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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예술 도시 관악구”,관악산역 앞 릴레이 버스킹 공연
- 오는 9월 16일부터 2023 관악구 버스킹 공연 <관광버스>가 마련된다. 공연은 10월 22일까지 두 달간 진행된다. 매 주말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관악산역 입구 으뜸공원 조성 예정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관광버스>는 ‘관악구 光란의 버스킹’의 약자로, 지역 예술인들의 활발한 활동을 지원하고자 기획됐다. 거리 곳곳 생동감과 활력을 담아낸 코너인 만큼 다양한 장르의 예술인들이 거리 공연자로 나섰다. ▲어쿠스틱 랩 ‘이레이&시늬’, ▲성악토크 ‘악플기획’, ▲서커스 ‘미쇼’, ▲스트릿댄스 ‘스페이스 컴퍼니’, ▲인디밴드 ‘영롱(스파클)’, ▲팝페라 ‘보쎄스콰이어’, ▲클래식 ‘K-5 브라스 앙상블’, ▲아일랜드 정통음악 ‘뉴마켓 프로젝트’, ▲스윙댄스 ‘happy feet’, ▲퓨전국악 ‘오늘(ONEUL)’, ▲국악 ‘맹서령 듀오’,▲트롯요들 ‘요들누나 동혜’ 등 총 10팀의 공연이 준비됐다. 또한, 본 공연은 관악문화재단 주관으로, 지역예술 거리공연 활성화를 위한 문화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기획됐다. 또한, 공연이 마련되는 으뜸공원 조성 예정지는 관악산역과 관악산, 관악아트홀에 근접한만큼 편리한 교통과 높은 문화예술 접근성을 갖출 것으로 기대된다. 연계 행사까지 마련된다. 9월 23일(토), 서예가 ‘묵개’, 한국무용 ‘신명숙 교수’, 재즈밴드 ‘김예중’이 함께하는 공연 및 네트워크 파티가 진행된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관악문화재단 생활예술팀(02-828-5745)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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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예술 도시 관악구”,관악산역 앞 릴레이 버스킹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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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곡서원에서 별 이야기를 하다’ 서산시, 송곡서원에서 즐기는 별 빛 아래 스토리텔링 음악회 개최
- 서산시(시장 이완섭)는 9월 16일(토) 서산시 인지면에 위치한 송곡서원에서 야간 음악회 ‘송곡서원에서 별 이야기를 하다’를 개최한다. 2023년 살아 숨 쉬는 향교·서원 문화유산 활용사업 프로그램인 ‘송곡서원에서 별 이야기를 하다’는 서산시가 주최하고, 문화예술감성단체 여민(與民, 대표 김영옥)이 주관하며, 문화재청과 충청남도가 후원하는 송곡서원에 배향된 금헌(琴軒) 류방택과 그가 천문 계산을 맡았던 ‘천상열차분야지도(국보)’ 이야기를 주제로 한 스토리텔링 음악회다. 이번 행사는 모두 3부로 나눠 진행된다. 1부 사전 행사로는 오방색 매듭 팔찌 만들기, 나의 전통별자리는 찾기(전통별자리 28수 컬러링) 등 전통문화 체험이 진행된다. 2부에는 송곡서원과 금헌 류방택, 그리고 천상열차분야지도 속 전통별자리 28수 이야기가 창작 국악 연주와 창작 판소리, 힙합, 왈츠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어우러지는 융복합 공연으로 펼쳐되며, 3부는 천상열차분야지도 속 전통별자리 28수 중 가을철 별자리를 관측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송곡서원에서 별 이야기를 하다’ 행사는 서산 시민 및 관광객을 대상으로 전통문화 체험은 사전 신청자 100명, 별자리 관측은 사전 신청자 60명(참가비 무료)으로 진행되고, 음악회는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다.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송곡서원’은 서산에 최초로 만들어진 서원이자 서산에서 배출된 향현들을 제향한 향현사(鄕賢祠)로 제향 인물은 정신보, 정인경, 류방택, 윤황, 유백유, 유백순, 유윤, 김적, 김위재 등 9명이다. 그리고 송곡서원 앞에는 600년의 세월을 말해 주고 있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두 그루의 송곡서원 향나무가 서있다. 송곡서원 배향 인물 중 금헌 류방택 선생은 불사이군의 절의를 가진 고려말의 대선비다. 금헌 류방택 선생은 국보로 지정된 ‘천상열차분야지도 각석’을 만드는데 참여한 천문학자로, 고구려 천문도를 바탕으로 조선의 하늘에 맞게 별들의 위치를 추산해 새롭게 천상열차분야지도를 만들었다. 이 천문도는 고구려 이래로 한국인의 천문관과 우주 이해도를 잘 나타내고 있으며, 동양에서 두 번째로 오래된 우리의 독자적 별자리지도다. 서산시는 지역 문화유산에 담긴 다양한 이야기와 가치를 활용한 문화유산 활용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늘리고 지역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문화유산 활용사업 추진 단체인 문화예술감성단체 여민은 2023년 문화재청 향교·서원문화유산 활용 사업 ‘송곡서원에서 별 이야기를 하다’는 닫혀있던 서원의 문을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활짝 열어 사람과 이야기로 가득한 생기 넘치는 문화예술 공간이자, 과거와 현재가 자연스럽게 공존하고 인문 정신과 청소년 인성을 함양하는 공간으로 만들고자 한다고 밝혔다. ‘송곡서원에서 별 이야기를 하다’ 향교·서원 활용사업 프로그램은 9월~10월에 ‘자미원 별그림 가족 1일 캠프’와 ‘송곡서원에서의 하루’ 등 송곡서원과 천상열차분야지도와 관련된 재미있는 체험 프로그램들이 마련돼 있다. 음악회 및 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문화예술감성단체 여민(與民) 블로그나 유선으로 확인할 수 있다. · 주최 : 서산시 / 주관 : 여민(與民) · 후원 : 문화재청, 충청남도 · 협력 기관 : 송곡서원, 금헌류방택기념사업회, 서산류방택천문기상과학관 · 프로그램 문의 : 문화예술감성단체 여민(與民) · 여민 블로그 : https://blog.naver.com/yeominrak21 · 여민 인스타그램 : yeominrak21 · 여민 카카오톡 채널 : http://pf.kakao.com/_xgCxgG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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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곡서원에서 별 이야기를 하다’ 서산시, 송곡서원에서 즐기는 별 빛 아래 스토리텔링 음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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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민속예술이 모여 신명 나는 겨루기 한판 제64회 한국민속예술제 개최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전라남도(도지사 김영록), 영광군(군수 강종만)이 주최하고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김삼진), 한국민속예술제 추진위원회(위원장 강등학)가 주관하는 ‘제64회 한국민속예술제’가 9월 22일(금)부터 24일(일)까지 3일간 전라남도 영광군 영광스포티움에서 개최된다. 올해 64회를 맞이한 한국민속예술제는 1958년 대한민국 정부 수립 10주년을 기리기 위해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라는 명칭으로 시작돼 현재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마을을 중심으로 이어지는 각 지역의 대표 민속예술경연을 통해 700여개의 민속예술 종목이 발굴됐고, 그중 국가무형문화재 44개, 시·도 무형문화재 135개,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에 12종목이 등재됐다. 또한 청소년 부문 경연이 진행돼 우리 민족 고유의 삶이 담긴 민속예술을 다음 세대에 전승하고 있다. 이번 ‘제64회 한국민속예술제’는 일반부 18개, 청소년부 7개 단체가 각 지역 경선을 통해 올라와 대통령상을 두고 치열한 경쟁을 벌인다. 25개 단체, 1300여명의 참가자가 한자리에 모여 민속예술을 겨루는 풍성하고 화려한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민속예술경연뿐 아니라 전야제와 체험행사, 전년도 대통령상 수상단체인 전라우수영들소리를 비롯해 유희스카와 신승태, 연희점추리가 펼치는 초청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경연장을 찾은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전야제는 9월 22일(금) 저녁 7시부터 전라남도 영광군 법성포구에서 행복과 풍어를 비는 용왕제, 벽사안민 띠뱃놀이, 불꽃놀이 등이 펼쳐져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가을밤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민속예술체험, 한복 입기 체험, 사물놀이 배우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도 마련돼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정책 담당자는 한국민속예술제가 우리 전통예술의 우수성과 지역예술의 다양성을 많은 국민이 함께 즐기는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김삼진 이사장은 “60년 이상 우리 민속예술을 이어온 의미 있는 한국민속예술제가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로 더욱 풍성하고 화려한 축제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국민속예술제는 무료로 관람 가능하며, 상세 정보는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누리집과 한국민속예술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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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민속예술이 모여 신명 나는 겨루기 한판 제64회 한국민속예술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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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실버문화페스티벌 in 울산 개최… ‘문화를 통한 건강한 삶을 살자’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와 한국문화원연합회(회장 김태웅, 이하 한문연)가 주최하고, 울산광역시문화원연합회가 주관하는 ‘2023 실버문화페스티벌 in 울산’이 9월 19일 달동문화공원 야외무대에서 펼쳐진다. 이번 축제에서는 ‘문화를 통한 건강한 삶을 살자’라는 주제로 60대 이상 어르신들이 다양한 문화예술활동을 전시, 체험, 공연 형태로 선보인다. 전시·체험마당에서는 청사초롱무드등만들기, 울산달리농악고깔만들기, 왕실 의상 체험, 짚공예, 밥상보 및 부채 등 만들기, 전통악기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체험마당에서는 참가자들과 방문객들을 위해 차 시음회도 진행된다. 전시·체험마당은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진행된다. 공연마당에서는 하모니카 연주, 아코디언 연주, 합창, 퓨전난타, 달리농악, 창작국악, 방어진쑥밭후리소리 등 16개 팀의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져 축제를 더 흥겹게 장식할 예정이다. 공연마당은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된다. 한편 ‘실버문화페스티벌’은 아마추어 예술가로 활동하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조명하고, 문화를 매개로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활동의 장을 마련하고자 2015년부터 이어져 오고 있는 대표적인 어르신 문화예술 축제다. 올해부터는 기존에 경연을 통해 지역별 우수 공연팀을 선정하는 지역 예선 형태에서 벗어나, 지역별 특색 및 주제에 맞게 다양하게 펼쳐지는 어르신 문화활동을 한자리에 모아 각자의 활동 및 성과를 보여주는 지역민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축제 형태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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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실버문화페스티벌 in 울산 개최… ‘문화를 통한 건강한 삶을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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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애니메이션, 캐릭터, 게임 등 콘텐츠 풍성… 2023 광주 ACE Fair 개막
- 국내 최대 규모 콘텐츠 종합전시회인 ‘2023 광주 에이스페어(Asia Content & Entertainment Fair)’가 ‘Content DIVE!(콘텐츠에 빠져들다!)’라는 주제로 9월 14일 막을 올렸다. 17일까지 나흘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광주광역시가 주최하고, 광주광역시 관광공사,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광주디자인진흥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KCTA)가 주관한다. 올해 에이스페어는 방송·영상, 애니메이션·캐릭터, 디지털콘텐츠(게임, VR, AR) 등 콘텐츠 전 장르를 아우르는 전시와 광주 국제 ACE 일러스트레이션 페어, 콘텐츠 개발 컨퍼런스(CDC), 부대행사,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로 꾸며진다. 국내 참가기업으로는 CJ ENM, SK Broadband, LG헬로비전, 한국직업방송, 대교어린이TV, 육아방송 등 주요 방송사들이 채널을 홍보하는 방송·영상존과 ‘다이노 파워즈’의 도파라, ‘팡팡 다이노’의 드림팩토리 스튜디오, ‘딜리버리 히어로즈’의 캐리소프트 등 캐릭터·애니메이션존도 구성돼 있다. 해외 업체의 경우 대만 Taipei Multimedia Production Association, 대만무역협회, 인도 VidUnit Media, 이스라엘 Ananey Paramount, 스위스 Foo Entertainment 등이 참가한다. 9월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다목적2홀에는 게임 & 보드게임 체험존이 마련된다. 레트로 게임, 아케이드 게임에서부터 VR 시뮬레이터까지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이외에 한국모바일게임협회 회원사에서 준비한 모바일게임과 한국보드게임산업협회 주관의 보드게임체험도 가능하다. 비즈니스 수출상담회는 KOTRA와 광주광역시 관광공사 주관으로 9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온·오프라인으로 운영된다. 국내외 참가업체와 바이어 간 공동제작, 투자 등 콘텐츠 비즈니스 전반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다양한 컨퍼런스도 동시 개최된다. ‘콘텐츠 개발 컨퍼런스(CDC)’는 ‘미래 신기술과 콘텐츠 제작·유통’이라는 주제로 9월 15일 개최된다. 전 워너브라더스 크리에이티브 최고책임자 제이슨 베번(Jason Bevan)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콘텐츠웨이브, 더핑크퐁컴퍼니, 뉴아이디, CJ ENM 등 국내외 콘텐츠 전문가가 참여한다. 국내 최대 규모 라틴 방송계 포럼인 ‘제5회 라틴 K-콘텐츠 디시전메이커스 포럼’이 ‘글로벌 OTT, 공동제작의 미래’를 주제로 9월 15일 개최된다. 과테말라 인플루언서 ‘마리아르네’, 칠레의 팟캐스트 1위이자 인플루언서 ‘토마스’, 라틴 아메리카 최대 브라질 방송국 ‘글로보TV’, 페루 1위 방송국 ‘아메리카 티비’ 등이 참여해 국내 콘텐츠의 라틴 지역 내 발전 가능성에 대한 팁을 공유할 예정이다. ‘제3회 케이쇼츠 공공 숏폼콘텐츠 컨퍼런스’도 동시 개최된다. 공공 콘텐츠 분야 베테랑인 경남도청 장수환 홍보담당관과 ‘충주시 홍보맨’ 김선태 홍보담당관이 유튜브 채널 운영 차별화 방향 등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갖는다. MBC 소셜미디어 브랜드 ‘14F’의 손재일 디지털제작2부장, CF 및 영상 콘텐츠 제작 프로덕션 ‘26km’의 이상훈 감독 또한 참석해 콘텐츠 제작 분야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에이스페어와 동시 개최되는 ‘제4회 광주 국제 ACE 일러스트레이션 페어’에서는 60여 명의 작가들이 참가한다. NOMA, 호조, 채채, 짤태식(짤툰), 설기 등 초청작가들의 라이브 드로잉, 강연, 사인회도 진행된다. NC Soft가 후원하는 신인작가 발굴전에 선발된 10명의 작가들도 작품과 굿즈를 선보인다. 현장 참관객 투표를 통해 다득표한 2명의 작가를 선정해 NC 특별상을 시상한다. 이 밖에도 광주 스토리 페스티벌 스토리콘, WAF LAND 페스티벌, 글로벌 게임 개발자 컨퍼런스, 세모귀 마켓, 쥬씨 페스티벌, 캐릭터 퍼레이드, 광주 & 프랑스애니메이션 상영, 광주 예술여행축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어 참관객들의 즐거움을 배가시킬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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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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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애니메이션, 캐릭터, 게임 등 콘텐츠 풍성… 2023 광주 ACE Fair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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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페런츠-메트라이프생명, 360Future ‘시니어 여행 서비스’ 연동 출시
- 시니어 여행 및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포페런츠가 메트라이프생명과 협업해 메트라이프 종합 은퇴 솔루션 서비스 ‘360Future’에 ‘프라이빗 여행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메트라이프생명 고객들은 별도의 회원 가입 없이도 보험 계약 앱인 ‘메트라이프 원’을 통해 누구나 포페런츠가 제공하는 여행 서비스 페이지에 접속할 수 있다. 메트라이프 원 앱의 ‘360Future(은퇴 솔루션)’ 항목에서 여행 서비스를 확인할 수 있으며, 이번 협업을 통해 포페런츠는 액티브 시니어를 위한 여행 비서 서비스 ‘아너드(Honored)’와 부모님을 위한 돌봄 여행 ‘포페런츠(forparents)’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너드는 액티브 시니어들의 편리한 자유여행을 돕기 위해 △맞춤 여행 코스&플래닝 △프리미엄 차량&기사 배차 △숙소 항공 예약&티케팅 △온라인 여행 비서 서비스를 제공한다. 포페런츠의 경우 바쁜 중년 자녀들을 위한 부모님 돌봄 여행 서비스로 검증된 어르신 특화 나들이 코스에 여행 돌봄 전문 인력 ‘버디(buddy)’를 파견하고, 실시간으로 여행 과정을 고객에게 공유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메트라이프생명 고객들은 전용 상담 채널을 통해 더 빠르고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하며 첫 이용 무료, 회원 우대가 등 회원 전용 혜택을 받게 된다. 메트라이프생명이 론칭한 360Future는 국내 보험업계 최초로 노후를 위한 자산 관리, 건강 관리, 라이프 케어까지 아우르는 종합 은퇴 솔루션이다. 인구 고령화 추세로 노후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에 대한 고객들의 니즈가 커짐에 따라 고객에게 360도 빈틈없는 미래를 제공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메트라이프생명 전원태 전무는 “포페런츠와 MOU를 통해 여가 생활 영역까지 고객 경험을 확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메트라이프는 360Future를 통해 고객들이 은퇴 후 더 든든하고 풍요로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포페런츠 장준표 대표는 “이번 협업을 통해 360Future 고객들에게 자사의 시니어 맞춤 여행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메트라이프생명과 꾸준한 협업을 통해 여가를 매개로 시니어 고객의 웰-에이징(Well-Aging)을 실현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페런츠는 7080 부모 돌봄 여행 및 컨시어지 서비스, 5060을 위한 자유여행 비서를 론칭해 시니어 여가 시장 전 영역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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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페런츠-메트라이프생명, 360Future ‘시니어 여행 서비스’ 연동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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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스타트업 네트워킹 ‘만나유 충남 3회’ 개최
-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충남센터)는 10월 12일(목) 스타트업 네트워킹 행사 ‘만나유(YOU) 충남 3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만나유(YOU)’는 창업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석해 스타트업 관계자와 네트워킹 할 수 있는 자리로, 10월 12일(목)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충남창업마루나비에서 진행된다. 이 행사는 △스타트업 IR 스피치 특강 및 질의응답 △1분 자기소개 △그룹 네트워킹 △자유 네트워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참가자에게는 저녁 식사와 기념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구글폼(https://url.kr/dz96sb)을 통해 참가를 신청할 수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충남센터 강희준 센터장은 “창업 관계자들과의 소통을 통해 다양한 인사이트를 얻고, 협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네트워킹 운영을 통해 충남 창업 기업의 소통 및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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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스타트업 네트워킹 ‘만나유 충남 3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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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 소마미술관, 신소장품전 ‘정·중·동’전 개최
- 이만익 ‘안녕’ 1989년作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소마미술관은 2023년 9월 15일부터 2024년 2월 18일까지 신소장품전 ‘정·중·동’전을 개최한다. 소마미술관은 1988년 제24회 서울올림픽대회의 부대행사로 열린 ‘세계현대미술제’ 중 ‘1~2차 국제야외조각심포지엄’과 ‘야외조각초대전’ 개최로 조성된 조각 공원의 운영 및 관리를 위해 2004년 개관했다. 미술관은 현재까지 드로잉과 조각을 중심으로 한 기획 전시, 콘텐츠 연구 및 소장품 구입을 병행해왔다. 소마미술관의 소장품전은 2007년과 2015년 이후 세 번째 열리며, 전시는 2019년부터 2022년까지 구입, 기증받은 작품들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미술관의 신소장품전 정·중·동’은 몸을 매개로 예술과 삶을 바라보는 소마미술관의 기조에 따라 몸과 인물, 그것의 연장선상에 있는 자연과 풍경을 다룬다. 제1 전시실은 김태의 인물화와 이만익의 초기 드로잉, 그리고 류인의 조각 작품으로 구성된다. 김태의 누드와 인물화들은 그가 천착한 구상화의 근간을 이루는 특유의 묘사력과 치밀한 구성력의 원천을 보여주며, 또한 작업에 헌신하는 작가로서 구도자적 마음가짐이 드러난다. 이만익의 초기 드로잉은 젊은 작가의 확신에 찬 필력을 유감없이 드러냄과 동시에 그가 살아나간 시대의 모습과 그것을 바라보는 작가의 시선을 읽을 수 있게 해준다. 류인의 1984년 작 ‘파란 1’은 빼어난 동세를 품은 묘사적 인체가 상상적 공간과 관계하는 방식을 보여준다. 제2 전시실은 이만익 작가가 서울올림픽의 개폐회식을 기념해 제작한 특별 시리즈가 전시된다. 이만익 작가는 서울올림픽 미술감독으로 헌신한 바 있다. 20점으로 구성된 연작에는 축제의 주인으로서 세계인을 반기는 설렘, 그들과 함께 어우러지는 기쁨, 고난을 극복하는 강한 의지, 역경을 탈출하는 성실한 노력, 다가올 미래에 대한 밝은 희망, 다름을 포용하는 정감 어린 화합, 그리고 모두의 안녕을 바라는 강복의 메시지가 담겨있다. 한 편의 설화와 같이 구성된 연작은 한국인이 공유하는 의식과 정서, 세계관을 명약관화하게 표현한다. 이렇게 확장된 한국인의 정체성은 세계로 열린 인류 화합의 자리에서 그 존재를 확고히 드러냈다. 제4 전시실은 현대미술의 맥락에서 다양하게 전개되는 신체와 의식, 자연과 풍경을 다룬다. 전윤정 작가는 일상 생활에서 마주치는 자연 현상들을 노동 집약적 과정을 거치며 추상화한다. 정헌조 작가는 존재와 인식의 문제를 서로 상대되는 개념과 행위를 병치하고 반복하며 사색한다. 하태범 작가는 매스미디어가 전하는 고통의 스펙터클을 소비하는 우리들의 모습을 표백된 흰색의 사진 작품을 통해 재현한다. 김병호 작가는 극단적으로 가공된 물질을 제시함으로써 현대 문명의 질서와 논리를 구현한다. 강경구 작가는 특정한 상황에서 드러나는 실존적 인간의 모습을 과감한 필치로 그려낸다. 지희킴 작가는 신체에 얽힌 관념과 신화를 파편화하고 재배열함으로써 그 의미를 유동화시킨다. 마지막에 등장하는 김태의 풍경화들은 그가 확립한 그만의 양식을 통해 표현된 것들로 일가를 이룬 치밀한 표현과 구성 이외에도 그의 회화에의 부단한 도전과 성취의 단면을 살펴볼 수 있게 해준다. 전시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오후 6시까지며, 매주 월요일은 휴무다. 관람료는 성인 3000원, 청소년 2000원, 어린이 1000원이다. 문화가 있는 날(매주 마지막 주 수요일)에는 야간 개방 및 무료 입장으로 진행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소마미술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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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 소마미술관, 신소장품전 ‘정·중·동’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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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랜드, 가족이 다함께 즐기는 가을축제 ‘브릭타스틱 어텀 페스티벌’ 개최
- 레고랜드 '브릭타스틱 어텀 페스티벌'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이하 레고랜드)가 수확의 계절인 가을 시즌을 맞아 9월 22일부터 11월 20일까지 온 가족이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가득한 가을 축제 ‘브릭타스틱 어텀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브릭타스틱’은 레고의 ‘브릭’과 ‘환타스틱’이 합쳐진 레고랜드만의 용어이다. 레고랜드 코리아의 ‘브릭타스틱 어텀 페스티벌’에서는 가을의 향이 물씬 풍기는 포토존부터 레고 브릭으로 호박 만들기, 댄스파티와 코스튬 콘테스트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 될 예정이다. 먼저, 레고랜드 입장후 바로 보이는 브릭스트릿 광장에는 가을을 대표하는 작물인 옥수수, 콩, 밤, 호박 등의 코스튬을 입고 해당 작물을 수확하고 있는 레고 캐릭터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레고랜드 어텀 포토존’이 준비되어 있다. 테마파크 거리 곳곳에는 스트릿 램프 배너도 배치되어 가을 페스티벌의 분위기를 맛볼 수 있다. 고객 참여 프로그램으로 매일 진행되는 ‘어텀 LEGO® 콘테스트’는 가을 맞이 호박 만들기 프로그램으로 수천개의 레고 브릭으로 나만의 LEGO 호박을 만들어 수확하는 컨셉이다. 브릭토피아에 위치한 빌드 앤 테스트에서 오전 10시에서 오후 4시 30분 사이 직접 만든 자신만의 레고 호박을 제출하면, 매일 오후 5시까지 접수된 작품 중 최고의 호박을 선정해 소정의 상품이 주어진다. 이외에 레고랜드 캐슬 구역에 등장하는 몬스터 친구들과 사진을 찍고 그들에게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주면 사탕을 받을 수 있는 ‘밋더 몬스터즈’와 라이브 밴드 공연을 즐기고 거리 마술 쇼를 관람할 수 있는 미니 관악단인 ‘브라스 밴드’ 등 많은 공연들이 준비 되어있다. 더불어, 레고랜드는 이번 가을 페스티벌 기간 동안 ‘레고 캐슬’ 구역을 몬스터들을 위한 특별한 장소로 변신시켰다. 뱀파이어 백작, 스파이더 부인 등 다양한 몬스터들이 아이들을 위해 준비한 댄스쇼 “뱀파이어 백작의 댄스파티”를 열어 몬스터들을 위한 협주곡 등 재미있는 공연을 오후 1시 30분, 4시30분에 레고 캐슬 스테이지에서 진행한다. 고객들이 함께 참여하여 상품도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도 있다. 뱀파이어 백작의 댄스파티에 멋진 의상을 입고 빛내준 참가자들을 뽑는 콘셉으로 코스튬 콘테스트인 ‘오늘의 몬스터 스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오늘의 몬스터 스타’는 레고 및 몬스터 코스튬을 한 참가자가 직접 스테이지에 자신의 코스튬 스타일을 뽐내는 콘테스트이다. 이 중 몬스터와 가장 잘 아울리는 복장을 입은 13세 이하 어린이 3명을 선정하고 순위별로 1위에게는 레고랜드 골드패스 연간 이용권, 2위에게는 레고랜드 1일 이용권, 3위에게는 레고랜드 한정판 후드티를 선물로 준다. 해당 프로그램은 주말에만 진행하며 오후 12시부터 2시까지 접수를 레고랜드 캐슬 무대 앞에서 받고 2시 30분에 결과를 발표한다. 이순규 레고랜드 코리아 대표는 “이번 레고랜드는 황금연휴를 포함한 가을 시즌 온 가족이 함께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페스티벌을 준비했다.”며 “특히 오감을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들을 통해 레고랜드에서 가족 모두에게 뜻 깊은 추억을 마련할 수 있기를 바란다.” 고 전했다.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공식 웹사이트: www.LEGOLAND.kr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공식 소셜 미디어 채널: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LEGOLANDKoreaResort)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LEGOLANDKoreaResort) 블로그 (https://blog.naver.com/LEGOLANDKoreaRes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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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 청년벙커, 청년의 날 행사에 청년 500여 명 운집
- 대덕구(구청장 최충규)와 대덕구 청년벙커(센터장 양수연)는 청년주간을 맞이하여 준비한 2023 대덕구 청년의 날 행사 ‘청년들의 일상이 즐거운 대덕’을 통해 지역 청년 500여 명이 참여하여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고 밝혔다. ‘청년들의 일상이 즐거운 대덕’은 대덕구의 슬로건 ‘내 일상이 즐거운 대덕’을 청년에 맞춰 기획한 행사로 청년들의 다양한 관심사와 문제의식 그리고 초청하고 싶은 연사 특강까지 하루에 즐길 수 있는 행사였다. 이날 운영 프로그램으로는 더빙 체험과 경품추첨 이벤트, 대덕구 캐릭터인 덕구와 더기더기 포토존과 대덕구 청년네트워크의 은둔청년분과의 정책 홍보부스, 한남대학교와 대덕구 유관기관(자원봉사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 등)이 부스 행사를 기획하여 청년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17시 30분부터 진행된 청년들을 위한 초청강연 ‘모든 것은 기본에서 시작된다’(손웅정 감독)에 청년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이번 대덕구 청년의 날 행사에 참여한 한 청년은 “청년들의 관심사에 맞는 부스 행사와 무대 행사를 즐길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며 “손웅정 감독님의 이야기가 청년으로서 공감되고 힘이 되어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많은 청년이 이번 행사에 참석하여 일상의 즐거움을 함께 하고 포기하지 않는 자세를 배워서 기쁘다”며 “앞으로 더 많은 청년이 대덕구에 유입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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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 청년벙커, 청년의 날 행사에 청년 500여 명 운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