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1-13(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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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어뉴질랜드, 공식 카카오톡 채널 추가 이벤트 진행… 600만원 상당 경품 제공
      에어뉴질랜드는 공식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총 140명에게 뉴질랜드 왕복 항공권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는 ‘에어뉴질랜드 카카오톡 채널 추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뉴질랜드 항공권 할인은 물론 다양한 뉴질랜드 여행 정보 및 에어뉴질랜드의 최신 업데이트 소식을 더 많은 소비자에게 전달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이벤트는 4월 20일부터 5월 17일까지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도 간단하다. 에어뉴질랜드 카카오톡 채널을 추가한 뒤 받는 웰컴 메시지의 링크를 통해 이벤트 참여 신청서를 작성, 제출하면 된다. 에어뉴질랜드 카카오톡 채널을 카톡 친구에게 공유하면 경품 당첨 확률은 더 올라간다. 경품은 △에어뉴질랜드 인천-오클랜드 일반석 항공권 2장 (1명) △고프로 히어로 블랙 (1명) △스카이라인 루지 2인 연간 할인권 (38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100명)으로, 600만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한다. 당첨자 발표는 5월 30일 에어뉴질랜드 공식 카카오톡 계정과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발표된다. 이벤트는 18세 이상부터 참여할 수 있으며, 중복 참여는 불가하고 플러스 친구 취소 시 당첨도 취소된다. 에어뉴질랜드 카카오톡 계정을 통해 소비자들은 뉴질랜드 여행지 관련 콘텐츠는 물론 항공권 할인과 혜택, 뉴질랜드 여행 정보 및 항공사 최신 업데이트 그리고 다양한 이벤트와 행사 소식까지 받아볼 수 있다. 에어뉴질랜드는 관광 수요가 증가하는 성수기 동안 주 4회를 운항했으며, 올해 2월부터 주 3회 항공편을 운항하고 있다. 3월 27일부터 에어뉴질랜드는 한국 여행객에게 더 편리한 스케줄을 제공하기 위해 운항 스케줄을 변경했다. 에어뉴질랜드 NZ76편은 매주 월·목·토 저녁 10시 25분 인천에서 출발해 다음 날 낮 12시 40분 오클랜드에 도착하는 일정이며, 귀국 편 NZ75편은 오전 11시 55분 오클랜드에서 출발해 당일 저녁 8시 55분에 인천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에어뉴질랜드 박은정 지사장은 “에어뉴질랜드는 글로벌 항공사의 안전 및 서비스를 평가하는 전문기관 에어라인레이팅스닷컴 선정 ‘2022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항공사 1위’의 글로벌 항공사”라며 “뉴질랜드 여행의 최고의 파트너로 이번 카카오톡 친구 추가 이벤트를 통해 더 많은 한국 여행객이 뉴질랜드의 다양한 매력과 에어뉴질랜드의 서비스를 경험하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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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공
    2023-04-26
  • 모두투어, 홍콩 컨셉투어 판매 개시 30초 만에 완판
      모두투어는 25일 새롭게 선보인 ‘홍콩 컨셉투어’ 상품이 판매 개시 30초 만에 완판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5월 26일 대한항공을 이용해 홍콩 4일 일정으로 떠나는 이번 홍콩 컨셉투어는 25일 오전 10시 판매 개시 30초 만에 예약 인원이 200명 넘게 몰리며 완판을 기록했다. ‘컨셉투어’란 다양한 분야의 여러 인플루언서들과 함께 떠나는 여행에 컨셉을 더한 모두투어의 대표 기획 상품으로, 패키지여행 상품임에도 예약인원 중 95%가 MZ세대로 젊은 층에게 인기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출시한 홍콩 컨셉투어는 홍콩 관광청의 전폭적인 지원과 대한민국 대표 여행 크리에이터이자 여행 에세이 작가인 ‘청춘유리X서이룬’과 함께 했다. 홍콩 여행을 대표하는 키워드는 야경, 쇼핑, 미식으로, 홍콩은 한국인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높은 여행지다. 이번 ‘청유 투어 홍콩 3박 4일’ 상품은 홍콩의 야경을 즐길 수 있는 ‘아쿠아 루나’와 홍콩의 시내를 모두 내려다볼 수 있는 ‘빅토리아 피크 트램’ 탑승을 비롯해 하루 전 일정 자유일정으로 여유롭게 쇼핑을 즐길 수 있고 미식의 나라 홍콩의 다양한 현지 특식을 경험할 수 있다. 아울러 ‘함께 가서 더 의미 있는 여행’이라는 슬로건에 맞게 파티 트램을 단독으로 탑승해 트램 내에서 핑거푸드를 즐기는 등의 인플루언서와 함께 할 수 있는 일정이 많이 포함돼 있다. 또한 청춘유리가 직접 기획에도 참여해 핫플레이스와 인생 샷을 남길 수 있는 △삼수이포 △초이홍아파트 △익청빌딩 △소호 등의 핫스팟을 방문한다. 특히 홍콩 최고급 부티크 호텔로 꼽히는 ‘디 어퍼 하우스’ 1박과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하는 ‘이스트 홍콩 호텔’ 2박에 숙박해 홍콩 야경의 진수를 감상할 수 있고 럭셔리한 호캉스를 제대로 즐길 수 있다. 모두투어 상품본부 조재광 본부장은 “이번에 선보인 홍콩 컨셉투어는 1박에 100만원을 호가하는 호텔에 숙박하는 다소 높은 상품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판매 개시와 동시에 대기 예약자만 170명이 넘을 정도로 반응이 뜨거웠다”며 “이번 컨셉투어를 시작으로 홍콩 관광청과 협업해 12월까지 매월 1회, 총 8번의 각기 다른 테마의 컨셉투어를 선보일 예정이다”고 밝혔다.
    • 여행
    • 여행사,플랫폼
    2023-04-26
  • 김포 라베니체, 경기도 관광테마골목 공모에 신규 선정
      김포시(시장 김병수)의 수변특화거리 장기동 소재 ‘라베니체’가 경기도의 ‘구석구석 관광테마골목 공모’에 신규 선정, 지역 관광명소로 육성된다. ‘구석구석 관광테마골목’은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에서 경기도 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문화, 체험, 맛집, 생태, 레저 등과 연계할 수 있는 매력적인 관광 콘텐츠를 가진 골목(거리)을 선정한 후 관광상품 개발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라베니체는 이번에 ‘구석구석 관광테마골목’에 선정됨에 따라 경기도로부터 1억 원 규모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 더불어 ▲골목 네트워킹 등 주민 역량 강화 ▲통합브랜드 홍보 ▲관광상품 및 콘텐츠 개발 등의 사업을 추진해 나갈 수 있게 됐다. 이러한 성과에 앞서 시는 경기관광공사 전문심사위원들의 현장평가 및 서면평가, 프레젠테이션 발표평가 등을 거쳤으며, 4월 25일 최종 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이와 함께 기존에 선정된 바 있는 김포 북변동의 ‘백년의 거리’ 또한 우수 골목으로 선정됨에 따라 3천만 원을 더 지원받을 수 있게됐다. 시는 최근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의 경기도 강소형 관광지 선정, 하동천 생태탐방로 일원의 생태관광거점 선정 등 연이은 공모 선정으로 한국관광공사와 경기도로부터 약 2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이금미 관광진흥과장은 “라베니체가 경기도의 명품 수변특화관광거리로 부상할 수 있도록 매력적인 관광 콘텐츠 등을 지속해서 발굴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선정된 신규 골목은 라베니체를 포함해 ▲용인 백암순댓국 거리 ▲고양 삼송 골목갤러리▲남양주 한음골 구석구석 ▲파주 EBS연풍길 창작 문화거리 ▲동두천 캠프보산 월드푸드 스트리트 ▲연천 백학 호국영웅 레클리스 거리 등이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기인천
    2023-04-26
  • 이천쌀문화축제 가마솥밥 시범 운영 성황... 4월 29일 본격 손님맞이
      이천시 쌀문화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김경희)가 지난 22일 이천농업테마공원에서 축제 대표 프로그램인 2천명 2천원 가마솥밥 행사의 시범 운영을 성황리에 마무리하고 4월 29일부터 본격 손님 맞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가마솥밥 2천원 행사는 이천쌀문화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2천명 2천원 가마솥밥 행사를 현장 조건에 맞게 축소한 프로그램으로, 전국 최고의 쌀인 이천쌀로 지은 가마솥밥을 활용한 비빔밥을 그릇 당 2천원에 체험해 볼 수 있는 행사다. 평소 이천농업테마공원에서 진행되는 가마솥밥짓기 체험의 연장으로, 이천쌀문화축제의 사전 홍보를 위해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지난 22일 시범 운영에 300명이 넘는 인파가 몰리면서 재료가 조기마감 되고, 일부 포장 요청과 공원 내 숙박객들의 퇴실 지연 등 예기치 못한 해프닝을 빚었다. 무엇보다 주말에 아이들과 함께 공원 내에서 피크닉을 즐기는 가족 단위 체험객들과, 마국산 둘레길을 비롯하여 이천의 주요 관광지를 연이어 이용하고자 하는 방문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이천농업테마공원 관계자는 “첫 행사부터 많은 시민들께서 찾아주셔서 감사하다”며 “더 많은 분들이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가마솥밥이천원 행사는 4월 29일부터 8월 26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이천농업테마공원(이천시 모가면 공원로 48)에서 진행되며 카드 결제만 가능, 재료 소진 시 조기 마감되며 주차장은 무료로 상시 개방한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기인천
    2023-04-26
  • 간현관광지 야간코스 ‘나오라쇼’ 5월 5일 개장
       간현관광지 야간코스 ‘나오라쇼’가 동절기 휴장을 마치고 5월 5일 개장한다.  나오라쇼는 미디어 파사드, 음악분수, 야간경관조명 등 총 3가지 테마로 구성돼 있다.  미디어 파사드는 폭 250m, 높이 70m의 자연 암벽에 원주의 대표적인 설화 ‘은혜 갚은 꿩’을 소재로 자연물 암벽에 투사되는 미디어 파사드를 생생하게 만나볼 수 있는 콘텐츠다.  소금산 절벽을 배경으로 최대 60m를 쏘아올리며 아름다운 음악과 분수의 향연으로 관광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음악분수는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삼산천교를 따라 설치된 야간경관조명은 레이저, 안개분수, 빛의 터널이 만들어내는 환상적인 빛의 쇼를 선보인다.  매주 금~일요일 오후 8시 30분 한 차례만 운영되며, 다음 달 2일부터 원주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에서 예매할 수 있다. 현장 발권도 가능하다.  이용요금은 특별할인가를 적용하여 대인 5,000원, 소인 3,000원이다. 매표 및 입장은 오후 6시 30분부터 가능하다.  특히, 올해는 5월 19일부터 출렁다리와 하늘바람길을 야간코스에 추가, 출렁다리 상공에서 간현관광지의 야경을 감상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울렁다리와 스카이타워의 야간경관조명도 새롭게 선보인다.  이 밖에도 나오라쇼 개장 및 가정의 달 이벤트로 5월 4일부터 7일까지 나오라쇼 광장 일원에 에어바운스을 설치, 교육과 놀이가 어우러진 어린이 무료 체험행사도 진행된다.  원주시 관계자는 “동절기 휴장기간 동안 시설 점검을 완료하고 공연의 완성도를 높이는데 주력했다.”라며, “앞으로도 버스킹 공연, 울렁다리 야간 운영 등 관광콘텐츠를 추가하는 등 야간관광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강원
    2023-04-26
  • 삼시세끼의 품격, 이천도자기 축제 개최
      제37회 이천도자기축제가 오늘부터 5월 7일까지 12일간의 대장정을 시작했다. 400여 요장이 자리 잡은 명실상부 대한민국 도자문화를 대표해 온 이천의 도자기축제는 국내에서 가장 오랜 역사와 규모를 자랑한다. 이천의 도자문화는 2010년 유네스코 공예분야 창의도시로 선정될 만큼 국내․외에서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으며 도자기축제는 쌀문화 축제와 더불어 이천을 상징하는 문화예술 축제로 명성을 이어왔다. 이천시는 이번 축제가 이천 도자기를 대표하는 6개 마을의 240여개 공방이 참여하는 최대 규모로 운영되며 글로벌 도약의 원년으로 기획되어 지금까지의 축제를 뛰어넘는 내용과 품격을 담아내고자 노력했다고 밝혔다. 이천도자기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김경희)는 축제 주제인 “삼시세끼의 품격”은 도자문화가 일상과 함께 했으며 더불어 높은 예술적 가치를 품고 있음을 알리고자 선정되었으며 주제에 어울리는 도자 작품들을 감상하고 더불어 축제 기간에만 누릴 수 있는 다양한 구매혜택을 제공해 우리 도자기가 일상에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넓히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주행사인 판매ZONE은 이천도자예술마을(예스파크) 중앙 회전교차로를 중심으로 양쪽 직선 도로(750m) 구간과 사기막골 도예촌에서 설치 운영되고 체험ZONE, 푸드ZONE, 공연ZONE, 전시ZONE이 구성되어 방문객들의 이용편의성을 높였다. 축제의 주 방문객인 30~40대 가족 방문객 호응이 높은 도자제작과 관련한 물레, 흙빚기, 도자기 게임 등 도자기축제의 특화콘텐츠를 강화했으며 승마, 드론축구, 슬라임, 인절미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을 제공해 체험 중심의 수요자의 요구를 만족시켰다. 축제의 즐거움에 큰 역할을 하는 먹거리는 이천쌀, 인삼 등 특산품을 활용한 먹거리와 지역 시민단체가 정성껏 마련한 먹거리들로 방문객에게 특별한 맛을 제공하고 있다. 공연ZONE에서는 전국 공모에 지원한 360개 공연단체 중에 선정된 40개 단체(개인)들의 수준 높은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펼쳐지고 명장 기획전, 테이블웨어전, 디지털기술융합관 운영 등 눈과 귀를 만족시키는 문화예술축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김경희 시장은 “도자기축제를 방문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행복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드릴 수 있도록 오랜 기간 준비해왔으며 도자기축제를 통해 세계가 인정하는 문화관광도시로 이천이 도약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오늘부터 열리는 이천도자기축제의 개막식은 이틀 후인 4월28일(금) 17시30분으로, 대형도자시연, 10cm, 다이나믹듀오의 축하공연이 예정되어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기인천
    2023-04-26
  • 평택시농업생태원, 평택시 대표 관광명소로 자리매김
      ‘2023 평택꽃나들이’가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평택시농업생태원은 2018년 10월 개장 이후 누적 방문객 100만 명을 기록하면서, 평택시의 대표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행사에는 최원용 부시장 주관하에 안전관리 심의를 마치고 평택경찰서와 소방서 및 모범 운전자회, 생활안전협의회 봉사자 포함 170여 명이 교통과 주차 및 안전관리에 참여하여 사고 없는 행사로 잘 마무리됐다. 비록 ‘2023 평택꽃나들이’는 종료되었지만, 여전히 철쭉과 튤립 등 봄꽃은 만개한 상황으로 많은 방문객이 농업생태원을 찾아오고 있어 4월 24일 기준 농업생태원 방문객이 100만 명을 넘었다. 시 관계자는 “올해 평택꽃나들이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 기쁘고, 행사 기간 이후로도 찾아오시는 방문객들을 위하여 경관 조성과 안전관리 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기인천
    2023-04-26
  • 야간관광 특화도시 인천, 5만원 할인 숙박상품 기획전 열어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 이하 공사)는 체류형 관광객 유치 및 야간관광 활성화를 위한 숙박상품 기획전, ‘올 나이츠 럭셔리 인천(alll nights Luxury INCHEON)’을 4월 25일부터 온라인 여행플랫폼인 ㈜여기어때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전의 테마는‘노을과 야경이 아름다운 도시, 인천’으로, 송도 센트럴파크 인근 7개 호텔을 대상으로 7만 원 이상 숙박상품 예약 시 5만 원 할인쿠폰을 지원한다. 송도센트럴파크는 작년 9월 전국 최초 야간관광특화도시로 선정된 인천의 핵심 대상지로, 야경명소로 널리 알려진 곳이다. 할인쿠폰은 4월 25일부터 여기어때 앱에서 숙박상품 예약 시 즉시 발급되며, 5만원 할인 혜택은 6월 20일(입실일 기준)까지 누릴 수 있다. 이번 기획전은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다양한 야간관광 콘텐츠와 즐길거리가 집중되는 기간에 함께 진행된다. 5월 송도 센트럴파크에서는 ‘all nights INCHEON 멀티미디어 드론쇼’와 음악공연, 주요 상권과 연계한 ‘야간마켓&세일페스타’, 무료 버스를 타며 송도의 야경을 감상하는‘나이트 셔틀’, 게임형 걷기 행사인 ‘송도 마블워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열릴 예정이다. 또한, 해당 상품을 구매한 선착순 200명에게는 인천의 20여 개 주요 관광지를 48시간 동안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인천투어패스(1인 2매)’를 제공한다. 김두현 시 관광마이스과장은 “야간관광 특화도시 인천이 개최하는 금번 기획전을 통해 약 3,500명 이상의 신규 관광객이 유치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5월과 6월에는 다양한 이벤트와 볼거리, 먹거리가 가득한 송도에서 좋은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기인천
    2023-04-26
  • 신안군 ‘2023 전국 새우란(蘭) 축제’ 5천여 명 다녀가..'새우란! 국민에게 한 걸음 다가가는 효과 톡톡'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전국 최초로 자생란인 ‘새우란(蘭)’을 주제로 한 ‘2023 전국 새우란 축제’를 5천여 명이 다녀가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14일부터 23일까지 열흘간 자은면 1004뮤지엄파크에서 ‘대한민국 새우란 그 발자취를 따라서 신안으로’란 주제로 개최되었다. 이번 축제는 1천분 이상의 세계 새우란 품종 야외 전시를 비롯해 풍란, 석곡, 지네발란 등 희귀식물 특별전, 주말에 펼쳐지는 무료 공연과 가족 단위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한 새우란 네일아트 무료 체험 등 다양한 전시·공연·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축제장의 새우란 야외 전시 공간은 새우란 자생지를 나타내고자 친환경소재인 대나무를 활용해 신안의 산과 바다를 표현했고, 내부 경관은 새우란이 자생하는 섬의 파도와 자생지의 운무(雲霧)를 표현해 새우란 자생지 식생환경을 연출하여 관광객들에게 많은 호응을 받았다. 또한 이번 축제의 대미를 장식한 전국 새우란 대전도 개최해 전국의 명품 새우란을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했다. 새우란축제추진위원회 표영득 위원장은 “새우알 축제로 알고 오신 분들이 아직도 많은데 그렇게 알고 오신 분들도‘새우란의 향기와 자태에 흠뻑 빠져 많은 사람에게 알려야겠다’라는 말을 들었다면서 “이번 축제로 새우란을 전 국민에게 알리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매년 봄이면 신안의 섬들은 꽃으로 물드는데 4월의 끝자락엔 언제나 청초한 아름다움을 내 뿜는 새우란을 만나 볼 수 있다”라면서 “새우란을 활용한 관광산업 개발과 새우란을 배양할 수 있는 농가 육성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전 국민이 어디에서나 만나 볼 수 있도록 새우란 산업을 육성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전라
    2023-04-26
  • 장성 황룡강 洪(홍)길동무 꽃길축제 5월 19일 개막
      ‘장성 황룡강 洪(홍)길동무 꽃길축제’가 오는 5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열린다. 장소는 황룡강과 홍길동 테마파크(황룡면 홍길동로 431) 일원이다.황룡강은 강변 10리 길을 따라 피어나는 화사한 계절꽃으로 유명하다. 먼저, 꽃길의 시작점이라 할 수 있는 문화대교 인근에는 금빛과 주황색 메리골드, 순백색 마가렛트, 일일초가 조화롭게 식재된다.수국정원은 이국적인 모양의 루피너스와 디기탈리스, 노란색 알리섬으로 꾸며져 환상적인 느낌을 준다. 그리스‧로마 신화에 따르면, 제우스가 헤라에게 던진 루비 주사위가 디기탈리스가 됐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서삼장미터널은 무리지어 피어난 작은 꽃들이 귀여운 버베나와 선홍빛 사루비아 등으로 조경을 갖춘다.아이러브옐로우시티정원과 유앤아이가든에는 열대‧아열대 지방 관상용 식물로 잘 알려진 베고니아가 감상하는 재미를 안긴다.축제의 주무대인 생태공원은 안젤로니아, 사루비아, 백일홍, 메리골드, 일일초 등 황룡강에서 만날 수 있는 거의 모든 종류의 봄꽃이 식재되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그밖에 강 건너편 힐링허브정원과 제1주차장 정원도 다양한 꽃들로 장식된다.한편, 지난해 황룡강 가을꽃축제를 통해 많은 호평을 받았던 야간 경관은 한층 아름다워진 조명시설로 관객 맞이에 나설 예정이다. 장성 맛집이 총출동한 먹거리 장터와 명품 농특산물 판매대도 운영하고, 홍길동 테마파크와 연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개막식은 5월 19일 저녁 7시, 황룡강변 주무대에서 열린다. 행사 이후에는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화려한 불꽃놀이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장성군은 3일간의 축제가 끝나면 29일까지 나들이객 맞이기간을 가질 계획이다. 문의는 장성군 문화관광과 관광마케팅팀(061-390-7240)으로 하면 된다.김한종 장성군수는 “황룡강에서 함께한 봄날이 행복한 추억으로 남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면서 “100억 송이 봄꽃으로 아름다운 ‘제22회 장성 황룡강 洪(홍)길동무 꽃길축제’에 많은 관심과 방문 있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전라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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