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1-12(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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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주시, 28일 신라의 달밤 165리 걷기대회 열려
      경주만의 특별한 야간 건강 걷기 프로그램인 ‘제21회 신라의 달밤 165리 걷기대회’가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무박 2일로 열린다. 경주시와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사)경주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8일 사전등록 및 식전행사 후 황성공원 축구공원 5구장에서 19시 30분 출발한다. 행사는 그간 야간에 동궁과 월지, 첨성대, 월정교, 보문단지 등 지역의 주요 관광지를 걷고 신라 천년의 역사와 문화가 어우러진 경주만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아 왔다. 코스는 △풀코스 165리(66㎞) △하프코스 75리(30㎞) △힐링코스 20리(8㎞)로 나눠 진행되며, 참가규모는 5000명이다. 참가 신청은 현재 홈페이지(www.kjlove.kr) 사전예약이 마감됨에 따라 행사 당일 15시부터 축구공원 5구장에서 사전등록 가능하다. 참가비는 △풀코스 일반 1만9천원, 청소년 및 단체 1만7천원 △하프코스 일반 1만5천원, 청소년 및 단체 1만3천원 △힐링코스 7천원이다. 단체는 20인 이상일 경우 적용된다. 행사에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kjlove.kr)를 참고하거나 (사)경주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054-743-5521)로 문의하면 된다. 주낙영 시장은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정상 개최되는 이번 행사가 자신의 한계를 이겨내는 진취적인 기상과 호연지기를 다질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가을 달밤의 정취를 만끽하며 참가자 모두 부상 없이 안전하게 완보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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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상부산
    2023-10-27
  • 문경시, 제7회 생태관광 페스티벌 유치
      문경시는 환경부에서 주최하고 한국생태관광협회, 국립공원공단, 국립생태원이 주관하는 ‘제7회 생태관광 페스티벌’을 유치했다고 지난 25일에 밝혔다. 세계적으로 희귀한 ‘문경돌리네습지’가 환경부에서 지정하는 국가 생태관광지역으로 신규 지정된 것과 함께 생태관광 부분에서 겹경사가 생겼다. 생태관광 페스티벌은 환경 보전에 대한 국민 인식 제고와 생태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15년부터 환경부에서 생태관광 홍보·체험을 위한 대국민 참여를 유도하는 전국 규모의 행사이다. 이번 페스티벌은 11월 10일(금)부터 11일(토)까지 이틀간 문경새재 야외공연장 일원에서 개최되며, 문경돌리네습지를 포함한 전국 35개의 생태관광지역 등이 참여하여 각 지역의 생태관광지를 소개하는 특별 프로그램과 홍보·체험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생태관광지역은 환경부에서 환경적으로 보전가치가 있고 생태계 보호의 중요성을 체험·교육할 수 있는 지역을 생태관광지역으로 지정하여 육성하고 있는 지역을 말하며, 2013년부터 2023년까지 전국에 35곳이 선정되어 있다. 시 관계자는 “생태관광이란 지속적으로 관광지를 훼손시키지 않고 보존하면서 우리가 스스로 환경에 대한 중요성을 배우고 체험하는 관광이다.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우수한 생태관광지를 한자리에서 직접 체험하는 장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3-10-27
  • “막걸리 한잔~”광진구 면곡골목시장 가을 축제 인기
       막걸리의 날인 10월 26일, 광진구(구청장 김경호) 면곡골목시장에서 팔도 막걸리의 풍미를 즐기는 ‘면곡이랑 한잔해!’가 개최됐다.  1970년대 형성된 면곡시장엔 소박한 옛 정취를 찾아 방문하는 고객들이 많다. 이에 면목골목형상점가 상인회(회장 이범래)에서는 우리나라 전통 술인 막걸리를 소재로 가을 축제를 준비했다.  먼저, 시장의 야간 불빛을 밝히는 경관조명 점등식이 진행됐다. 더 많은 주민이 안전하게 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LED 조명을 설치, 관객들의 축하 속에 찬란한 빛을 밝혀냈다.  야간 시장풍경의 매력이 더해진 축제 현장은 열기로 가득했다. 팔도 막걸리 5종 시음 행사, 내가 마신 막걸리 이름 맞추기, 막걸리 제조 등 이색적인 체험들이 시선을 끌었다. 여기에, 맛깔스러운 음식들이 펼쳐져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밤 9시까지 열린 축제는 700명 넘게 참여하며 성황을 이뤘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축제 준비에 힘써준 면곡시장 상인들을 비롯한 많은 분께 감사 말씀을 드린다”며, “시끌벅적하고 활기 넘치는 전통시장의 모습이 계속 유지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면곡골목시장을 끝으로 광진구 전통시장 축제는 대장정의 막을 내리게 됐다. 지난 9월 중곡제일시장부터 시작해 8개 시장이 릴레이 축제를 벌이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앞으로도 구는 지역경제의 중심인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서울
    2023-10-27
  • 제12회 서울충무로영화제, 27일 개막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오는 27일부터 11월 1일까지 ‘제12회 서울충무로영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중구문화재단 충무아트센터(사장 조세현)와 한국영화인총연합회(회장 양윤호)가 주최·주관하고 서울시·서울 중구·한국영상자료원이 후원한다. 개막식은 김성경 아나운서의 사회로 오후 5시 충무아트센터 중극장에서 개최된다. 개막 영상은 충무로에서 제작한 다큐멘터리인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충무로>다. 뒤이어 무성영화인 <검사와 여선생>이 상영되고 최영준 변사의 공연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영화제에선 총 36편의 영화를 만날 수 있다. <접속>, <봄날은 간다>, <장화, 홍련> 등의 작품들을 충무아트센터와 CGV 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 중구 일대에서 상영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이번에는 코로나 19가 끝난 후 진행되는 만큼 ‘마을극장’ 코너를 신설해 관내 곳곳으로 찾아간다는 점이 인상적이다. △10월 29일 오후 7시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작은 정원> △30일 오후 6시 봉래초에서 <말아> △31일 오후 18시 <걷기왕> △11월 1일 오후 1시 30분 유락종합사회복지관에서 <델타보이즈>를 상영한다. 주민들의 생활권으로 직접 찾아가 주민 곁에서 더 가까이 함께하는 영화제를 만들겠다는 취지다.  영화제는 오는 11월 1일 오후 5시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막을 내린다. 폐막식의 사회는 윤영미 아나운서가 맡았고 공로상 시상과 폐막 선언 이후 폐막작으로 영화 <배드 랜드>가 상영된다. 한국 최초로 상영되는 것이며 상영 전 하라다 마사토 감독의 무대인사가 예정돼 있어 폐막식에 열기를 더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대중성과 예술성을 아우르는 다양한 문화 축제 콘텐츠와 남산-명동-충무로 등 중구의 대표 관광 벨트를 연계하는 프로그램을 구성해 관객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함께 만들어가는 영화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서울
    2023-10-27
  • 목포해상W쇼 10월 정기공연,‘목포의 비트’로 즐겨요
      목포시가 이번주 28일 토요일 밤 8시부터 평화광장 일원 해상무대에서 목포해상W쇼 정기 공연을 펼친다. 사전공연에는 선경진 댄스스포츠팀이 특별출연해 ‘가을밤의 낭만 댄스’를 선보인다. 본 공연에서는 ‘목포의 비트’를 주제로 환상적인 목포의 가을 밤을 선사한다. 목포의 비트 ‘The beat of city’는 타악기 퍼포먼스와 우리 전통의 장단과 무용을 가미한 예술의 조화로서 해상W쇼의 열광을 더해줄 것이다. 시는 전국체전과 목포항구축제를 성황리 개최한 스포츠와 관광도시로서의 큰 목포를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목포를 찾는 시민과 관광객이 바다에서 펼쳐지는 비트의 흥겨움에 매료되어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목포해상W쇼는 해상무대에서 펼쳐지는 환상적인 뮤지컬 공연과 불꽃이 결합된 국내 유일 해상 오브제 불꽃쇼로, 지난해 많은 관광객에게 호평을 받으며, 독보적인 대한민국의 야간 문화관광 콘텐츠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시는 그동안 불꽃소음을 줄이기 위해 불꽃량을 조절하고 불꽃 계류시설(푼툰) 위치를 후방 이동하고 불꽃드론을 투입했으며 광장 좌우 공원에 LED 스크린을 각 1대씩 추가 배치해 무대 측면 관람객에게도 동일한 감동을 전달함과 동시에 중앙광장에 집중되는 인파를 분산시키는 효과적인 방법을 시행한다. 목포해상W쇼는 이번주 공연 후에 오는 11월 말일까지 11월 4일과 11월 25일 공연을 남겨두고 있다. 특히, 11월 4일 전국장애인체전 기념 특별공연은 목포가 주 개최지가 되어 열리는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11월 3일~8일) 개막식 다음날 열려 선수단과 시민, 관광객의 발걸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해상W쇼 정기공연에는 모든 세대가 즐길 수 있는 장르의 사전공연과 메인 공연이 펼쳐진다”면서 “관광객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목포해상W쇼를 통해 목포의 추억을 가득 담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전라
    2023-10-27
  • 대한민국 막걸리 & 못난이 김치 축제, 오늘 개막
      ‘대한민국 막걸리 & 못난이 김치 축제’가 오늘(27일)부터 3일간 청주문화제조창 광장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국가무형문화유산인 우리술 막걸리와 충북 업사이클링 푸드를 대표하는 못난이 김치가 연계해 더욱 풍성한 축제로 다양한 먹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한다.    37개 막걸리 업체들이 참여하는 막걸리 전시관에서는 전국의 유명 양조장에서 생산한 다채로운 맛의 막걸리를 시음해 보고 구매할 수 있다.   김치 전시관에서는 못난이 김치 시식과 함께 저렴한 가격에 못난이 김치를 구매할 수 있고, 못난이 농산물을 활용한 고추장아찌, 고추부각, 알감자구이 등 충북의 업사이클링 푸드들도 만날 수 있다.     특히, 이번 못난이 김치 축제는 관내 일반 김치업체도 참여할 수 있는 공간(충북 김치 산업관)을 마련하여 충북김치의 우수한 맛과 품질을 알릴 수 있도록 했다. 담백하고 깔끔한 맛으로 대표되는 충북 김치를 평소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고, 현장 반짝세일도 진행한다.  또한 농특산물 부스에서는 지역농가들이 직접 키운 농산물들을 판매하고, 젓갈 홍보관에서는 김장을 대비해 다양한 젓갈도 선보인다.  체험형 지역축제를 지향하는 이번 축제는 온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과 공연도 다양하다. 막걸리 빚기와 김치요리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에 참여할 수 있고, 시간대별로 마술, 댄스, 노래 공연과 디제잉 파티 등을 마련하여 모든 연령대와 가족관람객들이 즐겁게 시간을 보내도록 축제를 구성했다.  막걸리와 김치를 주제로한 음식 축제인 만큼 풍성한 먹거리도 맛볼 수 있다. 지역의 특색을 살린 잣 막걸리, 블루베리 막걸리, 밤 막걸리, 오미자 막걸리, 메밀 막걸리 등 다채로운 막걸리에 김치를 활용한 다양한 안주들과 먹거리들이 판매된다.  충북도 관계자는 “충북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대한민국 막걸리 & 못난이 김치축제’가 전통주 경쟁력 강화와 국산 김치 소비촉진은 물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충청
    2023-10-27
  • 대한항공, 펀더멘탈 더 탄탄해진다… 8년만의 신용등급 A 복귀, 4년 연속 ESG평가 통합등급 A 획득
      대한항공의 단단한 기초체력이 시장 안팎으로부터 인정받고 있다. 견조한 영업실적과 안정된 재무적 지표가 신용등급 향상을 이끄는 한편, 기업의 비재무적인 성과인 ESG 평가에서도 4년 연속 통합등급 A를 받은 것이다. 대한항공은 10월 27일(금) 한국신용평가에서 자사의 신용등급을 기존 BBB+에서 A-로 높였다고 밝혔다. 2015년 12월 이후 8년 만의 A 등급 복귀다. 대한항공의 신용등급 향상은 △주력 부문인 국제선 여객사업의 공고한 정상화 흐름 △화물시황 둔화, 고유가 등 비우호적 외부변수에도 양호한 이익창출력 유지 △재무 여력 확충 및 아시아나항공 인수 후에도 크게 개선된 재무안정성 유지 전망 등에 따른 것이다. 이번 신용등급 향상에 따라 새로운 기관투자자들의 투자 수요를 확보할 수 있는 한편, 회사채 발행 등 자본조달이 한층 더 용이해질 전망이다. 이에 따라 대한항공의 재무적 펀더멘탈은 한층 더 탄탄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아시아나항공 인수 후에도 충분히 버텨낼 수 있는 재무적 체력도 갖췄다는 평가라는 분석이다. 한편 대한항공은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 Korea Corporate Governance Service)이 최근 발표한 2023년 상장기업 ESG(Environment, Social and Governance) 평가 및 등급에서 4년 연속 ‘통합등급 A등급’을 획득했다. 이사회 중심의 ESG 경영체제, 중장기 배당정책 등 주주가치 제고, 준법경영 강화, 지역사회 상생 도모, 소비자 권익 및 정보보호, 다양성을 고려한 채용과 기업문화 정립 등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이다. 특히 그중에서도 사회(S) 부문의 경우 A+로 지난해 대비 한 단계 등급이 올랐다.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은 국내 최대 ESG 평가 및 의결권 자문기관으로, 기업지배구조 및 사회적 책임에 대한 평가·연구·조사를 수행하고 있다. 매년 국내 상장회사를 대상으로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수준 및 결과를 토대로 한 ESG 평가·등급을 공표하고 있다.
    • 여행
    • 항공
    2023-10-27
  • 화성시문화재단, 2023 병점문화 ‘떡전거리’ 축제 개최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은 지역 문화 콘텐츠를 활용해 시민이 함께 참여하고 누릴 수 있는 ‘2023 병점문화 ‘떡전거리’ 축제’로 화성시민들을 찾는다. 축제는 11월 4일(토) 구봉산 근린공원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개최된다. 화성시가 주최하고, 화성시문화재단이 주관하는 병점문화 ‘떡전거리’ 축제는 지역 유래인 ‘병점’과 ‘떡’을 키워드로 만들어가는 주민 중심의 지역문화 콘텐츠 축제다. 이번 축제에서는 떡을 중심으로 한 프로그램과 삼남길(역사문화 탐방로)을 모티브로 한 ‘병점 미션 걷기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다. 구봉산 등산로 왕복 약 2㎞(50분) 1개 구간을 운영하는 병점 미션 걷기 프로그램은 화성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걷기 구간 일부에서 병점의 유래를 퀴즈로 풀어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어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지난해와 같은 장소(구봉산 근린공원)에서 펼쳐지는 이번 축제에는 쌀 가공품 대표 식품인 떡을 직접 현장에서 만들어 볼 수 있는 떡 만들기 체험과 화성 시민 100만 달성 기념 떡메치기 체험, 병점의 이야기를 담은 아이들 그림 전시, 지역 단체들이 선보이는 작은 공연 무대, 쌀 가공품 플리마켓 등으로 구성된다. 또 경기도 대표 퓨전그룹 ‘경기팝스앙상블’의 공연도 펼쳐진다. 화성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걷기, 떡 만들기 체험, 떡메치기 체험은 사전 신청자 뿐만 아니라 현장에서도 신청 및 참여(체험별로 다름)가 가능하다. 현장 접수는 선착순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자세한 축제 정보 확인은 화성시문화재단 홈페이지(www.hcf.or.kr) 또는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기인천
    2023-10-27
  • 타이완 관광서 ‘행운의 땅 타이완’ 이벤트… 푸짐한 선물 준비
      타이완은 문화와 역사, 관광 명소, 맛집들로 관광객들에게 놀라움과 즐거움을 선사할 뿐만 아니라 국민들의 넘치는 인정도 많은 해외 여행객들을 타이완으로 끌어들이는 주요 요인이다. 코로나로 인한 국경 봉쇄 해제 이후 타이완을 방문하는 해외 여행객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며, 2023년 600만 명의 목표를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타이완 교통부 관광서(觀光署)는 코로나로 위축됐던 관광 산업을 활성화하고 해외 관광객을 적극 유치하기 위해 ‘국제 관광객 유치 가속화 프로젝트 - 행운의 땅 타이완(Taiwan the Lucky Land)’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운의 땅 타이완(Taiwan the Lucky Land)’ 이벤트는 타이완 여권을 소지하지 않은 외국인 자유 여행객이 대상이다. 타이완에 3일~90일 동안 체류하는 해외 여행객 중 단체여행 그룹에 속하지 않으면서 타이완 관광서(觀光署)로부터 다른 혜택을 받지 못한 여행객은 추첨을 통해 5000대만달러(한화 약 20만원)에 해당하는 여행 지원금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행운의 땅 타이완(Taiwan the Lucky Land)’ 이벤트 신청권 등록은 2025년 6월 30일까지며 총 50만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행운의 추첨에 당첨된 자유 여행객은 5000대만달러 상당의 ‘전자바우처’ 또는 ‘숙박할인쿠폰’을 선택해 받을 수 있으며, 유효기간은 수령일로부터 90일이다. 타이완 관광서(觀光署)는 이외에도 다양한 프로모션 계획을 계속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타이완 관광서(觀光署)는 관광국(觀光局)에서 승격 개편한 것을 축하하기 위해 올해 9월 15일부터 12월 31일까지 당첨 여행객을 대상으로 선물 추가 증정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전자바우처를 선택하면 편의점 커피 또는 더마코스매틱 매장 할인 쿠폰을 추가 증정하는 등 더 놀라운 혜택을 제공한다. 이렇듯 타이완 관광서는 외국 관광객 유치를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으며, 다양하고 새로운 관광 모델을 개발하고 있다. 아울러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새로운 타이완 관광 이미지를 홍보하기 위해 타이완 관광서(觀光署)는 미식, 문화, 로하스(LOHAS), 생태, 낭만, 쇼핑 등 6대 신규 테마 관광 영상 ‘SHOW @ TAIWAN’을 제작해 관광객들이 타이완에서 자신만의 새로운 여행을 체험하고 타이완에서 느낀 아름다움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해외
    2023-10-27
  • 경기도 북부 연합 청소년어울림마당 ‘텐텐페스티벌’ 개최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센터장 권구연)는 10월 28일 12시~17시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 예총 상설 야외무대와 주변에서 경기도 북부 연합 청소년어울림마당 ‘텐텐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텐텐페스티벌’은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을 비롯해 총 10개의 경기 북부 대표 청소년수련시설과 청소년들이 준비한 다양한 청소년 동아리 공연과 초청공연, 33개의 체험부스(VR체험 등), 각종 이벤트 등 즐길거리가 가득한 청소년 축제로 열린다. 아동부터 청소년, 일반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당일 행사장을 방문하면 다양한 체험 활동과 함께 다채로운 공연 프로그램(청소년 댄스·오케스트라·태권무 등), 경품 추첨, 먹거리 등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텐텐페스티벌’은 경기도 북부 10개 시·군 청소년들의 건전한 청소년 축제 문화 조성을 위해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와 북부 10개 시·군 청소년수련시설이 함께 준비했으며,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매년 경기도의 청소년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만들어 갈 계획이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기인천
    2023-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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