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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투어패스 출시…15개 시군 관광·미식·체험 한 번에 즐긴다

입력 : 2026.04.09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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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2026 충남투어패스 1.jpg

 

충청남도와 충남문화관광재단이 도내 관광 활성화와 지역 상권과의 상생을 위해 ‘2026 충남투어패스’를 본격 출시하며 체류형 관광 확대에 나섰다.


충남투어패스는 일정 시간 동안 도내 주요 관광지와 체험시설, 카페, 음식점, 숙박업소 등을 자유롭게 이용하거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모바일 관광 자유이용권이다. 하나의 모바일 티켓으로 관광과 미식, 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여행의 편의성과 경제성을 높인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번 투어패스는 충남 15개 시군 전역에서 사용 가능하며, 관광지 입장은 물론 카페, 맛집, 체험시설 등 다양한 가맹점에서 무료 이용 또는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현재 약 320여 개 가맹점이 참여하고 있으며, 충남도는 향후 가맹점 확대를 통해 이용 범위를 지속적으로 넓혀 나갈 계획이다.


특히 지역의 특색을 반영한 미식 콘텐츠와 로컬 체험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가맹점을 확대해 체류형 관광을 강화하고, 관광객의 지역 내 소비를 유도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단순 방문을 넘어 지역 경제와 연계된 관광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이용 방식도 간편하다. 온라인 구매 후 모바일 티켓 인증만으로 별도의 앱 설치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위치 기반 서비스를 통해 인근 관광지 정보 확인과 여행 동선 설계까지 지원한다. 개별 관광객은 물론 자유여행객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기능을 갖춘 것이 강점이다.


가격은 통합권 기준으로 24시간권 1만 6900원, 36시간권 2만 1900원, 48시간권 2만 6900원으로 구성됐다. 특히 출시를 기념해 스마트스토어에서는 24시간권을 1만 2900원에 선착순 1000매 한정 판매하는 할인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충남투어패스 통합권은 이달 한 달간 스마트스토어에서 단독 판매되며, 이후 다양한 온·오프라인 판매 채널로 확대될 예정이다.


충남도 관계자는 “충남투어패스는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와 연계해 추진하는 대표 관광 상품으로, 관광객의 체류 시간을 늘리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관광자원과 연계해 충남 관광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충남투어패스는 관광, 미식, 체험을 하나로 연결한 통합형 관광 상품으로, 지역 관광 활성화와 상권 동반 성장을 이끄는 새로운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이동훈 기자 kin@ki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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