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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 서울여행 검색하는 일본, 대만, 홍콩 MZ들 취향저격‘비짓서울 라이브’생중계
-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일본, 대만 인플루언서와 함께 주요 방한 국가인 대만, 홍콩, 일본의 MZ세대 대상으로 11월 ‘비짓서울 온더로드’ 비짓서울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2회 진행했다고 밝혔다. ‘비짓서울 온더로드(Visit Seoul on the road)’는 비짓서울 인스타그램에서 진행하는 라이브 방송 시리즈로, 지난 11월 10일(금)은 중번체 계정에서, 11월 17일(금)은 일문 계정에서 각각 한 차례씩 진행되었다. 먼저, 대만과 홍콩 관광객을 대상으로 11월 10일(금) 대만 인플루언서 지애의 라이브 방송이 글로벌 대표 전시회 ‘서울카페쇼’를 배경으로 진행됐다. 약 2만 팔로워를 보유한 대만 인플루언서 지애는 한국인 남편과 함께 코엑스에서 진행된 ‘제22회 서울카페쇼’를 참관하며 전시장 이곳 저곳을 둘러보고 한국의 카페 문화 및 유행하는 커피, 차, 디저트 등을 라이브로 생중계 하였다. 대만과 홍콩 MZ세대들이 서울의 맛집, 카페 등에 높은 관심을 보이는 것에 주목해 이번 라이브 방송을 기획했다. 라이브 방송 중에도 많은 대만과 홍콩 SNS 이용자들이 서울카페쇼의 규모와 방문객에 놀라며, 서울을 방문하고 싶다고 이야기를 했다. 일본 관광객을 대상으로 11월 17일(금)에는 방송인 겸 인플루언서인 에리나와 함께 북촌에서 한옥 숙박을 소개하는 라이브 방송이 진행됐다. 12만 팔로워를 보유한 일본 인플루언서 에리나는 북촌에 위치한 ‘노스텔지어 블루재’에서 한국에서 처음으로 한옥 숙박을 경험하는 소감을 전하며 서울 한옥 스테이 정보 및 새로 출시된 서울과자 등을 소개하며 팬들과 소통을 이어갔다. 서울과자는 11월에 서울관광재단과 CU가 공동 출시한 선물세트로, 시청자들은 서울과자의 구성품인 약과에 높은 관심을 보이며 구매방법 및 가격 등 자세한 정보 문의가 이어졌다. 이번 라이브 방송은 비짓서울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1천명 이상 증가하고 퀴즈 댓글 이벤트에 1천 5백여 명이 참가하는 등 높은 인기를 끌었다. 김은미 서울관광재단 스마트관광팀장은 “이번 라이브 방송은 작년 일본과 대만 SNS에서 증가한 카페, 전시회, 패션 등의 키워드 언급량에 집중해 기획했다”라며, “앞으로도 비짓서울 SNS에서 핵심 타깃을 중심으로 꾸준히 디지털 마케팅을 진행하겠다” 라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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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 서울여행 검색하는 일본, 대만, 홍콩 MZ들 취향저격‘비짓서울 라이브’생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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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관광재단 ‘2023 중국 크루즈 포트세일즈’ 참가
-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대표이사 최성현, 이하 재단)은 11월 23일부터 24일까지 중국 상해에서 열리는 2023 중국 크루즈 포트세일즈(Port Sales)와 국제 선사 대상 기항지 설명회에 참가하여 중국발 크루즈 유치에 나섰다. 이날 재단은 중국 크루즈 전문 여행사 20여 곳과 로얄 캐리비안, 코스타 크루즈, 바이킹 등 중국 소재 국제 크루즈 10여개 선사를 대상으로 속초항 소개와 크루즈 선사 핵심 관계자 면담 등 기항지 마케팅과 2024 동계청소년올림픽의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특별 홍보활동을 펼쳤다. 재단 관계자는 “2023년 크루즈를 통해 속초항에 방문한 관광객은 내외국인 포함 총 8,100명으로 코로나19 이후 크루즈 관광산업이 빠른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며, 중국발 크루즈 유치를 통해 속초항 활성화에 큰 기대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강원관광재단 최성현 대표이사는 “이번 중국 포트세일즈 참가를 통해 속초 기항에 관심이 있는 크루즈 선사 네트워크 구축과 중국 내 여행사 대상 강원 크루즈 산업을 알릴 수 있는 의미있는 자리였고, 속초항 국제 크루즈 터미널 활성화를 위해 더욱 공격적인 마케팅을 추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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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관광재단 ‘2023 중국 크루즈 포트세일즈’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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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여행을 담다’제9회 양평관광사진 공모전 시상식 개최
- 양평군(양평군수 전진선)은 ‘양평 여행을 담다’ 라는 주제로 진행한 ‘제9회 양평 관광사진 공모전’ 시상식을 양평친환경농업박물관에서 24일 개최했다. 양평 관광사진 공모전은 2007년부터 격년제로 실시하여 올해로 9회째를 맞이했으며, 양평군 관광 활성화와 우수한 양평여행 사진자료를 확보하는 역할을 해왔다. 이번 「제9회 양평 관광사진 공모전」은 지난 9월2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전국민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했다. 특히 올해의 경우 공모전 전용 홈페이지를 통해 작품 접수하여 3,314명이 방문하는 등 높은 관심과 성원을 받았다. 올해 공모전은 총 573점이 출품되었으며, 교수진 및 사진작가로 구성된 1차 사전 온라인 심사, 네티즌 심사 및 2차 오프라인 심사를 거쳐 총 57점의 수상작을 선정하였다. 시상식에서는 대상(상금 100만 원), 금상(상금 70만 원), 은상(2점, 각 50만 원), 동상(5점, 각 30만 원), 입선(48명, 각 10만 원) 총 900만원의 시상금 및 상패·상장을 수여했으며, 수상작은 많은 관광객이 볼 수 있도록 11월 24일부터 7일간 양평 친환경농업박물관에서 전시할 예정이다. 이날 시상에 나선 양평군수는 “이번 공모전에는 역대 최대 작품이 출품되었으며, 신선하고 품격있는 작품이 다수 출품되어 양평 관광에 활기를 불어넣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 시작하는 「겨울엔 양평」축제 등 양평 관광에 많은 관심을 당부 드린다.” 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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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여행을 담다’제9회 양평관광사진 공모전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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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2023 부산관광벤처 페스티벌」 개최
-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는 11월 27일 오후 2시 부산관광기업지원센터(영도구 소재)에서 「2023 부산관광벤처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관광벤처란 전통적인 관광에 정보통신기술(ICT), 문화예술, 스포츠 및 레저 등 결합을 통한 융합형 관광업체를 뜻한다. 이번 행사는 관광벤처의 성장과 발굴을 지원하고자 부산시 주최, 부울경관광벤처협의회(회장 신성재) 주관으로 개최된다. 이날 행사는 '부울경 관광을 잇다'를 주제로 오후 2시부터 7시까지 ▲개막식 ▲부울경 관광 토크썰 ▲관광벤처 포럼 ▲네트워킹 ▲부대행사 등으로 다채롭게 진행될 예정이다. ‘부울경 관광 토크썰’은 사회자를 중심으로 참석자들간 자유로운 토크를 진행하는 행사이다. 부울경 관광기업의 동향과 관광 트렌드, 부울경 관광기업의 향후 비전 등에 대해 부울경 관광벤처협의회 소속 대표들이 중심이 되어 소속원들과 자유로운 대화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부울경 관광의 현재와 미래를 잇는 ‘관광벤처 포럼’은 두 개의 세션으로 나눠 진행된다. 첫 번째 세션은 부울경 인구감소와 관광 콘텐츠 사례를, 두 번째 세션은 부울경 관광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분석을 주요 내용으로 다뤄진다. 세션별로 발제자의 주제 발표 후 전체 참여자와의 질의 응답시간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후 부울경 관광벤처 기업 간 서비스와 상품을 서로 소개하고 공유하는 네트워킹 시간을 가진 후 행사는 마무리될 예정이다. 행사가 시작되는 오후 2시부터 부산관광기업지원센터 곳곳에서 부울경 관광벤처 기업의 홍보부스와 포토존이 동시에 운영된다. 박근록 부산시 관광마이스국장은 “관광 분야 또한 정보통신기술(ICT) 접목 등을 통한 플랫폼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업계 간 다양한 주제의 융복합을 통해 체험형 관광이 확장되고 있다”라며, “관광벤처기업 간의 다양한 기술이나 서비스 결합을 통해 빠르게 변화하는 관광 트렌드를 부산의 관광벤처들이 선도해 나가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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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2023 부산관광벤처 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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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마이스 얼라이언스(GNMA) 회원사, 통영-거제 관광 활성화 위해 손 잡았다
- 경남관광재단은 24일 도내 관광·마이스 업계 동반성장을 위해 ‘경남 마이스 얼라이언스(이하 ’GNMA‘)’ 회원사인 ‘사월의 모비딕’, ‘소노캄 거제’, ‘스카이라인 루지 통영’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GNMA’는 경남의 마이스, 관광산업 진흥을 위해 설립된 민관 협의체로 △마이스 베뉴·숙박, △마이스 전문서비스 △마이스 문화·관광 △마이스 플러스 총 4개 분과로 운영되고 있으며, 112개의 회원사가 가입되어 있다. 이번 업무협약은 통영·거제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경남 통영과 거제에 소재한 사월의 모비딕, 소노캄 거제, 스카이라인 루지 통영 3개 회원사가 힘을 합쳐 추진했다. 이들 3개 회원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통영·거제 지역 연계 관광상품 개발 및 판매, 공동 홍보 및 판로개발 등을 협력한다. 이들 회원사는 통영-거제 지역의 숙박 시설, 관광 체험 시설, 특색 있는 지역 관광 자원을 활용하여 경남 관광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연계 상품을 판매, 홍보할 예정이다. ‘사월의 모비딕’(김기림 대표)은 경남 통영에 소재한 로컬여행사로, 통영과 거제 지역에서 소규모 단체 여행을 위주로 프라이빗 선셋 투어, 워케이션 등 경남만의 특색을 살린 관광 상품을 기획·운영하고 있다. ‘소노캄 거제’(김덕원 총괄)는 거제도 대표 해양마리나리조트로, 전 객실이 한려해상국립공원을 바라보는 오션뷰를 자랑한다. 3,500명의 대단위 워터파크 오션어드벤처를 비롯해, 700석 규모의 대연회장과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스카이라인 루지 통영’(정상일 지사장)은 1985년에 세계 최초로 루지를 뉴질랜드에서 선보인 후 매년 전 세계적으로 수백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글로벌 관광 브랜드의 대표 장소이다. 통영 루지는 루지 자체의 재미에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아름다운 섬들과 수려한 자연경관을 덤으로 즐길 수 있다. 황희곤 경남관광재단 대표이사는 “도내 관광・마이스 업계 관계자들의 협력 관계 구축을 통해 경남 관광 경쟁력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경남 마이스 얼라이언스의 네트워크 강화를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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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마이스 얼라이언스(GNMA) 회원사, 통영-거제 관광 활성화 위해 손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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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숲 따숲네 살롱’에서 겨울 감성 축제를 즐기세요
- 서울시는 겨울을 맞아 서울숲에서 문화예술과 따뜻한 감성이 함께하는 겨울축제 ‘서울숲 따숲네 살롱’을 12월1일(금)부터 12월10일(일)까지 개최한다. ‘서울숲 따숲네 살롱’ 은 아이들과는 책과 음악으로 소통하고 어른에게는 회복과 힐링을 선사하는 다양한 공연과 전시·체험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있다. 밤에도 계절 특유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반짝반짝 따뜻한 포토존을 설렘정원에 조성하였다. 커뮤니티센터에는 문화예술을 통한 회복과 마음 치유를 주제로 다양한 공연이 금, 토, 일 오후 5시부터 6시까지 준비되어 있다. 11월 25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 누리집에서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일정을 확인하여 미리 예약하면 참가비 1천원으로 고품격 음악토크를 즐길 수 있다. <그림책 콘서트(with 바이올린)> 12월 1일 금요일 17시~18시 만 6개월 이상 영유아부터 참여 가능하며 그림책 ‘줄넘기’ 낭독과 바이올린 공연이 함께 진행된다. 독일 뮌헨 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 졸업, 라이네하우스 대표인 바이올리니스트 강드보라가 진행과 연주를 맡는다.(※ 만6개월 부터 48개월 이하 어린이와 보호자) <북 콘서트(with 피아노)> 12월 2일 토요일 17시~18시 ‘발레음악산책’ 책의 흥미로운 발레 음악 이야기와 국립 발레단 발레피아니스트 김지현의 발레음악 연주 및 발레 시연의 북토크 콘서트이다.(※ 7세 이상) <하모니카 콘서트> 12월 3일 일요일 17시~18시 4년마다 개최되는 세계 하모니카 대회 한국인 최초 우승, 소프라노 조수미 공연 3년 연속 스페셜게스트로 참여하는 등 하모니카가 맞나 싶을 정도의 아름다운 사운드를 연주하는 하모니시스트 박종성의 이야기를 통해 몸과 마음이 회복되는 경험을 제공한다.(※ 7세 이상) <첼로 콘서트> 12월 8일 금요일 17시~18시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국내 첼로 영재 김정아와 이재리가 연주한다. 두 첼리스트가 한 무대에서 첼로 특유의 힐링 사운드로 휴식과 위로가 되는 시간을 선사한다.(※ 7세 이상) <바로크음악 콘서트> 12월 9일 토요일 17시~18시 귀족의 불면증 치료를 위해 바흐가 작곡한 골드베르크 변주곡 등을 바로크 시대 악기로 직접 연주하는 프로그램이다. 네덜란드에서 온 음악가 아렌트 호로스펠트와 김혜민의 바로크바순 연주로 만나 볼 수 있다.(※ 7세 이상) <리스토러티브 북 콘서트(with 리코더)> 12월 10일 일요일 17시~18시 ‘최선을 다하면 죽는다’ 저자 황선우와 ‘힘 빼기의 기술’ 저자 김하나가 직접 리코더와 우쿨렐레 연주를 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북 토크 콘서트로 진행한다.(※ 7세 이상) 서울숲 커뮤니티센터에는 뜨개, 책 등 다양한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전시는 행사 기간동안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방문객 누구나 무료로 관람 가능하며, 일부 체험프로그램은 11월 25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 누리집에서 사전 예약으로 진행한다. <뜨개 전시 및 체험>은 방명록 개념으로 방문한 사람 누구나 뜨개 체험 가능하며, 전시 기간동안 관람객들이 연이어 뜨개를 해 놓은 것을 마지막 날 한 개의 뜨개 작품으로 전시할 것이다. <북 전시>는 도서 열람이 가능한 휴게공간 조성 및 힐링 사운드, 아로마 등으로 편안하고 아늑한 분위기로 조성된다. 시, 소설, 그림책 등 분야별 도서 100여 권이 전시되며, 손글씨용 필사 제품(만년필 등) 전시 및 체험도 경험할 수 있다. <드로잉 & 필사 체험>은 도서 ‘마음의 모양’, ‘나 이상한가요’ 초선영 작가의 책 전시로, 필사는 ‘나의 두려움을 여기에 두고 간다’, 드로잉은 ‘내면 초상화’를 테마로 자유 체험 가능하다. <실 공예>12월 2일(토), 3일(일) 14~15시 내가 만드는 크리스마스 오너먼트 실을 활용한 공예작품을 만들어보는 시간이다. 준비물(실, 원단, 도안 등)은 비치되어 있으니 예약 후 참석할 수 있다.(※ 사전예약, 12세 이상, 8명, 1천원) <악보 그리기> 12월 9일(토) 14~15시 영화 부산행 등의 작곡가이자 음악감독, 공연기획자인 배승혜와 함께하는 악보 그리기 프로그램으로 익숙한 음악의 악보를 직접 손으로 그려보며 음악과 악보보기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져 볼 수 있다.(※ 사전예약, 12세 이상, 8명, 1천원) <종이 오르골 체험> 12월 10일 일요일 14~15시 인류 최초의 음악 저장장치이자 뮤직테라피를 경험할 수 있는 오르골을 활용해 간단한 멜로디의 종이 오르골 악보를 만들어 귀로 직접 들어보는 시간을 작곡가 배승혜와 함께 한다.(※ 사전예약, 12세 이상, 8명, 1천원) <리스토러티브 요가> 행사기간 중 금, 토, 일 오전 11시부터 원기회복에 좋은 향, 온도, 클래식 음악을 배경으로 한 회복 요가 프로그램이다. 한국치유요가협회 성남교육관장이자 ‘리스토러티브 요가’ 저자인 최다희 강사와 이완과 휴식, 에너지의 충전을 위한 요가를 배워볼 수 있다.(※ 사전예약, 20세 이상 성인, 15명, 1천원) <따숩네 상설전시>에서는 털실로 꽃과 정원을 만들고, 다양한 색상의 털실로 눈 내리는 포근한 경관을 연출한다. 또한 실로 그린 그림을 벽면에 부착하여 따뜻한 기분을 한층 더 높였으니, 잠시 들러 따스운 시간을 함께하길 바란다.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누구나 자유롭게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는 공연 및 체험 시 일부 이용이 제한될 수도 있다. 서울숲 설렘정원에는 눈 내리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신비로운 눈의 정원이 포토존으로 조성되어있다. 따뜻한 감성으로 위로받고 힐링할 수 있는 공간에서 인생샷도 남겨보자. 행사 관련 상세 내용은 서울의 공원 누리집(parks.seoul.go.kr), 인스타그램(@seoul_parks_official)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일부 프로그램은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 누리집(yeyak.seoul.go.kr)에서 선착순으로 예약가능하다. 기타사항은 동부공원여가센터 공원여가과(02-460-2943)로 문의하면 된다. 김인숙 동부공원여가센터소장은 “2023 서울숲 겨울축제에서 준비한 다양한 음악 공연과 전시·체험으로 따뜻한 온기를 느끼며 문화예술을 통한 회복과 마음 치유의 시간을 함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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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숲 따숲네 살롱’에서 겨울 감성 축제를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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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경남관광재단 다국적 해외 관광객 유치 총력
- 경남도와 경남관광재단은 한국관광공사 말레이시아 지사와 함께 11월 한달간 두 번에 걸쳐 말레이시아 주요 여행사 및 미디어를 초청하여 신규관광코스 개발과 홍보를 위한 기획으로 경남관광 팸투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1차는 지난 11월 18일 말레이시아 주요 무슬림 여행사와 미디어사를 초청 통영의 체험 위주 관광지를 방문하였고, 2차는 20일부터 24일까지 현지 10대 여행사와 인플루언서를 초청하여 창원, 거제, 진주, 의령 등 경남의 5개 시군의 다양한 관광지와 체험 프로그램을 둘러보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홍보를 위해 사진과 영상을 촬영하였다. 특히 이번 팸투어는 경남관광 홍보를 병행하기 위해 현지 미디어와 인플루언서를 초청하였으며, 주요 참가자로는 말레이시아의 음식·여행 전문 페이스북 채널인 Eat Travel Love(46만), 인스타그램 Places Malaysia(31.8만), 방송매체 Bernama TV(인스타그램 팔로워 11만) 등으로 경남의 미식과 체험프로그램을 중심으로 홍보되어 현지 MZ세대의 경남관광 인지도가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한국 제1호 야간관광도시로 선정된 ‘통영의 디피랑’ ▲ 삼성, LG, 효성의 창업주가 배출된 지수초등학교와 K-기업가 정신의 메카 ‘진주 승산마을’ ▲대한민국 부자 1번지를 표방하며 ‘솥바위 전설’ ‘호암이병철 생가’를 중심으로 ‘리치리치페스티벌’을 개최한 의령을 방문하며 신규 관광상품 개발을 모색하였다. 말레이시아는 코로나 이전(2019~2020) 외래관광객 순위 9위(46만여 명)를 차지하는 국가로, 이번 팸투어를 통해 쿠알라룸푸르-김해공항 노선을 연계한 경남 관광상품 활성화가 기대된다. 경남관광재단 황희곤 대표이사는 “경남이 가지고 있는 지역 역사, 문화, 음식 및 예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경남의 콘텐츠가 말레이시아에 지속해서 소개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히며, “이를 위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 트렌디한 매체를 통해 경남 관광이 세계로 널리 나아갈 수 있도록 앞으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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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경남관광재단 다국적 해외 관광객 유치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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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해외여행도 청주국제공항에서 편하게 떠나세요
- 청주국제공항이 코로나19 영향으로 ’20년 2월 국제 정기노선이 전면 중단된 후 올해 1월 베트남 다낭 정기노선 개설을 시작해 11월 26일 6개국 10개 국제 정기노선까지 늘어나 국제공항 위상을 되찾고 있다. 작년 국내선 이용객(99.9%)으로 개항 후 최대 이용객인 317.4만명을 기록하였다. ※ ’23년 3,174,649(국내 3,172,099/국제 2,500) 이후 꾸준히 증가, 올해 11월 15일 317.5만명을 달성하여 매일 최대 이용객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더욱이 이러한 추세는 작년 국내선 월평균 이용객 26만명은 그대로 유지하고, 국제선 이용객이 늘어나는 내실이 있는 증가세를 보여 향후 늘어나는 국제선에 따라 지속적인 증가가 기대되며 연내 360만명 이용이 예상된다. ※ 11. 21. 기준 324.3만명 이는 코로나19 기간 증가한 국내선 이용객들이 인천·김포국제공항과 차별되는 청주국제공항 3無(교통체증, 주차비 부담, 긴 대기줄)를 경험하고, 국제선 재개에 따라 국내선뿐만 아니라 국제선 이용까지 이어진 결과로 보인다. 이러한 장점에 더해 거점 항공사인 에어로케이항공과 티웨이항공이 꾸준히 국제노선을 개설하고, 도道에서는 신규 노선에 대해 2년간 운항 조건으로 재정지원협약을 하여 장기적인 이용객 증가세 전망도 밝다. - 에어로케이항공은 오사카(7월), 나리타(8월), 타이베이(9월)에 이어 11월 23일 청주국제공항에서 클락 노선 취항식을 갖고, 네 번째 국제정기 노선을 운항하며, - 티웨이항공은 다낭(1월), 방콕(4월), 나트랑(6월), 오사카(6월), 연길(7월) 노선에 더해 11월 26일 후쿠오카 노선을 취항한다. ※ 별도 취항식 없음 이날 취항식에 참석한 충북도 강성환 균형건설국장은 “도에서는 늘어나는 항공 수요에 대비하고자 주기장 확충, 여객터미널 신축, 민간 전용 활주로 확보 추진 등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이를 위해 오는 12월 5일 민-관-정이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민관정 공동위원회 출범식을 도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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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해외여행도 청주국제공항에서 편하게 떠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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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었다 하면 인생샷! 단양군, 사진 여행지로 인기몰이
- 대한민국 관광1번지 단양의 초겨울 산고수청(山高水淸)을 렌즈에 담으려는 사진작가와 관광객의 발길이 줄을 잇고 있다. 만천하스카이워크, 단양강 잔도, 도담삼봉, 온달관광지 등 군의 대표 관광지는 맑고 아름다운 단양의 모습을 담고자 하는 이들의 출사 명소로 인기다. 만천하스카워크는 단양강 절벽 위에서 80∼90m 수면 아래를 내려보며 하늘길을 걷는 스릴을 맛볼 수 있으며 시내 전경과 멀리 소백산 연화봉을 볼 수 있는 곳이다. 단양강 잔도는 지난 6월 충북도 수(水)많은 매력의 호수길 여행지로 선정되며 군의 대표 관광명소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미세먼지 없는 파란 하늘과 초겨울 바람의 상쾌함은 잔도 위를 걷는 즐거움을 배가 시키고 있다. 단양읍 상진대교부터 강변을 따라 적성면 애곡리를 잇는 길이 1.2km, 폭 2m의 길로 강 위에서 감상하는 자연이 아름다워 ‘신선이 사는 살기 좋은 고을’이라 불린 단양에 걸맞은 곳이다. 잔도 인근엔 만천하스카이워크와 수양개 빛 터널 등 이색 체험을 즐길 수 있는 관광지가 있어 낭만과 재미를 더한다. 단양팔경의 맏형격인 도담삼봉과 석문도 출사 명소로 추천하기에 손색없다. 도담삼봉을 배경으로 만들어 놓은 대형 액자 조형물은 블로그나 인스타그램 등 SNS에서 단양을 검색하면 쉽게 찾을 수 있을 만큼 인기를 끌고 있다. 소백산에서 떠오르는 도담삼봉 일출은 금빛 단양강과 푸른 하늘이 어우러져 사진작가라면 누구나 한 번쯤 찍어보고 싶은 명장면으로 꼽힌다. 도담삼봉에서 단양강 상류 쪽으로 5분 정도 계단을 오르면 석문을 만날 수 있다. 석문은 자연의 솜씨라고 믿기 어려울 정도의 조형미와 울창한 숲으로 치장한 자연미가 조화를 이뤄 사진 찍기 좋은 곳으로 손꼽힌다. 이 밖에 적성면 현곡리 새한서점과 온달관광지, 두산‧양방산 활공장, 사인암, 이끼터널 등도 출사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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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워진‘2023 양촌곶감축제’ 내달 8일 개막
- 논산의 12월을 달구는 대표 특산품 축제, ‘양촌곶감축제’의 분위기가 무르익고 있다. 논산시(시장 백성현)가 주최하고 논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지진호)이 주관하는 ‘2023 양촌곶감축제’가 12월 8일 개막한다. 축제는 논산시 양촌면 양촌리 체육공원(양촌리 454)에서 사흘에 걸쳐 진행된다. 논산시는 양촌면을 겨울철 미식 관광특구로 만든다는 목표 아래 지역 고유의 식문화와 감을 주제로 한 먹거리 알리기에 초점을 맞추겠다는 계획이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양촌면은 통풍이 잘 이뤄지는 천혜의 산지 자연조건과 맑은 공기 덕에 다양한 먹거리들을 생산할 수 있는 곳”이라며 “특히 양촌 감은 육질과 당도가 훌륭해 국내 최고라 해도 손색이 없다. 그 맛을 전국에 뽐내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축제에서 이뤄질 여러 콘텐츠를 살펴보면 먼저, ‘감성돋는 양촌 감스토랑’이 눈에 띈다. 감스토랑은 감으로 만들어진 음식과 술을 체험할 수 있는 레스토랑으로 곶감샐러드, 곶감쿠키는 물론 감 와인, 보드카, 증류주 등 다채로운 감 요리들이 망라되는 곳이다. ‘양촌곶감요리경진대회’도 양촌 감의 매력과 참신한 레시피를 알릴 수 있는 콘텐츠가 될 전망이다. 대회는 요리ㆍ떡ㆍ간식 등 세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대회에 출품된 일부 음식들은 ‘양촌 감 주제관’에 차려질 예정이다. 감뿐만 아니라 메추리, 송어 등 양촌 지역을 상징하는 먹거리 향연도 펼쳐진다. 논산천 자락에서 열리는 ‘메추리구이 야외 체험’은 그간 축제에서의 신청 수요가 높았는바 그 규모가 예년에 비해 확대된다. 가족 단위 손님을 받는 ‘송어 잡기 체험’ 역시 많은 인기 속에 사전 문의가 빗발친다는 후문이다. 현용헌 2023 양촌곶감축제 운영위원장 “곶감 특구 명성에 걸맞은 고품질의 양촌곶감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각종 먹거리 체험 프로그램을 꾸며 식도락 관광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한다”며 “다가오는 12월, 양촌에서 추억과 낭만을 쌓으시며 한해를 풍성하게 마무리하시기 바란다”는 초대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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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워진‘2023 양촌곶감축제’ 내달 8일 개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