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1-1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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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랜드, 권익위 2023 국민참여 청렴 콘텐츠 공모전 대상 수상
      강원랜드가 서울 한국방송회관에서 열린 국민권익위원회 ‘2023 국민참여 청렴 콘텐츠 공모전’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청렴하고 반듯한 나라, 공정한 사회, 행복한 국민’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공모에는 문학, 영상 등 5개 분야별 수상작 10편이 선정됐으며, 강원랜드 직원들은 캐릭터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강원랜드 오퍼레이션팀 소속 박규태 과장, 임가령주 과장, 전호균 과장, 송시영 주임은 시비와 선악을 판단하는 전설 속 동물 ‘해태’를 모티브로 청렴을 상징하는 캐릭터인 ‘쾌청이’와 ‘맑음이’를 창작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강원랜드는 지난 2020년부터 매년 청렴 콘텐츠 공모전 수기 우수상, 시 우수상, 노래 대상을 수상하며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노력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 한편, 오는 10일까지 반부패․인권주간 행사도 진행한다. 반부패․인권주간에는 역대 청렴 공모전 수상작을 전시하고, 성평등위원회 정기회의, 청렴윤리특강 진행 등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임성훈 강원랜드 윤리경영팀장은 “직원들이 즐겁게 청렴의식을 고취시킬 수 있도록 무인사진기 무료촬영 등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반부패 청렴 문화 확산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 여행
    • 호텔/리조트/크루즈
    2023-12-08
  • 오디오 관광해설 서비스 ‘오디(Odii)’ 활용 평택관광 홍보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대표 관광자원의 정보와 흥미로운 이야기를 미리 들어보고 여행 준비를 할 수 있는 오디오 관광 해설 콘텐츠를 제작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오디오 관광 해설 콘텐츠는 한국어와 영어로 제작해 한국관광공사 ‘오디(Odii)’ 앱에 서비스되고 있으며, 잠재 방문객 및 관광객에게 언제 어디서든 스마트기기를 통해 관광지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오디(Odii)는 한국관광공사가 운영 중인 무료 오디오 가이드 앱으로 ‘오디오’와 ‘어디’의 합성어다. 전국 주요 관광지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약 1만 5000개의 이야기 제공 및 위치 확인 시스템(GPS), 지도 기반으로 사용자 주변 관광지에 대한 안내를 제공한다. 또한 평택시는 평택관광 오디오를 듣고, 사회관계망(SNS) 이벤트 참여자에게 경품을 지급하는 ‘오디(Odii) 후기 작성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참여 방법은 오디(Odii) 앱에서 평택을 검색 후, 평택시 관련 이야기를 듣고 개인 SNS에 후기를 올리면 참여자 100명을 추첨하여 1만 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평택관광 오디오 콘텐츠를 통해 손쉽게 평택시 대표 관광자원의 정보를 얻을 수 있는 편리한 서비스”라며, “오디가 널리 이용될 수 있도록 재미있고 유익한 콘텐츠를 지속해서 확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기인천
    2023-12-08
  • 기장군, 관광유튜브 채널 ‘기장카먼’ 2023 웹어워드 코리아 최우수상 수상
      기장군(군수 정종복)은 군 공식 관광홍보 유튜브 채널인‘기장카먼’이 2023 웹어워드 코리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다고 8일 밝혔다.  웹어워드 코리아는 (사)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고 아이어워즈위원회가 주관하는 행사이다. 현재 운영 중인 유무선 기반의 웹사이트들을 대상으로 국내를 대표하는 인터넷 전문가 4,000명으로 구성된 웹어워드 평가위원단이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웹사이트들을 선정해 시상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우수 웹 평가 시상식이다.  이번 시상식에서‘기장카먼’은 탁월한 스토리텔링으로 기반으로 다양한 정보에 재미 요소를 더해 기장군 자체 브랜드를 향상시키는 데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공공프로모션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기장군관계자는 “관광유튜브‘기장카먼’을 통해 지역 내 다양한 관광자원을 지속적으로 업로드하면서 지역 관광을 활성화하고, 특히 기장군의 매력을 담은 킬러콘텐츠를 선보여 전 국민의 이목을 집중시키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채널명인‘기장카먼’은‘기장 카먼(하면) 맛, 멋, 풍경 모든 것이 다 있다’라는 의미와‘기장으로 컴온(오라)’의 중의적 의미를 담고 있다. 지난  5월 개설하여 유명 인플루언서와 지역 소재 업체와의 협업으로 지역의 관광명소를 소개하는 콘텐츠를 매월 업로드하고 있다. 특히 국민 여동생 파트리샤가 등장하는 ‘오늘의 기장’편 총조회수가 111만 회를 돌파하는 등 지역 관광활성화 채널로 각광받고 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3-12-08
  • 제42회 금산세계인삼축제, 내년 10월 3일부터 13일까지 11일간 개최
      제42회 금산세계인삼축제가 내년 10월 3일부터 13일까지 11일간 개최된다. 금산축제관광재단은 지난 7일 금산인삼관 1층 회의실에서 제23회 이사회를 열고 제42회 금산세계인삼축제 개최시기 결정 등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재단은 축제 개최 일정을 가을 날씨, 주말과 공휴일 일정, 인삼 수확시기, 주민 참여 등 내·외부적 요소들을 고심해 결정했으며 개천절과 한글날을 염두에 두고 6일간의 휴일을 축제 기간에 포함시켜 국내외 관광객 유치와 인삼 판매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이외에도 재단의 내년도 사업에 대한 심의·의결도 이뤄졌다. 주요 축제 사업을 살펴보면 △제42회 금산세계인삼축제 △제4회 금산 삼계탕축제 △2024 비단고을 산꽃축제 △읍·면 화합의 날 △금산 축제·관광 활성화 용역 △축제·이벤트 경영사 자격 취득반 △뉴 미디어 홍보 등 7개 사업이 추진된다. 관광사업으로는 △금산군 일주일 살기 체험 관광 상품 △반려견 동반 문화 콘텐츠 사업 △외국인 유학생 금산 서포터즈 사업 △지역관광추진조직(DMO) 육성지원 △관광두레PD 지원 등 5개가 결정했다. 이에 앞서 재단은 제41회 금산세계인삼축제 결과를 보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금산세계인삼축제는 역대 최고인 107만여 명의 관람객을 유치해 1190억 원의 경제파급효과를 창출하며 축제 세계화의 원년으로 글로벌 축제에 한 단계 다가섰다. 축제 성공 요인으로는 금산인삼의 효능을 각인시킨 게임형 신규 콘텐츠의 알찬 구성, 인삼 음식의 저변 확대를 위한 유명 외식 전문가와의 협업, 젊은 층 유입 프로그램의 확충, 미용과 패션상품으로 인삼 활용 영역 확장, 글로벌 축제로 전방위적 외국인 유치 노력 등을 꼽았다. 개선이 필요한 요소는 교통체증 해소를 위한 주차공간 확보, 외지 상인으로 인한 축제 이미지 저하 방지, 세계 축제로서 외국인 수용태세 확보, 친환경 축제장 조성을 위한 다회용기 사용, 야간시간 활성화를 위한 볼거리 확대 등이 지적됐다. 이후 이어진 토의 시간에는 대전-금산 간 교통 접근성 강화, 축제운영위원회 별도 구성, 금산 삼계탕의 홍보 확대, 새로운 관광사업의 발굴 등 재단의 사업 발전에 대한 의견이 제시됐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올해 세계축제로 첫발을 내디딘 제41회 금산세계인삼축제의 성공적 개최는 민·관의 땀과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금산세계인삼축제가 글로벌 축제로서 면모를 갖추어 나가는 데 다 함께 지혜를 모아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금산축제관광재단은 제42회 금산세계인삼축제의 개최기간이 확정됨에 따라, 바로 내년도 금산세계인삼축제 밑그림을 그려 나갈 계획이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충청
    2023-12-08
  • 연말 분위기 축제‧공연 한 곳에… 'DDP 겨울축제'로 오세요!
      이달 말, 동대문디자인플라자(이하 ‘DDP’)가 들떠 오른 연말 분위기를 흠뻑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한다. 올 한해 큰 사랑을 받은 ‘서울라이트 DDP’를 비롯해 캐롤 공연과 크리스마스 소품 등을 판매하는 마켓 등 연말에 빠져선 안 될 프로그램으로 가득 채운다.  서울시는 12.21.(목)~12.31.(일)까지 DDP 안팎을 아우르는 ‘DDP 겨울 축제’가 열린다고 밝혔다. 시가 지난달 발표한 「서울윈타 2023」의 일환으로, 서울디자인재단(대표이사 이경돈)이 열흘간 DDP에서 개최할 각종 공연‧행사를 한데 모아 소개했다.  ‘DDP 겨울 축제’는 21일(목) 17시 DDP 어울림광장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퍼포먼스, 공연, 체험 등을 선보인다. 개막식에는 어린이 합창단 등 공연과 특별한 선물이 준비될 예정으로, 네이버 예약(‘서울라이트 DDP’ 검색)을 통해 사전에 참가 신청할 수 있다.  ‘DDP 겨울축제’ 기간 DDP 건축물을 캔버스 삼아 선보일 <서울라이트 DDP 2023 겨울>은 ‘디지털 네이처(Digital Nature)’를 주제로 한 메인 작품 ▴디지털 아틀란티스를 비롯해 크리스마스 시즌 콘텐츠 ▴크리스마스에는 쿠키를♬, ▴새해 카운트다운 특별 콘텐츠 등을 통해 연말 느낌을 한껏 느낄 수 있게끔 구성했다.  ‘디지털 아틀란티스’는 디지털 기술을 통한 유토피아 구현으로 우리가 나아가야 할 기술과 자연의 올바른 공존 방법을 제시하는 작품으로 매일 18~21시 정각마다 상영된다.  시즌 콘텐츠 데브시스터즈의 <쿠키런: 킹덤>은 바삭한 쿠키와 크리스마스 오너먼트가 쏟아지는 장면을 연출, 18시 30분~21시 30분 매시 30분마다 상영한다.  31일(일)에는 새해맞이 특별 콘텐츠와 부대행사가 마련된다. 23시 55분부터는 일러스트 작가 김잼의 사랑스러운 작품이 DDP 외벽 전면을 채우고, 5천 발의 불꽃쇼와 함께 카운트다운이 이어진다. 새해가 시작되면 DJ 페너(Fenner), 두 번째 달이 함께하는 사운드․미디어 융합 공연이 화려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DDP 크리스마스 마켓>은 21일(목)~30일(토) DDP 실내 공간인 ‘DDP 마켓’에서 진행된다. 올해는 지역 상인과 함께하는 ‘상생마켓’과 더불어 시즌 특화 제품을 큐레이션한 셀러의 부스가 방문객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6:1의 경쟁률(총 205개 셀러 지원)로 선정된 크리스마스 마켓 셀러 중에는 ESG 및 시즌 특화 상품의 수도 42개나 참여, 마켓의 의미를 더해 줄 예정이다.  지역과 함께 하는 ‘상생마켓’ 범위 또한 넓어졌다. 동대문패션타운 주변 소상공인을 중심으로 진행됐던 당초와 달리 올해는 창신시장팀이 참여, 디자이너 김잼 작가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DDP 겨울축제×창신시장’ 스페셜 막걸리를 판매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축제기간 DDP 전체가 다채로운 체험․공연으로 가득 찬다. 21일(목)~25일(월) ▴어린이 작가가 그려주는 단 하나의 초상화 ▴동서식품 겨울 한정 제품 이벤트 ▴그레이트북스 스페셜 굿즈 이벤트를 비롯해 ‘구석구석 라이브’와 함께하는 버스킹도 열린다.  각종 증정 이벤트에 대한 상세 내용은 ‘DDP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선착순 증정되는 제품은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아울러 크리스마스 마켓 입구에서는 아동 도서 브랜드 그레이트북스와 함께 ‘12월에 아이와 함께 읽으면 좋은 도서’로 꾸민 크리스마스 책장도 만나볼 수 있다.  어울림광장․잔디언덕․갤러리문 등에서는 미술관 못지않은 세계적인 작품 전시도 선보인다. 야외 잔디언덕과 실내(잔디사랑방)로 이어지는 공간에서 지난 9월부터 전시 중인 오스트리아 출신 그래픽 디자이너 스테판 사그마이스터 설치 미술 작품을 포함해 축제 기간동안 DDP 곳곳에서 총 7가지 주제의 전시를 만나볼 수 있다.   그 밖에 조명제품 이면에 담긴 가치를 비춰보는 전시 <뉴 헤리티지>, 도시의 각 영역을 구성하는 재료를 통해 잃어버린 기억을 복원하는 <상실의 기록- 소생하는 기억의 틈>, DDP 건축가 자하 하디드의 철학을 담은 스페셜 NFT 전시 <DDP 45133> 등도 무료 관람할 수 있다.  또 유료 전시인 워너브러더스 100주년 셀러브레이션, 세계적인 미디어 아티스트 12팀의 작품을 선보이는 <럭스:시‧적‧해‧상‧도> 도 함께 열린다.  이경돈 서울디자인재단 대표이사는 “겨울 축제를 즐기러 어디로 갈지 고민하지 않아도 ‘DDP’만 방문하면 공연․전시․체험 등 원하는 모든 것을 한 번에 즐길 수 있게끔 알차게 준비했다”며 “내년에도 시민에게 수준 높은 여가문화 콘텐츠를 선보이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서울
    2023-12-08
  • ‘2023 양촌곶감축제’ 막 올랐다! 다양한 먹거리ㆍ즐길거리 풍성
      올해로 21번째를 맞은 ‘2023 양촌곶감축제’가 성대한 개막을 알렸다.  8일 낮부터 사전 행사를 열어 전국 손님을 맞이하기 시작한 양촌곶감축제는 오는 10일까지 이어진다. 진행 장소는 논산시 양촌면 양촌리 체육공원(지번 주소: 양촌리 454)이다.  8일 4시부터 열린 개막식은 세계문화공연과 풍물공연을 시작으로 축제 추진에 힘쓴 이들에 대한 감사패 증정식과 내빈 축사가 진행됐다. 이후 펼쳐진 초대가수 용호, 신미래의 공연 뒤 주최 측의 공식 개막선언이 이어졌으며 화려한 풍등, 불꽃놀이가 축제 분위기를 실감케 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축사를 통해 “논산의 농특산물이 거침없이 세계로 향해가는 가운데, 양촌의 자랑거리 곶감 역시 논산 전체를 대표하는 세계화의 선봉”이라며 “천혜의 자연환경에서 산바람을 맞아가며 자라 품질과 영양이 우수한 양촌곶감을 사랑해주시기 바라며, 현장에 오신 만큼 양손 가득 구매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현용헌 양촌곶감축제 운영위원장은 “곶감 뿐만 아니라 양촌을 상징하는 다양한 먹거리, 즐길거리를 준비했다. 남녀노소 함께할 수 있는 양촌곶감축제장에서 훈훈한 주말의 추억을 만들어 가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주말 내내 펼쳐지는 양촌곶감축제는 이튿날과 폐막일에도 다채로운 콘텐츠로 무장한 채 전국 관광객을 맞이한다. 메추리 구워 먹기, 송어낚시 체험 등 이색 프로그램부터 양촌막춤경연대회, 초대가수 공연 등의 신명나는 무대가 준비되어 있으며 곶감을 비롯한 지역 농특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특설 판매장도 마련되어 있다. 축제 일정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논산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https://www.nonsan.go.kr/cntf/)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충청
    2023-12-08
  • 화성시문화재단, ‘AR을 통한 상상 속 독립운동으로의 초대’ 전시 개최 2023년 기술 입은 문화예술교육 작품 전시회
      (재)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은 2023 기술 입은 문화예술교육의 교육 작품 전시회 ‘AR을 통한 상상 속 독립운동으로의 초대’를 12월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와 화성시문화재단이 주관한다. 1차 전시는 12월 10일(일)부터 17(일)까지 동탄복합문화센터 B1층 로비에서 열리며, 2차 전시는 19(화)부터 22(금)까지 왕배푸른숲도서관 1층 힐링라운지에서 이어진다. 화성시문화재단은 지난 8월부터 12월까지 56명의 초등 4~6학년 아이들을 대상으로 2023 기술 입은 문화예술교육 ‘기술 입은 나의 감성 문화유산 답사기’를 진행했다. 본 교육은 화성시의 독립운동 발원지인 ‘발안만세시장’에서의 만세운동을 주제로 예술 창작과 기술 융합형 콘텐츠를 제작하는 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참여 학생들은 역사적 사건의 감정 해석 기반 교육을 통해 예술적 영감을 받아 작품을 창작했으며, 이번 전시 작품들은 AR기술을 통해 관람객에 전해진다. 김신아 화성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전시를 통해 지역의 가치와 아이들의 예술적 사고, 기술의 삼박자가 어우러진 융합형 예술콘텐츠를 체험해보시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화성시문화재단은 실험적이고 창의적인 융복합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기인천
    2023-12-08
  • ‘K-세미나 시리즈’, 신승백 김용훈 작가의 A.I.와 인간성 작품 세계관 소개
       주영한국문화원(원장 선승혜, 이하 문화원)은 인공지능을 주제로 활발하게 작품 활동을 펼치는 신승백, 김용훈 작가를 초청하여, <A.I. 꽃>의 특별전시를 12월 07일부터 2024년 2월까지 개최한다. 영국시간 12월 7일 개막에 맞추어 2023년 K-세미나로 ‘AI와 인간성’에 관한 대화를 개최했다.    선승혜 주영한국문화원장은 “인공지능과 예술은 기술과 인간의 관계인 동시에 인간에 대해서 깊게 성찰하는 계기가 됩니다. 인공지능이 삶의 일부가 된 현재, 과연 아름다움은 인공지능과 인간에게 구분이 되어지는가라고 질문해 봅니다. 좋은 질문이 새로운 미래를 만드는 황금열쇠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라고 행사의 취지를 강조했다.    유럽의 테크허브이자 탄탄한 연구 기반을 지닌 영국은 이미 세계에서 4번째로 큰 인공지능 시장을 보유하고 있다. 영국 정부는 2030년까지 인공지능 등 첨단과학기술 분야에 5,700억원을 투자 계획을 세었고, 최근 세계 최초 ‘인공지능 안전 서밋(AI Safety Summit)을 개최했을 정도로 인공지능에 대한 관심이 높다.    신승백 김용훈은 세계적으로 활동하는 인공지능과 예술의 선두주자로, 엔지니어인 신승백과 예술가 김용훈으로 이루어진 서울 기반의 예술적 듀오다. 협업적인 작업은 기술과 인간성 사이의 관계를 탐구하며 특히 인공지능에 중점을 두고 있다. 설치, 공연, 사진, 비디오, 웹 응용 프로그램 등을 통해 자신들의 생각을 실험해 왔다. 작품은 Ars Electronica Center, ZKM, NTT ICC, MMCA 등 국제적으로 전시되었다.    신승백 김용훈의 <꽃> 시리즈는 인공지능이 가지고 있는 꽃의 추상성을 시각화하고, 그것을 또 인간이 어떻게 보는지 탐구하는 작품이다. 특별전 <A.I. 꽃>은 한국의 봄꽃인 매화, 개나리, 진달래, 철쭉, 목련, 벚꽃, 산앵두, 7가지 꽃을 소재로 인간이 꽃이라고 인식하는 것과 인공지능이 꽃이라고 인식하는 경계에 대해 질문한다. 인간의 눈에는 꽃이 아름다운 이유, 인간에게 꽃이 수많은 예술의 소재가 된 무의식적 동기에 대해 과연 인공지능을 꽃을 어떻게 인식하게 할 것인가라는 질문은 미학의 근본질문인 동시에 21세기 인공지능 예술의 핵심질문이기도 하다.    ‘AI와 인간성’의 세미나에서 인공지능과 인간성 주제와 관련하여 자신들의 작품을 소개했다. 기술이 인간의 삶과 본질에 미치는 직접적인 영향과 그 본질을 탐구하고 조명했다. 인공지능과 인간 경험 사이의 교차점을 통찰한다. 우리의 사회에 기술이 미치는 영향과 우리 존재의 기본적인 본질에 대한 통찰력 있는 토론이 진행되었다.    신승백 김용훈은 K-세미나 시리즈를 통해 인간과 인공지능의 관계에 대한 고민의 연장이 작품으로 나오게 되는 과정을 참가자들에게 설명했다. 인간과 인공지능의 사물을 인식하는 것에는 큰 차이가 없을 수 있지만, 사물을 생각하는 형태에는 차이가 있다는 것을 그들의 작품을 통해서 설명했다.    K-세미나 시리즈는 한영 수교 140주년을 기념하여 2023년 새롭게 선보인 주영한국문화원 행사이다.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 빅터 차, 킹스컬리지 라몬 파르도 교수, 한복 일러스트레이터 흑요석, 한국화가 김성희 서울대 동양화과 교수 등 총 6회에 걸쳐 K-세미나 시리즈를 진행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종합
    2023-12-08
  • 야놀자, 여행 트렌드 선도하는 여가문화 커뮤니티 ‘노른자클럽’ 론칭
      글로벌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총괄대표 이수진)가 여가문화 커뮤니티 ‘노른자클럽’을 론칭한다. 노른자클럽은 ‘주체적으로 노는 것에 진심인 자’의 의미를 담은 ‘노른자’들이 모여 여가문화의 즐거움을 나누는 커뮤니티다. 여행 관심도에 따라 노른자ㆍ더노른자로 구분하고, 개인 SNS 및 야놀자 앱에 양질의 여가문화 콘텐츠를 공유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야놀자는 신규 커뮤니티를 통해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브랜드 로열티를 제고한다는 계획이다.  야놀자는 내년 1월부터 3개월 간 노른자클럽 1기에게 국내 숙소 및 레저 전용 총 77만 원 상당의 쿠폰팩을 지급한다. 또한, 여행 콘텐츠 퀄리티 향상을 위한 온라인 클래스, 스페셜 굿즈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더노른자에게는 해외 항공ㆍ숙소를 포함한 30만 원 상당의 쿠폰팩과 오프라인 웰컴파티 참여 기회를 추가로 제공한다.  노른자클럽 1기는 이달 12일(화)까지 여행을 즐기는 야놀자 회원이라면 누구나 야놀자 앱에서 신청 가능하다. 지원 동기, 여행 관심도 등을 고려해 노른자 100명, 더노른자 20명으로 총 120명을 선발한다. 당첨자는 오는 21일(목) 개별 발표할 예정이다.  이철웅 야놀자 최고마케팅책임자는 “노른자클럽을 통해 여행을 즐길 줄 아는 고객들이 노는 문화에 진심으로 몰입하고 활발하게 소통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노른자클럽이 여행 트렌드를 선도하면서 건강한 여가문화 콘텐츠 활성화에 기여하는 커뮤니티로 자리잡도록 전폭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여행
    • 여행사,플랫폼
    2023-12-08
  • 에어서울, 日 고등학교 수학여행단 75명 유치 ‘다카마쓰 노선 이용’
      에어서울(대표이사 조진만)이 중, 고등학교 수학여행단 유치를 통해 한일 노선 활성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에어서울은 어제(7일) 13시 10분, 일본 오카야마현의 ‘오카야마 산요 고등학교’ 수학여행단 75명이 다카마쓰~인천 노선을 이용해 입국했다고 8일 밝혔다. 학생들은 4박 5일 일정으로 경복궁, 국립중앙박물관, 한국민속촌 등을 방문하며 한국의 전통과 역사를 배우고, 김치 만들기, 난타 공연 관람, 삼성이노베이션뮤지엄 방문 등의 체험 학습을 진행한다. 다카마쓰~인천 노선을 통해 입국한 이번 수학여행단은 총 75명으로, 지금까지 중 가장 규모가 크다. 다카마쓰 노선을 이용해 입국한 수학여행단은 지난 10월 카가와현의 ‘사카이데 제일고등학교’ 단체(33명)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카가와현과 협력해, 현지 학교를 대상으로 서울 관광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수학여행 수요 유치를 위해 힘쓰고 있다”며, “현지발 수요의 확대를 통해 한일 노선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 여행
    • 항공
    2023-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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