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
I
N
.
K
R

양평군, 외국인 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확대…최대 1인 4만 원 지원

입력 : 2026.04.15 16:53
이메일 글자확대 글자축소 스크랩

2026년 외국인 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지원사업 포스터 .jpg

 

경기 양평군이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확대하고 지역 관광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2026년 외국인 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관광진흥법」에 따라 등록된 종합여행업체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운영 기간은 2026년 3월 20일부터 11월 30일까지다. 지원 대상은 4명 이상의 외국인 단체 관광객을 유치해 양평군 내 음식점과 유료 관광지를 이용하는 경우다.


인센티브는 숙박 여부와 관광 일정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숙박 관광의 경우 1박 시 1인당 2만 원, 2박 시 4만 원이 지원되며, 당일 관광은 유료 관광지 방문 횟수에 따라 1인당 5천 원에서 최대 1만 원까지 지급된다. 이를 통해 체류형 관광을 유도하고 지역 소비를 확대하겠다는 전략이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여행사는 관광 일정 7일 전까지 단체관광 사전 계획서와 일정표를 제출해야 한다. 이후 관광 종료 후 15일 이내 이용 확인서 등 관련 서류를 첨부해 신청하면, 심사를 거쳐 20일 이내 인센티브가 지급된다.


양평군은 서울과 인접한 지리적 장점과 풍부한 자연 관광자원을 기반으로 외국인 관광 수요 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다. 특히 남한강과 산림 자원을 활용한 힐링 관광 콘텐츠는 해외 관광객들에게도 경쟁력 있는 요소로 평가받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인센티브 사업을 통해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양평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여행업계와의 협력을 강화해 상생 기반을 마련하겠다”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산업 회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사업 신청 및 세부 사항은 양평군청 누리집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관광과 관광기획팀을 통해서도 안내받을 수 있다.

이동훈 기자 kin@kin.kr
© 즐거운여행 & kin.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댓글0

88982

축제/행사/지역뉴스 많이 본 기사

  1. 1외래관광객 유치 해법 찾는다…관광공사 ‘인바운드 마케팅 설명회’ 전국 순회
  2. 2문체부·한국관광공사, ‘열린여행 주간’ 운영…모두를 위한 무장애 관광 확산
  3. 3제주도·제주관광공사, 프리미엄 관광 콘텐츠 공모…기존 사업체 재도약 지원
  4. 4양평군, 외국인 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확대…최대 1인 4만 원 지원
  5. 5강원관광재단, 영월·정선 인문학 여행 호응…지역 연계 체류형 콘텐츠 강화
  6. 6낮엔 판타지, 밤엔 호러… 제주 에코랜드 ‘두 얼굴의 봄’ 선보인다
  7. 7“미식으로 일본 공략”…강원관광재단, K-관광 로드쇼서 관광객 유치 성과
  8. 8울산 태화루 스카이워크, 100일 만에 9만5천 명 돌파…체험형 관광명소로 급부상
  9. 9DMZ부터 두타연까지…‘양구시티투어’ 17일 운행 시작
  10. 10충주호 벚꽃축제, 3주 늦춰 개최…겹벚꽃으로 이어가는 봄 정취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양평군, 외국인 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확대…최대 1인 4만 원 지원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