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1-12(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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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 습지 특화 생태관광 첫 출발 성료
      경상남도와 람사르환경재단은 9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경남의 대표 습지를 탐방하는 도 특화 생태관광(습지투어)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이번 생태관광 프로그램은 경남의 대표 습지인 창녕 우포늪, 김해 화포천, 창원 주남저수지를 연계하여 습지 탐방뿐만 아니라 다양한 생태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하여 도내 생태우수 자연환경을 눈으로 보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홍보하기 위해 올해 시범적으로 운영하는 상품이다. 지난 9월 1일부터 10일간 가족단위 관광객을 모집하여 신청한 7가족(21명)을 대상으로 진행하였으며, 참가자들은 이틀간 전문 생태해설사의 설명과 함께 ▲우포늪, 화포천, 주남저수지 습지탐방 ▲쪽배타기 ▲반딧불이 체험 ▲ 만들기 체험 등을 즐겼으며. 참가자 중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생태관광 참여 홍보를 할 경우 기념품도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실시하였다. 경남도와 람사르환경재단은 이번 생태관광 프로그램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내년부터는 도내 우수한 생태자원을 활용한 생태관광을 상품화하여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만족도 조사 등 모니터링과 전문가 자문을 실시하여 프로그램을 보완하고 공모사업을 통해 프로그램을 신규로 개발하는 등 프로그램 다양화와 더불어 홍보를 강화하여 보다 많은 관광객들이 경남의 생태관광지를 방문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민기식 경상남도 환경산림국장은 “지속적인 만족도 조사와 모니터링 및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을 통해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 며 “경남을 방문하여 도내 우수한 자연환경을 보고 즐기고 체험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 특화 생태관광 프로그램은 10월에 추가로 운영할 계획이며(10.14.∼15.) 예약 및 자세한 사항은 경상남도 람사르환경재단 누리집(www.gre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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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상부산
    2023-09-25
  • 양산시, 가을맞이 ‘양산 시티투어’ 운영
      양산시는 여행하기 좋은 계절 가을을 맞이하여 10월 ‘양산 시티투어’를 운영한다. 올해 봄에 이어 이번 가을에도 10월 13일부터 10월 22일까지 매주 금, 토, 일(6회)에 걸쳐 진행한다. 당일 코스로 하루 최대 35명을 대상으로 하며 양산을 여행하고 싶은 참가자는 누구나 양산시 문화관광 홈페이지-시티투어 페이지에서 신청하면 참가비 3,000원(성인기준)으로 양산의 관광지를 문화관광해설사의 해설과 함께 둘러볼 수 있다. 10월 13일, 14일, 15일은 ‘역사코스’로 진행하며 춘추공원과 현충탑, 시립독립기념관, 통도사를 둘러보며 양산의 역사가 담긴 장소를 가족, 친구와 찬찬히 살펴볼 수 있는 일정이며 10월 20일, 21일, 22일은 ‘감성코스’로 법기수원지와 가야진사, 임경대로 가을의 풍경을 물씬 느낄 수 있는 코스로 자연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기에도 좋은 장소로 구성했다. 양산시 관계자는 “양산시 여행에 관심있는 관광객들이 나들이하기 좋은 계절 가을에 실시하는 이번 시티투어에 참여하여 우리시의 주요 관광지를 재미있는 해설과 함께 더 깊이 알아보고 즐기고, 다시 찾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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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5
  • ‘독일마을 맥주축제’10월 6일 개막
      제11회 독일마을 맥주축제가 10월 6일부터 8일까지 남해군 삼동면 독일마을 일원에서 펼쳐진다. 독일마을 맥주축제의 명성을 높였던 ‘옥토버나이트’와 ‘퍼레이드’ 등의 기존 프로그램을 더욱 내실 있게 준비하는 한편, ‘독일마을’의 정체성을 돋보이게 할 수 있는 새로운 프로그램들이 대거 확충됐다. 먼저 독일 뮌헨의 옥토버페스트 빅텐트를 그대로 도입한 ‘빅텐트존’이 단연 눈에 띤다. 대형텐트를 치고, 주 무대와는 다른 이색적인 느낌으로 공간을 구성해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그동안 인기가 높았던 퍼레이드가 더욱 강화됐다. 기존에는 개막식 첫날에만 퍼레이드가 진행되었지만 올해는 개막식 첫날 1회, 2일차와 3일차에도 매일 2회씩 진행된다. 전문 공연단이 합세해 규모와 재미가 더 커졌다. 유럽 전통 요들송 공연도 진행된다. 공연단은 주무대와 빅텐트존, 마을 안팎을 가리지 않고 행사장 곳곳을 누비며 흥을 돋울 예정이다. 메인무대가 설치될 광장은 무대존, 그늘막존, 키즈 및 인문학존 등으로 구성된다. 이번 축제의 메인무대는 뮌헨의 성당을 모티브로 제작됐다. 광장 한 가운데에 들어설 아트그늘막존에는 스탠드형 테이블이 배치되어, 누구나 편히 맥주와 안주를 즐길 수 있다. 파독전시관 옆 공간에는 키즈 및 인문학존이 설치된다. 그림형제의 작품 ‘헨델과 그레텔’에서 영감을 얻은 과자 모형으로 꾸며지고, 아이들이 독일 인문학 콘텐츠를 둘러볼 수 있도록 했다. 지난해 축제 때 호평을 받았던 쓰레기 없는 축제 역시 유지된다. 광장에서는 유리맥주잔을 사용하고, 축제장 전역에서 친환경 재생컵을 사용한다. 다회용 컵을 사용하는 이들에게는 사전신청을 통해 맥주를 무료로 나누어 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포스터와 리플렛 등의 종이 인쇄물을 없애고 대신 QR코드 웹을 활용한다. 관광수용태세 개선을 위해 먹거리 부스에는 통일된 축제복장을 착용하고, 메뉴와 가격을 의무적으로 표시하도록 했다.   교통난 해소를 위해 화암주차장의 주차 공간을 추가로 확보하고, 인근 삼동초등학교와 꽃내중, (구)물건중학교를 주차공간으로 활용한다. 셔틀버스는 오전 10시부터 밤 10시까지 화암주차장과 삼동초등학교를 수시로 오간다. 화암주차장에서 행사장까지 이어이진 도로가 밤이 되면 어둡다는 의견을 반영해 경관조명도 설치한다.   이색 이벤트도 있다. 출판사 ‘좋은생각사람들’이 축제에 참여해 <좋은생각> 책자 1만부를 나눈다. 이번 이벤트는 오랜 독자 중 한명이 맥주축제 때 <좋은생각> 8천부를 나누고 싶다는 바람을 전하면서 시작됐다. 해당 독지가는 파독간호사로서, 남해군 독일마을을 방문했다가 주민들의 친절에 감동했다고 한다. 파독광부 간호사들에게 포근한 둥지를 마련해준 남해군에 감사하다는 의미를 담아 나눔을 결정했다. 남해군 관계자는 “이전의 독일마을맥주축제도 매해 흥행 신화를 이어왔고, 올해는 더욱더 풍성해져, 마을 곳곳에서 낭만과 열정이 넘칠 것”이라며 “많은 분들이 행사장을 찾아 즐거운 추억을 남기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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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상부산
    2023-09-25
  • 2023 토요애의령농특산물축제 10월 6~9일 개최
        의령군은 오는 10월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의령읍 서동생활공원 일원에서 ‘2023 토요애의령농특산물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토요애농특산물축제는 의령 고유의 전통음식과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농가소득 향상을 위하여 2019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의령리치리치페스티벌 기간에 동반 축제로 개최되면서 규모 면에서 더 큰 성장을 이뤄냈다. 의령군은 경남의 중심부에 있는 양호한 접근성과 비옥한 토양 환경으로 질 좋은 특산물이 많이 생산되고 있다. 지난해 축제에도 인기 농산물은 연일 일찍 동이나 관광객들이 구매를 서두르기 일쑤였다. 군은 현재 농특산물 꾸러미 상품 23종을 미리 주문받고 있으며, 축제 기간 부스에서는 지역농특산물을 구매하는 방문객에게는 무료배송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2023 토요애의령농특산물축제’는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가 더욱 업그레이드 된다. 토요애 한우·한돈 시식, 밤·고구마 구워먹기, 부자떡 체험 등 먹거리가 풍부하고 400kg을 육박하는 우리나라 최고의 부자호박 전시 등의 볼거리, 박현빈, 서지오, 장하온, 배일호, 손빈아 등 인기가수가 총출동하는 화합한마당 가수축하공연 등 즐길거리가 넘쳐난다. 군은 성공적인 축제를 위하여 지역농업인과 생산자단체로 구성된 추진위원회를 중심으로 축제 준비상황을 꼼꼼히 점검하고 있다, 특히 최근 타 축제에서 발생해 논란이 된 바가지요금과 위생 청결 문제에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다. 신해근 축제위원장은 “천혜의 자연환경에서 자란 우수한 의령 농산물을 관광객들에게 홍보하고, 지역 주민의 수입에도 보탬이 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이번 축제에서 거두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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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상부산
    2023-09-25
  • 통영시, 외국인 단체관광객 유치 여행사에 ‘인센티브’ 지원
      통영시(시장 천영기)는 ‘2023 ~ 2024 한국방문의 해’와 중국인 단체 관광 재개에 따라 증가하고 있는 외국인 관광객의 통영 유치를 위해 외국인 단체 관광객 유치 여행사에 대한 인센티브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관광진흥법’제4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2조 제1항 제1호의 규정에 따라 여행업으로 등록한 업체이며, 5인 이상 외국인 단체 관광객을 모집해 통영지역 관광지, 음식점, 숙박업소 등을 이용하면 당일 1인당 1만원, 1박 2만원, 2박이상은 3만원을 지원한다.     아울러, 통영시는 주야간 대표 관광지를 홍보하기 위해 통영의 대표 관광지인 통영 케이블카와 2023-2024 한국 관광 100선에 선정된 디피랑을 관람할 시 추가적으로 5,000원을 추가 지원 할 계획이다.  지원금을 받기 위해서는 사전 계획서, 여행일정표 등을 여행 개시 3일 전까지 제출한 후, 여행 완료일로부터 15일 이내 인센티브 지급 신청서 및 증빙자료를 제출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통영시 관광과(☎055-650-0515)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통영시 관계자는 “증가하는 외국인 관광객을 통영으로 유치하기 위해   팸투어, 외국인 전용 OTA 홍보, 글로벌 서포터즈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내년에도 글로벌 관광도시 도약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3-09-25
  • 통영시 동남아시아 3개국 여행 관계자 초청 팸투어 실시
       통영시(시장 천영기)는 대만,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여행 관계자를 초청해 18일 부터 21일 까지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팸투어를 추진한다.    이번 팸투어는 통영이 보유하고 있는 천혜의 자연과 문화 등의 볼거리와 다양한 먹거리를 체험하며 통영의 글로벌 관광도시 도약을 위한 외국관광객 대상 상품개발을 위한 목적으로 실시한다.    참가자들은 △루지 △한산도 제승당 △디피랑 △서호·중앙전통시장 △나전칠기체험 △해상택시 체험 일정으로 체류형 관광코스 상품개발 아이디어를 모색 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통영시는 “시장 잠재력이 큰 동남아 시장의 다변화와 질적 성장을 위해 통영 관광의 매력을 알리는데 주력 할 예정이다” 며 “지속적인 온·오프라인 홍보 마케팅으로 글로벌 관광도시 도약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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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상부산
    2023-09-25
  • 서울의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한 주 간의 여행…서울뷰티트래블위크 개최
      서울시가 지역만의 특색있는 라이프스타일 체험을 통해 ‘아름다움’의 새로운 의미를 찾아보는 ‘서울뷰티트래블위크’를 10월 3일(화)부터 10월 9일(월)까지 용산공원과 용산구 일대에서 개최한다.   작년 종로구에 이어서 올해로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옛 미군 장교숙소 5단지로 활용되었던 용산공원을 행사 거점으로 용산구 일대 곳곳에서 열린다.     서울시 홍보대사이자 해외에서 인지도가 높은 양태오 디자이너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총감독을 맡아 용산구의 지역 특색을 살린 행사를 기획했다.   종로구에서 열린 첫 번째 행사는 전통문화와 현대의 조화를 표현했다면, 올해는 용산구만의 독특한 매력을 강조한다. 용산은 서울에서 가장 이국적이고 다양한 문화를 품고 있는 동시에, 근현대 역사의 주요 지역이다. 한강을 포함하여 수많은 공원 등 자연이 풍부하고, 국립중앙박물관을 필두로 여러 기념관, 미술관, 갤러리가 모여있는 곳이다. 이번 행사에서 이러한 용산구만의 매력적인 장소와 경험을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소개한다.  ‘서울의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한 주 간의 여행’이라는 주제로 ▴쉼 ▴맛 ▴멋 3가지 종류의 체험이 가능한 용산구 일대 60여 개 업장(*목록 붙임)이 참여한다.   ① 쉼(Revive) : 도심 속의 자연에서 누리는 휴식의 경험을 통해 쉼의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시간을 제공한다. <용산공원>, <효창공원>, <이촌한강공원>, <남산식물원> 등 용산구의 수많은 공원과 식물원 10개소를 소개한다.    ② 맛(Refreshed) : 건강한 먹거리를 통해 몸과 마음에 위로를 주는 맛의 아름다움에 대해 생각하는 기회를 제안한다. <테이프>, <오설록 티하우스 한남>, <맥심플랜트>, <마하한남>, <타르틴베이커리> 등 11개 카페와 음식점이 참여한다.    ③ 멋(Rejuvenated) : 문화예술 공간에서 감성을 일깨우고, 몸을 움직이는 체험을 통해 멋을 가꾸는 아름다움의 의미를 깨닫는 계기를 선사한다. <국립중앙박물관>, <국립한글박물관>, <갤러리 바톤>, <페이스 갤러리> 등 11개의 박물관, 갤러리, 서점, 미술품 기념품샵 함께한다.    ○ 이 외에도 창작자들에게 영감을 주는 공간을 소개하는 스마트폰 앱 ‘부로컬리(BOOLOCALLY)’가 이번 행사와 연계하여 용산구의 매력적인 장소 30개소를 추천한다.   행사 거점공간인 용산공원에는 용산구의 라이프스타일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전시공간인 ‘서울뷰티하우스’가 마련된다. 이 곳은 세계적으로도 인정 받은 양태오 디자이너가 직접 인테리어 한 공간이며, 행사 전반과 참여 업장에 대한 안내도 받을 수 있다.   용산의 이국적인 모습과 그 안에 어우러진 서울의 일상을 실제 집처럼 꾸며,  마치 오랫동안 용산에 살아온 가족의 집을 구경하는 듯한 느낌을 준다. 거실, 침실, 서재 등의 각 공간에서 행사에 참여하는 업장 소개자료 제공과 사진 촬영(인증샷) 이벤트 등이 진행된다.       서울뷰티하우스와 용산구 곳곳에서 여러 기관 및 기업들과 협력하여 달리기, 자전거 타기, 원예(가드닝) 수업, 미술품 감상 토론 등 매일 시간대 별로 다양한 시민 체험 프로그램이 열린다. (*일정표 붙임)   국립한글박물관에서는 이번 행사를 위해 10월 3일(화)부터 10월 8일(일)까지 매일 14시에 외국인을 위한 특별 도슨트 투어를 진행한다.(영어/일본어 한정)  일상운동복(애슬레저) 브랜드 ‘안다르’는 뷰티하우스에서 어린이 동반 가족을 위해 각 분야 전문 강사와 함께하는 키즈 발레, 가족요가, 키즈 미식축구 수업을 진행한다.   취향이 있는 문화살롱 ‘취향관’과는 뷰티하우스에서 건축가, 무용가, 미술가, 사진가 등의 예술가(아티스트)와 함께, 서울의 라이프스타일에 대해 이야기하고 작품을 감상하는 시간을 갖는다.  식물 공간디자인 스튜디오 ‘폭스 더 그린’은 뷰티하우스에서 반려식물 심기, 이끼 테라리움 만들기의 원예(가드닝) 수업을 마련한다.    디지털 후각솔루션 전문기업 ‘딥센트’의 스마트 향기가전 ‘딥센트 라운지’를 활용해서 공간과 취향, 기분에 어울리는 향기를 추천하는 체험을 뷰티하우스에서 제공한다.   야외활동(아웃도어) 액티비티 플랫폼 ‘페어플레이’에서는 이촌한강공원, 노들섬, 경리단길, 남산식물원 등을 용산 곳곳을 무대로 요가, 달리기(러닝), 도보여행(트레킹), 자전거 타기 등의 액티비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안전하고 원활한 진행을 위해 체험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이 필요하며, 예약어김(노쇼) 방지를 위해 소정의 참가비를 받는다.  협력 기업 중 문화살롱 ‘취향관’과 액티비티 플랫폼 ‘페어플레이’는 올해 관광스타트업 공모전에서 선정된 기업으로, 서울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이번 행사에 참여한다.  서울뷰티하우스 방문객은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통해, 지역 업장 이용권이나 할인 쿠폰 등과 함께, 용산 곳곳의 자연 공간에서 사용할 수 있는 보냉백을 받을 수 있다. (매일 선착순 200명)  테디뵈르하우스 식사권, 마하한남 식사권 및 커피교환권, 타르틴베이커리 한남점․용산점 커피 1+1 쿠폰 등 총 1,200장의 할인 쿠폰을 현장 이벤트 참여자 대상으로 매일 정해진 수량으로 제공한다.    해외관광객 대상으로는 대한항공 및 일본 최대 여행사 HIS와 협력하여지역 업장 이용권이나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온라인 이벤트를 개최한다.   서울뷰티트래블위크는 서울의 산업‧리빙‧관광‧문화를 대표하는 ‘더 라이프 스타일 서울’의 하나로 서울이 입고‧먹고‧생활하는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소개하는 연계행사로 개최된다.  서울뷰티트래블위크에 대한 자세한 안내 및 서울뷰티하우스 체험 프로그램 예약은 행사 누리집(www.seoulbeautytravel.com)을 통해 할 수 있다.    김영환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서울뷰티트래블위크는 지역의 고유한 라이프스타일을 관광 콘텐츠화한 행사로 서울의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라며 “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론 서울을 방문하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다시 찾고 싶은 서울이 되도록 새로운 매력 보여 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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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2023-09-25
  • 제31회 영도다리축제 개최
      부산시 영도구(구청장 김기재)의 명실상부한 대표축제인‘제31회 영도 다리축제’가 오는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아미르공원(동삼동 국립해양박물관 옆), 영도대교 일원에서‘어제와 오늘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대면방식에 맞춰 지난해 보다 지역민과 관광객 모두 즐길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다채롭게 준비하여, 문화관광축제의 진면목을 선보인다. 아울러 이번 제31회 영도다리축제는 친환경·저탄소 등을 키워드로 리플렛을 제작하지 않고, 친환경 생분해 용기를 사용하여 ESG를 실천하는 관광축제를 기획하였다. 먼저 첫째 날인 10월 13일 낮에는 부산 내 초등학생 대상으로 영도다리 와 영도다리축제와 관련된 다양하고 재밌는 추억을 그려보는「영도다리축제 그림그리기대회」를 개최하고, 이어서 개막식 및 초대가수 축하공연(홍경민, 고현주)과 함께 화려한 해상불꽃쇼가 펼쳐진다. 둘째 날인 14일에는 ▲지역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다리로 하는 가위바위보 게임인「영도다리야!」게임 ▲영도대교 도개시간에 맞춘「도개퍼포먼스」(영도다리 위 개최/군악대‧풍물공연) ▲영도지역 예술인들의 무대「Local star in 영도」▲대한민국 스타강사인 최태성 강사와 함께하는「영도다리강습소」▲시원한 가을바람과 함께 가족영화의 감동을 즐길 수 있는「영도시네마」(영화‘코코’)등이 운영된다.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마지막 날 15일에는 ▲영도 하리항에서 개최하는「동삼어촌계와 함께하는 영도낚시대회」 ▲영도와 영도다리에 대한 퀴즈대회를 통해 우승자에겐 상금이 수여되는「도전! 영도골든벨」 ▲그시절의 영도다리 위 만남을 새롭게 재해석한「만남의 다리」▲전국민대상 트롯가왕을 선발하는「영도트롯歌왕」본선에 이어 폐막식 및 초대가수 축하공연(송가인)으로 본 축제를 마무리 한다. 한편 김기재 영도구청장은“이번 제31회 영도다리축제가 우리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또한 지역민 및 관광객들에게 즐거운 추억의 시간을 선사함은 물론 문화·관광도시로서의 영도의 가치를 새롭게 인식 하게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3-09-25
  • 2023 노원거리페스티벌 개최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내달 7일(토)과 8일(일), 이틀에 걸쳐 2023 노원거리페스티벌 <댄싱노원>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구는 청년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젊음과 미래를 추구하는 축제로 거듭나고자, 2013년부터 10년 동안 개최되었던 ‘노원탈축제’를 개편했다. 올해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노원거리페스티벌 <댄싱노원>은 직접 몸으로 일탈을 표현하는 ‘댄싱’을 강조하며, 자유로운 거리 퍼레이드형 축제를 계승한다. 댄싱노원은 10월 7일(토)과 8일(일), 낮 12시부터 밤 9시 30분까지 노원역 일대 롯데백화점~순복음교회 앞 555m 구간에서 펼쳐진다. 올해는 ‘젊음과 미래! 역동적인 노원’을 주제로 ▲퍼레이드존 ▲청년테마존 ▲가족테마존으로 나눠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퍼레이드존(메인무대, 롯데백화점 앞)에서는 댄스, 무용, 무술, 타악, 힙합, 치어리딩 등 음악과 함께하는 전 종목 거리퍼레이드 경연이 펼쳐진다. 총 6천만 원의 상금이 걸려있는 만큼, 이틀에 걸쳐 68개 팀이 화려한 퍼포먼스를 뽐낼 예정이다. 7일(토) 오후 2시~5시에는 19개동 주민자치 대전과 14팀이 참여하는 아동청소년 부문 경연이, 8일(일) 오후 2시~5시에는 35개팀이 참가하는 대학/일반 부문 경연이 진행된다. 작년 탈퍼레이드 수상팀인 ‘포스댄스 컴퍼니(태권도)’, ‘응원연합아라리(치어리딩)’, ‘셔블(댄스)’과 필리핀 LED 퍼포먼스 댄스팀 ‘베일레스 드 루시스’도 참가하는 등 실력파들의 무대를 볼 수 있다. 첫날인 7일(토) 19시에는 개막 퍼포먼스로 행사의 문을 연다. 200명의 구민합창단이 축제 개막의 순간, 구의 번영과 화합의 노래 ‘우리는 하나야’, ‘댄싱퀸’을 부를 예정이다. 구민합창단은 지난 7월부터 연령제한 없이 음악을 사랑하는 구민들을 모집하여 연습을 진행했다. 이어 2023 댄싱노원의 홍보대사인 태권도 크리에이터 크루 ‘태권크리’와 댄싱서포터즈, 첫째 날 참가팀이 차례로 등장해 2023댄싱노원 주제곡에 맞춰 댄스 챌린지(플래시몹)를 펼친다. 동시에 하늘에서는 연희단체 ‘창작중심 단디’ 팀이 나비 모티브의 공중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양일 19시 이후부터는 유명 아티스트의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첫날 7일(토)에는 가수 바다, 브레이킹크루 아티스트릿, EDM DJ 엔진&민혁 등이, 둘째 날 8일(일)에는 가수 YB(윤도현밴드), 비보이크루 퓨전엠씨, EDM DJ 산초 등이 신나는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청년테마존(중앙 위치)에서는 다양한 장르의 춤실력을 겨루는 댄싱 페스타가 펼쳐진다. 양일 낮 12시에는 요즘 SNS에서 유행하는 ‘랜덤플레이댄스’를 진행한다. 10대 청소년들이 무작위로 나오는 케이팝 음악에 맞춰 본인의 끼를 발산할 예정이다. 또한 DDR, 비트세이버, 닌텐도스위치 등 댄싱 관련 게임도 체험해볼 수 있다. 7일(토) 오후 1시부터는 8개팀이 출전하는 3:3 스트릿댄스 배틀이, 오후 4시부터는 12개팀이 출전하는 올장르 스트릿댄스 팀 퍼포먼스 경연이 진행된다. 총 상금 8백만 원을 두고 뜨거운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8일(일) 오후 2시에는 래퍼 아웃사이더, 댄스팀 레드크루 등이 공연과 함께 본인의 경험을 공유하는 ‘청춘콘서트’가 펼쳐진다. 오후 3시부터 6시까지는 구에서 매달 펼쳐지는 전국 브레이킹 배틀대회 ‘B-On Top’의 예선과 결선도 펼쳐진다. 구는 공연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수제맥주와 간단한 먹거리도 준비할 예정이다. 국내 수제맥주 브루어리 1세대로 19년 이상 노원구에서 명맥을 이어오고 있는 ‘브로이하우스 바네하임’과 노원을 대표하는 ‘노원수제맥주협동조합’이 참여해 총 10종의 수제맥주를 판매한다. 이외에도 축제장 주변 골목까지 영역을 확장해 노원구만의 브랜드를 발굴하고 판매를 돕고자 ‘브랜드페어’를 진행한다. 또한 서울과학기술대, 삼육대, 서울여대 등 지역 내 대학들이 참여해 대학별 홍보, 이벤트, 버스킹 등을 펼치는 ‘대학문화체험’도 운영한다. 가족테마존(순복음교회 앞)은 어린이 가족이 선호하는 체험과 공연으로 가득 채웠다. 양일 낮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소방/경찰복 체험, VR, 페이스페인팅, 장난감 난장, 에코백만들기 등 20개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동시에 아이들에게 사랑받는 캐릭터 공연이 펼쳐진다. 7일(토) 오후 1시와 4시(2회, 30분간)에는 ‘캐리와 친구들’이, 8일(일) 오후 3시와 5시(2회, 30분간)에는 ‘브레드이발소’가 찾아온다. 이외에도 벌룬쇼, 마술, 버블쇼, 서커스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인다. 또한 8일(일) 오후 1시에는 ‘댄싱패션쇼’가 펼쳐진다. 참가자들은 10m 런웨이를 가득 채울 화려한 의상과 30초 댄싱 퍼포먼스, 마무리 포즈를 연출한다. 30개팀 100명이 출전할 예정으로, 총 650만 원의 상금을 걸고 아름다움을 뽐낼 예정이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기존의 탈을 벗고 ‘댄싱’으로 하나되는 거리 퍼레이드형 축제 2023 노원거리페스티벌 ‘댄싱노원’으로 새롭게 인사드린다”며 “모든 분들이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했으니 모두 나오셔서 일상의 일탈을 즐기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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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5
  • 하나투어, “올해 호텔 예약 1위 호놀룰루”…해외호텔 기획전 진행
      (주)하나투어(대표이사 송미선)가 올해 8월까지의 해외호텔 예약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미국 호놀룰루가 예약률 1위를 차지했다. * 2023년 1월~8월, 하나투어 자사 해외호텔 예약 데이터, 도시 단위 총 객실 이용 박수 기준 국가별 호텔 예약 비중을 살펴보면, 코로나 이전인 2019년 대비 올해 미국 예약률이 6%에서 14%로 2배 이상 증가했다. 도시별 예약 비중은 코로나 이전인 2019년 괌(11%), 방콕(7%), 다낭(6%) 순이었으나 올해는 호놀룰루(12%), 괌(11%), 오사카(8%)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호놀룰루가 2019년 대비 올해 3배 이상 가장 큰 폭 증가했고, 그중 하얏트 리젠시 와이키키 리조트가 예약률 1위를 차지했다. 코로나 시기 억눌렸던 해외여행 및 신혼여행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여행에 소비하는 비용과 함께 럭셔리 호텔의 수요도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하나투어는 해외호텔 수요 증가에 따라 ‘해외호텔 혜택 끝판왕’ 기획전을 진행한다. ▲1+1 혜택 호텔 ▲최대 60% 임박 특가 ▲취향 저격 맞춤 호텔 ▲TV/너튜브 그 호텔 등 합리적인 가격과 특별한 혜택을 적용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해외호텔 즉시 할인 쿠폰 및 앱 전용 쿠폰, 항공·호텔 최대 100만 원 할인 쿠폰, 투어/입장권 50% 할인 특가도 마련했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해외여행 수요 및 럭셔리 호텔 수요 증가에 따라, 하나투어의 해외 호텔 인지도를 높이고자 이번 기획전을 기획했다”라며 “이번 기획전을 통해 타사 대비 합리적인 가격으로 알차고 편안한 해외여행 계획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해외호텔 혜택 끝판왕 기획전의 자세한 혜택 및 내용은 하나투어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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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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