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0-05-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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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양평군 제공

 

양평군에서는 ‘맑은 하천, 군민의 품으로’라는 슬로건(Slogan)을 가지고 시행된 2019년 하천·계곡 불법시설 일제 정비 이후 불법시설이 정비가 완료된 구간 중 용문면 광탄리 일원 등 총 9개소에 대하여 쉼공간으로 조성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하천은 누구나 접근 및 이용 가능한 시설임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하천 인근의 식당 및 펜션들로 인해 불법으로 점유되어 군민 및 관광객들의 접근 및 이용이 어려웠던 실정으로 금번 사업을 통해 안전하고 편리하게 하천에 접근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쉼공간 조성 대상지는 하천 인근 사유지 토지소유자와의 마찰을 고려해 국유지를 통한 접근 가능 여부, 공간활용도 등을 고려하여 대상지를 선정하였으며, 선정된 대상지에는 하천 접근용 계단시설 및 테이블, 벤치 등이 설치되어 누구나 와서 쉴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된다.

또한, 용문면 광탄리 구간의 경우 아름다운 양평의 하천을 어느 누구나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천접근시설을 장애인 편의시설 기준이 적용된 경사로 타입으로 계획하여 장애인도 하천으로 쉽게 접근이 가능할 수 있을 것이라고 군 관계자가 알려왔다.

양평군청 안전총괄과장은 “현재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시공사 선정을 위한 절차가 진행중으로 본격적인 성수기인 7월 이전 사업 완료를 목표로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금번 사업으로 인해 불법으로 점유되던 공간이 쉼공간으로 탈바꿈되어 더 많은 관광객들이 우리군을 찾아줄 것으로 예상되며 그로 인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양평군에서는 2019년 하천·계곡 불법 일제 정비를 통해 총 91개 불법시설 중 주거용 시설 등 6개소를 제외한 85개소의 불법사항의 정비를 완료한 바 있으며 잔여 시설에 대해서도 법적 절차가 마무리되는 대로 조속히 철거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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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불법이 난무하던 하천·계곡의 쉼공간으로 탈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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