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1-12(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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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원주 만두 축제」 음식부스 참가자 모집
       원주시는“2023 원주 만두축제”의 음식부스 참가자를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만두 판매 부스와 분식 등 기타 음식 판매 부스이며, 음식부스 참가자에게는 판매 부스, 테이블, 의자, 전기 시설 등을 무료로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원주시청 홈페이지 공고문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음식부스 신청은 오는 27일까지 전자우편(kimbk02@korea.kr) 또는 원주시청 경제진흥과(☎ 033-737-2942) 방문을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만두축제를 계기로 전통시장과 주변 상권이 크게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성공적인 축제를 선보이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원주 만두 축제는 서민음식이자 전통음식이며,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음식인 만두와 원도심을 연계하여 기획한 행사로, 10월 28일, 29일 이틀간 중앙동 전통시장과 문화의 거리 일원에서 열린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강원
    2023-09-19
  • 추석 황금연휴 ‘KTX 특가상품’ 놓치지 마세요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추석 명절 연휴 기간 ‘KTX 특가상품’을 오는 21일부터 5일간 판매한다.  KTX 특가상품은 명절 귀성·귀경 상황에 따라 생기는 일부 열차의 빈 좌석의 운임을 40%까지 저렴하게 판매하는 상품이다.  대상 열차는 추석(9월 29일)을 제외한 9월 27일~28일, 9월 30일~10월 3일 총 6일 동안 운행하는 역귀성 방면을 포함한 949개 고속열차 6만 9,000석이다. 또한 4명이 같은 구간 KTX를 9만 9,000원에 이용할 수 있는 ‘넷이서 9만 9,000원’ 세트상품도 있다. 강릉선과 중앙선 KTX는 4명 세트가 4만 9,000원이다. 특가상품은 온라인 전용 상품으로 홈페이지(www.letskorail.com)와 모바일 앱 ‘코레일톡’에서 21일 오전 10시부터 25일까지 1인당 1회 최대 4매(4인 묶음 상품은 1세트), 2회(8매, 4인 묶음 상품은 2세트)까지 구매할 수 있다. 선착순 판매로 조기 매진될 수 있으며, 가족이나 지인이 구매해 문자메시지나 카카오톡 ‘전달하기’ 기능으로 선물할 수도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철도고객센터(1544-7788, 1588-7788)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코레일 관계자는 “긴 연휴로 인해 고향 방문 외에도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국민들의 교통비 부담을 줄이고, 국내 여행을 촉진하기 위해 일부 열차의 여유 좌석을 특가로 판매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여행
    • 국내
    2023-09-19
  • 경기관광공사, CJ나눔재단과 ‘여행·문화·나눔 프로그램 공동운영’ 위한 업무협약 체결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는 CJ나눔재단(이사장 이재현)과 9/8일(금) 오후, 경기도 파주시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지혜의숲)에서 ‘여행·문화·나눔 프로그램 공동운영’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조원용 경기관광공사 사장, 민희경 CJ사회공헌추진단 단장 등 양측 관계자가 참석했다. 공사와 CJ나눔재단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여행·문화·나눔 프로그램 공동 기획 및 운영, ▲문화 소외계층 대상 양질의 여행나눔 기회 마련, ▲임직원 상호 교류 나눔 활동 기획 및 지원, ▲기타 기관 간 상호협의를 통해 합의된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해 나갈 수 있도록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자는 데에 함께 뜻을 모았다. 공사와 CJ나눔재단은 이번 협약 체결 이후 첫 번째 협력 프로그램으로 김포, 고양, 파주 지역아동센터 아동 60명을 대상으로 9/8일부터 9/9일까지 1박2일간 ‘경기 서북부 광역시티투어 팸투어’를 공동으로 진행했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민·관 공동 사회공헌활동을 통한 여행나눔의 상생문화 구축을 선도하고, 경기도형 여행나눔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도내 문화 소외계층 등에게 양질의 여행나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와 CJ나눔재단은 지난 2014년부터 ‘꿈키움 문화체험’, ‘경기도와 함께하는 인성학교’ 공동 운영을 통해 여행나눔을 실현한 바 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기인천
    2023-09-19
  • 서초유스센터 개관 20주년 함께 ‘공존하다’
      서초유스센터(관장 백기웅)는 2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스무살의 가을 ‘공존’이라는 주제로 개관 2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스무살의 가을 ‘공존’은 자연(환경)과의 공존, 디지털과의 공존, 지역 사회와의 공존 및 다양성에 따른 세상 모든 것과 공존하고 함께 나아간다는 의미를 담았다. 20년간 서초유스센터와 함께한 서초구 내 청소년과 지역 주민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은 기념식과 함께 다양한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해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로 진행됐다. 이날 기념식은 △전성수 구청장(서초구)의 인사말과 △유경촌 티모테오 주교(재단법인 서울가톨릭청소년회 이사장)의 축사 △개관 20주년 기념 및 축하 영상 △공로자 시상 △기념 떡케이크 커팅식 순으로 진행됐으며 △‘서초청소년오케스트라’ △합창단 ‘코리아엔젤스’의 축하 공연과 서초구 내 청소년시설 및 유관기관 관계자, 지역 내 청소년, 학부모 등 100여명이 참석하며 개관 20주년을 축하했다. 또한 지역 청소년과 주민을 위해 마련한 청소년 체험 프로그램은 8층 전관을 활용해 △지역 사회와의 ‘공존’ △디지털과의 ‘공존’ △세상과의 ‘공존’ △나 그리고 타인과의 ‘공존’ △환경과의 ‘공존’ △문화화의 ‘공존’을 테마로 다양한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이 운영됐으며 300여명이 참여해 개관기념 축제를 함께 즐겼다. 유경촌 티모테오 주교(서울가톨릭청소년회 이사장)는 축사를 통해 “지금 시대 젊은 세대가 살아가는데 오늘 행사 주제인 공존이라는 단어는 참으로 중요한 의미가 있으며, 청소년에게 외부 세상과의 공존도 중요도 하지만 자기 마음속의 자존감이나 건강한 자아의식과도 공존할 수 있도록 모든 사람이 도와주고 관심을 가져한다”고 말했다. 전성수 구청장(서초구)은 “개관 이후 서초유스센터는 서초구 청소년들의 성장과 교류의 장으로 다양한 교육 기능과 함께 정서적 쉼터 역할을 충실히 해왔으며, 스마트유스센터 재개관으로 4차 산업인 육성 및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앞으로도 우리 청소년이 모두 행복하고 미래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초유스센터(서초스마트유스센터 ‘톡톡센터’)는 2003년 9월 1일 개관해 서초구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을 위해 다양한 청소년 활동을 제공했으며, 2021년 스마트를 기반으로 한 청소년 전용공간으로 리모델링 후 2022년 1월 2일 재개관해 ‘언제 어디서나 만날 수 있는 서초스마트유스센터’를 비전으로 스마트 전략을 통해 4차 산업을 이끌어갈 미래 인재 양성 및 청소년들의 참여를 지역 사회로 이어주는 맞춤형 청소년 활동을 운영하고 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서울
    2023-09-19
  • 2023 실버문화페스티벌 in 충남 개최 ‘황금빛 하모니’ 슬로건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와 한국문화원연합회(회장 김태웅, 이하 한문연)가 주최하고, 충청남도문화원연합회가 주관하는 ‘2023 실버문화페스티벌 in 충남’이 9월 20일 충남도청 문예회관에서 펼쳐진다. 2023 실버문화페스티벌 in 충남은 ‘황금빛 하모니’라는 슬로건 아래 어르신들이 자신들의 이야기를 담은 시 낭송과 시화전을 펼치고, 모시와 짚풀 등을 활용한 전통공예부터 민화, 도예, 천 아트, 악기 연주, 모델 워킹까지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전시·체험·공연 형태로 선보인다. 특히 전시·체험마당에서는 충남 지역 8개 단체 및 동아리의 활동 성과를 선보이며, 공연마당에서는 5개 어르신 단체와 동아리가 준비한 작품을 무대 위에서 펼쳐내면서 생활문화 저변을 확장해 가는 다채로움과 흥겨움이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3시간에 걸쳐 이어진다. 이 밖에도 2023 실버문화페스티벌 in 충남에서는 축제 방문자를 위해 다양한 이벤트와 즐길 거리도 마련돼 있다. ‘액티브 시니어’ 관련 3행시 짓기, 만족도 표현하기 등의 이벤트 참여자를 통해 소정의 상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충남문화원연합회 이종석 회장은 “지역 어르신들이 프로그램 구성 주체가 돼 기획 단계부터 함께 참여하고, 공연과 전시 ·체험에 이르기까지 창작과 향유, 공감과 확산이라는 생활문화 전반적인 생태계를 구축해 가는 일련의 과정을 살피면서 어르신들의 열정적인 몸짓에 보람을 느낀다”며 “문화도시 충남을 더 문화다움으로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귀중한 기회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3 실버문화페스티벌 in 충남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관련한 내용은 충청남도문화원연합회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2023실버문화페스티벌’은 아마추어 예술가로 활동하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조명하고, 문화를 매개로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 활동의 장을 마련하고자 2015년부터 이어져 오고 있는 대표적인 어르신 문화예술 축제다. 올해부터는 지역별 우수 공연팀을 심사해 선정하는 경연 방식을 벗어나, 지역별 특색을 살리면서 주제에 맞게 다양성을 표출하는 페스티벌 방식으로 전환해 성과를 드러내는 교류와 소통의 축제 형태로 진행된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충청
    2023-09-19
  • 순천정원박람회, 추석 명절 맞아 이색 홍보 펼쳐
      (재)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이사장 노관규, 순천시장)가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귀성객과 박람회 관람객을 대상으로 온라인과 현장을 넘나드는 이색 홍보 활동을 펼친다. 온라인 이벤트로는 추석을 일주일여 앞둔 오는 20일부터 3일간‘루미오와 뚱리엣이 보름달 소원 들어줄게!’룰렛 이벤트가 열린다. 정원박람회 공식 인스타그램에 매일 낮 12시에 게시되는 스토리 영상 속 룰렛 화면을 캡처하여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업로드하면 된다. 당첨자에게는 정원박람회 입장권 100매와 치킨쿠폰, 커피쿠폰을 상품으로 지급한다. 추석 연휴 기간에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넘나드는 홍보이벤트가 열릴 예정이다. 27일부터 추석 당일인 29일까지 3일간 이벤트 페이지로 연결되는 QR코드가 찍힌 티셔츠를 입은 홍보요원 10여 명과 정원박람회 공식 마스코트인‘루미오와 뚱리엣’인형이 순천 곳곳을 돌아다닌다.  1일차(27일)에는 순천역에서 귀성객 환영행사와 병행해 홍보활동을 펼친 후 국가정원으로 이동하고, 2일차(28일)에는 낮에는 조례호수공원에서, 밤에는 조례동 수산시장 사거리 일대에서, 마지막 3일차(29일)에는 낙안읍성에서 귀성객과 시민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들을 찾아 인증샷을 찍은 후 개인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된다. 현장에 오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한 온라인 전용 이벤트도 있다. 이벤트 게시물에 정원박람회 응원 댓글을 달면 된다. 당첨자에게는 각각 피크닉 세트와 커피쿠폰을 상품으로 지급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공식 인스타그램을 참고하면 된다. 이 외에도 조직위는 순천 출신 연예인 정원박람회 명예홍보대사가 전하는 추석 인사 영상을 제작해 관내 전광판에 송출하고 순천시와 조직위 직원, 시민들, 유관기관(단체), 향우회 회원 등의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전파할 예정이다. 또한 관내 톨게이트 7개소와 게시대 5곳 등에 홍보 플래카드를 게시하여 귀성객과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전라
    2023-09-19
  • 2023 대전관광공사 마이스 크루(MICE Crew)’성료
      대전관광공사(사장 윤성국)는 9월 18일(월) 대전유니크베뉴인 세븐펙토리모먼트에서 ‘2023 대전관광공사 마이스 크루(MICE Crew)’사업을 종료하고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마이스 크루(MICE Crew)는 기존 공사에서 운영해온 대전 MICE 아카데미, MICE 서포터즈, 관광 서포터즈를 통합하여 운영하는 MICE 인재양성프로그램으로 모집공고를 통해 41명을 선발하여 약 4개월간 진행했다.   여수에서 개최된 워크샵을 시작으로 2달 동안 MICE 산업 실무, ESG․디지털전환(DX), 면접 및 자격증 취득 교육 등 MICE와 관광산업에 대한 이해도 향상과 취업 준비를 위한 전문가 초청 교육으로 총 16회의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또한 개인 SNS 과제 미션을 통해 대전의 MICE․관광 인프라, 관광프로그램, 축제 및 대전에서 개최하는 국제회의를 홍보했으며,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MICE 행사에 운영인력으로 활동했다. 이밖에 MICE, ESG 및 관광을 주제로 팀과제 미션을 부여하여 3팀을 선정하고 팀별 100만원을 수여했다. 공사는 선정된‘넷제로 042 프로젝트’,‘별빛대전 홍보부스’,‘오늘도 타슈’아이디어를 공사 사업에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이번 대전관광공사 마이스 크루는 총 36명이 수료했으며, 활동 우수 수료자 5명은 공사와 대전․충청 마이스 얼라이언스 회원사 인턴사원으로 약 2개월간 근무하게 된다.  대전관광공사 윤성국 사장은 “대전관광공사 마이스 크루 프로그램 활동을 통해 대전의 MICE 산업 홍보와 MICE 인력양성에 큰 성과를 거두었다.”며 “사업종료 후에도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참가자들이 미래의 MICE·관광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충청
    2023-09-19
  • 제주관광 도약 한뜻…2023 제주관광인 한마음대회 개최
       제주 관광산업을 이끌어가는 제주관광인들의 축제 ‘2023 제주관광인 한마음대회’가 19일 오전 9시 제주시 한라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제50회 세계관광의 날을 맞아 열린 이번 대회는 제주관광 최일선 현장에서 뛰고 있는 관광인들의 단합과 제주관광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마음대회에는 오영훈 지사, 김황국 도의회 부의장, 김광수 교육감, 송재호 국회의원, 왕루신 주제주중국총영사, 다케다 가쯔토시 주제주일본국총영사, 강인철 제주관광협회장 직무대행을 비롯해 도내 관광업계 종사자 및 관계자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오영훈 지사는 “올해 제주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이 43만 명을 돌파했고 우상향 곡선을 그리며 명확하게 증가하고 있다”며 “300만 명으로 최다 외국인 관광객을 기록한 시대가 빨리 다시 올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관광인 여러분이 한마음 한뜻으로 제주관광 도약을 위해 노력했기 때문에 좋은 결과가 나타나고 있다”며 “제주관광의 경쟁력을 높이도록 제주도정도 전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개막식에서는 관광진흥 유공자 표창과 함께 제주관광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상쇄하고,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제주 유치를 기원하는 관광인 결의 퍼포먼스가 이어졌다.  또한 제주수산물 소비 확대를 위한 제주수산물 소비촉진 이벤트도 함께 마련됐다.  2부 행사인 제주관광인 화합 한마당에서는 족구, 줄다리기, 윷놀이, 2인 3각 이어달리기 등 4개 종목에 대한 친선경기가 진행됐다.  한편 제주도는 최근 중국 단체관광 재개를 시작으로 국제 직항노선 확대, 크루즈 입항 증가 등으로 많은 외국인 관광객이 제주를 찾을 전망에 따라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관광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변화하는 관광 트렌드에 맞춰 관광정책을 수립하고 도정 핵심 과제인 도심항공교통(UAM), 그린수소 허브 구축, 민간우주산업 육성과 연계한 고부가가치 관광산업을 육성한다.  또한 제주관광의 이미지 개선과 관광산업 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제주관광인들을 위해 불법 숙박·관광업소 등에 대한 지도·단속도 강화해나갈 방침이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제주
    2023-09-19
  • “산소 같은 축제!” 장성군 축령산 편백산소축제
      장성군 축령산 편백숲에서 치유관광 매력이 가득한 축제가 열렸다. 지난 16일 ‘축령산 편백산소축제’가 방문객들의 호평 속에 마무리됐다. ‘행복의 온도, 쉼’을 주제로 한 이번 축제에선 다섯 가지 숲 체험 프로그램과 공연, 전용 스틱(지팡이)을 이용해 숲길을 걷는 노르딕 워킹 등이 진행됐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전라
    2023-09-19
  • 민주지산 웰빙 보물, 제8회 상촌 자연산버섯 음식거리 축제 개최
      충북 영동군 민주지산 어귀에서 부드럽고 향긋한 자연산 버섯들의 향연이 펼쳐진다. 군에 따르면 오는 23일 상촌면 다목적광장 일원에서‘제8회 상촌 자연산버섯 음식거리 축제’가 개최된다. 이 축제는‘민주지산이 품은 웰빙 보물 ’이라는 주제로 영동군이 주최하고 상촌 자연산버섯 음식거리 축제운영위원회가 주관하며 한국외식업중앙회영동군지부, 상촌면이장협의회, 황간농협상촌지점, ㈜매일유업영동공장, 한국수력원자력에서 후원한다. 마을주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만드는 주민주도·화합형 축제로 잘 알려져 있다. 영동군 상촌면의 민주지산 자락은 청정 영동에서도 최고의 맑고 깨끗함을 자랑하는 곳으로 최고 품질의 야생 버섯 산지로서 자연산 버섯이 활발히 유통돼 자연산 보물창고로 불리고 있다. 이러한 자연산 버섯을 활용해 청정자연의 숨결이 깃든 아름다운 고장을 널리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2014년부터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23일 오전 10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자연산버섯 음식 무료 시식회 △자연산버섯 등 지역특산품 판매·전시 △노래자랑 △초대가수 공연 등 지역민과 관광객이 어우러지는 프로그램으로 다양하게 꾸며진다. 민주지산, 물한계곡 등 천혜의 자연자원을 보유한 상촌지역에서 직접 채취한 △송이 △능이 △싸리버섯 등 자연산 야생버섯과 이 지역에서 생산되는 △표고버섯 △호두 △간장 △된장 등을 판매한다. 오후 12시부터 음식거리 참여업소 2천원 할인권을 500매를 선착순 배부한다. 음식거리 참여업소는 상촌면 소재지 위치한 식당으로 △다담식육식당 △대복식당 △복성루 △삼도봉식당 △시골식당 △일송가든 △청학동식당이다. 할인권은 이날 오후 12시부터 저녁7시까지 해당 업소에서 1인 1매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지난해까지 군에서 예산으로 지원하던 할인권을 올해는 해당 업소들이 예산 지원 없이 자발적으로 나선다. 또한 경품권 500매도 선착순 지급해 축제가 끝날 때 까지 푸짐하게 준비된 경품 추첨 행사에도 참여할 수 있다. 오후 2시부터는 축제 메인무대에서 상촌면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회와 초대가수의 공연이 열린다. 주민자치센터의 △난타 △웰빙댄스 △요가 △색소폰 등의 프로그램 수강생들은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뽐낼 준비를 마쳤다. 군 관계자는 “풍성한 가을 축제로 기억될 수 있도록 남은 기간 동안 손님맞이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민주지산, 물한계곡 등 천혜의 자연으로 둘러싸인 상촌면은 △송이 △능이 △싸리버섯 등 야생버섯이 많이 나는 자연산 버섯 산지이자 쫄깃한 육질과 뛰어난 향을 가진 충북 지역 최대 표고버섯 생산지이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충청
    2023-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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