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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골한옥마을, 체험형 공연 ‘한옥콘서트 ’ 개최…북콘서트·피크닉 음악회 운영
- 서울 도심 속 전통문화 공간에서 음악과 이야기, 체험을 결합한 참여형 공연이 열린다. 남산골한옥마을은 오는 5월부터 6월까지 ‘2026 남산골 한옥콘서트 <시공이음(時空怡音)>’ 상반기 프로그램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공이음’은 시간과 공간을 잇는 즐거운 소리를 의미하는 공연으로, 한옥이라는 전통 공간에서 음악과 이야기, 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참여형 문화 프로그램이다. 단순 관람을 넘어 관객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 점이 특징이다. 이번 상반기 프로그램은 어린이를 위한 체험형 북콘서트와 초여름 밤 감성을 더하는 피크닉 음악 콘서트로 나뉘어 진행된다. 먼저 5월 23일과 24일 양일간 삼각동 도편수 이승업 가옥에서는 체험형 북콘서트가 열린다. 하루 2회(오후 1시, 3시) 진행되며, 어린이들이 이야기를 듣고 직접 만들기 활동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23일에는 이고은 작가의 ‘내가 알던 것보다 사연이 많아! K-요괴 도감’을 주제로 전통 요괴 이야기를 듣고 이를 바탕으로 창작 체험을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포대 자루를 활용한 가면 만들기와 OHP 필름을 활용한 요괴 그림 및 그림자 연출 체험을 통해 상상력을 확장할 수 있다. 24일에는 김지원 작가의 ‘지렁이 키우지렁’을 주제로 생태 체험형 북콘서트가 마련된다. 어린이들은 핑거 니팅 기법으로 반려 지렁이를 만들고, 지렁이의 서식 환경을 꾸미는 체험을 통해 생명과 자연의 관계를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이어 지렁이 분변토를 활용한 화분 만들기 체험도 진행된다. 6월 5일에는 관훈동 민씨 가옥 마당에서 피크닉 음악 콘서트가 열린다. 오후 7시 30분부터 진행되는 이번 공연에는 플루티스트 필립 윤트와 피아니스트 연효정이 출연해 한국 드라마 OST를 중심으로 한 감성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한옥 마당에서 자유롭게 음악을 감상하는 피크닉 형식으로 운영되며, 우천 시에는 실내 공연으로 전환된다. 남산골한옥마을 관계자는 “5월에는 이야기와 체험 중심 프로그램, 6월에는 음악 중심 공연으로 구성해 다양한 문화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시민들이 머물며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전통예술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티켓은 4월 30일 오후 2시부터 남산골한옥마을 공식 누리집에서 예매할 수 있다. 북콘서트는 회차별 1만5,000원, 피크닉 음악 콘서트는 3만 원이며 일부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을 통해 참여 가능하다. 자세한 프로그램 내용은 남산골한옥마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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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골한옥마을, 체험형 공연 ‘한옥콘서트 ’ 개최…북콘서트·피크닉 음악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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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광장 ‘해치 테마파크’ 변신…어린이날 체험형 축제 5일간 개최
- 서울시가 어린이날을 맞아 서울광장과 서울시청 일대를 대규모 체험형 테마공간으로 꾸미고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도심 축제를 연다. 시는 5월 1일부터 5일까지 5일간 ‘해치와 꿈꾸는 어린이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 대표 캐릭터 ‘해치’를 중심으로 ‘꿈과 희망을 키우는 어린이날’을 테마로 기획됐다. 해치는 어린이의 꿈을 응원하는 친구이자 안내자로 등장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이끈다. 서울광장과 시청 일대는 해치 캐릭터를 활용한 테마 공간으로 조성돼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참여하고 교감할 수 있도록 꾸며진다. 행사는 건강, 체험, 공연을 아우르는 3대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먼저 서울시청 1층에서는 ‘해치의 건강구조대’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어린이들은 해치와 함께 구조대원이 되어 다양한 신체 능력을 측정하고 건강 상태를 확인하는 체험을 진행한다. 근지구력, 민첩성, 유연성, 순발력, 평형성, 근력 등 6개 항목을 측정할 수 있으며, AI 바디스캐닝을 통해 개인별 신체 발달 상태를 분석한다. 이후 맞춤형 건강 상담과 생활습관 개선 방향이 제시되며, 참여 어린이에게는 ‘건강구조대원 임명장’이 제공된다. 서울광장에는 ‘꿈동산’을 콘셉트로 한 ‘해치의 꿈 체험존’이 마련된다. 체험존은 꿈을 찾고 공유하며 표현하는 3단계 과정으로 운영된다. 아이들은 ‘해치의 꿈공방’에서 꿈 카드와 윈드차임을 제작하고, ‘해치의 꿈나무’에서 자신의 소원을 적어 나무에 남긴다. 이어 ‘해치의 꿈동산’에서는 캐릭터 왕관을 만들고 미래의 모습을 상상해 명함을 제작하는 등 창의적 체험을 이어간다. 이와 함께 블록놀이 공간과 포토존도 조성돼 어린이들이 자유롭게 상상력을 펼칠 수 있도록 했다. 체험 프로그램 참여 시 스탬프를 모을 수 있는 ‘스탬프 투어’도 운영되며, 모든 미션을 완료한 어린이에게는 랜덤 선물이 제공된다. 공연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서울시청 ‘서울갤러리’ 상설무대에서는 하루 3회 어린이 맞춤 공연이 열린다. 손인형극, 샌드아트, 벌룬 매직쇼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펼쳐져 어린이들의 흥미와 상상력을 자극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도심 속에서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어린이들이 꿈과 건강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민수홍 서울시 홍보기획관은 “해치가 전하는 꿈과 희망의 메시지에 건강, 체험, 공연을 결합해 어린이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축제를 준비했다”며 “서울광장과 서울시청에서 특별한 어린이날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 일정과 세부 프로그램은 서울시 누리집과 공식 SNS, 해치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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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광장 ‘해치 테마파크’ 변신…어린이날 체험형 축제 5일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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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하루가 완성된다”… DDP, 5월 황금연휴 ‘어린이 디자인 페스티벌’ 개최
- 서울디자인재단은 오는 5월 2일부터 5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전역 야외 공간에서 ‘DDP 어린이 디자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 하루가 완성되는 DDP랜드’를 콘셉트로, 놀이·창작·휴식이 결합된 체류형 가족 콘텐츠를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단순한 체험 중심 행사를 넘어 어린이가 직접 만들고 참여하며 상상력과 사회성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된 점이 눈에 띈다. 특히 DDP 야외 공간 전체를 하나의 ‘랜드’로 연결해 가족 단위 방문객이 하루 동안 머물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행사는 크게 ‘장난감 공원’, ‘디자인 공원’, ‘패밀리 공원’ 등 3개 테마로 운영된다. 먼저 ‘장난감 공원’에서는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경제와 자원 순환 개념을 익힐 수 있다. 장난감을 교환하고 기부하는 ‘코끼리 장난감 스테이션’, 어린이가 직접 판매자가 되는 ‘어린이 장난감 사장님’, 미션을 수행하며 장난감을 얻는 ‘미션 장난감 미로’ 등이 마련된다. ‘디자인 공원’은 창작 중심 공간으로, 어린이의 상상력과 표현력을 확장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아티스트와 함께 자유롭게 그림을 그리는 ‘종일 디자인 놀이터’, 대형 벽면에 생각을 표현하는 ‘디자인 캔버스’, 희망 메시지를 돌에 적어 쌓아 올리는 ‘희망 디자인 돌’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또한 지난 4월 진행된 ‘DDP 어린이 그림 대회’ 수상작 100점이 축제 기간 시상식과 함께 전시되며, ‘내가 상상하는 DDP’를 주제로 한 작품들은 5월 한 달간 디자인뮤지엄 둘레길에서 관람할 수 있다. ‘패밀리 공원’은 가족 중심 휴식 공간이다. 야외 가족 도서관을 비롯해 버블쇼, 벌룬 매직쇼 등 공연과 감성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챔피언 어린이 챌린지’ 게임도 진행된다. 이와 함께 미니버스 체험, 퍼레이드 공연, 야외 놀이터 등 다양한 참여형 콘텐츠가 더해져 어린이와 부모 모두를 만족시킬 예정이다. 어린이날 연휴를 맞아 특별 투어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DDP 어린이투어’는 해설과 함께 건축을 탐험하고 모형 제작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5월 1일부터 3일, 5일 진행된다. ‘DDP 루프탑투어’는 5월 31일까지 운영되며, 총 길이 652m 루프탑을 걸으며 동대문 일대를 360도로 조망할 수 있다. 행사 기간 동안 디자인랩 지하 2층 ‘DDP디자인스토어’에서는 어린이날 특별 이벤트도 열린다. 해치 캐릭터 상품 할인 판매, 투어 참여 고객 할인, 온라인 프로모션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되며, 일부 상품은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서울디자인재단 차강희 대표이사는 “이번 페스티벌은 놀이와 창작, 소통이 결합된 어린이 특화 디자인 콘텐츠를 집약한 행사”라며 “가족 모두가 함께 배우고 즐기며 새로운 디자인 문화를 체험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프로그램 사전 예약은 네이버를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일부 프로그램은 현장 등록도 가능하다. 참가비는 대부분 무료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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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하루가 완성된다”… DDP, 5월 황금연휴 ‘어린이 디자인 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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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서울MICE얼라이언스 신규 회원 모집 글로벌 마이스 경쟁력 강화 나선다
-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이 서울의 글로벌 MICE 유치 경쟁력 강화와 지속가능한 산업 발전을 위해 서울MICE얼라이언스 신규 회원사를 오는 3월 20일까지 모집한다. 서울MICE얼라이언스는 2010년 설립된 국내 최대 규모의 MICE 민관 협력체로 현재 328개 회원사가 참여하고 있다. 서울 MICE 산업의 핵심 파트너 네트워크로 기능하며 공동 유치마케팅과 정보 공유, 네트워킹을 통해 서울의 국제행사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모집 분야는 컨벤션센터와 호텔 등 MICE 시설을 비롯해 유니크베뉴, 국제회의 기획사 PCO, 기업회의와 인센티브 전문 여행사, 운수송과 MICE 서비스, 엔터테인먼트, 쇼핑 관광, 전시 운영 및 지원 등 총 6개 분과 10개 분야다. 서울 소재 MICE 산업 유관 기업과 단체는 서울컨벤션뷰로 홈페이지에서 가입 조건과 절차를 확인한 뒤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유니크베뉴는 도시 고유의 콘셉트와 독특한 매력을 지닌 장소로, 전통적인 컨벤션센터나 호텔을 보완하는 대안적 행사 공간을 의미한다. 최근 MICE 트렌드가 차별화된 공간 경험을 중시하는 방향으로 변화하면서 유니크베뉴의 역할도 확대되고 있다. SMA 회원사로 선정되면 국내외 MICE 전문 전시회 참가 지원과 해외 공동 홍보, 비즈니스 네트워킹 행사 참여 기회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서울관광재단은 올해 IMEX Frankfurt와 IMEX America, ITB Asia, Korea MICE Expo 등 주요 국제 전시회에서 SMA 공동 참가 규모를 확대해 신규 수요를 적극 발굴할 계획이다. 또한 회원사 간 교류 활성화를 위해 6월 신규 MICE 시설 답사, 9월 실무자 회의, 12월 연례총회 등 정례 프로그램을 운영해 협력 체계를 강화한다. SMA는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과 함께 국내외 전시박람회 참가와 비즈니스 상담, 해외 주관기관 서울답사 지원 등 공동 유치마케팅을 지속해왔다. 지난해에는 약 1500건의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하며 활발한 유치 활동을 펼쳤다. 이 같은 공동 마케팅 성과로 제21차 세계면역학회 국제학술대회와 2029 국제계산생물학회 학술대회 등 34건의 국제회의를 유치했으며 중국 암웨이의 대규모 인센티브 행사 등 고부가가치 MICE 행사 유치에도 성공했다. 길기연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서울이 글로벌 트래블러 선정 11년 연속 최고의 MICE 도시로 평가받은 데에는 SMA와의 협력을 통한 공동 마케팅이 큰 역할을 했다며 이번 신규 회원사 선발을 통해 서울의 글로벌 MICE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고부가가치 행사를 지속적으로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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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서울MICE얼라이언스 신규 회원 모집 글로벌 마이스 경쟁력 강화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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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심에서 즐기는 전통 설 한마당 남산골한옥마을 2026 설축제 16일부터 3일간 개최
- 서울 도심 속 대표 전통문화 공간인 남산골한옥마을이 2026년 설을 맞아 2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2026 남산골 설축제를 개최한다. 중구 퇴계로34길 28에 위치한 남산골한옥마을은 매년 명절마다 세시풍속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축제를 선보이며 시민과 관광객의 발길을 모으고 있다. 이번 설축제는 복 담은 말을 주제로 병오년 새해에 말처럼 힘차게 도약하자는 의미와 함께, 서로에게 덕담과 복을 나누는 설 명절의 가치를 담아 기획됐다.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공연과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 나눔 행사가 도심 한복판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공연 프로그램은 2월 17일과 18일 오후 2시 천우각에서 진행된다. 17일에는 연희와 비보이, 판소리, 비트박스가 결합된 전통 퓨전 공연 무브먼트 코리아가 무대에 오른다. 한국 전통예술과 현대 스트리트 퍼포먼스가 조화를 이루는 무대로, 세대를 아우르는 흥겨운 공연을 선보인다. 18일에는 태권도의 역동성과 예술성을 결합한 태권도 영원한 유산 공연이 이어진다. 두 공연 모두 약 30분간 진행된다. 체험 프로그램은 축제 기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전통가옥 곳곳에서는 말 모양 비누와 자개 키링 만들기, 떡 만들기, 활 만들기, 행운의 실버 마그넷 만들기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공예 체험이 마련된다. 전통공예관에서는 액막이 명태 만들기와 복주머니 모빌 만들기 체험도 운영해 새해의 안녕과 복을 기원하는 의미를 더한다. 설날 당일인 2월 17일에는 천우각 마당에서 떡국 나눔 행사가 열린다. 오전 11시와 오후 3시 두 차례에 걸쳐 총 600인분의 떡국을 시민들과 나누며, 새해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와 함께 축제 기간 동안 설과 전통문화를 주제로 한 퀴즈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17일에는 차례상 해설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관람객은 한옥마을 곳곳을 거닐며 설 명절의 의미와 세시풍속을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다. 남산골한옥마을 관계자는 말의 해를 맞아 가족과 이웃이 함께 덕담을 나누고,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공연과 체험을 통해 설 명절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많은 시민과 관광객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세부 일정과 프로그램 안내는 남산골한옥마을 누리집과 공식 누리소통망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기획운영팀으로 하면 된다. 남산골한옥마을은 충무로역 4번 출구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며, 전통가옥은 동절기 기준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 월요일은 휴관하나 공휴일에는 정상 운영한다. 도심 속에서 전통 설의 정취를 오롯이 느낄 수 있는 이번 축제는 국내외 관광객 모두에게 서울의 겨울을 대표하는 명절 문화 콘텐츠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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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심에서 즐기는 전통 설 한마당 남산골한옥마을 2026 설축제 16일부터 3일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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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심서 전국 팔도 만난다 지역관광 안테나숍 경기 전북 합류로 새 단장
- 서울 도심에서 전국 각 지역의 관광 매력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지역관광 안테나숍이 2026년을 맞아 참여 지자체를 확대하고 콘텐츠를 고도화해 새롭게 단장했다.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시청 인근 서울도시건축전시관 내에 조성한 지역관광 안테나숍에 경기와 전북이 신규 합류하면서 총 8개 지자체가 참여하는 도심형 지역관광 거점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안테나숍은 전국 지자체의 관광자원과 지역 브랜드를 서울 한복판에서 소개하는 홍보 체험 및 특산품 판매 복합공간이다. 지난해 9월 개관 이후 서울시민과 국내외 관광객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지역 관광을 접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현재 서울도시건축전시관 지하 1층 전시관과 지상 1층 굿즈숍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해마다 참여 지역을 재구성해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2026년에는 기존 참여 지역인 강원 경북 안동 전남 제주 충남에 더해 경기와 전북이 새롭게 합류했다. 수도권 관광 자원을 보유한 경기와 미식과 한옥 문화로 대표되는 전북이 참여하면서 전시와 체험 콘텐츠의 스펙트럼이 한층 넓어졌다. 지하 1층 전시관은 오감 체험 중심의 참여형 공간으로 구성됐다. 후각과 촉각을 활용한 팔도 센스 아뜰리에, 시각과 청각을 결합한 몰입형 콘텐츠 공간 팔도 사운드 스케이프, 알고리즘 기반 여행지 추천 서비스를 제공하는 팔도 백패킹 라운지 등 세 개 구역에서 전국 각 지역의 분위기를 생생하게 전달한다. 여주 도자기와 가평 잣, 강릉 커피, 보령 머드, 신안 천일염, 순천만습지, 제주 현무암과 한라봉 등 지역을 대표하는 자원을 향기와 질감, 영상과 사운드로 구현해 짧은 방문만으로도 여행의 감각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지상 1층 굿즈숍은 수수료 부담을 없앤 지역 상생 마켓으로 운영된다. 서울 대표 굿즈와 함께 각 지역의 식품 생활소품 디자인 상품 등을 판매하며 지역 브랜드의 판로 확대를 지원한다. 경북 성주참외잼, 전남 김부각, 강원 다래주스, 충남 보령 머드솝 등 지역 특색을 담은 상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올해는 경기와 전북의 신규 참여에 맞춰 굿즈 라인업을 재구성하고 지역굿즈 공모전 수상품 기획전과 테마별 프로모션도 선보일 예정이다. 안테나숍은 개관 4개월 만에 13만 명 이상이 방문하며 도심 속 전국 여행 공간으로 빠르게 안착했다. 외국인 관광객도 1만 명 이상이 다녀가며 서울 관광을 지방 관광으로 확장하는 연결 거점 역할을 확인했다. 설 연휴 기간에도 정상 개관하며 매주 월요일과 설 당일은 휴관한다. 올해는 옥상 공간인 서울마루를 활용한 지자체 팝업 프로그램도 확대한다. 지난해 특정 지역 중심으로 운영한 로컬트립 목금토를 발전시켜 여러 지역이 함께 참여하는 합동형 팝업으로 구성한다. 4월과 10월에는 옥상에서 지자체 합동 홍보 팝업을 열어 각 지역의 대표 축제와 관광자원, 체험 콘텐츠를 집중 소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점심시간을 활용한 오피스 힐링 요가, 서울야외도서관과 연계한 북 피크닉, 자개 공예 만들기와 전통 매듭 키링 만들기 등 30분 내 참여 가능한 원데이 클래스도 상시 운영해 도심 속 체류형 열린 공간으로서의 기능을 강화한다. 프로그램 일정과 이벤트 정보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명주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지역관광 안테나숍은 서울 도심에서 전국 각 지역의 관광 매력을 연결하는 새로운 관광 거점이라며 2026년에는 참여 지역과 콘텐츠를 고도화해 서울을 찾는 관광객들이 자연스럽게 지역으로 관심을 넓혀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안테나숍은 단순한 홍보 공간을 넘어 서울과 지역을 잇는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확대하며 지역관광 활성화의 새로운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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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심서 전국 팔도 만난다 지역관광 안테나숍 경기 전북 합류로 새 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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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커버서울패스 연간 7만1천 장 판매 제휴시설 환원액 3년간 100억 원 돌파
- 서울관광재단이 운영하는 외국인 전용 관광패스 디스커버서울패스가 2025년 한 해 동안 약 7만1천 장 판매를 기록하며 역대 최고 실적을 경신했다. 이와 함께 최근 3개년 기준 제휴시설에 환원한 누적 정산금이 100억 원을 돌파하며 민간 관광업계와의 상생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디스커버서울패스는 서울관광재단이 발행 운영하는 외국인 전용 올인원 관광패스로, 서울 주요 명소 입장권과 대중교통, 모바일 데이터 서비스를 결합한 통합 관광 플랫폼이다. 모바일과 실물 카드 중 선택해 70여 개 관광지 무료 입장과 120여 개 제휴 할인 혜택을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성과는 단순 판매량 증가에 그치지 않는다. 패스를 통해 발생한 수익이 민간 관광시설과 서비스 업체 매출로 직접 연결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재단은 최근 3개년 동안 패스 판매 수익 중 100억 원 이상을 제휴시설 정산금으로 환원했다. 누적 제휴시설 이용 건수도 120만 건을 돌파하며 외래관광객을 서울 전역의 민간 관광지로 유입하는 핵심 플랫폼 역할을 수행해 왔다. 흥행 요인으로는 개별 외래관광객 취향을 반영한 제휴처 확대와 상품 다변화 전략이 꼽힌다. 관광과 교통, 통신, 결제를 한 장에 담은 올인원 구조가 경쟁력을 확보했다는 분석이다. 무제한 교통권인 기후동행카드와 무제한 데이터 eSIM을 모바일 패스와 결합하고, 일반 상점 결제가 가능한 선불 기능을 연계해 교통 통신 결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도록 한 점이 이용객 만족도를 높였다. 최근에는 외식 콘텐츠와 대형 복합 관광시설 제휴를 확대해 상품성을 강화했다. 이를 통해 관광객 선택 폭을 넓히고 체류 시간을 늘리는 구조를 구축했다. 2026년 발행 10주년을 맞는 디스커버서울패스는 통합 브랜딩과 글로벌 마케팅을 대대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일상 속으로 스며드는 여행이라는 최신 관광 트렌드에 맞춰 로컬 라이프스타일 중심 제휴 서비스를 확대한다. 한강 라면 체험, 코인 노래방, 찜질방 등 한국인의 생활 문화를 담은 체험형 콘텐츠를 적극 도입해 서울 사람처럼 즐기는 여행을 브랜드 가치로 확장한다는 전략이다. 재단은 올해에도 상품성 강화와 민간 상생 확대를 위해 상하반기 두 차례 신규 제휴시설을 모집할 예정이다. 모집 관련 세부 내용은 디스커버서울패스 공식 누리집을 통해 안내된다. 이수택 서울관광재단 관광산업본부장은 디스커버서울패스의 역대 최고 실적은 서울 관광업계와 함께 만들어낸 상생의 결과라며 2026년에는 지역 생활문화 콘텐츠를 강화한 통합 브랜드 홍보를 통해 관광업계의 실질 매출 창출을 지원하고 서울 관광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끄는 통합 관광 기반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디스커버서울패스는 단순 입장권을 넘어 서울 여행의 필수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며 외국인 관광객 유치와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에 핵심 역할을 이어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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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커버서울패스 연간 7만1천 장 판매 제휴시설 환원액 3년간 100억 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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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우수관광상품 공모전 개최 체험형 OTA 상품 발굴과 여수세계섬박람회 연계 추진
-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이 개별관광객 중심의 관광 트렌드에 발맞춰 체험형 관광상품 발굴에 나선다. 서울시는 2월 9일부터 27일까지 2026 서울시 우수관광상품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개별관광객 증가와 온라인 여행사 중심의 소비 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기획됐다. 단순 방문 코스가 아닌 서울의 매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유료 관광 체험을 1개 이상 포함한 실질적 판매형 관광상품을 발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공모 대상은 개별관광객을 타깃으로 한 서울 관광 체험 연계 OTA 상품이다. 반드시 서울 소재 유료 관광 체험 1개 이상을 포함해야 하며, 글로벌 OTA에서 실제 판매가 가능한 구조를 갖춰야 한다. 선정 기준은 정량 평가 10점, 정성 평가 90점, 가산점 5점으로 구성된다. 정성 평가는 상품 기획성과 참신성, 글로벌 OTA 판매 경쟁력, 홍보지원금 활용 계획의 적정성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서울의 숨은 공간과 관광자원을 활용한 차별화된 콘텐츠에 높은 점수가 부여될 전망이다. 우수관광상품은 총 10개를 선정한다. 선정된 여행사에는 서울시 우수관광상품 인증서가 2년간 부여되며 글로벌 OTA 프로모션 지원과 마케팅 지원 및 모객 인센티브 최대 1000만원이 제공된다. 또한 서울 우수관광상품 얼라이언스에 소속돼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 국내외 관광업계와의 네트워킹 기회를 얻을 수 있다. 특히 올해는 9월 개막하는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와 연계한 관광상품도 공모 대상에 포함됐다. 서울을 기점으로 여수까지 연계되는 지역 상생형 상품을 발굴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는 9월 5일부터 11월 4일까지 전남 여수시 일원에서 열리며 전 세계 섬의 가치와 해양 환경 문화 자원을 조명하는 국제 행사다. 공모전 참여를 희망하는 여행사는 2월 27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서울관광재단 누리집 모집공고에서 확인 가능하다. 신청 방법과 접수 확인 등 문의는 서울관광재단 글로벌관광산업팀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김명주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글로벌 관광객이 자신만의 서울 여행을 설계할 수 있도록 체험형 콘텐츠 중심 공모전을 마련했다며 서울의 다채롭고 숨은 매력을 새롭게 조명할 수 있는 경쟁력 있는 관광상품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길기연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는 급증하는 개별 관광객의 다양한 취향을 반영해 서울 체험 콘텐츠는 물론 여수세계섬박람회와 연계한 상생 상품까지 영역을 확장했다며 공모전을 통해 여행사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지원하고 서울 관광 산업의 저변을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서울시는 이번 공모전을 계기로 경험 중심의 관광 콘텐츠를 강화하고 글로벌 OTA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서울 관광상품을 지속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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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우수관광상품 공모전 개최 체험형 OTA 상품 발굴과 여수세계섬박람회 연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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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빛초롱축제와 광화문 마켓 740만 명 돌파 서울 겨울 축제 새 역사
-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지난 겨울 도심에서 열린 2025 서울빛초롱축제와 2025 광화문 마켓에 총 740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며 서울 겨울 축제 사상 최다 관람 기록을 세웠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는 세계적인 겨울 축제로 꼽히는 중국 하얼빈 빙설대세계와 일본 삿포로 눈축제의 관람객 수를 넘어서는 수치로 서울빛초롱축제와 광화문 마켓이 아시아 대표 겨울 축제로 자리매김했음을 보여준다. 두 축제의 흥행 요인으로는 세련되면서도 최신 감성을 반영한 행사 구성과 촘촘한 기획 체계적인 홍보 전략이 꼽힌다. 특히 서울빛초롱축제와 광화문 마켓을 중심으로 도심 전역의 겨울 콘텐츠를 연계한 서울윈터페스타 운영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했다는 평가다. 2025 서울빛초롱축제는 서사를 중심으로 한 콘텐츠 구성으로 주목을 받았다. 청계광장에서 삼일교 방향으로 이어지는 동선에서 서울에 빛이 처음 들어왔던 과거부터 AI가 상상한 청계천의 미래까지를 시간의 흐름에 따라 표현했다. 전통 한지 등과 미디어아트 안개와 LED를 활용한 오로라 연출 등 다양한 기술을 접목해 도심형 야간 관광 콘텐츠의 외연을 넓혔다. 청계천과 우이천 일대에서 37일간 운영된 서울빛초롱축제에는 총 383만 명이 방문해 전년 대비 관람객 수가 55퍼센트 증가했다. 특히 포켓몬코리아와 협업해 선보인 아이 러브 잉어킹 전시는 100마리의 잉어킹과 갸라도스를 탄 피카츄 등 이색적인 연출로 큰 화제를 모으며 관람객들의 발길을 끌었다.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2025 광화문 마켓은 겨울동화 속 산타마을을 콘셉트로 한 공간 연출과 체험형 프로그램을 앞세워 도심 속 무료 크리스마스 명소로 자리 잡았다. 지난해 12월 12일부터 31일까지 20일간 진행된 행사에는 총 357만 명이 방문해 전년 대비 118퍼센트 증가한 관람객 수를 기록했다.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100만 명 이상이 몰리며 운영시간을 연장하고 마지막 날에는 새벽 1시까지 특별 운영하는 등 탄력적인 운영으로 관람객 편의를 높였다. 광화문 마켓 중심에 설치된 15미터 대형 트리는 MZ세대 사이에서 인증 사진 명소로 주목받았고 산타와의 사진 촬영 루돌프 회전목마 등 체험형 콘텐츠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행사 기간 동안 135개 소상공인과 기획 부스가 참여한 마켓에서는 다양한 상품과 먹거리가 판매돼 약 10억 원 이상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집계됐다. 두 축제는 겨울철 도심 관광 콘텐츠로서 시민과 관광객의 방문과 체류를 견인하며 상권 활성화 등 도시 전반에 긍정적인 파급 효과를 창출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일상 공간에서 자연스럽게 문화와 관광을 향유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서울의 겨울 도시 이미지를 강화하고 계절적 관광 수요 확대에 기여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길기연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서울빛초롱축제와 광화문 마켓의 콘텐츠 완성도를 지속적으로 높이고 민간과 지자체 협업을 강화해 세계적인 겨울 축제로 자리매김해 나가겠다며 이를 통해 비수기 관광 수요를 안정적으로 확대하고 서울 겨울 관광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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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골한옥마을에서 만나는 입춘 새봄의 시작을 알리다
- 서울을 대표하는 전통문화 공간인 남산골한옥마을이 2026년 입춘을 맞아 시민과 함께 새봄의 의미를 나누는 세시절기 행사를 연다. 남산골한옥마을은 2월 4일 오전 10시, 중구 퇴계로34길 28에 위치한 마을 정문 입구에서 남산골 세시절기 입춘 행사를 개최한다. 입춘은 24절기의 시작으로 한 해의 안녕과 복을 기원하는 뜻깊은 날이다. 예로부터 입춘대길 건양다경과 같은 글귀를 대문에 붙이며 새해의 복을 기원하는 세시풍속이 전해 내려오고 있다. 남산골한옥마을은 이러한 전통을 시민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매년 입춘첩 부착 시연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남산골한옥마을과 특별한 인연을 지닌 두 가족이 참여해 의미를 더한다. 2016년 이곳에서 전통혼례를 올렸던 박민지 씨 가족과 같은 해 웨딩사진을 촬영했던 박은혜 임희수 부부가 시연자로 나선다. 이들은 10년 만에 자녀와 함께 다시 남산골한옥마을을 찾아 입춘첩을 붙이며 가족의 안녕과 새해의 복을 기원할 예정이다. 남산골한옥마을은 올해 말의 해를 상징하는 의미를 담아 복 담은 말 만사여의라는 문구가 적힌 특별 입춘첩을 시연자들에게 전달한다. 모든 일이 뜻대로 이루어지길 바라는 소망을 담은 입춘첩은 행사에 상징성을 더한다. 이와 함께 제7회 남산골 입춘문예를 통해 선정된 시민들의 새해 소망과 다짐도 공개된다. 인생대박 마주해봄 바라는말 이뤄질봄 인생봄날 오고야말 적토마해 비상해봄 마니마니 복받아라 등 다섯 개 문구가 입춘첩으로 제작돼 남산골한옥마을 전통가옥 다섯 채 대문에 1년간 전시된다. 해당 공간은 전통가옥과 어우러진 포토 스폿으로 운영돼 방문객들에게 또 하나의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남산골한옥마을은 이번 입춘 행사를 시작으로 설 축제와 정월대보름 등 다양한 세시절기 행사를 연중 이어갈 계획이다. 행사 당일 현장을 찾은 방문객에게는 연간 주요 행사가 담긴 책상용 달력도 배부한다. 남산골한옥마을 관계자는 입춘첩을 붙이며 새해의 마음가짐을 다지듯 남산골한옥마을 역시 전통을 현대적으로 풀어내 시민과 함께하는 전통예술놀이터로 자리매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행사 세부 일정과 프로그램은 남산골한옥마을 누리집과 공식 누리소통망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남산골한옥마을은 충무로역 4번 출구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있으며 전통가옥은 동절기 기준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 월요일은 휴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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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다국어 로컬 여행가이드 플레이그라운드 중구 공개 골목 여행 새 길 연다
- 서울 중구가 다국어 온라인 로컬 여행가이드 플레이그라운드 중구 마이크로페이지를 공개하고, 중구 전역을 무대로 한 로컬 관광 활성화에 나섰다. 중구는 지난 19일 마이크로페이지를 전격 오픈하고, 중구의 감성과 이야기를 담은 여행코스를 소개하는 한편 참여형 이벤트를 통해 관광객과의 접점을 넓히고 있다. 플레이그라운드 중구 마이크로페이지는 중구 곳곳의 역사와 문화, 일상을 테마파크 콘셉트로 구성한 온라인 여행가이드다. 복잡한 메뉴를 없애고 주요 콘텐츠를 한 페이지에 담아 모바일 환경에서도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페이지에는 중구 관광 티저 영상, 중구 9개 권역별 추천 여행코스, 방송인 최유라와 함께하는 중구 한 바퀴 투어, 이벤트 참여 기능 등이 담겼다. 특히 여행코스를 선택하면 유명 관광지는 물론, 숨은 맛집과 지역 고유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장소들이 함께 소개된다. 온라인 지도와 연동돼 위치와 이동 동선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 실제 여행에 바로 활용할 수 있다. 마이크로페이지는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4개 언어로 제공돼 외국인 관광객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중구는 마이크로페이지 오픈을 기념해 소문내기 이벤트와 GPS 스탬프 이벤트를 진행한다. 소문내기 이벤트는 2월 6일까지 플레이그라운드 중구 페이지를 개인 SNS에 소개하면 참여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40명에게 롤케이크, 아이스크림, 커피 교환권 등을 제공한다. GPS 스탬프 이벤트는 2월 8일까지 진행된다. 마이크로페이지에서 참여 신청 후 DDP, 국립극장, 덕수궁, 남대문시장, 명동스퀘어, 약현성당, 을지맥옥 일대, 남산자락숲길, 청계천 등 중구 내 주요 랜드마크를 방문하면 GPS 인증을 통해 모바일 스탬프를 획득할 수 있다. 참여자 가운데 113명을 추첨해 백화점 상품권, 올리브영 상품권, 키링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중구는 지난해 중구 전역을 신당 황학권역, 을지로동, 중림동, 명동, 필동, 소공동, 장충동, 회현동, 광희동 등 9개 권역으로 나누고, 동네별 특색을 살린 테마를 발굴해 플레이그라운드 중구 콘텐츠를 완성했다. 630년 역사를 품은 중구 골목의 이야기를 48개 여행코스로 풀어내, 취향에 따라 골라 즐기는 로컬 여행 모델을 제시했다. 이 콘텐츠는 문화체육관광부 관광특구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돼 책자로 먼저 발간됐으며, 이번에는 디지털 환경에 맞춰 마이크로페이지 형태로 재구성해 접근성과 활용도를 한층 높였다. 중구는 앞으로 한국관광공사와 서울시관광재단, 여행사, 호텔, 관광안내소 등과 협력해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플레이그라운드 중구를 적극 홍보하고, 명동에 집중된 관광 동선을 중구 전역으로 확장해 로컬 감성 여행지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플레이그라운드 중구 마이크로페이지를 통해 중구를 찾는 관광객들이 중구의 매력을 새롭게 발견하고 생생하게 체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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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다국어 로컬 여행가이드 플레이그라운드 중구 공개 골목 여행 새 길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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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를 위한 여행 길을 열다 전국 유니버설 관광 통합 가이드북 첫 공개
- 서울관광재단이 전국 주요 지역 관광기구와 함께 유니버설 관광 정보를 한데 모은 통합 가이드북을 선보이며, 모두를 위한 여행 환경 조성에 본격 나섰다. 서울관광재단은 재단을 포함한 지역 관광기구 7개 기관의 유니버설 관광지 정보를 담은 유니버설 관광 거버넌스 통합 가이드북을 제작했다고 밝혔다. 유니버설 관광은 장애인과 고령자, 임산부, 영유아 및 동반자 등 누구나 불편 없이 여행할 수 있는 관광환경을 의미한다. 유니버설 관광 거버넌스는 2025년 9월 출범한 전국 단위 협의체로, 지역 관광자원을 기반으로 교류와 협력을 확대해 무장애 관광 기반을 넓히고 관광약자의 이동권과 관광 향유권을 증진하기 위해 구성됐다. 참여 기관은 서울관광재단을 비롯해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광주광역시관광공사, 부산관광공사, 울산문화관광재단, 인천관광공사, 충남문화관광재단 등 총 7곳이다. 이번에 제작된 가이드북에는 서울을 포함한 각 지역의 유니버설 관광지 35곳이 수록됐다. 주소와 운영시간 등 기본 정보는 물론, 휠체어 이동 가능 여부, 엘리베이터와 장애인 화장실 유무 등 접근성 정보를 픽토그램으로 표현해 누구나 한눈에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가이드북은 저탄소 실천을 위해 종이 인쇄를 최소화하고 전자책 형태로 제작됐으며, 국문과 영문 두 가지 버전으로 제공된다. 서울다누림관광 홈페이지와 비짓서울 홈페이지의 가이드북 메뉴를 통해 누구나 무료로 열람할 수 있다. 재단은 올해 국내외 관광 및 MICE 행사 현장에서 가이드북을 적극 홍보하는 한편, 거버넌스 참여 기관과 협력해 다양한 공동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서울과 지역을 잇는 관광약자 팸투어를 추진하고, 유니버설 관광 홍보 캠페인도 공동으로 전개한다는 구상이다. 지난해 10월에는 인천관광공사와 협업해 서울 관광정보센터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마시안 해변과 개항박물관 등 인천의 유니버설 관광지를 답사하는 팸투어를 두 차례 진행한 바 있다. 올해는 거버넌스 참여 기관과 함께 관광약자를 직접 대상으로 한 팸투어를 추진해 실질적인 여행 경험을 확산할 계획이다. 또한 시도 단위에 머물렀던 거버넌스 범위를 서울시 25개 자치구로 세분화해 확대한다. 자치구를 대상으로 공모전을 실시해 유니버설 관광 활성화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선정 기관에 대해서는 온오프라인 홍보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준 관광인프라팀장은 이번 유니버설 관광 거버넌스 통합 가이드북 발간은 7개 기관이 협력해 흩어져 있던 유니버설 관광 정보를 하나로 모은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모두를 위한 관광 실현을 위해 서울과 지역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가이드북은 관광의 문턱을 낮추고, 누구나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는 환경을 향한 전국적 연대의 출발점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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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를 위한 여행 길을 열다 전국 유니버설 관광 통합 가이드북 첫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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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관광재단, 2026 서울관광 트렌드 발표…여행자가 도시의 에너지가 되는 VITALITY 시대 연다
- 서울관광재단은 관광 시장의 본격적인 확장기를 맞아 글로벌 트렌드에 부합하는 2026년 서울의 관광 트렌드로 VITALITY를 발표했다. 이번 트렌드는 세계관광기구와 세계여행관광협의회의 거시적 관광 흐름, 실제 서울을 방문한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서울관광 실태조사 데이터,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X 기반의 소셜 데이터 분석을 종합해 도출됐다. VITALITY는 단순한 방문을 넘어, 여행자가 도시의 활력을 직접 체감하고 그 에너지의 일부가 되는 새로운 관광의 시작을 의미한다. 서울관광재단은 이를 통해 서울이 경험 중심의 글로벌 관광도시로 한 단계 도약할 방향성을 제시했다. 첫 번째 키워드인 Vibrant Content City는 서울이 단순한 명소 중심 관광을 넘어, K컬처와 공연, 전시, 미식, 스포츠 등 다양한 콘텐츠가 결합된 몰입형 현장 플랫폼 도시로 진화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관광객은 이제 장소를 보는 것을 넘어, 서울이 제공하는 콘텐츠 속으로 직접 들어가 경험하는 여행을 선택하고 있다. Immersive Local Life는 로컬의 일상을 경험하려는 흐름이다. 재방문객과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동네 단위 체험과 살아보는 여행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으며, 서울은 현지인의 삶이 자연스럽게 녹아든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 Tailored Smart Travel은 초개인화 여행 트렌드를 의미한다. AI 기반 추천을 통해 제한된 시간 안에 자신의 취향에 꼭 맞는 여행을 즐기려는 경향이 확산되면서, 서울은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맞춤형 여행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Ambient Wellness는 일상 속 휴식과 회복이 가능한 도시형 웰니스를 뜻한다. 관광객들은 서울 안에서 자연과 녹지, 의료와 뷰티, 스파 등 다양한 자원을 활용해 몸과 마음을 회복하는 새로운 여행 방식을 선택하고 있다. Living Emotion은 서울이 편안함과 설렘, 안정감, 행복 같은 긍정적인 감정으로 기억되는 도시임을 보여준다. 소셜 데이터 분석 결과, 서울은 좋은 감정이 남는 여행지로 인식되고 있다. Inclusive Choice는 서울이 럭셔리부터 가성비 여행, 단체 여행과 혼행, 관광약자를 위한 여행까지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하는 포용적 관광도시로 발전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Trusted Global Hub는 처음 방문해도 불안하지 않은 도시로서의 서울을 나타낸다. 교통과 안전, 정보 접근성 측면에서 신뢰할 수 있는 여행지라는 인식이 꾸준히 강화되고 있다. 마지막으로 Your Seoul은 서울이 하나의 정형화된 이미지가 아니라, 여행자 개인의 경험에 따라 수많은 얼굴로 변화하는 도시임을 뜻한다. 서울은 각자의 이야기로 완성되는 여행지로 진화하고 있다. 길기연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는 “2025년 역대 최대 외래 관광객 시대를 맞이한 만큼, 시장 확장기에 대비한 선제적 대응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VITALITY 트렌드에 맞춰 새로운 관광 콘텐츠를 발굴하고, 맞춤형 외국인 관광객 유치 전략을 통해 외국인 관광객 3천만 시대를 앞당기겠다”고 밝혔다. 서울관광재단은 이번 트렌드를 바탕으로 콘텐츠 중심의 체류형 관광과 초개인화 여행, 웰니스와 로컬 경험을 결합한 전략을 본격화해, 서울을 세계인이 머물고 다시 찾는 글로벌 관광 허브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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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관광재단, 2026 서울관광 트렌드 발표…여행자가 도시의 에너지가 되는 VITALITY 시대 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