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1-1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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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시, 문체부 주관 2024년 열린관광지 조성사업 공모 여좌천 등 3개 관광지 최종 선정
      창원시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4년 열린관광지 조성사업’ 공모에 창원시 대표 관광지인 여좌천, 진해해양공원, 창원의 집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에는 전국 28개 지자체 67개소 관광지점이 접수됐고, 서면 심사와 현장 평가를 거쳐 최종 신규대상지를 선정하였다. ‘열린관광지’ 사업은 관광지의 보행로, 경사로 정비 등 관광객의 이동 불편을 해소하고 장애 유형별로 즐길 수 있는 체험 콘텐츠 등을 통해 누구에게나 편리하고 즐거운 여행 여건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선정된 관광지는 배리어 프리(Barrier Free·장애물 없는 생활 환경) 전문가 및 장애인 당사자가 참여하는 맞춤형 현장 컨설팅을 거쳐 세부 사업 계획을 확정하게 된다. 창원시는 여좌천에서 촉감으로 벚꽃을 4계절 내내 즐길 수 있고, 진해해양공원 진해 바다 위에서 휠체어 타고 명화 속으로 트릭아트를 체험하며, 창원의 집에서 눈으로 듣고, 귀로 보고, 마음이 쉬어가는 오감 체험·창원 열린 관광 치유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여좌천 등 창원시 대표 관광지가 열린 관광지 조성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관광 매력도를 높이고 열린 관광지 간 연계 관광도 활성화할 수 있어 지역 관광 활성화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은자 문화관광 체육국장은 “여좌천 등 창원의 대표 관광지를 모두가 함께하는 포용적 열린 관광지로 조성하기 위해 이번 공모사업에 응모하게 되었다”며, “대한민국 대표 벚꽃축제로 유명한 여좌천 등 창원의 대표 관광지를 소외되는 사람 없이 누구나 찾아와 보고 배우며 느낄 수 있는 무장애 열린 관광지로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3-11-10
  • 경남도, 야놀자와 ‘지역 여행 연계 수산식품 소비촉진 기획전’ 운영
      경상남도는 야놀자와 손잡고 10일부터 매주 금ㆍ토마다 전통시장 9개소를 순회하면서 ‘지역 여행 연계 수산식품 소비촉진 기획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지난 9월 26일 경남도와 야놀자의 수산식품 소비촉진 활성화 업무협약에 따라 기획됐으며, 11월 10일부터 마산어시장, 마산수산시장을 시작으로 전통시장 9개소의 순회 일정*에 따라 해당 전통시장 지정장소에 부스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한다. 기획전 부스는 수산식품 취급 점포가 많은 전통시장을 기준으로 상인회와 협력하여 지정했으며, 도내 전통시장에서 수산식품, 수산가공품, 횟집(수산물 취급 식당 등) 구입 시 구매금액에 따라 관광ㆍ숙박업소에 한하여 1인당 최대 5만 원 숙박 할인 쿠폰을 연계 지원한다. 또한, 매주 금ㆍ토마다 전통시장에서 수산식품 등을 구입한 영수증*을 구입 일자로부터 12월 9일까지 해당 부스에 직접 방문하여 제출해야 숙박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윤환길 경남도 해양항만과장은 “이번 야놀자와 기획전을 통해 전통시장 수산식품 소비촉진과 지역관광 활성화로 일석이조의 효과를 기대한다”면서 “향후 이마트 등 대형마트에서도 기획전을 운영하여 수산업계의 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남도는 지역 수산식품 소비촉진 활성화를 위해 예비비 21억 원을 편성해 온라인 분야에 e경남몰, 쿠팡, 컬리 기획전에 이어, 기업 구내식당에 수산물 납품 지원 등 추진할 계획이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3-11-10
  • 연천군, 재인폭포 권역 3개소 2024년 열린관광지 공모 선정
      연천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모한 ‘2024년 열린관광지 조성사업’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열린관광지는 장애인, 고령자, 임산부 등을 포함한 모든 관광객이 이동 및 관광 활동의 제약없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관광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군은 총사업비 15억을 들여 재인폭포 공원, 재인폭포 오토캠핑장, 한탄강댐 등 재인폭포 권역 3개소 일원에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지점별 특성과 환경을 고려한 보행환경, 화장실 등을 개설하고 체험형 관광콘텐츠를 개발할 예정이다. 연천군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연천군을 대표하는 명소인 재인폭포 공원을 비롯한 주변 권역에 인프라개선 및 다양한 콘텐츠 개발을 통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관광지로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기인천
    2023-11-10
  • 대전 0시 축제, 야간관광 국가명소 등극
      대한민국 야간관광 공식 브랜드인‘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에 대전 0시 축제,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과 사이언스나이트캠프, 엑스포과학공원과 엑스포다리가 선정됐다.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 주관으로‘밤이 더 아름다운 대한민국’을 위해 신 야간관광 자원 재정립 및 지역 체류형 관광콘텐츠 기반을 마련하는 사업이다.   지자체에서 신청받아 전문가 심사를 거쳐 야간관광 잠재성 및 지역관광 활성화 기여도가 높은 자원을 선정한다.  이번에 선정된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은 오는 19일까지‘대한민국 구석구석’누리집 이벤트 페이지와 블로그를 통해 SNS 소문내기 이벤트에 활용되며, 한국관광공사 국내ㆍ외 지사 및 유관기관 등에 집중 홍보될 예정이다.   박승원 대전시 관광진흥과장은 "앞으로 새롭고 다채로운 야간관광 콘텐츠를 지속 발굴하여 관광객들의 발걸음을 사로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올해 2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모한 야간관광 특화 도시 조성사업 국제명소형에 선정되어 “미래, 예술, 사람이 만나는 별빛 대전”으로 야간관광 특화 도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충청
    2023-11-10
  • 모두투어 X 소니코리아 ‘헤드폰 0원 렌탈’ 이벤트 진행
      모두투어는 동계시즌 여행객을 위해 소니코리아와 함께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WH-1000XM5 0원 렌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모두투어 회원 중 23년 11월부터 24년 1월까지 출발하는 해외여행 상품 예약자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참여 방법은 모두투어 공식 홈페이지나 앱에서 예약 인증 후 대여 신청 정보를 입력하여 렌탈서비스 신청을 하면 된다. 월별 100대 선착순으로 당첨 여부는 해피콜로 안내를 받을 수 있으며 당첨 시 소니코리아의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렌탈 서비스를 배송비 포함 0원에 이용할 수 있다. 해당 이벤트 제품은 소니의 플래그십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WH-1000XM5으로 기존 듀얼 노이즈 센서에서 2배 많아진 8개의 마이크로 멀티 노이즈 센서가 탑재되어 이전보다 더욱 강력해진 노이즈 캔슬링 성능을 발휘한다. 전진택 모두투어 마케팅 기획부 부서장은 "모두투어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기내에서 더욱 편안한 휴식을 느껴 여행에 보다 더 집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소니코리아와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종업종과의 활발한 협업을 통해 차별화된 여행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번 이벤트 관련 보다 자세한 내용은 모두투어 공식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여행
    • 여행사,플랫폼
    2023-11-10
  • 부산시, 「일주일 살면서 갈맷길 여행하기」 팸투어 운영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는 11월 12일부터 11월 18일까지 일주일간 「부산 일주일 살면서 갈맷길 여행하기」라는 콘셉트로 팸투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팸투어는 「욜로(YOLO) 갈맷길 함께 걷기」의 프로그램 중 하나로, 수도권(타지역) 시민을 초청, 숙식을 제공해 일주일간 부산 갈맷길을 체험하는 팸투어 프로그램이다.  < YOLO 갈맷길 함께 걷기 개요>  기    간 :  2023. 9. 15. ~ 11. 30.  장    소 :  YOLO 갈맷길 포함 갈맷길 전 구간(9개 코스 23구간 278.8 km)  모집대상 : 시민, 국내ㆍ외 관광객, 외국인 등  주요내용 : YOLO・함께・팸투어・달빛・원정대・정규 갈맷길 걷기 등 6개 프로그램 운영  특히 이번 「부산 일주일 살면서 갈맷길 여행하기」 팸투어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시행하는 것으로 그 의미가 더욱 깊다.  체험 대상자는 수도권(경기・강원)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영향력자(인플루언서) 총 21명이다. 이들은 일주일간 부산도시공사 아르피나에서 숙박하며 낮 동안에는 부산 갈맷길을 테마별로 체험하게 된다.  갈맷길 체험 코스는 ▲갈맷길 1코스(임랑해수욕장~송정해수욕장 ▲갈맷길 2코스(송정해수욕장~오륙도진입데크) ▲갈맷길 3코스(오륙도진입데크~아미르공원입구) 등 부산을 대표하는 3코스로 선정해 운영한다.  특히, ‘15분 도시 부산’을 체험할 수 있도록 갈맷길을 처음부터 끝까지 대중교통을 이용해 걸으며, 부산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예정이다.  팸투어 참가자들은 갈맷길 팸투어를 체험하고,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부산 갈맷길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갈맷길은 부산을 대표하는 관광자산이자 시민건강을 지키는 중요한 기반 시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부산 갈맷길이 전국적으로 알려져 시민, 국내・외 관광객, 외국인 등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세계적(글로벌) 트레일 명소로 거듭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3-11-10
  • 인천시,‘경식스필름’과 손잡고 인천 명소 여행
      세계 초일류 도시로 도약하고 있는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한국최초, 인천 최고 100선’을 활용, MZ세대의 감성을 반영한 영상 콘텐츠로 제작하고 유튜브에 공개한다. ‘한국 최초, 인천 최고 100선’은 역사적으로 한국에서 최초로 시작한 가치 있고 의미 있는 인천의 문화·유산을 발굴해 스토리텔링한 자료다. 인천시는‘한국 최초, 인천 최고 100선’에 나와 있는 인천의 무궁무진한 유무형의 가치를 소개하기 위해 인기 유튜버 ‘경식스필름(kyung6film)’과 협업해 영상을 제작했다. ‘금손 남친’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경식스필름은 구독자 37만 명을 보유한 인기 유튜브 채널로, 영상미가 돋보이는 여행 후기 등의 다양한 컨텐츠로 유명하다. 인천시와 경식스필름이 협업해 선보이는 이번 영상에는 대불호텔, 차이나타운, 인천공항, 인천시립박물관, 인천상륙작전기념관, 아라뱃길 등 인천의 명소들이 담겼다. 경식스필름은 인천이 자랑하는 다양한 명소를 활용해 독특한 촬영 기법과 영상미를 바탕으로 감각적 느낌으로 전달하는 동시에 소비자 관점에서 매력적인 요소를 듬뿍 담아냈다. 특히, 제물포구락부, 대불호텔 등 과거의 순간을 간직하고 있는 장소부터 인천공항, 인천대교 등 인천의 현재를 잘 보여주는 공간들이 한데 어우러져 마치 시간여행을 하는 듯한 느낌을 줄 뿐만 아니라 트렌디한 편집으로 보는 이들의 탄성을 자아낸다. 이번 영상은 인천시 공식 유튜브 채널과 경식스필름 유튜브 채널에서시청할 수 있으며, 인천관광공사 유튜브 채널에서는 숏버전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다양한 언어로 제작해 인천의 매력을 세계에 소개할 예정이다. 이세웅 인천시 도시브랜드담당관은 “MZ세대를 비롯해 많은 이들에게 인천의 매력을 알리는 동시에 인천에 방문하고 체험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이번 영상을 기획하게 됐다”며 “인천의 명소를 감각적인 느낌을 담은 이번 콘텐츠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기인천
    2023-11-10
  • 2024년 열린관광지에 울산지역 3곳 선정
        울산시는 장생포 고래문화특구, 대왕암 공원, 강동 오토캠핑장 등 3곳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 주관 '2024년 열린관광지 사업 신규 대상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열린관광지 조성 사업’은 장애인, 고령자, 영유아 동반가족 등 관광취약계층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관광지의 보행로, 경사로, 이용편의시설 등을 개보수하고,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 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의 경우 총 28개 지방자치단체, 67개 관광지점이 지원해 역대 가장 높은 신청률을 보였다. 문체부는 1차 신청 자격 확인, 2차 서면 심사, 3차 현장평가를 거쳐 누구나 선호하는 관광지 총 30곳을 최종 선정했다. 특히 울산시는 광역시(도단위 제외) 가운데 유일하게 3곳이 선정됐다. 선정된 관광지는 앞으로 무장애 인증(배리어프리)* 전문가들의 맞춤형 상담(컨설팅)을 거쳐 관광지별 특성에 맞는 세부 개선계획을 확정하고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설 개보수 및 관광취약계층 유형별 관광콘텐츠를 확충하게 된다. *무장애 인증(배리어프리) : 장애인·노인·임산부 등 모든 시설이용자가 각종 시설물을 더욱 편안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편의시설의 설치·관리여부를 평가하여 인증하는 제도 열린관광지로 조성이 완료되면 무장애 관광정보 온라인체제기반(플랫폼)(「모두의 여행」, access.visitkorea.or.kr) 등을 통한 온·오프라인 홍보를 추진한다. 또한 관광취약계층이 직접 대상지를 방문할 수 있도록 나눔여행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국민 누구나 선호하는 관광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울산의 경우 지난 2017년 태화강 십리대숲이 선정된 이후 무장애 기반(인프라) 구축과 인식 개선 등 추가 조성이 꼭 필요한 시점이었다.”라며, “광역시 중 유일하게 3개소 전부가 선정된 만큼 열린관광지에 대한 인식개선 교육과 무장애 관광정보 확충, 무장애 여행상품 지원과 같은 다양한 정책을 지원해 열린관광도시 울산을 만드는 데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3-11-10
  • ‘2023 세종 낙화축제’ 피너클어워드 금상 수상
      2023 세종 낙화축제가 세계축제협회 한국지부가 주관하는 제17회 피너클 어워드(Pinnacle Awards) 한국대회에서 야간 크리에이티브 프로그램 부문 금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피너클 어워드 한국대회는 축제의 완성도와 창의성에 주안점을 두고 심사해 우수한 국내 축제를 발굴, 시상함으로써 축제의 세계화 및 경쟁력 확보를 지원하기 위해 운영되는 권위 있는 시상행사다. 지난 5월 20일 세종중앙공원에서 3만여 명의 관객이 운집한 가운데 열린 ‘2023 세종 낙화축제’는 창의적이면서도 완성도 높은 공연으로 선보이며 야간 크리에이티브 프로그램 부문 금상에 이름을 올렸다. 낙화(落火)는 낙화 봉에 불을 붙여 불꽃이 떨어지는 모양과 소리를 함께 즐기는 전통놀이이자 불교 의식으로, 예로부터 부정한 기운을 몰아내고 물리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는 낙화축제를 세종시 대표 축제로 발전시키기 위해 불교낙화법보존회(회장 영평사 환성주지스님)와 공동으로 ‘2023 세종 낙화축제’를 개최했다. 특히 올해 열린 세종 낙화축제는 낙화봉 3,500여 개가 만들어내는 환상적인 불꽃에 국악, 클래식 등 수준 높은 공연을 가미한 특별한 연출력으로 재미와 주제성을 충분히 전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는 이번 피너클 어워드 한국대회 금상 수상을 계기로 세종 낙화축제의 독창성과 우수성을 널리 알려 전국적 인지도를 확보하고, 세종시를 대표하는 야간 축제로 내년 축제 준비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황진서 관광진흥과장은 “이번 수상이 ‘세종 낙화축제’를 전국적으로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세종 낙화축제가 전 세계에 손꼽히는 훌륭한 축제로 발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충청
    2023-11-10
  • 충주 목계솔밭캠핑장, 공공 우수야영장 선정
      충주시는 9일 ‘2023년 공공 우수야영장’에 목계솔밭캠핑장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지자체 운영 야영장 및 공공야영장(국립공원, 자연휴양림, 국민여가 캠핑장) 등 분야별 우수 야영장을 소개하고 야영장의 질적 향상을 돕고자 ‘공공 우수야영장’ 선정을 올해 처음 도입했다. 전국 17개 시도를 대상으로 △가족 친화 △무장애 △반려동물 친화 △친환경 야영장 등 4개 분야에 적합한 공공야영장을 추천받아(2023. 8. 23.~9. 8.) 분야별 특화 콘텐츠 운영 여부와 안전 및 위생 기준 등에 대한 전문가의 서류와 현장평가를 실시해(9. 19.~10. 31) 선정했다. 시는 하천 오염 해소, 오폐수 처리시설인 덤프스테이션 등 주변 자연환경과 조화된 캠핑 시설을 목계솔밭캠핑장의 강점으로 뽑고 있다. 향후, 한국관광공사는 고캠핑 누리집(gocamping.or.kr)과 누리소통망(SNS) 등에 목계솔밭캠핑장 안내 정보를 게재할 예정이다. 또한 목계솔밭캠핑장을 포함한 공공 우수야영장에 선정된 야영장에는 ‘공공 우수야영장’ 현판을 전달할 계획이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야영장 시설로 목계솔밭캠핑장이 선정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시설관리 및 운영에 힘써 이용객들이 안전하고 만족스러운 캠핑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충주 목계솔밭캠핑장은 지난 4월 정식 개장해 10월까지 5만 9천여 명의 이용객이 방문하는 등 캠퍼들 사이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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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청
    2023-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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