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1-12(수)

전체기사보기

  • 제1회 서귀포 웰니스관광 페스타, 유튜브 생방송 “라이브커머스” 큰 호응
      서귀포시는 지난 9월 2일과 3일 이틀간 서귀포시청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진행한 “서귀포 웰니스관광 라이브커머스”가 시청자 수 3천 여 명이 넘는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이벤트는 제1회 서귀포 웰니스관광 페스타에 참여하는 업체를 도내 외에 홍보하며, 도민과 관광객들에게 웰니스관광에 대한 이해를 돕고,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이틀간 주 행사장인 자구리공원에서 진행한 유튜브 생방송은 동시간대 최고 시청자 수가 1천6백여 명이 넘는 기록을 보이며 행사장 밖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머체왓숲길, 취다선리조트, 허브동산 등 대표 웰니스관광지를 비롯하여 수망다원, 그랑블루요트 등 널리 알려지지 않은 곳들의 웰니스 프로그램을 영상과 함께 소개하여 다양한 댓글 반응이 이어졌다. 또한, 생방송 진행중 서귀포시청 유튜브 구독자 및 본방 시청자 대상 서귀포 웰니스 관광지 무료 이용권을 나눠주는 댓글 이벤트에는 260여 명이 참여하기도 하였다. 이벤트 당첨자 26명은 서귀포시청 유튜브채널 커뮤니티 채널에 9월6일공개되었으며, 당첨자에게 호텔 숙박권, 요트 승선권, 웰니스프로그램 무료 이용권 등을 배부할 예정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올해 처음으로 준비한 이번 행사에 도내외 많은 분들의 관심을 확인하여 서귀포 웰니스관광의 발전 가능성을 조금이나마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었고, 관광사업장과 활발히 소통을 이어가고, 부족한 점을 보완하여 더 나은 행사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제주
    2023-09-08
  • 체류형 관광활성화를 위한 ‘익산 집중 여행의 달’ 운영
      익산시가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해‘익산 집중 여행의 달’을 운영한다. 시에 따르면 익산문화관광재단과 4성급 호텔인 웨스턴라이프 호텔은 11일부터 10월 10일까지 한 달간 호텔숙박 프로그램을 연계한‘체류형 익산 집중 여행의 달’을 운영한다. 서동축제, 추석연휴, 개천절 황금연휴를 맞이해 익산의 체류형 관광객 유치를 위한 적극 행보에 나서기로 한 재단과 호텔은 ‘익산이조’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익산이조’는 서동축제를 비롯해 미륵사지 미디어아트페스타, NS푸드페스타 등 익산시 문화행사, 축제, 관광지 1곳을 방문 후 관련 사진을 SNS에 올려 웨스턴라이프호텔 프론트에 인증하면 숙박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일석이조 프로그램이다. 구성내용으로는 12만원(세금포함)에 스탠다드(더블/트윈)객실과 조식 2인이 포함되며, 익산 관광캐릭터인 마룡이 캐리어 네임택과 익산 문화·관광서적 1권이 증정된다. 해당 프로모션의 예약은 웨스턴라이프 호텔 홈페이지 또는 유선 예약(063.720.3000)만 가능하다. 김세만 익산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백제 왕도 익산 곳곳에서 진행되는 다양하고 흥미로운 축제 및 문화행사, 관광지를 체류하며 즐길 수 있도록 프로모션을 준비하게 됐다”며 “많은 체류형 관광객들이 지속적으로 유입될 수 있도록 이와 같은 유익한 프로모션을 꾸준히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익산관광이 체류형관광과 같이 지역경제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는 관광프로그램을 더욱더 많이 개발하고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전라
    2023-09-08
  • ‘익산 서동축제’ 가기 쉬워진다 … 무료 셔틀버스 확장 운행
      익산시가 주차 걱정 없이 쉽게 서동축제를 방문할 수 있도록 무료 셔틀버스 중심으로 운행한다. 시는 무료 셔틀버스를 지난해보다 1.5배 증차하고 노선을 확충해 축제 현장의 교통난을 전격 해소하고 시민과 방문객들의 안전과 편의를 제공할 방침이다. 셔틀버스는 지난해보다 17대 증차 돼, 총 5개 노선 50대가 투입된다. 시는 축제 기간인 15일부터 17일까지 오후 1시부터 밤 11시까지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하며 방문객 교통 불편 최소화에 나선다. 이를 위해 축제 전일인 14일부터 서동축제장인 금마 서동공원 내 주차장 이용을 전면 금지하고 주차장은 승하차 장소로 이용한다. 무료 셔틀버스는 익산역, 터미널, 영등동 전자랜드 사거리, 미륵사지, 보석박물관에서 오후 1시부터 밤 11시까지 탈 수 있다. 지난해 셔틀버스 이용이 가장 많아 대기 시간이 길었던 영등동 전자랜드 사거리에 셔틀버스를 추가 배차하고 상시 대기시켜 탑승 인원이 많을 시 탄력적으로 운영한다. 또한 셔틀버스를 활용해 서동축제와 주요 관광지 연계성을 높였다. 대표 관광지 미륵사지와 보석박물관을 관람하고 원스탑으로 축제장으로 이동할 수 있게 셔틀버스를 운영한다. 미륵사지⟺축제장을 5분 간격으로 순환 운영하는 셔틀버스와 익산IC를 통해 들어오는 외지 방문객들을 위한 보석박물관⟺축제장을 20분 간격으로 셔틀버스를 배치해 관광과 축제를 연계했다. 장애인과 노약자들을 위해 장애인 콜택시 3대를 배치해 미륵사지에서 서동공원까지 편의를 제공한다. 특히 서동축제를 기념해 오는 16일 미륵사지에서 열리는 KBS 전국노래자랑을 위해 전용셔틀 노선(터미널-익산역-원대사거리-전자랜드 사거리-팔봉동주민센터-미륵사지 운행)을 3대 추가 운영한다. 이와 함께 축제장소인 금마 서동공원 일원에 교통혼잡 최소화를 위해 인근 주요 거점 교통통제는 물론 주정차 단속 등 대규모 인파에 대비해 교통 안전 확보에 만전을 다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축제장 주변 교통체증이 심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시민과 관광객들의 방문 편의를 위해 셔틀버스를 확장했다”며 “축제장에 오실 때는 셔틀버스를 이용해 즐겁고 편안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이용에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자세한 셔틀버스 시간표는 익산 서동축제 홈페이지(https://seodong.iksan.go.k)를 참고하면 된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전라
    2023-09-08
  • 에어로케이항공, 대만 타이페이 국제정기노선 취항
      청주국제공항 거점 항공사인 에어로케이(Aero-K)가 행정수도 관문공항 ? 중부권 거점공항’을 향한 청주국제공항의 날개짓에 힘을 보태고 있다. 지난 7월 일본 오사카 국제선 운항을 시작한 에어로케이는 8월 일본 나리타 노선 운항에 이어 7일 대만 타이페이 노선 추가 운항을 시작했으며, 이날 청주국제공항 2층 귀빈실에서 에어로케이항공 청주-대만(타이페이) 신규 국제 정기노선 취항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신규 취항하는 대만 타이페이 노선은 9월 7일부터 매일 청주에서 09시 10분 출발하여 타이페이에 10시 45분 도착, 다시 타이페이에서 11:25분 출발하여 청주 15시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에어로케이의 타이페이 노선 운항으로 청주국제공항은 5개국 8개(베트남 2, 태국 1, 일본 2, 중국 2, 대만 1) 국제노선을 운항하게 되었으며 오는 10월 후쿠오카(일본), 11월 다롄(중국), 클락(필리핀) 등 연내 총 9개국 18개 노선을 운항할 계획이다. 이처럼 활발한 국제노선 재개로 2023년 8월 청주국제공항 이용객은 작년 동월 대비 119.1%, 코로나 19이전 동월 대비 120.2% 상승하는 쾌거를 달성한 가운데, 연내에는 지난해 청주국제공항 개항 이후 연간 항공여객 최대실적인 317만명(317만 4천 6백 49명)을 다시 한번 갱신할 것으로 전망되며 중부권 거점공항으로 탈바꿈해 나가고 있다. 이날 취항식에 참석한 김명규 충청북도 경제부지사는 “거점항공사인 에어로케이의 연이은 국제노선 취항이 청주공항 재도약에 굉장히 고무적인 일”이라며 “도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자하는 청주국제공항 민간 전용 활주로 확보를 위해서는 국제노선 다양화, 여객이용객 증가, 항공물류 재개 등이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를 위해 에어로케이항공은 물론 도와 청주시, 청주공항, 입점항공사 등 모든 분들이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 여행
    • 항공
    2023-09-08
  • 남당항 대하! 후광으로 ‘죽도’ 관광객 ‘북적북적’
      국내 최초 에너지 자립섬 ‘죽도’에서 야심차게 운영중인 ‘죽도야 삼시세끼를 부탁해!’프로그램이 매 주말마다 1일 기준 100명 이상의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며 죽도가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휴양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숙박 1박에 3끼(당일 점심, 당일 저녁, 익일 아침)을 초등학생 이하 7만원, 중학생부터 성인은 13만원에 제공하고, 낚시와 죽도 주변섬 유람 등의 체험활동까지 함께 제공하는 오감만족 여행을 선사한다. 특히, 더위가 한풀 꺾이면서 죽도를 찾는 관광객들의 발걸음도 크게 늘어나고 있는데, 오는 9일부터 개최되는 남당항 대하축제와 함께 먹거리와 볼거리, 즐길거리를 즐기러 오는 관광객들로 문전성시를 이룰 것으로 예상한다.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한 관광객은 “에너지 자립섬답게 자동차가 없어서 도시의 교통체증에서 느꼈던 피로감을 덜 수 있었다.”라며“일상 속 여유가 필요한 사람에게는 제격인 곳”이라고 말했다. 한편, 죽도를 방문하는 많은 관광객들이 남당항 대표 먹거리 대하를 찾는데,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로 인해 국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으나 홍성 남당항에서는 수산자원연구소에서 방사능?항생제 검사를 진행한 믿고 먹을 수 있는 대하만 판매할 방침이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충청
    2023-09-08
  • 보령시,‘2023 사현포도축제’ 9월 9일에 개최
      보령시는 오는 9일 남포면 사현포도마을에서 사현포도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2023 사현포도축제’를 개최한다.   보령시가 주최하고 사현포도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이종익)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보령9미(味) 중 하나인 사현포도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열리게 됐다.   이번 축제는 오전 11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축제장을 방문하는 모든 관람객에게 사현포도를 맛볼 수 있는 시식 체험과 포도 전시회, 와인 족욕, 포도주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거리가 마련돼 방문객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한다.    또한 행사장 한편에는 포도판매 부스를 운영해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고품질 포도를 구매할 수 있다.   아울러 축하공연과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하는 노래자랑도 열어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   사현포도는 비가림 재배를 통해 타지역 당도보다 높은 17브릭스(Brix)를 유지하고 있으며, 포도 생산부터 수확, 포장 단계까지 철저한 안전관리로 우수농산물 GAP인증을 받아 포도 생산의 대표지로 각광받고 있다. 사현마을에서는 40 농가가 34만6500㎡에서 포도를 재배하고 있다.   김동일 시장은 “사현포도의 맛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누구나 참여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 사현포도축제가 농가의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는 지역 대표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충청
    2023-09-08
  • 김제시 대표 관광 명소에서 보물찾기 이벤트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오는 9월 8일부터 10월 10일까지 김제 대표 관광지 방문 활성화를 위해 보물찾기 이벤트(황금벼를 찾아라!!)를 진행한다. 9월 김제시에서 준비 중인 문화재야행(9.8~9.10), 청년취존(9.16), 노을피크닉(9.23)을 비롯 추석 연휴에 앞서 김제를 찾는 관광객에게 이색 체험으로 진행하는 이번 보물캠(앱) 투어는 벽골제, 심포항, 향교(동헌), 금산사, 수변공원 등 대표 관광 명소에 도착해서 스마트폰 어플(보물캠)을 이용하여 숨겨진 보물을 찾는 방법으로, 순금 골드바(3.75g) 5개와 지평선쌀10KG 30포, 기프티콘 150매, 티셔츠 50장 등 다양한 보물들이 숨겨져 있다. 특히, 제25회 김제지평선축제(10.5~10.9) 기간까지 이벤트가 이어질 계획이어서 드넓은 황금벌판에 어우러진 400리길 코스모스 향연과 지평선 자락의 노을 등 올해 김제 가을을 손꼽아 기다리는 관광객들에게 소확행의 시간이 되길 기대해본다. 정성주 김제시장은“김제만의 여행 관광자원 발굴을 적극 추진하고 시대 흐름에 대응하는 홍보마케팅을 강화하여 김제시를 젊은 세대들이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관광명소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전라
    2023-09-08
  • 김제지평선축제 아궁이 쌀밥짓기 신청하세요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오는 10월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지평선축제 벽골제 행사장 내 생태숲 일원에서 전통방식을 이용한 아궁이 쌀밥짓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아궁이 쌀밥 짓기는 옛 전통방법에 따라 무쇠로 만든 솥을 아궁이에 올리고 장작으로 직접 불을 지펴 밥을 지어 먹는 오감만족 프로그램이다. 다 지어진 밥은 직접 덜어 평상에 둘러앉아 국과 김치, 깍두기, 멸치조림 등 간단한 반찬과 함께 맛있게 즐길 수 있으며 제공된 반찬 이외에 다른 반찬을 직접 가져와 먹어도 무관하다. 이 프로그램은 매일 11시~15시까지 1시간씩 간격으로 5번 진행된다. 참여하고자 하는 사람은 김제지평선축제 홈페이지(http://festival.gimje.go.kr) 사전접수 페이지로 접속해 신청하거나 축제 당일 벽골제 내 아궁이 쌀밥짓기 운영부스에서 접수 후 진행요원의 안내에 따라 체험 가능하다. 다만, 체험은 사전접수자 우선으로 이뤄지며 20개로 한정된 아궁이로 인해 현장접수자는 상황에 맞춰 진행될 예정이다. 가마솥은 4인용으로 최소 2인 이상만 신청받는다. 체험비는 2명일 경우 사전 8,000원(현장접수 10,000원)이며, 추가 시 1명당 사전 4,000원(현장접수 5,000원)의 비용이 추가된다. 정성주 김제시장은“김제지평선축제의 메인 체험프로그램으로 자리잡은 ‘아궁이 쌀밥짓기’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오직 지평선축제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체험을 꼭 경험하고 가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전라
    2023-09-08
  • 명량대첩축제 기간 해남공룡박물관 무료 입장
      해남군은 명량대첩축제 기간인 9월 8일부터 9월 10일까지 해남공룡박물관 무료입장을 실시한다. 군은 축제기간 축제 관람객들이 30분 거리의 공룡박물관도 많이 찾을 것으로 보고, 사흘간 공룡박물관 무료 입장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특히 공룡박물관 지하 거대공룡실에서는 주말인 9~10일 배트맨 마술쇼, 풍선달인쇼 등 공연도 준비해 어린이 관람객들을 맞을 예정이다. 또한 기획전시실에서는 국립중앙과학관과 공동으로 「우리 과학의 재발견 가치로움 展」순회전을 개최하고 있다. 국가중요과학기술자료 자연사 제2호로 지정된 해남 공룡‧익룡‧새발자국을 비롯하여 통영측우대, 자승차도해, 대한식소총, 동의보감, 자산어보 등 우리나라 과학기술의 역사적 발전과정을 느낄 수 있는 자료들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한편 해남공룡박물관은 이번 축제 기간 외에도 오는 추석 연휴 기간인 9월 28일부터 10월 1일까지 무료 입장을 실시하고, 민속놀이 체험 등 다채로운 즐길거리를 마련한다. 해남공룡박물관은 400여점의 공룡 관련 화석과 희귀전시물들을 갖춘 국내 최대 규모의 공룡 전문박물관이다. 박물관과 함께 330만㎡의 야외공원, 공룡발자국 보호각 등이 조성돼 가족단위 관광객들과 어린이 체험학습 장소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군 관계자는“무료입장 기간 동안 해남을 찾는 방문객들이 부담없이 공룡박물관을 찾아와 실감나는 공룡 전시물도 보고 즐거운 행사 프로그램도 함께하여 좋은 추억을 가지고 갔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전라
    2023-09-08
  • 힐링 건강 축제 ‘제18회 함양산삼축제’ 개막
      제18회 함양산삼축제가 지난 7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6일간의 막을 올렸다.  올해로 18회째를 맞는 함양산삼축제는 ‘함양에서 힐링을! 산삼으로 건강을!’를 주제로 6일간 공연·전시·체험·판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관광객들에게 힐링과 건강, 그리고 가을의 아름다운 추억을 선물하게 된다.  축제 첫날인 7일 오전 천년의 숲 상림공원 사운정에서 축제기원 고유제를 시작으로 오후 7시부터 고운광장에서 진행된 개막식에는 진병영 함양군수를 비롯하여 이노태 축제위원장, 기관단체장, 군민, 관광객 등 1,000여명이 함께하며 함양산삼축제의 시작을 축하했다.   다볕오케스트라의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개식선언, 기원문 릴레이 전달 퍼포먼스, 개회사 및 환영사, 축사, 개막 세러머니 등 공식 개막행사에 이어 식후 공연으로  명오페라단, 소찬휘, 최현상의 축하공연이 이어지며 축제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특히 진병영 군수와 이노태 산삼축제위원장이 수험생들의 수능 대박을 기원하며 직접 산삼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하는 등 지역과 함께하는 소통의 무대를 만들었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이번 제18회 함양산삼축제는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가 가득한 잊지못할 축제가 될 것”이라며 “건강과 힐링의 기운을 듬뿍 받아 갈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와 프로그램을 마련했으니 마음껏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노태 산삼축제위원장은 “함양산삼축제를 잊지 않고 찾아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세대가 즐길 수 있는 함양산삼축제에 오셔서 건강 힐링의 기운을 받으며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18회 함양산삼축제장은 함양산삼존, 농·특산물존, 먹거리존, 산삼숲, 고운광장, 어린이놀이존, 체험판매존, 푸드트럭존 기관단체 홍보·체험존 등 힐링의 기운을 가득 담으며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꾸며졌다.  킬러 콘텐츠로 축제 전 기간 ‘산삼Day’를 운영해 가족단위 중 3대, 4대, 다자녀(18세 미만 3명 이상) 또는 10명 이상 대가족 방문객에게 5년근 산삼을 무료로 증정한다. 또 ‘수능킬러 함양산양삼을 잡아라!’ 수험생을 위한 특별 할인 이벤트도 펼쳐진다.  특히 군내에서 사용한 5만원 이상 지출 영수증을 제출하면 산삼캐기를 무료로 즐길 수 있고, 10만원 이상 지출했을 경우 함양산삼을 무료로 받을 수도 있다.    축제장 인근 필봉산 산삼숲에서는 산삼축제의 핵심 이벤트인 ‘황금 산삼을 찾아라’와 산삼캐기 체험을 통해 직접 산삼을 캐보는 재미도 느낄 수 있다. 또 좋은 품질의 산삼을 직접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특별 이벤트인 산삼 경매도 매일 오전·오후 2회에 걸쳐 펼쳐진다.     8일과 9일 양일간 열리는 축제 속의 또다른 축제 산막(산삼과 막걸리) 페스티벌에서는 산삼막걸리와 함양 흑돼지를 맛보며 화합과 소통의 장으로 마련되고 실버 트롯가요제, VIVA페스티벌, 열린무대 등 관람객들이 함께하는 무대들이 마련된다.  산삼주제관 인근에서는 함양산삼과 산삼을 이용한 다양한 가공품을 판매하고 함양에서 생산된 건강한 농·특산물도 만날 수 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3-09-08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