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1-12(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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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을빛 한강여행 ‘행주에서 대덕까지, 한강 나들이’ 시작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한강의 역사와 생태 자연을 흠뻑 누릴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 ‘행주에서 대덕까지, 한강 나들이’를 운영한다. ‘행주에서 대덕까지, 한강 나들이’는 9월 15일부터 11월 26일까지 매주 금, 토, 일요일에 진행된다. 관광 코스는 고양관광정보센터에서 출발하여 행주산성역사공원, 고양대덕생태공원까지 이어진다. 참여하는 시민은 한강의 지리적, 생태적 특징과 환경의 소중함을 배우는 생태 프로그램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생태 전문가에게 듣는 한강에 서식하는 동식물의 신비로운 공생 이야기 ▲에코백 만들기 체험 ▲한강변 누리길 걷기 등 유익하고 흥미로운 시간이 관광객의 참여를 기다린다. 특히 라이더가 끌어 주는 고양자전거를 타면서 한강의 경치를 만끽할 수 있는 이색 코스도 마련되어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1일 1회 선착순 10명까지 고양시청 통합예약(url.kr/8gdhc5)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 참가비는 1인당 4,000원이다. 시 관계자는 “고양시를 찾는 관광객이 가을빛 한강변에서 일상을 치유하고 활력을 되찾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고양시의 역사와 생태가 어우러진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해 다양한 관광 코스를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기인천
    2023-09-12
  • 2023년 거창군 관광기념품 공모전 진행
      거창군은 지역의 역사와 문화적 특색, 상징성을 표현하는 독창적이며 실용적인 관광기념품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2023년 거창군 관광기념품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거창군에 주소를 둔 사업체면 공모전에 참여할 수 있으며, 사업체당 5개 작품까지 출품할 수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경우 접수기간(2023년 9월 18~27일) 내 군청 문화관광과를 방문해 출품작품과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군은 선정된 관광기념품을 관광박람회에서 전시 및 판매하고, 거창군 관광 홍보 기념품으로 제작하는 등 거창 관광을 홍보하는 데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금상 1점(상금 300만 원) △은상 2점(상금 150만 원) △동상 3점(상금 50만 원) △입선 5점(상금 10만 원)과 △참가상 10점(상금 5만 원) 등을 시상할 계획이다. 군은 관광기념품의 적합성, 디자인의 우수성 및 창의성, 유통의 용이성 등을 기준으로 전문 심사위원단의 평가를 거쳐 10월 말 수상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옥진숙 거창군 문화관광과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거창의 매력과 특색을 담은 관광기념품을 발굴해 거창군 홍보에 적극 활용하겠다”라며 “관내 많은 업체의 참여를 기다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3년 거창군 관광기념품 공모전과 관련한 접수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거창군 홈페이지(geochang.go.kr) 입법/공고/고시란에서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군청 문화관광과(055-940-3423)로 문의하면 된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3-09-12
  • 경남도, 관광창업 아이디어 공모전 성료
      경남도와 경남관광재단에서는 지난 8일 ‘경남청년 관광창업 사관학교’ 입교생을 대상으로 ‘관광창업 아이디어 공모전’을 성공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남청년 관광창업 사관학교’는 도내 우수 창업자 발굴을 통해 지역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사업으로, 지난 8월부터 도내 관광창업에 관심 있는 청년들을 모집하여 창업 전문 교육 및 멘토링을 진행하였고, 이번 ‘관광창업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했다. 입교생 15팀은 총 28시간의 교육과 1박 2일간의 집중캠프를 거쳐 공모전에 참가했으며, 관광체험 서비스 분야 ‘린정, With Us_GN, 바퀴자국, 프리트립’, 실감형 관광콘텐츠 분야 ‘ETP, 오늘의 생각’, 지역반영 제조상품 분야 ‘카페하이디, 맛스터’ 등 총 8개 팀이 최종 우수팀으로 선정됐다. ‘오늘의생각’ 팀은 거제의 청사초롱 체험마을 등 경남지역 자원을 활용, 문화와 예술을 접목한 야간 관광 체험 서비스 아이디어 제안으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ETP(ECO TRIP POINT)’ 팀은 어플 가입을 통해 구매한 텀블러에 고유의 큐알코드(QR코드)를 등록하여 경남 소재의 제휴 업체에서 이용 시 할인 및 결제를 해주는 아이디어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수상팀은 총 2천 2백만 원 규모의 시상금을 받게 되며, 「2023년 비상주 협력기업」 공모와 「2024년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 입주기업」 공모 시 가산점을 받는다. 경남관광재단 황희곤 대표이사는 “제안된 아이디어들이 더욱 발전되고 관광 창업으로 꼭 이어질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경남관광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등 경남 관광 산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3-09-12
  • 수원 통닭거리 축제, 9월 15~17일 열린다
      수원시가 9월 15~17일 팔달구 남수동 수원 통닭거리 일원에서 ‘2023 수원 통닭거리 축제’를 개최한다.  행궁문화거리상인회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 개막식은 15일 오후 6시 열린다. 수원시립공연단의 식전 공연, 대형식기에 닭강정을 만드는 개막 퍼포먼스, 가수 송가인, 유진표, 꽃비, 오케이 걸그룹의 축하공연이 이어진다.  축제 기간에 수원 지역 예술가들의 공연과 함께 통닭거리 행궁가요제, 수원청년봉사단 밴드공연, 가요TV 무대행사, 버스킹(거리공연), 마술쇼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진다.  ▲가죽키링(열쇠고리) 만들기, 심리타로상담, 캘리그라피, 목공예 ▲치믈리에, 통닭왕 선발대회 ▲시민참여 레크레이션 등 다양한 시민 참여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축제 기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축제장소 일원의 차량운행이 통제된다. 차량 통제구간은 ▲수원천로 309-1(매향통닭 앞)~정조로800번길 21(진미통닭 앞) ▲정조로800번길 21(진미통닭 앞)~정조로800번길 10(만리장성 앞) ▲창룡대로8번길 34(서서갈비 앞)~팔달문로3번길 36(락규 앞) 등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지난해 7년 만에 수원 통닭거리 축제가 열렸는데, 3일간 3만여 명이 방문하며 성황리에 행사가 마무리됐다”며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 축제장을 방문해 달라”고 당부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기인천
    2023-09-12
  • 풍성한 가을 축제 국립자연휴양림과 즐겨보세요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9월을 맞아 지역별 가을 축제와 함께 산림정책 홍보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다채로운 체험 부스를 곳곳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립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이 위치한 충청남도 서천군에서는 9월 2일부터 9월 17일까지 ‘2023 홍원항 자연산 전어·꽃게 축제’를 연다. 이번 축제는 지역의 우수한 수산물을 알리는 축제로 매년 20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서해안 지역의 대규모 행사이다. 행사장에서 30분 거리에 있는 국립희리산해송휴양림에서도 명품숲으로 지정된 아름다운 해송 숲에서 뿜어져 나오는 피톤치드 향기를 맡으며, 아름답고 고즈넉한 호수를 감상할 수 있으며, 동시에 목공예 체험 등도 즐길 수 있다. 강원 정선군에서 9월 14일부터 9월 17일까지 열리는 ‘정선 아리랑 축제’는 강원 특별자치도 무형문화재 제1호인 정선아리랑 보존과 계승을 위해 1976년부터 개최되어 올해 48회째를 맞는 전통 있는 축제이다. 행사 기간에 국립가리왕산자연휴양림에서는 목걸이, 솟대, 열쇠고리 만들기 등 탄소중립 목공체험이 무료로 진행된다. 또한 특색있는 빵도마, 다탁, 누운 책꽂이 만들기와 추석 명절에 선물할 수 있도록 완제품도 판매할 예정이다. 아세안 10개국 전통가옥을 주제로 조성된 경기도 양평군에 있는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 주변에서는 9월24일부터 9월 25일까지 ‘2023 양주 천일홍 축제’가 열린다. 대규모의 천일홍 군락지 외에도 핑크뮬리, 댑싸리, 가우리 등 50여 종의 꽃들의 향연으로 펼쳐질 예정으로, 행사기간 동안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에서는 베트남 전통 장난감 ‘쭈온쭈온’ 만들기 체험과 아세안 10개국 문화를 소개할 예정이다. 전국 유일의 홍삼 특구인 전라북도 진안군에서는 9월 22일부터 9월 24일까지 마이산 북부 일원(마이돈테마공원)에서 ‘2023 진안홍삼 축제’가 진행된다. 행사 기간 내 국립운장산자연휴양림에서는 사회적약자(노약자) 대상 숲나들e 예약 방법 안내와 휴양림 소개, 산림문화 프로그램 홍보하고, 국민의 불편함을 해소하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여 국민의 시선에서 불합리한 규제도 발굴한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코로나19 일상 회복 이후 온전하게 개최되는 지역축제가 더욱 활성화되고 성공적으로 마치길 바라며”, “풍성한 가을을 맞아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에서도 지역축제와 연계한 고품격의 산림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여행
    • 국내
    2023-09-12
  • KATA, 방한 중국여행시장 내실화 및 여행업계 상생 결의대회 개최
      한국여행업협회(회장 오창희, 이하 KATA)는 9월 7일 오전 10시 프레지던트 호텔 31층 슈벨트 홀에서 「방한 중국여행시장 내실화 및 여행업계 상생 결의대회」를 개최하였다. 지난 8월 10일 중국 방한 단체관광 재개에 따라, 중국단체 관광시장에 대한 기대와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216개 중국전담여행사 대표 및 임직원이 참석하여, 방한 중국 여행시장 내실화 및 여행업계 상생 결의와 중국 전담여행사 전자관리시스템 리뉴얼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중국 방한 단체관광 재개로 중국전담여행사들은 새로운 관광지, 즐길 거리, 먹거리, K-컬쳐 등 한국 관광에 대한 전 세계적 관심과 우호적 분위기를 활용하여 중국 관광객이 다시 찾고 싶은 한국 관광을 경험하도록 손님맞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방한 중국여행시장이 다시금 시작되는 시점에서 과거 시장을 혼탁하게 만들었던, 부당한 인두세 지급, 과열된 덤핑 경쟁, 마이너스 투어비, 제로투어비, 쇼핑강매 등을 탈피하여, 방한 중국여행시장 내실화를 통한 건전한 거래질서 확립과 여행업계 상생을 위한 결의대회를 마련하게 되었다. 결의대회에서 KATA 오창희 회장은 “한국을 방문하는 중국 방한 중국 관광객을 기쁜마음으로 환영하며, 품격있는 서비스를 중국전담여행사들이 제공하도록 노력하겠으며, 중국전담여행사들 모두가 단호히 부당한 인두세를 거절하고, 과열된 경쟁 등 비정상적인 거래 관행을 벗어나, 다시 찾고 싶은 한국관광이 되도록 함께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며, KATA는 업계 질서를 무너트리는 업체에 대해 정부와 지자체의 모든 지원 배제와 중국전담여행사 취소도 건의 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 여행
    • 종합
    2023-09-12
  • 인천공항 하늘정원에서 코스모스와 ‘인생샷’ 남겨요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인천공항 내 하늘정원에 코스모스꽃밭 36,000㎡를 조성하여 9월 15일부터 10월 9일까지 4주간 일반 시민들에게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하늘정원은 공사가 인천공항 동남측 유휴지(38만㎡)에 조성한 휴식공간으로 인천공항에 이착륙하는 항공기의 모습과 더불어 자연경관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공항명소이다. 공사는 지역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지난 2018년부터 하늘정원에 꽃밭(봄 : 유채꽃, 가을 : 코스모스)을 조성하여 지역주민, 공항이용객 등 일반 시민들에게 무료로 개방하고 있다. 하늘정원은 작년 한해동안 총 18만 여명이 방문하였으며, 올해 초는 2주간 약 4만여 명이 유채꽃밭을 찾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지난 봄부터는 인천공항 환승투어 프로그램에 포함되어 외국인 환승객들에게 한국의 자연경관을 선보이는 공항투어 코스로 적극 활용되고 있으며, 올 가을에는 코스모스 꽃밭 외에도 가을에 만발하는 팜파스 그라스* 정원과 색동호박 터널을 새롭게 조성하여 보다 풍성한 가을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하였다. *팜파스 그라스 : 9월에 개화하는 벼과 식물로 줄기와 잎이 2m이상 길게 자라는 것이 특징 하늘정원의 개장시간은 주말과 휴일 포함하여 9시부터 18시까지로, 공사는 전망대 1개소, 원두막 2개소, 흔들그네 6개소, 야외테이블 20개소 등을 설치하고 안내직원을 배치하는 등 이용객 편의를 위해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하늘정원을 방문하려면 공항철도 공항화물청사역에서 하차한 후 국제업무단지 방향 무료 셔틀버스 탑승하여 하늘정원 임시정류소에 내리면 된다. 또한 인천공항 자전거 도로를 이용하면 자전거를 타고 하늘정원에 방문할 수 있으며, 자가 차량 방문객을 위하여 코스모스꽃밭 입구에 약 400면 가량의 주차장도 준비되어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은 “아름다운 공항경관을 만들기 위해 조성한 하늘정원은 누적 관람객 55만 명이 방문한 인천공항의 대표 명소로 자리매김했다”며, “올 가을 인천공항 하늘정원에 방문하셔서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11월 30일까지 제1여객터미널 출국장 중앙부(체크인카운터 G,H)에 국제화예작품 특별전시를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초 고양국제꽃박람회와 협업하는 등 공항 내외에서 새로운 조경공간을 선보이기 위하여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 여행
    • 항공
    2023-09-12
  • 中 단체관광 재개 이후, 첫 중국 여행업계 팸투어 추진
      중국 단체관광이 재개된 이후, 제주에서 중국인 단체 관광객 유치를 위한 첫 현지 여행업계 초청 팸투어와 B2B트래블마트가 추진됐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은숙)는 한국관광공사(사장 김장실)와 공동으로 지난 9월 5일부터 10일까지 푸젠성춘추국제(福建省春秋国际)여행사, 샤먼강휘국제(厦门康辉国际)여행사 등 총 11명의 푸젠성 여행업계 관계자를 초청해 국내 팸투어를 진행한 가운데 지난 9월 7일부터 9일까지 2박 3일간 제주에서 팸투어를 추진했다.    이번 팸투어는 중국 정부의 방한 단체관광 허용 조치 발표 이후 제주에서 처음으로 추진된 중국 여행업계 초청 팸투어다. 이에, 도와 제주관광공사, 한국관광공사는 도내 관광업계와의 네트워킹 구축 및 제주 관광 상품개발을 위한 B2B트래블마트, 신규 관광지 및 호텔 방문, 승마 체험, 올레길 코스 체험 등을 추진했다.   이 기간 진행된 B2B 트래블마트에는 도내 여행사와 호텔 등 총 16개 제주 업체가 참가해 중국 푸젠성 여행업계 관계자 11명과 네트워킹의 시간을 가졌다. 이에, 도내 관광업계에선 큰 만족감을 표했다.    B2B트래블마트에 참가한 도내 관광업계 관계자는 “단체여행이 개방되기 전과 분위기가 확실히 많이 달라졌다”며 “중국 여행업계에서도 열정적이고 진지한 태도로 상담에 임하는 것을 느꼈다” 고 전했다. 또 다른 도내 관광업계 참가자 역시 “평상시 접하기 힘든 중국 남방 도시 여행업계 관계자들을 만날 수 있어 좋았다”며 “앞으로도 이렇게 중국 현지 관광업계와의 네트워킹 기회를 계속해서 만들어 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번 팸투어에 참가한 중국 푸젠성 여행업계 관계자 역시 “아주 오랜만에 제주에 다시 방문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고, 제주가 확실히 이전과 많이 달라졌다는 느낌이다”며 “신규 호텔이나 관광지가 늘어난 것은 물론이고, 단순히 자연경관뿐만 아니라 다양한 체험 거리도 풍부한 관광지로 거듭나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또한 이번 트래블마트가 새로운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됐으며, 향후 제주 관광업계와 좋은 파트너십이 이뤄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제주관광공사는 앞으로도 현지 업계를 대상으로 제주 팸투어를 비롯해 도내 관광업계와의 네트워킹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함으로써 업계 경쟁력 강화와 제주 상품 개발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제주
    2023-09-12
  • 고성 삼포해변 서핑 축제 '2023 미드나잇 피크닉 페스티벌’ 새글
      고성군(군수 함명준)에서는 서핑과 음악을 주제로 개최되었던 ‘미드나잇 피크닉 페스티벌’이 2019년 이후 4년 만에 다시 개최된다. 올해는 리턴 비치 파티 콘셉트로 고성 삼포해수욕장에서 오는 9월16일(토)부터 17일(일)까지 2일간 열린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 이후 4년 만에 다시 개최됨을 알리고, 2024년 대규모 페스티벌 개최를 홍보하기 위한 사전 행사 성격으로 진행되며, 1,000~1,500여 명이 모일 것으로 예상된다. 9월 16일(토)부터 17일(일)까지 고성 삼포해변에서 개최되는 삼포해변 서핑 축제(미드나잇 피크닉 페스티벌)는 ‘낮에는 서핑, 밤에는 음악’을 통해 해변에서 짜릿한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이국적인 비치 페스티벌이다. 요즘 엠지(MZ)세대의 핫트렌드인 서핑과 누구나 쉽게 배우고 즐길 수 있는 스탠드업 패들보드(SUP) 등 해양 레저 스포츠 액티비티를 즐기거나, 한가롭게 바닷가에서 태닝을 하며 힐링할 수도 있다. 해변에 노을이 지면 낮의 열기와 완전히 다른 열광적인 음악 페스티벌이 시작된다. 9월 16일 토요일에는 삼포해변을 배경으로 유명 디제이들과의 이디엠(EDM) 비치 클럽 파티가 진행된다. 또한 힙합 음악가들이 참여하여 바닷가의 깊은 밤을 더욱 뜨겁고 신나게 달굴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국내에서 경험하기 힘든 이국적인 비치 문화를 만들고자 ‘미드나잇 피크닉 페스티벌’을 준비하였고, 이번 페스티벌로 열정적인 엠지(MZ)세대에게 낮에는 서핑을, 밤에는 음악을 통해 이틀간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공식 누리집(www.mipic.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강원
    2023-09-12
  • 한국공항공사, 2023년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대표이사 강옥희)은 영월군과 함께 오는 9월 16일 ‘운탄고도1330’ 1길을 트레킹하고 어라연 계곡 일원에서 래프팅하는 ‘운탄고도1330 동강 더블 트레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더블 트레킹은 영월군에서만 할 수 있는 복합 레저형 트레킹으로 운탄고도1330 1길과 동강의 매력을 모두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오전에 청령포 트레킹을 시작으로, 오후에는 영월 동강의 대표적 비경인 어라연 계곡 래프팅을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집결지인 운탄고도1330 통합안내센터에서는 각종 먹거리와 즐길거리가 있는 소규모 지역 장터가 열리며, 9월 15일부터 17일까지 영월 운탄고도1330 구간과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관광을 즐기고 관련 부스에서 영수증을 제시하면 강원상품권으로 일정 부분 선착순 환급을 해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또한 재단과 영월군은 이번 트레킹 참가자들이 관풍헌에서의 야간 상설공연 무료관람과 문화야시장을 즐길 수 있도록 유도하여 체류형 야간관광 활성화도 도모할 계획이다.  ‘운탄고도1330’은 지난해 강원특별자치도가 폐광지역 4개 시군에 걸쳐 조성한 총 9개 길로 걷기를 즐기는 산악 레포츠(레저+스포츠) 관광객에게 인지도가 높아지면서 폐광지역 대표 관광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강옥희 재단 대표이사는 “영월군의 적극적인 협조로 추진된 이번 트레킹을 통해 운탄고도1330과 동강의 이색적인 매력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운탄고도1330 영월 더블 트레킹 누리집: https://untangodo173.kr/  운탄고도1330 통합안내 누리집: https://untan1330.com/
    • 여행
    • 항공
    2023-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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