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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타이베이 인바운드 여행사 사전 답사 여행(팸투어) 개최
- 경남도, 경남관광재단은 대구광역시, 티웨이항공과 함께 5월 16일부터 5월 20일까지 5일간 대만 타이베이 여행업협회 임원과 주요 여행사 대표들을 초청해 사전 답사 여행*(팸투어)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전 답사 여행(팸투어)은 대구공항 직항편을 이용하여 방문하는 대만 관광객들의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해 경남 관광자원을 활용한 연계 관광상품 개발과 작년 해외여행 재개 이후 적극적으로 추진해 온 방한 대만 관광객 유치 활동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참석 여행사로는 대만에서 규모가 큰 강복, 웅사, 보마 등 총 10개의 여행사가 참석할 예정이며, 대만 현지 언론사 3곳에서도 사전 답사 여행(팸투어) 전 일정을 함께 하며 경남관광을 취재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사전 답사 여행(팸투어) 기간 중 5월 18일부터 20일까지 2박 3일 동안 거창, 합천, 진주, 통영 4개 시군을 관광하고, 다양한 K-컬처관광 콘텐츠를 즐길 예정이다. 주요 일정으로 첫째 날, 거창‧합천을 여행하며 ▲거창 항노화힐링랜드에 위치한 Y자형 출렁다리 ▲사과 와이너리 양조장 해플스 팜사이더리 ▲K-드라마 성지 합천영상테마파크 ▲기도와 함께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합천 천불천탑에 방문하여 경남 관광 코스 개발 아이디어를 모색하는 시간을 갖는다. 둘째 날에는 진주‧통영에서 ▲한국관광 100선 진주성 및 경남 유일 한국대표 전통시장인 진주 중앙시장 ▲통영 한려수도 케이블카와 엑티비티 루지 ▲야간관광의 대표 주자 디피랑에 방문한다. 마지막 날은 통영에서 ▲영화 ‘한산’의 배경인 통영 삼도수군통제영 ▲이순신 공원 ▲아름다운 벽화가 있는 동피랑과 통영 중앙시장을 관광하며 3일간의 경남관광 사전 답사 여행(팸투어)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황희곤 경남관광재단 대표이사는 “경남관광재단은 작년 대만관광업계, 대만 취항 항공사와 적극적인 소통과 홍보활동을 통해 올해 진해군항제 기간 많은 대만 관광객이 찾는 데 앞장섰다”라며 “이번 기회에 서부 경남의 다양한 자연경관과 역사 문화도 알려 대만 내에서 인지도가 가장 높은 한국 여행지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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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타이베이 인바운드 여행사 사전 답사 여행(팸투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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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독일마을맥주축제 기념품’공모전 개최
- 남해군이 독일마을 맥주축제 ‘옥토버페스트’를 대표하는 기념품을 발굴하기 위한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 대상 기념품은 남해군 맥주축제를 상징할 수 있는 맥주잔ㆍ텀블러ㆍ티셔츠ㆍ팔찌ㆍ모자 등이며, 빵이나 간식거리 같은 음식료도 포함된다. 주제부합성ㆍ가성비ㆍ구매력ㆍ포장디자인ㆍ완성도 등이 주요 평가기준이다. 공모기간은 6월30일까지이며, 7월중 심사를 통해 남해군 홈페이지에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수상작에게는 소정의 상금이 지원되며, 우수한 작품이 있을 시 제11회 독일마을맥주축제 현장에서 판매를 지원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남해군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남해군 정중구 관광진흥과장은 “독일마을맥주축제 대표 기념품이 탄생할 수 있도록 창의적이고 패기 넘치는 분들의 많은 도전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11회 독일마을맥주축제는 10.6.(금)부터 10.8.(일)까지 3일간 열릴 예정이며, 미니축제 기간을 도입해 보다 많은 관광객들에게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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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독일마을맥주축제 기념품’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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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놀자, 강원도청과 지역 관광 활성화 위한 민관협력 강화한다
- 글로벌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총괄대표 이수진)가 강원도청(도지사 김진태)과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민관협력을 강화한다. 야놀자와 강원도청은 지난 15일(월) 서울 강남구 야놀자 사옥에서 배보찬 야놀자 대표, 김진태 강원도지사 등 주요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오는 6월 강원특별자치도의 출범을 맞아 강원도 관광 경쟁력 제고를 위한 전략적 협업 체계를 구축한다. 먼저, 글로벌 수준의 관광 환경 조성에 협력한다. 야놀자의 혁신 기술과 빅데이터를 활용해 디지털 전환, 지적재산화 교육ㆍ컨설팅 등을 제공하고, 국제 행사 유치 및 개최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야놀자의 전문성과 강원도 관광 인프라를 접목해 숙박ㆍ레저ㆍ교통 등 강원 지역 여행 상품 판매 증진을 위한 공동 홍보 및 마케팅을 추진한다.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지난 강릉 산불피해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야놀자와 추진한 특별 기획전이 좋은 성과를 이루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민관협력 프로젝트를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배보찬 야놀자 대표는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강원도의 관광 역량을 강화하고, 글로벌 관광지로 발돋움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야놀자의 인프라와 전문성을 활용해 K-트래블이 글로벌 여행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지자체와 긴밀하게 협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야놀자는 다양한 민관협력 프로젝트를 통해 강원도 관광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 회복에 기여하고 있다. 지난 2020년부터는 강원지역 관광 자원 개발, 프로모션 진행 및 지역 상설전용관 신설, 모바일 강원상품권 도입 등 코로나19 피해 극복을 적극 지원한 바 있다. 이외에도 강원도 산불피해 지역 회복을 위해 지속 가능한 여행의 가치를 공유하는 프로젝트를 선보이고, 강릉시 옥계면에 총 6만평 규모의 '야놀자 숲'을 조성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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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놀자, 강원도청과 지역 관광 활성화 위한 민관협력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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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관광공사,‘찾아가는 대전관광 홍보관’운영
- 대전관광공사(사장 윤성국)는 5월부터 11월까지 코로나19 엔데믹 전환에 따른 관광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글로벌 축제로의 도약을 꿈꾸는 ‘대전 0시 축제’를 비롯 다양한 대전여행 정보 제공을 위하여‘찾아가는 대전관광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대전관광 홍보관’은 운영 첫 해로 충남, 충북, 세종 및 경기 일부지역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내년부터는 대상지역 범위를 넓혀 전국 단위로 홍보 활동을 전개한다. 올해 ‘찾아가는 홍보관’운영은 총 6회로 상반기에는 5월 16~17일 공주대학교, 5월 30~31일 충북대학교, 6월 17~18일 수원화성행궁에서 운영되며 하반기에는 축제 행사 등으로 대상지를 확대할 예정이다. 홍보관은 ‘꿈돌이의 대전여행 이벤트 카페’를 컨셉으로 하며 대전의 여행지, 여행프로그램 및 0시 축제 등 다양한 대전여행 컨텐츠 홍보 및 참여형 이벤트가 진행된다. 대전관광공사 윤성국 사장은 “코로나19 엔데믹 전환과 국내 여행심리 회복에 따라 0시 축제 등 대전 대표 축제와 대전여행의 매력을 알리고 홍보 강화를 위해 홍보관을 운영키로 했다”며 “꿀잼도시 대전의 이미지 개선과 여행객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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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관광공사,‘찾아가는 대전관광 홍보관’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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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관광해설사 전국대회 하동서 성황리 개최
- 하동군은 15·16일 역사·문화 및 관광자원 전반을 알리는 첨병 역할을 하는 문화관광해설사들이 한자리에 모인 ‘제23회 한국문화관광해설사 전국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국 문화관광해설사, 문화체육관광부, 경상남도, 한국관광공사, 하동군이 후원하고 한국문화관광해설사협회(이하 한문관), 경남문화관광해설사협회가 주관한 행사로 전국 450여명 문화관광해설사가 참가했다. 첫날 한문관 김경연 회장의 개회사를 시작된 전국대회는 한국 문화관광 발전에 기여한 우수 해설사 및 공무원 표창을 수여하고, 스토리텔링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둘째 날은 엑스포 제1행사장, 북천 양귀비꽃축제 등을 방문할 예정이며 한문관은 2023 하동세계차엑스포 기간 내 하동의 차문화와 관광을 홍보하고 해설사 간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하승철 군수는 “하동군에서 개최된 제23회 전국대회 개최를 축하하며 전국 각지에서 모인 문화관광해설사를 환영한다”며 “2023 하동세계차엑스포의 성공과 관광활성화를 위해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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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관광해설사 전국대회 하동서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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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 관광지 입장권 소지자 엑스포 40% 할인
-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는 북천 양귀비꽃축제가 열린 지난 주말부터 내달 3일까지 하동지역 주요 관광지 입장권을 소지한 관람객에게 하동세계차엑스포 입장권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엑스포 입장권을 할인하는 주요 관광지는 하동레일바이크, 하동케이블카, 청학동 삼성궁, 악양면 평사리 최참판댁, 금오산 짚와이어, 북천 양귀비꽃축제장 등 6곳이다. 이들 관광시설의 입장권을 소지한 방문객은 엑스포 폐막일인 내달 3일까지 엑스포 행사장 방문 시 최대 입장권 4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할인 혜택은 현장 판매 요금 기준 일반 1만원에서 6000원, 청소년 6000원에서 4000원, 소인 4000원에서 3000원으로 할인된다. 박옥순 조직위 사무처장은 “이번 연계 할인을 통해 하동을 찾는 많은 관광객이 부담없이 엑스포를 즐기고,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3하동세계차엑스포는 경남도와 하동군이 공동 주최하고 (재)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차 분야에서 최초 정부 승인 국제행사로 5월 4일∼6월 3일 31일간 하동스포츠파크와 하동야생차문화축제장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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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일본 스타트업 정보를 한권에… 메가존클라우드 ‘2023년 상반기 일본 스타트업 동향 분석 리포트’ 발행
- 일본의 유니콘 스타트업 현황과 일본 중앙 및 지방 정부의 국내외 스타트업 지원 정책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리포트가 발행됐다. 클라우드 선도 기업 메가존클라우드(대표 이주완)가 일본 시장 진출을 계획 중인 국내 기업 및 창업을 준비 중인 일본 스타트업들이 참고할 수 있는 ‘2023년 상반기 일본 스타트업 동향 분석 리포트’를 국내 및 일본에서 16일 동시 발행했다. 일본 정부의 스타트업 지원 관련 사이트 및 자치단체별 프로그램 20여 개를 5개월 동안 분석해 발간된 이 리포트는 △일본 스타트업 시장 분석 △일본 정부 스타트업 지원 정책 △지역별 일본 스타트업 특징 분석 등 모두 3개 장으로 구성됐다. 1장은 2023년 상반기 일본 유니콘 기업들의 가치 평가액과 서비스 업종을 풀이하며 최신 일본 스타트업 시장에 관한 해설을 담았고, 2장에서는 일본 정부의 스타트업 육성 정책인 ‘스타트업 5개년 계획’을 상세히 설명했으며, 3장에는 일본의 스타트업 에코시스템 및 지방자치단체별 국내외 스타트업 지원 정책이 소개돼 있다. 리포트에는 특히 일본에 진출하려는 해외 스타트업에 대한 도쿄와 오사카, 후쿠오카 등 일본 주요 도시들의 지원 정책도 실려 있다. 또 기존에 일본 진출 기업들이 어려워하던 스타트업 비자 발급 및 임대료 보조금 지원은 물론 글로벌 스타트업 센터 및 액셀러레이터 유치 정책을 시행하는 지방 도시들이 소개돼 있다. 일본 정부와 19개 주요 기업 간 민관 파트너십인 일본 산업혁신 투자기구(JIC)의 해외 스타트업 지원 펀드 소개도 눈길을 끈다. 일본 산업혁신 투자기구는 스타트업 창업 촉진 및 오픈 이노베이션 추진을 위해 JIC 벤처 크로스 인베스트먼트에 2000억엔(약 2조원) 규모에 달하는 펀드를 신설해 Go Global, 딥 테크, 프리시드 및 시드, 스타트업 성장 분야를 중점적으로 지원한다. 그 가운데 WiL Ventures III, L.P. 펀드는 일본 산업 활성화를 위해 해외와 일본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투자하는 펀드를 마련해두고 있다. 리포트에서는 현재 일본 스타트업 시장 트렌드와 주목받는 사업 영역에 대해서도 살펴본다. 2023년 1월, 기업 가치 1000억엔 (약 1조원) 이상으로 평가받은 일본 유니콘 기업은 총 11개 사로 집계됐는데, 11개의 유니콘 기업 가운데 인공지능(AI) 및 딥러닝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은 2개 업체였다. 이 가운데 Preferred Networks(프리퍼드 네트웍스)가 3539억엔(약 3조5390억원)의 기업 가치를 평가받으며 기업 가치 1위에 올랐다. 또 딥러닝 AI 프로세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TRIPLE-1이 1650억엔(약 1조6500억원)의 기업 가치를 평가받은 것으로 나타나, 일본에서도 AI와 딥러닝 서비스가 주목받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그 밖에 배터리 및 전지, 산소 에너지, 바이오 소재, 플라스틱 종이 대체 신소재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들이 유니콘 기업으로 1위~11위에 진입하며 일본 스타트업 업계에서 친환경 기술에 대한 관심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메가존클라우드는 일본 스타트업 동향 정보 및 일본 시장에서 스타트업이 필요로 하는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디지털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 프로그램은 △일본향 디지털 마케팅 △비즈니스별 일본 현지 파트너 연계 △VC 네트워킹 등 스타트업이 일본 사업 시 필요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리포트보다 자세한 정보가 필요한 경우 디지털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 메일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2023년 상반기 일본 스타트업 동향 분석 리포트는 다운로드 링크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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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일본 스타트업 정보를 한권에… 메가존클라우드 ‘2023년 상반기 일본 스타트업 동향 분석 리포트’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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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제34회 화도진 축제 개최
- 인천 최고의 군영축제인 화도진 축제가 오는 19일과 20일 이틀에 걸쳐 동인천역 북광장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34회째를 맞는 화도진 축제는 인천에서 최초로 시작된 축제이자 조선 말기 외세의 침략을 막기 위해 설치한 화도진이라는 역사적 배경을 근거로 한 군영축제로 화도진의 역사성을 알리는 다양한 프로그램 구성과 지역 예술인, 주민이 참여해 함께 만들어 가는 주민참여형 축제 한마당으로 진행된다. 축제는 19일 어영대장 축성행렬을 시작으로 역사적 배경이 가미된 교지하사식과 동구 구립여성합창단 공연, 제33회 동구 구민의 날 기념식, 특집 공개방송이 진행될 예정이다. 20일에는 지역 예술인과 주민, 어린이, 청소년이 꾸미는 댄스 경연대회, 프린지 페스티벌, 구민 노래자랑 등도 개최된다. 특히 축제 1일차에는 초대 가수로 송가인, 나태주, 류지광, 이도진, 미니마니가 출연할 예정이며, 2일차에는 강혜연, 박강성, 김희진, 장하온이 출연해 흥겨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아울러 동구 문화재와 주요 관광지를 소개하는 동구 홍보관 운영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되며, 먹거리 장터에서는 각 동에서 준비한 다양하고 풍성한 먹거리도 판매된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그동안 문화 향유에 목말랐던 주민들이 잠시나마 모든 시름을 잊고 흥겨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많은 관심과 관람을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항상 웃을 수 있는 살고 싶은 도시, 활기찬 행복도시 동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도진은 우리 선조들이 외세의 침입에 당당히 맞섰던 민족의 애환과 염원이 서려 있는 역사적 장소다. 일본은 강화도 조약을 명분으로 조선에 일방적인 개항을 요구함에 따라 고종은 1878년 어영대장 신정희를 파견해 진과 포대를 설치하게 하면서 수많은 백성들은 나라를 지키겠다는 일념으로 돌 하나하나를 옮겨 화도진(인천시 기념물 제2호)를 구축했다. 동구는 화도진이 지닌 역사적 의미를 재조명하고 지역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매년 화도진 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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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제34회 화도진 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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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귤박물관 팝업 에코 놀이터에서 함께 놀자
-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건강한 서귀포시, 행복한 시민 구현을 위한 「건강도시 만들기」를 위하여 감귤박물관 팝업 에코 놀이터를 6월 3일, 4일, 10일, 11일간 총 4회차로 감귤박물관 야외공연장 일원에서 운영한다. 서귀포시가 주최하고 ㈜제주생태관광에서 주관하는 팝업 에코 놀이터 프로그램은 감귤박물관을 둘러싼 월라봉공원의 자연생태를 온몸으로 체험하는 어린이 활동 프로그램으로 액티비티 존(4종), 밧줄놀이 존(3종), 자유놀이 존(2종) 등 다양한 신체활동을 체험할 수 있는 건강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프로그램 참가비는 무료이며, 하루 최대 만 5세 이상의 초등학생 어린이를 동반한 20가족을 대상으로, 5월 18일부터 제주생태관광 카카오톡채널로 선착순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단, 야외프로그램의 특성상 우천시 당일 행사는 취소될 수 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가족과 함께하는 생태체험 감귤박물관 팝업 에코 놀이터를 통하여 참가한 가족 모두가 행복하게 뛰어 놀며 건강을 챙길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며, 가족과 함께하면 더욱 좋은 감귤박물관과 이를 둘러싼 월라봉공원의 아름다움을 알릴 수 있기를 바란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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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귤박물관 팝업 에코 놀이터에서 함께 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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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기차 여행지 천안, 매력 있어요
- 천안시가 수도권 주민의 기차 여행지로 새롭게 부상하고 있다. 천안시에 따르면 5월~6월 4차례 운영하는 코레일 연계 기차여행 시티투어 코스가 참여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지난 12일과 14일 진행한 시티투어에는 60여 명의 여행객이 빵 체험, 민간 수목원, 병천 순대거리, 태조산 무장애 나눔길, 산림 레포츠 시설을 찾아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참석자들은 서울역에서 일반 철도(무궁화)를 이용해 천안역에서 내려 천안의 주요 시설을 둘러보며 추억 쌓기에 나섰으며, 특히 빵 만들기 체험과 산림 레포츠 체험에 직접 참여해 특별한 재미가 더해진 여행이었다는 반응을 보였다. 여행에 참여한 여행객은 “여행사의 홍보내용을 보고 가족과 함께 신청했다”며 “다른 지역과 달리 천안 여행은 부담이 없고 미처 몰랐던 쏠쏠한 재미가 있어 좋았다”라고 밝혔다. 지난 4월 28일 진행된 코레일 협력 여행사 팸투어의 결과인 이번 기차여행 연계 시티투어는 6월까지 2차례 예약이 확정돼 있으며, 시는 앞으로 더욱 기차여행 연계 시티투어를 확대할 계획이다. 천안시는 올해 1월~4월까지 7차례 걸쳐 196명을 다양한 분야의 팸투어를 실시해 ‘여행하기 좋은 천안’ 홍보와 관광객 유치 노력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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