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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이천쌀문화축제 기대 만발
- 대한민국 대표 농경문화 축제인 제22회 이천쌀문화축제가 대표 홈페이지(https://www.ricefestival.or.kr)에 축제 일정과 전체적인 콘셉트를 공개하면서 기대감을 높였다. 제22회 이천쌀문화축제에서는 이천역과 이천터미널에서 출발하는 셔틀버스를 평일 20분, 주말 15분 간격으로 운행하며, 주차장을 이용하는 관광객들 대상으로 10분 간격 셔틀버스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천시 14개 읍면동에서 직접 먹거리 장터를 운영하여 바가지 요금 근절에 집중하고 축제를 더욱 돋보이게 할 수 있는 경쟁력 있는 업체를 유치하는데 초점을 맞추면서 체험 프로그램을 강화, 관람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와 고즈넉한 가을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공연 등이 진행된다. 이외에도 가을 하늘을 붉게 물들이는 노을과 노랗게 익은 다랭이논은 마치 캔버스를 옮겨놓은 듯해 “이천시의 별천지”로 호평받았던 이천농업테마공원의 경관이 낙엽과 함께 가을의 운치와 낭만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제22회 이천쌀문화축제 제1주차장 테르메덴(경기도 이천시 모가면 사실로 984)에 주차하면, 축제와 함께 대한민국 최초의 독일식 온천 테르메덴 풀 앤 스파를 5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제22회 이천쌀문화축제는 오는 10월 18일(수)부터 22일(일)까지 5일간, 이천농업테마공원(이천시 모가면 공원로 48)에서 개최되며,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https://www.ricefestival.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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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이천쌀문화축제 기대 만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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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는 가을꽃 수놓은 '낭만 구미 꽃 축제' 개최
- 구미시는 14일부터 이틀간 낙동강 체육공원에서 「2023 낭만 구미 꽃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가을의 길목에서 형형색색으로 피어난 꽃을 주제로 화창한 날씨와 함께 시민들이 코스모스, 핑크뮬리 등 가을꽃을 한껏 만끽할 수 있도록 각종 체험행사 및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14일에는 인생네컷 즉석 인화 사진, 꽃을 주제로 한 페이스페인팅 무료 체험, LG 드림 페스티벌과 함께하는 축하 가수 공연이 개최된다. 초청 가수로는 이무진, 청하, 마마무+ 등이 출연하며, 드론 쇼와 불꽃놀이가 가을밤의 장관을 이뤄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15일에는 무료 체험 행사, 포레스트 밴드 공연, 거리공연 무대, 어린이들을 위한 마술, 버블쇼, 저글링 등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한여름의 열기가 가시고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의 중심에서 펼쳐지는 이번 축제가 시민 모두 가을을 만끽하고 즐길 수 있는 구미의 대표 축제가 되길 바란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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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는 가을꽃 수놓은 '낭만 구미 꽃 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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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양호반 물빛숲’, 산림청의‘대한민국 100대 명품숲’에 선정
- 진주시의 ‘진양호반 물빛숲’이 산림청 심사 대한민국 100대 명품숲에 선정됐다. 산림청은 지난 3일 국토녹화 50주년을 맞아 그동안 잘 가꿔온 숲을 대상으로 조사가 실시됐으며, 국민 및 지방자치단체 추천 등을 통해 후보지를 발굴하여 온라인 국민 심사와 선정위원회 심사 등을 거쳐 100대 명품숲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지난 2017년부터 2022년까지 국유림 명품숲 50곳을 발굴했는데, 올해 추가로 개인이나 기업, 지방자치단체에서 관리하고 있는 숲 50곳을 찾아내 100대 명품숲을 선정했다. 이번 선정 결과에 따라 산림청은 책자와 영상 콘텐츠, 안내판 등을 만들어 국민들이 쉽게 명품숲을 찾아갈 수 있도록 안내할 계획이다. 이번에 100대 명품숲으로 선정된 진주의 ‘진양호반 물빛숲’은 진주시가 야심차게 추진 중인 ‘진양호 르네상스 사업’의 일환으로 조성한 진양호반 둘레길 일원이다. 양마산과 귀곡동 일원을 진양호의 아름다운 물빛과 석양을 감상하며 걸을 수 있도록 정비하였으며, 지속적인 숲 가꾸기를 통한 관리와 함께 진양호공원 전체를 순환할 수 있도록 힐링 숲길을 조성하였다. 진양호 힐링 숲길은 진양호공원 정문에서 전망대, 상락원, 명석 가화리를 잇는 양마산 등산로를 순환하는 양마산 물빛길(15.3km)과 귀곡동(까꼬실) 일원 자연생태문화탐방로(22.7km) 등 2개 코스로 구성, 약 38km 길이의 둘레길이다. 진양호의 주요 경관지에 연결 숲길과 데크로드 및 편백 산림욕장, 전망 쉼터를 설치해 누구나 편안하게 걸을 수 있도록 했다. 양마산 물빛길은 진양호공원 정문~진양호 전망대~양마산 팔각정(상락원)~수변 탐조대를 순환하는 길이다. 고요한 호수와 편백숲 산림욕이 가능한 길로 잔잔한 진양호를 바라보며 걸을 수 있다. 머리를 맑게 하는 편백향이 진양호를 찾는 관광객 및 등산객들에게 힐링 효과를 제공한다. 귀곡동 일원 자연생태문화탐방로는 대평면 내촌리에 있는 까꼬실 주차장에서 출발한다. 황학산 능선을 따라 걸으며 편백숲의 피톤치드를 만끽하는 구간인‘하늘 숲 길’, 수변을 따라 자생하는 대나무숲길과 벚꽃길을 바람에 나부끼는 나뭇잎 소리와 함께 걷는 구간인 ‘바람소리 길’그리고 수몰된 귀곡초교와 까꼬실을 회상하며 걷는 구간인 ‘추억 담는 길’등 3개의 테마로 이루어져 있다. 벚꽃이 만개하는 4월과 가을 단풍철에는 많은 시민이 찾는 명소가 됐으며, 분기별로 까꼬실 생태탐방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대한민국 100대 명품숲 명성에 걸맞게 숲 가꾸기를 통해 산림을 건강하게 가꾸고, 진양호공원을 찾는 시민들과 방문객들에게 탁 트인 진양호 전망을 보고 느끼며 휴식과 치유를 경험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림청은 오는 10월 11일부터 11월 10일까지 100대 명품숲을 찾아 인증샷을 찍어 산림청 SNS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상품을 주는 ‘대한민국 100대 명품숲 방문 이벤트’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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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양호반 물빛숲’, 산림청의‘대한민국 100대 명품숲’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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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선상지 테마 관광명소 조성사업 추진
- 사천시는 ‘선상지 테마 관광명소 조성사업’이 문화체육관광부의 ‘남부권 광역관광개발계획’ 공모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남부권 광역관광개발계획’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2024년부터 2033년까지 10년간 부산·울산·광주·전남·경남 등 5개 광역시도를 대상으로 지역균형발전 및 남부권 관광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하는 초광역 관광개발 사업이다. 시는 남서권, 남중권, 남동권의 3개 권역별 연계협력으로 이뤄지는 남부권 광역관광개발계획 중 남중권에 속하는데, 이번 선정으로 사업비 188억원을 확보하게 됐다. 용현면, 노룡동 일대에 형성된 사천 선상지는 형태적 전형성이 높고 학술적·경관적 가치가 커 한국 선상지의 대표적 사례로 꼽힌다. 규모는 종단 3km, 횡단 3km에 이른다. ‘선상지 테마 관광명소 조성사업’으로 사천 선상지의 모습을 조망할 수 있는 30m 높이의 전망대를 기점으로 갤러리, 쉼터, 투어코스 등을 포함한 공감각적인 체험을 제공하게 된다. 특히, 선상지의 가치를 학습하고 나아가 생생하게 감상하며 즐길 수 있는 공간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사천을 대표할 수 있는 또 하나의 랜드마크로 자리해 방문객에게 즐거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며 “사천바다케이블카, 아라마루 아쿠아리움, 무지개빛 해안도로 등 기존 인기 관광지와의 시너지 또한 기대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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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선상지 테마 관광명소 조성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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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문화재야행 27일 개막… 8夜 주제 19가지 프로그램 운영
- 경주시가 지역 대표 야간 문화재 활용 프로그램인 ‘2023 경주문화재야행’을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교촌한옥마을 일원에서 선보인다. 8회를 맞이한 경주문화재야행은 유‧무형 문화재를 활용한 야간 문화 축제를 통해 지역을 야간 명품 관광지로 각인시키기 위한 취지로 지난 2016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행사는 문화재청, 경상북도, 경주시가 주최하고 경주문화원에서 주관하며, 경주의 신화와 문화재를 연계해 8夜를 주제로 19개의 다양한 세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행사는 △야간 경관을 즐기는 야경(夜景) △야간 문화재 답사 야로(夜路) △전통놀이 체험 및 전통이야기 야사(夜史) △전시와 체험의 야화(夜話) △문화공연으로 진행될 야설(野說) △교촌마을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야식(夜食) △전통공예장터 야시(夜市) △한옥숙박체험 야숙(夜宿) 등으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프로그램 중 가장 눈여겨 봐야 할 것은 27일 18시부터 월정교 북측 문루에 설치된 특설무대에서 개막식과 함께 펼쳐지는 창작 뮤지컬인 ‘신라의 향’이다. 이 작품은 지역 예술인들이 참여하고 경주 관련 음악 편곡은 물론 뮤지컬과 플래시몹 형식으로 진행돼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문화해설사와 함께하는 문화재 나들이 △기후 변화의 심각성을 알리는 아이스카빙 퍼포먼스 △설화와 전설이 함께하는 인형극 공연 △김알지 탄생설화 주제의 샌드아트 공연 및 체험, 버스킹 공연 등도 펼쳐진다. 더불어 △문화재와 첨단기술이 함께하는 4D 큐브 증강현실 체험 △천체관측 체험 △신라문화 놀이터 체험 △공예 장마당 등이 상시 운영돼 경주의 밤을 마음껏 누릴 수 있다. 행사와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경주시청 홈페이지 또는 경주문화원(054-743-7182)으로 문의하면 된다. 주낙영 시장은 “다채롭고 풍성한 가을의 정취와 함께 문화재 야행을 통해 아름답고 신비로운 경주의 밤을 마음껏 만끽하시길 바란다”며 “행사기간 동안 시민 및 관광객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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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문화재야행 27일 개막… 8夜 주제 19가지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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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관광도시 인천, 올해의 ‘파타 골드어워드’ 수상
- ‘대한민국 제1호 스마트관광도시 인천’ 프로젝트가 10월 5일 인도 뉴델리에서 개최된 ‘2023 파타 골드 어워드(PATA Gold Awards 2023)’에서 디지털마케팅 캠페인 부문 골드 어워드를 수상했다. ‘대한민국 제1호 스마트관광도시 인천’ 프로젝트는 인천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가 추진해 온 것으로, ‘인천e지’ 앱을 통한 가상현실(ARㆍVR) 체험과 맞춤형 여행코스 추천 등의 여행 경험을 제공하고 스마트관광 활성화에 기여한 점에서 세계적인 디지털마케팅 우수 성공사례로 인정받았다. 파타 골드 어워드는 아시아태평양관광협회(PATA)가 주관하는 관광업계 권위있는 상으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 및 전 세계 80여 국가의 정부기관, 관광기구, 항공사, 공항 등 약 650개사가 회원사로 있으며 매년 관광 분야 우수 사례를 선정하고 있다. 올해는 인천을 포함하여, 21개 우수 성공사례가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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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관광도시 인천, 올해의 ‘파타 골드어워드’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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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2023 관광 사진·UCC 공모전 개최
- 담양군(군수 이병노)은 담양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릴 수 있는 홍보·마케팅 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2023 관광 사진·UCC 공모전을 진행한다. 이번 공모전은 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아름다운 자연경관 및 관광명소, 축제 등을 주제로 제작한 사진 또는 영상을 대상으로 한다. 접수 기간은 10월 11일부터 11월 10일 18시까지며, 참여를 희망하는 개인 또는 팀은 사진과 영상을 담양군 문화관광 홈페이지 게시판을 이용하여 접수할 수 있다. 사진 입상자에게는 대상(1점) 200만 원, 우수상(2점) 100만 원, 장려상(3점) 50만 원, 입선(25점) 10만 원의 상금 및 상장이 수여되며, 영상 입상자에게는 대상(1점) 200만 원, 우수상(2점) 100만 원, 장려상(2점) 50만 원, 입선(5점) 20만 원의 상금 및 상장이 수여된다. 응모 및 시상 관련 자세한 내용은 담양군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담양의 아름다움을 담아낸 우수한 작품들이 많이 접수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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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2023 관광 사진·UCC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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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플섬, 연휴 동안 찾은 관광객 4만 5천여 명 넘어 신안군 인구수 웃돌아!..."아스타 꽃 홍보로 여행객 몰려온 인기 명소"
- 신안군은 9월 27일(수)부터 10월 9일(월)까지 퍼플섬에서 키 작은 아스타 꽃 홍보 축제를 하였다. 추석을 포함한 긴 황금연휴를 맞아 가족 단위의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연휴 기간 퍼플섬을 찾은 관광객은 신안군 인구수를 한참 웃돈 4만 5천여 명에 달했다. 퍼플섬 아스타 정원은 4만 2천㎡ 부지에 삼천만송이 아스타 꽃이 만개하여 가을 햇살, 푸른 하늘, 그리고 관광객의 보라색 의상이 함께 어우러져 마치 섬 전체가 보라색 물감으로 물들인 듯하다. 퍼플섬은 이미 보라색을 사랑하는 이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으며, 가족, 연인, 친구들끼리 보라색 옷을 입고 퍼플섬을 방문하는 것은 이제 일종의 흐름이 되었다. 박우량 군수는 “퍼플섬을 찾는 모든 분들께서 보라색 옷을 입고 무료입장하실 것을 우리의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보라색을 사랑하는 분들과 전 세계인을 퍼플섬으로 초대합니다.”라고 전했다. 아스타 꽃은 현재 만개하여 10월 퍼플섬을 찾는 관광객들이 아스타와 함께 추억을 담아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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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플섬, 연휴 동안 찾은 관광객 4만 5천여 명 넘어 신안군 인구수 웃돌아!..."아스타 꽃 홍보로 여행객 몰려온 인기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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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추석 연휴 중국인 관광객 소비 1,981% 급증
- 추석 연휴기간 중국인 관광객의 지난해 동기 대비 소비 증가율이 전국 시·도 중 제주지역에서 가장 높게 나타난 것으로 조사됐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추석 연휴 중국인 관광객 소비동향을 분석한 결과를 11일 발표했다. 제주도 미래성장과 빅데이터팀은 중국인 관광객의 신용카드 결제금액을 중심으로 비교 분석을 실시했다. 제주도 빅데이터팀은 과학적 행정 지원을 위해 매월 카드사 데이터(BC) 소비동향 분석 결과를 제공하고 있음. 10월에는 추석연휴 기간 소비동향 파악을 위한 특별 분석을 진행함. 분석 결과, 올해 추석 연휴 중 중국인 관광객의 결제금액은 지난해 동기 대비 1,981%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전국 시도 중 제주가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고 부산, 서울, 대전, 울산, 경남, 강원 순으로 중국인 관광객의 소비 증가율이 높았다. 작년과 올해 추석 연휴기간의 일수가 상이하므로(작년 4일, 올해 6일) 올해 일수 기준으로 전년 수치를 증폭해 증가율을 도출함. 이번 분석 결과는 중국인 관광객의 무사증 입국허가와 단체관광 재개 등 대내외적 여건 개선과 함께 지난 8월 오영훈 지사가 중국을 방문해 제주관광설명회를 진행하고, 중국발 크루즈선을 유치하는 등 제주도의 노력이 반영된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 추석에는 2척의 중국발 크루즈선이 제주에 입항해 1,600명 이상의 중국인 단체관광객이 제주도를 방문했다. 특히 중국인 관광객 소비 중 면세점 비중이 20.19%로, 지난해 30.88%와 코로나 이전인 2019년 56.34%에 비해 감소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이 기간 면세점 외 소비지출이 증가한 것으로 보여진다. 제주도는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관광 활성화가 지역경제에 효과적으로 기여하는 방안을 다각적으로 살피는 한편, 환경 문제에도 적극 대응하면서 제주관광의 경쟁력을 확보해나갈 방침이다. 김창세 제주도 혁신산업국장은 “데이터는 행정의 적절성과 효과를 과학적으로 살피는 중요한 수단”이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데이터를 분석하고 활용해 신뢰받는 스마트 행정 구현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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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추석 연휴 중국인 관광객 소비 1,981%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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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1회 금산세계인삼축제 인삼캐기 체험여행 인기 ‘만점’
- 금산군은 오는 15일까지 금산읍 음지리 일원 인삼밭에서 진행되는 제41회 금산세계인삼축제 대표 체험 인삼캐기 체험여행이 지난 10일 기준 800여 명이 다녀가며 인기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은 10일간 일정에 700여 명이 사전 신청했으며 주 행사장의 부스를 통해 하루 100여 명이 현장 참여하고 있다. 특히, 직접 캔 싱싱한 GAP 인증 5년근 인삼을 구매할 수도 있어 의미를 더했으며 인삼청, 인삼호떡 등을 맛볼 수 있는 프로그램도 함께 제공돼 호응을 얻었다. 또한, 지난 주말 인삼밭 작은 음악회도 열려 가을 인삼밭에서 몸과 마음이 함께 건강해지는 기회도 제공했다. 제41회 금산세계인삼축제 인삼캐기 체험여행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현장 체험 운영 부스(☎041-751-6783~4)에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제41회 금산세계인삼축제 인삼캐기 체험여행을 찾아오신 방문객들께서 즐거운 체험을 하실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했다”며 “현장 참여도 계속 받고 있으니 꼭 참여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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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1회 금산세계인삼축제 인삼캐기 체험여행 인기 ‘만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