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30(목)
 

[붙임1] 지역축제 리플릿 5월호.jpg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기차를 이용해 전국 각지의 지역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홍보와 서비스 강화에 나섰다. 지역 관광 활성화와 철도 이용 확대를 동시에 겨냥한 전략이다.


코레일은 5월부터 매달 열차로 이동 가능한 지역축제를 소개하는 리플릿을 제작해 서울, 대전, 부산 등 전국 주요 50개 역에서 배포한다고 밝혔다. 리플릿에는 전국 20여 개 축제 정보와 함께 인근 기차역, 축제장까지의 연계 교통수단, 예상 이동시간 등이 상세히 담겨 여행객의 편의를 높였다.


예를 들어 5월호에는 전남 보성군에서 열리는 ‘다향대축제’ 정보를 비롯해 보성역에서 축제장인 한국차박물관 인근까지 이동할 수 있는 마을버스 노선과 소요시간 등이 구체적으로 안내된다. 이를 통해 기차 여행객들이 별도의 검색 없이도 현지 이동 계획까지 한 번에 세울 수 있도록 했다.


오프라인뿐 아니라 디지털 접근성도 강화했다. 전국 280여 개 역 맞이방과 고객대기실에는 ‘지역축제 기차여행 캘린더’로 연결되는 QR코드 포스터가 게시된다. 스마트폰으로 스캔하면 해당 월의 축제 일정과 기차 여행상품을 한 번에 확인하고 바로 예약까지 가능하다.


‘지역축제 기차여행 캘린더’는 축제 일정, 장소, 주요 프로그램은 물론 관련 기차여행 상품까지 통합 제공하는 공유형 서비스다. Google Calendar 구독 기능을 활용하면 매월 업데이트되는 축제 정보를 자동으로 받아볼 수 있어 지속적인 여행 계획 수립에도 유용하다.


이와 함께 코레일은 기차여행 홈페이지, 모바일 앱 ‘코레일톡’, 공식 SNS 채널, 네이버밴드 ‘대한민국 기차여행’ 등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지역축제 정보와 연계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이용자는 각 채널을 통해 손쉽게 여행 정보를 확인하고 예약까지 이어갈 수 있다.


코레일은 향후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확대에도 나설 계획이다. 다국어 홈페이지에 축제 연계 여행상품 예약 기능을 도입하고, 전국 지방자치단체와의 상시 협력 체계를 구축해 지역 관광 콘텐츠 발굴과 홍보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민성 코레일 고객마케팅단장은 “기차를 타고 전국 곳곳의 축제를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여행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자 한다”며 “지자체와 협력을 통해 다양한 로컬 콘텐츠를 발굴하고, 외국인 관광객에게도 K-기차여행의 매력을 적극 알리겠다”고 밝혔다

KIN.KR 2026-04-30 21:11:47
태그

전체댓글 0

  • 90591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한국철도공사, ‘기차로 떠나는 지역축제’ 홍보 강화…온·오프라인 연계 서비스 확대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