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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설봉공원은 “차 없는 명품 힐링명소”로 ‘대변신중’
- 지금 설봉공원 곳곳은 한창 공사가 진행중이다. ‘설봉근린공원 보행자 가로환경 개선사업’은 올해 5월 착공하여 현재 공정율은 약40%이며, 하부 토공사를 완료하는 등 앞으로 설봉공원의 모습이 서서히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금번 사업시행으로 설봉공원은 기존 설봉호수 위주의 산책, 공원 내부 한정된 공간 이용 등을 탈피하여 시민들의 휴식 공간을 넘어 여가활동, 문화생활 등 다양하고 품격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힐링명소로 재탄생한다.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공원을 이용하는 시민께 불편을 끼쳐드려 죄송스럽게 생각하며 조금만 참고 기다려 주시면 내년 상반기 중 달라진 설봉공원을 시민의 품으로 돌려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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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설봉공원은 “차 없는 명품 힐링명소”로 ‘대변신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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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경남관광재단, 독일 마이스 관계자 초청 팸투어 실시…해외 마이스 단체 유치 ‘총력’
- 경남도와 경남관광재단은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독일 소재 기업회의·포상관광 관계자 10명을 초청해 통영 팸투어(사전답사 여행)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팸투어 참가자들은 세계 54개국이 가입되어있는 유럽 마이스산업협회 유로믹과 한국 유로믹 회원사인 채널케이에서 초청한 독일 아웃바운드 여행사 사장단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3박 4일 일정 동안 서울, 경남 통영을 방문하고, 그중 1박 2일을 경남 통영을 방문하여 △통영케이블카, △한산도 요트 투어, △나전칠기 전통공예 체험 시설 답사를 통해 포상관광 상품 개발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포상관광은 기업체에서 비용의 전체 또는 일부를 부담하여 직원들의 성과에 대한 보상 및 동기를 부여하기 위한 관광을 말한다. 제조업, 금융, 정보통신(IT) 분야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있으며, 지속적인 단체 마이스(MICE) 참가자 유치를 위해 중요한 분야라 할 수 있다. DER Touristik & Incentives의 Jutta Schmid 씨는 “서울과 경남의 통영을 답사하며, 각 도시의 서로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어 매우 좋았다”라며, “통영은 바다와 함께 유럽 지역 관광객들에게 이색적인 문화 체험을 선사할 수 있는 매력적인 지역”이라고 말했다. 황희곤 경남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팸투어는 독일 현지 기업회의 및 포상관광 관계자를 초청한 것에 큰 의미가 있다”라며, “이번 팸투어를 통해 고부가가치 상품인 포상관광의 목적지로 경남이 선택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남관광재단은 관계자 초청 팸투어, 세일즈 콜, 홍보관 운영, 지역 연계 공동 마케팅 등을 통해 해외 시장을 대상으로 포상관광 유치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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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경남관광재단, 독일 마이스 관계자 초청 팸투어 실시…해외 마이스 단체 유치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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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글로벌 관광도시 도약을 위한 외국인 관광객 유치 총력
- 통영시(시장 천영기)는 경남도(경남관광재단)와 연계해 11월 7일부터 8일까지 독일 소재 기업회의 및 포상관광 관계자 10명을 초청해 통영 팸투어(사전답사 여행)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팸투어 참가자들은 세계 54개국이 가입되어 있는 유럽 마이스산업협회 유로믹과 한국 유로믹 회원사인 채널케이에서 초청한 독일 아웃바운드 여행사 사장단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3박 4일 일정 동안 서울, 통영을 방문하고 그 중 1박 2일을 통영을 방문해 △디피랑 △한산도 요트 투어 △통영 케이블카 탑승을 통해 포상관광 상품 개발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포상관광은 기업체에서 비용의 전체 또는 일부를 부담해 직원들의 성과에 대한 보상 및 동기를 부여하기 위한 관광을 말한다. 제조업, 금융, IT 분야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있으며, 지속적인 단체 MICE 참가자 유치를 위해 중요한 분야라 할 수 있다. 한편 통영시는 글로벌 관광도시 도약을 위해 2023년 올 한해 8개국 200여 명의 국내외 여행사 관계자, 기자단, 인플루언서 등의 팸투어를 추진했으며, 11월 중 말레이시아 여행관계자 및 미디어팀 13명의 팸투어와 외국인 워케이션 팸투어도 진행 할 예정이다. 또한 통영으로 유도하는 관광상품 개발을 위해 독창적 매력이 있는 지역 관광자원을 소개하고, 다양하고 특색 있는 관광 콘텐츠 소개로 외국 관광객 유치를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 통영시는 “앞으로도 정부의‘2023~2024 한국방문의 해’ 추진과 연계해 외국인 단체여행객 대상 인센티브 제공, 해외 박람회 참가 등 차별화된 전략으로 글로벌 관광도시 기반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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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글로벌 관광도시 도약을 위한 외국인 관광객 유치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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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청학골 명사마을 돌배축제 열린다
- 2023년 가을 축제가 쏟아지는 가운데 이번 주말인 11·12일 하동군 청암면 명사마을에 한마음 돌배축제가 열린다. 이번 축제는 명사마을 만들기 준공기념으로 그간 주민역량 강화 교육으로 익혀온 재주를 발휘해 주민들이 직접 행사를 기획하고 운영한다. 돌배축제는 명품 돌배마을로서 마을의 주민 소득을 창출하고 삼성궁 도인촌과 연계해 볼거리·먹거리를 선보이며 더 풍성한 관광 명소로서 청암면을 상징하는 축제로 거듭나겠다는 소망으로 마련했다. 축제에서는 마을만들기 사업 과정에서 개발한 돌배 막걸리, 돌배 묵, 돌배 전, 돌배 라떼, 돌배 쌍화차 등을 전시하고 시음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첫날은 개막식에 이어 풍물놀이, 퓨전국악, 가을 감성이 묻어나는 금관 5중주와 함께 댄스동아리 공연, 통기타 가수 공연,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요들송과 카우벨 공연, 정서적으로 소통하는 무용단 공연, 그룹사운드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가 준비된다. 둘째 날은 청암면민과 함께하는 노래 및 장기자랑으로 주민들이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며, 청암면 색소폰 동아리와 함께하는 공연으로 방문객과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즐길 수 있는 장을 마련한다. 또한 농특산물 판매 부스를 비롯해 향토음식 부스, 돌배 막걸리 시식회 등 축제장에서 빠질 수 없는 먹거리와 볼거리도 풍성하게 제공한다. 축제추진위원장은 “이번 축제를 열심히 준비한 만큼 많은 분이 오셔서 축제를 즐기시길 바란다”며 “도와준 많은 분께 감사드리고 내년에는 더 많은 사람이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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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문경새재 합격의 길 행사 5천 명 관광객 사로잡아
- 문경시는 지난 4일 문경새재에서 대학 수학능력시험을 앞둔 고3 학생과 학부모를 비롯하여 간절한 소망을 이루고자 하는 모든 이들을 대상으로 문경새재 합격의 길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으며, 5천 명의 방문객이 행사장을 찾았다. 이날 행사에는 문경새재 제1관문 잔디광장에서 장원급제한 김경북씨(가명)의 행진 퍼포먼스를 첫 시작으로 유가행렬 및 한국무용단의 공연을 이어갔다. 또한 체험부스에서 선비 갓 만들기, 마패 만들기, 합격기원 격파 및 과거길 선비 체험을 진행했으며 방문객들에게 다채로운 체험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소원 성취 체험단(80명)과 스토리북 투어에 참여한 관광객들은 제1관문부터 제3관문 바로 밑에 위치한 책바위까지 올라가 각종 미션(▲교귀정에서 합격의 길 사행시 짓기 ▲소원성취탑에서 돌탑 쌓기 ▲하이라이트인 책바위에서 소명 리본 달기 등)을 수행했으며, 미션 완료자를 대상으로 문경 사과 세트와 기념품 제공 및 장원급제 축하 공연(난타, 트로트, 버스킹)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소원 성취 체험단 중 대구에서 온 이OO은 “내 인생의 마지막일 수도 있는 직장을 구하기 위해 간절한 마음을 가지고 행사에 참여하였으며, 책바위까지 올라오는 여정 동안 잡념을 잊고 새재의 기운을 받을 수 있어서 너무 만족스러웠다.”라고 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문경새재 과거길을 걸으며 가을의 정취도 감상하고 새재의 기운을 받아 올해 원하시는 소망을 꼭 이루시길 바란다.”라며 “문경새재를 대표하는 콘텐츠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내년에는 더욱 풍성하고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적극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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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문경새재 합격의 길 행사 5천 명 관광객 사로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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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예천농산물축제’ 3일간 대장정 성황 속 마무리
- 예천군(군수 김학동)이 ‘전 국민에게 받은 위로와 격려로 희망을 그리다!’를 주제로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한천체육공원 일원에서 개최한 ‘2023 예천농산물축제’가 15만여 명이 방문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축제는 관람객들이 직접 체험하고 맛보고 즐기는 이벤트가 주를 이루고 읍면별 개성에 따라 참신하게 꾸민 농산물 홍보ˑ판매ˑ시식 부스는 관람객들의 오감을 만족시키고 군민 화합을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첫날인 3일 흑응풍물단의 풍악을 시작으로 △예천어린이집연합회가 준비한 ‘어린이집 어울림한마당’ △‘농산물 반값 할인행사 △스탬프투어 이벤트’ △‘예천사과월드컵’ △‘으라차차 지게지기대항전’ 등 특색있는 행사가 열리며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둘째 날에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건강걷기 행사 △오색가래떡 뽑기 △평생학습동아리 발표회 등에 많은 인원이 참여했으며 군민화합 퍼포먼스인 ‘오색가래떡 뽑기’는 친환경 농산물의 고장 예천에서 생산된 고품질 쌀로 만든 오색가래떡 퍼포먼스 후 참석 내빈과 지역주민, 관광객들과 가래떡을 나누며 화합의 장을 이뤘다. 폐막일에는 ‘우수ˑ친환경 농산물 및 단체’에 대한 시상에서 △예천읍 석정리 오윤섭 씨(인삼)가 대상을 차지했으며 다채로운 부스 전시로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농산물 판매에 중점을 뒀다는 평가를 받았다. △금상은 풍양면 괴당1리 김용태 씨(샤인머스켓) △은상은 보문면 영농조합법인 농부창고(참ˑ들기름, 생강청), 개포면 농업회사법인(주)땅벌(깐마늘) △동상은 효자면 호두작목반 외 2개소 △장려상은 용문면 구계리(변병직, 열매마) 외 4개소가 수상했다. 축제에서는 사과, 배, 마늘, 고추, 고구마 등 예천에서 생산된 우수ˑ친환경 농산물의 참신한 전시로 관람객들의 감탄을 자아냈으며 이들 전시 중 △사과를 출품한 은풍면 이복락 씨 △친환경 농산물 벼를 출품한 용문면 이재구 씨 외 10점도 우수ˑ친환경 농산물상을 받았다. 특히 올해 농산물축제의 새롭게 준비한 ‘예천사과월드컵’은 월드컵 형식을 빌려 진행했으며 가장 많은 득표로 △국가명 ‘멕시코’인 은풍면 이복락 농가가 우승의 영예를 거머쥐고 근소한 차이로 △국가명 ‘독일’인 보문면 안종성 농가가 준우승에 올랐다. 그 외 출전 농가에 대해 8위까지 시상했으며, 이번 사과월드컵은 조별 예선전과 치열한 결승전까지 막상막하로 다투며 예천사과의 탁월한 맛을 입증했다. 시상식 및 폐막식 이후 진행된 ‘2023 예천농산물축제 파워업콘서트’에서 개그맨 손헌수가 사회를 보고 트로트 가수인 김희재, 황민호, 허찬미, 주미와 비보이 플로버즈의 축하공연이 이어져 관람객들과 함께 호흡하며 축제의 화려한 막을 내렸다. 김학동 군수는 “올해 수해를 겪었지만, 다시 일어서 우수한 농산물을 수확 해낸 농민들의 정직한 땀방울과 정성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유례없는 호우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예천군에 전 국민의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신 덕분에 결실의 기쁨을 나눌 수 있었고, 앞으로도 예천의 우수한 농특산물에 꾸준한 애정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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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예천농산물축제’ 3일간 대장정 성황 속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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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경남관광진흥협의회, 대만 국제관광박람회에서 홍보활동 펼쳐
- 서부경남관광진흥협의회(회장시군 합천군) 10개 시군은 3일 대만 타이베이국제관광박람회에 참석해 서부경남 관광 홍보를 진행했다. 이번 대만 국제관광박람회 홍보활동은 협의회의 2023년 관광활성화 사업으로 추진됐다. 지난 3일 합천군을 비롯한 진주시, 통영시, 사천시, 거제시와 고성군, 남해군, 산청군, 함양군, 거창군의 관광관련 부서장과 실무진 등 28명이 참여했다. 대만어로 제작된 서부경남 관광 홍보책자와 시군별로 지역의 특색있는 홍보물품을 준비해 박람회에 참가한 여행사와 대만 시민들에게 배부하면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 또 협의회는 이번 박람회장에 참가한 한국관광공사 타이베이 이장의지사장과 현장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서 대만 관광객에게 서부경남을 알리기 위한 방안을 함께 논의했으며, 경남부스를 운영하는 경남관광재단과도 현지 여행사 정보 등을 공유했다. 협의회를 인솔한 오미경 합천군 관광마케팅계장은 “이번 박람회에 참가한 대만 여행사와 현지인들에게 서부경남을 홍보하기 위해 노력했다”면서 “해외여행이 활성화되고 있는 시기에 대만 관광객에게 서부경남을 알리기 위한 여러 방안을 모색해 협의회에서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서부경남관광진흥협의회는 2005년에 설립돼 서부 경남의 11개 시군이 공동으로 관광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23년에는 합천군이 회장직을 맡아 추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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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경남관광진흥협의회, 대만 국제관광박람회에서 홍보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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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폐여행 떠나보자, 꿀잼도시 울산으로
- 산시는 11월 10일(금)부터 12일(일)까지 3일간 유에코(UECO)에서 울산 비철금속기업과 국내외 화폐유통 기업 등이 참가하는 ‘2023 울산화폐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화폐여행 떠나보자, 꿀잼도시 울산으로!’라는 주제로 올해 2회를 맞이하는 울산화폐박람회는 지난해보다 국내외 화폐유통기업의 참여 수가 늘어 9개국 50개사가 참여한다. 특히 이 가운데 해외에서 참여하는 업체가 무려 11곳에 달한다. 이번 행사에는 ‘4개의 화폐 주제(테마)전시관’과 ‘초청강연’, ‘특별옥션(Auction)’ 등의 부대행사 및 다양한 특별행사(이벤트)들이 준비되어 있다. 4개의 화폐 주제(테마)전시관은 올림픽 특별관, 대한민국 화폐 특별관, 스페셜 기프트관, 세계지폐 특별관으로 구성됐다. ‘올림픽 특별관’은 내년에 개최되는 2024 파리올림픽 개최를 맞이하여 역대 올림픽 기념주화 속에 담긴 올림픽 개최지와 다양한 종목의 인상적인 장면을 직접 만날 수 있다. ‘대한민국 화폐 특별관’은 조선시대 화폐부터 현재 사용하는 화폐까지 시대별로 화폐의 변천사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전시하여 화폐 속에 녹아 있는 역사와 문화를 배우는 교육의 장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스페셜 기프트관’은 결혼, 출생 등 특별한 날 소중한 사람을 위해 선물 할 수 있는 기념주화, 메달을 주제(테마)별로 전시하여 참관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세계지폐 특별관’에는 올해 새롭게 발행된 화폐를 포함한 206개국(국제올림픽위원회(IOC) 회원국 기준)의 통용화폐를 대륙별로 전시하였다. 또한 특수조명(UV)을 통해 숨어있는 위조지폐 방지 장치와 각국의 문양들을 눈으로 볼 수 있는 체험 공간(부스)도 별도 운영할 예정이다. ‘울산화폐박람회 개최기념 특별옥션(Auction)’은 11월 11일(토)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사전에 접수된 390여 점을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한다. 아울러, 현장 참석 관람객을 위한 ‘행운의 천원 경매’도 진행될 예정이다. 부대행사로는 화폐를 주제로 한 ‘화폐의 비밀(오순환 교수)’, ‘화폐로 떠나는 세계여행(배원준 소장)’, ‘금과 은으로 본 화폐의 변천과 미래(박정호 교수)’, ‘위조지폐 감별 이야기’, ‘행복한 자산관리’ 등의 강연이 진행된다. 강연을 통해 화폐에 대한 인문학적 소양을 쌓고 재산관리에 대한 도움도 얻을 수 있다. 참관객들을 위한 현장 특별행사(이벤트)로는 ‘황금공을 찾아라’, ‘화폐빙고’, 등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매일 금 한 돈의 주인공이 탄생하는 ‘황금공을 찾아라’는 오후 3시 30분부터 진행되며, 그날 화폐박람회 참관객 중 추첨을 통해 참여자 200명을 뽑는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참관객을 위해 케이티엑스(KTX)울산역에서 행사장까지 30분마다 순환(셔틀)버스를 운영한다. 울산화폐박람회는 현장에서 등록 후 무료 참관이 할 수 있다. 사전등록 한 사람은 간단한 확인 후 입장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울산화폐박람회 누리집(http://ulsanmoneyfair.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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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 30주년 맞아 우수고객 선정…”고객중심경영 실천”
- (주)하나투어(대표이사 송미선)가 창립 30주년을 맞이하여 우수고객을 선정하고 직접 감사를 전했다. 하나투어는 자사 회원 고객 중 최근 5년간의 여행횟수와 구매금액을 집계해 7명의 우수고객을 선정했다. 우수고객에게는 감사의 의미를 담아 본사 및 각 대리점에서 골드바와 고급 샴페인을 전달했다. 하나투어를 이용한 한 우수고객은 2023년에만 10회에 걸쳐 매달 하나팩 2.0 상품으로 여행을 떠나기도 했다. 이 고객은 하나팩 2.0 상품의 일정구성에 높은 만족도를 표했으며, 다음 달 남프랑스 일주 여행도 예정하고 있다. 또한 앞으로도 하나팩 2.0으로 여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 다른 우수고객은 항상 여행의 설렘을 간직하고자 여행을 떠날 때는 다음 여행을 미리 계획한다고 전했다. 하나팩 2.0은 단체 쇼핑 없는 여행 일정과 가이드 및 기사 경비를 포함해 추가 비용 부담이 없도록 하고, 일정은 여유롭게, 선택관광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인하한 상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하나투어는 이외에도 고객 만족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고객 중심 서비스와 혜택을 강조하는 하나투어는 멤버십 등급을 체계화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설계하여 하나투어만의 최적화된 새로운 멤버십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새로운 멤버십은 2024년 상반기에 론칭할 예정이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창립 30주년을 맞이해 하나투어를 선택한 고객들에게 보답하고자 우수고객을 선정하고, 감사의 의미로 선물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하나투어는 고객이 가장 중심이 되는 고객중심경영을 꾸준히 이어가기 위해 고민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하나투어는 자사 고객만족도 지표(HCSI)를 활용해 고객의 의견을 적극 수용하고, 분석해 상품과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에 고객중심경영의 공로를 인정받아 KCSI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 여행사 부문 12년 연속 1위, CCM(소비자중심경영) 6회 연속 인증 및 국무총리 표창, 국가고객만족도(NCSI) 여행산업 부분 6년 연속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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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 30주년 맞아 우수고객 선정…”고객중심경영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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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구, 초량이바구길을 빛낼 새로운 관광명소‘초승달 포토존’조성
- 부산 동구(구청장 김진홍)는 11월 8일 초량이바구길 ‘이바구공작소’(망양로486번길 14-13) 옥상 전망대에 높이 2.5m의 대형 초승달 조형물 포토존을 조성했다. 초승달 조형물 내부에는 LED 조명이 포함되어 해가 지기 시작한 후부터 일출 시까지 불을 밝힌다. 이는 지역 주민과 초량이바구길을 찾는 관광객에게 더욱 멋진 야간 경관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동구청 관계자는 “초량이바구길 초승달 포토존이 지역의 새로운‘인생샷’촬영 명소가 되어 동구의 아름다움과 매력을 더욱 많은 이들과 나눌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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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구, 초량이바구길을 빛낼 새로운 관광명소‘초승달 포토존’조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