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1-1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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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융복합관광 활성화를 위한‘의료웰니스관광 포럼’개최
       대전광역시(시장 이장우)와 대전관광공사(사장 윤성국)는 11월 22일(수) 오후 2시 호텔인터시티에서 대전 의료웰니스관광 활성화 및 발전 방안 논의를 위해‘대전 의료웰니스관광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대전 의료웰니스관광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발전을 모색하기 위한 취지로 관내 외국인 환자 유치기관, 웰니스관광 협력기관 및 관내대학       학생 등이 참석했으며 한국관광공사 등 유관기관 의료․웰니스 전문가를 초청,    주제 발표를 통해 의료웰니스관광 산업 동향을 파악하고 이어진 토론을 통해     효과적인 발전 전략을 함께 논의했다.  주제 발표는 ▲ 한국관광공사 의료웰니스팀 김도희 차장의‘한국 의료관광 해외마케팅’▲ ㈜ 메디라운드 신영종 대표의 ‘외국인 환자 유치 마케팅 전략’▲ 계명대학교 김대건 교수의‘대구광역시 의료웰니스 융복합 클러스터 국비사업 유치사례’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한국관광공사 대전충남지사 김정아 지사장 사회로‘대전 의료웰니스관광 발전전략’주제 발표자와 대전 의료기관 및 유치 사업자가 참여한 가운데 토론이 진행됐다. 한국관광공사 김도희 차장은 수도권에 집중된 관광객 분산을 위해 의료+빵지순례 상품과 계명대 김대건 교수는 대전바이오산업을 연계한 글로벌 거점 구축을 제안했다.   또한 메디인코리아 박홍수 대표는 중국의 알리페이, 위쳇페이 등 다양한 결제시스템을 도입한 소비자 맞춤형 홍보마케팅 방안 제시와 건양대학교 박경미 주임은 의료기관과 협력하여 의료웰니스관광 패키지상품 발굴을 제안했다.   대전관광공사 윤성국 사장은“이번 포럼을 통해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시장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글로벌 시장 타깃으로 경증 중심의 방한상품 발굴 및 효과적인 홍보마케팅 전략 도출로 대전 의료웰니스관광이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관내 외국인 환자 유치 기관 및 기업의 외국인 환자 유치 역량이 강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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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청
    2023-11-23
  • 3천만 관광시대 도시관광전략 모색 ‘서울관광 미래비전 포럼’성황리 개최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과 서울시, (사)한국관광학회는 지난 11월 20일 월요일 서울관광플라자에서 100명이 참가한 가운데 서울관광 미래비전 포럼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외국인 관광객 3,000만 시대 서울의 도시관광전략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국내외 관광 전문가 의견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서울관광재단 길기연 대표이사의 개회사, 고계성 한국관광학회 회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에어비앤비 총괄 디렉터, 국내 관광 학계 전문가들의 MICE, 미식, 공유숙박에 대한 주제발표와 패널토론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포럼에서는 서울시 관광전략 ‘3377 서울 관광시대’를 위한 관광경쟁력 강화방안 모색’을 주제로 진행됐다. ‘3377 서울 관광시대’는△관광객 연간 3000만 명 △1인당 지출액 300만 원 △체류 기간 7일 △재방문율 70%를 의미하는 ‘3377 관광시대’를 목표로 한다. 패널토론에는 경희대학교 서원석 교수를 좌장으로 가천대학교 김상혁 교수, 세종대학교 김형곤 교수, 경기대학교 이병철 교수, 한양대학교 정철 교수, 라우트컴퍼니 강도용 대표, 서울시 관광정책과 조성호 과장이 참여했다.  토론에서는 서울을 아우르는 대규모 랜드마크 콘텐츠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했으며,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인력, 정책 등 제도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는 내용을 공유했다.  가천대 김상혁 교수는 대규모 랜드마크 축제 개발을 통해 서울이 국제적 관광 목적지로 도약해야 한다며, 미식 관광에서 음식의 맛, 영양, 스토리텔링 중요성 강조 및 한식의 고급화 등을 제안했다.  한양대 정철 교수는 서울시의 관광 전략으로 도보 관광 환경 조성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미식 관광 강화를 위해 요리 체험 프로그램 개발, 서울에만 있는 독특한 관광지 홍보와 개발을 강조했다.   세종대 김형곤 교수는 공유 숙박의 이해관계자 간의 대립으로 제도 개선이 쉽지 않고, 안전과 위생에 대한 문제점이 있다며 개선책으로 보험 제도의 의무화에 대해 이야기했다.   경기대 이병철 교수는 장기적 차원에서 메가 이벤트의 개발과 이를 위한 정책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며, 행사 지원을 넘어 비즈니스 성과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라우트컴퍼니 강도용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하여 관광업계에서 인력 부족에 시달리고 있다며 이를 위한 인력 양성의 중요성을 강조하였으며, 최근 성장하고 있는 웰니스 관광 발전에 대해 강조했다.  서울시 조성호 과장은 서울의 MICE 산업 성장을 위해 질적, 양적 성장을 위한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며, 미식 관광도 적극적으로 발전시켜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을 기획 중이라고 이야기했다. 또한, 숙박 시설 확충을 위해서 관광객과 안전과 위생을 보장하고, 관리는 강화하는 방안으로 공유 숙박 산업의 활성화가 필요하다고 답했다.  발표 세션에서는 MICE, 미식, 공유 숙박을 주제로 관련 업계 전문가들의 발표가 이어졌다.  첫 번째 발표자는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 윤은주 교수로, ‘서울 관광경쟁력을 위한 MICE 산업의 역할’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였다.  윤은주 교수는 서울의 국제회의 개최 현황 및 개최 효과, 서울 MICE의 경쟁력 등을 설명하며, 서울 MICE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발전방안을 제언하였다.  구체적인 제언 내용으로는, 3,000만 외국인 관광 시대를 열기 위해 서울시 내 MICE조직의 독립 및 확대를 통한 MICE산업 성장 비전을 제시해야 하며, 서울관광재단 MICE팀의 전문화를 통해 MICE 산업발전의 R&D기능을 강화하고, 다양한 지원제도 실행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또한, 다양한 배경의 인력을 포용하고 글로벌 기업의 참여를 유도하여 MICE 산업의 다각화를 이끌고 서울 전역을 MICE 행사를 개최할 수 있는 장소로 베뉴화하는 방안을 제안하였다.   두 번째 주제발표에서는 ‘서울 미식관광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숙명여자대학교 김동희 교수의 발표가 진행되었다.  김동희 교수는 발표에서 세계 3대 미식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체험형 미식 축제 운영, 게이미피케이션*을 활용한 홍보, 서울 생활밀착형 공간경험 콘텐츠 발굴을 제안하였다.   특히, 여행에서도 특별하고 극적인 경험을 중시하는 요즘 관광객들의 특성과, 관광 홍보에서 ‘재미’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예술이나 E-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의 행사와 연계함과 동시에 서울만의 고유성을 부각한, 상징성 있는 ‘서울 미식 축제’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게이미피케이션: 게임이 아닌 것을 게임처럼 생각하고, 재미있는 요소를 부여하여 게임처럼 만드는 것  마지막으로 ‘서울 관광 3,000만 시대를 위한 공유숙박의 역할’을 주제로 스티븐 리우 에어비앤비 아시아태평양 정책 총괄 디렉터의 발표가 이어졌다.  스티븐 리우 아시아태평양 정책 총괄 디렉터는 서울시의 연간 외국인 관광객 3,000만명 목표 달성을 위해 공유숙박이 중요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공유 숙박은 여행자들의 취향에 맞는 다양한 숙소 타입과 가격대를 갖고 있다며, 이러한 장점들과 지역의 매력을 활용한 공유 숙박 활성화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서울관광재단은 에어비앤비와 함께 숙박정보와 인근 등산 관광 정보를 함께 제공하는 프로모션 페이지를 구축해 외국인 관광객 대상으로 등산 관광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길기연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서울관광 미래비전 포럼이 외국인 관광객 3,000만 시대 도약을 위한 초석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 서울관광재단도 새로운 관광 시대에 맞춰 등산관광, 야간관광, 미식관광 등 신규 콘텐츠 발굴과 업계 지원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 수준의 글로벌 관광도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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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2023-11-23
  • 체험관광 활성화를 위한 ‘2023 서울 체험관광 전시 및 업계 간담회’성료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체험관광 업계 활성화 및 원모어트립 회원사들과의 파트너십 강화를 위해 ‘2023 서울 체험관광 전시 및 업계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11월 22일(수)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서울관광플라자 4층과 11층에서 진행됐으며, 원모어트립 회원사 33개사, 2023 투어테이너 4팀 등 총 52명이 행사에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원모어트립 신규 회원사 수료식 및 투어테이너 시상식, 사업보고 및 간담회, 네트워킹 순으로 진행되었다.  <수료식 및 시상식>에서는 2023년 원모어트립 27개의 신규 회원사들에게 수료증 수여와 함께 한 해 동안 우수한 성과를 보인 나우쿠킹, 위라이드, 드링킹드로잉 등 원모어트립 우수 회원사와 다양한 체험관광 상품을 숏폼 영상으로 널리 알려준 투어테이너를 대상으로 시상식이 진행됐다.   <사업보고 및 간담회>에서는 신규 회원사 발굴 및 홍보마케팅 지원현황 등 2023 원모어트립 사업 성과 보고와 함께 회원사 및 온라인 판매 플랫폼사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듣고, 사업 개선 방향 및 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의견 교류의 자리를 마련했다.  마지막으로 서울관광재단 관계자 및 업계 관계자, 원모어트립 회원사들이 자유롭게 네트워킹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서울관광플라자 11층에서는 원모어트립 내 실제 판매되고 있는 회원사들의 체험 상품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특별체험관이 운영되었다.  특별체험관 전시존에는 라탄 공예 만들기. 야외 방탈출 게임 등 원모어트립의 상품을 만나볼 수 있는 부스 6개가 만들어졌으며, 체험존에는 펀치니들 소품 만들기, 캐릭터 푸드아트 쿠킹클래스 등 15개의 체험존이 운영됐다.  특히, 체험존에서는 투어테이너를 비롯한 국내 거주 외국인과 내국인 대상으로 체험이 진행됐다.  이번 간담회에 참가한 러시아 국적의 투어테이너 빅토리아씨는 “1년간 투어테이너로 활동하며 다양한 서울 체험관광을 영상으로 담고, 서울 여행을 희망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이를 알릴 수 있어 즐거운 경험이었다.”며, “앞으로도 서울의 매력을 다양하게 알릴 수 있는 서울 체험관광을 널리 알리는데 기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준 서울관광재단 관광서비스팀장은 “서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지금, 원모어트립 회원사 및 업계 관계자들과 함께 관광객들의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는 체험 관광 상품을 활성화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원모어트립을 통해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협력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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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2023-11-23
  • 서울관광재단,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 서울관 성료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11월 16(목)부터 17(금)까지 2일간 인천 송도에서 개최된 마이스(MICE)* 전문 전시회 「2023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에 참가하여 서울 MICE 유치 마케팅을 펼쳤다.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는 전체 참가자 3,000여 명 규모의 마이스(MICE) 전문 전시회로서 전세계 바이어와 전시자가 만나 관광·MICE 비즈니스 상담을 이뤄내는 국내 최대 마이스(MICE) 산업 전문 전시회이다.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서울 부스에는 서울관광재단 포함 서울 MICE 얼라이언스 30개 사가 참여하여 적극적인 MICE 유치에 나섰다.  서울관광재단과 함께 서울 MICE 얼라이언스(SMA)* 회원사인 호텔 10개 사, PCO 4개 사, 유니크베뉴* 2개 사, MICE지원 6개 사, 전시 1개 사, 여행사 6개 사를 포함한 총 30개 사가 참가해 공동 유치마케팅을 펼쳤다.  서울홍보관에서는 양일간 서울 과자 등 서울형 유니크 콘텐츠를 활용하여 참관객 대상 서울 룰렛 이벤트를 진행하고, 서울 포토존 및 포토프린트 등 체험형 서울 콘텐츠를 제공하였다. 서울관광재단은 국제회의, 기업회의 또는 포상관광 행사 개최 예정인 해외 바이어들을 대상으로 서울의 특별한 행사 장소인 유니크베뉴를 홍보하고, 서울의 MICE 인프라 및 유치·개최 지원프로그램을 소개하며 대규모 MICE 단체 유치를 위한 기반을 다졌다.   2023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 개막식에서 개최된 ’제21회 대한민국 MICE 대상’에서는 서울관광재단의 추천으로 4개 부문에서 선정되는 쾌거를 얻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단체(운영) 부문(심장혈관연구재단), ▲한국관광공사사장상 ESG 실천 우수기관 부문(탑플래너스), ▲한국MICE협회장상 디지털 MICE 부문(이즈피엠피), ▲한국PCO협회장상 청년 MICE 부문(서울관광재단 조은경)  관광·MICE업계의 전문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서울 관광·MICE기업 지원센터 찾아가는 멘토링 특강’도 개최했다.   특강은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 참가자 및 관광·MICE업계 종사자를 대상으로 ‘찐 팬을 모으는 여행 인스타그램 채널 키우기’, ‘MICE 행사의 경쟁력을 높이는 관광콘텐츠 제작’을 주제로 진행되었다.  서울 관광·MICE기업 지원센터는 법무/노무/세무/심리 등 전문 분야 상담 및 컨설팅 지원, 디지털 교육 지원, 멘토링 데이 운영 등 관광·MICE업계의 역량 강화를 위해 전방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타 지자체와의 상생을 통해 MICE 목적지로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플러스 시티즈 정기 간담회’도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강원특별자치도, 대전광역시 등 총 8개 지역이 모두 참가한 가운데 ‘2023년 타 시도 연계 MICE 공동 마케팅 운영사업’의 금년도 추진 결과 공유 및 차년도 사업 방향 의견 수렴을 주요 안건으로 진행되었다.  서울시는 2019년부터 지역 연계 MICE 유치 활성화를 위해 8개 타 시·도와 협약을 체결하여 국내외 바이어 초청 팸투어 개최, 서울-지역 연계 광고 추진 등 공동 마케팅을 통해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서울관광재단은 2023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 폐막식에서 ‘최고의 셀러(Best Seller)’ 금상(Gold Prize)을 수상하며 성황리에 서울홍보관 운영을 종료했다. 길기연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서울은 앞으로도 유니크 콘텐츠를 활용하여 세계적인 비즈니스 이벤트 목적지로 우뚝 설 것”이라며 “고부가가치 MICE 행사의 적극적 유치를 통해 서울관광의 성장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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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2023-11-23
  • 모두투어, '청춘유리x서이룬 북해도 컨셉투어' 10초 만에 완판
    ** 청춘유리 모두투어는 지난 22일 새롭게 선보인 '북해도 컨셉투어' 상품이 판매 개시 10초 만에 완판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2일 오전 10시 판매 개시 10초 만에 완판은 물론 대기 예약 인원이 290여 명까지 몰리는 역대 컨셉투어 중 가장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번에 출시한 컨셉투어 동계 시즌 대표 인기 여행지인 일본의 북해도를 대한민국 대표 여행 크리에이터이자 여행 에세이 작가인 '청춘유리 X 서이룬'과 함께 떠나는 여행이다. '컨셉투어'란 특별하고 이색적인 여행을 선호하는 MZ 세대를 타겟으로 모객력이 보증된 인플루언서와 함께 기획하고 함께 떠나는 컨셉의 상품을 말하며 모두투어 대표 패키지 테마 상품으로 예약인원 중 95%가 MZ 세대로 젊은 층에게 인기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 비에이 크리스마스 나무 이번 컨셉투어는 내년 2월 17일에 출발하는 3박 4일 상품으로 겨울 북해도의 핵심 관광지인 비에이 청의 호수와 크리스마스 나무, 자작나무 숲을 비롯하여 쇼운코 얼음축제, 쌍둥이 폭포 등을 둘러보는 일정이다. 아울러 북해도 감성 여행이라는 컨셉에 맞게 동화 속 통나무집 마을로 불리는 후라노의 닝구르테라스와 삿포로 화이트 일루미네이션 축제, 북해도의 설산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쿠로다케 로프웨이 탑승을 특전으로 제공한다.' 또한 호텔 석식과 북해도의 3대게 특식과 쇼운코 온천마을에 위한 호텔에서의 온천욕, 오도리 공원에서 자유 시간으로 맛과 멋을 느낄 수 있는 힐링 여행을 즐길 수 있다. ** 삿포로 일루미네이션 축제 한편 내년 상반기에 계획된 청춘유리와 함께하는 컨셉투어는 △1월 베트남, △2월 북해도, △3월 이집트, △4월 태국, △5월 그리스 등이 있다. 조재광 모두투어 상품본부장은 "작년 6월 이후 20여 회의 컨셉투어를 진행하여 1,000여 명 이상의 고객이 컨셉투어를 이용하며 뜨거운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여러 인플루언서들과 함께 특색 있고 차별화된 컨셉투어를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 후라노 닝구르테라스
    • 여행
    • 여행사,플랫폼
    2023-11-23
  • 제주돌문화공원 특별기획공연 시즌2 ‘태권무 오백장군이야기’
      제주특별자치도 돌문화공원관리소(소장 김성남)는 오백장군갤러리 공연장에서 12월 9일과 10일 이틀간 ‘태권무 오백장군이야기’ 공연을 개최한다. 상반기(5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마련한 이번 공연은 돌문화공원의 기본 테마인 ‘오백장군’을 소재로 제주의 정체성을 표현한 태권도 공연으로 오후 7시부터 60분간 펼쳐진다. 태권도 공연 전문배우들과 제주 유소년 시범단이 타악과 한국무용, 미디어아트 등과 함께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돌문화공원 누리집(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 접수를 하고 현장에서 선착순 좌석 배정을 받으면 되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 제주돌문화공원<<전시·행사<<공연예약에서 사전접수 (http://www.jeju.go.kr/jejustonepark) 자세한 사항은 제주돌문화공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돌문화공원관리소(064-710-7487)로 하면 된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제주
    2023-11-23
  • 빛이 흐르는 종촌불빛거리 예술제, 25일에 만나요
      세종특별자치시 종촌동(동장 표순필)이 오는 25일 ‘2023 종촌동 빛이 흐르는 예술제 및 점등식’을 개최한다. 종촌동은 제천뜰 근린공원 내 가로수길에 사계절을 주제로 왕복 400m 고보조명을 설치해 전국 최장 사계 불꽃거리를 조성했다. 달빛거리와 한글빛광장, 반딧불 조명 등 총 1000m의 다채로운 종촌불빛거리를 만나볼 수 있다. 이날 행사는 1․2부로 나누어 진행된다. 1부는 오후 1시 30분부터 복합커뮤니티센터 지하 2층에서 예술제와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 2부는 오후 5시부터 제천뜰 근린공원에서 한글과 빛의 거리 점등식으로 열린다. 1부 예술제 및 발표회는 지역예술인 4팀과 시니어 건강댄스 등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 10팀이 참가해 수강생들에게 공연 기회를 제공하고 주민들에게는 다채로운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한다. 2부 행사 한글과 빛의 거리 점등식은 지역예술인의 아름다운 공연을 시작으로 그동안 추진했던 종촌동 ‘빛과 한글 아르떼’ 사업 경과를 주민들에게 소개하는 종촌 빛의 거리 점등 행사를 만나볼 수 있다. 표순필 종촌동장은 “이번 조성한 제천뜰 근린공원 내 한글과 빛의 거리가 시민들이 많이 찾는 세종의 명소로 발전해 침체된 종촌동 상가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주민들과 함께 밝힌 불빛이 모두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해주는 불빛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와 관련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종촌동 행정복지센터(044- 301-6414)로 문의하면 된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충청
    2023-11-23
  • 옹진군 DMZ 관광 콘텐츠 공모전, 최종심사 개최
      옹진군(군수 문경복)은 지난 13일, 제2회 옹진군 DMZ 관광 콘텐츠 공모전 최종발표 및 심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옹진군 DMZ(NLL) 관광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지역문화기반 체험형 관광상품을 운영하고 있는 전국의 사업자 또는 새롭게 체험형 관광상품을 개발하고자 하는 예비 창업자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개최되었다. 공모 주제는 옹진군 DMZ(NLL) 지역(연평면, 백령면, 대청면)의 역사문화, 음식, 레저, 이색체험, 가이드투어, 숙박결합 체험 등으로 옹진군만이 가지고 있는 역사·문화자원, 자연자원, 안보자원 등을 활용한 여행코스, 관광 상품 또는 지역음식 소재로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를 기획하는 것이다. 올해 7월24일부터 9월3일까지 접수를 진행했으며, 전년대비 약 200% 증가한 30팀이 지원하였으며, 이 중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10팀의 제안이 최종 발표심사 대상으로 선정되었다.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참여 팀에게는 관광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가 교육, DMZ 선진 관광(2박 3일) 체험 및 관광 상품 소개서 제작의 혜택이 주어진다. 최종 발표심사를 통해서 대상, 금상, 은상, 동상 등 총 4개 팀 및 장려상 6개 팀 등 총 10팀의 순위가 가려졌으며, 군은 총상금 205만원 및 관내 농수특산물 온라인 쇼핑몰 ‘옹진자연’ 포인트 295만원을 순위에 따라 차등 지급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제2회 옹진군 DMZ 관광 콘텐츠 공모전 개최를 통해 옹진군만의 관광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들이 발굴 및 기획되었으며, 최종심사 결과에 대한 피드백을 통해 관광객이 더 매력적인 옹진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기인천
    2023-11-23
  • 서울관광재단, UNWTO 연계 지속가능한 관광 컨퍼런스 성료
       2023 UNWTO 연계 지속가능한 관광 컨퍼런스(Seoul Sustainable Tourism Conference 2023)가 11월 16일(목)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에서 국내외 관광 분야 종사자 및 시민 140명 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One P1anet: 책임감 있게 소비하고 지속 가능하게 여행하기’를 주제로 개최된 이번 컨퍼런스는 지속 가능한 관광에 대한 가치를 확산시키기 위해 서울관광재단과 UNWTO가 공동 주최하는 2023년 UNWTO 공식 프로그램이다.  UNWTO 찬조회원국 Ion Vilcu 이사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국내외 주요 온라인 여행플랫폼, 관광도시, 국제기구 등 관광 주체별로 지속가능한 관광 실현을 위한 다양한 노력과 사례를 공유하는 강연과 패널 토론이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아고다, 클룩, 익스피디아, 야놀자 등 국내외 주요 온라인 여행플랫폼과 서울을 비롯하여 홍콩, 마드리드의 사례 발표, 패널 토론이 있었으며 컨퍼런스 참가자들의 다양한 질문과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관광 분야에서 지속가능성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행사의 취지를 살려 지속 가능한 관광의 가치를 널리 전파하기 위해 행사 운영 전반에 걸쳐 플라스틱과 종이 사용을 최소화하고 친환경 명찰과 홍보부스를 제작하는 등 행사 준비 단계부터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11월 17일(금)에는 북악산, 경복궁 수문장 교대의식, 서울한방진흥센터, 서울스카이 등을 방문하는 서울 팸투어를 운영해 지속가능한 관광도시 서울의 매력을 홍보했다.  팸투어 참가자인 사라왁 관광청 관계자는 “컨퍼런스와 팸투어를 통해 지속가능한 관광 도시를 만들기 위한 서울의 노력을 느낄 수 있었다”라며, “특히 북악산 하이킹을 통해 서울만의 특색있는 친환경 관광자원을 체험하고 도심 속에서 자연의 정취를 만끽하는 시간을 가졌다”라고 말했다.  서울관광재단 길기연 대표이사는 “지속 가능한 관광에 대한 많은 관심 속에 UNWTO와 공동으로 개최한 컨퍼런스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면서 “앞으로도 국내외 관광업계뿐만 아니라 국제사회와 협업하여 지속가능한 관광도시 서울을 만들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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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3
  • 제주관광공사 중문면세점, 2023 대한민국 소통어워즈 대상 수상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승철)는 지난 22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제16회 2023 대한민국 소통어워즈에서 ‘소셜미디어 면세점/기타통신판매업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한국인터넷소통협회 주최로 개최된 대한민국 소통어워즈는 공공기관 및 기업의 SNS 활용 현황을 소통지수(ICSI), 콘텐츠 경쟁력지수(CQI) 등의 전문지표로 평가해 시상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제주관광공사 중문면세점은 전국 129개의 참가 기관 및 기업 가운데 고객만족도 종합지수 84.70점(기관 평균 81.12점)을 얻으며 소셜미디어 대상의 영광을 안았다.  공사는 중문면세점만의 특색있는 GREEN DUTY, JEJU DUTY 콘텐츠를 발굴하고, 소비자와의 소통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고객 참여형 이벤트를 시행한 부분이 높은 평가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아울러 공사 인턴 직원의 직접 체험을 통한 추천 콘텐츠 등 MZ세대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한 부분도 주효했다.  이와 관련, 제주관광공사 중문면세점 관계자는 “고객과의 소통에 주목한 노력의 결과가 소셜미디어 대상 수상이라는 결실로 이어져 기쁘게 생각한다”며 “공사 중문면세점은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위한 서비스 강화에 더욱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관광공사 중문면세점은 공항․항만을 이용해 제주를 출도하는 도민과 여행객 모두 연간 6회 이용할 수 있다. 구매 한도액은 1회당 미화 800불이며, 주류 2병(미화 400불까지)과 담배 10갑은 별도로 구매할 수 있다. 영업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 제주관광공사 인터넷 면세점(www.jejudfs.com)은 홈페이지와 모바일로 24시간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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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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