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1-12(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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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관광재단, 2024년 경남도 관광상품 홍보 잰걸음
      경남관광재단은 2024년 진해군항제의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행사 주관기관인 (사)이충무공선양군항제위원회(이하 선양회), ㈜맑은내일과 함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월 30일 알렸다. 올해 3월 25부터 4월 3일까지 개최된 진해군항제는 도시 전체가 36만 그루의 벚나무로 뒤덮인 진해의 경화역, 여좌천, 해군기지 등의 만개한 벚꽃을 중심으로 세계군악의장페스티벌과 함께 개최되어 국내외 관광객 450만명이 다녀갈 만큼 우리나라와 경남관광에서 중요한 관광 콘텐츠로 자리매김했다. 아울러 문화체육관광부의 한국관광 100선에 진해 여좌천이 선정된 이후 10월 25일 ‘로컬 100’ 사업에 연이어 선정될 만큼 한국관광에서 빼놓을 수 없는 명소로 인정받고 있다. 이에 경남관광재단과 선양회는 진해군항제가 앞으로 더욱더 세계적인 축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공동의 노력을 기울이기로 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또한 진해군항제가 관광객들에게 오랫동안 기억될 수 있도록 관광기념품을 개발하여 확산시키기로 하고,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한 ‘찾아가는 양조장’ 사업에 선정된 창원소재 양조장 ㈜맑은내일과 함께 벚꽃 전통주 개발과 홍보에 협력하기로 하였다. 또한 재단은 2024년 관광객 맞이를 위해 경남도 내 18개 시군에서 개최되는 다양한 축제와 이벤트 정보를 최신화하고 홍보물을 재정비하여 국내외 여행사와 관련기관, 관광객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홍보를 진행할 계획이다. 황희곤 경남관광재단 대표이사는 “경남에서 매년 개최되는 다양한 축제와 엑스포는 세계적으로 인정받을 만한 경쟁력 있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라며, “앞으로 축제와 기존의 관광지를 잘 연계한 광역관광상품을 개발하여 출시하는 등 적극적인 유치 홍보 마케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3-10-30
  • 일본 최대 관광박람회서 ‘경북’만의 매력 홍보
      경상북도와 경북문화관광공사는 일본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지난 26일부터 29일까지 일본 오사카 INTEX에서 개최된 ‘투어리즘 엑스포(EXPO) 재팬 2023’에 참가해 경북관광의 다양한 매력을 홍보했다. ‘투어리즘 엑스포(EXPO) 재팬은 2022년 기준 78개국에서 1,018여 개 기관이 참가하고 약 12만 명의 관람객이 찾은 아시아 최대급 관광박람회다. 올해는 코로나19 엔데믹 이후 최초로 간사이 지역에서 개최했다. 26일과 27일은 미디어․여행업계를 대상으로 기업간거래(B2B) 상담회를 진행했다. 사전 온라인 매칭을 마친 15개 현지 여행업체들과 1:1 상담을 통해 경북이 자랑하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K-콘텐츠 촬영지 등 새로운 경북관광 상품화와 다양한 여행상품 개발을 협의했다. 28일과 29일은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집중 홍보에 나섰다. 경북의 한류 관광지, 지역축제, 특색있는 관광상품을 홍보하고 설문조사 이벤트 등으로 방한 관광 목적지로서 경북 관광의 매력을 전파했다. 또 2023~2024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지금 한국에 가자(今, 韓国へ行こう)’라는 테마로 경북의 세계문화유산 등 문화재뿐만 아니라 역사와 현대의 세련미가 공존하는 경주의 핫플레이스인 황리단길,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촬영지 포항 구룡포 근대문화역사거리, ‘갯마을 차차차’촬영지 포항 청하공진시장, ‘킹덤’의 문경새재와 ‘미스터 션샤인’의 안동 만휴정 등을 소개하며 경북의 다양한 매력을 보여줬다. 아울러 자유여행객과 리피터를 대상으로 사진찍기 좋은 다양한 포토스팟 등을 소개해 경북 여행 욕구를 자극했다. 한편, 경북의 유명 관광지를 소재로 한 스크래치 컬러링 엽서 꾸미기와 경북 유네스코 문화재 퍼즐 체험 프로그램 및 사회관계망(SNS) 이벤트 등으로 경북홍보관에 많은 방문객의 발길을 이끌었다. 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지역의 특색 있는 콘텐츠를 활용한 글로컬(글로벌+로컬) 관광상품 마케팅에 주력했다”며, “국내 방문 해외관광객 1위인 일본 소비자들의 발길이 경북으로 이어지고, 과거와 현대가 공존하는 한국 속의 한국으로 불리는 경북만의 새로운 매력을 전파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3-10-30
  • 제1회『지평전통발효축제』끊임없는 발길 이어져
      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쉬는 의병의 고장 지평면에서 제1회『지평전통발효축제』가 지난 28일 10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29일까지 양일간 성황리에 개최됐다. 지평면은 인구 7,300여명이 살고있는 경로효친 사상을 계승해온 효의 고장이자 지평의병의 발상지로서 애국지사를 수없이 많이 배출한 의로운 고장이며, 6·25전쟁 당시 지금의 영토가 확보될 수 있도록 지평리전투의 승전보를 울린 의로운 고장이다. 또한 친환경농업 특구지역으로 친환경농법으로 생산한 수도작 쌀, 가지각색의 과일, 싱싱한 쌈 채류가 있으며 특히 마을별로 생산하는 동동주와 전통장류가 일품인 유명한 지역이다. 이처럼 이번 축제는 옛고을 “지평현”의 정신을 이어받아 근엄한 의병출정식(개막식)을 시작으로, 지평면 30개의 화합을 상징하는 30m증편 컷팅식을 이어 전통발효주, 된장, 고추장, 간장, 효소 등 지평에서 생산되는 발효식품과 함께 다양한 먹거리와 체험행사들로 진행됐다.  축제 둘째날에는 지평의병을 상징하여 11사단의 협조하에 군악대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가수[원플러스원(김민교,이병철), 태자와사랑이, 이진아, 조현자, 홍서현, 김민정]들과 지평주민자치센터의 문화 공연으로 주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해줬다. 본 축제(행사)는 양평군 관내·관외 관광객을 포함하여 누적 관광객 약 15,000여명이 참석한 규모있는 행사로 사전에 준비한 안전관리계획에 따라 안전요원을 50명 이상을 배치되는 등 사고가 발생 되지 않도록 철저한 준비끝에 문제없이 마무리됐다. 권오성 축제추진위원장은 “이번 행사로 인하여 지평면의 특산물과 역사를 널리 알리고 활성화될 수 있는 첫 발판이 성황리에 마무리되어 만족스럽고, 1회를 시작으로 우리 지평면이 대표 브랜드 축제로 육성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양평군 지평면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축제를 준비해주시는 추진위원회 위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를 전하며, 참석한 모든 관광객이 양일간 활기차게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 고 밝혔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기인천
    2023-10-30
  • “꽃으로 그린 섬” 제17회 거제섬꽃축제 개막
      지난 28일 거제시 농업개발원에서는 제17회 거제섬꽃축제 개막을 알리는 축포가 터졌다.  거제시농업기술센터 소장(강윤복)의 개막선언으로 시작된 축제는 오는 11월 5일 금요일까지 지역 예술인 공연과 작품 전시, 특산물․음식 판매, 국화분재와 한국춘란 전시 등이 이뤄진다.  행사장에 국화꽃 개화는 조금 늦지만 여러 가지 모양의 국화조형물이 초록초록 싱그러운 자태를 뽐내며 꽃망울을 하나, 둘씩 터트리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올해 축제에서 농업개발원 곳곳을 수놓고 있는 가을꽃들은 지난 여름 기나긴 장마와 이상기후를 거쳐 어렵게 키워낸 것들이라 더욱더 귀하게 느껴진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특히, 11월 3일부터 부터는 스포츠파크에서 ‘제1회 경남 정원산업 박람회’가 함께 펼쳐지고, 11월 4일 토요일에는 힙합가수 조광일과 함께하는 “케이 힙합 콘서트”가 열려 축제의 열기가 절정에 이를 예정이다.  또, 11월 5일 축제가 끝난 후에도 방문객들이 ‘꽃으로 그린 거제 섬’을 느낄 수 있도록 11월 12일까지는 국화조형물 전시가 계속된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3-10-30
  • 전국 문화관광해설사, 김천 직지사에 모였다!
      전국의 문화관광해설사들이 경북 김천을 찾아 직지사와 사명대사 공원 일대를 걸었다. 경북도는 30일 김천 직지문화공원에서 전국 문화관광해설사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문화관광해설사중앙협의회와 경북문화관광해설사회, 김천시와 공동으로 ‘제6회 전국 문화관광해설사 한마음 걷기대회’를 개최했다. 문화관광해설사는 지난 2001년부터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문화, 자연, 역사가 어우러진 이야기를 들려주는 스토리텔러로서 우리나라의 이미지와 품격을 높이며 관광 발전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대규모 자원봉사 조직이다. 현재 전국 각지의 관광지 1,414개소에 약 3천 5백여 명의 문화관광해설사가 활동하고 있으며 경북에는 138개소, 371명의 문화관광해설사가 관광 홍보대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전국 문화관광해설사 걷기대회는 문화관광해설사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고 해설사 간 소통을 위한 교류의 장을 조성하기 위해 2016년부터 시작된 대규모 행사다. 이날 참가자들은 직지문화공원-김천도자기박물관-사명대사공원-직지사로 이어지는 4.5km 코스를 걸으며 경북의 관광자원을 체험하고 다양한 해설기법, 관광객 응대 경험 등을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남에서 참가한 한 문화관광해설사는 “직지사와 사명대사공원의 늦가을 절경과 맑은 공기에 감탄했다. 돌아가면 지역민들에게 경북의 관광자원을 적극 홍보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국내외 관광객이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회복되고 관광산업이 다시 활기를 띠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불고 있는 K-컬쳐와 한류열풍, 풍부한 관광자원에 문화해설사분들의 정성스러운 스토리와 따뜻한 정을 더한다면 우리나라가 세계인이 다시 찾는 관광대국으로 도약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3-10-30
  • 15만 명 다녀간 2023 구미푸드페스티벌…대표축제로 자리잡아
      구미시가 28일부터 이틀간 개최한 2023 구미푸드페스티벌에 이틀간 15만 명의 인파가 몰리며 가을 정취와 함께 음식을 통한 오감 만족으로 시민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산업도시로 각인된 구미에 낭만과 문화의 옷을 입혀나가겠다는 취지로 개최된 구미 푸드 페스티벌은 올해 2회째를 맞아 알찬 구성과 많은 시민의 참여로 구미를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가 이어졌다. 이번 축제의 성공 요인은 첫째, 행사장 송정 복개천 주차장은 접근성이 좋아 시민들의 참여가 용이했으며, 시민의 화합과 소통을 위한 장을 만들기 위해 긴 주차장을 활용한 아이디어가 빛났다. 둘째, 구미에 있는 음식점 중 참여 희망이 많았음에도 엄격한 심사를 거쳐 맛집 71곳만 선정해 200가지 메뉴를 선보였고, 경북의 야외 음식 축제 중 최대 규모로 펼쳐졌다. 셋째, 박정희 대통령 테마 밥상, 한식 대가의 작품 시연 등 시민들이 평소 접하지 못하는 음식을 공개해 볼거리를 제공하며 시민들의 이목을 끌었다. 넷째, 어린이 존, 은하수 점등, 비빔밥 퍼포먼스, MZ세대의 EDM 파티, 가요제 등 다양한 구성을 통해 축제의 복합화를 이뤄내며 전 연령층의 참여를 끌어 냈다. 특히, 친환경 청결 축제를 위해 설치한 프레쉬존에 음식물 쓰레기와 재활용 쓰레기를 분리‧보관해 냄새와 거리 미관에 소홀함이 없는 야외 축제의 본보기를 마련했고, 일회용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사용한 플라스틱 용기를 세척해 다시 사용했으며, 1,000명분의 비빔밥을 아이스크림콘에 담아 주는 등 친환경을 위해 노력했다. 또한, 축제 참가자들이 자신이 먹고 남은 음식물을 직접 프레시존에서 분리수거하고 테이블과 주변을 정리하는 등 청결 축제를 만들기 위한 성숙한 시민의식도 돋보였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구미 음식의 자부심을 높이고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축제를 마련한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내년에는 시민들과 더 가까이에서 시민이 주인공이 되는 구미 대표 축제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라고 했다. 이어 “오늘의 열기가 다음 달 17일 열리는 라면 축제까지 이어져 시민 누구나 일상에서 즐길 거리가 가득한 낭만 있는 구미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3-10-30
  • 창녕군, 엄마아빠랑 함께 숲체험해요
        창녕군(군수 성낙인)은 창녕읍 술정리에 위치한 남산공원 유아숲체험원에서 11월 중순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유아를 포함한 가족을 대상으로 맞춤형 숲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전문 유아숲지도사가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총 2시간 정도 소요되며, ▲성화봉송 ▲전래놀이 ▲씨앗이야기 ▲도토리 거위벌레 관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남산공원에는 바람의 언덕, 전망대, 숲속 놀이터, 웰빙 숲길, 어린이놀이터 등 즐길 거리가 많아 주말엔 가족 단위 방문객의 사랑을 받고 있다.    군 관계자는 “유아숲 교육은 자연에 관한 관심을 키워주고 유아의 창의성, 집중력, 탐구능력 향상 및 인지적(IQ), 정서적(EQ), 사회적(SQ) 자아개념을 키우는 데 도움을 준다”라며, “특히 유아가 있는 가족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라고 전했다.   유아숲 체험 프램그램에 참여를 원하는 가족은 행사 위탁 운영기관인 ㈜나루(T.055-585-9555)로 신청하면 된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3-10-30
  •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는 가을 여행지, 창녕 화왕산과 부곡온천
      11월 가을 여행지로 창녕구경(9경)중 하나이고 대한민국 100대 명산으로 유명한 창녕 화왕산 억새평원과 78℃ 전국 최고의 수온을 자랑하는 대한민국 대표 온천도시 부곡온천을 추천한다.   창녕군의 진산인 화왕산은 높이 757m로 부담 없이 산행할 수 있고, 가을이면 정상부 18만 5천㎡에 펼쳐진 억새평원이 장관을 이뤄 많은 등산객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가을 화왕산의 가장 멋진 모습은 오후 3시 이후 역광으로 서문 쪽을 바라보면 된다. 역광의 햇빛을 받은 억새평원은 마치 금빛 융단을 깔아놓은 듯한 눈부신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 또한 곽재우 장군 의병 활동의 주요 본거지로 화왕산을 감싸고 있는 화왕산성이 그 운치를 더해준다. 자연의 도움으로 바람까지 불어준다면 더할 나위 없다.   올해 창녕 화왕산의 억새는 10월 말에서 11월 초까지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다만, 오후 시간에 등산을 시작하는 경우 안전한 산행이 요구된다.   창녕 화왕산은 등산코스도 다양해 등산객의 산행 실력에 맞춰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다. 산행 초보자는 창녕읍 소재지에서 출발하는 자하곡2(서문길) 또는 자하곡3(도성암길)을 주로 이용한다. 중급 이상은 자하곡1(전망대길)이나 옥천리에서 출발하는 옥천2(청룡암길) 코스를 이용해 창녕읍으로 하산하는 종주를 선택한다.   자세한 등산코스는 휴대전화를 이용해 지난 8월 1일부터 서비스 중인 창녕군스마트관광전자지도(https://cng.dadora.kr)를 활용하면 쉽게 안내받을 수 있다.   창녕 산행의 묘미는 등산을 마치고 전국 최고의 수온을 자랑하는 78℃ 부곡온천에서 온천욕으로 피로를 풀 수 있다는 것이다.   부곡온천은 지난 9월 78℃ 전국 최고 수온은 물론 온천 성분에 유황을 함유한 우수성과 창녕스포츠파크, 국민체육센터, 전천후 게이트볼장, 궁도장 등 스포츠 연계 시설로 다른 온천지역과의 차별성을 인정받아 우리나라 최초의 온천도시로 지정된 바 있다.   또한, 10월 27일 충남 아산에서 개최된 ‘2023 대한민국 온천산업 박람회’에서 온천도시 지정서를 받았으며, 앞으로 대한민국 대표 온천도시로 어떻게 변모할지 기대가 크다.   가을이 가고 더 추워지기 전에 화왕산 은빛 억새평원에서 건강도 챙기고, 대한민국 대표온천 부곡온천에서 피로를 푸는 힐링 여행으로 창녕에서 새로운 추억을 만들어 보길 바란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3-10-30
  • 모두투어 ‘크리에이터 콘텐츠 어워드 2023’ 딜커머스 부분 수상
      모두투어는 27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Creator Content Awards(이하 CCA)’ 시상식에서 딜커머스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30일 밝혔다. CCA는 아시아 최대 광고제 ‘애드아시아 2023 서울’이 주최하고 ‘더에스엠씨그룹’이 주관하는 어워드로 광고 시장과 유통 시장에서 활약하는 크리에이터와 브랜드 그리고 가장 효과적인 리테일 커머스 미디어를 활용한 크리에이터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모두투어는 유튜브 채널 ‘띵콘’과 함께 제작한 ‘좋아, 자연스러웠어 Ep.06’이 딜커머스 부문에서 콘텐츠 IP를 바탕으로 커머스와 결합해 높은 조회 수와 인터랙션은 물론 리테일 커머스와의 연계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전진택 모두투어 마케팅 기획부 이사는 “이번에 새롭게 시도한 유튜브 비디오 커머스는 특히 MZ 세대들에게 좋은 호응을 보이며 기대 이상의 매출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 상품 제작과 판매채널을 다각화해 고객 접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여행
    • 여행사,플랫폼
    2023-10-30
  • 롯데관광개발, 세계 1위 크루즈 선사와 12번째 연간 협약 성공
      롯데관광개발이 세계 1위 크루즈사와 12번째 연간 협약을 맺었다. 롯데관광개발은 27일 롯데관광 서울지점에서 글로벌 크루즈 선사인 코스타 크루즈와 2024년 크루즈 전세선 운항 계약을 공식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세계 1위 크루즈 기업인 카니발 그룹에 속한 이탈리아의 코스타 크루즈사와 2010년 9월 동북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인연을 맺은 이후 이번이 12번째 연간 운항 계약이다. 롯데관광개발은 지금까지 43회 국제 크루즈선 운항을 통해 4만9900명 모객에 성공하는 등 국내 크루즈업계에서는 독보적인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해 왔다. 백현 롯데관광 대표이사 사장은 “크루즈 1척이 항공기 15대와 맞먹는 관광객을 수용하는 만큼 크루즈 사업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하는 선진국형 고부가가치 관광산업”이라며 “앞으로 차별화된 크루즈 여행상품을 선보여 국내 크루즈 여행 대중화 및 크루즈 관광산업 저변 확대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특히 이번 연간 협약을 통해 충청권 최초의 크루즈 시대를 열 수 있게 됐다. 롯데관광개발은 내년 5월8일 충남 서산시 대산항을 모항으로 대만 기륭, 일본 오키나와, 미야코지마를 거쳐 부산에 도착하는 1항차 크루즈 상품(6박 7일, 1인 198만원부터)에 대한 모객을 진행 중이다. 이와 함께 내년 5월14일 부산에서 일본 사카이미나토, 가나자와를 오가는 2항차 크루즈 상품(4박5일, 1인 148만원부터)도 판매 중이다. 롯데관광개발은 이를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12월15일까지 조기 완납 시 1인당 40만원의 즉시 할인과 우선 선실 배정의 혜택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3인실 예약 시 성인 기준 100만원, 소아(만 2~11세) 기준 50만원의 특가 혜택에 주어진다. 6명 이상 단체 예약 시 1인당 최대 10만원이 추가 할인된다. 이번 크루즈여행에 투입되는 코스타 세레나호는 우리나라를 모항으로 출발하는 크루즈 가운데 최대 규모(11만4000톤, 전장 290m, 전폭 35m)로 최대 3780명을 수용하는 메머드급 선박이다. 1000명 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2개의 코스식 정찬 레스토랑과 함께 총 4개의 수영장과 워터 슬라이드 및 1400명이 동시에 각종 공연과 이벤트를 관람할 수 있는 대극장 등을 두루 갖추고 있다.
    • 여행
    • 여행사,플랫폼
    2023-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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