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1-13(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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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흥군, 글로벌 플랫폼 야놀자와 콜라보... ‘더 스테이 프로젝트’ 진행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글로벌 여가 플랫폼 ‘야놀자’와 협업해 ‘2023 더 스테이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2023 더 스테이 프로젝트’는 고흥군과 야놀자가 공동으로 협력해 추진하는 민관협력 사업으로, 4월 3일부터 4월 30일까지 기획전을 열고 해당기간 내 숙박 할인과 관광지 무료입장을 지원한다. 야놀자에서 열리는 기획전에 접속해 투숙일 기준 6월 30일까지 고흥 지역 숙소를 예약할 경우에는 선착순으로 최대 3만원까지 숙박할인이 적용된다. 또한 고흥 관광명소 5개소(고흥우주발사전망대, 고흥우주천문과학관, 분청문화박물관, 갑재민속전시관, 조종현·조정래·김초혜 가족문학관)에 대해서는 4인까지 무료입장이 지원된다. 이번 프로젝트는 4월 21일부터 3일간 열리는 제13회 고흥우주항공축제를 앞두고 체류형 관광객 유치와 더불어 성공적인 축제 개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를 계기로 고흥군의 우수 관광자원을 널리 알리는 한편, 체류형 관광객 유치와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민관협력 사업을 통한 관광마케팅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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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라
    2023-04-06
  • 담양군, ‘담양에서 일주일 여행하기’ 참여자 모집
      담양군(군수 이병노)은 ‘담양에서 일주일 여행하기’ 참여자를 오는 21일까지 약 2주간 모집한다.  담양에서 일주일 여행하기는 담양에 머물며 담양의 맛과 멋, 휴식, 체험과 더불어 추억을 쌓고 담양 곳곳의 알려지지 않은 숨은 명소를 찾아 떠나는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는 6박 7일 동안 담양 곳곳을 여행한 뒤, 여행후기 작성 및 SNS 게시 등 과제를 수행하면 숙박비, 식비, 체험활동비 등 여행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  모집 예정 인원은 24명으로 광주, 전남 거주자를 제외한 만 18세 이상이 신청할 수 있으며, SNS에 담양 관광 홍보가 가능해야 한다.  참가 희망자는 이메일(kingsto@korea.kr)을 통해 참가신청서를 제출하면 신청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담양군 관광과 관광정책팀(☎061-380-3154)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해당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여행자의 도시 담양의 관광명소를 비롯해 숙박, 식당, 체험 콘텐츠 홍보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류형 프로그램과 다양한 야간경관 조성으로 관광객에게 담양여행의 즐거움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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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라
    2023-04-06
  • 신안군! 홍매화&튤립정원에서 화사한 봄꽃의 향기따라 튤립 축제 열려
      신안군 임자면 아름다운 대광해변에서 화사한 봄을 느낄 수 있는 2023년 섬 튤립 축제를 개최한다. 섬 튤립축제는 오는 4월 7일부터 16일까지 10일간 “취하라!! 튤립으로... 떠나라!!! 신안으로...”라는 슬로건으로 열리며, 30여 종의 형형색색의 튤립으로 여인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안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튤립 축제장에는 계절별 꽃밭을 시작으로 백매화길, 애기동백 숲길, 카네이션 동백정원, 토피어리동산, 튤립광장 등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며 특히 블루플래그 국제해변 및 숲배움터 국제인증을 받은 대광해수욕장을 함께 만나 볼 수도 있다. 관광객들이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자신만의 튤립조명 만들기, 어린이 팔찌 만들기, 압화꽃 얼굴 붙이기, 튤립을 주제로 공예품 체험활동, 임자도의 소금을 활용한 체험 등이 기다리고 있다. 신안군 관계자는 “이번 튤립축제를 맞아 임자도를 찾는 관광객들이 용난굴과 어머리 해변, 전장포항, 새우젓 토굴, 조희룡 적거지, 해변승마공원 등의 임자 대표 관광명소를 둘러보며 임자도의 아름다운 해변과 봄꽃 향기를 만끽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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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라
    2023-04-06
  • 여수시 “거문도 삼치 맛보러 오세요”…7일 삼치축제 개최
      여수의 대표 관광명소 10경 중 하나인 삼산면 거문도에서 오는 7일 ‘삼치축제’가 열린다. 거문도삼치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오전 11시부터 저녁 10시까지 거문도 삼호교 일원에서 개최되며, 귀어한 청년들과 어민들이 거문도의 특산물인 삼치를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전 11시 행사장 흥을 돋우는 문화공연을 시작으로 오후 1시 풍어와 어로의 안전을 비는 풍어제가, 이어지는 삼치조업선 해상 퍼레이드에서는 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화합의 장을 선보이게 된다. 또한, 축제기간 동안 거문도 삼치와 해풍쑥 등 거문도 특산물로 만든 요리를 무료로 맛볼 수 있는 시식회가 진행되고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도 가능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한몫을 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다음날 8일에는 거문도삼치끌낚시협회 주최로 가요제가 진행돼 삼치축제에 연이어 거문도를 찾는 관광객에게 두 배의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축제는 청년들이 지역 주민들과 직접 기획한 ‘청년거리문화한마당’ 행사의 일환으로 다음 한마당 행사는 여서동 미관광장에서 여문텃골축제로 열릴 예정이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이번 행사로 갈치뿐 아니라 삼치가 거문도 특산품으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다채로운 볼거리와 먹을거리를 준비한 만큼 많은 시민들과 관광객의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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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라
    2023-04-06
  • 2023 고창 순환형 시티투어 4월부터 ‘출발’
      고창군이 고창지역 역사·문화·관광명소를 한 번에 둘러보는 고창 시티투어를 운영한다. 고창 시티투어는 고창의 주요관광지와 세계유산을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는 상품으로 매주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에 1일 2대의 버스로 순환 버스가 운행된다. 석정온천 관광지-고창터미널-운곡람사르 습지-선운산 도립공원-상하농원-고인돌박물관 –고창터미널-고창읍성 관람 후 되돌아 오는 코스다. 특히 4월 청보리밭 축제 중에는 고창 청보리밭도 경유할 예정이며 5월부터는 상하농원으로 변경 운행된다. 시티투어버스 이용 방법은 출발 전까지 현장접수 가능하며 이용요금은 1인당 2,000원으로 만 36개월 미만은 무료이다. 단, 관광지 입장료, 체험비, 중식비 등은 개별부담이다. 고창군 관계자는 “2023 세계유산도시 고창 방문의 해를 맞아 편리하게 고창을 찾는 여행객들 위해 고창 시티투어 버스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고창의 다채로운 행사, 축제와 관광지를 홍보해 더 많은 여행객이 고창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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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라
    2023-04-06
  • 2023 정읍 벚꽃축제, 25만 명 방문 ‘화려한 벚꽃엔딩’
      정읍시 대표 봄 축제인 ‘2023 정읍 벚꽃축제’가 3월 31일부터 4월 4일까지 4일간 역대 최다 방문객 수를 기록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시에 따르면 ‘정읍, 핑크빛 愛 물들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장에는 4일간 역대 최다 인원인 25만 명 이상이 방문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2018년 벚꽃축제에 5만3천 명, 2019년도에 11만 명과 비교해 봤을 때 2배가 훌쩍 넘은 수치다. 이처럼 많은 이들이 찾으면서 인근 업소의 음식 재료가 동이나 판매하지 못하는 등 코로나19로 잔뜩 움츠러들었던 지역경제에 큰 도움을 준 것으로 알려졌다. 축제장에 많은 방문객이 몰린 것은 최적의 개화 시기와 축제 기간이 잘 맞물린 데다 다양한 프로그램, 여러 언론 매체와 SNS 등을 활용한 적극적인 사진·영상물 홍보, 축제 기간 내 이어진 화창한 날씨, 코로나19로 억눌렸던 여행심리 폭발 등이 꼽힌다. 축제 개막식에서는 정읍시 홍보대사인 트로트 샛별 김태연·방서희를 비롯해 문희옥·정주·조연비 등 유명 가수 초청공연이 열리며 행사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또 전북 무형문화재 송재영 명창, 비보이 크루 등이 출연하는 축하공연과 국가무형문화재 김대균 명인의 줄타기 공연이 펼쳐지며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또 정읍만의 특색을 살린 다양한 먹거리와 떡·차·면·술 체험, 떡 모자이크 이벤트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가 진행돼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봄날의 추억을 남겨줬다. 특히, 화려한 벚꽃을 상공에서 볼 수 있는 벚꽃하늘 열기구 체험과 어린이들을 위한 ‘벚꽃레이싱’ 범퍼카 체험, 추억이 물씬 느껴지는 7080 레트로 체험은 관객들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이 밖에도 읍면동 농악 경연대회와 제27회 정읍예술제 등 지역예술인들이 선보이는 화려한 공연과 정읍천에 설치된 가랜드길과 LED 경관조명은 많은 방문객의 발길을 붙잡았다. 시는 오랜만에 열린 축제인 만큼 질서 유지와 안전을 위해 공무원들을 곳곳에 안전요원으로 배치하고, 간호사 인력을 투입해 의료서비스를 지원했다. 또 정읍경찰서에서는 행사장과 차 없는 거리 구간 교통통제에 협조했고, 축제장 인근 주차 안내를 도왔다. 이학수 시장은 “시민들과 관광객이 질서정연하게 참여해 안전하게 행사를 마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정읍을 대표하는 봄꽃축제가 될 수 있도록 더 많은 볼거리와 즐길 거리 마련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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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라
    2023-04-06
  • 당진시, 다양한 테마관광여행 상품 출시
        당진시가 관내 관광코스와 체험을 연계한 봄맞이 테마관광여행 상품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여행상품은 ‘당신이 몰랐던 봄, 당진’과 ‘당진 레트로 감성 당일 여행’2 가지 프로그램으로 체험 유무에 따라 17,900원에서 32,000원의 금액으로 즐길 수 있다. ‘당신이 몰랐던 봄, 당진’은 △삼선산 수목원 △면천읍성 △합덕제 △신리성지 △장고항을 둘러보며 당진 봄 벚꽃길을 여행하고 제철 음식인 실치를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당진 레트로 감성 당일 여행’은 △삼선산 수목원 △신평양조장 △삽교호관광지 △면천읍성을 코스로 면천읍성 내 서점, 잡화점, 면천창고 카페 등을 잇는 면천읍성 레트로 거리와 신평양조장 체험 등을 주요 코스로 한 당일 기획 여행상품이다. 예약·문의는 모두투어(☎1544-5252)로 전화 신청하거나 모두투어, 투어 모여, 테마 캠프 홈페이지와 당진시청 홈페이지 배너를 통해 예약 가능하며 30명 이상 모이면 운영될 예정이다. 이종우 문화관광과장은 “당진은 수도권과 충남의 관문이자 서해안과 내륙의 역사·문화·생태관광 등 많은 자원을 보유한 해륙 관광도시로서 다양한 계층이 참여할 수 있는 관광 상품을 준비하겠다” 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충청
    2023-04-06
  • 당진시, 다양한 4월 관광 축제 이어져
        당진시가 본격적인 봄이 시작되는 4월 내내 다양한 축제와 행사 등 관광객 맞을 준비에 분주하다. 이번 달은 △면천 진달래 민속축제 △순성 벚꽃축제 △기지시줄다리기 민속축제가 연이어 개최될 예정이다. 4월 8일부터 9일 양일간 당진시 면천읍성 일원에서 개최되는 면천 진달래 민속축제는 △진달래 사생대회 △진달래 비빔밥 나눠 먹기 △진달래 몽산 가요제 △민속 3종경기 등과 면천의 역사 ‧ 문화 ‧ 인물 리마인드 사진관, 진달래 분재 특별전시관 등 볼거리도 풍성하게 준비했다. 또한 4월 8일과 9일에는 당진시 순성면 갈산리 일원에서 순성 벚꽃축제도 열리며 △벚꽃길 걷기 △벚꽃 사진대회 △농산물 체험부스 △노래자랑 등의 프로그램과 함께 지역 맥주인 순성 브루어리 맥주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으로 지정된 기지시줄다리기 민속축제는 4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당진 기지시줄다리기 박물관 일원에서 개최되며 △당진시민노래자랑 △제례(당제, 용왕제, 시장기원제) △전통놀이 경연대회 △전국 풍물공연 등이며 행사 마지막 날에는 줄고사, 줄나가기, 줄다리기로 이어지는 대장관을 연출할 예정이다. 이종우 문화관광과장은 “코로나19 안정화에 따라 4년 만에 정상 규모로 개최되는 다양한 축제를 위해 각 추진위원회에서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며 “당진의 대표적 문화유산과 관광명소를 콘텐츠로 한 축제가 관광객을 기다리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는 축제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지난 24일 2023년 제1회 축제육성위원회를 개최해 4월 내 개최 예정인 3개 축제에 대해 내부평가 및 자문 등을 실시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충청
    2023-04-06
  • 서산시, 여행지 사진 찍어주기 이벤트 추진
      충남 서산시가 ‘서산여행 사진 찍어주기 이벤트’를 추진한다. 5일 시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서산의 주요 명소를 알리면서 관광지와 함께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참여형으로 기획됐다. 시는 계절별 봄에는 문수사, 여름에는 간월암, 가을에는 서산한우목장을 배경으로 총 3회 추진한다.  서산여행 SNS 채널(인스타그램, 페이스북)과 연계한 이벤트로, SNS 채널을 통해 참여자를 신청받는다. 1회당 45팀 총 135팀을 대상으로 하며 참여자에 따라 콘셉트별로 전문 사진작가가 무료로 촬영한다.  참여자는 본인 SNS에 사진 게시물에 해시태그를 하며 서산관광자원을 홍보하고, 시는 촬영본을 향후 서산여행 SNS 콘텐츠로 제작하는 등 홍보마케팅 자료로도 활용할 계획이다.  봄 이벤트의 경우 4월 6일부터 11일까지 서산여행 SNS를 통해 신청 후 1일 15팀씩 3일간 총 45팀을 선착순 선정하며 4월 17일, 18일, 19일 촬영할 예정이다. 여름은 7~8월, 가을은 9~10월에 진행하며 자세한 일정은 SNS를 통해 공지할 계획이다.  김덕제 관광과장은 “이번 이벤트로 참여자들이 서산 여행에 대한 좋은 추억을 남기고 오래 간직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관광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홍보마케팅을 발굴하겠다”라고 밝혔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충청
    2023-04-06
  • 서산시, 어린이 역사․문화 탐방 시티투어 본격 시행
      충남 서산시는 4월부터 관내 12개 초등학교의 3~6학년 초등학생 394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역사․문화 탐방 서산시티투어’(이하 ‘어린이 시티투어’)의 운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6일 시에 따르면 어린이 시티투어는 교과서에서 배우는 역사․문화적 유적지를 직접 방문하는 맞춤형 현장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초등학생들의 지역에 대한 이해도와 애향심을 기르기 위해 추진됐다. 어린이 시티투어 코스는 ▲해미읍성 ▲간월암 ▲개심사로, 시와 서산교육지원청은 초등학생들의 교과과정과 관련성이 높고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곳으로 선정했다. 총 15회로 진행되며, 1회당 최대 40명으로 대표 인솔 교사도 함께한다. 시는 참여 학교에 시티투어 버스와 체험 홍보물을 제공해 어린이들에게 유익한 하루를 선사할 예정이다. 어린이 시티투어의 호응도가 높을 시 하반기 운영을 연장할 계획이다. 김덕제 관광과장은 “시티투어로 인한 작은 추억이 훗날 큰 밑거름이 꿈나무인 어린이들이 서산을 이끌어갈 주역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관광 프로그램을 개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충청
    2023-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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