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1-1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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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티웨이항공, 신입사원 공개 채용 실시! 함께 성장할 인재 모집!
      티웨이항공이 더 멋진 변화의 시작을 함께할 신입사원과 경력사원 채용에 나선다. 티웨이항공은 이달 6일부터 17일까지 공식 채용 사이트(recruit.twayair.com)를 통해 2024 신입사원과 경력사원 공개 채용 지원서를 접수한다.  우선 일반직 공통으로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2024년 8월 졸업 예정자를 포함한 학사학위 소지자로, 기준 점수 이상의 어학성적을 보유하고 해외여행의 결격사유가 없다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신입 일반직은 입사 후 일정 기간 국내공항지점에서 근무를 마친 뒤 각 부서로 배치될 예정이다.  정비 부문에서도 정비사(신입인턴)와 정비자재 분야 신입 채용을 실시한다. 정비사 신입인턴의 경우 인턴사원으로 1년 근무한 뒤 심사를 거쳐 정규직으로 전환된다. 분야별 자격 요건과 수행 직무 등 세부 사항은 티웨이항공 공식 채용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IT 부문의 경력사원 모집도 실시한다. 경력사원 모집 분야는 △웹 개발자 △앱 개발자 △시스템 엔지니어 △IT 행정지원 등이다. 부문별 관련 경력, 자격증 소지자는 채용 시 우대한다.  서류 접수는 이달 17일 오후 2시까지며, 전형 단계별 결과 발표는 채용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류 전형을 시작으로 1차, 2차 면접과 신체검사를 거쳐 선발된 최종 합격자는 내년 1월 중 입사 예정이다. 자세한 직무별 모집 요강, 응시 자격, 근무지 및 전형 일정은 채용 사이트의 채용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티웨이항공은 미래 경쟁력의 핵심인 우수 인재 확보와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내년에도 항공기 도입 일정에 맞춰 부문별 채용을 확대할 예정이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티웨이항공과 함께 자신만의 역량을 펼쳐나갈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여행
    • 항공
    2023-11-07
  • 티웨이항공, 청주-후쿠오카 신규 취항! 국제선 지속 확대 진행
      티웨이항공이 청주-후쿠오카 노선을 신규 취항하며, 청주발 하늘길 확장에 나선다. 티웨이항공은 이달 26일부터 TW247편을 시작으로 청주-후쿠오카 정기편 운항에 돌입한다. 이번 신규 취항한 청주-후쿠오카 노선은 주 5회(월·화·목·금·일)로 운항하며, 오후 4시 출발해 후쿠오카 공항에 오후 5시경 도착하는 스케줄이다. 후쿠오카까지의 비행시간은 약 1시간 정도 소요된다.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티웨이항공을 통해 청주공항에서 해외여행을 떠난 여행객은 22만 3660명으로 청주공항 국제선 전체 수송객(27만8900여명)의 약 80%를 점유하며, 중부권 지역 여행객들의 국제선 이용 편의성을 크게 향상하고 있다.  티웨이항공은 올해 초 청주-다낭 노선을 시작으로 4월 방콕(돈므앙)노선을 취항했다. 이어 6월에는 오사카와 나트랑 노선을 신규 취항했으며, 7월에는 청주-연길 노선 취항으로 중국 노선까지 추가해 청주발 국제선 노선을 지속 확장해 왔다. 이번 청주-후쿠오카 노선을 포함하면 청주국제공항에서 출발하는 국제선은 총 4개국 6개 노선을 운항하게 된다.  일본 후쿠오카는 돈코츠 라멘의 본고장으로 잘 알려진 규슈의 대표적인 관광 도시다. 비행시간이 짧고 공항에서 시내가 가까워 짧은 일정의 여행으로도 충분히 둘러볼 수 있어 인기가 많다. 랜드마크인 후쿠오카 타워, 복합 쇼핑몰 캐널시티, 스미요시 신사, 유후인 온천 마을 등 관광 요소도 가득하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중부권 고객에게 접근성 좋은 청주공항에서 출발하는 항공편 확대로 국제선 이용 편의를 높일 수 있어 기쁘다”며 “다양한 지방 공항 노선 확장을 통해 고객 만족도 제고에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여행
    • 항공
    2023-11-07
  • 시정, 실시간 AI 여행정보 앱 ‘날갬’ 출시… 여행 안전, 편의성 새 지평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소프트웨어 개발 회사인 시정이 이번에는 여행업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날갬’을 선보였다. 날갬은 관광지 여행 안전 및 미세 먼지 실시간 정보 서비스 앱으로, 현대 여행객의 요구에 맞는 독창적인 정보 제공 방식과 고도화된 개인정보 보호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날갬의 가장 큰 특징은 AI 카메라를 통해 실시간으로 여행지 상황을 전달한다는 점이다. 이 앱은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실시간 비식별화 기능으로 사용자 프라이버시를 철저히 보호하면서도 실시간 여행정보, 미세 먼지 상태, 기상정보 등을 제공함으로써 현대인의 스마트한 여행 계획에 큰 도움을 준다. 특히 모자이크 및 블러 기술을 활용한 실시간 비식별화 처리는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사용자들 우려를 해소시키는 동시에, 실시간으로 변화하는 여행 환경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런 혁신적인 기술은 기존 관광 사진 및 정보 제공의 한계를 넘어, 여행자들에게 더 정확하고 실용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시정은 또 이 앱을 통해 전국의 유명 카페와 맛집 정보를 제공하며, 증가하는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다국어 서비스와 간편 결제 시스템을 도입해 글로벌 사용자들의 편의를 대폭 향상시켰다. 시정 채신태 대표는 “혁신적인 기술을 통해 여행객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여행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사용자 중심 서비스 개발에 매진해 여행업계에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날갬 앱은 이미 구글 플레이스토어(Android) 및 앱스토어(IOS)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앞으로 혼잡도, 화재·연기, 침수 감지 등 인공지능 영상 분석 기술을 활용한 위험정보 모니터링 서비스를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이런 혁신적 접근과 사용자 중심의 서비스로, 시정은 디지털 여행 시대를 선도하는 새로운 강자로 급부상하고 있다.
    • 여행
    • 여행사,플랫폼
    2023-11-07
  • 캠프그리브스로 ‘DMZ 가을여행’ 떠나요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11월 10일(금)부터 26일(일)까지 정전 70년을 맞아 DMZ일원의 방문을 희망하는 관광객들을 위한 특별한 여행인 ‘DMZ 캠프그리브스 가을여행’을 운영한다고, 7일(화) 밝혔다. DMZ일원의 민간인 통제구역 내 위치한 캠프그리브스는 금번 특별개방을 통해 일반 관람객들에게 확대 공개될 예정이다. 지금까지 파주임진각평화곤돌라 탑승객을 대상으로 갤러리그리브스 전시관만 개방하였으나, 이번에는 캠프그리브스 내 전시관 10개 동으로 전시 관람 범위를 확대하였다. 관람객들은 DMZ일원의 가을 정취와 함께 캠프그리브스의 이색적인 건축물과 전시를 자유롭게 만끽할 수 있으며, 이와 함께 군복체험, 군인식표 만들기 등 다양한 이벤트와 체험도 경험할 수 있다. 금번 특별개방의 입장료는 3,000원(대인·소인 동일)으로 야놀자 홈페이지(www.yanolja.com)에서 예매가 가능하며, 곤돌라를 탑승하여 갤러리그리브스 전시관 앞 매표소에서 현장구매도 가능하다. 회차별 운영시간은 총 5회차(10시 / 11시 / 14시 / 15시 / 16시) 입장이 가능하고 회차당 관람 시간은 80분으로 제한된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특별개방을 통해 DMZ의 역사, 문화, 예술과 과거 미군기지의 흔적을 둘러보고, 정전의 의미를 되새기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다만 현재 관람객의 이용편의 개선을 위한 시설공사가 진행 중에 있어 약간의 불편함이 있을 수 있으니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과거 미군기지였던 캠프그리브스는 2013년부터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민간인을 위한 평화안보 체험시설로 조성하였으며, 내년(2024년) 하반기에는 2차 확대개방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는 전시관 등 다양한 숙박형 문화예술체험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향후 캠프그리브스를 거점으로 한 DMZ평화관광 활성화를 위해 다각적인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최근에는 넷플릭스 시리즈 “이두나!”, “수리남”, 레드벨벳 슬기 뮤직비디오 등 캠프그리브스만의 독특한 분위기로 인해 많은 언론의 취재와 드라마, CF 촬영지, 주요 행사 장소로도 주목받고 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기인천
    2023-11-07
  • 부산관광공사, 11-12일 관광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 ‘2023 부산관광기업 Level-up 트래블톤’대회 개최
      부산광역시(시장 박형준)와 부산관광공사(사장 이정실, 이하 공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사장 김장실)의 지원으로 ‘2023 부산관광기업 Level-up 트래블톤(이하 트래블톤)’대회를 오는 11일부터 12일까지 무박 2일간 부산관광기업지원센터(이하 센터)에서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트래블톤은 ‘트래블’과 ‘해커톤’의 합성어로, 관광 창업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 향상을 위한 관광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이라고 할 수 있다. 올해는 부산 관광기업이 발제사로 참가하여 관광 트렌드와 관련된 주제를 제시하며, 참가자는 1개의 주제를 선택하고 새로운 사업콘텐츠 발굴이나 기존 사업 개선을 위한 발제를 진행한다. 또한, 발제사로 참가하는 기업이 직접 멘토링을 담당하여, 아이디어 구체화를 통해 사업화를 도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 대회가 무박 2일로 진행되는 만큼, 멘토링 이외에도 이벤트나 공연을 더하여 다채롭고 활기찬 대회를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최종 심사를 통해 우수 3팀에게는 부산관광공사 사장상과 총 상금 500만원을 시상한다. 이와 별도로 모든 참가자에게 수료증과 관광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참가자 모집은 관광 분야 창업에 관심 있는 대학생 또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5일까지 진행한다. 5인 이하의 팀으로 신청할 수 있고, 개인으로 신청할 경우 대회 당일 현장에서 팀을 구성할 수도 있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관광기업지원센터 누리집(busan.tourbiz.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3-11-07
  • 2023 경북관광두레 플리마켓 성황리에 마쳐
      경상북도와 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 이하 공사)는 11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경주 보문관광단지 내 호반광장과 보문상가 일원에서 열린 ‘경북관광두레 플리마켓’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2회차를 맞은 플리마켓은 관광두레 주민사업체의 식음, 기념품, 체험 등 각 지역 고유의 특색을 지닌 다양한 상품을 홍보 ‧ 판매하여 관광객과 지역주민이 함께 로컬관광상품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행사다. 이번 행사에서는 재즈공연, 퓨전공연, 마임 등 다양한 공연과 캐리커쳐, 캘리글씨체험, 자개체험 등 많은 관광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여 관람객들로부터 열렬한 호응을 받았다. 또한 선착순으로 진행한 구매 금액별 경품추첨이벤트는 빠른 시간에 마감되어 관람객의 아쉬움을 더했다. 김성조 사장은 “이번 행사는 지역주민들과 관광객이 소통하는 장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관광두레와 같이 주민의 자발적 참여와 관광자원을 활용해 지속적으로 지역관광을 활성화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3-11-07
  • 경북문화관광공사, 취약계층 맞춤형 복지관광 추진
      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 이하 공사)는 11월 3일 영주 일원에서 지적장애인 20여 명을 대상으로 ‘관광 취약계층 대상 맞춤형 복지관광’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경북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예천지부)와 협업하여 지난 여름 집중 호우로 많은 피해를 당한 예천군민을 대상으로 했다.  참가자들은 영주 선비세상, 소수서원, 부석사에서 완연한 가을 정취를 만끽하며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한편 공사는 기존의 틀에 얽매인 복지관광 형태에서 벗어나 참여하는 장애인분들의 관광 선호지역과 먹거리 등의 사전 의견을 수렴 후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만족도를 높여 맞춤형 사회적 가치 구현에 주안점을 두었다.   김성조 사장은 “공사는 도민의 공기업으로 계층별 맞춤형 관광 마케팅을 추진할 계획이다” 며, “특히 특정지역에 편중된 마케팅에서 경북도 22개 시군과 함께 소통하고 상생하는 관광마케팅 추진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3-11-07
  • 2023 글로벌 영도커피페스티벌, 11만명 참여 속 성황리에 마쳐
       2023 글로벌 영도커피페스티벌이 지난 11월 5일 폐막하며 3일간의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영도구와 (사)한국커피협회가 공동 주최한 이번 축제는‘커피, 영도를 깨우다’라는 주제로 11월 3일부터 11월 5일까지 아미르공원에서 개최되었다.  올해로 네 번째를 맞이하는 2023 영도커피페스티벌에는 영도 지역을 비롯한 전국 유명 카페와 해외업체 등 85개사가 참여하였으며, 로스팅 및 핸드드립 체험, 커피 ox 퀴즈쇼 등 6개 분야 16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관람객들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커핑경연대회, 일본과 에티오피아 커피세미나 및 시음회 등 차별화된 콘텐츠를 선보이고, 국내외 커피산업 관련 업체들간의 교류의 장이 마련되는 등 단순히 보고 커피만 시음하는 축제를 넘어 커피의 유통과 소비를 아우르는, 커피산업의 초석을 다지는 행사로 진행 되었다.  특히 이번 축제의 대표프로그램으로서 실내 원형 돔에 조성된 커피나무 정원에서는 평소 접하지 못했던 커피나무와 열매를 눈으로 보고 만져 볼수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고, 아울러 행사장 곳곳에 설치한 감성쉼터는 축제장을 찾은 이들에게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한편 김기재 영도구청장은“이번 2023 글로벌 영도커피페스티벌을 방문해주신 모든분들이 좋은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되셨길 바란다. 아울러 빼어난 해안절경을 가진 커피섬 영도의 아름다움과 커피도시로서의 가치를 널리 알릴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전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3-11-07
  • 경남관광재단, K-아웃도어 성지 경남 캠핑 프로모션 흥행 성공
      경남관광재단은 여행기업 노랑풍선과 함께 11월 3일부터 5일까지 합천 황매산에서 캠핑 프로모션 행사를 성황리에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최한 프로모션 행사는 재단에서 운영 중인 “MZ 취향저격 경남 아웃도어 여행상품” 기획전의 일환으로 합천군에서 운영하고 있는 황매산 오토캠핑장과 숲속야영장의 두 개 캠핑장에서 진행됐다. 이번 프로모션 행사는 총 373명이 참여한 가운데 캠핑스쿨, 포트럭 파티, 목공 및 플로깅 체험, 황매산에서 인생샷 촬영하기 등 캠핑족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로 운영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10월부터 사전 예약을 진행하여 개최 전 이미 전량이 완판됨과 동시에 온라인 캠핑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행사 안내 게시글에 기대감을 나타내는 400여 개의 댓글이 달리는 등 시작 전부터 눈길을 끌었다. 서울에서 방문했다고 밝힌 한 행사 참여자는 “아이들과 함께 캠핑을 하기 위해서 가족 단위로 방문했는데, 황매산의 아름다운 자연 풍광과 함께 어우러진 캠핑 사이트가 정말 좋았다. 다시 한 번 찾고 싶은 여행지가 될 것 같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경남 아웃도어 여행상품 기획전은 노랑풍선 국내여행 채널을 통해서 12월까지 판매되며, 예약순서에 따라 조기 종료된다. 기획전 상품은 ▲진주 “뚜르 드 경남 진주 레이스 1박 2일” ▲통영 “한산도, 자연을 벗삼아 1박 2일”, “나만 알고 싶은 힐링 섬 우도에서 트레킹” ▲거제 “산과 바다 사이, 같은 하늘 다른 감성 거제여행” ▲남해 “남해에서 해껏 해락”, “부모님과 남해에서 노랑 너랑 1박 2일 여행” ▲합천 “내가 합! 하면 천! 쿵짝이 잘맞는 우리끼리 여행”, “합천에서 즐기는 나는 캠핑러다”의 총 8개 상품이다. 경남관광재단 황희곤 대표이사는 “이번 캠핑 프로모션 행사 참여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통해서 아웃도어 관광의 성지가 될 경남의 가능성을 엿볼 수 있었다”며, “재단은 앞으로도 보다 많은 분들에게 경남의 관광자원이 가진 다양한 매력을 알리는 데에 주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MZ 취향저격 경남 아웃도어 여행상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 및 예약 안내는 노랑풍선 누리집(www.ybtour.co.kr)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3-11-07
  • 제25회 밀양 얼음골 사과축제 성황리 마쳐
      밀양시는 지난 4일과 5일 얼음골공영주차장에서 ‘행복이 시작되는 곳! 얼음골 사과에 빠지다!’라는 주제로 제25회 밀양얼음골사과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는 영남알프스의 아름다운 단풍과 달콤한 얼음골사과를 맛보기 위해 1만여 명의 관광객과 시민들로 붐볐다. 밀양얼음골사과발전협의회에서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박일호 시장, 석희억 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해 장병국·예상원 도의원, 밀양시의원, 지역농협조합장 등 많은 기관·사회단체장들이 참석해 축제를 축하하고 격려했다. 올 한해는 4월 개화기 냉해 및 6월 중순부터 시작된 긴 장마와 폭염으로 인해 발생한 탄저병으로 사과 생산량이 전년 대비 30~35% 정도 감소했지만, 행사장 내에서는 얼음골 최고 사과를 생산한 농가의 으뜸사과와 사과를 이용한 다양한 사과요리도 전시했다. 또한 얼음골사과와 밀양농특산물 판매장을 행사장 내외에 열어 높은 농가소득을 올리는 성과를 거둬 달콤한 밀양얼음골사과 및 우수한 밀양농특산물에 대한 홍보와 판매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았다. 특히 이번 행사는 사과를 이용한 이벤트(사과쌓기, 사과빨리먹기, 사과맥주마시기)와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의 액션그룹 체험·전시 등 어린이와 가족들이 함께할 수 있는 체험거리와 무료시식(사과, 사과 떡 등) 운영, 버스킹과 축하 공연 등으로 관광객과 시민들이 함께 즐기는 시간이 됐다. 박일호 시장은 “제25회 밀양얼음골사과축제를 방문해 주신 관광객 및 시민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올 한해 어려운 기상여건으로 사과의 생산량은 줄었지만 달콤하고 아삭한 맛은 여전하다. 전국 최고 얼음골사과를 맛보시고 다양한 체험 및 공연으로 추억도 쌓는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밀양얼음골사과발전협의회 영농조합법인 이상열 대표는 “올해는 정말 사과 농가가 힘든 시기였지만 어렵게 준비한 이번 축제에 많은 분들이 찾아 주셔서 감사하다”며 “내년에도 더욱 재미나고 알차게 준비해 얼음골사과축제가 지역 농산물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3-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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