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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의 아름다움을 담아라…‘2026 전남 관광사진 공모전’ 개최
전라남도가 지역의 자연경관과 관광자원을 널리 알리고, 완성도 높은 관광 홍보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2026년 전남 관광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전남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섬, 관광지, 축제 등 다양한 매력을 주제로 진행되며, 전남 관광의 숨은 명소와 순간을 사진으로 담아내는 데 초점을 맞췄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2024년 이후 촬영한 작품에 한해 1인당 최대 2점까지 출품 가능하다. 응모작 접수는 오는 8월 3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다. 심사는 전문가 평가를 통해 작품성, 참신성, 활용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진행되며, 총 26점의 수상작이 선정된다. 시상은 10월 중 이뤄질 예정이다. 총상금은 1,700만 원 규모로, 대상 1점에 300만 원이 수여되며 ▲최우수상 3점 각 150만 원 ▲우수상 5점 각 80만 원 ▲장려상 7점 각 50만 원 ▲입선 10점 각 20만 원이 각각 지급된다. 수상작은 향후 전라남도의 관광 홍보물 제작과 마케팅 자료, 온·오프라인 전시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활용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전남 관광의 매력을 효과적으로 알리고,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모전의 세부 일정과 출품 규격, 접수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전남관광재단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미경 전라남도 관광과장은 “이번 공모전은 전남 관광의 다채로운 매력을 사진으로 기록하고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많은 국민이 참여해 전남의 아름다운 순간을 함께 공유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라남도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창의적이고 활용도 높은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보하고, 이를 기반으로 한 홍보 마케팅을 강화해 국내외 관광객 유치 확대에 나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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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사로 떠나는 시간여행…‘제18회 공주 석장리 구석기축제’ 5월 2일 개막
충남 공주시는 오는 5월 2일부터 5월 5일까지 4일간 석장리박물관과 상왕동 일원에서 ‘제18회 공주 석장리 구석기축제’를 개최한다. ‘석장리, 선사로 떠나는 시간여행!’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대한민국 최초의 구석기 유적인 석장리의 역사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통해 선사문화를 생생하게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공주 석장리 구석기축제는 국내 대표 역사교육형 축제로, 구석기 유적이라는 독보적인 문화자원을 기반으로 매년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어왔다. 올해는 역사와 체험, 관광 요소를 유기적으로 결합해 축제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리고, 기존 관람 중심에서 벗어나 참여형 콘텐츠를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핵심 프로그램인 ‘석장리 구석기 체험마당’에서는 돌창 만들기, 흑요석 돌날 제작, 동물 쿠키 만들기 등 구석기인의 생활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이 운영된다. 여기에 벽화 그리기와 공예 체험 등 교육과 놀이를 접목한 프로그램이 더해져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전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주무대에서는 창작 뮤지컬 ‘시간의 강을 건너’를 비롯해 구석기 시대를 주제로 한 공연과 체험형 이벤트가 이어진다. 특히 전문 배우들이 구석기인으로 분장해 참여하는 ‘구석기인의 사냥 대작전’,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 ‘구석기 사냥픽’ 등은 현장 몰입도를 높이는 대표 콘텐츠로 기대를 모은다. 방문객 편의와 안전을 고려한 운영 개선도 눈에 띈다. 체험 및 판매 부스를 박물관 중심으로 재배치해 동선을 효율적으로 정비하고, 체험 구역과 놀이시설 구역을 분리해 안전성을 강화했다. 또한 순환 셔틀버스 운행 확대와 전동카트 운영, 쉼터 및 편의시설 확충 등을 통해 교통약자와 가족 단위 방문객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지역 상생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마련된다. ‘구석기 음식나라’에서는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원시 구이 체험이 진행되며, 고맛나루 농산물과 공주 알밤한우 등 지역 특산물 판매장이 함께 운영돼 관광객들에게 공주의 맛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석장리박물관 개관 2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기획전 ‘석장리, 역사를 바꾼 역사’가 동시 개최된다. 전시에서는 1964년 첫 발굴 이후 이어진 석장리 유적의 발굴 성과와 학술적 의미를 종합적으로 조명하며, 우리나라 구석기 연구의 흐름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된다. 송무경 공주시장 권한대행은 “체험 중심 프로그램 확대를 통해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이 즐겁게 참여하며 구석기 문화를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공주를 찾아 특별한 시간여행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축제는 역사교육과 체험, 지역관광이 결합된 복합형 콘텐츠로, 어린이 체험학습과 가족 나들이 수요를 동시에 충족시키며 5월 황금연휴 기간 충남권 대표 관광축제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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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제주관광공사, 프리미엄 관광 콘텐츠 공모…기존 사업체 재도약 지원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가 도내 관광사업체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프리미엄 관광 콘텐츠 발굴에 나선다. 기존 상품을 고도화해 시장 변화에 대응하고, 제주 관광의 질적 성장을 이끌겠다는 전략이다.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오는 4월 23일까지 ‘트렌드 선도 프리미엄 관광 콘텐츠(재도약 트랙)’ 공모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도내 관광사업체가 보유한 상품과 서비스를 최신 관광 트렌드와 소비자 수요에 맞게 재구성해 새로운 프리미엄 관광상품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모집 대상은 제주도 내 관광 관련 사업체 중 업력 5년 이상 기업이다. 기존에 운영 중인 관광상품이나 서비스를 개선·고도화해 신규 상품으로 개발하고자 하는 사업체를 대상으로 하며, 최종 10개 업체를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기업에는 상품 기획부터 개발, 시장 진입까지 이어지는 체계적인 ‘재도약 컨설팅’이 제공된다. 특히 상품화 완료 이후에는 제주관광공사가 추진하는 다양한 사업과 연계해 홍보와 마케팅 지원도 함께 이뤄질 예정으로, 실질적인 매출 창출과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모는 단순 신규 창업 지원을 넘어 기존 사업체의 체질 개선과 경쟁력 회복에 초점을 맞춘 점이 특징이다. 최근 관광 트렌드가 체험형·프리미엄 중심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가운데, 기존 사업자의 상품 혁신을 통해 제주 관광 산업 전반의 수준을 끌어올리겠다는 의지가 반영됐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기존 사업체를 경쟁력 있게 재정비하는 것은 새로운 기업을 발굴하는 것만큼 중요한 과제”라며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도내 관광사업체가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맞춰 재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모사업과 관련한 세부 사항은 제주관광공사 누리집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참가를 희망하는 사업체는 4월 23일 오후 4시까지 이메일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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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골한옥마을 전통체험 프로그램 운영 공예 다례 등 8종 체험 확대
서울 도심 속 전통문화 공간인 남산골한옥마을에서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이 확대 운영된다. 서울시 남산골한옥마을은 4월 3일부터 10월 25일까지 남산골 전통체험 예술가의 시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 관람을 넘어 전통가옥 공간에서 직접 만들고 배우는 체험 중심 콘텐츠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남산골한옥마을은 이번 운영을 위해 기존 프로그램을 전면 재정비하고 신규 체험을 추가해 총 8종의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방문객은 한옥 공간에서 전통문화를 오감으로 경험할 수 있다. 개인 대상 체험은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운영되며 규방공예 보자기공예 자개공예 한지공예 다과 만들기 장신구 만들기 활 만들기 등 7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화요일부터 목요일까지는 단체를 위한 다례와 예절 체험 프로그램이 별도로 운영된다. 신규 프로그램으로는 전통 소품을 만드는 규방공예 전통 보자기 활용 체험 보자기공예 삼색 다식과 찹쌀떡을 만드는 다과 만들기 전통 장신구 제작 체험 등이 추가됐다. 기존 인기 체험인 자개공예와 한지공예 활 만들기 프로그램도 실생활 활용도를 높여 업그레이드됐다. 특히 활 만들기 체험에서는 전통 활의 구조와 문화를 배우고 실제 활쏘기 체험까지 가능해 전통 무예를 직접 경험할 수 있다. 단체 대상 다례 예절 체험은 전통가옥에서 우리 전통 예절과 다례 문화를 함께 배우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체험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점심시간에는 잠시 중단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사전 예약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잔여석이 있을 경우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체험 비용은 프로그램별로 8000원에서 25000원 수준이다. 남산골한옥마을은 충무로역 인근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며 전통가옥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어 서울 도심 속 대표 전통문화 체험 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다. 서울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전통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시민 참여형 문화 콘텐츠를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통해 외국인 관광객과 내국인 모두에게 한국 전통문화의 매력을 전달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남산골한옥마을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전통을 단순히 보는 것이 아니라 직접 경험하는 공간으로 확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업계에서는 도심형 전통문화 체험 콘텐츠가 관광객 체류 시간과 만족도를 높이는 핵심 요소로 자리잡고 있는 가운데 이번 프로그램이 서울 관광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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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여행비 최대 75퍼센트 환급 지역사랑 휴가지원 본격 시행
전남 영암군이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한 파격적인 환급 정책을 도입하며 관광객 유치 확대에 나섰다. 영암군은 4월부터 여행비를 최대 75퍼센트까지 환급하는 지역사랑 휴가지원 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으로 관외 관광객이 영암에서 사용한 숙박 식음 체험 비용 일부를 지역화폐로 환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특히 영암군은 기존 영암 여행 원플러스원 사업과 통합 운영해 신청과 정산 절차를 간소화했다. 이를 통해 관광객이 보다 쉽게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환급 혜택은 방문 횟수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일반 관광객은 1회 방문 시 50퍼센트 2회 방문 시 최대 75퍼센트까지 환급받을 수 있으며 19세에서 34세 청년층은 1회 방문부터 70퍼센트의 높은 환급률이 적용된다. 이는 전국 지자체 평균 지원 수준을 상회하는 파격적인 혜택으로 재방문을 유도하는 정책으로 주목받고 있다. 지원 대상은 영암군 인접 지역을 제외한 외지 관광객으로 인접 지역 주민은 기존 원플러스원 사업을 통해 동일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관광객은 사전 신청 후 지정 조건을 충족하면 환급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사업은 4월 4일부터 12일까지 열리는 영암왕인문화축제와 연계해 운영된다. 축제 기간 동안 방문객 증가와 함께 지역 내 소비 확대 효과가 기대된다. 영암군은 이번 정책을 통해 관광객 체류 시간을 늘리고 지역 상권 소비를 촉진해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를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숙박과 체험 소비를 동시에 유도하는 체류형 관광 정책으로서의 효과가 클 것으로 보고 있다. 영암군 관계자는 관광객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사업을 통합 운영해 편의성을 높였다며 간단한 절차만 숙지하면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만큼 많은 관광객이 영암에서 실속 있는 여행을 즐기길 바란다고 밝혔다. 업계에서는 높은 환급률과 체류형 관광 정책이 결합된 이번 사업이 지역 관광 활성화의 새로운 모델로 자리잡을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특히 축제와 연계한 운영 방식이 관광 수요 확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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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여행가는 달 맞아 숙박 할인 최대 7만원 관광 혜택 확대
전북특별자치도가 봄철 관광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할인 혜택과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하며 관광객 유치에 나섰다. 전북특별자치도는 4월 8일부터 30일까지 문화체육관광부의 여행가는 달 캠페인과 연계해 숙박 할인과 관광지 할인 참여형 이벤트 등 다양한 관광 활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 관광 소비를 촉진하고 내수 관광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숙박과 체험 소비를 동시에 확대하는 체류형 관광 전략이 핵심이다. 도는 도내 숙박시설 이용객을 대상으로 1박 이용 시 최대 3만 원 연박 이용 시 최대 7만 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할인권은 주요 온라인 여행사를 통해 선착순으로 배포되며 관광객의 숙박 부담을 줄여 체류 기간 확대를 유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관광지 할인과 체험형 프로그램도 확대된다. 주요 관광지 무료입장 및 할인 혜택과 관광택시 이용 할인 관광 인증샷 이벤트 등이 마련돼 방문객 참여를 유도한다. 또한 투어패스 통합권 할인과 관광기념품 할인 혜택도 제공돼 여행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시군별 특화 프로그램도 눈길을 끈다. 남원에서는 관광택시와 달빛정원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순창 발효테마파크는 입장료 할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고창에서는 토굴 발효 체험과 승마 프로그램 할인 부안에서는 관광택시 할인 등 지역별 특색을 살린 콘텐츠가 마련됐다. 참여형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임실과 부안 지역 주요 관광지를 방문한 뒤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가 운영돼 관광객 참여도를 높일 예정이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관광객 유입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달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봄꽃 시즌과 맞물려 전북을 찾는 관광객 증가가 예상된다. 전북특별자치도 관계자는 다양한 혜택과 체험 콘텐츠를 통해 관광객들이 전북에서 특별한 여행 경험을 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관광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업계에서는 숙박 할인과 체험 프로그램이 결합된 관광 정책이 지역 관광 활성화의 핵심 전략으로 자리잡고 있는 가운데 이번 캠페인이 전북 관광 수요 확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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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우여행사 X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수소버스 타고 떠나는 ‘친환경 H₂O 여주 여행’ 출시
국내외 트레킹 전문 여행사 승우여행사(대표 이원근)가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과 함께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여주 친환경 H₂O 당일여행’ 상품을 출시했다. 이번 여행은 기후 위기 시대에 발맞춰 이동 수단부터 여행지 선정까지 환경 보호의 가치를 우선순위에 둔 ‘청정 관광’ 모델이다. 상품명인 ‘H₂O’는 물의 화학 기호임과 동시에 여주가 가진 역사(History)와 치유(Healing)라는 두 개의 ‘H’, 그리고 청정한 산소(Oxygen)의 ‘O’를 결합해 여주 여행의 핵심 가치를 상징화했다. 이번 상품의 핵심은 친환경 수소버스 도입이다. 주행 중 이산화탄소를 전혀 배출하지 않고 오직 물(H₂O)만 생성하는 수소버스를 타고 여주의 남한강변과 역사적 명소를 이동하게 된다. 여행은 봄 시즌을 만끽할 수 있는 4가지 맞춤형 테마로 운영된다. 여행객들은 본인의 취향에 따라 △벚꽃 △트레킹 △산행 △축제·관광 등 4가지 테마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각 여행 코스에는 여강길, 파사성, 당남리섬, 신륵사, 남한강 출렁다리 등 여주의 대표 명소들이 포함됐다. 특히 5월 초 출발 상품은 ‘제38회 여주 도자기 축제’ 기간과 맞물려 있어 풍성한 공연과 도자기 체험을 즐길 수 있다. 황포돛배에 몸을 싣고 강바람을 맞으며 여주의 역사를 감상하는 특별한 경험도 포함된다. 승우여행사는 여행객들이 수소버스를 타며 탄소 발자국을 줄이고, 여주의 맑은 공기와 남한강의 정취를 느끼며 ‘산소 같은 에너지’를 충전해 가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여행은 4월 초부터 5월 말까지 시즌별 테마 일정에 따라 순차적으로 출발한다.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의 지원을 통해 전 상품 1인 4만9000원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예약 및 상세 내용은 승우여행사 홈페이지(www.swtour.co.kr) 또는 유선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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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식으로 일본 공략”…강원관광재단, K-관광 로드쇼서 관광객 유치 성과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이 일본 오사카와 도쿄에서 열린 ‘K-관광 로드쇼’에 참가해 강원 관광의 매력을 집중 홍보하며 일본 관광객 유치 확대의 기반을 다졌다. 이번 로드쇼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일본 최대 연휴인 ‘골든위크’를 앞두고 개최한 행사로, 한국의 지역 관광 콘텐츠와 최신 여행 트렌드를 일본 현지에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일본은 한국 관광시장에서 재방문율이 높은 핵심 전략 시장으로, 지방 관광 수요 확대 가능성이 높은 지역으로 평가된다. 강원도는 일본 관광객의 높은 미식 선호도를 반영해 음식 관광 콘텐츠를 전면에 내세웠다. 춘천 닭갈비와 막국수, 강릉 커피거리, 속초 해산물, 횡성 한우, 전통주 등 강원 대표 먹거리를 중심으로 한 여행 코스를 집중적으로 소개해 현지 관람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여행사와 항공사, 온라인 여행 플랫폼 관계자들이 참여한 기업 대상 상담 행사에서는 일본 관광업계와의 협력 방안이 활발히 논의됐다. 2박 3일 단기 일정 상품을 비롯해 음식 테마 여행, 계절 체류형 관광, 외국인 개별관광객(FIT)을 위한 관광택시 활용 상품 등 일본 소비자 특성에 맞춘 다양한 관광상품 개발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현지 관광업계는 최근 한국 재방문 수요가 증가하면서 서울 중심 여행에서 벗어나 지역 특색을 체험할 수 있는 관광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특히 자연경관과 음식, 체험 요소를 고루 갖춘 강원 관광 콘텐츠의 경쟁력을 높게 평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체험 행사장에서도 강원 관광에 대한 관심은 뜨거웠다. 방문객들은 계절별 여행지와 지역 축제, 체험형 관광 프로그램에 큰 흥미를 보였으며, SNS 연계 이벤트에도 적극 참여하며 현장 분위기를 달궜다. 최성현 강원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K-관광 로드쇼는 강원 관광의 다채로운 매력을 일본 시장에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는 기회였다”며 “기업 상담과 소비자 홍보를 통해 실질적인 관광객 유치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어 “2026 강원 방문의 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기 위해 일본을 비롯한 해외 관광객 유치 확대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은 향후 일본을 포함한 주요 해외 시장을 대상으로 맞춤형 홍보와 판촉 활동을 지속 강화해, 사계절 관광지로서 강원의 브랜드 경쟁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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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SRT 하나로 연결…고속철도 ‘중련운행’ 5월 15일 시범 도입
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에스알(SR)이 KTX와 SRT를 하나의 열차처럼 연결해 운행하는 ‘중련운행’을 오는 5월 15일부터 시범 도입한다. 승차권 예매는 4월 15일 오전 7시부터 시작된다. 중련운행은 두 대의 열차를 물리적으로 연결해 하나의 편성으로 운행하는 방식으로, 열차 운행 횟수를 늘리지 않고도 좌석 공급을 확대할 수 있는 효율적인 운영 모델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서로 다른 운영사의 열차인 KTX와 SRT를 연결하는 첫 사례로, 좌석 공급 확대뿐 아니라 안전성과 이용 편의성 검증에도 중점을 둔다. 시범 중련운행은 호남선과 경부선 일부 구간에서 시행된다. 호남선의 경우 토·일요일 수서~광주송정 구간 일부 열차에 적용되며, 기존 SRT 단일 편성(410석)에 KTX-산천(410석)을 추가로 연결해 총 820석 규모로 확대 운행된다. 이를 통해 주말 수요가 집중되는 노선의 좌석 부족 문제를 완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경부선에서는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부산·포항~서울 상행과 서울~부산·마산 하행 일부 열차에 적용된다. 기존 KTX 간 연결 운행을 KTX와 SRT 연결 방식으로 변경해 운영하며, 좌석 공급 규모는 동일하지만 실제 운영 과정에서의 안전성과 이용 편의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월요일과 금요일 일부 열차에는 코레일과 에스알이 협력해 추가 확보한 SRT 차량을 연결함으로써 좌석 공급을 추가 확대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선로 용량 증가 없이도 수서역 출발·도착 고속열차 좌석이 주간 기준 약 2,870석 늘어나는 효과가 기대된다. 승차권은 코레일과 에스알의 모바일 앱 및 누리집, 역 창구와 자동발매기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다만 중련운행 열차는 앞뒤 편성이 KTX와 SRT로 구성되는 만큼, 온라인 예매 시 두 열차를 모두 조회해야 전체 운행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이용객 편의를 높이기 위한 요금 혜택도 마련됐다. 시범 중련운행 열차의 KTX 구간 운임은 약 10% 할인돼 SRT 수준으로 적용되며, 수서역을 출발하거나 도착하는 KTX 역시 동일한 할인율이 적용된다. 다만 할인 적용 시 마일리지 적립은 제외된다. 국토교통부와 운영기관들은 시범 운행에 앞서 반복적인 연결 작업과 시운전을 통해 안전성을 점검해 왔으며, 실제 운행 전에는 예매부터 승·하차까지 전 과정을 종합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시범 중련운행을 통해 안전성과 이용 편의성을 면밀히 검증하고, 국민들이 좌석 확대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고속철도 통합운행을 더욱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태승 코레일 사장과 정왕국 에스알 대표이사 역시 “이번 시범사업은 고속철도 운영 효율을 높이고 서비스 개선을 위한 중요한 단계”라며 “관계기관 간 협력을 통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철도 서비스 향상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중련운행은 고속철도 통합 운영을 위한 핵심 과제로, 향후 확대 여부는 시범 운행 결과를 바탕으로 결정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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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를 위한 여행”…당항포관광지, ‘열린여행’ 프로모션·봄 축제 동시 운영
경남 고성군 당항포관광지가 한국관광공사 주관 ‘2026 모두의 봄, 열린여행’ 특별 프로모션에 참여하며 무장애 관광지로서의 매력을 본격적으로 알린다. 고성문화관광재단은 당항포관광지가 관광 취약계층의 여행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이번 프로모션에 참여해 다양한 혜택과 홍보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2026 모두의 봄, 열린여행’은 장애인과 고령자 등 관광 소외계층이 보다 편안하게 국내 관광지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전국 단위 관광 캠페인으로, 지자체와 민간 관광사업체가 함께 참여해 특화 혜택을 제공한다. 당항포관광지는 프로모션 기간인 4월 14일부터 5월 17일까지 장애인과 임산부를 대상으로 현장에서 기념품을 증정한다.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매표소에서 관련 증빙을 확인하면 즉시 수령할 수 있어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이와 함께 당항포관광지는 누구나 불편 없이 관광을 즐길 수 있도록 무장애 관광 인프라를 갖춘 것이 강점이다. 재단은 이번 프로모션 참여를 통해 이러한 시설과 서비스를 널리 알리고, 관광 취약계층을 포함한 다양한 방문객 유입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홍보도 다각도로 전개된다. 한국관광공사의 공식 SNS와 포털 배너 등 온라인 채널은 물론, 서울 하이커그라운드 오프라인 전시를 통해 수도권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홍보도 병행된다. 이를 통해 당항포관광지를 전국 단위 관광지로서 인지도를 높인다는 전략이다. 특히 같은 기간 봄 시즌 체험 행사도 함께 운영돼 방문객 만족도를 높인다. 4월 18일부터 5월 17일까지 4주간 ‘당항포만의 봄’을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만들기 체험과 야외 화석 발굴 체험, 스탬프 랠리 등 가족 단위 관광객을 위한 참여형 콘텐츠가 마련된다. 주말에는 마술과 풍선 공연, 공룡 라이브 가든이 상설 운영되며, 5월 2일과 3일에는 ‘고성 봄바람 난리 부르스’를 주제로 한 대규모 문화 퍼레이드가 펼쳐져 축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이처럼 열린여행 프로모션과 봄 시즌 행사가 동시에 진행되는 4월은 당항포관광지를 방문하기에 최적의 시기로 꼽힌다. 고성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당항포관광지가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관광지임을 알릴 수 있는 뜻깊은 기회”라며 “관광 취약계층을 포함한 모든 방문객이 편안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당항포관광지는 공룡 테마와 해양 경관, 체험형 콘텐츠를 결합한 고성군 대표 관광지로, 가족 단위 관광객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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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 만에 완판…‘심쿵섬쿵 거제 반값여행’ 폭발적 인기
경남 거제시가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2026년 심쿵섬쿵 거제 반값여행’ 시범사업이 신청 개시 3시간도 채 되지 않아 조기 마감되며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거제시는 지난 4월 13일 오전 10시 사전 신청을 시작한 반값여행 상품이 실시간 접속자가 몰리며 단시간 내 모집 정원을 초과해 접수가 종료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거제 외 지역에 거주하는 내·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2~4인이 한 팀을 구성해 1박 이상 여행할 경우 여행 경비의 50%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사업 공지가 거제시 공식 SNS와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된 이후, 신청 시작 전부터 문의 전화가 쇄도하는 등 높은 관심을 모았다. 실제 접수 당일에는 동시 접속자가 몰리며 준비된 90개 팀 규모가 빠르게 채워져 조기 마감되는 결과로 이어졌다. 현재 거제시는 접수된 팀을 대상으로 자격 검증 등 사후 선정 절차를 진행 중이며, 4월 15일부터 일정에 맞춰 본격적인 반값여행이 시작될 예정이다. 여행 종료 후에는 참여 팀의 후기 확인과 경비 정산을 거쳐 잔여 예산을 파악한 뒤, 5월 중 추가 모집도 검토하고 있다. 이번 반값여행 사업은 관광객 체류를 유도하고 지역 소비를 확대하는 체류형 관광 정책의 일환으로, 거제의 대표 관광 자원인 ‘9경·9품·9미’를 중심으로 다양한 여행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를 통해 거제의 자연경관과 먹거리, 관광자원의 매력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제종 거제시 관광과장은 “반값여행 시범사업에 보내준 뜨거운 관심과 참여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거제의 다양한 매력이 널리 알려지고, 경남을 대표하는 관광지로서 위상이 더욱 강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거제 반값여행 관련 문의는 공식 홈페이지와 대표 상담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향후 추가 모집 일정도 별도 공지를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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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 따라 즐기는 안산 여행…‘2026 안산 시티투어’ 본격 운영
안산시가 지역 관광자원을 효율적으로 연결한 체험형 관광 프로그램 ‘2026 안산 시티투어’를 오는 11월까지 운영한다. 안산시는 14일 ‘자연과 사람을 잇는 안산’을 주제로 한 시티투어를 통해 계절별 맞춤형 관광코스를 선보이며 다양한 관광 수요에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시티투어는 ▲계절별 정기코스 다양화 ▲시화호 뱃길 연계 ▲스토리텔링 해설 도입 ▲단체 맞춤형 투어 운영 등 네 가지 운영 방향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단순 이동 중심의 관광에서 벗어나 체험과 이야기가 결합된 콘텐츠로 차별화를 꾀한 것이 특징이다. 계절별 코스도 눈길을 끈다. 봄에는 갈대습지공원과 해솔길 등 자연 생태를 체험할 수 있는 탐방형 코스를 운영하고, 여름에는 해양 자원과 실내 문화시설을 연계한 코스를 통해 무더위를 피해 즐길 수 있는 관광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가을에는 노을 명소와 역사 자원을 결합한 코스를 선보여 계절의 정취를 한층 살릴 예정이다. 특히 시화호 뱃길과 대부도를 연계한 해양 관광 코스는 안산의 대표 해양 자원을 활용한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바다와 생태를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관광 콘텐츠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문화관광해설사가 동행하는 스토리텔링 투어를 통해 지역의 역사와 문화적 배경을 깊이 있게 전달하고, 관광의 이해도를 높인다. 이를 통해 단순 관람을 넘어 의미 있는 체험형 여행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15명 이상 단체 관광객을 대상으로 맞춤형 투어도 운영된다. 관광객이 원하는 관광지 2곳 이상을 선택해 일정에 반영할 수 있어 기업 연수나 단체 여행 수요에도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시티투어를 통해 시민과 관광객이 안산의 다양한 관광 자원을 보다 쉽고 편리하게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광 콘텐츠 개발을 통해 지역 관광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는 이번 시티투어 운영을 계기로 생태·해양·문화가 결합된 복합 관광도시로서의 이미지를 강화하고, 체류형 관광객 유입 확대에도 속도를 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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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바다의 진미를 만나다…‘제13회 기장미역다시마축제’ 17일 개막
부산 기장군이 오는 4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일광읍 이동항 일원에서 ‘제13회 기장미역다시마축제’를 개최한다. 올해로 13회를 맞은 기장미역다시마축제는 기장을 대표하는 특산물인 미역과 다시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어촌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된 지역 대표 해양축제다. 축제 기간 동안 방문객들은 신선한 해초를 직접 보고 맛보며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개막식을 비롯해 풍어를 기원하는 전통 의식인 ‘풍어제’, 미역과 다시마를 직접 채취해보는 ‘생초 캐기 체험’, 현장에서 진행되는 ‘깜짝 경매’ 등이 마련돼 현장 참여의 재미를 더한다. 먹거리 행사도 풍성하다. 행사장에서는 미역국과 해초비빔밥 무료 시식이 제공되며, 기장산 미역과 다시마를 활용한 다양한 해산물 요리를 통해 지역 특산물의 깊은 풍미를 경험할 수 있다. 축제의 흥을 더하는 공연 프로그램도 눈길을 끈다. 초대가수 빈예서, 민희, 김용임, 염수연, 김성환, 장하온 등이 참여하는 축하공연이 펼쳐지며, 밤에는 해상 불꽃쇼가 진행돼 봄 바다를 배경으로 한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기장 앞바다는 난류와 한류가 교차하는 천혜의 해양 환경을 갖춘 지역으로, 예로부터 임금 수라상에 오를 만큼 품질이 뛰어난 미역과 다시마 산지로 알려져 있다. 다시마는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주는 식품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미역은 중금속 배출과 산후 회복에 효과적인 건강식품으로 널리 사랑받고 있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기장 미역과 다시마의 신선한 맛을 직접 체험하고 다양한 공연과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많은 방문객이 기장을 찾아 봄 바다의 매력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기장미역다시마축제는 지역 특산물과 해양문화, 체험형 콘텐츠가 결합된 대표 봄철 축제로,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해양관광 콘텐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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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80% 할인…합천 관광택시, 체류형 관광 활성화 견인
경남 합천군이 관광객 이동 편의를 높이고 체류형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합천 관광택시’ 사업에 다양한 할인 혜택과 서비스 개선을 도입하며 관광객 유치에 나서고 있다. (사)합천군관광협의회는 14일 관광택시 이용 활성화를 위해 요금 할인과 서비스 품질 개선을 병행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합천 관광택시는 대중교통 접근이 어려운 관광지를 보다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맞춤형 관광 서비스로, 전문 기사와 함께 주요 명소를 효율적으로 둘러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운영 코스는 관광객의 취향에 맞게 다양하게 구성됐다. 운석충돌구와 영상테마파크 등 합천의 대표 명소를 둘러보는 ‘쏙쏙코스’, 해인사와 홍류동계곡 등 자연 속 힐링을 즐길 수 있는 ‘쉼표 코스’, 여행자가 원하는 일정으로 자유롭게 설계할 수 있는 ‘나만의 코스’ 등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특히 요금은 최대 80%까지 할인 적용돼 부담을 크게 낮췄으며, 고령자나 미취학 아동을 동반한 관광객에게는 추가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합천 지역 렌터카 이용 시에도 일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어 다양한 이동 수단과 연계한 관광이 가능하다. 서비스 품질 향상에도 힘을 쏟고 있다. 관광택시 기사들을 대상으로 고객응대(CS) 친절 교육을 실시해 관광 안내 역량과 서비스 수준을 한층 강화했으며, 단순 이동수단을 넘어 관광 콘텐츠를 연결하는 역할을 수행하도록 운영 체계를 개선했다. 김해식 합천군관광협의회장은 “관광택시는 관광객의 이동 편의를 높이는 동시에 지역 관광지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핵심 수단”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관광상품과 연계해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합천군은 ‘합천 반값여행’, ‘합천에서 한 달 여행하기’ 등 체류형 관광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관광객 체류 시간 확대와 지역 소비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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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천 위를 달린다…홍의장군축제 ‘돌핀보트’ 수상체험 첫 선
경남 의령군이 ‘제51회 의령 홍의장군축제’를 맞아 의령천의 절경을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수상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의령군은 오는 4월 16일부터 19일까지 의령군민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축제 기간 동안 돌핀보트를 비롯한 다양한 수상 레저 체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체험 프로그램은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오전 11시부터 밤 10시까지 진행되며, 낮과 밤에 따라 서로 다른 분위기의 의령천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번에 처음 도입되는 돌핀보트는 LED 조명이 장착된 전동 레저보트로, 조이스틱 방식으로 누구나 쉽게 조종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야간에는 구름다리와 의령천 분수, 경관 조명이 어우러져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며 가족 단위 방문객과 연인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수상자전거와 오리배 체험도 마련돼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수상 레저 콘텐츠가 확대된다. 축제 방문객들은 물 위에서 여유롭게 자연경관을 감상하며 색다른 방식으로 의령의 봄을 만끽할 수 있다. 체험 이용은 일정 조건을 충족하면 가능하다. 당일 기준 의령군 내에서 5만 원 이상 소비한 영수증을 제시하거나, 축제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획득한 ‘홍의통보’ 7개 또는 별도 탑승권을 제시하면 이용할 수 있다. 홍의통보는 주제거리와 플레이존, 홍의서당, 체험부스, 보물찾기 페스타 등 다양한 축제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획득할 수 있다. 의령군은 체험 운영에 앞서 안전 관리에도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수상 안전요원과 의료 인력을 상시 배치하고, 야간 운영에 대비해 유도등과 안전선을 설치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 체계를 강화한다. 군 관계자는 “의령천의 야경과 어우러진 돌핀보트 체험이 홍의장군축제의 새로운 즐길거리가 될 것”이라며 “방문객 모두가 안전하고 기억에 남는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의령 홍의장군축제는 임진왜란 당시 의병장 곽재우 장군의 정신을 기리는 지역 대표 역사문화축제로, 다양한 체험과 공연 프로그램을 통해 매년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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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역에 핀 봄의 정취…야생화 전시로 ‘2026 나주방문의 해’ 알렸다
전라남도 나주시가 ‘2026 나주방문의 해’를 맞아 나주역에서 야생화 전시회를 개최하며 시민과 관광객에게 도심 속 자연의 아름다움을 선사했다. 나주시와 나주시 야생화연구회는 지난 4월 10일부터 12일까지 나주역 전시장에서 열린 ‘제7회 야생화 전시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야생화의 단아한 멋, 나주역에서 만나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전시는 유동 인구가 많은 철도 거점 공간을 활용해 자연 친화적 도시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나주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문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회에는 총 160여 점의 야생화 작품이 선보였다. 작품들은 나주시 야생화연구회 회원들이 오랜 시간 연구와 정성을 들여 가꾼 결과물로, 자연이 지닌 소박하면서도 품격 있는 아름다움을 고스란히 담아내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나주역이라는 일상적인 이동 공간이 전시 공간으로 탈바꿈하면서 기차 이용객과 관광객들은 이동 중 자연스럽게 작품을 감상하며 나주의 자연과 문화적 매력을 체험할 수 있었다. 전시장은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는 개방형 공간으로 운영돼 바쁜 일상 속에서도 잠시 머물며 힐링할 수 있는 쉼터 역할을 톡톡히 했다. 이번 전시는 ‘2026 나주방문의 해’ 홍보 효과를 높이는 동시에 지역 이미지 제고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평가된다. 야생화라는 친환경 콘텐츠를 통해 나주의 자연성과 문화적 감성을 동시에 전달하며 관광도시로서의 매력을 한층 부각시켰다는 분석이다. 나주시 야생화연구회는 이번 전시를 계기로 회원 간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시민들의 야생화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성과도 거뒀다. 연구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와 전시 활동을 통해 반려식물로서 야생화의 가치와 활용도를 널리 알릴 계획이다. 배상호 나주시 야생화연구회 회장은 “이번 전시는 나주를 찾은 방문객들에게 자연과 문화를 함께 소개할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시민과 소통하고 야생화의 매력을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나주시는 ‘2026 나주방문의 해’를 계기로 지역의 자연·문화 자원을 활용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관광 활성화와 도시 브랜드 가치 제고에 힘쓸 방침이다.
투데이 HOT 이슈
- 경남 숙박세일 페스타 추진 최대 7만원 할인 연박 혜택으로 체류형 관광 확대
- 경상남도가 봄철 관광 성수기를 맞아 숙박 할인 혜택을 통해 관광객 유치와 체류형 관광 활성화에 나선다. 경상남도와 경남관광재단은 2026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 봄편을 통해 도내 숙박시설 이용객에게 할인권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한국관광공사와 공동으로 추진되며 관광객 유입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숙박 할인권은 4월 8일 오전 10시부터 주요 온라인 여행사 채널을 통해 1인 1매 선착순으로 발급되며 4월 30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할인 대상은 관광진흥법과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라 등록된 숙박시설 중 참여 업체에 한해 적용된다. 올해는 체류형 관광 확대를 위해 연박 할인 제도가 새롭게 도입됐다. 1박 이용 시에는 숙박비 7만 원 이상 3만 원 7만 원 미만 2만 원이 할인되며 2박 이상 이용 시에는 14만 원 이상 7만 원 14만 원 미만 5만 원까지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이를 통해 장기 체류를 유도하고 지역 내 소비 확대를 도모할 계획이다. 양산시는 양산 방문의 해를 맞아 추가 혜택을 마련했다. 온라인 플랫폼 여기어때를 통해 숙박비 7만 원 이상 이용 시 1만 원 7만 원 미만 이용 시 5000원의 추가 할인을 제공해 1박 기준 최대 4만 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이번 사업은 여행가는 봄 캠페인과도 연계된다. 김해에서는 가야테마파크 낙동강레일바이크 김해천문대 이용료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거제에서는 파노라마 케이블카 이용료 할인 등이 마련된다. 밀양과 산청 등에서는 지역 관광지 방문 후 사회관계망서비스 인증 이벤트를 통해 추가 참여 혜택도 제공된다. 경상남도는 이번 숙박 할인 정책이 봄꽃 개화 시기와 맞물려 관광객 유입 증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숙박과 체험 소비를 동시에 유도하는 구조를 통해 지역 관광의 질적 성장도 도모할 계획이다. 경상남도 관계자는 이번 숙박세일 페스타를 통해 많은 관광객이 경남의 봄을 즐기며 머무는 여행을 경험하길 바란다며 체류형 관광 확대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업계에서는 숙박 할인과 관광 콘텐츠를 결합한 정책이 지역 관광 활성화의 핵심 전략으로 자리잡고 있는 가운데 연박 할인 도입이 관광객 체류 기간을 늘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고 있다.
포토슬라이드 뉴스1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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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이 살아 움직인다”…제4회 해남공룡대축제, 어린이날 황금연휴 4일간 개최
전남 해남군 공룡박물관 일원에서 오는 5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제4회 해남공룡대축제’가 열린다. “공룡이 살아있다! 해남공룡대축제”를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국내 최대 규모의 공룡 전문 박물관인 해남공룡박물관을 중심으로, 관람객들에게 공룡의 세계로 떠나는 특별한 시간여행을 선사한다. 해남공룡대축제는 지난해 3일간 약 13만 명의 관람객이 찾으며 전국적인 가족형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올해는 어린이날을 포함한 황금연휴 기간에 맞춰 축제 기간을 4일로 확대해 더욱 많은 관광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을 대폭 강화하고 가족 단위 관람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확충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움직이는 공룡 조형물과 로봇 공룡이 행사장 곳곳을 누비며 관람객을 맞이하는 특별 프로그램이 마련돼, 마치 1억 년 전 공룡시대로 들어온 듯한 생생한 현장감을 제공한다. 티라노사우루스와 딜로포사우르스 등 다양한 공룡들이 등장해 어린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어린이 맞춤형 공연도 풍성하게 준비됐다. ‘캐치! 티니핑’과 ‘베베핀’ 캐릭터 싱어롱쇼가 매일 2차례씩 진행돼 아이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한다. 축제 첫날인 2일에는 야간 개장도 함께 운영되며, 공룡 K-팝 댄스 공연과 가족음악회가 펼쳐지고, 밤하늘을 수놓는 공룡 드론쇼가 축제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한다. 체험 프로그램 역시 다양하다. 어린이들이 직접 공룡을 보고 만질 수 있는 체험존과 함께 화석 발굴 체험이 운영되며, 공룡박물관 일대를 탐방하는 ‘공룡발자국 탐험대’가 하루 3차례 진행돼 공룡의 생태부터 멸종까지의 이야기를 흥미롭게 전달한다. 주무대가 마련된 잔디광장에서는 버블쇼, 벌룬쇼, 서커스, 마술 공연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이 이어진다. 또한 회전그네, 레일열차, 에어바운스 등으로 구성된 공룡 어린이 놀이터가 운영되며, 공룡 코스튬 체험과 즉석 사진 촬영, 미디어 스케치 체험, 공룡 만들기 체험 등 10여 종의 참여형 프로그램이 축제장 전역에서 진행된다. 해남군은 축제 기간 동안 전문 안전요원을 배치해 관람객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며, 입장료는 무료로 운영돼 누구나 부담 없이 축제를 즐길 수 있다. 한편, 해남공룡대축제는 체험과 공연, 교육 요소가 결합된 대표적인 어린이·가족형 관광 콘텐츠로, 5월 황금연휴 기간 남해안 대표 관광 축제로서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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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의 아름다움을 담아라…‘2026 전남 관광사진 공모전’ 개최
전라남도가 지역의 자연경관과 관광자원을 널리 알리고, 완성도 높은 관광 홍보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2026년 전남 관광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전남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섬, 관광지, 축제 등 다양한 매력을 주제로 진행되며, 전남 관광의 숨은 명소와 순간을 사진으로 담아내는 데 초점을 맞췄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2024년 이후 촬영한 작품에 한해 1인당 최대 2점까지 출품 가능하다. 응모작 접수는 오는 8월 3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다. 심사는 전문가 평가를 통해 작품성, 참신성, 활용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진행되며, 총 26점의 수상작이 선정된다. 시상은 10월 중 이뤄질 예정이다. 총상금은 1,700만 원 규모로, 대상 1점에 300만 원이 수여되며 ▲최우수상 3점 각 150만 원 ▲우수상 5점 각 80만 원 ▲장려상 7점 각 50만 원 ▲입선 10점 각 20만 원이 각각 지급된다. 수상작은 향후 전라남도의 관광 홍보물 제작과 마케팅 자료, 온·오프라인 전시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활용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전남 관광의 매력을 효과적으로 알리고,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모전의 세부 일정과 출품 규격, 접수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전남관광재단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미경 전라남도 관광과장은 “이번 공모전은 전남 관광의 다채로운 매력을 사진으로 기록하고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많은 국민이 참여해 전남의 아름다운 순간을 함께 공유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라남도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창의적이고 활용도 높은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보하고, 이를 기반으로 한 홍보 마케팅을 강화해 국내외 관광객 유치 확대에 나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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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사로 떠나는 시간여행…‘제18회 공주 석장리 구석기축제’ 5월 2일 개막
충남 공주시는 오는 5월 2일부터 5월 5일까지 4일간 석장리박물관과 상왕동 일원에서 ‘제18회 공주 석장리 구석기축제’를 개최한다. ‘석장리, 선사로 떠나는 시간여행!’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대한민국 최초의 구석기 유적인 석장리의 역사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통해 선사문화를 생생하게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공주 석장리 구석기축제는 국내 대표 역사교육형 축제로, 구석기 유적이라는 독보적인 문화자원을 기반으로 매년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어왔다. 올해는 역사와 체험, 관광 요소를 유기적으로 결합해 축제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리고, 기존 관람 중심에서 벗어나 참여형 콘텐츠를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핵심 프로그램인 ‘석장리 구석기 체험마당’에서는 돌창 만들기, 흑요석 돌날 제작, 동물 쿠키 만들기 등 구석기인의 생활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이 운영된다. 여기에 벽화 그리기와 공예 체험 등 교육과 놀이를 접목한 프로그램이 더해져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전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주무대에서는 창작 뮤지컬 ‘시간의 강을 건너’를 비롯해 구석기 시대를 주제로 한 공연과 체험형 이벤트가 이어진다. 특히 전문 배우들이 구석기인으로 분장해 참여하는 ‘구석기인의 사냥 대작전’,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 ‘구석기 사냥픽’ 등은 현장 몰입도를 높이는 대표 콘텐츠로 기대를 모은다. 방문객 편의와 안전을 고려한 운영 개선도 눈에 띈다. 체험 및 판매 부스를 박물관 중심으로 재배치해 동선을 효율적으로 정비하고, 체험 구역과 놀이시설 구역을 분리해 안전성을 강화했다. 또한 순환 셔틀버스 운행 확대와 전동카트 운영, 쉼터 및 편의시설 확충 등을 통해 교통약자와 가족 단위 방문객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지역 상생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마련된다. ‘구석기 음식나라’에서는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원시 구이 체험이 진행되며, 고맛나루 농산물과 공주 알밤한우 등 지역 특산물 판매장이 함께 운영돼 관광객들에게 공주의 맛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석장리박물관 개관 2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기획전 ‘석장리, 역사를 바꾼 역사’가 동시 개최된다. 전시에서는 1964년 첫 발굴 이후 이어진 석장리 유적의 발굴 성과와 학술적 의미를 종합적으로 조명하며, 우리나라 구석기 연구의 흐름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된다. 송무경 공주시장 권한대행은 “체험 중심 프로그램 확대를 통해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이 즐겁게 참여하며 구석기 문화를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공주를 찾아 특별한 시간여행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축제는 역사교육과 체험, 지역관광이 결합된 복합형 콘텐츠로, 어린이 체험학습과 가족 나들이 수요를 동시에 충족시키며 5월 황금연휴 기간 충남권 대표 관광축제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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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제주관광공사, 프리미엄 관광 콘텐츠 공모…기존 사업체 재도약 지원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가 도내 관광사업체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프리미엄 관광 콘텐츠 발굴에 나선다. 기존 상품을 고도화해 시장 변화에 대응하고, 제주 관광의 질적 성장을 이끌겠다는 전략이다.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오는 4월 23일까지 ‘트렌드 선도 프리미엄 관광 콘텐츠(재도약 트랙)’ 공모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도내 관광사업체가 보유한 상품과 서비스를 최신 관광 트렌드와 소비자 수요에 맞게 재구성해 새로운 프리미엄 관광상품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모집 대상은 제주도 내 관광 관련 사업체 중 업력 5년 이상 기업이다. 기존에 운영 중인 관광상품이나 서비스를 개선·고도화해 신규 상품으로 개발하고자 하는 사업체를 대상으로 하며, 최종 10개 업체를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기업에는 상품 기획부터 개발, 시장 진입까지 이어지는 체계적인 ‘재도약 컨설팅’이 제공된다. 특히 상품화 완료 이후에는 제주관광공사가 추진하는 다양한 사업과 연계해 홍보와 마케팅 지원도 함께 이뤄질 예정으로, 실질적인 매출 창출과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모는 단순 신규 창업 지원을 넘어 기존 사업체의 체질 개선과 경쟁력 회복에 초점을 맞춘 점이 특징이다. 최근 관광 트렌드가 체험형·프리미엄 중심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가운데, 기존 사업자의 상품 혁신을 통해 제주 관광 산업 전반의 수준을 끌어올리겠다는 의지가 반영됐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기존 사업체를 경쟁력 있게 재정비하는 것은 새로운 기업을 발굴하는 것만큼 중요한 과제”라며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도내 관광사업체가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맞춰 재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모사업과 관련한 세부 사항은 제주관광공사 누리집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참가를 희망하는 사업체는 4월 23일 오후 4시까지 이메일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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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투어패스 출시…15개 시군 관광·미식·체험 한 번에 즐긴다
충청남도와 충남문화관광재단이 도내 관광 활성화와 지역 상권과의 상생을 위해 ‘2026 충남투어패스’를 본격 출시하며 체류형 관광 확대에 나섰다. 충남투어패스는 일정 시간 동안 도내 주요 관광지와 체험시설, 카페, 음식점, 숙박업소 등을 자유롭게 이용하거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모바일 관광 자유이용권이다. 하나의 모바일 티켓으로 관광과 미식, 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여행의 편의성과 경제성을 높인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번 투어패스는 충남 15개 시군 전역에서 사용 가능하며, 관광지 입장은 물론 카페, 맛집, 체험시설 등 다양한 가맹점에서 무료 이용 또는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현재 약 320여 개 가맹점이 참여하고 있으며, 충남도는 향후 가맹점 확대를 통해 이용 범위를 지속적으로 넓혀 나갈 계획이다. 특히 지역의 특색을 반영한 미식 콘텐츠와 로컬 체험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가맹점을 확대해 체류형 관광을 강화하고, 관광객의 지역 내 소비를 유도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단순 방문을 넘어 지역 경제와 연계된 관광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이용 방식도 간편하다. 온라인 구매 후 모바일 티켓 인증만으로 별도의 앱 설치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위치 기반 서비스를 통해 인근 관광지 정보 확인과 여행 동선 설계까지 지원한다. 개별 관광객은 물론 자유여행객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기능을 갖춘 것이 강점이다. 가격은 통합권 기준으로 24시간권 1만 6900원, 36시간권 2만 1900원, 48시간권 2만 6900원으로 구성됐다. 특히 출시를 기념해 스마트스토어에서는 24시간권을 1만 2900원에 선착순 1000매 한정 판매하는 할인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충남투어패스 통합권은 이달 한 달간 스마트스토어에서 단독 판매되며, 이후 다양한 온·오프라인 판매 채널로 확대될 예정이다. 충남도 관계자는 “충남투어패스는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와 연계해 추진하는 대표 관광 상품으로, 관광객의 체류 시간을 늘리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관광자원과 연계해 충남 관광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충남투어패스는 관광, 미식, 체험을 하나로 연결한 통합형 관광 상품으로, 지역 관광 활성화와 상권 동반 성장을 이끄는 새로운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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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마린테크 워케이션’ 시범사업 추진…산업·관광 결합한 체류형 모델 실험
거제시가 조선 산업과 관광 자원을 결합한 새로운 워케이션 모델 개발에 나서며 체류형 관광도시로의 전환을 본격화한다. 거제시는 4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수도권 스타트업 대표와 로컬 크리에이터 등 전문가 40명을 초청해 ‘거제형 마린테크 워케이션’ 시범사업 팸투어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휴양 중심의 워케이션을 넘어, 거제가 보유한 조선 산업 인프라와 관광 자원을 결합한 ‘3세대 성장형 워케이션(Scaling)’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산업 현장 체험과 지역 상권 연계를 통해 체류형 소비를 유도하는 것이 핵심이다. 거제시는 거제고현자율상권조합과 협력해 워케이션 방문객이 지역에 머무르며 실질적인 소비를 창출하는 상생형 로컬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단순 방문이 아닌 지역 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구조를 만든다는 전략이다. 이번 팸투어에는 글로벌 혁신가와 스타트업 대표들이 대거 참여한다. 에디슨 어워즈 금상과 CES 혁신상을 수상한 김강 캥스터즈 대표를 비롯해, 다회용기 순환 플랫폼 기업을 이끄는 윤재중 그린업컴퍼니 대표, 신용보증기금 ‘NEST’ 선정 기업인 구본무 이스트투웨스트 대표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인플루언서들이 참여해 눈길을 끈다. 참가자들은 1박 2일 동안 거제의 핵심 산업 현장을 직접 체험한다. 한화오션과 삼성중공업의 조선소를 둘러보는 ‘야드 사파리(Yard Safari)’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지역 상권 중심지인 거제읍내시장과 고현 상권을 탐방하며 관광 콘텐츠로서의 가능성을 점검한다. 또한 참가자들은 체류형 관광 상품 개발을 위한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실제 상품화 방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거제만의 차별화된 워케이션 콘텐츠를 구체화한다는 방침이다. 거제시는 이번 시범사업을 기반으로 ‘거제에서 일하며 한 달 살기’와 같은 중장기 체류형 관광 상품을 본격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나아가 워케이션이 지역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로컬 브랜드 강화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한다는 목표다. 전제종 거제시 관광과장은 “세계적으로도 희소한 마린테크 자원을 활용한 이번 워케이션은 거제가 단순 관광지를 넘어 혁신과 성장이 이루어지는 도시임을 보여줄 것”이라며 “산업과 관광, 지역 상권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통합 모델을 통해 ‘머물고 싶은 도시 거제’ 브랜드를 확립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업계에서는 이번 시도가 산업 현장과 관광을 결합한 새로운 워케이션 모델로 자리잡을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으며, 향후 다른 산업 도시로의 확산 가능성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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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랜드 호텔 평일 프로모션 확대 24시간 스테이부터 2일 입장 혜택까지
강원 춘천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가 봄 시즌을 맞아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평일 전용 호텔 프로모션을 확대 운영한다.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는 4월 한 달간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레고랜드 호텔 투숙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체험 중심의 숙박 경험을 강화하고 여유로운 일정 구성을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가장 주목되는 혜택은 24시간 스테이 패키지다. 기존 체크인 시간보다 앞선 오후 1시에 입실하고 다음 날 오후 1시에 체크아웃할 수 있어 호텔에서 온전한 하루를 여유롭게 보낼 수 있다. 해당 패키지에는 투숙객 전원 조식 뷔페와 1일 파크 이용권이 포함되며 하루 10객실 한정으로 운영된다. 이와 함께 세컨 데이 프리 패키지도 다시 선보인다. 기존 1일 이용권 패키지와 동일한 가격으로 투숙객 전원이 이틀 동안 파크를 이용할 수 있어 어린이 동반 가족들에게 높은 호응이 예상된다. 체크인 당일과 체크아웃일 모두 자유롭게 레고랜드를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연간이용권 고객을 위한 혜택도 강화됐다. 유효한 연간이용권을 보유한 고객이 평일 호텔을 이용할 경우 최대 30퍼센트의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또한 한정판 닌자고 컬렉터 코인과 브릭 불꽃놀이 안경을 어린이 고객에게 제공해 체험 요소를 더했다. 레고랜드 호텔은 키즈 전용 놀이 공간과 크리에이티브 워크숍 워터 플레이 시설 등 어린이 맞춤형 프로그램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가족 단위 관광객이 체류 시간을 늘리고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프로모션은 공휴일을 제외한 봄 시즌 평일 투숙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예약 기간과 세부 혜택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레고랜드 관계자는 평일 방문객에게 보다 높은 만족도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며 특히 연간이용권 고객을 위한 할인과 체험형 선물 제공 등 차별화된 혜택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업계에서는 체험형 숙박과 테마파크 이용을 결합한 패키지가 가족 여행 수요를 견인하는 핵심 요소로 자리잡고 있는 가운데 이번 프로모션이 봄철 관광 수요 확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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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골한옥마을 전통체험 프로그램 운영 공예 다례 등 8종 체험 확대
서울 도심 속 전통문화 공간인 남산골한옥마을에서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이 확대 운영된다. 서울시 남산골한옥마을은 4월 3일부터 10월 25일까지 남산골 전통체험 예술가의 시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 관람을 넘어 전통가옥 공간에서 직접 만들고 배우는 체험 중심 콘텐츠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남산골한옥마을은 이번 운영을 위해 기존 프로그램을 전면 재정비하고 신규 체험을 추가해 총 8종의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방문객은 한옥 공간에서 전통문화를 오감으로 경험할 수 있다. 개인 대상 체험은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운영되며 규방공예 보자기공예 자개공예 한지공예 다과 만들기 장신구 만들기 활 만들기 등 7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화요일부터 목요일까지는 단체를 위한 다례와 예절 체험 프로그램이 별도로 운영된다. 신규 프로그램으로는 전통 소품을 만드는 규방공예 전통 보자기 활용 체험 보자기공예 삼색 다식과 찹쌀떡을 만드는 다과 만들기 전통 장신구 제작 체험 등이 추가됐다. 기존 인기 체험인 자개공예와 한지공예 활 만들기 프로그램도 실생활 활용도를 높여 업그레이드됐다. 특히 활 만들기 체험에서는 전통 활의 구조와 문화를 배우고 실제 활쏘기 체험까지 가능해 전통 무예를 직접 경험할 수 있다. 단체 대상 다례 예절 체험은 전통가옥에서 우리 전통 예절과 다례 문화를 함께 배우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체험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점심시간에는 잠시 중단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사전 예약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잔여석이 있을 경우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체험 비용은 프로그램별로 8000원에서 25000원 수준이다. 남산골한옥마을은 충무로역 인근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며 전통가옥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어 서울 도심 속 대표 전통문화 체험 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다. 서울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전통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시민 참여형 문화 콘텐츠를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통해 외국인 관광객과 내국인 모두에게 한국 전통문화의 매력을 전달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남산골한옥마을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전통을 단순히 보는 것이 아니라 직접 경험하는 공간으로 확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업계에서는 도심형 전통문화 체험 콘텐츠가 관광객 체류 시간과 만족도를 높이는 핵심 요소로 자리잡고 있는 가운데 이번 프로그램이 서울 관광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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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여행비 최대 75퍼센트 환급 지역사랑 휴가지원 본격 시행
전남 영암군이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한 파격적인 환급 정책을 도입하며 관광객 유치 확대에 나섰다. 영암군은 4월부터 여행비를 최대 75퍼센트까지 환급하는 지역사랑 휴가지원 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으로 관외 관광객이 영암에서 사용한 숙박 식음 체험 비용 일부를 지역화폐로 환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특히 영암군은 기존 영암 여행 원플러스원 사업과 통합 운영해 신청과 정산 절차를 간소화했다. 이를 통해 관광객이 보다 쉽게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환급 혜택은 방문 횟수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일반 관광객은 1회 방문 시 50퍼센트 2회 방문 시 최대 75퍼센트까지 환급받을 수 있으며 19세에서 34세 청년층은 1회 방문부터 70퍼센트의 높은 환급률이 적용된다. 이는 전국 지자체 평균 지원 수준을 상회하는 파격적인 혜택으로 재방문을 유도하는 정책으로 주목받고 있다. 지원 대상은 영암군 인접 지역을 제외한 외지 관광객으로 인접 지역 주민은 기존 원플러스원 사업을 통해 동일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관광객은 사전 신청 후 지정 조건을 충족하면 환급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사업은 4월 4일부터 12일까지 열리는 영암왕인문화축제와 연계해 운영된다. 축제 기간 동안 방문객 증가와 함께 지역 내 소비 확대 효과가 기대된다. 영암군은 이번 정책을 통해 관광객 체류 시간을 늘리고 지역 상권 소비를 촉진해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를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숙박과 체험 소비를 동시에 유도하는 체류형 관광 정책으로서의 효과가 클 것으로 보고 있다. 영암군 관계자는 관광객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사업을 통합 운영해 편의성을 높였다며 간단한 절차만 숙지하면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만큼 많은 관광객이 영암에서 실속 있는 여행을 즐기길 바란다고 밝혔다. 업계에서는 높은 환급률과 체류형 관광 정책이 결합된 이번 사업이 지역 관광 활성화의 새로운 모델로 자리잡을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특히 축제와 연계한 운영 방식이 관광 수요 확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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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숙박세일 페스타 추진 최대 7만원 할인 연박 혜택으로 체류형 관광 확대
경상남도가 봄철 관광 성수기를 맞아 숙박 할인 혜택을 통해 관광객 유치와 체류형 관광 활성화에 나선다. 경상남도와 경남관광재단은 2026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 봄편을 통해 도내 숙박시설 이용객에게 할인권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한국관광공사와 공동으로 추진되며 관광객 유입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숙박 할인권은 4월 8일 오전 10시부터 주요 온라인 여행사 채널을 통해 1인 1매 선착순으로 발급되며 4월 30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할인 대상은 관광진흥법과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라 등록된 숙박시설 중 참여 업체에 한해 적용된다. 올해는 체류형 관광 확대를 위해 연박 할인 제도가 새롭게 도입됐다. 1박 이용 시에는 숙박비 7만 원 이상 3만 원 7만 원 미만 2만 원이 할인되며 2박 이상 이용 시에는 14만 원 이상 7만 원 14만 원 미만 5만 원까지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이를 통해 장기 체류를 유도하고 지역 내 소비 확대를 도모할 계획이다. 양산시는 양산 방문의 해를 맞아 추가 혜택을 마련했다. 온라인 플랫폼 여기어때를 통해 숙박비 7만 원 이상 이용 시 1만 원 7만 원 미만 이용 시 5000원의 추가 할인을 제공해 1박 기준 최대 4만 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이번 사업은 여행가는 봄 캠페인과도 연계된다. 김해에서는 가야테마파크 낙동강레일바이크 김해천문대 이용료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거제에서는 파노라마 케이블카 이용료 할인 등이 마련된다. 밀양과 산청 등에서는 지역 관광지 방문 후 사회관계망서비스 인증 이벤트를 통해 추가 참여 혜택도 제공된다. 경상남도는 이번 숙박 할인 정책이 봄꽃 개화 시기와 맞물려 관광객 유입 증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숙박과 체험 소비를 동시에 유도하는 구조를 통해 지역 관광의 질적 성장도 도모할 계획이다. 경상남도 관계자는 이번 숙박세일 페스타를 통해 많은 관광객이 경남의 봄을 즐기며 머무는 여행을 경험하길 바란다며 체류형 관광 확대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업계에서는 숙박 할인과 관광 콘텐츠를 결합한 정책이 지역 관광 활성화의 핵심 전략으로 자리잡고 있는 가운데 연박 할인 도입이 관광객 체류 기간을 늘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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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관광재단 오감자 페스타 본격 추진 영서권 체류형 관광 강화
강원관광재단이 강원 방문의 해를 맞아 영서 내륙권 관광 활성화를 위한 체류형 여행 상품을 본격 추진한다. 지역 간 협력을 기반으로 한 통합 관광 콘텐츠를 통해 숨은 관광 자원을 발굴하고 체류형 관광 수요 확대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강원관광재단은 원주 홍천 횡성 영월 평창 등 5개 시군이 참여하는 다섯발자국 관광마케팅 협의회와 협력해 오감자 페스타를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해당 협의회는 지난 2007년부터 영서권 상생 관광을 위해 운영돼 온 협력 체계로 재단은 이를 기반으로 권역 공동 홍보 성과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오감자 페스타는 영서 지역의 고유한 매력을 하나로 연결하는 체류형 관광 상품 개발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개별 여행객을 겨냥해 취미 여가 플랫폼 프립과 협업을 진행하며 숙박과 체험을 결합한 1박 2일 상품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4월에는 자연과 예술을 결합한 체험형 상품이 선보인다. 원주 피노키오 캠핑장과 영월 젊은달와이파크를 거점으로 캠핑과 현대 미술 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예술 치유 캠핑 프로그램이 대표적이다. 자연 속 휴식과 문화 체험을 결합해 감성 여행 수요를 반영했다. 또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영화와 연계한 관광 상품도 마련됐다. 영월 단종문화제와 연계한 역사 기행 프로그램 단종의 발자취는 선암마을 뗏목 체험과 장릉 방문을 포함해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여행 일정은 원주 오크밸리 리조트 숙박으로 마무리되며 체류형 관광의 완성도를 높였다. 강원관광재단은 앞으로도 국내외 관광 트렌드를 반영한 상품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영서권 관광 브랜드인 다섯발자국을 중심으로 지역 간 연계성을 강화하고 체류형 관광 구조를 정착시키겠다는 방침이다. 강원관광재단 관계자는 강원 방문의 해를 계기로 영서 내륙권의 관광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고 지역 균형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업계에서는 지역 협력 기반 관광 상품과 체험형 콘텐츠가 결합된 이번 프로젝트가 단순 방문 중심 관광에서 체류형 관광으로 전환하는 흐름을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자연과 문화 예술을 아우르는 복합형 여행 콘텐츠가 향후 국내 관광 시장의 주요 트렌드로 자리 잡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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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반값여행 확대 개편 전국 관광객 유치 본격화
하동군이 반값여행 사업의 흥행을 바탕으로 제도를 확대 개편하며 전국 관광객 유치에 나섰다. 하동군은 지난 2월 첫선을 보인 하동형 반값여행이 시행 한 달여 만에 사전 신청이 마감될 정도로 높은 관심을 얻자 이를 기반으로 오는 4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지역사랑 휴가지원형 반값여행으로 사업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은 기존 사업의 운영 방식과 지원 기준을 개선해 보다 많은 관광객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참여 대상은 하동군 인접 8개 시군을 제외한 전국 관광객으로 확대됐으며 신청 유형도 개인과 팀 중심에서 가족 단위까지 넓어졌다. 동일 주거지 기준 직계존비속과 배우자를 포함해 최대 5인까지 참여할 수 있다. 특히 19세부터 34세까지 청년층을 대상으로 환급금의 최대 20퍼센트를 추가 지원하는 인센티브를 도입해 젊은 세대의 방문을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여행 경비 환급을 위한 최소 소비 금액은 10만 원으로 설정됐다. 이용자 편의성 개선도 눈에 띈다. 기존 사업에서 불편 요소로 지적됐던 숙박비 결제 방식이 개선돼 신용카드 영수증과 현금영수증도 여행 경비로 인정된다. 다만 숙박비 정산 시에는 숙박 영수증과 예약 또는 이용 내역 숙박업소 대표자 날인이 포함된 숙박확인서를 함께 제출해야 한다. 신청 방식 역시 기존 선착순에서 월별 신청 방식으로 변경됐다. 이를 통해 예약 취소로 인한 혼선을 줄이고 안정적인 관광 수요를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지원금은 정산 후 연말까지 제로페이 가맹점과 별천지하동 쇼핑몰 등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일부 가맹점은 제외될 수 있어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 하동군은 반값여행 사업을 통해 가시적인 성과도 거두고 있다. 2026년 설 연휴 기간 주요 관광지 방문객 수는 전년 대비 약 67퍼센트 증가했으며 관광 비수기인 2월에도 방문객 수가 50퍼센트 이상 늘어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가 확인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운영 과정에서 확인된 불편 사항을 개선해 관광객이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을 강화했다며 반값여행 사업을 기반으로 하동을 사계절 내내 찾는 체류형 관광지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 확대는 가격 혜택과 체류형 관광을 결합한 지역 관광 정책 사례로 전국 관광객 유치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