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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화관광공사, 공공데이터 활용 관광활성화 아이디어 공모전 실시
- 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 이하 공사)는 데이터기반 관광산업의 디지털전환을 위한 ‘공공데이터 활용 관광활성화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경북 23개 시군 데이터기반 관광활성화 정책반영을 위하여 관광산업에 관심이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주제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경북 관광현황분석 및 관광정책 개선방안 ▲관광 편의성 제고방안 ▲인구, 통신 등 데이터활용 관광코스·행사·축제·이벤트 등 관광상품 개발 ▲기타 관광 활성화 관련이다. 공모 접수기간은 이달 15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이메일(jhchoi1@gtc.co.kr)로 신청할 수 있다. 심사는 서면 및 발표심사를 거쳐 7월 중순경 수상자를 선정한다. 시상은 5개팀 500만원 규모로 대상 1팀, 250만원, 최우수 1팀, 100만원, 우수 3팀, 각50만원으로 시상금이 지급된다. 또한, 대상 수상자에게는 전문 분야별 맞춤형 컨설팅을 무료로 지원하며, 8월 행정안전부가 주최하는 ‘제11회 범정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본선 진출기회를 부여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공사 김성조 사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데이터활용 관광활성화 아이디어 발굴의 기회로 삼겠다”며, “앞으로 민간에서 공공·빅데이터를 관광산업 발전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여건을 조성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본 공모전 공고는 공사 홈페이지(www.gtc.co.kr) 공고/공시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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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화관광공사, 공공데이터 활용 관광활성화 아이디어 공모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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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ON 2023 JAPAN’에서‘꿀잼도시 대전’홍보
- 대전광역시(시장 이장우)와 대전관광공사(사장 윤성국)는 5월 12일(금)부터 14일(일)까지 3일동안 일본 치바현 마쿠하리 메세(Makuhari Messe)에서 개최되는 ‘KCON 2023 JAPAN(이하 KCON)’에서 대전 홍보관을 운영하여 대전 관광을 알리는 홍보마케팅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KCON 행사는 2012년 시작되어 지금까지 총 9개 국가에서 31회의 오프라인 행사(일본 7회)가 개최되었으며, 전세계 누적 관객 130만명이 넘어선 세계 최대 규모의 한류 페스티벌이다. 이번 KCON 2023 JAPAN은 K-POP 공연뿐만 아니라 문화, 식품, 뷰티, 패션, 관광 등 다양한 K-라이프스타일을 종합적으로 소개하는 행사로 관광 홍보를 위해 대전을 비롯하여 부산, 인천, 안동, 목포, 경주 등이 참가했다. 이번 ‘KCON 2023 JAPAN’행사는 이미 모든 사전판매 티켓이 매진되며 약 10만명 가량의 관람객이 방문했으며, 대전관광공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포스트 코로나19 시대에 국제관광 재개에 맞추어 수도권에 집중된 외래관광객을 대전으로 유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마케팅을 전개했다. 특히 한류문화에 관심이 깊어 한국에 재방문할 가능성이 큰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대전이 다양한 한류 콘텐츠가 제작되고 체험할 수 있는 도시라는 점을 부각하는 홍보활동과 주요 방문객층인 일본의 여성 MZ세대를 대상으로 디자인부터 프로모션까지 이점을 고려한 맞춤형 홍보마케팅을 펼쳤다. 대전광역시가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국제명소형 야간관광 특화도시’로 선정되어 대전의 멋진 야경을 중심으로 한 부스 디자인을 준비했다. 또한 대전의 마스코트인 꿈돌이 캐릭터를 전시하고 대전 홍보관 디자인을 배경으로 인증샷을 남기는 등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또한 대전의 관광 명소, 대표 축제인 0시축제, 빵축제 등도 소개하여 대전의 다양한 매력을 알렸다. 이밖에 관람객을 대상으로 대전홍보관 인증샷 이벤트, 설문조사, SNS 동영상 챌린지 등을 진행하면서 단순히 대전을 소개하는데 그치지 않고 실시간 소통형 홍보마케팅을 진행했다. 대전관광공사 윤성국 사장은 “이번 KCON 2023 JAPAN을 통해 매력적인 도시 대전을 소개하고 더욱 다양화와 세분화 되는 외국인 관광객의 수요를 만족시키는데 집중했다.”며 “앞으로도 꿀잼도시 대전의 매력을 다양한 경로를 통해 국내 뿐만 아니라 세계에 알릴 수 있는 다양한 홍보마케팅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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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놀자, 야놀자클라우드 통해 글로벌 B2B 솔루션 기업 ‘고 글로벌 트래블(GGT)’ 인수…전세계 여행 네트워크 허브로 자리매김
- 야놀자가 인공지능 기반 글로벌 SaaS 기업 야놀자클라우드(공동대표 김종윤ᆞ이준영)를 통해 글로벌 B2B 여행 솔루션 기업 ‘고 글로벌 트래블(Go Global Travel, 이하 GGT)’을 인수한다. GGT는 지난 2000년 이스라엘에서 시작한 글로벌 탑티어 B2B 여행 솔루션 기업이다. 전세계 각지의 호텔, 리조트 등의 객실 판권과 항공 티켓, 현지 차량 렌탈까지 100만 개 이상의 글로벌 여행 인벤토리를 유통하는 B2B 솔루션 사업을 영위 중이다. 특히, 북미ㆍ유럽 지역을 중심으로 확보한 직계약 인벤토리와 글로벌 최상위 브랜드 호텔 체인의 객실 유통 라이선스를 바탕으로 전세계 1만 개 이상의 여행 플랫폼 및 온ㆍ오프라인 여행사들과 거래하고 있다. 야놀자는 야놀자클라우드의 이번 인수를 바탕으로 전 세계 200여 개국의 1백만 개 이상의 글로벌 최대 규모의 여행ㆍ숙박 인벤토리를 확보한다. 세계 각지의 여행ㆍ호스피탈리티 공간과 온ㆍ오프라인을 연결하는 글로벌 네트워크 허브를 구축해 여행 및 호스피탈리티 분야를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으로서 위치를 공고히 하게 됐다. 야놀자클라우드 역시 채널링 솔루션(Channel Management System) 분야의 글로벌 선도 사업자로 자리매김한다. 야놀자클라우드는 여행사 및 플랫폼 사업자가 인벤토리 판매 권한을 직접 확보하지 않아도, 고객들에게 다양한 여행 상품을 노출ㆍ판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채널링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야놀자클라우드는 자체 보유한 국내외 인벤토리와 GGT의 글로벌 인벤토리를 연계해 채널링 솔루션 경쟁력을 제고하고 차별화된 인벤토리를 바탕으로 글로벌 파트너십을 빠르게 넓혀 나갈 예정이다. 야놀자클라우드가 보유한 아시아권의 인벤토리를 북미, 유럽, 중동 등 세계 각지의 온ㆍ오프라인 여행사들과 플랫폼 채널을 통해 전파함은 물론, 파트너사 대상 연계 솔루션 도입을 가속화해 글로벌 솔루션 네트워크를 완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야놀자클라우드는 GGT의 20여 개의 해외 지사를 글로벌 솔루션 사업 확장의 전진기지로 활용해 이지테크노시스ㆍ인소프트 등 해외 멤버사의 글로벌 솔루션 판매망과 고객응대 서비스를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솔루션 고객사를 대상으로 호스피탈리티 솔루션을 크로스셀링해 글로벌 매출 확대를 본격화할 수 있을 전망이다. 야놀자는 글로벌 여행ㆍ호스피탈리티 리딩 사업자로서 지역 간 경계 없는 통합된 글로벌 여행 환경 구축에도 박차를 가한다. 야놀자클라우드의 채널링 솔루션을 통해 전세계 고객사를 대상으로 야놀자ㆍ인터파크가 직접 개발한 K-트래블 인벤토리를 공급하고, 글로벌 여행객이 한국의 관광 콘텐츠를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환경 구축에도 앞장설 예정이다. 김종윤 야놀자클라우드 공동대표는 “야놀자는 이번 인수를 통해 전세계의 인바운드 여행객을 한국으로 끌어올 수 있는 가장 강력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함과 동시에, K-트래블 콘텐츠를 전세계에 알리는 글로벌 허브로 자리매김할 것을 기대한다”면서, “전세계의 방대한 여행 콘텐츠를 유통할 수 있는 글로벌 선도기업으로서 모든 고객이 보다 편리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야놀자 멤버사 야놀자클라우드는 2019년 설립 이후, 2020년 매출 10억에서 3년만에 매출 1000억 규모(2022년 기준)로, 글로벌 솔루션 라이선스 역시 3만9천여 개에서 8만 개 이상으로 크게 늘며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는 중이다. 특히, 아고다ㆍ아마데우스 등 글로벌 여행 사업자와의 폭넓은 파트너십과 인소프트ㆍGGT 등 전략적인 인수를 기반으로 글로벌 사업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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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놀자, 야놀자클라우드 통해 글로벌 B2B 솔루션 기업 ‘고 글로벌 트래블(GGT)’ 인수…전세계 여행 네트워크 허브로 자리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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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놀자, ‘전 세계에서 놀자, 계산적으로’ 프로모션 진행
- 글로벌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총괄대표 이수진)가 ‘전 세계에서 놀자, 계산적으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최근 야놀자는 경기 침체의 영향으로 합리적인 소비를 지향하는 여행 트렌드와 야놀자만의 가격 경쟁력을 결합한 ‘놀자, 계산적으로’ 캠페인을 전개 중이다. 배우 신세경, 가수 츄, 경제 유튜버 슈카와 함께 ‘계산적으로 노는 요즘 여행ㆍ여가 트렌드’를 공유하고, 압도적인 혜택의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해 야놀자만의 브랜드 정체성을 강조하고 있다. 먼저, 야놀자가 엄선한 230여 개의 국내 호텔ㆍ리조트를 최대 82% 할인 판매하고, 최대 10만 원 할인 쿠폰을 선착순 발급한다. 또한, ‘야놀자 셀렉션’ 기획전을 통해 야놀자에서만 구매 가능한 국내 인기 호텔 30여 개를 선별해 선보이고 예약 시 포인트를 지급한다. 이외에도 이달 중 국내 숙소를 2회 이상 이용하면 오는 6월 5일(월)부터 30일(금)까지 투숙 시 사용 가능한 국내 숙소 최대 2만 원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해외 숙소 프로모션도 마련했다. 이달 말까지 투숙일 기준 6월부터 8월까지 사용 가능한 해외 숙소 전용 최대 2만 원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카카오페이로 10만 원 이상 결제 시 최대 2만 원 중복 할인도 가능하다. 또한, 인기 해외 여행지 추천 숙소 기획전을 진행해 일본, 베트남, 태국, 하와이 등 인기 국가별 대표 숙소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이철웅 야놀자 최고마케팅책임자는 “캠페인 콘셉트에 맞춰 야놀자와 함께라면 국내부터 해외까지 어디서든지 계산적으로 놀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고객 중심 전략을 기반으로 야놀자만의 파격적인 고객 혜택을 지속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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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놀자, ‘전 세계에서 놀자, 계산적으로’ 프로모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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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연등축제 개막…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연등의 빛처럼 화합의 빛이 우리 사회 밝게 비추길”
- 화성행궁 일대를 희망의 연등 불빛으로 환하게 수놓은 ‘2023 수원연등축제’가 13일 개최됐다. 수원시연등회보존위원회(위원장 수산스님)가 주최한 연등축제의 공식행사는 진도북놀이와 연합풍물패의 길놀이로 시작됐다. 식전공연이 끝난 후 공경하는 마음으로 축하의 뜻을 담은 봉축법요식, 봉축문화제, 점등식, 연등 행렬이 진행됐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개막식 축사에서 “불기 2567년 부처님 오신 날을 두 손 모아 봉축 드린다”며 “오늘 이곳을 환하게 밝히는 연등처럼, 화합의 빛이 우리 사회를 밝게 비춰 여러분 마음에 평화가 함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2019년 이후 4년 만에 이뤄진 연등 행렬은 행궁광장에 설치된 익산미륵사지 9층 석탑에서 출발, 팔달문과 장안문을 돌며 수원시민의 평화로운 일상을 기원했다. 이날 행궁 광장에는 노인 생애 체험, 차 명상 체험, 한지등 만들기 등 40개의 체험 부스와 전시 공간이 마련돼 행사장을 찾은 시민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했다. 수원시는 수원시립미술관, 수원화성박물관, 팔달구청, 수원문화재단 등 인근 기관 주차장과 화장실을 개방하며 연등축제에 참여한 시민에게 편의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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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연등축제 개막…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연등의 빛처럼 화합의 빛이 우리 사회 밝게 비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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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싱가포르 K-관광 로드쇼’ 참가... 신규 지방여행지 경남 매력 홍보
- 경상남도가 지난 12일부터 사흘간 싱가포르 탐피네스 허브*에서 열린 ‘K-관광 로드쇼’에 참가해 싱가포르 방한시장을 대상으로 경남관광의 다양한 매력을 홍보했다고 밝혔다. 한국관광공사에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3년 한국방문의 해와 연계하여 방한관광 활성화를 통한 내수진작의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9개의 지자체가 공동으로 참여하여 싱가포르 소비자와 여행업계를 대상으로 방한관광 홍보활동을 펼쳤다. 특히, 경상남도는 특별홍보관을 운영하여 도내 대규모 국제 행사인 하동세계차엑스포(5.4.~6.3)와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9.15~10.19) 등 특색있는 행사와 경남 5대 테마관광상품을 홍보했고, 누리소통망(SNS) 팔로잉 이벤트를 실시해 현지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또, 방한상품 취급 현지여행사 및 항공사와의 간담회를 통해 경남도가 주력하고 있는 5대 테마(럭셔리, 지리산, 치유힐링, 익스트림, 해양레저) 관광상품을 홍보했으며, 아울러 가족여행객과 젊은 층을 대상으로 경남방문을 유치하기 위해 한류 드라마 촬영지 등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김맹숙 경남도 관광진흥과장은 “싱가포르는 김해공항 직항지로 한국 재방문율이 높고 지방관광 비율이 높은 시장이다. 매력 넘치는 경남 홍보를 통해 지방관광 수요를 유인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해외 마케팅과 지역 강점을 살린 관광상품 개발을 통해 해외 관광객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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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싱가포르 K-관광 로드쇼’ 참가... 신규 지방여행지 경남 매력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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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 관내 6개 주요 관광지 입장권 소지자, 2023하동세계차엑스포 입장권 40% 할인 판매
-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는 하동관내 주요 관광지 입장권을 소지한 관람객은 하동세계차엑스포 입장권을 최대 40% 할인하여 판매한다고 밝혔다. 엑스포 입장권을 할인하는 6개 하동 주요 관광지는 ▲하동레일바이크, ▲하동케이블카, ▲삼성궁, ▲최참판댁, ▲짚와이어, ▲양귀비꽃축제장으로 2023년 5월 13일(토)부터 6월 3일(토) 엑스포 폐막일까지 각 관광시설의 입장권을 소지한 방문객은 엑스포 행사장 방문 시 엑스포 입장권 4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할인 혜택은 현장 판매 요금 기준 일반 10,000원 → 6,000원, 청소년 6,000원 → 4,000원, 소인 4,000원 → 3,000원으로 할인이 된다. 조직위 박옥순 사무처장은 “이번 연계 할인을 통해 하동을 찾아오시는 많은 관광객들이 부담없이 엑스포를 즐기고,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3하동세계차엑스포는 경남도와 하동군이 공동 주최하고 (재)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차 분야에서 최초로 정부 승인을 받은 국제행사다. 5월 4일부터 6월 3일까지 31일간 하동스포츠파크와 하동야생차문화축제장에서 ‘자연의 향기, 건강한 미래, 차(茶)!’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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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 관내 6개 주요 관광지 입장권 소지자, 2023하동세계차엑스포 입장권 40% 할인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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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관광재단, ‘2023 경남관광 협업 프로젝트’ 공모
- 경남관광재단 관광기업지원센터에서는 도내 소재 관광기업과 도내‧외 관광기업 간 상생 네트워킹을 통한 시너지 효과 창출을 위해 ‘2023 경남관광 협업 프로젝트’ 참여팀을 오는 5월 15일부터 6월 7일까지 23일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대상은 ▲신규 협업팀(5~6개팀) ▲후속지원 협업팀(1~2개팀) 2개 부분으로, 1차 서류심사 및 2차 발표심사를 거쳐 총 7개 프로젝트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경남관광 협업 프로젝트는 경남 도내‧외에서 관광사업을 운영 중인 기업 2개 이상이 협업팀으로 신청하여야 한다. 대표기업은 사업장 주소지가 경남에 소재하여야 하고, 협업기업은 경남 도내‧외 소재 관광기업 모두 가능하다. 이중 후속지원 협업팀은 2022년도 경남관광 협업 프로젝트에 선정된 협업팀 4개팀 중 1~2개팀을 선정할 계획이다. 2023 경남관광 협업 프로젝트로 선정되면 총 2억 2천만 원 규모의 협업사업비(프로젝트당 2천만 원에서 최대 5천만 원)를 지원받고, 멘토링, 후속 마케팅, 기업 간 네트워킹 참여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2023 경남관광 협업 프로젝트 참가신청은 6월 7일 오후 3시까지이며,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 공식 누리집(https://gyeongnam.tourbiz.or.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또한,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에서는 5월 22일 오후 2시,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 대회의실에서 2023 협업프로젝트 추진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참석을 원하는 관광기업은 5월 19일까지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로 유선(055-277-8414) 신청하면 된다. 한편, 2022 경남관광 협업 프로젝트는 총 4개 프로젝트를 선정해 지난해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기획상품을 운영했고, 총 이용객 및 사전 예약건수는 800명 이상, 총 매출액은 2억 원을 넘어서는 등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두었다. 경남관광재단 관계자는 “지속 가능한 관광 협업 프로젝트를 선정하여 집중 육성하고, 이를 통해 지역 관광 활성화에 앞장설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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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관광재단, ‘2023 경남관광 협업 프로젝트’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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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하동세계차(茶)엑스포…체험 행사 풍성
- 2023하동세계차엑스포에서 다채로운 체험 행사가 풍성하게 열린다. 2023하동세계차엑스포는 “자연의 향기, 건강한 미래, 차(茶)!라는 주제로 5월 4일부터 6월 3일까지 제 1행사장인 하동스포츠파크와 제 2행사장인 화개면 하동야생차문화축제장에서 열리고 있다. 제 1행사장 내 체험존에서는 하니, 동이 엽서 만들기, 셀프 페이스 페인팅&녹차오일 손 마사지, 녹차 염색 스카프&차 꽃 만들기, 가훈 쓰기와 부채 만들기, 차향 주머니 만들기, 꽃차 세계 흑차 만들기, 티 베이커리, 전통 다식 만들기, 차 훈증 족욕 테라피, 편백나무 숯 족욕, 발목 펌핑을 체험할 수 있으며 특히, 제 2행사장의 세계 차 체험관은 한국, 중국, 일본, 영국, 튀르키예 등 5개국 각 나라의 차 문화 특성을 나타낼 수 있게 조성되어 많은 차 전문가와 관람객의 호평을 받고 있다. ‘한국관’은 대나무로 사면을 차단하여 정적을 유지한 채, 탁 트인 공간에 정자와 연못을 상징화하는 정원을 조성하여 정자에서 아름다운 자연을 전체를 조망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일본관’은 인공적 담장을 조성하여 흰 모래가 깔린 바닥에 바위나 분재를 배치한 일본식 고산수 정원을 조성하였으며, 일본의 국보 다실인 다이안 다실을 모티브로 하여 작은 출입문과 외부가 차단된 공간으로 구성하였다. ‘중국관’은 일상다반사의 나라로, 사면이 건물로 둘러쌓인 중국 정통 가옥인 사합원의 중심에 앉아서 마당을 바라보는 공간을 구성하였다. ‘튀르키예관’은 동양과 서양의 문화가 공존하는 공간으로 전통 주택의 형식인 돌벽집을 표현하고, 각설탕과 레몬청, 로쿰과 함께 취향껏 차를 마실 수 있게 구성하였다. ‘영국관’은 로맨틱한 티하우스와 영국의 국화인 장미꽃 포토존을 조성하여, 내부에서는 화려한 티팟세트에 영국의 대표차인 밀크티와 애프터눈 티를 체험할 수 있으며 홍차 제품 전시도 볼 수 있게 조성돼있다. 또한, ‘야생차 치유관’에서는 초·중·고 부모 대상 온도에 따른 차 맛의 변화를 알아보는 하동 티 클래스, 전문 요가 강사가 진행하는 차 요가·명상, 야생차해설사와 함께 차 시배지 야생차밭을 걸으며 차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하는 차(TEA) 투어, 휴대용 다구 세트 대여로 다원에서 차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차(TEA) 캠핑을 즐길 수 있으며, 야생차 박물관에서는 다례, 제다(덖음) 체험을 도자기체험장에서는 찻사발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다. 아울러, 오는 5월 21일(일)에는 제 1행사장에서 박해미의 뮤지컬 공연, 조명섭, 김연자의 하동T트로트 콘서트가 열릴 예정이다. 또한 제 2행사장에는 백지영, 김범수의 하동T발라드 콘서트가, 오는 5월28일(일)에도 트로트 가수 장윤정의 공연, 남성 중창단 아르스노바, 진주시립국악관현악단의 일상다(茶)반사 공연, 마지막 주인 6월 3일(토) 폐막식에는 가수 노라조의 공연 등이 다채롭게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2023하동세계차엑스포는 경남도와 하동군이 공동 주최하고 (재)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차 분야에서 최초로 정부 승인을 받은 국제행사다. 오는 5월 4일부터 6월 3일까지 31일간 하동 스포츠파크와 하동 야생차문화축제장에서 ‘자연의 향기, 건강한 미래, 차(茶)!’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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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하동세계차(茶)엑스포…체험 행사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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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의 5월, 찔레꽃과 소리꾼에 빠지다
- 한국적 창법으로 명성을 얻고 있는 소리꾼 장사익이 산청을 찾는다. 산청군은 오는 20일 오후 6시 차황면 실매리 금포림 광장에서 ‘제9회 장사익 찔레꽃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올해로 9회를 맞는 이번 음악회는 산청군과 장사익의 특별한 인연으로 시작됐다. 산청군 대표 청정지역인 차황면이 지난 2007년 광역친환경단지에 지정되면서 축하 공연을 펼친 것이 계기다. 이후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2020년, 2021년을 제외한 지난 2011년부터 찔레꽃 향기 가득한 뚝방길과 찔레꽃 노래비가 있는 차황면 금포림에서 음악회가 열리고 있다. 이번 공연을 갖는 장사익은 우리네 감정이나 정서를 가장 한국적으로 노래하는 소리꾼으로 인정받고 있다. 또 우리시대 삶과 희망을 노래하며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찔레꽃’, ‘꽃구경’, ‘봄날은 간다’, ‘하늘가는 길’ 등의 대표곡이 있으며 지난 2006년 국회 대중문화 미디어대상 국악상과 1996년 KBS 국악대상 금상을 수상한 바 있다. 특히 다양한 삶을 경험하고 늦깎이 가수로 데뷔한 이래 쉼 없이 공연을 펼치고 있는 장사익이 이번 공연에서는 삶의 깊이가 느껴지는 신명나고도 구슬픈 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다. 산청군 관계자는 “해마다 찔레꽃 필 무렵이면 장사익 공연 일정을 물어보는 팬들의 문의가 많다”며 “늦은 봄 찔레꽃 향기 가득한 금포림에서 멋진 공연을 즐겨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문화가족 노래사랑회 주관(회장 김민석)으로 열리는 이번 음악회에서는 장사익 공연 외 문화가족 노래사랑회, 카페인밴드, 기타리스트 권설경의 무대도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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