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1-12(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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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성시, ‘2023 하반기 안성여행 스마트폰 사진공모전’ 개최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이달 11일 ‘2023년 하반기 안성여행 스마트폰 사진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안성여행 스마트폰 사진공모전’은 안성의 관광지 또는 숨은 관광명소 사진 작품을 공모해 관광객의 방문 동기를 부여하고 다양한 콘텐츠 및 숨은 명소를 확보하여 안성관광 홍보에 활용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전 접수기간은 9월 11일부터 11월 10일까지로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1인당 3작품으로 제한되어 있다. 사진 작품과 작품명 및 간략한 설명 등을 기재한 신청서와 각종 동의서를 작성하여 이메일을 통해 응모 가능하다.  응모한 작품은 2차례의 심사를 거쳐 금상 1명, 은상 2명, 동상 3명, 가작 25명 총 31점을 선정할 예정이며, 수상작은 11월 중으로 개별 통보와 함께 안성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공모전에 대한 기타 자세한 사항 및 신청서 서식은 안성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안성시청 문화체육관광과 관광팀(☎031-678-249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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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인천
    2023-09-11
  • 시흥 ‘갯골축제서 만나는 ‘어쿠스틱 음악제’... 가을 낭만 만끽
      시흥시(시장 임병택)에서 주최하는 ‘제18회 시흥갯골축제’ 기간에 가을바람을 맞으며 자연에서 치유(힐링)할 수 있는 ‘어쿠스틱 음악제’가 펼쳐진다. 어쿠스틱 음악제는 오는 9월 24일 갯골생태공원 잔디광장 무대에서 개최되며, 오후 4시 30분부터 3시간 동안 풍성한 공연이 진행된다. 가수 10센치(10cm)를 비롯해 데이브레이크, 산들, 스텔라장, 오왠, 도리토리가 무대에 올라 갯골생태공원의 가을 풍경에 어울리는 어쿠스틱 음악을 선사한다. 특히 갯골축제에는 관람객들이 돗자리를 갖고 축제장을 방문하면 차례대로 돗자리를 깔고 앉아 공연을 관람하는 질서 있는 공연 문화가 정착돼 있어, 이번 음악제도 안전하게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제18회 시흥갯골축제’는 오는 9월 22일부터 24일까지 시흥갯골생태공원에서 개최된다. 갯골습지놀이터, 소금놀이터, 버드놀이터, 소금창고 인형극장, 소나무 통기타 공연 등 80여 가지의 프로그램을 다채롭게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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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인천
    2023-09-11
  • 롯데관광개발, 아프리카 6개국 13일 일정 비즈니스 패키지 판매
      롯데관광개발은 11일 케냐, 탄자니아, 잠비아, 짐바브웨, 보츠와나, 남아프리카 공화국 등 아프리카 6개국을 13일간 여행하는 패키지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11월부터 내년 3월까지 주 1회 에미레이트 항공의 비즈니스 클래스(회당 16석)를 이용해 11박 13일 일정으로 인천공항에서 출발하며 1인 1599만원(각종 세금 포함)부터다. 롯데관광개발의 아프리카 패키지는 고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스테디셀러로 코로나19로 2020년 2월 중단된 이후 3년 8개월 만에 재출시하게 됐다. 롯데관광개발 권기경 여행사업본부장은 “아프리카 6개국을 11박 13일 동안 여유롭게 둘러볼 수 있도록 최적의 동선으로 상품을 구성한 것이 특징”이라며 “국가 간 이동 시에 현지 항공 3회 이용으로 불필요한 이동시간을 최소화했으며 노팁, 노쇼핑으로 여행의 품격을 높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롯데관광개발 특전으로 남아공 케이프타운의 5성급 특급호텔 3박 및 국립공원 내 롯지 2박은 물론 양, 돼지, 낙타, 악어 등 아프리카 야생동물을 이용한 케냐 전통 바비큐 요리인 야마초마, 남아공에서 유명한 랍스터 요리 등 현지 특식이 4회 제공된다. 이번 상품에는 에미레이트항공 비즈니스 클래스 승객 대상으로 제공되는 공항 픽업 및 샌딩 서비스인 쇼퍼 드라이브가 포함돼 있다. 이 서비스는 서울 및 수도권을 중심으로 제공되며 거리에 따라 최대 5만5000원의 추가 비용이 발생할 수 있다. 주요 관광지인 탄자니아의 세렝게티 국립공원과 응고롱고로 보호구역의 끝없는 초원에서 일명 BIG5라고 불리는 코끼리, 버팔로, 사자, 표범, 코뿔소를 관찰하는 액티비티인 사파리 게임드라이브를 통해 아프리카의 다양한 야생동물을 마주할 수 있다. 킬리만자로(5895m)는 아프리카 대륙의 최고봉이자 유일하게 만년설을 볼 수 있는 산으로 이곳에서 가벼운 트레킹과 산책을 즐기며 대자연을 감상할 수 있다. 세계 3대 폭포라고 불리는 빅토리아 폭포는 잠비아와 짐바브웨 두 나라에 걸쳐 있는데 양쪽에서 모두 관람하게 되며 날씨가 좋은 날에는 거대한 폭포에서 떨어지는 물보라가 무지개를 만들어 내기도 한다. 보츠와나의 초베 국립공원은 아프리카 내에서도 코끼리의 밀집도가 높은 곳으로 알려져 있다. 이곳에서는 차량이 아닌 보트를 이용해 물가의 코끼리를 보다 가까이에서 볼 수 있어 인기가 좋다.
    • 여행
    • 여행사,플랫폼
    2023-09-11
  • 청와대, 예술 품고 복합문화공간으로 변모 완료
      성큼 다가온 가을, 풀벌레 소리와 함께 K-뮤직 선율이 청와대를 한껏 물들였다. 9월 9일과 10일 청와대 헬기장에서 열린 ‘2023 블루하우스 콘서트’가 시민 약 3000명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종료됐다.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와 국립오페라단을 비롯해 피아니스트 선우예권, 소리꾼 고영열, K-팝 아티스트 마마무플러스(솔라, 문별) 등 한국을 대표하는 K-뮤직 음악가들이 대거 참여했다. 이번 공연은 예매 사이트 오픈 10분 만에 매진을 기록할 정도로 청와대 야외 콘서트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 9일은 클래식 음악과 국악, K-팝 등 K-뮤직을 총망라한 무대였다.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는 홍석원의 지휘로 차이콥스키, 브람스 등의 대표적인 춤곡을 연주하며 가을의 포문을 열었다. 협연자로 나선 2017년 밴 클라이번 콩쿠르 한국인 최초 우승자인 피아니스트 선우예권은 라흐마니노프 ‘파가니니 주제에 의한 랩소디’를 연주했다. 강렬하고 낭만적인 라흐마니노프의 선율이 그의 손끝에서 부활해 청와대를 화려하게 물들였다. 이어 민요 ‘새야새야’를 연주한 박종성(하모니카)과 우효원의 ‘아리랑’을 노래한 고영열(소리)은 한국의 멋을 노래하며 깊어가는 가을밤의 정취를 전했다. 실험적인 무대도 있었다. 마마무플러스의 대표곡 ‘댕댕’을 오케스트라 버전으로 선사한 것이다. 클래식 음악과 K-팝이란 이색 융합이 관객의 흥을 끌어올렸다. 공연의 대미는 라벨의 ‘볼레로’ 연주에 일제히 밤하늘을 수놓은 300여 대의 드론이 장식했다. 변화무쌍한 리듬 변화에 맞춰 다양한 퍼포먼스를 펼친 드론쇼가 관객의 탄성을 자아냈다. 10일에는 국립오페라단과 함께 한국을 대표하는 성악가 베이스바리톤 사무엘 윤, 소프라노 임세경, 바리톤 양준모 등이 함께했다.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와 가곡 ‘그리운 금강산’ 등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레퍼토리들이 무대를 장식하며 관객 반응을 이끌었다. 특히 장윤성의 지휘로 무대에 오른 한국입양어린이합창단(단장 김수정)과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의 호흡은 관객들에게 깊은 여운을 안겼다. 세대를 아우르는 음악의 힘을 확인하는 시간이었다. 이번 무대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회식,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에 연출과 감독을 맡은 양정웅이 총감독을 맡았다. 아트(Art)와 테크(tech)의 컬래버레이션으로 화려한 볼거리가 이목을 끌었다. 특히 레이저와 드론이 음악에 맞춰 안무를 펼치는 장면에서 복합 예술의 정수를 선보였다. 공연을 관람한 한 시민은 가을 청취를 물씬 느낄 수 있는 청와대 야외 잔디밭에서 다채로운 장르의 음악을 접하니 만족감이 크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공연을 만나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보균 문체부 장관은 “앞으로 청와대 야외 콘서트를 활성화시켜 오스트리아의 쇤브룬궁, 독일의 발트뷔네 페스티벌 못지않은 대한민국 대표 공연으로 자리 잡게 할 계획”이라며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 국민께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청와대를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종합
    2023-09-11
  • 일곱 빛깔로 물든 안동문화관광단지로 오세요
      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 이하 공사)는 안동문화관광단지 경관 조성의 일환으로 관광단지 내 미분양 유휴부지 약 10,000㎡를 활용한 백일홍 군락지를 조성해 시민 및 관광객들이 자유롭게 힐링할 수 있는 휴식공간을 마련하였다고 밝혔다. 백일홍 군락지는 관광객들의 자발적인 SNS 홍보로 더욱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올해에는 보다 화려하게 ‘SNS 맛집’으로써의 기능을 제공하기 위해 7가지 색감(레드, 로즈, 옐로, 아이보리, 스칼렛, 핑크, 코랄)의 다양한 백일홍 종자를 활용하여 군락지를 구성하였다.  또한 야간경관조명을 설치해 야간에도 백일홍을 즐길 수 있도록 별도의 포토존도 마련하였다.  공사 김성조 사장은 “앞으로도 백일홍뿐만 아니라 연중 즐길 수 있는 지속 가능한 꽃밭 군락을 조성하여 다시 찾고 싶은 특색있는 관광단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3-09-11
  • 대전관광공사,‘중화권 의료웰니스 관광객 팸투어’실시
      대전광역시(시장 이장우)와 대전관광공사(사장 윤성국)는 9월 4일(월)부터 9일(토)까지 5일간 한국관광공사 싱가포르 지사와 공동으로 싱가포르 에이전시 및 미디어 관계자를 초청하여 K-beauty 의료웰니스 상품 발굴을 위해 대전 의료․관광 인프라, 레져&액티비티 상품을 소개하는 팸투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팸투어는 지난 5월 싱가포르에서 개최했던 ‘싱가포르 K-관광로드쇼’에 필한방병원, 벨랴쥬여성의원과 함께 참가하여 B2B 및 B2C 홍보마케팅에 따른 후속 사업으로 대전 의료웰니스관광에 관심을 보여온 싱가포르 온라인여행사, 프리미엄투어, 상품 판매 여행사 및 온라인 홍보 플랫폼 운영 미디어 관계자 등이 참가하여 팸투어를 진행했다.  팸투어 첫 날에는 대전의료웰니스관광 홍보설명회와 둘째 날부터는 대청호오백리길, 소제동 카페, 오월드 나이트유니버스, 엑스포물빛광장, 아쿠아리움, 현대아울렛, 스카이로드, 노산춘 떡체험, 한옥스테이, 부여 수륙양용버스, 열기구 등 다양한 K-컬쳐상품과 레져상품 체험을 통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또한 팸투어 4일째에는 싱가포르 팸투어단과 대전 기관들과의 만남을 통해 관광상품을 설명하고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도 보냈다. 이날 설명회에는 필한방병원, 벨라쥬의원, 가온트래블, 리빙인터네셔널, 아쿠아리움,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등 총17개 기관 42명이 참가하여 4그룹으로 나눠 프리미엄 의료웰니스 상품, K-뷰티 상품 기획 등 90여건의 비즈니스 상담도 진행했다.  팸투어에 참여한 싱가포르 온라인트레블에이전시(펠라고) 위젠청은 “B2B설명회 시간이 짧아 아쉬웠다”며 “내년 봄 프리미엄 상품 출시를 위해 아쿠아리움과 관광두레 체험상품 판매사와 지속적인 논의를 이어가겠다”고 말하고, 온라인 미디어업체인 미들클래스 송유고 대표는 팸투어 기간 중 실시간 릴스를 제작하여 인스타그램에 포스팅하는 등 대전 의료웰니스관광 인프라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대전관광공사 윤성국 사장은 “이번 싱가포르 여행사, 미디어 관계자 초청 팸투어를 통해 대전 의료웰니스 관광과 K-culture 체험, 대전국제와인엑스포 등을 홍보한 계기가 되었다”며“이를 기반으로 싱가포르 관광객 유치를 위한 K-beauty, 프리미엄 의료웰니스 상품이 지속적으로 출시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충청
    2023-09-11
  • 대전관광공사,‘대전 반려동물 친화 인증’13개 업체 선정
       대전관광공사(사장 윤성국)는 전국 최초로 도입하여 운영하는‘대전 반려동물 친화(Pet-Friendly) 인증제도’에 서류평가와 전문가 현장 평가를 거쳐 13개 업체를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반려동물 친화(Pet-Friendly) 인증 제도’는 반려동물 친화 관광 도시 대전을 만들기 위하여 대전광역시내에서 반려동물을 환영하고, 반려동물과 반려인에게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과 편의를 제공하는 업체에 대하여 대전관광공사가 인증하는 제도이다.   선정된 13개 업체는 △대전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견우재 △와동245 △리드독 △숲속에댕댕이 △비래키키 △꽁슐랭 △빵긋댕긋 △올리브독 △로켓 △오담스튜디오 △라보르공방 △뚜드림이다.   공사는 선정된 반려동물 친화(Pet-Friendly) 인증 시설에 ‘대전 Pet-Friendly 인증’현판을 수여하고 홍보마케팅 지원을 위해 대전 반려동물 동반 여행 브로슈어 등 콘텐츠 제작을 비롯한 온라인 홍보 마케팅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대전관광공사 윤성국 사장은 “전국 최초로 운영되는 반려동물 친화(Pet-Friendly) 시설 인증 제도를 통해 반려동물과 함께 여행하기 좋고 편안한 도시 대전을 만들어 대전으로 반려동물 동반 여행객을 적극 유치하겠다”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충청
    2023-09-11
  • 대한민국 제1호 스마트관광도시 인천, 세계에서 인정받다
       인천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 이하 공사)는 ‘대한민국 제1호 스마트관광도시 인천’ 프로젝트가 ‘2023 파타 골드 어워즈(PATA Gold Awards 2023)’ 디지털마케팅 캠페인 부문 골드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파타 골드 어워즈는 아시아태평양관광협회(PATA)에서 주관하는 관광업계에서 권위 있는 상이다.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의 민관 합동 관광협력기구인 아시아태평양관광협회(PATA)는 전 세계 80여 국가의 정부기관, 관광기구, 항공사, 공항 등 약 650개사가 회원사로 있으며, 매년 전 세계 회원사를 대상으로 매년 25개 관광분야 우수 성공사례를 선정하고 있다.  ‘대한민국 제1호 스마트관광도시 인천’ 프로젝트는 이번 심사에서 ‘인천e지’ 앱을 통한 가상현실(ARㆍVR) 체험과 맞춤형 AI 여행코스 추천 등의 스마트한 여행 경험 제공은 물론 공공와이파이를 비롯한 인프라 구축, 지역 상권 연계 쿠폰 이벤트, 청년협의체 구축 등 스마트관광 생태계 조성에 기여했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인천e지’는 2021년 7월 운영을 시작한 인천 대표 스마트관광 앱으로, 다운로드 수가 지난해보다 약 3만 8천 건 증가하며 8월 현재 16만 2천여 건에 이르고 있다.  ‘인천e지’ 앱은 개항장 일원의 주요 관광지를 비롯하여 로컬 맛집ㆍ이색 카페, 공방 체험 콘텐츠 제공은 물론, 역사교육ㆍ전통시장, 주요 축제 이벤트와 연계한 스탬프 투어, 지역 상권 협업 쿠폰 이벤트 등 최근 인천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공사 한아름 국내스마트관광팀장은 “인천e지 앱이 단순 여행 정보 전달이 아니라, 모바일 기반의 흥미로운 체험 콘텐츠를 제공하고 활성화하려는 노력이 있었기 때문에 세계적인 행사에서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 인천을 방문하는 모든 여행객이 즐겨 찾는 앱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기인천
    2023-09-11
  • 인천관광공사-인천항만공사 인천 해양관광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7일 인천관광기업지원센터에서 인천항만공사(사장 이경규)와 ‘인천 해양관광 활성화’를 위한 양자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들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인천 해양관광 활성화와 관광산업 성장을 위한 신규 서비스 및 상품개발 △ 국내외 관광시장 개척을 위한 공동 마케팅 △상호 보유 자산 및 서비스를 활용한 관광기업 성장지원 △인천 지역사회 사회공헌 공동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하게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인천관광공사와 인천항만공사는 인천의 대표 관광자원인 해양관광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관련 기업을 육성하고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통해 인천 해양관광 산업의 진흥과 인천의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특히 양사는 코로나19 이후 재개되고 있는 크루즈와 카페리 입항에 맞춰 국제 크루즈선 유치와 카페리를 통한 관광객 유치를 위해 공동 노력키로 하였다.  백현 인천관광공사 사장은 “해양관광은 인천에게 가장 중요한 관광자원이고 중요한 산업분야라고 이야기할 수 있으며, 양 기관의 협업을 통해 관광객 유치는 물론 관광산업 발전의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기인천
    2023-09-11
  • 한국공항공사, K-컬처 연계한 내륙 항공여행상품 출시
      한국공항공사(사장 윤형중)는 '여행공방', '스카이필', '유엠아이티' 등 여행사와 협업을 통해 지역 고유의 문화 체험과 관광을 접목한 'K-컬처 연계 항공여행상품'을 출시해 판매 중이다. 공사는 김포공항을 기점으로 광주, 여수, 포항경주, 울산노선을 활용해 지역축제, 시장 투어, 힐링·휴식 등 다양한 테마의 내륙여행 상품을 개발해 국내여행을 촉진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여행사에 항공료, 숙박료, 문화체험비용 등의 지원을 통해 개별 관광객에게도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했다. 우선, 김포-광주노선을 이용하는 '가을 하늘빛 담아내린 ESG 광주디자인 비엔날레여행'은 전문 도슨트와 함께 비엔날레 본 전시장 투어를 진행하고 광주 전통시장,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양림동 골목투어 등 지역명소 곳곳을 탐방한다. 매주 토요일 출발하는 김포-여수노선 상품은 순천만국가정원을 방문하고 차 테라피, 공예제작 체험, 섬진강 기차마을 관람 등 바쁜 일상 속 자연을 거닐며 휴식을 취할 수 있게 구성했다. 김포-포항경주 상품은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기간('23.10.2~10.9)에 페스티벌을 체험하고 의성조문국박물관을 관람하는 등 지역고유문화유산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했으며, 오는 10월에는 '경주·울산지역 관광여행', '산업투어', '항공진로체험' 등의 여행상품도 준비하고 있다. 윤형중 한국공항공사 사장은 "지방공항을 이용하여 국내여행을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여행상품을 통해 공항과 지역경제가 활성화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해당 상품은 한국공항공사 통합예약사이트(www.airport.co.kr/booking/)와 각 여행사 홈페이지, 네이버쇼핑, G마켓, 위메프, 티몬 등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고 예약할 수 있다.
    • 여행
    • 항공
    2023-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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