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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보항공, 트랜이탈리아 예약 플랫폼 신규 론칭
- 동보항공(Dongbo Air Services)이 이탈리아의 국유 철도 운영사 트랜이탈리아(Trenitalia)의 새로운 한국 공식 인증 대리점으로 선정돼 한국에서의 세일즈와 마케팅 활동을 진행한다. 동시에 트랜이탈리아 열차의 실시간 예약 플랫폼(웹/모바일)을 론칭, 철도 비즈니스에 전문성을 더했다. 해당 플랫폼은 반응형 웹을 적용했으며 한국어 웹사이트, 고객센터 서비스 제공 및 한화 결제 지원을 통해 이탈리아 여행을 계획하는 국내 여행객들의 편의성을 제고했다. 이에 더해 정보보안경영시스템(ISO 27001) 인증을 받은 유일한 GSA 업체인 동보항공의 기술력으로 개인정보 보안을 강화했다. 트랜이탈리아는 완행 및 고속 열차를 모두 운행하고 있다. 이탈리아 국내 2000개 이상의 정차역을 보유하고 있어 피렌체, 밀라노, 나폴리, 로마, 베니스 등 주요 도시뿐만 아니라 지방 소도시까지 강화된 연결성을 자랑한다. 여행 타입별 선택 가능한 요금 종류 및 이탈리아에서 오스트리아, 프랑스, 독일, 스위스까지 인접한 타국으로의 연결 편을 지원해 고객 선택의 폭 또한 넓혔다. 한편 트랜이탈리아 신규 플랫폼 오픈을 기념해 4월 30일까지 한국 공식 인증 대리점에서 발권 수수료 무료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더욱더 자세한 정보는 한국 공식 인증 대리점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유선 및 이메일을 통해 온라인 고객센터 문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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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보항공, 트랜이탈리아 예약 플랫폼 신규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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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피아, 2023 봄맞이 해외 인기 여행지 호텔 추가 할인 이벤트 진행
- 마이셀럽스가 운영하는 온라인 호텔 검색 및 예약 플랫폼 ‘스테이피아’가 3월 22일부터 봄맞이 해외 인기 여행지 호텔 추가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3월 22일부터 4월 27일까지 한 달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파리, 뉴욕, 후쿠오카, 칸쿤을 비롯한 총 10개의 인기 봄 여행지 호텔을 기간 한정 할인가로 제공한다. 특히 이벤트 기간에는 이미 특별 할인이 적용된 스테이피아 회원가에 결제 시 10% 추가 할인 쿠폰을 추가로 사용할 수 있어 혜택의 폭이 더 커졌다. 스테이피아는 국내 인공지능(AI) 운영 엔진 개발사인 마이셀럽스가 운영하는 신개념 여행 플랫폼이다. △트립닷컴 △아고다 △호텔패스 등 국내외 주요 호텔 예약 사이트의 실시간 최저가를 한 곳에서 비교할 수 있고, 여기에 AI 자동 운영으로 중간 마진을 대폭 줄인 스테이피아 회원 전용가 옵션을 추가해서 소비자들이 더 저렴하게 좋은 호텔을 이용할 수 있게 했다. 오지영 스테이피아 PO(프로덕트 총괄)는 “코로나로 위축됐던 여행 심리가 회복되면서 가까운 동남아뿐만 아니라 미주, 유럽 등 더 먼 지역으로 패키지가 아닌 자유 여행을 떠나고자 하는 수요가 크게 늘고 있다”며 “국내 여행 플랫폼 가운데 단연 큰 폭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스테이피아로 더 많은 분이 합리적인 가격에 좋은 호텔을 이용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스테이피아는 국내 온라인 여행업체(OTA) 가운데 해외 호텔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은 아웃바운드 플랫폼으로 알려진다. 게다가 구글 호텔 입점을 통해 국내 브랜드이지만 매출의 90% 이상이 북미·유럽 등 해외 100개국에서 발생하고 있다. 글로벌 B2B 호텔 공급사 고글로벌 트래블 이성윤 한국 지사장은 “국내 여행업계는 기술적으로 해외 플랫폼들과 차이가 커서 국내 브랜드들이 해외 시장으로 진출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하지만 스테이피아는 국내 대표 AI 업체인 마이셀럽스의 기술력으로 처음부터 글로벌 플랫폼으로 성장해 왔고, 아웃바운드 자유 여행 수요를 빠르게 흡수하고 있다”고 말했다. 스테이피아는 이번 봄맞이 해외 인기 여행지 호텔 추가 할인 이벤트를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 등 전 세계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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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피아, 2023 봄맞이 해외 인기 여행지 호텔 추가 할인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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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청주공항 국제선 하늘길 넓힌다! 오사카, 방콕 신규 취항
- 티웨이항공이 공항 활성화와 지역민 여행 편의를 위해 청주공항 국제선 노선에 오사카, 방콕 등 신규 노선을 추가하고 하늘길을 넓힌다. 티웨이항공은 2020년 4월 청주-제주 노선에 취항했으며, 올해 1월 11일부터 청주-다낭 노선을 시작으로 청주공항 국제선 운항에도 돌입했다. 당시 팬데믹 이후 국제선 정기편 운항 노선이 없는 청주공항에서 2년 11개월 만의 국제선 재개로 인근 지역 이용객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주 4회 운항으로 시작한 청주-다낭 노선은 2월 8일부터 매일 운항으로 증편했다. 취항 이후 2만명이 넘는 탑승객이 이용했다. 티웨이항공은 지난 1월 청주-다낭 노선 취항식 당시 청주공항 국제선 하늘길을 꾸준히 확장하겠다는 계획을 밝힌바, 4월부터 운항 노선 추가에 나선다. 4월 27일부터 방콕 노선을 주 4회, 6월 8일부터 오사카 노선을 주 7회 운항할 계획이다. 3월 24일 오후 2시부터는 티웨이항공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웹에서 청주-오사카 노선 항공권 판매를 시작한다. 청주 공항을 오전 10시에 출발해 오사카 간사이공항에 오전 11시 40분 도착하는 일정이다. 청주-방콕 노선도 제반 절차가 마무리되는 대로 항공권 판매를 실시할 계획이다. 티웨이항공은 청주공항 노선 확장을 위해 케이터링 창고를 확보하고 청주공항 전담 객실 승무원 운영, 지상조업 인력 채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준비를 펼쳐왔다. 국제선 하늘길 지속 확대와 효율적인 기재 운영을 통해 인근 지역 이용객들의 여행 편의도 높이고 청주공항 활성화도 적극 돕는다는 계획이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청주발 나트랑, 연길 노선도 상반기 내 취항을 위해 준비 중이다”라며 “지방발 국제선을 지속 확대해 지역 이용객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하늘길을 제공하고 지방 공항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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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청주공항 국제선 하늘길 넓힌다! 오사카, 방콕 신규 취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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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호원 벚꽃축제 4년 만에 개최
- 의정부시(시장 김동근)의 관문인 호원1동(동장 조복현)이 4년 만에 벚꽃축제를 개최한다. 호원1동은 4월 8일(토)부터 9일(일)까지 2일간 시 승격 60주년 ‘의정부 호원 벚꽃축제’를 호원동 벚꽃길 일원에서 연다. 호원1동은 이번 축제에 예년보다 더 많은 방문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한다. 참고로 지난 2019년 의정부 호원 벚꽃축제에는 10,000명이 찾았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축제 기간 벚꽃이 절정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호원동 벚꽃길에서 봄 정취를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품격 축하공연으로 축제의 막을 올려 의정부 호원 벚꽃축제는 4월 8일(토) 오후 6시 벚꽃 상설무대 앞에서 개막 축하공연으로 시작된다. 의정부시립무용단의 신명 나는 전통 타악기 공연으로 축제의 서막을 올린다. 이후 경기팝스앙상블의 매혹적인 선율이 돋보이는 퓨전 앙상블 공연, 가수 추가열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벚꽃길을 가득 채울 예정이다. 시민의 지친 심신을 위로하고 희망찬 미래를 응원하기 위한 불꽃놀이를 끝으로 축하공연은 화려하게 피날레를 장식한다. 4월 9일(일)에는 오후 1시 벚꽃 상설무대에서 마술사 이종욱의 ‘버블 앤 매직쇼’공연이 펼쳐져 어린이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이후 오후 3시 ‘호원 벚꽃 노래자랑’ 본선을 끝으로 축제는 마무리된다. 가족이 함께하는 축제 이번 축제는 아이에게는 즐거움을, 어른에게는 힐링을 제공한다. 꽃 심기, 화관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목공체험, 디퓨저·천연비누 만들기를 비롯해 소화기·소방복 체험, 심폐소생술 체험, 어린이 사전 지문등록과 같이 재미와 안전을 모두 추구하는 어린이 체험행사가 양일간 펼쳐진다. 어린이 체험 부스는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운영된다. 벚꽃 소망존에서는 소원을 적은 소망지를 달 수 있다. 축제장 곳곳에는 휴식 공간이 마련돼있다. 벚꽃 카페존과 힐링존에서 천천히 쉬어가며 완연한 봄을 느낄 수 있다. 그 외에도 반려인들을 위한 반려견 놀이터가 운영된다. 가족의 행복한 모습이 담긴 모습을 사진에 담아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벚꽃 사진 경연 대회에 참가할 수 있다. 지역축제의 내일을 보여주는 미래상 이번 벚꽃축제는 의정부에서 열리는 상반기 대규모 첫 지역축제 인만큼 지역축제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고민하고 관행을 타파하기 위한 큰 노력을 기울였다. 관에서 주도하던 축제 형태를 벗어나 호원1동 주민이 기획부터 실행까지 직접 참여하는 ‘주민참여형 축제’로 발걸음을 뗐다. 작년 12월, 의정부 최초로 ‘의정부 호원 벚꽃축제 준비 주민참여 워크숍’을 개최했다. 호원1동 주민 100명이 머리를 맞대고 지난 축제를 피드백하며 개선점을 의논하고 전체 방향을 기획하는 등 주민 참여를 축제의 핵심 자산으로 삼았다. 특히, 지역축제라면 빠지기 어려웠던 개막식 등 의전 요소를 과감하게 배제했다. 간단한 개막선언으로 빠르게 행사를 시작해 시민의 즐거움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했다. 또한, 홍보물을 모바일로 제작하고 행사장 내 먹거리 부스를 미운영해 플라스틱 쓰레기를 최소화하는 등 친환경적인 축제 운영을 목표로 삼고 있다. 조복현 호원1동장은 “호원동 벚꽃길을 아끼고 알리고자 하는 주민의 염원에서 시작된 이번 축제가 지역축제의 성공적인 모델로 안착하길 바란다”며, “찾아주시는 모든 분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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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호원 벚꽃축제 4년 만에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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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이천체험문화축제 열린다
- 경기도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오는 4월 8일(토)부터 9일(일)까지 2일간 이천 설봉공원에서 ‘제9회 이천체험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100가지 체험! 100가지 웃음!’을 주제로 9회째 매년 개최되고 있는 ‘이천체험문화축제’는 수도권 도농복합도시로써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보유한 이천시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 가족 중심형 축제로 만들기체험, 농촌체험, 공예체험, 문화・여가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이번 축제는 4월에 개최되어 봄꽃과 함께 추억을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특별하다. 축제를 주관하는 이천나드리 이사장은 “따뜻한 봄날, 벚꽃이 만발한 공원에서 재미와 교육 효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이천체험문화축제는 바쁜 일상과 학업에 지친 아이들이 에너지를 발산하고 가족과 정서를 교감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축제 기간 동안 아이들이 마음 놓고 뛰어놀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이천시(시장 김경희)에서는 “열기구 타기, 트랙터 마차 타기, 도자기 컵 만들기, 목공체험, 스카프 염색, 119 소방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난타공연, 버블매직쇼, 특공무술·태권도 공연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즐길 수 있다”며 가족단위의 방문객을 위한 프로그램을 구성하였고 축제장에 많은 방문객이 방문할 수 있도록 다양하게 홍보할 것을 당부하였다. 이천시가 주최하고 도농교류센터 (사)이천나드리가 주관하여 진행되는 체험문화축제는 이천 관내 체험 운영 경영체가 주축이 되어 2013년부터 열리고 있다. 체험프로그램 및 기타 문의는 이천나드리 홈페이지(www.2000gree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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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이천체험문화축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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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과 바다를 한 눈에’ 2023년 장승포 해안 벚꽃축제 개최
- 2023년 장승포 해안 벚꽃축제 개최거제시의 대표 벚꽃 명소인 장승포 해안로 일원에서 ‘2023년 장승포 해안 벚꽃축제’가 개최된다. 장승포동주민자치회는 이번 달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벚꽃 내리는 바다, 장승포블라썸’이란 슬로건으로 벚꽃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2023년 경상남도 주민참여예산 공모에 선정된 사업으로 주민자치회에서 주관하여 바다 수평선과 벚꽃의 분홍 물결을 한 눈에 감상할 수 있는 장승포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자 마련했다. 이외에도 △차없는 벚꽃거리 △조명을 활용한 야간 벚꽃길 △축하공연 △기념식 △플리마켓 △페이스페인팅, 솜사탕 체험부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행사를 꾸릴 예정이다. 축제기간 중 방문객의 안전과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이틀간 일부구간 차량 진입을 통제한다. 장승포 지역은 호텔더럭스에서 총명사·우진빌라트 방향, 능포 지역은 미진그린타워아파트에서 대성아파트 방향으로 일방통행 운영하며, 해안도로 장승포 삼거리 ~ 능포 삼거리 구역은 차량 전면 통행 금지한다. 또한, 축제기간 전후로 야간 조명을 점등하여 축제 분위기를 한층 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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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과 바다를 한 눈에’ 2023년 장승포 해안 벚꽃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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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관광박람회‘꽃피는 남해 관광 홍보관’운영
- 남해군과 남해관광문화재단은 23일부터 25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2023 경남관광박람회에 참가해 남해 관광 홍보관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관광 유관기관, 지자체 등 100개 기관, 350여 부스가 참가한다. 남해군과 남해관광문화재단은 올해 ‘꽃피는 남해, 봄나들이는 남해로!’ 라는 주제로 홍보관을 꾸몄으며, 다랭이마을·두모마을·왕지 벚꽃길 등 남해 꽃 명소를 홍보하여 상춘객을 적극적으로 유치하겠다는 방침이다. 또한 오는 3월 31일부터 4월 1일까지 양일간 남해군 노량마을 일원에서 개최되는 남해대교 개통 50주년 문화이벤트 ‘꽃피는 남해’를 알리고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펼친다. 남해관광문화재단 조영호 본부장은 “여행하기 좋은 계절 봄을 맞이하여 상춘객을 남해로 유치하기 위해 관광 홍보관을 운영하게 되었다”며 “다랭이마을, 두모마을, 왕지벚꽃 등 봄꽃 명소와 함께 남해대교 개통 50주년 꽃피는 남해 문화이벤트도 준비된 만큼 남해에서 행복한 추억을 만들고 남해의 멋과 정취를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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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모바일 스탬프 투어 ‘울주벚꽃마중’ 운영
- 울산시 울주군이 아름다운 벚꽃이 만개하는 봄을 맞아 24일부터 다음달 23일까지 울주 모바일 스탬프투어 한시 이벤트 ‘울주벚꽃마중’을 운영한다. ‘울주벚꽃마중’ 스탬프투어는 울주군의 벚꽃 명소를 관광하면서 스마트폰으로 스탬프를 받아 인증하면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다. △작천정 벚꽃길 △서생포왜성 △두서면 차리 벚꽃길 △상북면 도깨비도로 △회야강변길 등 울주군 대표 또는 숨겨진 벚꽃 명소 5개소를 스탬프 존으로 구성했다. 울주군 방문 관광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이벤트 종료 후 벚꽃 스탬프를 모두 획득한 참가자 중 추첨을 거쳐 50명에게 지역 특산품을 경품으로 지급한다. 참여 방법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스탬프투어’ 앱을 설치한 뒤 ‘울주군 스탬프투어’로 접속하면 된다. 앱을 실행한 채로 스탬프 존에 방문하면 GPS 인식시스템이 자동으로 스탬프를 화면에 띄우고, 사용자가 스탬프 화면을 누르면 획득할 수 있다. 또 앱을 활용해 각 벚꽃 명소의 설명과 사진을 보거나, 스마트관광해설사의 해설을 들을 수 있다. 울주군 관계자는 “‘울주벚꽃마중’ 스탬프투어를 통해 아름다운 울주의 벚꽃 명소에서 미션 여행을 즐기며, 색다른 경험과 추억을 만들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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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랜드 코리아, 만반의 준비 마치고 새단장한 2023시즌 정식 오픈
- [사진1]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가 겨울 휴장기를 거쳐서 만반의 준비를 마치고 새롭게 단장한 2023시즌을 정식으로 오픈했다.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이하 레고랜드)는 겨울 휴장기를 거쳐서 만반의 준비를 마치고 새롭게 단장한 2023시즌을 정식으로 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레고랜드는 어린이날 개장했던 지난해보다 이른 3월부터 새로운 시즌을 개막한다. 이순규 사장은 “글로벌 테마파크로서 노하우와 강점을 살려 레고랜드만의 차별화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면서 “단체 관람 혜택을 대폭 강화해 전국의 어린이들을 불러모으고, 세계에 10개밖에 없다는 희소가치를 살려 외국인 관광객들도 매료시키겠다”고 새 시즌에 임하는 포부를 밝혔다. [사진2]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가 3월 24일부터 새로운 시즌을 개막했다. 한 어린이 고객이 가족들과 함께 레고랜드를 가동하는 전원 레버를 올리는 퍼포먼스에 참여하고 있다. 우선 레고랜드는 유아부터 대학생까지 15인 이상의 단체관람 학생 고객들을 대상으로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강화한다. 일일 이용권 가격을 최대 50% 할인해주며 학생 15명당(유아는 10명) 인솔교사 1명의 무료 안전지도권을 제공한다. 또한 체험학습을 결정하기 전에 최대 4인까지 무료로 사전답사권을 지급하며, 단체 관람 시에는 1매당 9천원의 할인가격으로 식음료교환권을 판매한다. 이번 시즌 레고랜드에서는 글로벌 엔터테이너들이 모인 전문 공연팀의 다양한 공연과 댄스파티, 포토타임 행사를 각 구역에 설치된 무대에서 만나볼 수 있다. K-pop 음악에 맞춰 춤을 배우는 가족형 댄스 공연 ‘레츠고! 파티고!’, 브릭 페어리와 함께하는 ‘프렌즈 포토타임’, 키다리 친구들과 신나는 시간을 보내는 ‘셀러브레이션 스틸트’ 등은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이벤트다. 오는 4월 말에는 다국적, 다인종을 모토로 하는 ‘레고 프렌즈’ 콘셉트의 스탬프투어가 파크 곳곳에 설치할 예정이며, 5월 5일 레고랜드 1주년에도 다양한 행사를 준비 중이다. 또한 레고랜드는 주변 지역의 이웃들부터 단골로 만들 수 있도록 강원도민을 대상으로 최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그 밖에 레고랜드는 지난 시즌 수렴했던 고객들의 니즈를 적극 반영해 부족했던 부분을 보완하고 시설과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했다. 파크 전 구역에 햇빛을 피할 수 있는 50여 개의 대형 그늘막을 설치하고, 어린이 메뉴와 한식 등 28종의 메뉴를 대폭 추가해 식당도 개편했다. 춘천역 및 하중도 주차장과 테마파크 매표소를 오가는 무료 셔틀버스도 10분 간격으로 운행한다. [사진3]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가 3월 24일부터 새로운 시즌을 개막했다. 레고랜드의 글로벌 엔터테이너들이 오프닝 공연에서 관객들의 호응을 유도하고 있다. 시즌 중에는 야간개장과 어린이 물놀이장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야간개장은 4월 말부터 10월까지 약 6개월간 주말(금, 토, 일)과 공휴일에 저녁 9시까지 연장 운영하는 것이다. 이렇게 장기간 파크 전체를 야간까지 운영하는 것은 글로벌 레고랜드 가운데 춘천이 최초다. 여름방학과 휴가철 피서객들을 위한 어린이 물놀이장은 7월경에 오픈한다. 파크 내의 약 2,750평 규모의 잔여 부지를 활용해 5개의 풀장을 설치하고, 파라솔과 그늘막을 충분히 배치한 휴식공간과 가족 이벤트 공연장까지 마련할 계획이다.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공식 웹사이트: www.LEGOLAND.kr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공식 소셜 미디어 채널: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LEGOLANDKoreaResort)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LEGOLANDKoreaResort) 블로그 (https://blog.naver.com/LEGOLANDKoreaRes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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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랜드 코리아, 만반의 준비 마치고 새단장한 2023시즌 정식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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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로봇산업협회, 로봇분야 최고 인재 유치 위한 ‘로봇 리크루팅 데이’ 개최
- 한국로봇산업협회는 로봇기업에 입직을 희망하는 학사, 석박사, 취업준비생을 위한 제1회 로봇채용위크 ‘2023 로보틱스 취뽀페스티벌 in 성수’가 사흘간의 일정을 마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24일 밝혔다. 한국로봇산업협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서는 21일 서울 성수동 소재 로봇기업 뉴로메카(NEUROMEKA)의 현장 투어에 이어 22일과 23일 양일간 로봇기업 티로보틱스에서 운영하는 로봇카페 ‘봇봇봇’에서 로봇기업 리크루팅 데이가 진행됐다. 이번 리쿠르팅 데이에는 로봇 분야의 최고 인재를 유치하기 위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로봇 기업 7개사가 참여해 공동 주관 기관인 저탄소·에너지기술컨소시엄 공학교육혁신센터 소속 고려대, 이화여대, 서울시립대 등 학부생과 한국로봇산업협회 석박사인력양성사업에 참여 중인 성균관대, 숭실대 등 로봇 관련 석·박사생들을 대상으로 뜨거운 러브콜을 보냈다. 22일 산업용 로봇 리크루팅 데이에는 △현대로보틱스 △티로보틱스 △뉴로메카 △씨메스 등 4사, 23일 자율주행 리크루팅 데이에는 △KT △로보티즈 △유진로봇 등 3사의 현직자가 직접 기업을 소개하고 채용계획을 안내했다. 또한 관련 직무를 수행하기 위해 필요한 기술과 지식에 대한 설명은 물론 로봇기업 취업을 위한 각종 팁을 공유했다. 기업별 현직자 멘토링을 통해 현직자와 참가생 간 자유로운 소통의 시간도 마련됐다. 한국로봇산업협회는 본격적인 리쿠르팅 활동에 앞서 렛유인 정지성 이사의 ‘이공계생 취업준비 전략’ 특강을 통해 참가생들에게 로봇기업 취업 준비에 필요한 사항을 안내하고, 웰컴 선물인 ‘로봇 취준 키트’를 제공했다. 참가자들은 커피로봇 ‘드립봇’이 내려주는 커피를 마시며 새로운 기술을 경험하기도 했다. 현재 티로보틱스, 뉴로메카, 씨메스, 로보티즈, 유진로봇은 채용을 진행 중에 있으며 현대로보틱스와 KT 역시 앞으로 우수인력을 계속 채용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로봇기업은 로봇산업은 굉장히 빠르게 성장하는 분야인 만큼 최고의 인재를 영입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으며, 오늘 같은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는 로봇 기업에 대해 관심도를 높이는 계기가 되고, 로봇 기업에는 차세대 로봇 엔지니어를 발굴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고 설명했다. 한국로봇산업협회는 이번 행사를 통해 예비 로봇인들이 로봇기업 채용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커리어에 필요한 정보를 얻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우리나라 로봇 기업들이 우수한 인력을 채용할 수 있도록 제 2회, 3회 프로그램을 전국 단위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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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로봇산업협회, 로봇분야 최고 인재 유치 위한 ‘로봇 리크루팅 데이’ 개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