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1-1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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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빛초롱축제·광화문광장 마켓,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선 선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서울빛초롱축제와 광화문광장 마켓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동 주관하는 ‘대한민국 밤밤곡곡100’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밤밤곡곡은 “밤이 더 아름다운 대한민국”을 위한 야간관광 콘텐츠 마련을 목적으로 탄생한 대한민국 야간관광 공식 브랜드로, 전국 지방자치단체로부터 후보지를 추천받아 전문가 검토를 거쳐 선정된다.  서울빛초롱축제 및 광화문광장 마켓은 작년 130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고, 역대 최초로 축제 기간을 연장하는 등 성공적으로 진행돼 야간관광 활성화에 이바지한 점을 인정받아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선’에 선정됐다.  서울빛초롱축제와 광화문광장 마켓 외에 서울에서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남산 서울타워, 덕수궁 등의 관광명소가 함께 선정됐으며 경북 칠곡의 가산산성야행, 충남 서산의 간월도 해양경관 탐방로, 경남 통영의 강구안문화광장, 인천의 개항장과 차이나타운 등 전국의 다채로운 야간관광 콘텐츠가 선정됐다.  올해 서울빛초롱축제·광화문광장 마켓은 오는 12월 15일(금)부터 2024년 1월 21일(일)까지 38일 동안 '잠들지 않는 서울의 밤, White Night in Seoul'이란 주제로 개최된다.   올해로 15주년을 맞이한 서울빛초롱축제와 작년에 시범운영으로 개최되어 올해 정규 축제로 자리 잡은 광화문광장 마켓은 연평균 200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서울의 대표 겨울 야간관광 축제이다.  2023 서울빛초롱축제는 광화문광장부터 청계광장, 청계천 오간수교, 서울광장까지 약 4km의 역대 최장 구간에서 펼쳐질 예정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먼저 시공의 달, 이순신 불멸의 혼, 웰컴 게이트, 광화 트리 등의 빛 조형물을 대거 선보인다. 특히 오는 2024년 용의 해를 맞이하여 광화문광장과 청계천에 각각 대형 푸른색 용 조형물 작품을 전시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연말연시 시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는 취지다.  2023 광화문광장 마켓은 참여업체 및 판매 품목의 다양화를 위해 전년 대비 규모를 2배 확대해 다양한 악세서리와 소품, 푸드트럭, 식음 부스를 하는 등 겨울철 볼거리와 즐길거리, 그리고 먹거리존을 구성할 예정이다.   마켓 내에는 크리스마스 및 신년 시즌을 반영한 이색적인 포토존이 조성되어 관람객으로 하여금 행사장 내에 체류시간을 늘리고, 연말연시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남길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돔 형태의 홍보관에서는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상시 프로그램과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참여 콘텐츠의 다양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서울관광재단 길기연 대표이사는 "올해 220만 명의 목표 방문객을 설정한 가운데 참관객들에게 깊은 감동과 진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매년 다양하고 즐거움을 선사하는 콘텐츠를 마련해 국내를 비롯, 세계적인 행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한걸음 더 나아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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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2023-12-11
  • 밤이 더 아름다운 곳, 야간관광 특화도시를 찾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사장 김장실, 이하 관광공사)와 함께 2023년 12월 11일(월)부터 2024년 1월 10일(수)까지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밤이 더 아름다운 곳 ‘2024년 야간관광 특화도시’를 공모한다.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사업’은 지역의 이야기를 담은 야간관광 브랜드를 구축하고, 야간관광 콘텐츠 보강과 기반시설을 확충해 대표적인 체류형 관광도시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관광객은 더욱 풍부한 야간 볼거리와 즐길 거리, 편의시설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선정된 지자체에는 4년 동안 연간 국비 3억 원(지방비 1:1 분담)을 지원한다.   야간관광 특화도시 2027년까지 10개소 육성, 12. 11.~12. 설명회 개최   문체부는 2027년까지 야간관광 특화도시 총 10개소를 조성할 계획이다. 2022년 공모에서는 ▴인천광역시와 ▴경상남도 통영시를, 2023년에는 ▴부산광역시, ▴대전광역시, ▴강원도 강릉시, ▴전라북도 전주시, ▴경상남도 진주시를 선정한 바 있다.    이번 공모에서는 서면 심사와 현장 심사를 거쳐 내년 1월 말에 최종 사업 대상 도시 3곳을 선정한다. 세부적인 내용과 일정 등은 12월 11일(월), 문체부(www.mcst.go.kr)와 한국관광산업포털 투어라즈 누리집(www.touraz.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공모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희망 지자체와 지역관광공사(RTO) 등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12월 11일과 12일, 한국관광공사 15층 대강의실(서울 청계천로 40)에서 설명회를 개최한다. 그간 선정도시의 주요 사업을 소개하고 공모 관련 질의ㆍ응답시간을 진행할 예정이다.  야간관광 특화프로그램으로 풍성한 볼거리 제공   2023년에 야간관광 특화도시로 선정된 부산은 엔씨소프트의 캐릭터를 활용한 <한밤의 도구리 팝업>, 시티투어 코스별로 공포체험을 제공하는 <호러나이트투어>, 스케이트보드 애호가뿐만 아니라 일반인도 즐길 수 있는 <스케잇나이트> 등 다양한 야간관광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전주는 10가지 식재료로 만든 ‘전주십미(味)도시락’을 맛보며 전통문화예술공연을 관람하는 <펀(FUN)한 히스토리 나잇>, 복합문화공간인 팔복예술극장에서 펼쳐지는 디제잉 공연 <클럽 더(Club The) 8>, 영화를 보면서 영화에 나온 음식도 맛볼 수 있는 <전주 심야극장> 등 전통과 현대, 미식과 예술을 결합한 야간관광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대한민국 방방곡곡에서 즐기는 야간관광 브랜드 ‘대한민국 밤밤곡곡’   한편, 문체부는 야간관광 특화도시를 비롯해 야간관광 브랜드(BI)를 ‘대한민국 밤밤곡곡’으로 정하고 홍보하고 있다. 지난 11월에는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을 선정, 매력적인 야간경관과 밤에만 체험할 수 있는 이색적인 프로그램 등 전국에서 즐길 수 있는 야간관광 콘텐츠를 소개한 바 있다.    문체부 박종택 관광정책국장은 “야간관광을 통해 관광객을 유치하고 체류시간을 증대해 지역의 상권과 경제를 활성화하고,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매력적인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 여행
    • 국내
    2023-12-11
  • 서울관광재단, 서울-지방 연계 관광상품 발굴 및 3,500명 모객 달성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서울-지방 상생 관광협력 사업을 통해 29개 연계 관광상품을 발굴하고 총 3,500명의 단체관광객을 모객 하는 등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서울-지방 상생 관광협력 사업은 방한 관광객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키고, 관광을 통한 지역균형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으며, 재단과 MOU를 체결한 강원, 고창, 대구, 부산, 익산, 제주의 6개 지역에 한하여 2023년 시범적으로 운영되었다.  그중에서도 서울-지방 연계 관광상품 공모전의 대표적인 인기상품으로 꼽히는 ‘3박4일 서울-강원 한류 명품관광’은 K-콘텐츠의 배경이 되는 곳을 답사하고 직접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게 구성되었다. 또 다른 인기 상품인 ‘대한민국 6박 8일 투어’는 대구, 부산, 제주를 연계한 상품으로, 각 지역 경제 활성화를 견인하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또한 서울에 집중된 관광객을 지방으로 분산시키기고 여행사의 지역 이해도 향상을 목표로 ‘서울-지방 상생 팸투어’를 개최했다.   팸투어는 2023 고창 및 익산 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기획되었으며 이를 통해 다양한 신규관광상품이 기획되었다. 대표적으로 ‘㈜에프엔에프코리아’는 익산 미륵사지, 아가페 정원 등 코스를 만들어 3개 단체를 모객했고, ‘스카이투어서비스’는 익산시 고스락 등을 포함한 상품을 새로이 기획하여 필리핀 및 인도네시아 중심으로 4~5개 단체를 모객했으며, 내년 상반기에도 인도네시아 단체가 다수 찾을 예정이다. ‘량우국제여행사’는 고창군을 포함한 상품을 개발하여 하반기 약 100명 모객에 성공했다.   그뿐만 아니라, 서울과 지역 간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연중 지속적으로 RTO(Regional Tourism Organization)와 공동 홍보 마케팅을 실시했다.   대표적으로 부산관광공사와의 파트너십 강화를 위해 서울관광플라자 내 부산관광공사 서울사무소 개소를 지원하고, 강릉 산불 현장에 서울관광재단 임직원이 방문하여 ‘서울-강원 관광 상생 성장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서울과 지역 간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했다.  서울관광재단 길기연 대표이사는 “한국 곳곳에는 매력적인 관광지들이 다수 존재한다. 이러한 지역의 우수 관광지들이 알려지고 서울을 방문하는 관광객이 지방을 함께 방문하기 위해서는 팸투어 등 다양한 홍보와 지원이 필수적”이라며, “앞으로도 서울관광재단은 지자체 및 RTO와의 협력을 통해 서울과 지역의 연계 관광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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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2023-12-11
  • 제주 마을여행 통합브랜드 카름스테이, 도내·외 대학생들의 체류 활성화 아이디어 발표
       제주 마을여행 통합브랜드인 카름스테이가 도내·외 MZ세대인 대학생들에게 산학실습 정규교과목으로 추진되어 제주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방안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승철)는 8일 제주웰컴센터에서 제주대학교 링크3.0사업단(단장 강태영) 및 산학협력단 부설 스마트관광연구지원센터(센터장 박운정)과 함께 지역의 체류활성화를 위하여 산학협력실습과 연계한 제주 마을여행 통합브랜드 <카름스테이> 프로젝트 결과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캡스톤디자인 결과발표는 제주관광공사가‘21년에 출시한 카름스테이와 연계하여 카름스테이 참여마을 중 저지리, 신창리, 가시리, 의귀리 마을지역주민들과 함께 마을 체류 활성화를 위하여 아이디어 도출에서부터 실제 마을관광문제해결 구현안까지 1개년 연계 교과과정으로 추진되어온 결과물을 최종 공개하는 형식으로 추진되었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제주대학교와 함께 1단계 마을관광상품 아이디어 기획으로 관광경영학과 해양관광사업론 과목에서 마을관광 상품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마케팅 수업으로 마을별 상품기획안을 40명의 대학생들이 도출하였다.  그다음으로 마을관광상품 문제진단을 위하여 도내외 4개 대학(가톨릭대, 제주대, 충남대, 한양대 링크 사업 참여 학과 중심)으로 20여명의 학생들이 마을에서의 직접체류와 지역주민들과의 아이디어 회의를 통해 문제점을 진단하였다.  마지막으로 캡스톤 프로젝트에 참여한 학생들이 진단한 문제점을 직접 해결하기 위한 해결방안에 대한 아이디어 도출로 마을관광체류활성화를 위한 주제로 그 결과물을 이번 결과발표회에 공개하였다.  이날 결과발표회는 4개대학별로 각 2개팀씩 팀당 1개 마을에 대한 캡스톤 프로젝트로 마을을 답사하고 주민들과 소통하면서 도출한 문제해결 아이디어들을 발표하였고, 공사는 이날 최종 결과물에 대한 심사 및 시상을 진행하였다.  학생들이 발표한 주요 주제로는 가시리 촌캉스 프로그램 고도화 방안, 신창중학교 폐교부지 활용 방안, 의귀리 말 축제 활성화 방안, 저지리 곶자왈 활용방안 등 구체적인 마을 관광 활성화 방안 등이 제시되었다.  이와 관련,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마을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아는 주민들과 새로운 시각을 가진 제주와 타지역 대학생들이 합을 이루어 연간 단위로 지역문제해결을 위해 주민들과 주도적으로 해결해나가는 모델을 만든 것이 매우 고무적이다.”이라며 “공사는 앞으로도 이러한 주민, 청년, 대학생들의 목소리를 듣고 마을관광 활성화 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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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
    2023-12-11
  • 경북문화관광공사, ‘경북 관광 스타트업 밋업데이’개최
      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는 지난 8일 ‘경북 관광 스타트업 밋업데이(Meet-up Day)’를 경주힐튼호텔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경북관광기업지원센터 입주기업이자 2023 경북 관광 스타트업 공모전 선정기업 10개사가 참여해 올 한해 추진 사업에 대한 성과 발표와 기업 소개(IR), 제품 및 사업 모델 홍보, 네트워킹으로 진행했다.  1부에는 기업 소개시간으로 기업별 발표와 질의응답으로 진행됐다.  행사장에는 기업의 제품(아이템)을 전시할 수 있는 홍보 부스도 함께 운영되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룹 네트워킹 형태로 진행된 2부 순서는 벤처캐피탈(VC), 액셀러레이터(AC), 기관투자자, 사업화 전문가 등 기업 특성에 맞게 매칭된 전문가 20여 명과 사업 모델 및 사업화 검증, 투자 전략에 대한 상담과 네트워킹이 이뤄졌다. 김성조 사장은 “이번 밋업데이는 경북관광기업지원센터와 함께 성장해온 스타트업의 성과를 발표하고 새롭게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하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도내 관광 스타트업의 발굴과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3 경북 관광 스타트업 10개사는 사업화 자금 및 공간 지원, BM 교육 및 맞춤형 멘토링, 스케일업 프로그램(시장 실증화 컨설팅, 브랜드 전략 플랜 수립), 투자 네트워킹 등의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과정을 거쳤으며, 3개 기업이 총 4.5억원의 투자유치 성과를 거둔 바 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3-12-11
  • 2023년도 인천 웰니스관광 활성화 실속 만점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인천 웰니스관광 활성화를 위한 ‘2023년 인천 웰니스관광협의체 4분기 정례회의’를 지난 8일 인천 중구 인스파이어 리조트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천 웰니스관광 활성화 사업은 2021년부터 인천만의 특성을 지닌 웰니스관광지를 매년 선정하여 현재 총 20개소가 있으며,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웰니스관광 프로그램 개발 및 수용태세를 개선하고, 전문인력 양성으로 웰니스관광 산업을 육성하는 사업이다.  이번 4분기 정례회의에는 인천의 웰니스관광지로 선정된 20개 사업체와 웰니스관광 자문위원 등 40여 명이 참석하여, 올 한해 추진한 인천 웰니스관광 사업의 주요성과 및 2024년 주요사업 계획을 공유하고, 더스파하스타(23년도 신규 관광지)의 아로마클래스 체험 및 지난 달 새로 개장한 인스파이어 리조트 시설답사와 함께 한해를 마무리 하는 자리를 가졌다.  2023년 주요 성과로는 ▲문화체육관광부 신규 공모사업인 ‘웰니스·의료관광 융복합 클러스터’ 선정 및 국비 확보(3개년, 15억) ▲2023년 인천 웰니스관광지 신규 6개소 선정(금풍양조장, 덕적도 호박회관, 뜨리니 요가앤싱잉볼, 석모도 수목원, 초연다구박물관, 톰아저씨 트리하우스) ▲한국관광공사 ‘추천 웰니스관광지’신규 2개소(왕산마리나 현대요트, 더스파하스타) 선정 등이 대표적이다.  또한, 웰니스 관광지 기반 조성을 위해 ▲관광지별 맞춤형 웰니스 프로그램 개발 컨설팅 실시(20개소) ▲웰니스관광 수용태세 개선 지원(10개소) ▲웰니스·의료관광 융복합 인재양성 교육(5종, 총 221명) 등 산업 경쟁력을 강화했다.  그밖에도 인천 웰니스관광 인지도 제고 및 상품판매를 위해 ▲웰니스 의료관광 융복합 브랜드(BI) 개발 및 홍보물 제작(홍보영상 및 가이드북) ▲국내외 브랜드 홍보(다국어 SNS 채널운영 및 글로벌 영향력자 활용 홍보) ▲‘인천 웰메디(Well-Medi) 페스타’ 신규 개최 및 국내외 웰니스 박람회·설명회 참가 홍보(5회) ▲웰니스관광 온라인 상품기획전 개최(상품판매 810건, 매출액 7천5백만원) 등 저변 확대에도 힘썼다.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은 “전 세계적으로 고부가가치 관광산업인 웰니스관광산업이 급속도로 확대되고 있는 시점에, 인천은‘글로벌 힐링도시’로 자리매김 하기 위해 웰니스와 의료관광의 융복합 사업을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내년에는 더 많은 관광객들이 인천 웰니스관광지 뿐 아니라, 인천의 주요 숙박시설 및 주변 관광지 등에서 다양한 웰니스 프로그램을 쉽게 즐기며 오래 머물 수 있도록 웰니스 관광사업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기인천
    2023-12-11
  • 대전관광업 종사자, 관광으로 하나되다
      대전시는 7일 유성구 라도무스 아트센터에서 이석봉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 이희병 대전관광협회장, 관광업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제50회 관광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몇 년간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굳건하게 극복해 온 관광업계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지역 관광인들의 친목도모와 화합을 결의하는 자리로 유공자 표창, 기념촬영, 관광 관련 특강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각 분야에서 지역관광발전에 헌신한 유공자 19명에게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등 표창이 수여됐다.   이용선 대양해외여행사 대표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받았고, 김태영, 심규남, 유석, 이기봉, 최혜은, 임재덕, 채준병 씨가 대전시장 표창을 받았다.  또한, 한국관광협회중앙회장 표창은 강환표, 김정태, 이상봉, 안정호 씨가 받았다. 대전시 관광협회장 표창은 송주영, 안욱현, 한학진, 임기상, 조병은, 김상영 씨가 받았다. 협회 공로패는 성만규씨가 받았다.   이날 시상식 이후에는 유덕수 마이워크랩 대표가 ‘관광산업 디지털 전환의 미래’란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고, 관광종사자들을 대상으로 변화한 관광트렌드에 빠르게 발맞춰야 함을 강조했다.  이석봉 경제과학부시장은 “관광산업은 우리의 주요한 미래 먹거리이자 성장동력”이라며 “관광산업 종사자로서 산·학·관·민이 힘을 합쳐 지속 가능한 관광생태계를 조성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충청
    2023-12-11
  • 월아산 숲속의 진주 ‘숲속의 크리스마스 행사’ 성료
      진주시는 지난 9일 월아산 숲속의 진주 일원에서 개최된 ‘월아산 숲속의 크리스마스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날 월아산 숲속의 진주는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마술·캐럴송·요들송 공연과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행사장에는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와 포토존, 스노머신을 설치해 눈이 내리는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시민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물했다. 특히 크리스마스 가드닝, 마크라메, 소원카드 달기, 타로, 연 만들기, 스칸디아모스 체험 등 신나는 체험행사와 미니붕어빵, 달고나, 군밤 등이 구비된 따끈한 먹거리존을 마련하여 어린이들과 함께 행사장을 찾은 가족들에게 겨울 추위를 녹이는 따뜻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멀리가지 않고도 이렇게 아름다운 트리를 보며 가족들과 추억을 만들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며 “월아산 숲속의 진주에서 다양한 행사를 운영해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번 행사에 많은 시민이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내년에도 월아산 숲속의 진주를 방문하는 시민들이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3-12-11
  • ‘진양호공원 눈꽃축제’, 펑펑 내리는 눈 맞으며 인생컷 남겨
      진주시는 9일 ‘진양호공원 눈꽃축제’가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클라운비비의 마임공연과 감미로운 핸드벨 연주, 금관악기로 듣는 캐럴송과 겨울노래의 흥겨운 리듬 등으로 다채롭고 풍성한 행사가 되었다. 꿈키움동산 다이나믹 광장에서 눈 내리는 잔디밭의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를 배경으로 가족들은 하모와 함께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기기도 했다. 4가지 공예 소품을 만들며 흥겨워하는 아이들의 미소가 광장을 메웠으며 곳곳에 설치된 난로에서 추위를 녹이고 따끈따끈한 겨울 간식과 프리마켓 체험활동은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컬러심리테라피 체험에서는 컬러로 서로의 마음을 아는 시간이 더해져 관람객들의 마음을 한층 풍성하게 해 주었다. 한 참여자는 “겨울에는 가족과 함께 야외활동을 하기가 쉽지 않은데 진양호공원 눈꽃축제에서 눈도 보고 체험도 할 수 있어서 너무 좋다”며 “내년에도 이런 행사들이 계속 운영되어 아이들과 함께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3-12-11
  • 2023년 서귀포 치유의 숲, 3년 연속 도내 우수 공영 관광지 선정
      서귀포시 치유의 숲이 제주도 내 공영관광지 32개소 중 올해 우수 공영관광지로 선정됐다. 지난 2018, 2021년도 최우수상, 2022년도 우수상에 이어 연속 우수관광지로 평가되었으며 우수 야외관광지로써 1위로 선정되었다. 서귀포 치유의 숲은 호근동 산1번지에 174㏊규모로 사업비 52억 여 원이 투입돼 지난 2012년부터 조성을 시작해 2016년 6월 개장했다. 이곳에는 힐링센터(건강 측정실, 치유실 등), 치유 숲길, 숲속 교실 등이 조성되어 있다. 개장 후 시범 운영을 거쳐 2017년 1월부터 유료로 운영되고 있다. ‘서귀포 치유의 숲’은 치유의 숲 내 교통약자를 위한 시설 편의성이 인정돼 지난 2021년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한국관광의 별’13개 부문 가운데‘2021 한국관광의 별’로 선정됐으며, 산림청에서 주관하는 2022년 녹색자금 지원사업 나눔길 지원사업(무장애나눔길조성)에 우수에 선정된 바 있다. 서귀포시 치유의숲은 2016년 개장 이래 입장객이 올해 12만 명을 넘었으며 제주에서 꼭 가봐야 할 산림휴양관광지로 알려지고 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지속적인 교통약자 편의시설 보강하고 다양한 산림휴양 프로그램을 운영해 전국 최고 산림휴양 관광지로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제주
    2023-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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