 벚꽃나무 아래 아이들의 상상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가족 나들이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1일차 14시 봉숫골 공영주차장 특설무대에서 개최될 개막식에서는 통영 출신 국가대표 축구선수이자 이탈리아 세리에 A리그, SSC 나폴리에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김민재 선수의 사인볼 나눔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라 많은 시민들과 축구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어서 2일차에는 청소년들의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스트리트 댄스 배틀>과 통영연예예술인연합회에서 꾸미는 <봉숫골 한마당> 등 남녀노소를 아우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다. 이 밖에도 봉숫골 당산나무 아래서 펼쳐지는 전국 각지 공연팀의 버스킹 무대와 SNS 사진 공모전, 플리마켓, 체험부스, 문화가 탐방, 먹거리 장터 등 각종 부대행사로 시민과 상춘객들에게 잊지 못할 봄날의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임병철 봉숫골벚꽃축제위원장은 “4년 만에 다시 찾아온 벚꽃축제인 만큼 더욱 다채롭고 풍성한 볼거리로 상춘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내실 있는 구성으로 침체된 지역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며 소감을 밝혔다. 백철기 봉평동장은 “봉숫골 아름다운 거리가 통영의 대표 봄나들이 명소인 만큼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하여 시민 모두가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보건소, 경찰, 소방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과 행사 지원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안전하고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축제기간 동안 봉평사거리~용화사광장 구간이 차 없는 거리로 교통이 전면 통제되며, 이에 따라 용화사 버스종점이 봉평사거리 할매김밥집 앞으로 임시 변경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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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제18회 봉숫골 꽃나들이 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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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2023 경남관광박람회 참가, '함안 멀티플렉스' 부스운영
- 함안군은 23일부터 오는 25일까지 3일간 창원컨벤션센터(CECO) 제2,3전시관에서 개최되는 '2023 경남관광박람회'에 참가해 관광객 유치를 위해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친다. 경상남도와 창원시가 주최하고 경남관광박람회사무국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경남 18개 시·군을 비롯한 100여개 기관·업체가 참가해 350여 개의 부스 규모를 운영하는 경남 최대 관광박람회이다. 함안군은 영화관을 연상케 하는 부스에서 <함안 멀티플렉스!>라는 주제로 각종 체험 이벤트를 통한 관광자원 홍보를 실시할 예정이다. 멀티플렉스(Multiplex)는 극장·오락실·식당·쇼핑시설 등을 합쳐 놓은 복합건물을 의미하는데, 이처럼 생태·역사·문화·레저 등 복합적인 즐거움을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여행지로 함안군을 소개하는 것이다. 부스 내 주요 체험으로는 스크린승마 목표점수 달성 시 실제 함안군 승마공원에서 사용 가능한 무료 체험권 증정, 미니농구 및 인형 뽑기 체험, SNS이벤트 참여 시 팝콘 증정 등 각종 체험 참여를 통한 관광 기념품 획득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다. 이밖에도 군은 부스 내 영화관 코너를 배치해 최근 예능‧방송을 통해 송출된 함안낙화놀이 장면 등을 재생해 군 대표 관광자원을 홍보한다. 또한 함안면 한우국밥촌 내 신규 개설된 함안관광안내소 공간을 배치해 각종 관광안내 정보 제공 및 관광기념품 등의 홍보를 실시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함안군 멀티플렉스 부스에서 각종 체험을 통해 즐거움을 만끽하시길 바라며, 올 봄 나들이는 함안군으로 찾아와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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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2023 경남관광박람회 참가, '함안 멀티플렉스' 부스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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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가이드 투어형 예능 “내돌투어-글로벌프렌즈”로 비짓부산패스 홍보 본격화
- 부산시(시장 박형준)와 부산관광공사(사장 이정실)는 본격적인 관광시장 회복을 앞두고 제1주력시장인 일본 및 중화권을 대상으로 K-pop 아이돌과 해외 인기 인플루언서가 함께 출연하는 가이드 투어형 예능 “내돌투어-글로벌프렌즈”(이하 내돌투어)를 제작해 ‘비짓부산패스’ 홍보를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비짓부산패스’는 국제관광도시 부산을 방문하는 외국인 개별관광객의 편의를 개선하기 위해 개발된 자유이용권형 관광패스로, 지난 2월 시범운영을 시작하여 3월 현재 4천여 장이 판매되었다. 패스 한 장(24시간 권/48시간 권)만 구입하면 추가결제 없이 주요 관광시설을 무료로 입장할 수 있고, F&B(Food&Beverage) 등 주변의 할인가맹점에서 할인 혜택도 받는 등 다양한 편익을 누릴 수 있다. 우선 일본을 대상으로 오늘(23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내돌투어”(일본편)에서는 글로벌 팬덤을 보유한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인 초롱, 보미가 일본인 인기 인플루언서 오누마 루이의 부산여행 1일 가이드로 나선다. 출연진들은 외국인 전용 비짓부산패스 구매방법부터 가맹점 입장방법 등을 다채롭게 소개한다. 특히 ▲라이언 홀리데이 인 부산(무료가맹) ▲부산엑스더스카이(무료가맹) ▲요트탈래(할인가맹) ▲더베이101 카페싸이드(할인가맹) ▲해운대 선물가게(할인가맹) 등 일본 2030세대의 인스타그램 취향을 저격하는 다양한 비짓부산패스 가맹점을 방문하는 모습이 담길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3월 23일과 30일, 각 15분씩 총 2회에 걸쳐 유튜브 원더케이 오리지널 채널(케이팝 관련 콘텐츠 채널, 구독자 196만 명)에 일본어 자막과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지난 21일 공개된 티저영상에 대한 감상평 이벤트를 비짓부산패스 공식 사회관계망(SNS) 채널에서 29일까지 진행하며, 당첨자 10명에게는 ‘에이핑크 싸인 CD’를 제공한다. 본편 영상 공개 이후에도 감상평 이벤트(3월 29일), 퀴즈 이벤트(3월 31일 예정) 등이 준비되어있다. ‘비짓부산패스’는 현재 공식 누리집(www.visitbusanpass.com) 및 온라인 여행사(케이케이데이, 클룩, 트립닷컴 등)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현재 시범운영 기간 한정으로 출시 기념 이벤트(교통비 충전) 및 온라인 여행사 연계 할인 프로모션 등이 진행 중이다. 향후 항공권 연계 패키지 등도 준비 중이며 비짓부산패스 판매처, 가맹점, 각종 프로모션 등과 관련된 정보는 공식 누리집 및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공식 사회관계망(SNS)에서 찾아볼 수 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일본 골든위크 연휴(4/29~5/5)를 앞둔 시점에 비짓부산패스는 해외여행을 계획 중인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부산 곳곳의 다양한 관광시설을 소개하고 편리한 방문을 돕는 여행 가이드가 될 것”이라며 “향후 외래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매력적인 마케팅 아이템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4월에는 중화권을 대상으로 케이팝 남자 아이돌 그룹과 대만 인플루언서가 출연하여 시티투어를 타고 떠나는 내돌투어 비짓부산패스 원도심 여행기를 담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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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가이드 투어형 예능 “내돌투어-글로벌프렌즈”로 비짓부산패스 홍보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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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관광 전문교육 J-Academy, 이벤트 참여하세요
-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제주관광 전문교육 J-Academy」온라인 신규 강좌 오픈에 따른 이벤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제주관광 전문교육 J-Academy」는 지난해 11월 온라인 아카데미 플랫폼을 오픈하였으며, 현업에 종사하는 관광종사원 및 관광에 관심있는 누구나 온라인으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상시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직무, 관광트렌드, 제주이해 등 32개 교육 과정을 운영중이며, 회원가입만 하면 언제 어디서나 관광교육을 무료로 학습할 수 있다. 이번에 새로 오픈한 과정은 △세계지질공원 여행(과학탐험가 문경수), △제주 웰니스관광의 이해(단국대학교 장태수 교수), △크루즈의 모든 것 Everything about Cruise(롯데관광개발 정세영 부장), △음식으로 만나는 제주문화(제주향토음식보전연구원 양용진 원장), △제주의 허파, 곶자왈을 만나다(한국생태관광협회 고제량 공동대표), △탐라순력도로 떠나는 제주역사 여행(탐라 그리고 제주 저자 박수현) 등 총 16개 과정이 신규 오픈되었다. 신규 강좌 오픈에 따른 이벤트는 SNS 홍보 이벤트와 신규 강좌 수료 이벤트로 두 차례에 걸쳐 운영된다. SNS 홍보 이벤트는 2023. 3. 23.(수)부터 2023. 04. 02.(일)까지 진행되며, 참여 방법은 「제주관광 전문교육 J-Academy」가입을 하고, 인스타그램 @jacademy_jeju의 이벤트 게시글을 자신의 계정에 공유하여 게시하면 된다. 신규강좌 수료 이벤트는 2023. 4. 3.(월)부터 2023. 4. 16.(일)까지 진행되며, 제주관광 전문교육 J-Academy」플랫폼에서 신규강좌를 수료한 학습자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소정의 경품을 제공한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제주관광 전문교육 J-Academy 온라인 플랫폼에서 누구나 손쉽게 제주 특화 관광 콘텐츠를 학습할 수 있다.”며, “관광종사원의 전문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벤트와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제주관광 전문교육 제이-아카데미(J-Academy)」누리집(https://jacademy.ijto.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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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관광공사, 관광 빅데이터 서비스 확대 예정
-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은숙)는 2022년 빅데이터 관련 사업에 대한 주요 성과와 올해 주요 계획에 대해서 3월 22일 발표하였다. 국내 데이터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제주관광공사는 2021년부터 올해까지 3개년 동안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의 국비 사업을 통해 관광과 관련된 빅데이터를 수집하여 개방하는 ‘빅데이터 센터 구축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빅데이터 센터 구축사업’을 통해 제주 여행 전-중-후 단계별 교통, 관광지, 쇼핑 등의 통합 제주 관광 빅데이터를 기업, 학계 및 지자체에 공급하고 있으며, 1차 연도에 33종의 데이터를 신규 수집한 데 이어 지난해 2차 연도에는 10종의 데이터를 신규 수집하여 현재 총 43종의 데이터를 문화빅데이터 플랫폼(www.bigdata-culture.kr)에서 개방하고 있으며 데이터 이용기업 수는 43개, 데이터 다운로드 건수는 3,146건을 기록했다. 3년 차인 올해도 추가로 11종의 신규 데이터를 구축 개방할 계획이고 관광 빅데이터 관련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및 대학생 대상으로 ‘2023 제주 스마트관광 빅데이터 해커톤’도 개최될 예정이다. 도내 관광업계 경쟁력 강화를 위해 ‘수요 맞춤형 빅데이터 기반 컨설팅 사업’을 통해 6개의 지역 관광사업체 대상으로 데이터에 대한 인식 제고 및 활용 확산 그리고 데이터 관리 개선, 데이터 기획 등을 지원했다. ‘수요 맞춤형 빅데이터 컨설팅 사업’에 참여한 6개의 지역업체 중 2개의 업체가 자체 플랫폼 고도화에 데이터를 활용하였고, 4개의 기업이 마케팅 영역을 확장 등 총 6개 업체가 데이터 분석 컨설팅 사업의 결과를 적극적으로 활용했고 만족도는 5점 만점에 4.65점의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올해도 지역관광업체 대상으로 빅데이터 기반의 컨설팅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제주관광 빅데이터 서비스 플랫폼 운영’을 통해 이동통신 데이터를 활용한 제주관광 실시간 혼잡도 서비스와 내비게이션 데이터를 활용한 차량 분포도 서비스 그리고 입도 관광객 수, 신용카드 매출액 분석, 지역별 인기 관광지 등을 표와 그래프로 시각화하여 비짓제주에서 서비스하고 있다. 그리고 PC 버전 서비스를 모바일 서비스로 제공하여 방문자 수가 36,340명, 페이지뷰가 324,000건으로 21년도 방문자 수 22,417명, 페이지뷰가 231,000여건에 비해 많이 증가했다. 올해에도 사용자 경험 맞춤형으로 플랫폼 카테고리를 설계하여 고도화할 예정이고 홍보도 강화할 예정이다. 그 밖에도 도내 관광산업을 지원하기 위해 제주관광 산업 경기 파악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빅데이터 기반의 제주관광 산업 생산지수를 개발했고, 매년 제주방문관광객 실태조사, 제주관광 동향에 대한 연차보고서 발간 등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제주관광 산업 생산지수를 발표하고 현재의 제주 관광산업을 진단할 수 있는 동행지수와 미래의 제주관광 산업을 예측하기 위한 선행지수도 개발되어 제주 관광산업 흐름 예측을 위한 기본 틀을 마련할 계획이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현재 관광산업의 디지털 전환은 전 세계적으로 주요한 이슈이다. 특히 디지털에서의 데이터의 중요도는 높을 수밖에 없다.”라며, “향후, 빅데이터 분석 사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하면서 다양한 서비스를 확대 개방함으로써 제주 관광산업의 질적 성장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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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관광공사, 관광 빅데이터 서비스 확대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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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TA, 주요 여행사 대상 야마가타현 설명회 개최
- 한국여행업협회(회장 오창희, 이하 KATA)는 3월 15일(수) 오전 협회 대회의실에서 일본 야마가타현 관광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일본 도호쿠 지역에 위치한 야마가타현은 자오(?王), 긴잔(銀山)온천마을, 모가미가와 뱃놀이 등으로 잘 알려진 곳으로 설명회에는 노랑풍선, 하나투어 등 주요 아웃바운드 8개사와 야마가타현청 및 현지 관광협회, 호텔, 관광버스회사 등 총 22명이 참석해 코로나 이후 재정비된 야마가타현의 관광정보를 교환하였다. 이번 설명회는 최근 한국인 방일여행이 활발한 가운데 회원사들이 일본 지방도시 상품개발을 통해 지속적인 일본여행 수요를 창출할 수 있도록 KATA가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참석자들은 자오의 수빙(樹氷), 시라카와 호수의 수몰림(水沒林), 이모니(토란탕) 축제, 모가미가와 뱃놀이 등 야마가타현의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 정보 등을 소개받았다. 단장으로 온 오카자키 다카미야호텔그룹 회장은“야마가타현은 골프장이 많아 골프여행을 기획하기 좋다”고 말하고“4월말 센다이 정기편 운항이 시작되고 6월~10월 야마가타 전세기 운항도 준비중이니 골프여행 이외에도 자연자원을 활용한 등산여행, 축제연계여행 등 야마가타현의 다양한 매력을 활용한 적극적인 여행상품 기획판매로 많은 한국인 관광객들이 야마가타를 방문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당부하였다. 설명회에서는 지원금에 대한 질문도 있었는데 현 관계자는 지원금 책정은 현재 검토단계이므로 예산이 확정되는 대로 여행사에 안내하기로 하였으며 KATA와 야마가타현은 야마가타 여행상품 개발을 위한 교류협력을 지속해나가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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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TA, 주요 여행사 대상 야마가타현 설명회 개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