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1-13(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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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예천활축제, 활놀이터 예천에서 하루종일 놀자
      예천군(군수 김학동) 한천체육공원 일원에서 5월 4일부터 7일까지 전국 최대 규모 체험형 대표축제인 ‘2023 예천활축제’가 펼쳐진다. ‘K-Culture, 활문화의 뿌리’라는 주제로 4년 만에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활’을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와 이색적인 체험으로 오직 예천에서만 즐길 수 있다. 축제 첫날 개막식은 양궁 국가대표인 예천군청 김제덕 선수의 퍼포먼스로 화려한 축제의 문을 열고 나태주, 코요태, 하모나이즈 등의 축하공연과 불꽃쇼로 축제의 열기를 끌어올린다. 이어 둘째 날인 5일은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들을 위해 인형극, 마술 및 버블쇼를 진행하고 우리 소리 축제와 예천전국가요제가 진행되며 6일은 청년층을 타깃으로 서하백일장과 청소년댄스경연대회가 이어지고 저녁에는 치맥페스티벌 및 DJ댄스파티로 축제 흥을 돋운다. 마지막 날은 장년층과 노년층을 대상으로 예천국악제와 박현빈, 정미애 등 유명 가수들이 출연하는 낙동7경 문화한마당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이외에도 축제기간 동안 활문화 전시체험관을 운영해 무형문화재인 김성락 궁장과 김병욱 궁시장의 활‧화살 제작 시연, 세계 활 전시 등 활의 역사와 전통을 알릴 계획이다. 또한, 국궁‧양궁 활쏘기체험, 활 서바이벌, 필드아처리 등 남녀노소 누구나 활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어린이날 연휴를 맞아 가족단위 관광객들을 위해 키자니아 직업체험, 보트체험, 물놀이장 및 에어바운스놀이터, 활놀이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축제장 내에 ‘배달의 예천’ 쉼터 조성으로 이곳에서 관광객들이 관내 식당 음식을 배달시켜 먹을 수 있도록 해 지역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고 체험‧판매 부스를 운영해 예천에서 생산되는 신선한 농‧특산물을 구입할 수 있어 농가 소득증대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특히, 축제장을 방문하고 SNS에 인증하면 △예천곤충생태원 입장료 1천 원 할인 △예천천문우주센터는 주간 체험 3,000원 할인 △예천박물관 매일 선착순 50명 아메리카노 1잔 무료 제공 등 풍성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개최되는 2023 예천활축제는 온 가족이 함께 웃고 즐기며 특별한 추억으로 가득 채울 수 있도록 예천만이 가진 활의 전통과 역사를 알 수 있는 다채로운 콘텐츠와 체험프로그램을 마련했으니 이번 어린이날 연휴에는 예천군을 찾아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3 예천활축제’ 5천 원 체험권을 구매하면 전시관, 활체험, 보트체험 등을 즐길 수 있으며 관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4천 원 상당의 쿠폰도 지급된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3-04-28
  • 녹차하면 보성, 보성하면 바로 보성다향대축제! 개막
      보성군은 오는 29일부터 5월 7일까지 한국차문화공원 일원에서 ‘제46회 보성다향대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보성다향대축제는 2023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축제이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추진한 ‘K-컬처 관광이벤트 100선’에도 선정됐다. 올해 제46회를 맞아 보성다향대축제는 ‘천년 차의 신비, 보성아 놀자!’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보성군은 차 문화 체험·전시·경연, 차 마켓, 공연 등 총 9개 분야 77종의 프로그램으로 관광객을 맞이한다. 보성세계차엑스포 기간(4월 29일~5월 7일)에 열리는 만큼 차를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가족 친화적 콘셉트로 관광객의 발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어린이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피지컬 100 녹차밭 씨름왕, △황금 녹차 경매장, △마술해적단 네모 세모(2023), △스피드 UP 녹차레이스, △다향 백일장&사생대회, △보성별곡, △월드 매직쇼, △관광객과 함께하는 봄 소풍, 놀이마당 등 아이들이 신나게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확대 구성했다. 별도의 사전 신청이 아닌 현장 접수로 관림 및 신청 가능하다. 보성다향대축제의 핵심 콘텐츠로는 녹차 찻잎따기와 차 만들기, 보성티마스터컵, 보성애(愛)물들다(茶), 그린티테라피 등을 꼽을 수 있다. 녹차 찻잎 따기와 차 만들기는 보성군만의 특색있는 프로그램으로 최고의 인기를 자랑한다. 인공적인 축제 공간에서 벗어나 실제 차밭에서 관광객들이 직접 차(茶)를 따고 차를 만들어 볼 수 있다. ‘보성 티 마스터컵’은 보성차를 베이스로 카페 음료를 개발하는 대회로 30일 본선 결전이 치러진다. ‘보성애(愛) 물들다(茶) 프로그램’은 차 음료와 지역민이 준비한 티푸드를 차밭에서 즐기는 봇재그린다향&한국차문화공원 애프터눈티 피크닉 체험과 여유로운 숲 길을 산책하는 생태 트레킹 등 보성에 물드는 특별한 체험 여행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린티테라피’는 나만의 퍼스널 컬러 찾기, 나만의 향수 만들기, 녹차팩 체험, 손 마사지, 네일아트, 페이스페인팅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녹차를 이용한 테라피는 스트레스를 완화와 피부 증상 치유의 효과가 있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보성다향대축제를 방문하는 관람객들에게 차를 통해 치유와 힐링을 선사하고, 지역 경제에는 활력을, 천년의 보성차는 세계로 홍보하겠다.”라고 말했다. 보성군은 '천년의 보성차, 세계를 품다'라는 주제로 오는 4월 29일부터 5월 7일까지 9일간 보성세계차엑스포를 개최한다. 보성다향대축제, 서편제보성소리축제, 불꽃축제, 일림산 철쭉제, 벌교 갯벌 레저뻘배대회, 전국단위 스포츠 대회, 보성군민의 날 등의 다양한 축제와 부대행사를 선보일 예정이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전라
    2023-04-28
  • 2023년 제9회 흑산도 홍어축제 5월 5일부터 개최..'흑산도, 홍어 참맛 느껴보세요'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우리나라 대표적인 수산물로 가장 향토적이고 지역문화를 잘 대변하는 홍어를 소재로 신안군 대표 관광지인 흑산도 예리항에서 5월 5일부터 5월 6일까지 이틀간 ‘2023년 흑산도 홍어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홍어 비빔밥 만들기, 홍어잡이 어선 풍어제, 흑산도 아가씨 노래자랑, 홍어 해체쇼 및 시식회, 흑산홍어 깜짝 경매 등 관광객과 지역주민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다양한 행사들로 구성하여 진행되며, 흑산홍어 판매관 및 홍보․전시관, 특산물 판매장 및 먹거리장터 운영, 홍어사진 및 그림 전시회, 철새전시관, 고래공원 관람, 신안군 요트협회 주관으로 요트체험과 퍼레이드 등 가정의 달 가족단위 관광객이 즐길 수 있는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흑산홍어는 육질이 찰지고 부드럽고 담을 삭이는 효능이 있어 기관지, 천식, 소화기능 개선에 좋은 식품이며, 홍어의 주 산지인 흑산도 인근 해역은 수심이 깊고 뻘이 많아 홍어 서식 및 산란장으로서 최적지로 이곳에서 생산되는 흑산홍어는 타 지역 어느 홍어와도 비교할 수 없는 남도의 진미(珍味)로 평가받고 있다. 아울러, 흑산홍어의 명품화를 위해 2020년부터 ‘흑산 홍어 썰기 학교’(1기~4기)를 운영하여 32명이 홍어 썰기 자격증을 취득하였고, 수입홍어, 타 지역 홍어와의 차별화를 위한 QR코드 부착․유통으로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흑산홍어를 구입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특히, `21년 흑산 홍어잡이어업이 국가중요어업유산에 지정되어 흑산 홍어잡이어업 보전 및 활용을 위한 홍어 전시관 건립 등 전통 어구․어법의 보전 및 계승을 위한 다각적인 사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열리는 이번 축제로 침체된 지역 상권 활성화는 물론 청정해역에서 생산되는 흑산 홍어를 먹고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뿐 아니라 흑산홍어 경쟁력 향상의 원동력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신안군에는 흑산 홍어잡이 어선 19척이 592톤의 TAC물량을 확보하여 조업 중이며, 연간 60억 원의 위판고를 올리고 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전라
    2023-04-28
  • 청정지역 홍천의 대표 봄 축제 제5회 홍천 산나물축제 개막
      청정지역 홍천의 대표 봄 축제 제5회 홍천 산나물축제가 28일 개막해 3일간 열린다.  이번 축제에는 산나물 모종심기, 산나물 팬던트 만들기, 산나물 도시락 전시 및 산나물비빔밥도시락 시식 행사, 색칠체험, 블록체험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 산나물 맞추기 이벤트, 돌림판 이벤트, 임업인 노래자랑, 지역가수 및 동아리 공연 등 신나는 무대행사가 펼쳐진다.  아울러 홍천산나물 판매장, 농·특산물장, 셀프식당, 향토음식점이 운영되며 홍천군 관광안내, 산나물 및 야생화 전시관, 홍천기업 홍보관을 통해 홍천군을 널리 홍보할 계획이다.  특히 28일 오전 10시에 열리는 개막행사에는 꼬마기차 퍼포먼스 투어 운행, 철도 포토 존 설치, 홍천철도 홍보용 퍼즐 배부 등 홍천∼용문 철도 조기 착공을 위한 퍼포먼스를 통해 철도 유치 염원을 알리기로 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강원
    2023-04-28
  • 화순 고인돌 축제,“모두 함께 즐겨요”
      지난 21일 막을 올린 2023 화순 고인돌 축제가 순항중인 가운데 축제 현장은 다가오는 주말 몰려올 손님맞이로 분주하다. 이번 축제는 2000년 12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도곡 효산리~춘양 대신리에 걸친 596기의 고인돌 유적군 일대에서 오는 30일까지 펼쳐지며, 먹거리 부스와 힐링 공간, 다채로운 체험행사들로 가득 채워져 있다.  세대를 아우르는 공연으로 분위기 업 다가오는 29일 세계거석테마파크에서는 ‘EDM 페스티벌’이 펼쳐진다. 아이키가 리더로 있는 훅, 박명수, 원슈타인 등이 출연, 디제잉쇼와 댄스, 힙합공연으로 젊음의 감성을 자극할 예정이며, 춘양 보호각에서는 퓨전밴드, 키즈 디제잉, 재즈 공연 등 다양한 버스킹 공연이 펼쳐진다. 어르신들을 위한 공연도 준비되어 있다. 주무대에서는 29일 가야금 대가로 알려진 선영숙씨의 가야금산조 공연이 , 30일에는 ‘화순출신 국악인 초청 공연’이 펼쳐진다. 전남문화예술총연합회가 주관하는 가왕 선발대회 ‘남도전국가요제’도 28일부터 29일까지 주무대에서 개최된다.  선사시대, 세계민속 등 다양한 컨셉의 체험부스 운영 도곡 잔디광장과 춘양 피크닉존에는 다양한 체험부스가 운영된다. ’메타버스 선사수렵채집체험‘, ’선사인로봇 체험‘ 을 통해 선사시대 원시인의 삶을 간접 체험해 볼 수 있으며, 특히, 축제장 곳곳에서는 선사시대 복장과 분장을 한 ’미스터 선사인‘ 들을 만나 원시인 퍼포먼스도 구경하고, 함께 기념촬영도 할 수 있다. 아울러, 세계민속놀이, 세계악기체험 부스에서는 다양한 나라의 민속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우리나라의 제기차기와 비슷한 베트남의 띠까오 차보기, 몽골 악기인 마두금 연주해 보기, 베트남 전통 의상인 아오자이 입어보기 등이 대표적이다.  고인돌 사진전, 선사시대를 주제로한 설치미술 展 열려 춘양면 보호각에는 화순에 산재되어 있는 고인돌을 피사체로 촬영된 20점의 사진이 전시되어 축제장 분위기를 한층 높이고 있다. 빛과 어두움, 흑백, 컬러 등 다양한 컨셉으로 전시된 사진을 통해 숨겨진 고인돌의 멋스러움 재발견할 수 있다. 고인돌 사진을 관람하고, 보검재 방향으로 올라가다 보면 핑매바위를 마주할 수 있다. 핑매바위 일원에는 김경춘, 정일, 위재환 등 총 6명의 작가가 참여한 역사와 테마가 깃든 다섯 작품의 조형물이 있다. 선사시대를 기본 명제로 삼아 기획된 이번 설치미술전을 통해 작품 속에 담긴 의미를 나름대로 재해석해보는 즐거움도 얻어갈 수 있다.  환영해요 반려견! 반려견을 위한 펫존 운영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사람과 동물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축제 분위기를 형성하기 위해 피크닉존(춘양면)에 반려동물 놀이터 펫존을 운영한다. 펫존의 규모는 약 430㎡(130평) 규모이며, 안전요원 2명을 상시 배치하여 혹시 모를 안전 문제를 대비했다. 다만, 맹견은 출입할 수 없고, 보호자 동반 소형견만 출입이 가능하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화순군 관계자는 “봄나들이하기 좋은 4월 말 잠시 여유를 찾아, 근처 고인돌 축제장을 찾아 일상의 활력을 찾길 바란다.” 며 “노랗게 물든 유채꽃과 함께 화순의 맑은 공기와 푸른 하늘을 벗삼아 많은 추억을 만들어 가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전라
    2023-04-28
  • 군산시, 시티투어버스로 군산역사문화탐방 어떠세요?
      군산시가 군산의 역사문화 관광명소를 연계해 새롭게 도입한 ‘군산역사문화탐방코스’를 오는 5월부터 8월까지 4개월간 시범운영한다.  27일 시에 따르면 군산역사문화탐방코스는 오는 5월 6일부터 8월 27일까지 예약자가 5인 이상 있을 경우 매주 토․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1일 1회 운영된다.  사전 예약제로 시 문화관광 홈페이지 또는 전화(☎ 063-463-7112)를 통해 예약 가능하고 잔여좌석에 한에 당일 현장에서도 판매된다.  운행코스는 구암동산과 3.1운동100주년기념관을 시작으로 이영춘 가옥, 발산초등학교 정원, 최호장군 유지, 임피역, 송병선 묘소, 임피향교 등 군산에 남겨진 역사적 발자취를 느낄 수 있는 코스로 구성됐다.  이용요금은 1인당 5,000원이나, 초중고․경로․장애인․군인․유공자 등에 한해 50% 할인 받을 수 있다.  시티투어버스는 군산역사문화탐방지도사 1인이 동승해 군산의 역사 유적에 대해 쉽고 재밌게 해설해주며, 이번 신규코스가 호응이 좋을 경우 내년 정규코스로 편성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신규코스를 통해 기존의 군산 대표관광지인 고군산군도나 시간여행마을 외에도 고즈넉한 멋과 다양한 역사문화를 느낄 수 있는 군산만의 매력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군산 시티투어버스는 신규코스 외에도 군산의 대표관광지를 관광할 수 있는 4개의 코스를 예약자가 있을 경우 매주 토․일요일 운영하고 있다. 더 자세한 정보는 시 문화관광 홈페이지(https://www.gunsan.go.kr/tou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전라
    2023-04-28
  • 별거별거 다하는 익산별별여행 사전예약 서루드세요
        5월 가정의 달 아이들과 함께 추억을 만드는 익산이 준비한 별별여행을 떠나보자. 익산시는 매월 둘째주 토요일(당일여행)과 넷째주 토‧일요일(1박2일)에 ‘익산별별여행’을 운영하고 있다. 익산별별여행은 백제의상을 입고, 마룡과 무왕과 선화공주, 최무선 장군 등 여러 캐릭터와 함께 공연과 체험을 즐기는 문화콘텐츠형 시티투어로써 백제역사, 근대역사, 체험활동 등 다양한 경험을 해 볼 수 있는 여행 프로그램이다. 단순히 관람만 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익산시의 역사와 관광의 이야기를 입혀 관광객에게 차별화 된 콘텐츠로 구성되었으며, 미션을 수행해야하는 부분은 어린이들을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달 15~16일(1박2일)과 29일(당일) 올해 첫 익산별별여행을 시작하였으며 이달 13일도 예약이 마감된 상태이다. 특히 지난 1박2일 프로그램은 익산 속 근대, 익산 속 백제, 익산 속 고려의 테마를 알아보고, 농촌체험마을에서는 웅포의 특산품인 블루베리를 이용한 인절미 만들기와 미니캠프파이어까지 펼쳐져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튿날 바람개비열차로 만족도 높은 1박2일 여행이 완성되었다. 한편 서울, 경기, 충청권, 전라권, 경북권 등 전국 각지에서 찾는 익산별별여행 사전예약은(www.마수리늘배움협회.com)과 문의는 (유)이리다온으로 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특별한 구성과 짜임새 있는 여행을 준비했으니 많은 관광객분들이 신청하여 즐겁고 행복한 익산여행이 되시기를 바라다”며 “계절별로 관광지와 체험 프로그램 내용이 바뀌니 예약시 꼭 확인하시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전라
    2023-04-28
  • ‘제16회 김제모악산축제’ 오늘 개막
      제16회 김제모악산축제가 금산사 주차장 특설무대에서 ‘모악산은 봄을 품고, 우리들은 추억을 품고’라는 주제로 4월 28일부터 30일까지 지역의 품, 문화의 품, 공연의 품, 체험의 품 등 총 5개 분야의 모악산 품속 여행이 시작된다. 이번 축제는 2020년 코로나19 이후 전면 개최되는 축제인 만큼 지역 특색을 살린 콘텐츠 운영과 지역민이 함께 만들고 즐기며 새로운 가능성을 여는 축제의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 대표 프로그램으로는 강은미 한식 예술장인과 함께 산채비빔밥과 쑥절편 등을 요리하여 아이 편식 예방 도시락을 만드는 ‘우리가족 산나물 도시락 만들기’이색 체험과 김제시 생산단체 등이 직접 재배한 품질이 우수한 지역 농특산물을 시중 가격보다 최대 20% 저렴하게 판매하는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운영, 모악산의 아름다운 산길을 걸으며 쓰레기도 줍고, 중간중간 숨겨진 보물도 찾는 모악산 플로깅과 보물찾기 등이 있다. 축제기간 내내 다채로운 공연과 이벤트, 체험행사 등이 펼쳐져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않을 것으로 기대된다. 첫날(28일) 17시에는 개막식과 현숙, 박강성 등이 출연하는 축하공연이, 둘쨋날(29일) 에는 전북에서 활동하는 청소년 댄스팀들의 장기를 선보이는‘모락모락 청소년 댄스 페스티벌’과 펑크리얼무브의 무대가 펼쳐지며, 축제 마지막 날(30일)에는 어머니들의 환상적인 하모니를 감상할 수 있는‘꽃보다 아름다운 하모니’ 등 다양한 문화공연 무대가 준비됐다. 특히 어린이나 가족 단위 프로그램을 강화해 이번 축제에서 처음 선보이는 와글와글 움직이는 놀이터에서는 에어바운스 놀이터, 페이스페인팅, 레일 기차, 버블 및 마술 공연 및 다양한 이벤트 등 어린이들이 좋아할 만한 다채로운 체험 거리와 놀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많은 관광객이 행사장을 찾을 것을 대비해 안전관리계획 수립, 불법주정차 계도요원 배치 등 안전대책 강화에 힘을 모았다. 김제시에서는 지난 4월 초 안전관리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4월 11일에는 김광수 부시장 주재로 시 협업부서 실·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김제모악산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부서별 추진상황을 점검하였고, 4월 25일에는 축제장 현지에서 정성주 시장 주재로 안전관리 합동점검 및 현장보고회를 개최하여 행사장 및 주차장, 주변 상가, 교통시설물 등을 둘러보며 모악산을 방문하는 상춘객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현장을 꼼꼼히 살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올해는 지역주민 참여형 축제로 어느 해보다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풍성하게 준비했다.”라며, “아름답고 소중한 문화적 자산이 있는 모악산에서 일상의 근심거리에서 벗어나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전라
    2023-04-28
  • 익산시, ‘다이로움 익산 미식여행 좋다!’ 홍보
      익산시가‘2023 익산방문의 해’를 맞아 ‘미식여행, 지역의 맛 알리기’에 적극 나선다. 시는 인증음식점을 포함한 익산 맛집, 익산 숙박업소 등을 홍보할 수 있는 ‘다이로움 익산 미식여행 좋다’리플릿을 제작·배포해 미식 관광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시는 사람들이 많이 왕래하는 익산역, 왕궁리유적, 미륵사지, 산림문화체험관 등 주요 관광지 및 기관·단체에 홍보물 1만 부를 배포했다. 리플릿에는 대물림맛집과 향토음식점, 모범음식점, 백년가게 등 인증음식점의 대표메뉴, 영업시간, 수용인원, 주차대수 등 이용객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를 수록했다. 특히 장애인 이동 편의를 위한 출입구 경사로 설치 유무를 표시하여 이동 약자들의 이용 편의성도 고려했다. 또한 최근 사람들이 많이 찾는 50㎡이상 대형카페를 수록하여 최신 트렌드를 반영하고, 작년 공중위생서비스 평가에서 녹색등급(최우수등급)을 받은 숙박업소 명단을 선별하여 수록했다. 시 관계자는“ 다이로움 익산 미식여행 좋다! 홍보 리플릿을 통해 2023 전북 아태마스터스 대회, 서동축제, 국화축제, NS푸드페스타 등 각종 행사로 전국 각지에서 익산을 찾는 선수단 및 관광객에게 익산 홍보효과를 톡톡히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전라
    2023-04-28
  • 임실관광 SNS 인증샷 찍고, 치즈경품 팡팡
      임실군이 임실 관광 온라인 홍보 활성화를 위하여 2023년도 임실관광 SNS 인증샷 이벤트를 실시한다.  군은 팬데믹 이후 소도시 로컬여행에 대해 높아진 관심과 개인 SNS를 통해 여행 정보를 공유하는 관광 트렌드를 반영하여, 민간이 주체가 된 임실 관광 온라인 홍보를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임실을 방문한 관광객은 관광지에서 촬영한 인증샷을 해시태그(#임실여행, 임실관광 등)와 함께 개인 SNS에 게재한 후 이벤트 페이지(네이버 폼)를 통해 응모하여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군은 매월 우수게시글을 선정하여 당첨자의 개인 SNS를 통해 개별 통보하고, 임실치즈 포션선물세트, 임실치즈스틱, 임실치즈돈까스, 쌀로 만든 임실 치즈볼, 임실사랑상품권 2만원권 중 당첨자가 원하는 경품을 지급한다.  이번 이벤트는 임실 관광 활성화를 위해 타지에서 방문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므로 임실군에 주소를 두고 있는 자는 참여할 수 없으며, 그 밖에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임실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도 군은 천만 관광 임실을 위해 다양한 관광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한국철도공사 전북본부와 협업한 열차 연계 관광상품인‘렌터카 타고 떠나는 즐거운 임실여행’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열차 관광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이 상품은 전주역 왕복 열차와 렌터카로 구성된 자유여행 상품으로, 왕복 열차비 10~60%와 렌터카 이용료 30~47%의 할인율이 적용된다.  전주역에 도착한 후 렌터카를 이용하여 임실군 주요 관광지를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심 민 군수는“SNS 사진 한 장으로 여행이 시작되고 여행의 목적지와 루트가 결정되는 만큼 개인 SNS가 현재 관광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며“이제 여행하기 좋은 계절을 맞아 임실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여행도 즐기고 사진도 찍으면서 임실에서 준비한 선물들을 한 아름 안고 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전라
    202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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