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1-1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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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한호텔, 젤리베어 트리와 함께하는 특별한 이벤트 진행
      전국 랜드마크 호텔로 자리 잡은 라한호텔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트리 인증샷을 남기기 좋은 명소로 변신했다. 풍성한 볼거리와 함께 로맨틱한 분위기의 호캉스를 선사할 다채로운 이벤트도 펼친다. 라한호텔 최상위 브랜드 라한셀렉트 경주를 비롯해 라한호텔 전주, 라한호텔 포항, 호텔현대 바이 라한 울산, 호텔현대 바이 라한 목포 등에 3m 넘는 크기의 트리가 등장했다.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데일리라이크’와 협업한 커다란 젤리베어와 솔방울, 은은한 불빛의 전구, 선물상자 등 다양한 오너먼트가 장식돼 성탄절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 특히 라한셀렉트 경주는 야외 숲속 정원 ‘루프가든’에 5m 높이의 초대형 트리와 다양한 모양의 트리를 설치해 아름다운 경주의 겨울 풍경과 어우러진 연말 분위기를 만끽하기 좋다. 눈길을 사로잡는 이색 트리 앞에서 사진을 찍어 소셜 미디어(SNS)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라한호텔 숙박권을 경품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크리스마스이브와 당일, 라한셀렉트 경주 1층 북스토어&카페 ‘경주산책’에서는 산타클로스가 아이들을 대상으로 동화를 읽어주는 ‘동화구연 이벤트’가 열린다. 24일 저녁에는 사전에 준비한 선물을 컨시어지에 맡기면, 산타가 직접 객실로 방문해 선물을 전달하는 특별 이벤트도 선보인다. 부모와 아이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키즈 클래스도 준비된다. 12월 16일 ‘경주산책’에서 ‘크리스마스 리스 만들기’, 12월 24일과 25일에는 호텔 내 문화센터 ‘더 랩(The Lab)’에서 ‘젤리베어 케이크 만들기’ 등이 예정돼 있다. 11월 24일부터 사전 예약 접수를 진행하며,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라한호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백상석 라한호텔 영업마케팅 전무는 “크리스마스의 낭만을 즐기러 호텔을 찾아주시는 고객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거대한 젤리베어 트리와 산타 이벤트, 키즈 클래스 등을 기획했다”며 “가족이나 연인 등 소중한 사람들과 행복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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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4
  • 대만 ‘2023 평화소금축제’ 성황리 개최
      대만 윈자난 해안국가풍경구 관리처가 주최한 대만 최대의 소금 축제 ‘2023 평화소금축제(평안염제)’가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행사에서는 소금 수호 라이더로 초청된 전 세계의 사이클리스트들이 축제를 즐겼다. 이틀간 진행된 축제에는 일본, 호주, 미국 관광객을 포함해 3만여명이 참석했다. 50만대만달러 이상의 상금을 수여하는 평안염제 20주년을 기념한 ‘평화를 위한 소금 축제 점술 블록 챌린지’(Salt for Peace Festival Divination Block Challenge)도 진행됐다. 타이난 안핑구에서 온 20세 학생 판(Pan)이 답을 10차례나 맞춰 16만8888대만달러가 걸린 특별상을 차지했다. 평안염제는 유구한 역사를 지니고 있다. 1662년 왕야-코싱가(Wangye - Koxinga)는 천일염 기술을 도입해 전례 없는 소금산업을 확립했으며, 윈자난 해안 주민들의 경제 활동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200여년 역사를 자랑하는 징즈자오 와판 염전은 살아 숨쉬는 건축 문화유산이자 대만의 염업을 재편한 약속의 땅이다. 같은 해 같은 땅, 뗏목을 타고 쿤산 쑤저우에 상륙한 다섯 왕야는 이곳에 사찰을 세우고 대대로 사람들을 축복하고자 힘썼다. 난쿤션 사원은 지역신인 이씨(Li), 지씨(Chih), 오씨(Wu), 주씨(Jhu), 범씨(Fan)의 다섯 왕야를 모시는 대만의 주요 왕야 사원이다. 소금은 예로부터 악귀를 쫓고 행운을 비는 데 쓰였다. 왕예 문화와 연결된 이 이야기는 매우 뜻깊은 축제인 ‘쿤션왕 평안염제(Kunshen Wangye’s Salt for Peace Festival)’를 탄생시켰다. 이 축제는 윈자난 해안국가풍경구 관리처와 난쿤션 사원, 각계각층의 여러 단체가 함께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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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외
    2023-11-24
  • 도쿄관광한국사무소, 11월 24일 오픈하는 ‘아자부다이 힐스’ 소개
      도쿄관광한국사무소는 자연에 둘러싸여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광장 같은 거리를 콘셉트로 탄생한 ‘아자부다이 힐스(麻布台ヒルズ)’를 소개했다. 11월 24일 오픈하는 아자부다이 힐스는 약 8.1ha의 광활한 계획 구역 내에 약 2만4000m²의 압도적인 녹색 자연이 펼쳐지며, 연면적 약 86만1700m²의 공간에는 사무실, 상업시설, 문화시설, 교육기관과 의료기관 등 다양한 시설이 모여 있다.  새로운 체험과 즐거움을 제공해 도시생활을 풍요롭게 하는 ‘상업시설’ ‘그린&웰니스(Green & Wellness)’를 테마로 조성된 아자부다이 힐스는 도심 한복판에 있으면서도 녹색으로 둘러싸인 환경 속에 패션, 푸드, 뷰티, 컬처, 아트 등 150여 개의 매장이 들어섰다. 중앙광장 지하에는 약 4000m²(약 1200평)를 자랑하는 대규모 푸드마켓 ‘아자부다이 힐스 마켓’이 탄생했다. 엄선된 식재료와 도쿄의 다양한 음식문화, 맛있게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의 제안을 통해 음식의 본질적인 풍요로움과 즐거움을 제공해 나가는 공간이다. 그 외에도 ‘모리JP타워(森JPタワー)’에 위치한 ‘타워 플라자’에는 패션&라이프스타일의 숍과 다양한 장르의 음식점이 입점해 있으며, 저층부의 ‘가든 플라자’에는 럭셔리 브랜드와 테라스가 있어 개방감이 느껴지는 카페와 일본 톱클래스를 자랑하는 하이엔드 레스토랑 등 150여 개의 점포가 모여 면적 약 2만3000m²(약 7000평)의 새로운 상업 시설로 탄생했다. 아자부다이 힐스는 단지 쇼핑이나 식사를 즐기는 것이 아닌 쇼핑이나 음식을 통해 장소와 사람들의 새로운 관계성을 창조해나가는 공간으로 조성된다.  세계적 호텔리조트 그룹 ‘아만(Aman)’이 세계에서 최초로 오픈하는 호텔 ‘자누 도쿄(Janu Tokyo)’ ‘레지던스 A’의 저층부(1~13층)에는 모던하면서도 여유로움이 느껴지는 호텔 리조트 그룹 ‘아만’의 자매 브랜드 ‘자누(Janu)’가 세계 최초의 호텔 ‘자누 도쿄(Janu Tokyo)’를 오픈한다. 산스크리트어로 ‘영혼’을 뜻하는 ‘자누’는 다른 곳에 없는 체험을 제공하는 것과 동시에 아만의 평온한 ‘은신처’ 같은 공간과는 대조적으로 역동적인 사회적 활동의 장을 제공한다.  일부 시설은 12월 이후 순차적으로 오픈… 의료센터와 국제 학교도 이 밖에도 아자부다이 힐스에는 ‘게이오기주쿠대학 예방의료센터(慶應義塾大学予防医療センター)’가 이전해 오픈하며, 도심 최대 규모의 국제 학교인 ‘브리티시 스쿨 인 도쿄’와 벤처 캐피털 약 70개 사가 한 곳에 모인 ‘도쿄 벤처 캐피털 허브(Tokyo Venture Capital Hub)’, 도쿄 오다이바(お台場)에서 많은 인기를 모은 ‘모리 빌딩 디지털 아트 뮤지엄 : 엡손 팀 랩 보더리스(森ビル デジタルアート ミュージアム:エプソン チームラボボーダレス)’ 등이 오픈한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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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4
  • 제주 루체빌, 등산 용품과 온천 이용권 모두 제공하는 ‘한라산 설산 패키지’ 출시
    제주 안덕면 중산간에 위치한 ‘루체빌’ 전경   제주 루체빌은 겨울을 맞아 한라산 등산 여행객을 위한 설산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제주관광공사가 발표한 제주 관광시장 동향 보고서 10월호에 따르면 올해 9월 한라산 탐방객은 약 6만1000명으로 전년 9월 대비 16.2% 증가했다. 1월부터 9월까지 한라산 누적 탐방객도 약 66만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7% 증가하는 등 한라산 트레킹에 대한 관심은 꾸준히 상승세에 있다. 이에 제주 루체빌 설산 패키지는 한라산의 설경을 즐기고자 제주를 방문하는 많은 등산객이 편리하고 여유롭게 산행을 즐기고 제주를 여행할 수 있도록 출시됐다. 설산 패키지는 2박 전용 상품으로, 2024년 2월 29일까지 투숙 가능하며 금액은 20만원이다. 투숙 기간 중 1회 한식 조식 2인 무료 혜택이 제공되며, 레스토랑 조식 시간은 7시부터 11시 30분까지다. 설산 패키지 이용 고객은 디럭스 트윈 룸에 투숙하게 되며, 2만원 추가 시 디럭스 온돌룸으로 업그레이드 가능하다. 등산객을 위해 기획된 패키지인 만큼 설산 패키지 이용 고객에게는 등산 키트를 무료로 대여해주고, 등산 시 즐길 수 있는 간식이 제공된다. 대여 품목으로는 등산 가방, 등산 스틱, 아이젠, 보온병이 있고 생수, 감귤과자, 믹스커피가 함께 제공된다. 겨울 등산을 끝낸 고객은 국내 최고의 아라고나이트 고온천과 실내 수영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디아넥스에 위치한 아라고나이트 고온천은 세계적인 지질학자로부터 가장 뛰어난 성질을 가진 가치 있는 온천임을 입증 받은 바 있다. 우유 빛깔의 고온천수는 약 알카리성으로 무난하고 감촉이 깨끗하며, 목욕 후 한기가 적고 신진 대사를 원활히 해줘 각종 질병 예방 및 치유에 탁월한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루체빌은 설산 패키지 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한라산 영실코스를 추천한다. 영실탐방로는 제주의 가장 아름다운 비경 10선인 ‘영주십경’ 중 하나다. 현무암으로 이뤄진 돌탑이 마치 성벽처럼 분포하고 있어 아름답고 경이로운 경관을 연출하는 영실코스는 루체빌에서 차로 약 24분 거리에 위치해있다. 설산 패키지 예약 및 자세한 사항은 유선 문의 또는 루체빌 공식 홈페이지(www.luceville.com/kor/index.do)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루체빌은 제주 안덕면 중산간에 위치해 투숙 고객에게 진정한 휴식을 제공하는 호텔이다. 49제곱미터의 넓은 객실을 보유해 짐이 많은 등산객이나 가족 단위 고객에게 특히 안성맞춤이다. 또한 호텔 내 편의점, 코인세탁실, 스포츠홀, 컨퍼런스룸, 북카페 등 풍성한 고객 편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현재 루체빌은 설산 패키지 외에도 레이트 체크아웃이 가능한 ‘레이지 모닝 패키지’, ESG 패키지인 ‘그린 스테이 패키지’ 등 고객 맞춤 패키지를 판매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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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4
  • 모두투어, 제16회 대한민국소통어워즈 ‘여행 부문’ 대상 수상
      모두투어는 22일 서울 중구 한국 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제16회 대한민국소통어워즈 시상식에서 ‘대한민국 인터넷소통대상 여행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국내 최대 규모의 소통 분야 시상식인 대한민국소통어워즈는 한국인터넷소통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방송통신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공신력 있는 행사다. 산·학·연이 공동 개발한 국내 유일의 디지털 소통 효과 측정지표를 바탕으로 평가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270여 개의 기업과 170여 개의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모두투어는 고객이 직접 평가하는 소통(소셜) 지수(ICSI·SCSI)와 빅테이터 기반의 콘텐츠 경쟁력 지수(CQI)를 통해 업종별로 진행한 고객 VOC와 고객 FGI(Focus Group Interview)로 입증한 성과를 인정받아 여행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모두투어는 현재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네이버 블로그 △카카오톡 채널 △스레드 등 총 6개의 공식 SNS 채널을 자체적으로 운영하며 다양하고 특색 있는 여행 미디어 콘텐츠 제공은 물론 시의성에 맞는 다양한 여행정보, 소통 이벤트 프로모션 등을 통해 온라인 유저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아울러 22일까지 진행 중인 역대 최대 규모의 할인 이벤트 ‘메가세일’에서 풍성한 혜택의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를 비롯해 △브레드 이발소 △띵콘 △아소비 등과 협업해 다양한 여행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정희용 모두투어 대외협력부 부서장은 “이번 대상 수상은 코로나19 이후 급변하는 여행 시장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온라인 마케팅과 디지털 전환에 노력했던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고객과의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기 위해 SNS 채널 확대·운영을 비롯해 다양한 고객 참여형 이벤트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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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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