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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 관광 창업 아카데미 및 경진대회 개최
- 대전관광공사(사장 윤성국)는 지난 12월 12일(화) 대전 팁스타운 타운홀에서 『대전·세종 관광 창업 아카데미 및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대전 또는 세종 지역에서의 관광 분야 창업 희망자를 대상으로 지역 관광 자원을 활용한 창업모델을 발굴하고 맞춤형 역량강화 교육을 제공하여 관광 인재 육성과 관광 산업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온․오프라인 병행 형식으로 총 6회차로 진행됐으며, 창업 아이템 구체화 및 고도화를 위한 강의와 창업 사례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현장견학 커리큘럼으로 이루어졌다. 교육 종료 후 수료생 총 44팀 75명을 대상으로 중간심사를 통해 최종 10팀(예비창업 5팀, 초기·재창업 5팀)을 선발하고 추가 컨설팅과 IR진단발표의 기회를 제공하여 경진대회 참가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했다. 경진대회는 사업계획서 발표를 각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6명의 심사위원이 사업계획과 지속성, 지역기여도 등의 평가기준을 바탕으로 심사 후 최종 수상팀을 선발했다. 수상팀은 예비창업자 부문 ▲대상 한류여행자들의 불편함을 해결하는 일본인 대상 ONE-STEP 서비스 플랫폼(이지훈), ▲최우수상 지역 토박이가 추천하는 로컬여행 예약․결제 앱(유지현), ▲우수상 1인 여행자의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을 만들어갈 O2O 여행동행 플랫폼(이동원)과 초기·재창업자 부문 ▲대상 이응다리를 매개체로한 세종시만의 독자적인 오감만족 관광 컨텐츠 상품(서영석), ▲최우수상 대전세종을 밝히다, 밤에 걸으며 즐기는 예술_아트나이트워크(박대현), ▲우수상 지역방문을 유도하고 경험하는 챌린지형 콘텐츠 서비스(김태훈)이 선정되고 대상(300만원), 최우수상(200만원), 우수상(100만원)의 상금을 수여했다. 대전관광공사 윤성국 사장은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열정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창업 생태계를 발전시킬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관광 분야 창업가들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지역 관광 창업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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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 관광 창업 아카데미 및 경진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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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관광공사,‘대전 반려동물 동반 여행 활성화 포럼’성료
- 대전관광공사(사장 윤성국) 는 12월 12일(화)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대전 반려동물 동반 여행 활성화 포럼’을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지역내 다양한 관광 및 반려동물 산업의 연계를 통한 반려동물 친화 관광도시 대전시의 발전 방안과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 조성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사는 대전 반려동물 친화 관광 도시 발전 방안, 국내 반려동물 사업 사례, 대전 동물복지 및 반려동물 정책을 공유하여 반려동물 친화 관광도시 조성을 위한 대전의 대응 전략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제1부에서는 경희대학교 스마트관광원 윤유식 교수의 ‘대전 반려동물 친화 관광도시 발전 방안’을 시작으로 ▲반려동물 동반여행 현황 및 사업 사례(한국관광공사부산울산지사 조성규 전문위원) ▲대전시 동물복지 및 반려동물 정책(대전광역시 이요안나 동물정책팀장) ▲국내 반려동물 관광상품 개발 사례(펫츠고 이태규 대표) ▲반려동물 동반 숙박시장의 성장률과 운영전략(페텔 임지훈 대표) 발표가 진행됐다. 2부에서는 ‘반려동물 친화 관광도시 조성을 위한 대전의 대응 전략’을 주제로 패널토론이 이어졌다. 대전관광공사 윤성국 사장은 “반려동물 가구 1천만 시대를 맞아 반려동물과 함께 살기 좋은 도시 대전 조성을 위해 앞장서겠다”며 “이번 포럼을 통해 대전이 반려동물 산업과 관광 산업을 연계하여 새로운 가치와 시너지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전국 최초로 ‘반려동물 친화 시설 인증제’를 도입하여 운영중에 있으며, ‘대전 반려동물 동반 여행 길라잡이 발간’,‘유기견 입양 문화 확산 전시회 개최’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대전시와 협업을 통해 반려동물 동반여행 활성화를 위한 정책 및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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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관광공사,‘대전 반려동물 동반 여행 활성화 포럼’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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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면세점, 12.14(목)부터 겨울 프로모션 시작
-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오는 12월 14일(목)부터 내년 1월 7일(일)까지 25일간 인천공항 면세점을 이용하는 여객을 위한 겨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해당 프로모션은 인천공항 출국장 면세점에 조성된 이벤트 부스*에서 진행되며, 인천공항을 이용하는 여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프로모션의 세부 프로그램은 △더블룰렛 게임 △행운의 포토 이벤트 △인천공항 면세점 OX 퀴즈 등이다. 우선, ‘더블룰렛 게임’은 인천공항 출국장 면세점에서 당일 구매한 영수증을 지참한 경우 참여 가능하다. 부스에 마련된 룰렛을 돌려 기념품(휴대폰 보조 배터리, 레디백 등)을 받을 수 있고, 특히 100달러 이상 구매 고객의 경우 인천공항 면세점 전 매장에서 사용 가능한 1~3만원 상당의 면세점 통합쿠폰도 받을 수 있다. 또한 이용객들이 사진을 찍고 쿠폰 및 기념품 등을 받을 수 있는 ‘행운의 포토 이벤트’, 인천공항 면세점과 관련된 퀴즈를 풀고 선물을 받을 수 있는 ‘인천공항 면세점 OX 퀴즈’등 면세점 구매 영수증이 없더라도 참여 가능한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되어 있다. 이번 프로모션 기간 중에는 인천공항에 입점한 개별 면세점에서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신라면세점은 연말까지 신규 회원 및 구매고객 대상으로 최대 70% 할인되는 각종 혜택과 멤버십을 지급하며, 신세계면세점에서도 연말까지 200달러 이상 결제 고객에게 2만원 상당의 스타벅스 커피 교환권을 증정한다. 현대백화점면세점에서는 오는 26일부터 24달러 이상 구매 고객에게 인천공항 1터미널 마티나라운지 40% 할인쿠폰을 선착순으로 제공하며, 경복궁 면세점 역시 구매 금액에 따라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이번 겨울 프로모션 기간 중에도 지난 10월부터 진행 중인 ‘더블업 경품응모 이벤트’가 계속된다. 인천공항 면세점에서 당일 100달러 이상 구매 고객들이 인천공항 1,2여객터미널 출국장에 설치된 무인 키오스크를 방문해 내년 5월 31일까지 응모 가능하며, 이벤트 종료 후 추첨을 통해 2,00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을 포함해 총 1억 원 상당의 경품을 증정한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은 “인천공항 면세점을 아껴주시는 여객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과 새롭게 입점한 면세 사업자들과의 상생 및 협력 차원에서 이번 겨울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며, " 다채로운 경품행사를 준비하였으니 이번 겨울에는 인천공항에서 면세쇼핑하시고 당첨의 행운도 가져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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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면세점, 12.14(목)부터 겨울 프로모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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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 쿠웨이트공항 제4터미널 제2기 위탁운영사업 계약 체결
-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지난 2018년부터 공사가 위탁운영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쿠웨이트공항 제4터미널 제1기 위탁운영사업’의 후속사업인 ‘쿠웨이트공항 제4터미널 제2기 위탁운영사업’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와 관련해 현지시각 12일 오전(한국시각 12일 오후) 쿠웨이트 민간항공청 내 행사장에서 계약 체결식이 열렸으며,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 쿠웨이트 민간항공청(DGCA) Emad Faleh Al Juluwi(이마드 팔레 알 줄루위) 청장이 계약서에 서명하였다. 이번 제2기 사업은 지난 2018년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수주한 ‘쿠웨이트공항 제4터미널 제1기 위탁운영사업’의 후속사업으로, 계약기간은 12개월이며 계약금액은 약 426억 원(3,276만 달러)이다. 이번 계약체결로 공사가 수행 중인 쿠웨이트공항 제4터미널 위탁운영사업(제1기, 제2기)의 총 계약기간은 6년 3개월(2018.5.~2024.8.)로, 총 계약금액은 약 2,045억원(1억 6,026만 달러)으로 늘어나게 되었다. 제1기 사업 : (기간) 5년 3개월(2018.5.~2023.8.), (금액) 약 1,619억원(1억 2750만 달러) 제2기 사업 : (기간) 12개월(2023.9.~2024.8.),(금액) 약 426억원(3,276만 달러) 앞서 지난 2018년 5월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쿠웨이트 민간항공청과 ‘쿠웨이트공항 제4터미널 제1기 위탁운영사업’의 계약을 체결하고, 제4터미널의 운영 및 유지보수를 전담해오고 있다. 이 과정에서 공사는 제4터미널을 성공적으로 개장(2018.8.)하고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에도 무중단 운영을 지속하는 등 인천공항의 세계적인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쿠웨이트공항의 운영 수준을 한 단계 끌어 올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제2기 사업 역시 공사가 제1기 사업 수행과정에서 보여준 운영성과를 높이 평가해 발주처인 쿠웨이트 민간항공청 측에서 먼저 제안해 이번 계약 체결로 이어졌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은 “코로나19 엔데믹 이후 중동지역에서 신공항 건설 등 공항 확장사업이 재개되며 공항 위탁운영 등 대규모 해외공항사업 발주가 예상되고 있다”며, “이번 쿠웨이트 사업의 성공적인 운영성과를 교두보로 삼아 향후 쿠웨이트를 포함한 중동지역에서 해외사업 수주를 지속 확대함으로써 명실상부한 글로벌 공항운영사로 도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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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관광을 빛낸 ‘2023년 한국 관광의 별’ 선정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사장 김장실)와 함께 12월 13일(수) 오전 11시, 서울 용산드래곤시티 호텔에서 ‘2023년 한국 관광의 별 시상식’을 개최한다. 장미란 제2차관은 현장을 찾아 수상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올해로 13회째 맞아 한 해를 대표하는 ‘올해의 관광지’ 위상 제고 ‘관광브랜드·마케팅’, ‘올해의 관광기관·사업체’ 2개 부문 신설 2010년에 시작해 올해로 13회째를 맞이한 ‘한국 관광의 별’은 국민, 지자체, 전문가 등이 추천한 부문별 후보지 중에서 심사평가를 거쳐 선정·시상하고 있다. 올해는 그동안 ‘매력 관광자원’과 ‘혁신 관광자원’으로 나누어 선정하던 2개 관광지를 ‘올해의 관광지’로 통합해 한 해를 대표하는 관광지로서 위상을 높였다. 또한 지역관광 마케팅 역량을 강화하고 서비스 개선을 촉진하기 위해 ‘관광브랜드·마케팅’과 ‘올해의 관광기관·사업체’ 2개 부문을 신설했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2023년을 빛낸 ‘한국 관광의 별’ 8개는 다음과 같다. ▴‘올해의 관광지-경주 대릉원&동궁과 월지’, ▴‘무장애 관광지-평창 발왕산 천년주목숲길’, ▴‘신규 관광지-포항 스페이스워크’, ▴‘지속가능 관광프로그램-임실 치즈테마파크’, ▴‘올해의 관광기관·사업체-강진 문화관광재단’, ▴‘관광브랜드·마케팅-플레이, 워크, 리브, 부산(Play, Work, Live, Busan)’, ▴‘방송미디어-동네한바퀴’, ▴‘관광발전 기여자-배우 이정재’ 꼭 가보고 싶은 2023년 최고의 관광지, 대한민국 빛내다 경주 대릉원은 30기의 능이 솟아 있는 대형 고분군으로 하루 평균 관광객 4만여 명이 방문하는 신라 천년 역사의 중심부다. 그 옆에 도보 10분 거리에 있는 동궁과 월지는 신라 왕궁의 별궁터로 조경예술의 극치를 야경으로 빛낸다. 본래의 아름다운 매력에 야경까지 더하며 끊임없이 국내외 관광객들을 불러 모으는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 관광의 별 최고 영예인 ‘올해의 관광지’로 선정됐다. 평창 발왕산 정상에 있는 ‘발왕산 천년주목숲길’은 1,000년 수령의 주목들이 보내는 영험한 기운을 느끼며 일출과 일몰을 감상할 수 있는 매력적인 관광지다. 2.4Km의 완만한 데크길과 관광 케이블카는 장애인, 영유아, 고령자 등 누구라도 편안하게 산 정상에 오를 수 있게 한다. 관광 약자에 대한 배려가 돋보이는 곳으로 ‘무장애 관광지’로서 손색이 없다. 2021년 11월에 준공된 포항 스페이스워크는 롤러코스터를 닮은 체험형 철제 트랙으로, 영일만 해안의 절경부터 포스코의 야경까지 360도 파노라마 절경을 감상할 수 있게 해준다. 철강 도시 포항시의 지역성을 살리고 철과 바다의 빛이 공존하는 새로운 매력을 선보여 ‘신규관광지’로 선정됐다. 지역민과 함께하는 특색 있는 콘텐츠, 지역관광 매력 높이다. 임실 치즈테마파크는 유럽풍의 이국적 경관 속에서 치즈·피자 체험 등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우리나라 최초의 치즈 생산지로서 지역 특성을 살리고, 사계절 축제를 개최해 지역의 지속가능한 관광 발전에 기여했다. 강진군 문화관광재단은 지역민과 함께 다양하고 차별화된 사업을 기획하고 추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아 ‘올해의 관광기관·사업체’로 선정됐다. 지역주민을 교육·양성해 지역민이 직접 참여하는 마당극을 운영하고, 강진군에 있는 주요 사적지 등에서 역사와 숨겨진 이야기를 전달하는 등 지역민 주도의 관광콘텐츠 제작·운영에 앞장섰다. ‘플레이, 워크, 리브, 부산(Play, Work, Live, Busan)’은 ‘즐기고, 일하고, 살고 싶은 도시, 부산’을 새로운 브랜드로 표현했다. 여행부터 사업까지 모든 경험이 만족스러운 국제관광도시 부산을 전 세계에 효과적으로 전달해 ‘관광브랜드·마케팅’ 부분에 선정됐다. 대한민국 구석구석, 세계 널리널리, 한국 관광의 멋을 알리다. 한국방송(KBS) 프로그램 <동네한바퀴>는 대한민국 골목골목을 누비며, 지역의 노포와 명소, 숨은 이야기, 그곳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따뜻한 삶을 아날로그 감성으로 풀어내는 방송 프로그램이다. 동네 구석구석을 함께 걷다 보면 누구나 한번 여행 가고 싶은 마음을 불러일으켜 국내 관광 활성화에 기여한 공이 크다. ‘2023~2024 한국방문의 해’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세계적인 스타 배우 이정재는 ‘케이(K)-관광 챌린지 코리아’ 영상에 출연해 누적 조회수 5억 3천만 회를 기록하며, 한국 관광을 세계 곳곳에 알리는 데 크게 기여했다. 장미란 차관은 “2024년 외래관광객 2천만 명 달성은 도전적 목표이지만 수상의 영예를 안으신 분들과 함께라면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지역주민과 여러 관계자의 헌신으로 가꾼 지역 관광지와 프로그램을 통해 지방관광시대를 열고, 더욱 많은 세계인을 불러 모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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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관광을 빛낸 ‘2023년 한국 관광의 별’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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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의료‧웰니스 관광 '최고 계약 협의액'… 내년 시장 재개 '신호탄'
- 엔데믹 선언 이후 의료관광 시장이 빠른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가 2023년을 ‘의료관광 재도약의 해’로 정하고 의료‧웰니스 관광 인지도 제고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 결과, 내년도 시장 재개를 위한 신호탄을 성공적으로 쏘아 올렸다. 서울시는 올해 9월, 서울관광재단과 함께 추진한 ‘2023 서울의료관광 국제트래블마트’에서 약 2천4백만 달러(한화 약 320억 원)라는 역대 최고 계약 협의액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서울 메디컬&웰니스 센터’ 상담도 코로나 이전을 포함해 최다 상담실적을 기록했다. 시는 코로나 이후 4년 만에 재개된 해외 현지 홍보마케팅, 통역 전문인력 신규 양성 등 사업별 세부 성과를 공개했다. <‘서울의료관광 국제트래블마트’ 최고 계약 협의액, 1:1 기업상담회 1,400건 상담> 지난 9월 열린 ‘2023 서울의료관광 국제트래블마트’에서는 이번 행사의 핵심 프로그램인 ‘1:1 의료관광 기업상담회’가 열려 총 1,409건의 상담이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형태로 이뤄졌으며, 이를 통해 역대 최고 계약 실적(약 2천4백만 달러)을 달성했다. 행사 이후 계약실적 확인 결과, 총 20개 사가 약 3백만 달러(한화 약 45억 원)의 계약을 이미 체결했고 향후 41개 사가 2백만 달러(한화 약 31억 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할 예정으로, 해당 행사가 최소 76억여원 가량의 경제적 효과를 창출했음을 입증했다. <서울시‧관광재단, 카자흐스탄‧인도네시아 등 현지 ‘의료 및 관광 설명회’ 본격 재개>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코로나 발생 이후부터 중지됐던 해외 현지 홍보·마케팅을 올해부터 본격 재개하며, 타깃 국가 대상 직접 의료관광객 유치에 앞장서 왔다. 지난 7월, 의료관광 주요 타깃 국가인 카자흐스탄 현지에서 개최된 「2023 알마티 건강상담회 및 서울관광 설명회」에서는 서울 유명 병원의 전문 의료진(5명)과 연계하여 이틀간 현지 환자 77명을 대상으로 진료과목별 건강상담회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설명회 세부 프로그램인 1:1 기업상담회를 통해 국내·외 참가자 간 총 181건의 기업상담을 진행했으며, 서울관광재단-고려대학교 안암병원-카자흐스탄 방사선 종양학연구소와 3자 업무협약(MOU) 체결을 추진하며 향후 서울-카자흐스탄 간 적극적인 의료관광 교류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또한, 10월에는 신흥 잠재 시장인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열린 「수라바야 한국의료관광 박람회」에서는 현지 구매자 및 병원, VIP 고객을 대상으로 1:1 상담을 진행하고, 서울홍보부스에서 서울관광 및 의료관광 홍보물(5,800여 개)을 배포하는 등 성공적인 홍보를 마친 바 있다. <서울메디컬&웰니스센터 상담건수도 최다… 의료관광 통역인력 확보 등 준비 박차> 올해 또 ‘서울 메디컬&웰니스 센터’ 상담건수가 6,312건(10,491명, 11월 말 기준)을 넘어서며 코로나 이전을 포함하여 역대 최다 실적을 달성했다. 해당 실적은 방한 의료관광객이 가장 많았던 2019년(3,511건, 3,994명)보다도 높은 실적으로, 해당 사업 및 센터의 국내·외 인지도가 높아지며 센터를 통한 서울 의료·웰니스 관광 문의도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서울 메디컬&웰니스 센터’는 외국인 의료관광객을 대상으로 총 300건(11월 말 기준)의 통역 코디네이터 및 픽업‧샌딩 서비스를 지원하며, 의료 관광객 수용태세 및 서울 의료‧웰니스 관광 매력도 제고를 위해 다양한 분야에 힘쓰고 있다. 이외에도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영‧중‧일은 물론, 몽골어, 베트남어, 아랍어까지 가능한 서울의료관광 통역 전문인력 110명을 확보하는 등 글로벌 의료관광 시장의 회복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한 내부 역량 다지기에도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또한, 「2023 서울 의료‧웰니스 협력사업 공모」에 선발된 기관에 사업 추진비를 지원, 공모를 통해 선정된 4건의 상품은 실제 45건의 판매 실적을 올리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올해 최초로 개최된 「2023 서울 웰니스 위크」에 4만 6천여 명의 관광객이 참여하며 서울형 웰니스 관광 활성화 물꼬를 트기도 했다. 김영환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글로벌 의료‧웰니스 관광시장 수요를 선점하기 위해 터키, 태국 등 후발주자들이 지속 등장하고 있는 상황에서 서울이 보유한 최첨단 의료관광 인프라, 한의학, 뷰티를 포함한 매력적인 웰니스 콘텐츠를 활용해 내년에는 더욱 공격적이고 적극적으로 “글로벌 의료관광도시 서울”의 위상을 강화하겠다”며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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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의료‧웰니스 관광 '최고 계약 협의액'… 내년 시장 재개 '신호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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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관광공사, 3년 연속 청렴ㆍ안전ㆍ인권 경영 트리플 인증 획득
-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3년 연속으로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37001),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45001), 인권경영시스템 3개의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부패방지, 안전보건, 인권경영의 3가지 인증을 동시에 취득한 것은 대내외로 신뢰받는 공기업으로서 지속적인 개선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의미를 가진다.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37001)은 부패ㆍ뇌물수수ㆍ부정청탁 등의 예방에 관한 사항을 제정한 국제표준화기구의 규격이다. 공사는 2020년부터 반부패 경영을 위한 경영진의 강력한 의지를 바탕으로 부패방지경영시스템 매뉴얼을 정비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부패 리스크 관리에 힘쓰는 등 청렴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다.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45001)은 산업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안전보건 업무를 체계적으로 구축·운영하는지 여부를 평가하는 국제 표준 인증 제도이다. 2020년 최초 인증 취득 후 매년 사후관리심사를 받아왔으며, 그간 구축해온 안전보건경영 성과를 기반으로 이번 갱신심사 결과 ‘적합’ 판정을 받아 안전보건관리 역량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인권경영시스템 인증제도는 조직의 인권경영 체계적 관리와 운영을 위한 목표, 인권경영 실행 요건과 체계, 그에 따른 활동에 대해 외부 전문기관 심사를 통해 인증하는 제도다. 2021년 최초 인증 이후, 공사의 인권영향평가의 효과적 대응, 갑질 예방을 위한 내외부 이해관계자와의 다양한 소통 강화, 인권침해 구제절차 개정 노력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은 “부패방지, 안전보건, 인권경영시스템의 3가지 인증을 통해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지속가능하고 신뢰받는 공사가 되도록 더욱 더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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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관광공사, 3년 연속 청렴ㆍ안전ㆍ인권 경영 트리플 인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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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창선고사리축제 내년 4월 26~27일 개최
- 창선 고사리축제 취진위원회는 지난 12일 창선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제6회 창선고사리축제를 내년 4월 26~27일 양일간 남해군 창선생활체육공원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임시총회에는 김문권 창선고사리축제 추진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임태식 남해군의회 의장, 류욱환 창선면장 등 40여 명의 위원들이 참석해 제6회 창선고사리축제 개최일과 장소를 결정했다. 창선고사리축제는 지난 2019년 5월, 제4회 축제가 개최된 이후 코로나19로 인해 그동안 개최되지 못했다. 또 올해 5월에는 제5회 축제가 예정됐으나, 강풍과 강우를 동반한 기상악화로 행사 당일 취소됐다. 김문권 위원장은 “최근 기상변화가 심해 고심 끝에 고사리 수확철 중 기상 변화가 적을 것으로 예상되는 4월 말 고사리축제를 개최하기로 위원회에서 의견을 모았다”며 “축제일이 결정된 만큼 차근차근 준비해 많은 사람들이 찾아 즐길 수 있는 축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축제 개최일 및 장소뿐 아니라 본무대 및 관람석 구성, 주차장 확보 방법, 프로그램 구성, 위원회 활성화 방안 등 다양한 의견이 논의됐다. 추진위원회는 이날 논의된 위원들의 의견을 모아 제6회 창선고사리축제 준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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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창선고사리축제 내년 4월 26~27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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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 “핀란드에서 온 산타”와 포토타임 이벤트 진행
- (주)하나투어(대표이사 송미선)는 지난 12일 핀란드 공식 산타가 종로구 공평동에 위치한 하나투어 본사에 방문해 고객 및 임직원을 대상으로 포토타임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핀란드 북부 로바니에미의 산타마을에서 직접 방한한 공식 산타는 이벤트에 당첨된 하나투어 고객과 사내 임직원 및 가족들을 대상으로 선물 전달식 및 기념촬영을 진행했다. 하나투어는 지난달 그린 산타 이벤트를 통해 하나투어가 제시하는 지속가능한 여행 방법과 지속가능한 여행을 할 수 있는 핀란드 여행 상품을 소개했다. 이와 함께 지속가능한 여행을 약속하는 댓글을 남긴 고객 중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하였고, 해당 이벤트에 당첨된 고객 중 1,2등에게는 이날 산타와의 만남과 함께 해외호텔 숙박권을 선물했다. 또한, 자녀가 있는 하나투어 임직원 중 사연 접수로 선발된 가족들과 직원들에게도 산타가 직접 선물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번 이벤트를 함께 기획한 핀에어는 1983년부터 산타클로스 공식 항공사로 활동을 시작해 올해로 40주년을 맞이했다. 크리스마스 시즌이 되면 산타클로스는 핀에어를 타고 전 세계 여러 도시를 방문해 시민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고자 노력해왔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해 지속가능한 여행에 대한 브랜드 메시지를 하나투어 고객들과 임직원들에게 전파하고자 핀에어와 함께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ESG 활동을 통해 고객의 지속가능한 여행을 장려하고, 가족 친화적인 기업 문화를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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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 “핀란드에서 온 산타”와 포토타임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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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5.(금) 개막 광화문 일대 동시 점등으로 38일간 화려한 빛 비춘다
- 서울시는 오는 12.15.(금) 광화문광장 세종문화회관 앞 특설무대에서 초대형 겨울 도심축제 <서울윈타(서울윈터페스타) 2023>의 개막식을 개최한다. 광화문광장에서 열리는 ‘서울라이트 광화문’, 광화문광장·청계천에서 열리는 ‘서울빛초롱축제’와 열린송현녹지광장에서 개최되는 ‘송현동 솔빛축제’가 동시에 점등하며 축제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린다. <서울윈타(서울윈터페스타) 2023>(이하 서울윈타)는 서울 대표 매력포인트 7곳(DDP~보신각~세종대로~광화문광장~열린송현녹지광장~청계천~서울광장)에서 펼쳐지는 10개 축제·행사를 하나로 이은 초대형 도심 겨울축제다. 이번 축제는 ‘세상에 없던 빛, 서울을 물들인다’는 슬로건 아래 ‘빛’을 공통 소재로 하여 ’23.12.15.(금)~’24.1.21.(일)까지 38일간 미디어아트, 빛 전시 등을 통해 서울의 겨울밤을 화려한 빛의 향연으로 물들인다. 12.15.(금) 19시 30분부터 진행되는 개막식에는 점등식과 축하공연이 마련되어 시민들과 함께 축제의 시작을 축하하는 시간을 갖는다. 본격적인 개막식에 앞서 대북과 미디어아트를 활용한 ‘동살’, 실감미디어 영상과 LED를 활용한 ‘광화무’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아름다운 예술과 첨단 기술의 감성적인 결합을 이루어 낼 계획이다. ‘동살’(해돋이 바로 전 동쪽에서 어스름하게 비치는 푸른 빛줄기)은 대북과 미디어아트를 결합한 무대로 개막식의 문을 연다. 본격적인 축제에 앞서, 동트는 새벽처럼 여명이 밝아와 서울의 겨울을 환히 밝힌다는 의미를 담았다. ‘광화무’는 아름다운 몸짓과 빛의 결합으로 무대 위에서 피어나는 꽃을 형상화한다. 실감미디어 영상 및 LED 특수소품을 활용하여 첨단 기술이 결합된 전통 무용의 아름다운 몸짓을 선보인다. 개막식에 앞서 <서울윈타>의 각 행사들이 세계인을 맞이하기 위한 준비를 모두 마쳤다. 크게 ▴미디어아트·빛축제 ▴새해맞이 카운트다운 ▴마켓&스케이트장의 세 축으로 나뉘어 펼쳐지는 10개 행사의 면면이 만인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① 겨울 밤을 물들이는 다채로운 빛의 향연 <미디어아트·빛 축제> ‘서울라이트 광화문’(광화문광장, 12.15.(금)~’24.1.21.(일))은 ‘두근두근 빛의 광장 Beat’s Square’를 주제로 ‘전통과 현대’, ‘예술과 기술’, ‘도시와 자연’이 어우러진 미디어파사드, 경관조명, 빛 조형물 등을 선보인다. ‘서울빛초롱축제’(광화문광장·청계천·서울광장, 12.15.(금)~’24.1.21.(일))는 ‘White Night in Seoul’을 주제로 광화문광장, 세종로공원, 청계천, 서울광장에 빛 조형물을 설치한다. 특히 2024년 ‘용의 해’를 맞이하여 광화문광장에 10m 길이의 대형 푸른 용 한지 등(燈)과 청계천에 ‘청계천의 용’ 조형물을 설치한다. 뿐만 아니라 청계천에는 비상하는 용의 모습을 형상화한 300m 길이의 ‘White Dragon’을 전시하여 장관을 연출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송현동 솔빛축제’(열린송현녹지광장, 12.15.(금)~’24.1.21.(일))는 ‘자연을 담은 빛의 솔길’을 주제로 ‘빛의 언덕’, ‘빛의 산책’, ‘그림자 숲’, ‘빛의 소리’ 등 다양한 상호작용(인터랙션) 콘텐츠를 개발해 신비로운 빛의 정원을 걷는 듯한 초자연적 경험을 선사한다. ‘서울라이트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 12.21.(목)~12.31.(일))는 ‘자연과 인간의 기술을 통한 공존의 감각’을 주제로 DDP 외관의 거대한 은색 패널을 캔버스 삼아 바다, 숲, 하늘 등 웅장한 대자연의 모습을 미디어아트로 구현한다. ② 세상에서 가장 먼저 새 해가 뜬다 <제야의종 & 새해맞이 카운트다운> 12월 31일(일) 23시부터 보신각~세종대로 사거리 구간에서 새해맞이 카운트다운과 제야의 종 타종행사가 열린다. 33번의 ‘제야의 종’이 울리기 시작하면 세종대로 한가운데서 ‘자정의 태양’이 떠오르는 가슴 벅찬 장면이 연출되고, 서울이 전하는 새해 희망과 사랑의 메시지가 전 세계로 전파된다. DDP에서 개최되는 <2023 서울콘(Seoul Con)>에 참여하는 글로벌 인플루언서도 신년 카운트다운을 함께 하며 축제의 진가를 전 세계에 알린다. ③ 사랑받는 겨울 명소 <크리스마스 마켓&스케이트장> 광화문광장 마켓은 12.15.(금)부터, DDP 크리스마스 마켓은 12.21.(목)부터 시민들을 맞이한다.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은 12.22.(금)~’24.2.11.(일)까지 즐거운 겨울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광화문광장 마켓(12.15.(금)~’24.1.21.(일))은 83개부스, 160여 개의 업체가 입점하여 소품, 수공예품을 판매하고, 푸드트럭과 지역 명물먹거리 부스도 마련되어 눈과 입이 모두 즐거운 겨울 풍경을 만든다. DDP 크리스마스 마켓(12.21.(목)~12.30.(토))은 연말 감성을 담은 디자인 상품을 둘러보고, 거리공연의 음악을 들으며 따뜻한 감성을 채울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된다. 서울광장 스케이트장(12.22.(금)~’24.2.11.(일))은 서울빛초롱축제와 연계하여 운영한다. 은반 위에 형형색색의 빛 조명이 비추는 환상적인 풍경을 만들 계획이다. 한편, 이번 <서울윈타>를 맞아 광화문광장 마켓에서는 서울의 새로운 도시브랜드 ‘SEOUL, MY SOUL’ 굿즈 샵을 처음으로 선보인다. 새로운 도시브랜드를 활용한 굿즈를 개발하여 굿즈샵을 오픈하는 것은 이번이 최초이다. 서울 도시브랜드 굿즈는 SEOUL, MY SOUL의 각 픽토그램을 활용, 서울의 매력있는 라이프스타일이 반영된 제품이다. 이번 굿즈샵에서는 의류, 문구류, 생활용품 등 다양한 상품을 판매한다. - ▴기모후드티 ▴리유저블백 ▴룸슬리퍼 ▴지비츠 ▴우산 ▴노트 ▴볼펜 등을 구매할 수 있으며, 크리스마스 특별 포토존 체험 등 재미있는 이벤트도 참여가 가능하다. <서울윈타> 개막식에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누구나 사전신청 없이 자유롭게 광화문광장 세종문화회관 앞 특설무대나 열린송현녹지광장, 청계천을 방문하여 점등식의 벅찬 순간을 함께 할 수 있다. 이외에 <서울윈타>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축제 누리집이나 인스타그램에서 확인 가능하다. 서울윈타 누리집 : www.winta.co.kr 서울윈타 인스타그램 : instagram.com/seoulwinta 최경주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이번 <서울윈타 2023>은 서울이 ‘글로벌 문화발신지’의 위상에 걸맞은 ‘세계적인 축제도시’로 거듭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초대형 도심 겨울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안전·관람 편의 등 관련된 모든 분야를 철저히 준비하여 세계인을 맞이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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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5.(금) 개막 광화문 일대 동시 점등으로 38일간 화려한 빛 비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