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1-12(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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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두투어, 베트남의 진주 ‘푸꾸옥’ 동계시즌 상품 라인업 확대
      모두투어는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동계시즌 베트남 푸꾸옥 노선의 항공 공급석 확대에 맞춰 상품 라인업을 확대한다고 23일 밝혔다. 푸꾸옥은 한국인들에게 인기가 높은 다낭을 이을 베트남의 새 여행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기존 베트남 저가항공인 비엣젯만 단독으로 운영하던 푸꾸옥 노선의 올해 동계시즌에 대한항공, 진에어, 제주항공 등 국내 항공사들이 앞다퉈 직항 노선을 개설하고 있다. ‘베트남의 진주’라 불리는 푸꾸옥은 베트남 남부 최서단에 위치해 있으며 유네스코 생물권 보존 지역으로 지정될 만큼 맑고 투명한 바다, 아름다운 해변 등 청정자연을 간직한 곳이다. 11월은 건기가 시작되는 시점으로 푸꾸옥 여행의 최적기로 꼽히고 골프장, 리조트, 해양 액티비티 등 즐길 거리가 다양해 가족, 친구, 연인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 대표 상품 ‘푸꾸옥 NEW 세미팩 4박 5일’은 푸꾸옥에서 가장 아름다운 롱비치 해변에 위치한 풀만 리조트에 숙박한다. 풀만 리조트는 세계적인 호텔 체인 브랜드인 아코르 계열의 5성급 리조트로 럭셔리한 부대시설과 프라이빗 해변, 야외 수영장과 키즈 풀장이 있어 특히 연인, 가족들에게 인기가 높다. 아울러 푸꾸옥 필수 관광지 △호꾸억 사원 △코코넛 수용소 △사오 비치 방문을 제외한 나머지는 자유 일정으로 관광과 여유 있는 힐링 휴양을 즐길 수 있다. 또한 푸꾸옥 핫플레이스 선월드 선셋타운 나이트 투어와 △분꽈이 △사탕수수 주스 △반세오 등 현지 특식이 특전으로 제공된다. 특히 세미팩 상품이지만 고객 안전과 편의를 위해 한국어가 가능한 현지 가이드의 공항과 호텔 간 왕복 송영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한편 ‘세미팩’이란 패키지여행과 자유여행의 장점을 모은 결합 상품을 말한다. 조재광 모두투어 상품 본부장은 “베트남의 푸꾸옥은 다낭, 나트랑에 이어 한국인 여행객에게 최근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지역”이라며 “동계시즌 항공 공급석 확대에 맞춰 새로운 여행지 푸꾸옥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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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행사,플랫폼
    2023-10-23
  • 첨단 과학으로 도약하는 경남, ‘2023 경남과학대전’ 27일 개막
      도내 과학문화 저변 확산을 위한 '2023 경남과학대전'이 4년 만에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3일간의 과학축제를 시작한다. 경남 최대 규모의 과학축제인 2023 경남과학대전은 'BEYOND TOMORROW, 첨단 과학으로 도약하는 경남'을 주제로, 첨단산업 과학의 진면목을 보여주는 과학컨텐츠 전시와 체험, 부대행사 등이 준비되어 있다. 개막식은 27일 오후 2시 창원컨벤션센터 특설무대에서 도내 첨단기업 및 연구기관장, 학계, 도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지며, 특별행사로 ‘헬륨 풍선을 띄워 지구 촬영’을 성공한 ‘김해 분성고’ 에어크래프트 항공우주 동아리의 프로젝트 발표가 진행된다. 고등학생들이 헬륨 풍선을 띄워 지구 촬영을 성공한 사례는 이전에도 있었지만, 이번 김해 분성고의 경우, 경남에서 띄워 올린 풍선이 출발지에서 약 100km 떨어진 지점에 착륙하면서 카메라와 센서를 안전하게 회수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는 풍선이 떨어지는 속도와 방향, 날씨 영향까지 파악한 고난도 프로젝트로, 3개월간의 고된 작업에도 멈추지 않는 열정이 촬영성공으로 이어져 더욱 값진 사례라 할 수 있다. 또한 공개모집된 경남과학 인재로 통영 동원중 학생과 함께 하는 ‘챗GPT & VR메타버스 공연’이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학생의 입장에서 과학 관련 궁금한 점을 챗GPT에 질의하고 답변을 받는 구성과 ‘경남과학산업&진로와 꿈’을 주제로 한 아바타와 함께 그리는 ‘VR 메타버스 공연’을 통해 경남과학산업 미래의 가능성과 자긍심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특히 개막식 식후행사로 도내 학생들과 함께하는 ‘최현우의 사이언스매직쇼’는 신비로운 마술 체험과 과학의 원리 마술쇼를 통해 어렵게만 생각했던 과학의 흥미를 유발하고 관심을 가지는 시간이 될 것이다. 이번 과학대전에는 어려운 과학적 지식을 재미있게 알려주는 엑소 선생님의 강연도 준비되어 있다. ‘포켓몬으로 배우는 한 번도 들어보지 못한 최신 과학 이야기’가 강연된다. 학생들이 좋아하는 포켓몬을 대상으로 과학원리를 설명하며, “대체 포켓몬으로 어떻게 과학 이야기가 나올 수 있을까?” 궁금하다면, 포켓몬을 좋아하는 아이들과 함께 강연 듣는 것을 추천하며, 모처럼 자녀들과 공감대를 형성하는 추억의 시간이 될 것이다. 강연 외에도 53개 기관의 과학컨텐츠 전시·체험, 가족과학경연대회, 퀴즈볼 스마트 퀴즈쇼, 매직 벌륜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준비로 도민들을 과학의 흠뻑 쇼로 초대한다. 류명현 산업통상국장은 “과학대전이 4년 만에 열리는 만큼 도민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처음으로 삼성전자, 한국항공우주산업, 현대로템, 현대자동차 등 첨단산업 기업이 참여하는 산업과학컨텐츠 전시·체험과 도내 인재육성을 위한 강연,기업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라며, “우주항공, 방산, 수소 등 첨단산업의 중심인 경남과학산업을 알리는 과학인재 육성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3-10-23
  • ‘성심당, 테미오래’,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로컬100 선정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21일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에서 주관하는 ‘로컬100(지역문화매력 100선)’에 ㈜로쏘 성심당(대표 임영진) 및 테미오래가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로컬100’은 지역의 문화, 예술, 역사, 관광, 생활양식 등 지역문화명소와 지역문화 콘텐츠, 지역문화명인 등을 지자체와 국민발굴단의 추천 받아 최종 100선을 선정하는 지역문화정책의 일환이다. 특히‘성심당’은 1956년 대전역 앞 찐빵집으로 시작해 오직 대전에서만 만날 수 있는 우리 지역을 대표하는 지역브랜드로, 성심당문화원 운영, 지역대학에의 ‘성심당 마이스터클래스과’ 개설 등 ‘빵’을 통한 지역문화 변화를 인정받아 ‘로컬100’중에서도 최종 3곳에 주어지는‘지역문화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테미오래’는 삼국시대부터 이어져 온 ‘테미’라는 지명과 관사촌의 오랜 역사를 뜻하는 명칭으로, 관사촌으로 사용되었던 공간을 축제공연놀이 등 다양한 문화체험 향유의 공간으로 재구성하였다. 김광신 청장은“대전 중구를 대표하는 두 곳이 로컬100으로 선정되어 더 많은 이들이 중구를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방문객들이 문화매력을 충분히 느끼고 갈 수 있도록 이를 연계한 다양한 문화콘텐츠 발굴에 함께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로컬100’으로 선정된 곳은 ‘로컬100’홍보대사로 위촉된 ‘키크니작가’와 함께 내년까지 2년간(2023~2024년) 국내외에 집중적으로 홍보될 예정이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충청
    2023-10-23
  • 의령곤충생태학습관, 올해 관람객 10만명 돌파
      의령곤충생태학습관은 2023년 당해 누적 관람객 수가 10만명을 넘어섰다고 20일 밝혔다. 2016년 개관 이래 한해 10만명이 다녀간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곤충생태학습관은 지난해 지역공립과학관 역량강화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내부 전시시설 개선사업을 추진하고, 2월 재개관 후 10월 현재 올 한해만 10만명의 관람객이 다녀갔다. 특히 올해 9월 개관한 경남교육청 미래교육원과 연계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폭발적으로 관람객 수가 늘었다. 곤충생태학습관은 기존 노후되고, 평면형 그래픽 패널 위주 전시에서 양방향 미디어 월을 활용한 참여형 · 놀이형 전시컨텐츠 설치로 특히 어린이들의 흥미와 만족도가 한층 더 높아졌다. 계절을 가리지 않고 유치원과 초등학생 단체 관람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군 관계자는 “다양한 전시 콘텐츠와 생태교육 프로그램 개발로 대한민국 대표 곤충테마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며 “곧 다가오는 누적 관람객 50만 명 돌파 이벤트에도 큰 관심을 가져 달라”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3-10-23
  • 합천 황매산 억새축제 개막...9일간의 은빛 여정 시작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21일 황매산군립공원 잔디광장에서 ‘제2회 황매산 억새축제 개막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바람이 많이 부는 쌀쌀한 날씨에도 김윤철 합천군수, 성종태 합천군의회 부의장, 박희동 황매산축제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많은 내빈과 관광객이 참석했다. 개막선언으로 축제의 시작을 알렸으며 우지마라, 회초리, 연분 등의 히트곡의 주인공 가수 김양과 미스터트롯 시즌2에서 탱크보이로 불리며 멋진 경연을 펼친 이찬성 등의 축하 공연으로 9일간의 은빛여정이 시작됐다. 봄에는 철쭉으로 유명한 황매산은 가을이면 바람에 파도치듯 출렁이는 은빛 억새로 장관을 이뤄 올가을 꼭 가봐야 할 억새 명소로 손꼽히는 장소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 황매산 억새축제장에는 수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해 공원 가득 하얗게 핀 억새 길을 걸으며 가족, 친구, 연인과 사진을 찍으며 가을 낭만을 즐겼다.  황매산 억새축제는 이달 29일까지 개최되며 관광객들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할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버블아트, 트로트공연, 마임, 전자현악 등 멋진 공연들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합천군 관계자는 “깊어가는 가을, 합천 황매산을 방문하시어 매혹적인 은빛 물결 억새와 가을 멋에 취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3-10-23
  • 순천 낙안읍성, 성곽 따라 코스모스 꽃길 따라
      순천 낙안읍성과 뿌리깊은나무박물관 사이 야생화단지에 조성된 코스모스 꽃밭이 장관을 이루며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순천 낙안읍성은 40대 이상 쏘카 이용자가 지난해 가장 많이 찾은 전국 3대 단풍 명소이다. 또한 성곽과 관아, 초가에 이르기까지 옛 모습을 유지하며 성곽 안팎 초가집에서 현재 88세대 175명 주민들이 대대손손 거주하는 살아있는 국가유산이기도 하다. 특히 가을에는 초가지붕과 익어가는 감이 시골 정취를 느끼게 하고, 순천 낙안읍성의 상징인 노란 은행나무와 초가이엉이기 모습을 보기 위해 많은 관람객이 찾는다. 순천 낙안읍성을 방문한 김모 씨는 “순천 낙안읍성 성벽과 뿌리깊은나무박물관을 배경으로 인생샷을 남겼다”라며 “성곽 따라 펼쳐진 코스모스 전경을 많은 사람이 함께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코스모스밭에서 가을의 정취와 소중한 추억을 남기셨으면 좋겠다”라며 “순천 낙안읍성 옆에 위치한 순천시립뿌리깊은나무박물관도 함께 방문해 주셨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전라
    2023-10-23
  • 담양 3대 명품숲, 문화체육관광부 지역문화 매력 100선 ‘로컬100’ 선정
       담양군(군수 이병노)은 자연문화자원으로 전국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죽녹원과 관방제림, 메타세쿼이아길 등 ‘담양 3대 명품숲’이 문화체육관광부의 로컬100(지역문화매력 100선)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로컬100’은 지역 대표성과 영향력을 갖춘 문화적 명소, 콘텐츠, 명인 등을 발굴·육성해 대내외로 확산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하는 브랜딩 정책의 하나다.  지난 7월 전국 지자체로부터 1천여 곳을 추천받고, 국민평가단을 구성해 국민이 사랑하는 지역문화 매력 추천과 심사를 거쳐 최종 100선이 확정됐다.  이번에 지역 문화유산 명소로 선정된 ‘담양 3대 명품숲’은 대나무 테마정원인 죽녹원과 1648년 홍수방지 목적으로 조성된 관방제림, 2002년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가로수길로 선정된 메타세쿼이아길로 이루어졌다.  2003년에 개장한 죽녹원은 31만㎡ 규모의 대나무 숲과 정자 문화를 엿볼 수 있는 시가문화촌으로 구성돼 연 100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하고 있으며,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관방제림은 느티나무, 푸조나무 등 1.4km 구간의 풍치림으로 군민과 관광객의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2000년 국도 확장 공사로 베어질 위기에서 군민의 힘으로 지켜낸 메타세쿼이아길은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소중한 자연유산이다.  군 관계자는 “담양 3대 명품숲은 초록의 물결부터 붉은 단풍, 앙상한 가지 등 자연의 이치가 담긴 생태도시를 지향하는 담양의 소중한 자연 자원”이라며 “최근 맨발 걷기 좋은 길로 다시 태어난 관방제림과 메타세쿼이아길을 방문해 가을의 정취를 한껏 누리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전라
    2023-10-23
  • 하나투어, 30년 노하우 담은 스페셜 여행상품을 한 눈에!
         (주)하나투어(대표이사 송미선)가 창립 30주년 캠페인 ‘전 지구적 여행 페스타’의 일환으로 그간의 노하우를 담아낸 스페셜 여행상품을 한곳에 모았다. 하나투어가 특별 기획한 30주년 스페셜 상품은 ▲하나투어에서만 예약 가능한 ‘하나투어 ONLY’ ▲만족도가 보장되는 전문가 엄선 ‘베스트여행 개런티’ ▲다양한 혜택을 담은 ‘여행혜택 개런티’로 구분해 각 특색이 드러나도록 했다. 캠페인 기간인 12월 3일까지 만나볼 수 있으며, 일부 상품을 제외하고 상품 별 최대 3만 원 특별 마일리지도 제공한다. ‘하나투어 ONLY’는 인플루언서 동반, ESG 등 특별한 요소가 담긴 단독 판매 상품들로 구성했다. 대표 상품으로 세계 3대 럭셔리 트레인에서 절경을 즐기는 ‘캐나다 럭셔리 로키마운티니어’가 있다. 로키마운티니어 최고급 서비스인 골드리프에 탑승하고, 세계 10대 비경인 레이크루이스 페어몬트 호텔에서 숙박한다. ‘베스트여행 개런티’는 베스트셀러나 스타가이드 상품 등 고객 만족도가 높은 상품들로 구성했다. 60만 명의 사랑을 받은 ‘다낭 4~5일’은 핵심 관광과 휴양 모두 즐기는 스테디셀러로, 시내에 위치한 5성급 인터내셔널 브랜드 호텔에서 호캉스를 즐기고 호이안 야경투어도 진행한다. 스타가이드 상품 중 ‘장가계/원가계 4~6일’은 다년간의 노하우와 경력을 갖춘 베스트가이드와 함께 편안한 여행을 즐긴다. ‘여행 혜택 개런티’는 100% 출발확정, 객실 업그레이드, 선택관광 포함 등 혜택 위주로 구성했다. 호주 도심 여행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인 ‘시드니 6-7일’은 100% 출발 확정으로 걱정 없이 떠날 수 있다. 이외에도 숙소 업그레이드와 특별 간식을 제공하는 ‘홋카이도 4일’ 등 혜택 가득한 여행 상품을 한눈에 볼 수 있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이번 스페셜 상품은 30주년을 맞이해 고객들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은 만족도 높은 상품을 중심으로 각 특색을 살려 기획했다”라며 “하나투어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 상품부터 다양한 혜택을 담은 상품까지 자신이 원하는 여행을 골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하나투어는 30주년 맞이 ‘전 지구적 여행 페스타’ 캠페인을 통해 총 30만 원 상당의 쿠폰팩 증정, 선착순 할인 혜택, 매일 응모 럭키드로우 등 다양한 프로모션 및 이벤트를 하나투어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전국 공식인증예약센터에서 진행 중이다.
    • 여행
    • 여행사,플랫폼
    2023-10-23
  • ‘바다내음 솔내음 가득!’ 제9회 태안 솔향기길 축제 29일 개최
      태안군이 자랑하는 명품 산책로인 솔향기길에서 ‘해변’과 ‘길’을 소재로 한 참여형 축제 ‘솔향기길 축제’가 개최된다. 군은 오는 29일 이원면 내리에 위치한 솔향기길 1코스 꾸지나무골 해수욕장 일원에서 트레킹과 각종 체험행사, 공연 등과 더불어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만끽할 수 있는 ‘제9회 솔향기길 축제’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솔향기길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장경선)가 주최하는 이번 축제에서는 오전 9시 식전공연에 이어 10시부터 개막식 및 출정식이 진행되며, 이후 10시 30분부터 두 시간에 걸쳐 솔향기길 트레킹 및 ‘황금 솔방울 찾기’ 이벤트가 펼쳐진다. 11시부터 인근 해변에서 진행되는 독살 체험도 관심을 모은다. 오후 1시 30분부터는 개그맨 나경훈의 사회로 김소유(미스트롯), 이찬성(미스터트롯), 조수진 등 초청가수의 공연과 참가자 노래자랑이 펼쳐질 예정이다. 아울러 축제장 내에 농산물 판매부스 및 먹거리장터도 함께 운영된다. 군 관계자는 “솔향기길은 2007년 기름유출 사고 당시 자원봉사자들의 흔적을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산책로로 현재까지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며 “푸른 가을 산책로와 바다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자연에서 행복한 힐링의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솔향기길은 지난 2007년 태안 지역의 유류유출 사고 당시 태안반도를 찾은 123만 자원봉사자들의 정성이 담긴 발길이 자취로 남아 생겨난 길이다. 이원면 만대항에서 태안읍 백화산까지 51.4km에 걸쳐 탁 트인 서해바다와 울창한 소나무 숲을 감상할 수 있으며, 태안을 다시 찾는 자원봉사자뿐만 아니라 전국의 트래킹 마니아들과 가족단위 관광객들도 즐겨 찾는 서해안의 대표적인 힐링 탐방로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충청
    2023-10-23
  • 순천시, 경관정원·순천만 승마체험 행사 큰 호응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지난 7일과 8일, 21일과 22일 두 차례에 걸쳐 풍덕 경관정원과 순천만습지에서 승마체험행사를 열었다. 사전 신청은 하루 만에 조기 마감되며 승마체험에 큰 관심을 보였다. 이번 승마체험행사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적 개최를 기념하며, 풍덕동 일원에 조성된 경관정원 꽃길 사이와 순천만습지 인근에서 말을 타고 갈대길을 걸어보는 관광이 결합된 행사로 진행됐다. 사전에 참가 등록한 신청자 300명은 전문 조련사의 도움을 받아, 순천의 가을 정취를 색다른 높이에서 보고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가졌다.  승마에 참여한 시민들과 관광객은 만개한 꽃길 풍경과 천혜의 자원 순천만을 말과 교감하는 시간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며 만족감을 보였다.  순천시 관계자는 “승마 체험을 통해 말과 친해져 승마에 흥미를 느끼는 계기가 되고, 승마 대중화와 저변확대에 기여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며, “정원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통해 생태·관광 도시로 대한민국을 선도하고 있는 순천시가 우수한 생태관광 자원을 말산업과 결합한 스포츠 관광도시로 거듭나, 시민의 건강과 삶을 향상시키고 지역경제에 이바지할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전라
    2023-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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