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보기
-
-
남해군‘원스톱 관광플랫폼’가맹점 설명회 개최
- 남해군은 지난 12일 마늘연구소에서 ‘원스톱 관광플랫폼’ 가맹점주를 비롯한 관내 업체 관계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했다. 남해군 원스톱관광플랫폼은 관광과 여행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담고 있음은 물론, 실시간 예약 결제까지 이루어지는 모바일 기반 스마트 관광 플랫폼이다. 남해군은 지난 6월 ‘원스톱 관광플랫폼’ 구축을 위한 사업에 착수해 7월 사업설명회와 가맹점 모집 절차를 거친 바 있다. 이날 사업설명회에서는 플랫폼 사용에 대한 전반적인 안내가 진행됐으며, 가맹점주들의 의견 수렴도 이루어졌다. 특히, 공적 관광플랫폼에 대한 의미를 공유하며 민관 협력 사업의 성공사례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남해군 행정은 홍보 및 온라인 수수료 지원 효과를 제공하고, 민간 업체는 쾌적한 시설 유지와 친절마인드 함양으로 남해군의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경진 님해군 관광진흥과장은 “관내 사업체들이 우리 플랫폼을 적극 활용해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기를 바란다”며 “많은 분들의 관심과 기대에 부응하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해군 원스톱 관광플랫폼은 12월 시범운영을 거쳐 내년 정식 출범할 계획이다.
-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
남해군‘원스톱 관광플랫폼’가맹점 설명회 개최
-
-
남해군‘크리스마스 페스타’수산물 판촉 활동
- 남해군은 ‘크리스마스 페스타’가 펼쳐지는 14∼16일 (구)화전별당에서 수산물 판촉 부스를 운영하며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무료시식 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수산물 공동브랜드 ‘남해다름’도 홍보할 계획이다. 무료시식회에서 선보일 제품은 남해군수산업협동조합에서 출시한 △고등어 고로케 △멸치 땡그랑 △멸치어묵바 등으로, 남해군이 지원한 ‘수산식품산업 거점단지 자체 역량강화사업’을 통해 개발됐다. 또한, 지난 10월 16일 상표등록된 남해군 수산물 공동브랜드 ‘남해다름’도 이번 행사를 통해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남해다름’은 ‘남다른 남해군 수산물’이라는 뜻으로, 청정바다에서 생산되는 남해군 수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데 큰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오는 20일과 21일 양일간 남해 수산물을 활용한 ‘크리스마스 어묵 베이킹 원데이클래스’가 남해읍 스포츠로에 위치한 ‘바래온’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사전 예약을 통해 30명이 참여할 예정이며, 지난 12일 접수 시작 2분 만에 마감될 정도로 큰 인기를 모았다. 서연우 수산자원과장은 “올해 수산업계는 유난히 힘든 한 해였지만 수산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다양한 수산물 소비 활성화 시책을 추진하고 새로운 수산식품 먹거리를 개발하는 등 많은 가능성도 발견할 수 있었다”며 “수산물 공동브랜드 ‘남해다름’의 상표등록 등 변화의 기조에 발맞춰 연말 크리스마스 기간까지도 수산물 소비 활성화를 이어나가 유종의 미를 거두겠다”고 밝혔다.
-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
남해군‘크리스마스 페스타’수산물 판촉 활동
-
-
진주시, ‘2023 진주관광 전국사진 공모전’시상식 개최
- 2023 진주관광 전국사진 공모전(금상_진주전경_장월선) 진주시가 주최하고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진주지부가 주관하는 ‘2023 진주관광 전국사진 공모전’ 시상식이 13일 오전 10시 20분 대안동 진주문화제작소에서 열렸다. 진주의 관광명소, 축제, 문화, 자연경관 등을 소재로 한 진주의 관광 활성화와 사계절 아름다움을 담은 사진을 발굴하는 ‘진주관광 전국사진 공모전’은 2020년에 시작해 올해로 4회째이다. 82명의 310점 작품을 접수해 심사과정을 거쳐 61점의 수상작이 최종 선정됐다. 장월선씨의 유등과 남강으로 둘러싸인 진주의 아름다움을 표현한 ‘진주 전경’이 금상을, 최규리씨의 2023 진주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에서 장연학 선수의 금메달 수상 모습을 담은 ‘아시아 최고’와 정용호씨의 순국열사들의 넋을 위로하는 유등의 유래를 사진으로 표현한 ‘유등의 유래’가 은상을 수상했다. 시상에 참여한 조규일 진주시장은 “사진은 찰나의 순간을 렌즈에 담아 바쁜 일상에 지친 이들에게 마치 사진 속 장소에 함께 있었던 것처럼 느끼게 해주는 힘이 있다”며“이번 공모전을 통해 발굴된 좋은 사진 작품들을 관광 홍보자료로 적극 활용하여 진주의 아름다움을 많은 사람들이 느낄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3 진주관광 전국사진 공모전 전시회’는 오는 15일까지 대안동 진주문화제작소에서 전시된다.
-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
진주시, ‘2023 진주관광 전국사진 공모전’시상식 개최
-
-
북극곰이 돌아왔다! 「제36회 해운대 북극곰축제」 개최
-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늘(14일)부터 12월 16일까지 3일간 해운대해수욕장 일원에서 「제36회 해운대 북극곰축제」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해운대 북극곰축제는 매년 차가운 겨울 바다에 입수해 극한에 도전하는 도전정신과 한해의 건강을 다지기 위한 부산 대표 겨울 축제로, 부산일보가 주최하고 부산시·해운대구가 후원한다. 이번 축제는 ▲전시행사 ▲전야행사 ▲축하공연 ▲이색스포츠 대결 ▲챌린지 ▲체험존 운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구성돼 참가자들과 관광객들에게 겨울철 이색 축제의 재미와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축제 첫날인 14일에는 자이언트 스노우볼 포토존, 해운대 북극곰 캐릭터 포토존 전시행사가 진행되며, 16일까지 포토존이 상설 운영돼 주변 해운대 빛축제 조형물과 함께 겨울 축제의 분위기를 조성할 예정이다. 축제 둘째 날인 15일 오후 7시에는 전야 행사가 열린다. 전야 행사에는 반려동물과 반려인이 함께하는 이색 런웨이쇼인 ‘해운대 북극곰 PERPET SHOW’와 ‘해운대 북극곰 MUSIC PARTY’가 진행되며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본 행사는 16일 오후 1시 ‘1km 동행 수영’을 시작으로 막을 올린다. 동행 수영은 수영을 전문적으로 배운 수영인들이 클럽·동호회 단위로 참가하는 단체수영 행사다. 이후 북극곰 탈을 쓴 채 달리는 ‘북극곰 러닝 레이스’, 다채로운 입수 퍼포먼스를 겨루는 ‘이색 입수 콘테스트’ 등을 통해 참가자와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올해는 특히 3년 만에 겨울바다 입수식이 정상 개최될 예정이다. '싸이버거'와 '산이'의 화끈한 공연을 통해 참가자들의 컨디션과 축제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린 후 준비운동과 함께 인간 북극곰들 입수가 시작된다. 2021년에는 코로나19, 2022년에는 기상 악화로 겨울바다 입수식을 진행하지 못했으나, 3년 만에 겨울바다 입수식을 정상 개최한다. 입수를 마친 참가자들은 ‘인증 포토존’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참가자들과 관광객들에게 겨울철 이색 축제의 진풍경을 선사할 계획이다. 박근록 부산시 관광마이스국장은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과 전시행사, 공연 등 알차게 기획된 이번 해운대 북극곰축제에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
북극곰이 돌아왔다! 「제36회 해운대 북극곰축제」 개최
-
-
하나투어, 2023 대한민국브랜드대상 국무총리상 수상
- (주)하나투어(대표이사 송미선)가 지난 13일에 진행한 ‘제25회 대한민국브랜드대상’에서 최우수상인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산업정책연구원이 주관하는 ‘대한민국브랜드대상’은 창의적인 브랜드 경영을 통해 산업 경쟁력을 제고하고,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한 우수 기업, 기관 및 지방자치단체에 대해 시상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브랜드 부문 정부 시상 제도이다. 하나투어는 브랜드 변화와 재도약을 위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리뉴얼하고, 기존 브랜드 운영조직을 고객 경험 본부로 확장하여 고객 중심 브랜드를 만들어 가고 있다. 특히, 고객 중심의 숙박, 식사를 포함하고, 쇼핑 관광은 제외하는 일정으로 고객 만족과 여행의 본질에 집중한 "하나팩 2.0"을 선보이며 고객의 가치와 권리 증진에 힘써온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하나팩 2.0’은 산업정책연구원이 주관하는 ‘2023 국가서비스대상’에서 패키지 여행부분을 수상한 바 있다. 또 혁신적인 앱 서비스를 기반으로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가 주관하는 ‘2023 한국의 경영대상’ 「Innovation Best Practice」 부문(앱 서비스 분야)을 수상했다. 여행의 편의와 다양한 여행 콘텐츠를 제공하는 온라인 서비스 하나LIVE, 여행만보, 플레이스, 플래너, 숏플 등 차별화된 앱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우수한 고객 서비스 품질을 인정받아 한국표준협회 주관 ‘2023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여행사 부문 2년 연속 1위(2019년, 2023년)’도 수상했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하나투어가 여행업계의 변화를 주도하고, 고객 중심 경영의 실천을 위해 상품과 서비스 전반에 걸쳐 혁신한 점을 ‘대한민국브랜드대상’을 포함하여 유수의 인증기관으로부터 인정받아 기쁘다”라며, “고객 만족을 최우선에 두고 앱 서비스 확대와 상품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
- 여행
- 여행사,플랫폼
-
하나투어, 2023 대한민국브랜드대상 국무총리상 수상
-
-
성지순례길 품은 인천 섬, 관광명소로 재탄생
- 인천광역시와 천주교 인천교구, 인천관광공사는 12월 14일(목) 시청 대접견실에서 인천 섬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유정복 인천시장, 정신철 천주교 인천교구장(요한 세례자 주교), 백현 인천관광공사 사장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에서 이들 기관들은 ▲인천 섬 관광객 유치 및 순례지 활성화를 위한 홍보 ▲천주교 순례지 연계섬 종교 관광상품 개발 등 콘텐츠 조사·연구 협력 ▲국내·외 관광객 확산을 위한 상호 업무협력 ▲협약기관 간 네트워크 구축 및 상호 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각 기관은 인천 섬 고유의 종교·역사문화 콘텐츠 및 관광코스를 개발하고, 주변 관광지와 연계해 섬의 순례지 핵심 거점을 관광 상품화할 계획이다. 우선 백령·대청·소청도, 덕적도의 순례지 관광코스를 개발해 ‘김대건 신부, 마지막 항해의 발자취’‘백령도 공소 순례길’‘서해안 슈바이처, 최분도 신부 발자취’등 순례지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섬의 대표 관광명소로 만들어 갈 계획이다. 백령·대청·소청도에는 김대건 신부의 유해 일부가 안치된 백령성당, 탄생 200주년 해인 2021년에 신축된 대청성당, 소청도에서 은신했던 뜻에서 세워진 김대건 신부상이 있다. 또 덕적도에는 유 베드로 병원 개원과 전기, 수도 사업개발, 서포리 간척사업 등 덕적도의 슈바이처로 유명한 최분도 신부의 업적을 기리는 공덕비가 서포리 해수욕장 인근 노송 동산에 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섬의 우수한 경관과 관광자원을 연계한 다양한 순례지 프로그램을 개발해 체류형 관광객 및 인천 섬을 찾는 방문객 확산 등 섬 관광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우리 시는 서해가 만들어 낸 천혜의 자연경관, 다양한 매력을 지닌 168개의 인천 보물섬을 활용한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개발하고 있다”며 “오늘 협약을 시작으로 인천 섬의 역사와 종교 순례지를 연계한 순례지 프로그램을 개발해 체류형 관광객과 방문객 증가 등 섬 관광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기인천
-
성지순례길 품은 인천 섬, 관광명소로 재탄생
-
-
대전관광공사,‘2023 대전 마이스 데이(MICE DAY)’성료
- 대전광역시(시장 이장우)와 대전관광공사(사장 윤성국)는 12월 13일(수) 대전컨벤션센터와 롯데시티호텔대전에서 개최한 ‘2023 대전 마이스 데이(MICE DAY)’행사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미래(Future)’라는 주제로 1부 「대전 MICE 포럼」과 2부 「대전·충청 MICE 얼라이언스 Year-End BIZ Night」로 나뉘어 진행됐다. 이날 1부에서는 대전 MICE 학계, MICE 종사자, 대전 국제회의복합지구 협의체 관계자들이 참석했고 경희대 윤유식 교수, 한남대 이준재 교수가 주제발표를 진행하고 고양시정연구원 김은진 부연구위원, 대전세종연구원 양승희 책임연구위원,대전관광공사 박원기 MICE 사업단장이 패널로 참석했다. 대전 MICE 포럼에서는 ‘대전 MICE 미래 발전 방향과 전략’이라는 주제로 앞으로 대전의 MICE 산업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하고 대전국제회의복합지구 지성에 따른 앞으로의 추진방향에 대해 심도있게 토론했다. 또한 롯데시티호텔대전에서 개최된 2부에서는 대전․충청 MICE 얼라이언스 Year-End BIZ Night 행사는 MICE 종사자들의 네트워크 장으로 꾸며졌다. 한 해의 대전 MICE와 얼라이언스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대전‧충청 MICE 얼라이언스 사업에 적극적인 참여를 보여준 호텔 오노마, 상봉투어, 공주문화관광재단을 우수회원사로 선정하여 시상했다. 특히, ‘미래’라는 주제로 진행된 행사인 만큼 한국MICE협회 신현대 회장과 ㈜그라운드케이 김성복 CSO의 디지털 전환을 중심으로 한 MICE산업 발전 방향과 MICE 산업 내 DX(디지털 전환) 적용 비즈니스 사례 발표에 이어 수원컨벤션센터 홍주석 컨벤션뷰로팀장, 대전‧충청 MICE 얼라이언스 회장인 ㈜제니컴 김복경 대표이사, 대전관광공사 석지혜 대리가 패널로 참석하여 대전에 적용가능한 디지털 전환 비즈니스 모델과 협의체 발전 방향성에 대해 논의했다. 대전관광공사 윤성국 사장은 “바쁜 시간을 내서 이번 행사에 참가해 주신 모든 MICE 종사자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대전 MICE 산업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 축제/행사/지역뉴스
- 충청
-
대전관광공사,‘2023 대전 마이스 데이(MICE DAY)’성료
-
-
‘대전 의료웰니스관광 활성화 워크숍’개최
- 대전관광공사(사장 윤성국)는 12월 13일(수) 대전컨벤션센터에서 2023년도 외국인 환자 유치 선도기관 육성·지원 사업 및 해외거점센터 구축 지원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외국인 환자 유치 활성화에 대한 차년도 사업 방향 등을 논의하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전광역시와 대전관광공사는 올 상반기 공모를 통해 선도기관 육성지원 사업으로 가온트래블, 대전선병원, 대전우리병원, 바른생각병원, 벨라쥬여성의원, 필한방병원을 선정하고 코로나 이후 외국인환자 유치 활성화를 위해 타깃국가 대상으로 적극적인 해외 마케팅을 추진했다. 자부담매칭으로 진행된 사업 추진을 통해 의료기관 및 에이전시는 타깃 국가를 대상으로 설명회 개최 및 세일즈콜을 통해 특화의료상품을 홍보 하고, 해외 의료진 연수 및 세미나를 통해 의료기술 노하우 전수 등 외국인환자 유치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이번 워크숍에서는 외국인 환장 유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홍보마케팅 및 유치 사업 추진 등 공로를 인정받아 대전우리병원 임종성 과장, 대전 선병원 오윤아 계장, 바른생각병원 편지연 팀장, 벨라쥬여성의원 강지희 부원장, 대전관광공사 차주현 대리 등 5명이 대전광역시장 유공표창을 수상했다. 대전관광공사 윤성국 사장은“대전 의료웰니스관광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계시는 의료기관과 에이전시의 공로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타깃시장을 대상으로 보다 활발한 외국인환자 유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
- 축제/행사/지역뉴스
- 충청
-
‘대전 의료웰니스관광 활성화 워크숍’개최
-
-
대한항공, 1월~3월 출발 항공권 프로모션… 물가 안정화 기여 기대
- 대한항공이 엔데믹 이후 해외여행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여행객들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항공권 할인을 시행한다. 대한항공은 오는 1월 15일부터 3월 말까지 출발하는 미주, 구주, 동남아 노선 모든 항공권에 특별 프로모션을 시작한다. 대한항공이 직접 취항하는 노선이 대상이다. 대한항공이 이와 같은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것은 정부의 물가 안정화 시책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서다. 이와 함께 대한항공은 내년 1월부터 3월까지 동계 수요가 집중되는 노선에 166회의 항공편을 추가 증편해 공급을 확대한다. 이를 토대로 상대적인 항공권 가격 인하 효과도 노린다는 계획이다. 특히 대한항공은 방학 및 연휴기간 수요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노선에 공급을 늘린다. 태국 돈무앙 16회, 베트남 달랏 12회, 라오스 비엔티안 12회, 일본 가고시마 21회, 오이타 31회, 구마모토 28회, 시라하마 4회, 대만 타이베이 4회, 스페인 바르셀로나 2회 등 부정기편을 추가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대한항공은 내년 하계 기간에 미주 노선의 추가 증편도 검토하고 있다.
-
- 여행
- 항공
-
대한항공, 1월~3월 출발 항공권 프로모션… 물가 안정화 기여 기대
-
-
대전관광공사,‘D-라이트 과학의 밤’개최
- 대전관광공사(사장 윤성국)는 문체부의‘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대전의 대표 브랜드‘과학’인프라를 활용하여‘천문우주’를 주제로 다양한 과학문화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1박 2일 프로그램 ‘D-라이트 과학의 밤’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D-라이트 과학의 밤’첫째 날은 국립중앙과학관의 천체투영관에서 암흑에너지에 관한 한국천문연구원이 제작한 ‘DESI’영상 및 천문과학자의 삶을 다룬‘리비트&허블’과학연극 상영과 함께 과학자 질의응답과 토크콘서트가 진행되며, 이후 과학카페 ‘쿠아’를 방문하여 과학적 식음 및 탐사로봇 로버 체험을 진행한다. 또한 둘째 날에는 한국천문연구원을 방문하여 우주환경감시실, 우주물체감시실 등을 방문하여 천문관련 주요 연구와 시설들에 대해 연구원들이 직접 설명해주는 아주 특별한 경험을 누릴 수 있다. 이처럼 다양한 과학체험 콘텐츠로 구성된 ‘D-라이트 과학의 밤’은 타지역 거주자들로 한정하여 상품 판매를 진행한 지 1시간만에 매진됐고, 서울, 전남 등 다양한 지역에서의 참가신청을 통해 전국적으로 대전 과학관광에 대한 높은 관심도를 보였다. 대전관광공사 윤성국 사장은“대전의 강점이자 특색인 ‘과학’ 인프라를 활용하여 타지역에서 경험할 수 없는 차별화된 체류형 과학관광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 대전 과학관광에 대한 전국적인 인지도 확대 뿐만 아니라 향후 K-사이언스 관광의 허브로 대전을 지속적으로 브랜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오는 12월 15일(금)부터 16일(토)과 12월 22일(금)부터 23일(토)까지 2회 진행되며, 과학연극은 오는 15일, 22일 17시에 중앙과학관을 방문하는 관람객 누구나 선착순으로 입장하여 관람이 가능하다.
-
- 축제/행사/지역뉴스
- 충청
-
대전관광공사,‘D-라이트 과학의 밤’개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