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동군 반값여행 확대 개편 전국 관광객 유치 본격화
하동군이 반값여행 사업의 흥행을 바탕으로 제도를 확대 개편하며 전국 관광객 유치에 나섰다. 하동군은 지난 2월 첫선을 보인 하동형 반값여행이 시행 한 달여 만에 사전 신청이 마감될 정도로 높은 관심을 얻자 이를 기반으로 오는 4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지역사랑 휴가지원형 반값여행으로 사업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은 기존 사업의 운영 방식과 지원 기준을 개선해 보다 많은 관광객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참여 대상은 하동군 인접 8개 시군을 제외한 전국 관광객으로 확대됐으며 신청 유형도 개인과 팀 중심에서 가족 단위까지 넓어졌다. 동일 주거지 기준 직계존비속과 배우자를 포함해 최대 5인까지 참여할 수 있다. 특히 19세부터 34세까지 청년층을 대상으로 환급금의 최대 20퍼센트를 추가 지원하는 인센티브를 도입해 젊은 세대의 방문을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여행 경비 환급을 위한 최소 소비 금액은 10만 원으로 설정됐다. 이용자 편의성 개선도 눈에 띈다. 기존 사업에서 불편 요소로 지적됐던 숙박비 결제 방식이 개선돼 신용카드 영수증과 현금영수증도 여행 경비로 인정된다. 다만 숙박비 정산 시에는 숙박 영수증과 예약 또는 이용 내역 숙박업소 대표자 날인이 포함된 숙박확인서를 함께 제출해야 한다. 신청 방식 역시 기존 선착순에서 월별 신청 방식으로 변경됐다. 이를 통해 예약 취소로 인한 혼선을 줄이고 안정적인 관광 수요를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지원금은 정산 후 연말까지 제로페이 가맹점과 별천지하동 쇼핑몰 등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일부 가맹점은 제외될 수 있어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 하동군은 반값여행 사업을 통해 가시적인 성과도 거두고 있다. 2026년 설 연휴 기간 주요 관광지 방문객 수는 전년 대비 약 67퍼센트 증가했으며 관광 비수기인 2월에도 방문객 수가 50퍼센트 이상 늘어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가 확인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운영 과정에서 확인된 불편 사항을 개선해 관광객이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을 강화했다며 반값여행 사업을 기반으로 하동을 사계절 내내 찾는 체류형 관광지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 확대는 가격 혜택과 체류형 관광을 결합한 지역 관광 정책 사례로 전국 관광객 유치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
영월에서 단양까지 남한강 따라 떠나는 역사와 자연 봄 여행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인기가 이어지면서 비운의 왕 단종의 이야기를 따라 영월 청령포를 찾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늘고 있다. 단종이 유배 생활을 했던 청령포는 영화와 함께 다시 주목받으며 역사 여행지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하지만 영월에서 단종의 이야기를 만난 뒤 그대로 여행을 마무리하기에는 아쉬움이 남는다. 영월에서 차로 약 20분 거리에 위치한 단양은 남한강을 따라 이어지는 또 하나의 여행지로 역사와 자연 풍경, 다양한 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관광지다. 영월에서 시작된 역사 여행에 단양의 체험 관광과 절경을 더하면 남한강을 따라 이어지는 완성도 높은 봄 여행 코스가 만들어진다. 영월에서 단양으로 이동하면 가장 먼저 만나는 대표 관광지는 온달관광지다. 고구려 장군 온달과 평강공주의 이야기를 테마로 조성된 이곳에서는 전통 복식 체험과 활쏘기 체험 등 다양한 역사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단종의 역사 이야기로 시작된 여행의 흐름을 고구려 시대로 자연스럽게 이어갈 수 있는 체험형 관광지로 가족 단위 관광객들에게도 인기가 높다. 단양을 대표하는 절경인 도담삼봉 역시 빼놓을 수 없는 명소다. 남한강 한가운데 솟아오른 세 개의 봉우리는 예부터 신선이 머물던 곳이라 불릴 만큼 신비로운 풍광을 자랑하며 단양팔경 가운데서도 으뜸으로 꼽힌다. 강 위에 떠 있는 듯한 봉우리와 주변 풍경이 어우러져 단양을 대표하는 자연 경관으로 사랑받고 있다. 단양에서는 자연 경관을 배경으로 한 다양한 체험 관광도 즐길 수 있다. 단양의 대표 관광시설인 만천하스카이워크는 남한강 절벽 위에 조성된 유리 전망대를 통해 탁 트인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명소다. 전망대 아래로 펼쳐지는 남한강의 절경은 단양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장면으로 꼽힌다. 이와 함께 짚와이어와 알파인코스터 등 체험형 시설도 함께 운영돼 관광객들에게 짜릿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조금 더 여유로운 산책을 원한다면 단양강 잔도를 찾는 것도 좋다. 남한강 절벽을 따라 조성된 이 길은 마치 강 위를 걷는 듯한 독특한 경험을 제공하며 봄철에는 따뜻한 햇살과 함께 아름다운 자연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산책 코스로 인기를 얻고 있다. 여행의 마지막은 단양의 먹거리로 마무리할 수 있다. 최근 K 관광마켓에 선정된 단양구경시장은 단양을 대표하는 전통시장으로 다양한 향토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특히 단양 특산물인 마늘을 활용한 마늘닭강정과 마늘떡갈비 등 지역 특색이 담긴 음식이 관광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영월에서 시작해 단양으로 이어지는 남한강 여행 코스는 역사와 자연 풍경, 체험과 먹거리를 모두 즐길 수 있는 봄철 대표 여행 코스로 주목받고 있다. 남한강을 따라 이어지는 두 도시의 관광 자원이 결합되면서 중부권 관광의 새로운 여행 루트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
남해군 관광협의회 이달의 남해 3월 추천 여행지 가천마을에서 용문사까지
남해군 관광협의회가 큐레이션 콘텐츠 이달의 남해를 통해 3월의 매력적인 여행 코스로 가천마을에서 용문사까지 이어지는 봄 여행길을 선정했다. 남해의 봄이 시작되는 대표적인 풍경과 함께 제철 음식까지 즐길 수 있는 코스로 봄철 여행지로서의 매력을 강조하고 있다. 남해군 관광협의회는 남해의 봄은 바다와 산 사이에서 삶의 터전을 일궈 온 가천마을에서부터 시작된다고 설명했다. 가천 다랭이마을에서 홍현마을을 지나 숙호마을을 거쳐 용문사까지 이어지는 길은 자연과 역사 그리고 남해 사람들의 삶이 어우러진 대표적인 봄 여행 코스다. 특히 3월의 가천 다랭이논은 겨우내 웅크렸던 생명의 기운이 서서히 올라오며 초록빛으로 물들기 시작하는 시기다. 척박한 해안 경사면에 층층이 조성된 다랭이논은 봄을 맞아 새로운 생명의 싹이 올라오는 강인한 생명력을 보여주며 남해 특유의 자연 풍경을 만들어낸다. 이 지역에는 오래전부터 전해 내려오는 흥미로운 이야기들도 있다. 가천 암수미륵바위에서 천년 미륵이 탄생하면 홍현마을에는 무지개가 뜨고 숙호마을에 엎드려 있던 호랑이가 일어나 미륵을 등에 업고 용소로 향한다는 전설이다. 이후 용문사에 이르면 공양수로 눈을 씻어 마음을 맑게 한다는 이야기가 전해지며 남해의 자연과 신앙이 어우러진 독특한 문화적 배경을 보여준다. 남해군 관광협의회는 3월 남해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제철 먹거리로 도다리쑥국을 추천했다. 봄철 남해 들녘과 언덕에는 꽃보다 먼저 쑥이 올라오는데 여기에 바다에서 잡은 도다리를 넣어 끓여낸 도다리쑥국은 남해의 봄을 대표하는 향토 음식이다. 윤의엽 남해군 관광협의회 회장은 3월의 남해 들녘과 언덕에는 꽃보다 먼저 쑥이 돋아난다며 봄의 약초인 쑥과 바다에서 잡은 도다리를 통째로 넣어 끓여낸 도다리쑥국은 단순한 음식을 넘어 남해의 봄 풍경을 담은 대표적인 맛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벚꽃이 만개하기 직전인 3월의 남해는 화려한 꽃보다 먼저 계절의 맛을 만날 수 있는 시기라며 대한민국에서 가장 먼저 봄이 찾아오는 곳에서 봄의 설렘을 느낄 수 있는 여행지라고 덧붙였다.
-
[주말 가볼만한 곳] "겨울의 절정, 얼음낚시부터 얼음조각까지" 이번 주말 놓치지 말아야 할 전국 축제 5선
1월의 네 번째 주말(24~25일), 전국이 겨울 축제의 열기로 뜨겁다. 강원도의 대표적인 얼음낚시 축제들이 절정에 달하고, 수도권과 충청권의 얼음 축제들도 관람객들을 맞이하며 겨울 여행의 묘미를 더하고 있다. 은빛 눈세상과 짜릿한 손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이번 주말 주요 축제들을 정리했다. 1. 화천 산천어축제 (강원 화천군) 기간: 2026.01.10 ~ 2026.02.01 특징: 세계 4대 겨울 축제로 꼽히는 대한민국 대표 축제다. 1급수에서만 사는 산천어를 낚는 얼음낚시의 손맛은 물론, 얼음 미끄럼틀과 핀란드 산타마을 우체국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야간에는 화천읍내 선등거리가 화려한 조명으로 변신해 밤낮없는 볼거리를 제공한다. 2. 평창 송어축제 (강원 평창군) 기간: 2026.01.01 ~ 2026.02.02 특징: 해발 700m 청정 지역 평창에서 즐기는 얼음낚시 축제다. 직접 잡은 송어를 즉석에서 회나 구이로 맛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어린이를 위한 실내 낚시터와 눈썰매장, 스노우 래프팅 등 체험 시설이 풍부해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인기가 높다. 3. 청양 칠갑산 얼음분수축제 (충남 청양군) 기간: 2026.01.01 ~ 2026.02.22 특징: '충남의 알프스'로 불리는 청양 알프스마을에서 열린다. 거대한 얼음 분수와 정교한 얼음 조각들이 '겨울왕국' 같은 이색적인 풍경을 자아낸다. 눈썰매, 얼음썰매, 봅슬레이 등 활동적인 체험과 함께 장작불에 구워 먹는 군밤과 군고구마는 이곳만의 놓칠 수 없는 별미다. 4. 포천 백운계곡 동장군축제 (경기 포천시) 기간: 2025.12.20 ~ 2026.02.22 특징: 수도권에서 가깝게 즐길 수 있는 겨울 놀이터다. 백운계곡의 깨끗한 물이 만들어낸 거대한 얼음 기둥이 장관을 이룬다. 80m 길이의 대형 눈썰매장과 전통 얼음썰매, 그리고 계곡물에서 즐기는 송어 낚시 등 다채로운 겨울 액티비티를 한곳에서 즐길 수 있다. 5. 철원 한탄강 얼음트레킹 축제 (강원 철원군) 기간: 2026.01.17 ~ 2026.01.25 (이번 주말 종료) 특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된 한탄강의 주상절리를 강 위에서 직접 걸으며 감상할 수 있는 독보적인 축제다. 꽁꽁 얼어붙은 강물을 따라 걷는 짜릿한 경험은 이번 주말까지만 가능하다.
-
천연 얼음 위 겨울 체험 제14회 홍천강 꽁꽁축제 1월 9일 개막
제14회 홍천강 꽁꽁축제가 오는 일월 아홉 일부터 일월 이십오 일까지 열흘이 넘는 일정으로 홍천 강변 일원에서 열린다. 홍천강의 자연 결빙 환경을 활용한 대표 겨울 축제로, 매년 가족 단위 관광객과 체험형 여행 수요를 끌어모으는 강원권 겨울 축제다. 홍천강 꽁꽁축제는 강과 기온 수질 조건이 어우러져 형성된 천연 얼음 위에서 다양한 겨울 체험을 즐길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주최 측은 최근 기온 하강으로 홍천강 결빙이 안정적으로 진행되며 얼음 두께가 안전 기준인 이십 센티미터 이상을 충족했다고 밝혔다. 개막 전까지 영하권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돼 축제 기간 동안 최상의 빙질이 유지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축제의 핵심 콘텐츠는 홍천 인삼 송어다. 홍천의 맑은 수질과 풍부한 산소 환경에서 자란 송어에 육년근 인삼을 배합한 사료를 급여해 키운 것으로 홍천만의 특화 먹거리이자 체험 자원으로 활용되고 있다. 얼음 낚시를 통해 직접 잡은 인삼 송어는 축제장의 즐거움을 더하는 상징적인 콘텐츠다. 올해 축제에서는 방문객 부담을 낮추기 위해 얼음 낚시터와 부교 낚시터 입장권 가격을 기존 이만 원에서 만 오천 원으로 인하했다. 물가 상승 등 여건을 고려해 더 많은 방문객이 부담 없이 체험할 수 있도록 한 조치로 지역 상생 취지를 강화하기 위한 결정이다. 얼음 낚시터는 세 개 구역으로 운영되며 이상 기온에 대비한 부교 낚시터는 칠백 공 규모로 마련된다. 축제 프로그램은 낚시 체험을 중심으로 얼음 낚시터 부교 낚시터 인삼 송어 맨손 잡기 가족 실내 낚시터가 운영되며 꽁꽁 얼음 썰매장과 눈썰매장 체험 부스 등 놀이 체험 콘텐츠도 다채롭게 구성됐다. 회센터와 향토 음식점 실외 음식점 푸드트럭 등 먹거리 공간도 함께 마련돼 겨울 미식 여행의 즐거움을 더한다. 이벤트 프로그램으로는 행운권 추첨과 꽁꽁 디제이 라디오 꽝 조사 이벤트 대형 인삼 송어를 잡아라 사진 공모전 카카오톡 채널 친구 추가 이벤트 등이 진행된다. 입장권 구매 시 제공되는 행운권 추첨에서는 소노인터내셔널이 지원하는 경차 한 대가 일등 경품으로 제공돼 방문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송어를 잡지 못한 방문객을 위한 꽝 조사 이벤트와 일 킬로그램 이상 대형 인삼 송어를 잡는 특별 이벤트도 마련됐다. 대형 인삼 송어는 축제장 내 관광안내소에서 무게를 측정한 뒤 소정의 경품이 제공된다. 먹거리 부문에서는 원산지 표시 위생 교육 수료 여부 보건증 확인 등 위생 점검을 강화하고 입점 상가 메뉴판 운영과 한국관광공사 먹거리 알리오 참여를 통해 바가지 요금 근절에도 힘쓸 계획이다. 매표소 인근 실내 공간에는 방문객 쉼터와 체험 부스 홍천 농특산물 판매 존을 조성해 편의를 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도 도모한다. 교통과 주차 편의 개선을 위해 축제 기간 동안 홍천군은 공영 노외 주차장과 홍천 전통시장 공영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 이를 통해 축제장 주변 혼잡을 완화하고 방문객 접근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재단법인 홍천문화재단 전명준 이사장은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인삼 송어 등 홍천의 고유 자원을 기반으로 지역과 상생하는 축제를 추진하겠다며 많은 이들이 홍천에서 겨울의 즐거움과 새해의 에너지를 함께 담아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홍천강 꽁꽁축제는 자연이 만든 얼음 위에서 즐기는 겨울 체험의 진수를 보여주는 축제로 올겨울 강원 여행의 대표 코스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
부산시, 2025년 ‘부산 웰니스 관광지’ 17개소로 확대… 식음·요가·명상·자연 체험 강화
부산광역시와 부산관광공사는 27일 2025년 부산 웰니스 관광지로 7개소를 신규 선정해 기존 10개소에서 총 17개소로 확대했다고 밝혔다. 부산 웰니스 관광지는 시민과 관광객이 요가, 명상, 자연 체험, 미식 등 다양한 방식으로 건강한 일상을 체험할 수 있도록 부산시가 공식 인증하는 웰니스 특화 관광지다. 부산시와 공사는 그동안 기존 10개 관광지를 중심으로 웰니스 페스타, 온라인 홍보, 전문 컨설팅과 교육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지역의 웰니스 관광 기반을 다져왔다. 올해는 단계적 확충 계획에 따라 기존 분야의 재검토와 함께 푸드 테마를 새롭게 도입해 기준을 전면 정비했다. 그 결과 기존 관광지는 전부 재지정되었고, 지역의 특성과 전문성을 갖춘 7개소가 새롭게 웰니스 관광지 목록에 포함됐다. 신규 선정된 7개 관광지는 자연, 요가·명상, 스파, K-다도, 식음 프로그램 등 다양한 주제로 구성됐다. 해양 체험형 웰니스 콘텐츠를 제공하는 서프홀릭(송정해수욕장)과 해운대 리버크루즈, 산림 치유 공간으로 조성된 국립부산승학산 치유의숲, 요가와 사운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하버요가 & 무브먼트, 명상 도구 기반 체험을 제공하는 빛으로 힐링 에콜 등이 선정됐다. 여기에 K-다도 기반의 웰니스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비비비당과 온천 힐링 콘텐츠를 중심으로 한 힐스파도 이름을 올렸다. 부산시와 공사는 이번 지정 확대를 통해 부산 전역에서 웰니스 관광 콘텐츠를 보다 쉽게 접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각 관광지는 향후 시와 공사로부터 전문 컨설팅, 프로그램 품질 고도화 교육, 공동 홍보 마케팅 등 다양한 지원을 받으며 부산에서 개최되는 여러 웰니스 행사와도 연계해 운영될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확대 지정을 계기로 부산의 웰니스 자원을 더욱 체계적으로 소개할 수 있게 됐다며, 17개 관광지와 함께 시민과 관광객이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운영 품질을 지속적으로 높이겠다고 밝혔다. 부산시는 향후 웰니스 관광을 부산의 대표 관광 키워드로 육성해 지역의 식음, 자연, 힐링 콘텐츠와 결합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
밀양시 한국관광공사와 협약 체류형 관광 활성화 본격 추진
밀양시가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한 협력 체계를 강화하며 지역 관광 경쟁력 제고에 나섰다. 밀양시는 3월 31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한국관광공사 부산울산경남지사와 지역사랑 휴가지원사업 기반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안병구 밀양시장과 이동욱 지사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관광객의 체류시간을 늘리고 지역 내 소비를 확대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밀양의 자연과 문화 관광 자원을 기반으로 체류형 관광 기반을 체계적으로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한국관광공사는 지역사랑 휴가지원사업의 계획 승인과 통합 홍보 사업 모니터링 및 성과 점검을 담당하며 밀양시는 세부 실행계획 수립과 사업 추진 전반을 맡는다. 또한 관광객 안내 신청 정산 시스템 운영과 함께 국민 여행경비의 50퍼센트 환급 지원을 통해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양 기관은 그동안 지역관광추진조직 사업과 관광두레 사업 디지털 관광주민증 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이어왔다. 올해는 무장애 관광 데이터베이스 구축 지역사랑 휴가지원사업 지역사랑 철도여행 행사 등으로 협력 범위를 더욱 확대하고 있다. 밀양시는 향후 무장애 관광환경 조성과 인구감소지역 관광인구 유입 확대를 위한 공모사업에도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 아울러 2027년에는 우수 웰니스 관광지와 강소형 잠재관광지 선정에도 재도전하며 관광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갈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이 밀양 관광의 영역을 넓히고 체류형 관광 기반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다양한 연계 사업을 발굴해 관광객 유입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이루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 자원과 정책을 결합한 체류형 관광 전략 사례로 향후 지방 관광 활성화 모델로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
고성 당항포관광지 봄 시즌 행사 운영 체험과 공연 결합 가족형 콘텐츠 강화
고성문화관광재단이 봄철을 맞아 당항포관광지에서 체험과 공연이 결합된 시즌 행사를 운영하며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 이번 행사는 오는 4월 18일부터 5월 17일까지 약 4주간 당항포관광지 일원에서 진행되며 당항포만의 봄을 주제로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과 공연 콘텐츠가 마련된다. 행사의 핵심은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체험 프로그램이다. 야외 공간에 숨겨진 공룡 화석을 직접 발굴하는 체험이 운영돼 단순 관람을 넘어 직접 참여하는 경험을 제공한다. 공룡이라는 지역 특성을 활용한 대표 콘텐츠로 아이들의 호기심과 탐구심을 자극할 것으로 기대된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프로그램도 강화됐다. 공룡동산과 캐릭터관 한반도화석전시관 등 주요 지점을 순회하는 스탬프 랠리가 운영되며 곳곳에 마련된 퀴즈와 미션을 수행하면 체험 키트가 제공된다. 행사장에서는 작동 공룡과 신규 캐릭터가 등장하는 로드 이벤트도 펼쳐져 현장 분위기를 더욱 생동감 있게 만든다. 이번 봄 시즌의 대표 프로그램은 5월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진행되는 문화 퍼레이드다. 고성 봄바람 난리 부르스를 주제로 사자춤과 대취타 등 전통 공연부터 치어리딩과 랜덤댄스까지 총 16개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지역 문화예술단체가 참여해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한다. 행사 기간 동안 매 주말에는 마술과 풍선 공연 공룡 라이브 가든 등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특히 어린이날 연휴인 5월 3일부터 5일까지는 특별 공연이 추가로 편성돼 방문객에게 더욱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고성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공룡이라는 당항포관광지의 특색에 봄철 문화예술 요소를 결합해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며 봄 시즌 동안 많은 방문객이 고성을 찾아 다양한 체험과 공연을 즐기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체험 중심 콘텐츠와 문화 공연을 결합한 가족형 관광 프로그램으로 봄철 관광 수요를 이끌며 지역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하동군 반값여행 확대 개편 전국 관광객 유치 본격화
하동군이 반값여행 사업의 흥행을 바탕으로 제도를 확대 개편하며 전국 관광객 유치에 나섰다. 하동군은 지난 2월 첫선을 보인 하동형 반값여행이 시행 한 달여 만에 사전 신청이 마감될 정도로 높은 관심을 얻자 이를 기반으로 오는 4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지역사랑 휴가지원형 반값여행으로 사업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은 기존 사업의 운영 방식과 지원 기준을 개선해 보다 많은 관광객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참여 대상은 하동군 인접 8개 시군을 제외한 전국 관광객으로 확대됐으며 신청 유형도 개인과 팀 중심에서 가족 단위까지 넓어졌다. 동일 주거지 기준 직계존비속과 배우자를 포함해 최대 5인까지 참여할 수 있다. 특히 19세부터 34세까지 청년층을 대상으로 환급금의 최대 20퍼센트를 추가 지원하는 인센티브를 도입해 젊은 세대의 방문을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여행 경비 환급을 위한 최소 소비 금액은 10만 원으로 설정됐다. 이용자 편의성 개선도 눈에 띈다. 기존 사업에서 불편 요소로 지적됐던 숙박비 결제 방식이 개선돼 신용카드 영수증과 현금영수증도 여행 경비로 인정된다. 다만 숙박비 정산 시에는 숙박 영수증과 예약 또는 이용 내역 숙박업소 대표자 날인이 포함된 숙박확인서를 함께 제출해야 한다. 신청 방식 역시 기존 선착순에서 월별 신청 방식으로 변경됐다. 이를 통해 예약 취소로 인한 혼선을 줄이고 안정적인 관광 수요를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지원금은 정산 후 연말까지 제로페이 가맹점과 별천지하동 쇼핑몰 등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일부 가맹점은 제외될 수 있어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 하동군은 반값여행 사업을 통해 가시적인 성과도 거두고 있다. 2026년 설 연휴 기간 주요 관광지 방문객 수는 전년 대비 약 67퍼센트 증가했으며 관광 비수기인 2월에도 방문객 수가 50퍼센트 이상 늘어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가 확인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운영 과정에서 확인된 불편 사항을 개선해 관광객이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을 강화했다며 반값여행 사업을 기반으로 하동을 사계절 내내 찾는 체류형 관광지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 확대는 가격 혜택과 체류형 관광을 결합한 지역 관광 정책 사례로 전국 관광객 유치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
영덕 수산물 쿠킹 클래스 개강 체험형 관광 콘텐츠로 주목
영덕 로하스수산식품지원센터가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체험형 관광 콘텐츠 확대를 위해 영덕 수산물 활용 관광 상품화 쿠킹 클래스를 개강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3월 27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오는 7월 10일까지 센터 내 조리실에서 진행되며 지역 주민과 관광객 식품 관련 종사자 등 영덕 수산물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교육 과정은 총 6회로 구성되며 해조류를 활용한 스낵 상품 레시피를 비롯해 수산물 밀키트 개발 농수 특산물 디저트 상품 수산물 가공식품 레시피 등 다양한 실습 중심 프로그램이 포함된다. 마지막 과정에서는 시식 행사와 성과 공유를 통해 실제 상품화 가능성을 점검할 예정이다. 이번 쿠킹 클래스는 단순한 요리 체험을 넘어 지역 특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관광 콘텐츠로 발전시키는 데 초점을 맞췄다. 참가자들은 직접 조리 실습을 통해 레시피를 익히고 현장에서 상품화 가능성을 확인하며 지역 식재료의 활용 범위를 확장할 수 있다. 교육은 대구한의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교수진이 직접 맡아 전문성을 높였다. 교수진은 영덕 수산물의 풍미와 영양적 특성을 극대화한 레시피를 제시하고 실습 과정 전반을 지도한다. 개강식에 참석한 김광열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개발된 레시피가 실제 상품 출시로 이어져 지역 수산식품 산업 활성화와 기업 유치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영덕군은 이번 쿠킹 클래스를 계기로 수산물 기반 체험형 관광 콘텐츠를 확대하고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새로운 관광 상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 관계자는 영덕 수산물의 잠재력을 알리고 관광과 산업을 연결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교육 프로그램을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식재료와 체험 관광을 결합한 사례로 관광객에게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지역 경제에는 활력을 불어넣는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
OMO5 오타루 by 호시노 리조트, 오타루 운하 위에서 즐기는 봄의 티타임 ‘애프터눈 티 크루징’ 개최
홋카이도 오타루 도심형 호텔 OMO5 오타루 by 호시노 리조트가 봄 시즌을 맞아 체류형 관광 콘텐츠 오타루 운하 애프터눈 티 크루징을 선보인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6년 4월 4일부터 6월 28일까지 토요일과 일요일 공휴일에 한정해 운영된다. 이번 크루징은 단순한 운하 관광을 넘어 꽃과 미식 음악이 결합된 감각형 체험으로 기획된 것이 특징이다. 방문객은 테이블과 꽃 장식으로 꾸며진 전용 보트에 탑승해 약 40분 동안 오타루 운하를 유람하며 봄의 정취를 오감으로 즐길 수 있다. 기존 벤치 좌석 형태로 운영되던 운하 크루즈는 이번 프로그램을 위해 테이블이 설치된 형태로 새롭게 구성됐다. 선내에는 테이블크로스와 쿠션이 마련되고 테이블 위에는 홋카이도의 봄을 이미지로 한 꽃바구니가 장식돼 물 위에서 꽃놀이를 즐기는 듯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선상에서는 꽃 장식으로 꾸며진 애프터눈 티 세트가 제공된다. 카눌레와 마카롱 등으로 구성된 디저트는 홋카이도의 봄을 테마로 준비됐으며 특히 카눌레는 오타루 전문점 오타루 카눌레 쿠라와 협업해 개발된 오리지널 메뉴다. 자사 농원의 딸기를 활용해 달콤함과 산뜻한 풍미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봄을 테마로 한 음악이 담긴 오르골이 함께 제공돼 시각과 미각뿐 아니라 청각까지 아우르는 입체적인 경험을 완성한다. 오타루가 오르골로 유명한 지역인 만큼 지역 특색을 반영한 콘텐츠로 의미를 더했다. 또한 이번 프로그램 전용으로 블렌딩한 플라워 티도 제공된다. 뜨거운 물을 부으면 홋카이도의 상징인 해당화가 떠오르는 형태로 연출되며 벚꽃 잎과 해당화 향이 어우러져 봄의 계절감을 더욱 풍부하게 전달한다. 프로그램은 오후 4시 40분부터 약 1시간 동안 진행되며 실제 운항 시간은 약 40분이다. 요금은 1인 4900엔으로 크루즈 승선과 디저트 세트 블렌드 티 오르골 대여가 포함된다. 숙박객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예약은 당일 오전 9시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호텔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오타루 운하의 역사적인 풍경과 함께 봄의 감성을 깊이 있게 경험할 수 있는 콘텐츠라며 체류형 여행을 원하는 관광객에게 새로운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애프터눈 티 크루징은 단순 관광을 넘어 머무는 경험을 중시하는 여행 트렌드에 부합하는 콘텐츠로 오타루의 봄을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대표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
시드니 근교 자연과 휴식 담은 스테이 여행지로 주목
뉴사우스웨일즈주 관광청이 시드니 근교에서 자연과 미식 휴식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체류형 숙소를 소개하며 여행 트렌드 변화에 맞춘 새로운 여행 방식을 제안했다. 최근 여행 트렌드는 단순히 숙박을 해결하는 공간에서 벗어나 숙소 자체가 여행의 목적지가 되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드니를 중심으로 근교까지 여행 범위를 확장하며 자연 속에서 머무는 경험을 중시하는 체류형 관광이 주목받고 있다. 시드니 북쪽 포트스티븐스 지역에 위치한 비 팜 바이 머레이스는 와이너리와 브루어리 디스틸러리 레스토랑이 결합된 복합 라이프스타일 공간이다. 별빛 아래에서 머무는 타이니 하우스와 럭셔리 글램핑 시설을 통해 자연과 함께하는 여유로운 시간을 제공하며 현지에서 생산한 맥주와 와인을 시음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남쪽 몰리목 해안에 자리한 배니스터스 바이 더 씨는 절벽 위에서 태평양을 조망할 수 있는 부티크 호텔이다. 인피니티 풀과 바다 전망 스파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현지 해산물을 활용한 레스토랑을 통해 미식 경험까지 함께 제공한다. 저비스 베이 인근 페이퍼박 캠프는 숲속에 자리한 사파리형 글램핑 숙소로 자연과의 밀접한 교감을 강조한다. 텐트형 객실마다 전용 욕실을 갖추고 있으며 야생동물과 함께하는 특별한 경험과 다양한 액티비티를 연계해 자연 속 휴식을 완성한다. 사우스 코스트 지역의 틸바 레이크 하우스는 해변과 호수 산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입지를 바탕으로 프라이버시를 강조한 부티크 숙소다. 자연 속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며 다양한 야외 활동을 즐기기에 적합하다. 머지 지역의 시에라 이스케이프는 와인 산지의 자연을 배경으로 한 럭셔리 에코 글램핑 숙소로 각 텐트마다 야외 욕조와 캠프파이어 공간을 갖추고 있다. 와이너리 투어와 연계해 여유로운 농촌형 여행을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관광청 관계자는 이러한 숙소들이 단순한 숙박 공간을 넘어 여행의 핵심 경험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시드니 여행을 계획하는 관광객에게 근교까지 확장된 일정 구성을 제안했다. 이번 추천은 자연 환경과 지역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체류형 관광의 대표 사례로 평가되며 호주 여행의 새로운 매력을 보여주는 콘텐츠로 주목받고 있다.
-
윈덤 고성 강원 그랜드 오프닝 동해안 프리미엄 관광 거점 기대
강원도 고성에 위치한 윈덤 고성 강원이 지난 3월 27일 그랜드 오프닝 갈라 행사를 개최하고 공식 개관을 알렸다. 이번 행사는 동해의 첫 빛 고성에서 시작되는 환대를 테마로 진행됐으며 국내외 주요 인사와 업계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행사에서는 기존의 테이프 커팅식을 대신해 선라이즈 키 모먼트 퍼포먼스가 펼쳐지며 눈길을 끌었다. 동해의 상징인 일출을 모티브로 호텔의 새로운 출발을 표현한 이 퍼포먼스는 현장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는 에메랄드 볼룸에서 열린 리셉션을 시작으로 환영 공연과 공식 개회식 주요 인사 축사 건배 순으로 이어졌으며 이후 프라이빗 디너 갈라와 축하 공연이 진행돼 행사 품격을 더했다. Wyndham Hotels & Resorts 아시아 태평양 지역 부사장은 이번 개관이 한국 첫 매니지먼트 호텔이라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며 빠르게 회복 중인 한국 관광 시장에서 브랜드 입지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해당 호텔이 레저 가족 MICE 고객을 모두 아우르는 복합 관광 목적지로 설계됐다고 강조했다. 윈덤 고성 강원은 총 529개 객실을 갖춘 대형 리조트형 호텔로 모든 객실에서 동해를 조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인피니티 풀과 프라이빗 풀 존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아나나스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통해 차별화된 휴식과 라이프스타일 경험을 제공한다. 호텔 측은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공간 설계를 기반으로 고성의 해안 경관과 결합한 새로운 체류형 관광 경험을 제시하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국내외 관광객 유치 확대와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방침이다. 한편 윈덤 호텔앤리조트는 전 세계 약 100개국에서 8300개 이상의 호텔을 운영하는 글로벌 호텔 기업으로 다양한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통해 폭넓은 숙박 선택지를 제공하고 있다. 윈덤 고성 강원은 이번 개관을 계기로 강원 동해안 관광의 새로운 거점으로 자리매김하며 프리미엄 체류형 관광 수요를 견인할 것으로 기대된다.
-
봄의 시작을 걷다… 호시노 리조트 토마무 ‘꽃피는 토마무’ 개최
홋카이도 대표 리조트 호시노 리조트 토마무가 봄 시즌을 맞아 자연과 체험이 결합된 이벤트 꽃피는 토마무를 오는 2026년 4월 24일부터 5월 31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이벤트는 눈이 녹고 꽃이 피어나는 계절 변화를 가장 먼저 체감할 수 있도록 기획된 시즌 프로그램으로 리조트 중심 거리인 호타루 스트리트를 무대로 펼쳐진다. 방문객은 꽃으로 꾸며진 공간에서 산책과 체험 미식 콘텐츠를 함께 즐기며 봄의 정취를 오감으로 경험할 수 있다. 행사의 핵심 콘텐츠는 약 160미터 길이로 조성된 꽃피는 카펫이다. 다양한 색의 꽃을 활용해 토마무의 사계절 변화를 표현한 이 공간은 신록과 꽃이 어우러진 풍경으로 방문객을 맞이한다. 입구에는 화려한 꽃 장식의 아치가 설치돼 산책의 시작을 알리는 동시에 대표 포토존 역할을 한다. 방문객은 꽃길을 따라 걸으며 봄의 분위기를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다.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꽃피는 북마크 만들기는 리조트의 자연과 건축 요소를 모티프로 한 카드에 꽃을 장식해 자신만의 기념품을 제작하는 프로그램으로 여행의 추억을 형태로 남길 수 있는 콘텐츠다. 미식 콘텐츠 역시 눈길을 끈다. 리조트 내 8개 매장에서는 꽃을 테마로 한 한정 메뉴를 선보이며 계절감을 강조했다. 플라워 라씨 사쿠라와 연어 꽃피는 카르파초 등 다양한 메뉴가 마련되며 Café and Hamburger 츠키노에서는 딸기와 요거트를 활용한 꽃피는 딸기 요거트를 제공한다. 화사한 색감과 함께 봄의 분위기를 시각과 미각으로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이벤트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되며 북마크 만들기 체험은 오후 4시까지 참여할 수 있다. 입장과 체험 프로그램은 무료로 제공되며 일부 메뉴는 유료로 판매된다. 리조트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가 겨울 중심 이미지에서 벗어나 사계절 관광지로서의 매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눈 덮인 설원에서 꽃이 만개하는 계절로 이어지는 토마무의 변화는 홋카이도 여행의 새로운 매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
예산군 시티투어버스 운영 시작 계절별 코스로 관광 편의 강화
예산군이 지역 주요 관광지를 효율적으로 연결하는 2026 예산 시티투어버스를 본격 운영하며 관광객 유치 확대에 나섰다. 예산군은 지난 3월 28일부터 시티투어버스 운행을 시작하고 관광객의 이동 편의성과 체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관광 프로그램을 강화했다. 이번 시티투어는 계절별 코스를 도입해 관광객 선호를 반영한 맞춤형 여행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봄 시즌인 3월부터 5월까지 운영되는 코스는 추사고택과 수덕사 예당관광지 예산상설시장을 순회하는 일정으로 구성됐다. 역사 문화 자원과 자연 경관을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돼 예산의 대표 관광지를 균형 있게 둘러볼 수 있다. 특히 예당호 출렁다리와 예산상설시장은 사계절 모든 코스에 포함돼 방문객이 필수 관광지를 빠짐없이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투어에는 문화관광해설사가 동행해 지역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깊이 있는 설명을 제공한다. 예산군은 시티투어버스와 함께 관광택시를 병행 운영해 관광객 선택의 폭도 넓혔다. 관광택시는 소규모 여행객을 대상으로 하며 6시간 8시간 10시간 코스 중 선택할 수 있어 개인 일정에 맞춘 여행이 가능하다. 이용 요금 측면에서도 접근성을 높였다. 시티투어버스는 관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매주 토요일 무료로 운행되며 관광택시는 이용 요금의 절반을 군에서 지원해 합리적인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다. 다만 입장료와 식비 여행자보험료 등은 이용자가 별도로 부담해야 한다. 시티투어버스는 군 문화관광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예약과 전화 신청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관광택시는 관광안내소를 통해 예약이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이번 시티투어 운영을 통해 관광객들이 예산의 주요 명소를 보다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지역 관광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예산군은 이번 시티투어와 관광택시 운영을 통해 체류형 관광 기반을 강화하고 지역 관광 활성화에 긍정적인 효과를 이어갈 계획이다.
-
신안군 섬 튤립축제 4월 10일 개막 100만 송이 꽃물결 펼쳐진다
신안군이 오는 4월 10일부터 19일까지 10일간 임자면 대광해수욕장 인근 1004섬 튤립 홍매화정원에서 2026 섬 튤립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국내 최장 약 12킬로미터 백사장과 울창한 해송 숲으로 유명한 임자도를 배경으로 열리는 대표 봄꽃 행사로 매년 많은 관광객이 찾는 신안군의 대표 관광 콘텐츠다. 올해로 16회를 맞는 이번 축제에서는 약 11점7헥타르 규모의 정원에 30여 종 100만 송이의 튤립이 만개해 장관을 이룰 예정이다. 특히 이번 축제는 최근 성황리에 마무리된 섬 홍매화 축제의 열기를 이어받아 더욱 높은 관심이 기대되고 있다. 홍매화 축제는 역대 최대 수준의 방문객을 기록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바 있어 봄꽃 관광 흐름이 튤립축제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축제 기간 동안에는 튤립 정원을 배경으로 다양한 문화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소규모 거리공연과 함께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지역 특산물 판매 장터와 먹거리 코너도 마련돼 관광객에게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신안군은 축제를 지역 발전과 연계하기 위한 협력도 강화하고 있다. 목포과학대학교 RISE사업단과 함께 지역 특화 프로젝트를 추진해 지역 산업 맞춤형 인재 양성과 정주형 취업 창업 생태계 조성에 나설 계획이다. 이를 통해 축제를 단순 관광 행사를 넘어 지역 활력을 높이는 계기로 발전시킨다는 전략이다. 한편 군은 안전하고 쾌적한 관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4월 3일부터 9일까지 7일간 축제장을 임시 휴장하고 사전 준비에 집중한다. 이 기간 동안 튤립 생육 상태 점검과 시설물 안전 점검 관람 동선 정비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안군 관계자는 홍매화 축제에서 이어진 방문객들의 관심이 튤립축제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철저한 준비를 통해 안전하고 즐거운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섬 튤립축제는 봄꽃과 해안 경관이 어우러진 대표적인 체류형 관광 콘텐츠로 신안군 관광 경쟁력 강화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투데이 HOT 이슈
- 창녕 낙동강 유채축제 4월 9일 개막 전국 최대 규모 봄꽃 향연 펼쳐진다
- 경남 창녕군의 대표 봄꽃 축제인 창녕 낙동강 유채축제가 오는 4월 9일부터 12일까지 나흘간 남지유채단지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로 21회를 맞는 이번 축제는 전국 단일 면적 최대 규모인 약 110만 제곱미터의 유채꽃 단지를 배경으로 펼쳐지며 명실상부한 국내 대표 봄꽃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행사 기간 동안 유채꽃이 만들어내는 노란 물결과 함께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이어지며 관광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축제 첫날인 4월 9일에는 지역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는 낙동강 용왕대제가 열리고 창녕 농부 아지매 선발대회와 축하 공연이 이어지며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 10일에는 국가무형유산 영산쇠머리대기 시연과 함께 인기 가수들이 참여하는 개막 축하 콘서트가 열리고 밤에는 화려한 불꽃쇼가 펼쳐져 축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린다. 11일에는 창녕 남지개비리 걷기대회를 비롯해 청소년 오케스트라 공연 백두한라예술단 공연 청춘나이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이어진다. 마지막 날인 12일에는 유채꽃 라디엔티어링과 동춘 서커스 공연 청소년 유채 가요제와 함께 폐막 공연이 진행된다. 폐막 무대에는 인기 가수들이 출연해 축제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편의 시설과 체험 프로그램도 강화된다. 제2주차장에는 무료 어린이 놀이터가 운영되며 축제장 곳곳에서는 버스킹 공연과 체험 행사가 상시 진행된다. 또한 4월 4일에는 KBS 전국노래자랑 창녕군편 녹화가 예정돼 있어 축제 전부터 지역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전망이다. 축제장에는 다양한 포토존도 마련된다. 추억만 남지 산토끼 우포따오기 조형물과 한반도 형태의 튤립정원 그리고 대형 태극기 정원은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며 인증 사진 명소로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남지유채단지 인근에는 역사와 자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관광 자원도 풍부하다. 낙동강을 가로지르는 남지철교는 1933년 개통된 근대문화유산으로 현재는 보행자 전용 다리로 운영되며 독특한 트러스 구조로 색다른 경관을 선사한다. 또한 낙동강 절벽을 따라 이어지는 창녕 남지개비리는 국가지정 자연유산 명승으로 지정된 대표적인 자연 관광지다. 이와 함께 부곡온천은 최고 수온 78도를 자랑하는 국내 대표 온천으로 2023년 대한민국 1호 온천도시로 지정되며 힐링 관광지로 주목받고 있다. 유채꽃 단지와 개비리길을 걸으며 봄 풍경을 즐긴 뒤 온천에서 피로를 풀 수 있어 체류형 관광 코스로도 적합하다. 창녕군 관계자는 유네스코 3관왕 도시 창녕에서 펼쳐지는 이번 축제를 통해 낙동강과 유채꽃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경을 마음껏 즐기고 소중한 사람들과 특별한 추억을 남기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창녕 낙동강 유채축제는 자연 경관과 문화 예술 공연 체험 프로그램이 어우러진 종합형 관광 콘텐츠로 지역 관광 활성화와 함께 봄철 대표 여행지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포토슬라이드 뉴스1 / 3
-
하동군 반값여행 확대 개편 전국 관광객 유치 본격화
하동군이 반값여행 사업의 흥행을 바탕으로 제도를 확대 개편하며 전국 관광객 유치에 나섰다. 하동군은 지난 2월 첫선을 보인 하동형 반값여행이 시행 한 달여 만에 사전 신청이 마감될 정도로 높은 관심을 얻자 이를 기반으로 오는 4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지역사랑 휴가지원형 반값여행으로 사업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은 기존 사업의 운영 방식과 지원 기준을 개선해 보다 많은 관광객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참여 대상은 하동군 인접 8개 시군을 제외한 전국 관광객으로 확대됐으며 신청 유형도 개인과 팀 중심에서 가족 단위까지 넓어졌다. 동일 주거지 기준 직계존비속과 배우자를 포함해 최대 5인까지 참여할 수 있다. 특히 19세부터 34세까지 청년층을 대상으로 환급금의 최대 20퍼센트를 추가 지원하는 인센티브를 도입해 젊은 세대의 방문을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여행 경비 환급을 위한 최소 소비 금액은 10만 원으로 설정됐다. 이용자 편의성 개선도 눈에 띈다. 기존 사업에서 불편 요소로 지적됐던 숙박비 결제 방식이 개선돼 신용카드 영수증과 현금영수증도 여행 경비로 인정된다. 다만 숙박비 정산 시에는 숙박 영수증과 예약 또는 이용 내역 숙박업소 대표자 날인이 포함된 숙박확인서를 함께 제출해야 한다. 신청 방식 역시 기존 선착순에서 월별 신청 방식으로 변경됐다. 이를 통해 예약 취소로 인한 혼선을 줄이고 안정적인 관광 수요를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지원금은 정산 후 연말까지 제로페이 가맹점과 별천지하동 쇼핑몰 등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일부 가맹점은 제외될 수 있어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 하동군은 반값여행 사업을 통해 가시적인 성과도 거두고 있다. 2026년 설 연휴 기간 주요 관광지 방문객 수는 전년 대비 약 67퍼센트 증가했으며 관광 비수기인 2월에도 방문객 수가 50퍼센트 이상 늘어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가 확인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운영 과정에서 확인된 불편 사항을 개선해 관광객이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을 강화했다며 반값여행 사업을 기반으로 하동을 사계절 내내 찾는 체류형 관광지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 확대는 가격 혜택과 체류형 관광을 결합한 지역 관광 정책 사례로 전국 관광객 유치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
예산군 시티투어버스 운영 시작 계절별 코스로 관광 편의 강화
예산군이 지역 주요 관광지를 효율적으로 연결하는 2026 예산 시티투어버스를 본격 운영하며 관광객 유치 확대에 나섰다. 예산군은 지난 3월 28일부터 시티투어버스 운행을 시작하고 관광객의 이동 편의성과 체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관광 프로그램을 강화했다. 이번 시티투어는 계절별 코스를 도입해 관광객 선호를 반영한 맞춤형 여행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봄 시즌인 3월부터 5월까지 운영되는 코스는 추사고택과 수덕사 예당관광지 예산상설시장을 순회하는 일정으로 구성됐다. 역사 문화 자원과 자연 경관을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돼 예산의 대표 관광지를 균형 있게 둘러볼 수 있다. 특히 예당호 출렁다리와 예산상설시장은 사계절 모든 코스에 포함돼 방문객이 필수 관광지를 빠짐없이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투어에는 문화관광해설사가 동행해 지역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깊이 있는 설명을 제공한다. 예산군은 시티투어버스와 함께 관광택시를 병행 운영해 관광객 선택의 폭도 넓혔다. 관광택시는 소규모 여행객을 대상으로 하며 6시간 8시간 10시간 코스 중 선택할 수 있어 개인 일정에 맞춘 여행이 가능하다. 이용 요금 측면에서도 접근성을 높였다. 시티투어버스는 관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매주 토요일 무료로 운행되며 관광택시는 이용 요금의 절반을 군에서 지원해 합리적인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다. 다만 입장료와 식비 여행자보험료 등은 이용자가 별도로 부담해야 한다. 시티투어버스는 군 문화관광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예약과 전화 신청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관광택시는 관광안내소를 통해 예약이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이번 시티투어 운영을 통해 관광객들이 예산의 주요 명소를 보다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지역 관광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예산군은 이번 시티투어와 관광택시 운영을 통해 체류형 관광 기반을 강화하고 지역 관광 활성화에 긍정적인 효과를 이어갈 계획이다.
-
부산시티투어 만우절 이벤트 진행 참여형 관광 콘텐츠 확대
부산관광공사가 4월 1일 만우절을 맞아 부산시티투어 이용객을 대상으로 이색 참여형 이벤트를 운영하며 봄철 관광 활성화에 나선다. 이번 이벤트는 부산시티투어를 단순 이동 수단이 아닌 즐거운 체험형 관광 콘텐츠로 확장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재미와 소비를 결합한 펀슈머 트렌드를 반영해 관광객이 직접 참여하고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행사 당일 부산역 시티투어 승강장에서는 성인 이용객이 매표 시 저 초등학생입니다라고 말하면 소인 요금이 적용되는 특별 이벤트가 진행된다. 공사 직원이 이를 받아들이는 콘셉트로 운영돼 만우절 분위기를 살린 유쾌한 경험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시티투어 2층 버스를 드립니다라는 콘셉트의 깜짝 이벤트도 마련돼 실제 차량 대신 2층 버스 종이모형을 증정하며 소소한 즐거움을 더한다. 이벤트는 부산시티투어 순환형 노선을 이용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봄꽃 명소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용객은 오륙도 해맞이공원의 수선화 풍경을 비롯해 광안리해수욕장과 남천동 삼익비치 일대의 벚꽃 터널 태종대 다누비열차를 타고 감상하는 벚꽃 그리고 국립해양박물관 인근 동삼해수천 벚꽃길 등을 순환하며 부산의 봄을 만끽할 수 있다. 부산관광공사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관광객이 이동 과정 자체에서도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하고 참여형 관광 콘텐츠를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관계자는 만우절을 맞아 준비한 이벤트가 부산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봄꽃 시즌과 맞물려 부산의 주요 관광지를 보다 색다르게 경험할 수 있는 기회로 국내외 관광객의 관심을 끌 것으로 전망된다.
-
레고랜드 코리아 2026 레고랜드 런 개최 가족형 러닝 축제 선보인다
강원도 춘천 하중도에 위치한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가 LG U+와 협력해 오는 2026년 5월 16일 가족형 러닝 이벤트 2026 레고랜드 런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달리고 찍고 상상하자라는 콘셉트 아래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과 친구들이 함께 참여하는 체험형 러닝 축제로 기획됐다. 기록 경쟁 중심의 기존 마라톤과 달리 참여 과정 자체의 즐거움과 가족 간 유대 강화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참가자들은 레고랜드를 둘러싼 약 5킬로미터 코스를 따라 달리며 춘천 하중도의 호수 경관과 봄 풍경을 함께 즐길 수 있다. 행사 당일은 오전 9시 집결을 시작으로 스트레칭 등 사전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오전 10시 30분부터 그룹별로 순차 출발한다. 완주 이후에는 레고랜드 당일 이용권이 제공돼 오후 9시까지 자유롭게 테마파크를 이용할 수 있다. 이번 행사 참가자를 위한 패키지도 마련됐다. 레고랜드 런 티셔츠와 완주 메달 레고 스타터팩 그리고 레고랜드 이용권이 포함돼 단순 러닝을 넘어 놀이와 체험이 결합된 하루 일정을 제공한다. 참가자 편의를 위한 교통 지원도 강화됐다. 행사 당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춘천역과 남춘천역을 오가는 셔틀버스가 약 20분 간격으로 운행돼 접근성을 높였다. 참가 신청은 2026년 3월 26일부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고 있으며 가족 단위 참여를 고려해 최대 4명까지 동반 신청이 가능하다. 단체 중심 참가를 제한하고 선착순으로 접수하는 방식으로 운영돼 조기 마감 가능성이 높다. 레고랜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어린이를 포함한 가족 단위 방문객이 건강한 여가 문화를 체험하고 레고랜드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행사 관련 상세 정보와 유의 사항은 레고랜드 공식 홈페이지와 소셜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공식 웹사이트: https://www.legoland.kr/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공식 소셜 미디어 채널: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LEGOLANDKoreaResort)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LEGOLANDKoreaResort) 블로그 (https://blog.naver.com/LEGOLANDKoreaResort)
-
부산시티투어 봄꽃테마 운영 동서부산 연계 체류형 관광 강화
부산관광공사가 봄철 관광 성수기를 맞아 부산 전역의 봄 경관을 즐길 수 있는 계절형 관광상품을 선보인다. 부산관광공사는 주요 관광지와 벚꽃 명소를 연계한 부산시티투어 봄꽃투어 테마 노선을 오는 3월 25일부터 5월 31일까지 한시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품은 부산의 대표적인 해안 절경과 생태 관광 자원을 결합해 관광객의 체류 시간을 늘리고 지역 전반의 관광 매력을 균형 있게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관광객의 다양한 취향을 반영해 동부산과 서부산으로 나눠 운영하는 이원화 노선이 특징이다. 동부산 코스는 오륙도해맞이공원과 광안리 동백섬 해동용궁사 등 부산을 대표하는 해안 관광지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바다와 벚꽃이 어우러진 풍경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기존 시티투어 이용객은 물론 개별 여행객에게도 높은 만족도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부산 코스는 감천문화마을과 낙동강하구에코센터 을숙도 생태공원 등 자연과 문화가 결합된 관광 자원을 연결해 감성적인 생태 관광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최근 감천문화마을에 새롭게 문을 연 리틀프린스하우스와 연계해 어린왕자 콘텐츠를 활용한 테마버스를 도입한 점이 눈길을 끈다. 이용객에게는 전시관 입장료 할인 혜택도 제공돼 관광의 재미를 더한다. 두 코스 모두 부산역을 출발해 다시 부산역으로 돌아오는 약 7시간 일정으로 운영된다. 개별적으로 이동하기 어려운 주요 관광지를 시티투어 버스로 연결해 이동 편의성을 높이고 관광과 이동을 결합한 체류형 관광을 유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요금은 노선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서부산 테마노선은 전 연령 동일하게 2만 원이며 동부산 테마노선은 성인 3만 원 어린이 2만 5천 원이다. 부산관광공사는 이번 봄꽃투어를 통해 동부산과 서부산을 아우르는 다양한 관광 자원을 효과적으로 알리고 계절별 테마 관광상품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공사 관계자는 동서부산을 연계한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부산 전역의 관광 매력을 균형 있게 전달하고 관광객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운행 일정과 예약 방법은 부산시티투어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남산골한옥마을 한식 맞아 세시절기 체험 행사 개최 전통문화 체험 기회 제공
서울 남산골한옥마을이 봄 절기 한식을 맞아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특별 행사를 연다. 남산골한옥마을은 오는 4월 4일 남산골 세시절기 한식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식의 유래와 풍습을 시민들이 직접 체험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한식은 동지 이후 105일째 되는 날로 불을 사용하지 않고 찬 음식을 먹으며 조상을 기리는 성묘 풍습에서 비롯된 전통 절기다. 남산골한옥마을은 이러한 의미를 현대적인 체험 프로그램으로 풀어내 도심 속에서 전통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행사 당일에는 봄나물과 쑥을 활용한 음식 체험을 비롯해 테라리움 만들기 전통놀이 투란희 한식 퀴즈 이벤트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음식 문화 체험에서는 제철 봄나물을 활용한 요리와 쑥 디저트를 직접 만들어보며 한식의 식문화를 경험할 수 있다. 봄나물 테이스팅 클래스는 요리 콘텐츠 크리에이터 후암동삼층집이 진행하며 쑥 디저트 만들기는 충무로 지역 상점과 연계해 운영된다. 또한 식물을 활용해 작은 정원을 꾸미는 테라리움 만들기 프로그램은 봄 절기에 맞춰 자연의 변화와 생장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전통 놀이인 투란희와 한식의 의미를 알아보는 퀴즈 이벤트도 함께 진행되며 참여자에게는 식물 재배 키트 등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일부 체험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남산골한옥마을 공식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잔여 좌석에 한해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남산골한옥마을 관계자는 한식의 절기적 의미를 되새기며 자연과 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시민들이 전통문화를 보다 친숙하게 경험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남산골한옥마을은 충무로역 인근에 위치한 도심 속 전통문화 공간으로 하절기 기준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 앞으로도 세시절기와 명절을 주제로 한 다양한 문화행사를 통해 전통공간의 가치를 일상 속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
-
시흥시 2층 시티투어버스 봄맞이 할인 운영 관광객 유치 본격화
시흥시가 봄철 관광 수요 증가에 맞춰 시티투어버스 할인 이벤트를 실시하며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 시흥시는 오는 3월 25일부터 5월 31일까지 시흥도시관광 2층 버스 단체 할인 이벤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봄 나들이 시즌을 맞아 관광 접근성을 높이고 보다 합리적인 요금 체계를 통해 방문객의 이용 부담을 낮추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단체 관광객과 관광 연계 상품 이용객을 중심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이용객 선택 폭을 확대하기 위해 기존 이용권에 더해 1회권을 새롭게 도입했다. 1회권은 3000원에 이용할 수 있으며 15인 이상 단체 예약자나 관광 패스 등 연계 상품 이용 시에는 2000원으로 할인 적용된다. 이는 단체 나들이를 계획하는 가족 단위 관광객과 교육기관 방문객에게 실질적인 비용 절감 효과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흥도시관광 2층 버스는 매주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주 5일 운영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행된다. 이용객들은 낮에는 서해안의 풍경과 낙조를 감상하고 밤에는 도심 야경을 즐길 수 있어 시간대별로 색다른 관광 경험을 누릴 수 있다. 특히 평일 주간에는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등학교 등 교육기관의 체험형 현장학습 프로그램으로 활용되며 주말과 야간에는 가족과 연인 등 다양한 관광객이 이용하는 대표 관광 콘텐츠로 자리 잡고 있다. 수변 경관을 따라 이동하며 도시의 자연과 문화를 동시에 체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만족도가 높다는 평가다. 시흥시는 이번 할인 이벤트를 통해 관광객 유입을 확대하고 지역 상권과 연계한 소비 활성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관광 콘텐츠와 요금 정책을 결합한 전략으로 체류형 관광 기반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이번 할인 이벤트가 봄철 관광객 유치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2층 버스를 통해 시흥의 다양한 매력을 경험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단체 예약과 이용 관련 문의는 시흥시청 관광과를 통해 가능하며 이번 이벤트는 봄철 대표 관광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
영월에서 단양까지 남한강 따라 떠나는 역사와 자연 봄 여행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인기가 이어지면서 비운의 왕 단종의 이야기를 따라 영월 청령포를 찾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늘고 있다. 단종이 유배 생활을 했던 청령포는 영화와 함께 다시 주목받으며 역사 여행지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하지만 영월에서 단종의 이야기를 만난 뒤 그대로 여행을 마무리하기에는 아쉬움이 남는다. 영월에서 차로 약 20분 거리에 위치한 단양은 남한강을 따라 이어지는 또 하나의 여행지로 역사와 자연 풍경, 다양한 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관광지다. 영월에서 시작된 역사 여행에 단양의 체험 관광과 절경을 더하면 남한강을 따라 이어지는 완성도 높은 봄 여행 코스가 만들어진다. 영월에서 단양으로 이동하면 가장 먼저 만나는 대표 관광지는 온달관광지다. 고구려 장군 온달과 평강공주의 이야기를 테마로 조성된 이곳에서는 전통 복식 체험과 활쏘기 체험 등 다양한 역사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단종의 역사 이야기로 시작된 여행의 흐름을 고구려 시대로 자연스럽게 이어갈 수 있는 체험형 관광지로 가족 단위 관광객들에게도 인기가 높다. 단양을 대표하는 절경인 도담삼봉 역시 빼놓을 수 없는 명소다. 남한강 한가운데 솟아오른 세 개의 봉우리는 예부터 신선이 머물던 곳이라 불릴 만큼 신비로운 풍광을 자랑하며 단양팔경 가운데서도 으뜸으로 꼽힌다. 강 위에 떠 있는 듯한 봉우리와 주변 풍경이 어우러져 단양을 대표하는 자연 경관으로 사랑받고 있다. 단양에서는 자연 경관을 배경으로 한 다양한 체험 관광도 즐길 수 있다. 단양의 대표 관광시설인 만천하스카이워크는 남한강 절벽 위에 조성된 유리 전망대를 통해 탁 트인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명소다. 전망대 아래로 펼쳐지는 남한강의 절경은 단양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장면으로 꼽힌다. 이와 함께 짚와이어와 알파인코스터 등 체험형 시설도 함께 운영돼 관광객들에게 짜릿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조금 더 여유로운 산책을 원한다면 단양강 잔도를 찾는 것도 좋다. 남한강 절벽을 따라 조성된 이 길은 마치 강 위를 걷는 듯한 독특한 경험을 제공하며 봄철에는 따뜻한 햇살과 함께 아름다운 자연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산책 코스로 인기를 얻고 있다. 여행의 마지막은 단양의 먹거리로 마무리할 수 있다. 최근 K 관광마켓에 선정된 단양구경시장은 단양을 대표하는 전통시장으로 다양한 향토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특히 단양 특산물인 마늘을 활용한 마늘닭강정과 마늘떡갈비 등 지역 특색이 담긴 음식이 관광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영월에서 시작해 단양으로 이어지는 남한강 여행 코스는 역사와 자연 풍경, 체험과 먹거리를 모두 즐길 수 있는 봄철 대표 여행 코스로 주목받고 있다. 남한강을 따라 이어지는 두 도시의 관광 자원이 결합되면서 중부권 관광의 새로운 여행 루트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
남해군 관광협의회 이달의 남해 3월 추천 여행지 가천마을에서 용문사까지
남해군 관광협의회가 큐레이션 콘텐츠 이달의 남해를 통해 3월의 매력적인 여행 코스로 가천마을에서 용문사까지 이어지는 봄 여행길을 선정했다. 남해의 봄이 시작되는 대표적인 풍경과 함께 제철 음식까지 즐길 수 있는 코스로 봄철 여행지로서의 매력을 강조하고 있다. 남해군 관광협의회는 남해의 봄은 바다와 산 사이에서 삶의 터전을 일궈 온 가천마을에서부터 시작된다고 설명했다. 가천 다랭이마을에서 홍현마을을 지나 숙호마을을 거쳐 용문사까지 이어지는 길은 자연과 역사 그리고 남해 사람들의 삶이 어우러진 대표적인 봄 여행 코스다. 특히 3월의 가천 다랭이논은 겨우내 웅크렸던 생명의 기운이 서서히 올라오며 초록빛으로 물들기 시작하는 시기다. 척박한 해안 경사면에 층층이 조성된 다랭이논은 봄을 맞아 새로운 생명의 싹이 올라오는 강인한 생명력을 보여주며 남해 특유의 자연 풍경을 만들어낸다. 이 지역에는 오래전부터 전해 내려오는 흥미로운 이야기들도 있다. 가천 암수미륵바위에서 천년 미륵이 탄생하면 홍현마을에는 무지개가 뜨고 숙호마을에 엎드려 있던 호랑이가 일어나 미륵을 등에 업고 용소로 향한다는 전설이다. 이후 용문사에 이르면 공양수로 눈을 씻어 마음을 맑게 한다는 이야기가 전해지며 남해의 자연과 신앙이 어우러진 독특한 문화적 배경을 보여준다. 남해군 관광협의회는 3월 남해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제철 먹거리로 도다리쑥국을 추천했다. 봄철 남해 들녘과 언덕에는 꽃보다 먼저 쑥이 올라오는데 여기에 바다에서 잡은 도다리를 넣어 끓여낸 도다리쑥국은 남해의 봄을 대표하는 향토 음식이다. 윤의엽 남해군 관광협의회 회장은 3월의 남해 들녘과 언덕에는 꽃보다 먼저 쑥이 돋아난다며 봄의 약초인 쑥과 바다에서 잡은 도다리를 통째로 넣어 끓여낸 도다리쑥국은 단순한 음식을 넘어 남해의 봄 풍경을 담은 대표적인 맛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벚꽃이 만개하기 직전인 3월의 남해는 화려한 꽃보다 먼저 계절의 맛을 만날 수 있는 시기라며 대한민국에서 가장 먼저 봄이 찾아오는 곳에서 봄의 설렘을 느낄 수 있는 여행지라고 덧붙였다.
-
봄이 시작되는 강화도 역사 평화 자연이 어우러진 3월 여행지 주목
인천 강화군이 본격적인 봄의 시작을 맞아 역사와 자연 평화 관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 강화군은 초봄의 정취가 시작되는 3월을 맞아 강화도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역사와 자연 평화 관광이 어우러진 다양한 여행 코스를 소개했다. 강화도는 서해의 탁 트인 바다 풍경과 오랜 역사 유적 그리고 한적한 산책 코스가 함께 어우러져 조용하면서도 깊이 있는 여행을 즐기기에 적합한 곳으로 평가받고 있다. 먼저 고려 시대 역사를 체험할 수 있는 고려궁지는 강화도를 대표하는 역사 유적이다. 몽골 침입 당시 고려가 39년 동안 수도로 삼았던 장소로 봄기운이 시작되는 3월에는 비교적 한적한 분위기 속에서 문화유산을 여유롭게 둘러볼 수 있다. 고려궁지 인근에는 강화산성 남문과 용흥궁, 대한성공회 강화성당 등이 이어져 있어 강화읍 원도심을 걸으며 역사와 근대 건축을 함께 체험하는 도보 여행 코스로 인기를 얻고 있다. 초봄 산행을 즐기기 좋은 명소로는 마니산이 꼽힌다. 해발 472미터 높이의 마니산 정상에는 단군이 하늘에 제사를 올렸다고 전해지는 참성단이 자리하고 있다. 단군로 코스를 따라 산행을 하면 서해의 낙조와 넓은 갯벌 풍경을 감상할 수 있어 봄철 등산 명소로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 평화 관광을 체험할 수 있는 장소로는 교동도 일대가 있다. 화개정원 전망대에서는 북한 황해도 연백평야와 서해의 풍경을 동시에 조망할 수 있어 접경지역만의 특별한 여행 경험을 제공한다. 인근의 대룡시장은 실향민들이 고향의 연백시장을 재현해 만든 시장으로 옛 간판과 골목 풍경이 남아 있어 시간여행을 하는 듯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또 다른 평화 관광 명소인 강화평화전망대에서는 북한 개풍군 일대를 가까이에서 바라볼 수 있다. 주변 해안도로는 한강 하구와 서해를 따라 이어지는 드라이브 코스로 초봄의 시원한 바다 풍경을 감상하기에 좋다. 철새 이동 시기와 맞물려 생태 관광 요소도 갖추고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의미 있는 여행 코스로 추천된다. 힐링 여행지로는 석모도 일대가 인기다. 해안 절벽 위에 자리한 보문사는 서해를 배경으로 한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사찰로 봄철 산책과 명상 여행지로 사랑받고 있다. 인근의 석모도 미네랄 스파에서는 서해 바다를 바라보며 온천욕을 즐길 수 있어 몸과 마음을 동시에 힐링할 수 있는 명소로 알려져 있다. 강화도에서는 봄철 제철 먹거리도 풍성하다. 대표 특산물인 밴댕이는 봄부터 제맛이 오르며 회와 무침 등 다양한 요리로 즐길 수 있다. 또한 서해안 봄철 별미인 주꾸미 역시 3월과 4월이 가장 맛이 좋은 시기로 볶음과 샤브샤브 등 다양한 요리로 관광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3월의 강화도는 역사와 평화 자연이 어우러진 깊이 있는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시기라며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봄바람을 맞으며 따뜻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
전남도 남도한바퀴 봄 여행코스 출시 23개 테마로 상춘객 유치 나서
전라남도가 봄나들이 시즌을 맞아 관광지 순환버스 남도한바퀴 봄 여행코스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상춘객 유치에 나섰다. 남도한바퀴는 버스를 타고 전남 주요 관광지를 편리하게 둘러볼 수 있는 전라남도 대표 관광상품이다. 최소 1만2900원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양한 테마 코스를 즐길 수 있으며, 코스마다 문화관광해설사가 동행해 지역의 역사와 문화, 숨은 이야기를 전한다는 점에서 만족도가 높다. 이번 봄 코스는 3월부터 5월까지 운영되며, 봄꽃과 정원, 섬과 바다, 남도 미식 등을 주제로 한 23개 테마 코스로 구성됐다. 계절의 정취를 오롯이 느낄 수 있도록 지역별 특색을 살린 일정이 눈길을 끈다. 주요 코스로는 섬진강 벚꽃이 흩날리는 곡성 구례 봄꽃여행, 꽃과 예술 숲길이 어우러진 신안 함평 슬로우여행, 쑥섬과 금당8경을 잇는 고흥 여행, 선암사 오동도 향일암을 둘러보는 여수 순천여행, 초록 숲에 잠기는 담양 장성 숲캉스여행, 레트로 감성의 목포 무안 시간여행 등이 포함됐다. 봄철 전남의 대표 명소를 하루 일정으로 효율적으로 연결한 점이 특징이다. 특히 5일 개관하는 남도의병역사박물관 방문 코스가 신규로 추가됐다. 의병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는 공간과 함께 영산강 조망이 가능한 랜드마크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라남도 관계자는 남도한바퀴는 전남 곳곳의 매력적인 명소를 한데 연결해 버스로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여행상품이라며 봄 여행코스와 함께 전남의 다채로운 매력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남도한바퀴는 계절별로 특색 있는 코스를 선보이며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에는 약 2만3000명이 이용하는 등 탑승객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봄 여행코스의 상세 일정과 예약은 남도한바퀴 전용 누리집과 콜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라남도는 앞으로도 계절 맞춤형 콘텐츠를 강화해 체류형 관광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쓸 계획이다.
-
라한호텔 포항 봄여행 스테이 출시 드라마 촬영지 따라 걷는 포항 감성 여행 제안
전국 랜드마크 호텔로 자리 잡은 라한호텔이 봄 나들이 시즌을 맞아 드라마 촬영지로 주목받는 포항 여행 코스 지도와 봄여행 스테이 패키지를 선보였다. 최근 다양한 인기 드라마의 배경으로 등장하며 여행 수요가 높아진 포항에서 로컬 감성을 만끽할 수 있는 체류형 상품이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은다. 경북 포항은 빼어난 해안 경관과 한국 근대사의 흔적이 공존하는 도시다. 특히 갯마을 차차차, 동백꽃 필 무렵, 스프링 피버, 나의 완벽한 비서 등 다수의 드라마가 촬영되며 전국적인 인지도를 높였다. 화면 속에 담긴 해안 마을과 시장 골목, 방파제 풍경이 여행지로 재조명되면서 숨은 로컬 명소까지 주목받고 있다. 라한호텔 포항은 이러한 흐름에 맞춰 봄에 걷기 좋은 도시를 콘셉트로 여행 코스를 담은 지도를 제작했다. 영일대 해수욕장과 인접한 호텔을 거점으로 1박 2일 동안 드라마 촬영지 9곳을 둘러볼 수 있도록 동선을 구성했다. 사방 기념공원, 이가리 닻 전망대, 청하공진시장, 연오랑세오녀테마공원, 구룡포 일본인 가옥거리, 석병1리 방파제 등 주요 촬영지 대부분이 호텔에서 차량으로 1시간 이내 거리에 있어 이동 부담이 적다. 각 장소는 도보 산책에 적합해 봄 바다와 어촌 마을의 정취를 여유롭게 즐기기 좋다. 특히 이가리 닻 전망대는 해송 군락과 푸른 바다가 어우러진 절경으로 여러 드라마에 등장한 대표 포토 스폿이다. 구룡포 일본인 가옥거리는 동백꽃 필 무렵의 촬영지로 일본식 목조 건축물이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인증 사진 명소로 자리 잡았다. 사방 기념공원과 청하공진시장 역시 갯마을 차차차의 배경지로 어촌 특유의 따뜻한 감성을 느낄 수 있다. 반나절 일정으로 가볍게 둘러보기 좋은 코스도 마련했다. 호텔 전 객실에서 조망 가능한 영일대 해수욕장을 따라 산책하거나, 국내 최대 규모 체험형 조형물로 알려진 환호공원 스페이스 워크를 방문하는 일정이다. 롤러코스터를 닮은 철제 트랙 위를 걸으며 영일만과 포항제철소, 포항 시내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어 최근 SNS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여행 지도는 라한호텔 포항 로비에 비치돼 투숙객 누구나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숙박과 관광을 자연스럽게 연결하는 체류형 여행을 제안한다는 전략이다. 라한호텔 포항은 봄 여행 코스를 보다 여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봄여행 스테이 패키지도 출시했다. 패키지는 객실 1박과 조식 2인, 주중 레이트 체크아웃 혜택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하루 5팀 한정으로 즉석 사진 인화가 가능한 코닥 미니샷2 레트로 카메라 대여와 필름 30매를 증정해 여행의 순간을 아날로그 감성으로 기록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포항의 밤바다를 감성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선착순 20실 한정 칠링백과 일회용 와인잔도 제공한다. 패키지는 라한호텔 공식 홈페이지에서 예약 가능하며 5월 31일까지 운영된다. 라한호텔 관계자는 여행 수요가 증가하는 봄 시즌을 맞아 드라마 촬영지로 각광받는 포항을 더욱 다채롭게 경험할 수 있도록 자체 여행 코스와 패키지를 기획했다며 가족과 연인 모두 해안 도시 포항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드라마 속 장면을 따라 걷는 감성 여행과 해안 드라이브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포항. 라한호텔 포항은 숙박을 넘어 지역 관광의 출발점이 되는 거점 호텔로서 봄 시즌 여행객 유치에 속도를 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