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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반값여행·축제·웰니스 결합…체류형 관광도시로 도약
경남 밀양시가 관광 혜택과 교통 연계, 축제 콘텐츠, 신규 관광자원 확충을 통해 체류형 관광도시로의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단기 방문 중심의 관광 패턴에서 벗어나 다양한 체험과 혜택을 바탕으로 관광객의 체류시간을 늘리고 지역 전반을 깊이 있게 경험하도록 유도한다는 전략이다. 먼저 관광객의 비용 부담을 낮추는 파격적인 혜택이 눈길을 끈다. 4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진행되는 ‘반하다 밀양 반값여행’은 숙박과 식사, 체험 등 여행 경비의 50%를 모바일 밀양사랑상품권으로 환급해주는 사업이다. 관광객에게는 실질적인 비용 절감 효과를, 지역 상권에는 소비 활성화를 동시에 이끌어내는 상생형 관광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여기에 ‘대한민국 구석구석’ 앱을 통한 디지털 관광주민증 제도도 운영 중이다. 관광지와 음식점, 체험시설 등 다양한 참여업체에서 할인 혜택을 제공해 합리적인 여행을 돕고, 지역 관광업체 방문을 자연스럽게 유도하고 있다. 교통 접근성 개선도 체류형 관광 확대의 핵심 축이다. 밀양시는 철도 접근성이 뛰어난 점을 활용해 지역사랑 철도여행과 연계한 열차 운임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는 ‘여행가는 달’ 인구감소지역 특별할인 대상지로 선정돼, 코레일 자유여행상품 이용 시 승차권 운임의 최대 100% 상당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또한 4월 3일부터 6월 28일까지 매주 금·토·일 운영되는 ‘희희낙락 밀양 시티투어’는 삼랑진권, 영남알프스권, 시내권 등 테마별 코스를 통해 주요 관광지를 효율적으로 연결하며 관광객 이동 편의를 높이고 있다. 계절별 축제 역시 밀양 관광의 핵심 경쟁력이다. 제68회 밀양아리랑대축제가 5월 7일부터 10일까지 영남루와 밀양강변 일원에서 열리며, 전통과 문화가 어우러진 공연과 체험, 전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이에 앞서 4월 24일부터 26일까지는 ‘밀양국가유산야행’이 개최돼 역사문화 자원을 야간 콘텐츠로 재해석한 색다른 관광 경험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선비풍류, 토속소리극 등 국가유산 활용 프로그램과 수퍼페스티벌, 외계인대축제, 신규 매운맛축제 등 다양한 행사가 연중 이어지며 지속적인 관광 수요를 창출하고 있다. 최근 여행 트렌드로 떠오른 웰니스 관광 분야에서도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선샤인밀양테마파크를 중심으로 조성된 요가컬처타운에서는 요가와 명상, 아유르베다 기반 리트릿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풋스파와 바디스파, 바디케어 등 다양한 힐링 콘텐츠를 통해 관광객에게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을 제공한다. 하반기에는 신규 관광자원도 잇따라 개장할 예정이다. 영남루 일대를 야간 관광 명소로 확장할 ‘영남루 별빛정원’과 얼음골의 자연환경을 활용한 체험형 공간 ‘얼음골신비테마관’이 문을 열며, 기존 관광지와 연계한 체류형 관광 동선을 더욱 강화할 전망이다. 밀양시는 이러한 관광 정책과 콘텐츠 확충을 통해 관광객의 체류시간을 늘리고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이경숙 밀양시 관광진흥과장은 “밀양은 축제와 관광 혜택, 신규 콘텐츠가 어우러지며 더욱 매력적인 여행지로 거듭나고 있다”며 “관광객이 보다 편리하게 여행하고 하루 더 머무를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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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의 아름다움을 담아라…‘2026 전남 관광사진 공모전’ 개최
전라남도가 지역의 자연경관과 관광자원을 널리 알리고, 완성도 높은 관광 홍보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2026년 전남 관광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전남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섬, 관광지, 축제 등 다양한 매력을 주제로 진행되며, 전남 관광의 숨은 명소와 순간을 사진으로 담아내는 데 초점을 맞췄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2024년 이후 촬영한 작품에 한해 1인당 최대 2점까지 출품 가능하다. 응모작 접수는 오는 8월 3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다. 심사는 전문가 평가를 통해 작품성, 참신성, 활용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진행되며, 총 26점의 수상작이 선정된다. 시상은 10월 중 이뤄질 예정이다. 총상금은 1,700만 원 규모로, 대상 1점에 300만 원이 수여되며 ▲최우수상 3점 각 150만 원 ▲우수상 5점 각 80만 원 ▲장려상 7점 각 50만 원 ▲입선 10점 각 20만 원이 각각 지급된다. 수상작은 향후 전라남도의 관광 홍보물 제작과 마케팅 자료, 온·오프라인 전시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활용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전남 관광의 매력을 효과적으로 알리고,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모전의 세부 일정과 출품 규격, 접수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전남관광재단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미경 전라남도 관광과장은 “이번 공모전은 전남 관광의 다채로운 매력을 사진으로 기록하고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많은 국민이 참여해 전남의 아름다운 순간을 함께 공유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라남도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창의적이고 활용도 높은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보하고, 이를 기반으로 한 홍보 마케팅을 강화해 국내외 관광객 유치 확대에 나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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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사로 떠나는 시간여행…‘제18회 공주 석장리 구석기축제’ 5월 2일 개막
충남 공주시는 오는 5월 2일부터 5월 5일까지 4일간 석장리박물관과 상왕동 일원에서 ‘제18회 공주 석장리 구석기축제’를 개최한다. ‘석장리, 선사로 떠나는 시간여행!’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대한민국 최초의 구석기 유적인 석장리의 역사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통해 선사문화를 생생하게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공주 석장리 구석기축제는 국내 대표 역사교육형 축제로, 구석기 유적이라는 독보적인 문화자원을 기반으로 매년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어왔다. 올해는 역사와 체험, 관광 요소를 유기적으로 결합해 축제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리고, 기존 관람 중심에서 벗어나 참여형 콘텐츠를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핵심 프로그램인 ‘석장리 구석기 체험마당’에서는 돌창 만들기, 흑요석 돌날 제작, 동물 쿠키 만들기 등 구석기인의 생활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이 운영된다. 여기에 벽화 그리기와 공예 체험 등 교육과 놀이를 접목한 프로그램이 더해져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전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주무대에서는 창작 뮤지컬 ‘시간의 강을 건너’를 비롯해 구석기 시대를 주제로 한 공연과 체험형 이벤트가 이어진다. 특히 전문 배우들이 구석기인으로 분장해 참여하는 ‘구석기인의 사냥 대작전’,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 ‘구석기 사냥픽’ 등은 현장 몰입도를 높이는 대표 콘텐츠로 기대를 모은다. 방문객 편의와 안전을 고려한 운영 개선도 눈에 띈다. 체험 및 판매 부스를 박물관 중심으로 재배치해 동선을 효율적으로 정비하고, 체험 구역과 놀이시설 구역을 분리해 안전성을 강화했다. 또한 순환 셔틀버스 운행 확대와 전동카트 운영, 쉼터 및 편의시설 확충 등을 통해 교통약자와 가족 단위 방문객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지역 상생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마련된다. ‘구석기 음식나라’에서는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원시 구이 체험이 진행되며, 고맛나루 농산물과 공주 알밤한우 등 지역 특산물 판매장이 함께 운영돼 관광객들에게 공주의 맛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석장리박물관 개관 2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기획전 ‘석장리, 역사를 바꾼 역사’가 동시 개최된다. 전시에서는 1964년 첫 발굴 이후 이어진 석장리 유적의 발굴 성과와 학술적 의미를 종합적으로 조명하며, 우리나라 구석기 연구의 흐름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된다. 송무경 공주시장 권한대행은 “체험 중심 프로그램 확대를 통해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이 즐겁게 참여하며 구석기 문화를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공주를 찾아 특별한 시간여행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축제는 역사교육과 체험, 지역관광이 결합된 복합형 콘텐츠로, 어린이 체험학습과 가족 나들이 수요를 동시에 충족시키며 5월 황금연휴 기간 충남권 대표 관광축제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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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제주관광공사, 프리미엄 관광 콘텐츠 공모…기존 사업체 재도약 지원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가 도내 관광사업체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프리미엄 관광 콘텐츠 발굴에 나선다. 기존 상품을 고도화해 시장 변화에 대응하고, 제주 관광의 질적 성장을 이끌겠다는 전략이다.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오는 4월 23일까지 ‘트렌드 선도 프리미엄 관광 콘텐츠(재도약 트랙)’ 공모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도내 관광사업체가 보유한 상품과 서비스를 최신 관광 트렌드와 소비자 수요에 맞게 재구성해 새로운 프리미엄 관광상품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모집 대상은 제주도 내 관광 관련 사업체 중 업력 5년 이상 기업이다. 기존에 운영 중인 관광상품이나 서비스를 개선·고도화해 신규 상품으로 개발하고자 하는 사업체를 대상으로 하며, 최종 10개 업체를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기업에는 상품 기획부터 개발, 시장 진입까지 이어지는 체계적인 ‘재도약 컨설팅’이 제공된다. 특히 상품화 완료 이후에는 제주관광공사가 추진하는 다양한 사업과 연계해 홍보와 마케팅 지원도 함께 이뤄질 예정으로, 실질적인 매출 창출과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모는 단순 신규 창업 지원을 넘어 기존 사업체의 체질 개선과 경쟁력 회복에 초점을 맞춘 점이 특징이다. 최근 관광 트렌드가 체험형·프리미엄 중심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가운데, 기존 사업자의 상품 혁신을 통해 제주 관광 산업 전반의 수준을 끌어올리겠다는 의지가 반영됐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기존 사업체를 경쟁력 있게 재정비하는 것은 새로운 기업을 발굴하는 것만큼 중요한 과제”라며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도내 관광사업체가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맞춰 재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모사업과 관련한 세부 사항은 제주관광공사 누리집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참가를 희망하는 사업체는 4월 23일 오후 4시까지 이메일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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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골한옥마을 전통체험 프로그램 운영 공예 다례 등 8종 체험 확대
서울 도심 속 전통문화 공간인 남산골한옥마을에서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이 확대 운영된다. 서울시 남산골한옥마을은 4월 3일부터 10월 25일까지 남산골 전통체험 예술가의 시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 관람을 넘어 전통가옥 공간에서 직접 만들고 배우는 체험 중심 콘텐츠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남산골한옥마을은 이번 운영을 위해 기존 프로그램을 전면 재정비하고 신규 체험을 추가해 총 8종의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방문객은 한옥 공간에서 전통문화를 오감으로 경험할 수 있다. 개인 대상 체험은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운영되며 규방공예 보자기공예 자개공예 한지공예 다과 만들기 장신구 만들기 활 만들기 등 7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화요일부터 목요일까지는 단체를 위한 다례와 예절 체험 프로그램이 별도로 운영된다. 신규 프로그램으로는 전통 소품을 만드는 규방공예 전통 보자기 활용 체험 보자기공예 삼색 다식과 찹쌀떡을 만드는 다과 만들기 전통 장신구 제작 체험 등이 추가됐다. 기존 인기 체험인 자개공예와 한지공예 활 만들기 프로그램도 실생활 활용도를 높여 업그레이드됐다. 특히 활 만들기 체험에서는 전통 활의 구조와 문화를 배우고 실제 활쏘기 체험까지 가능해 전통 무예를 직접 경험할 수 있다. 단체 대상 다례 예절 체험은 전통가옥에서 우리 전통 예절과 다례 문화를 함께 배우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체험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점심시간에는 잠시 중단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사전 예약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잔여석이 있을 경우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체험 비용은 프로그램별로 8000원에서 25000원 수준이다. 남산골한옥마을은 충무로역 인근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며 전통가옥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어 서울 도심 속 대표 전통문화 체험 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다. 서울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전통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시민 참여형 문화 콘텐츠를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통해 외국인 관광객과 내국인 모두에게 한국 전통문화의 매력을 전달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남산골한옥마을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전통을 단순히 보는 것이 아니라 직접 경험하는 공간으로 확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업계에서는 도심형 전통문화 체험 콘텐츠가 관광객 체류 시간과 만족도를 높이는 핵심 요소로 자리잡고 있는 가운데 이번 프로그램이 서울 관광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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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여행비 최대 75퍼센트 환급 지역사랑 휴가지원 본격 시행
전남 영암군이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한 파격적인 환급 정책을 도입하며 관광객 유치 확대에 나섰다. 영암군은 4월부터 여행비를 최대 75퍼센트까지 환급하는 지역사랑 휴가지원 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으로 관외 관광객이 영암에서 사용한 숙박 식음 체험 비용 일부를 지역화폐로 환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특히 영암군은 기존 영암 여행 원플러스원 사업과 통합 운영해 신청과 정산 절차를 간소화했다. 이를 통해 관광객이 보다 쉽게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환급 혜택은 방문 횟수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일반 관광객은 1회 방문 시 50퍼센트 2회 방문 시 최대 75퍼센트까지 환급받을 수 있으며 19세에서 34세 청년층은 1회 방문부터 70퍼센트의 높은 환급률이 적용된다. 이는 전국 지자체 평균 지원 수준을 상회하는 파격적인 혜택으로 재방문을 유도하는 정책으로 주목받고 있다. 지원 대상은 영암군 인접 지역을 제외한 외지 관광객으로 인접 지역 주민은 기존 원플러스원 사업을 통해 동일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관광객은 사전 신청 후 지정 조건을 충족하면 환급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사업은 4월 4일부터 12일까지 열리는 영암왕인문화축제와 연계해 운영된다. 축제 기간 동안 방문객 증가와 함께 지역 내 소비 확대 효과가 기대된다. 영암군은 이번 정책을 통해 관광객 체류 시간을 늘리고 지역 상권 소비를 촉진해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를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숙박과 체험 소비를 동시에 유도하는 체류형 관광 정책으로서의 효과가 클 것으로 보고 있다. 영암군 관계자는 관광객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사업을 통합 운영해 편의성을 높였다며 간단한 절차만 숙지하면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만큼 많은 관광객이 영암에서 실속 있는 여행을 즐기길 바란다고 밝혔다. 업계에서는 높은 환급률과 체류형 관광 정책이 결합된 이번 사업이 지역 관광 활성화의 새로운 모델로 자리잡을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특히 축제와 연계한 운영 방식이 관광 수요 확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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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세계 최초 자율주행 셀프체크인 로봇 도입… “공항이 여객에게 다가간다”
인천국제공항이 세계 최초 자율주행 셀프체크인 로봇을 도입하며 미래형 스마트공항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자율주행 셀프체크인 로봇을 비롯해 안내·순찰 로봇, 도슨트 로봇 등 차세대 자율주행 로봇 3종 총 31대를 새롭게 도입하고 5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신규 로봇 서비스는 지난 2018년 세계 최초로 상용화한 인천공항 안내 로봇 ‘에어스타’의 후속 모델 개념으로, 자율주행과 인공지능(AI), 5G 특화망, 디지털트윈 등 첨단 기술이 대폭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가장 주목받는 서비스는 세계 최초로 개발·운영되는 ‘자율주행 셀프체크인 로봇’이다. 기존에는 승객이 고정형 키오스크를 직접 찾아가야 했지만, 이제는 체크인 기능을 탑재한 로봇이 혼잡한 체크인 구역을 스스로 이동하며 승객에게 먼저 다가가 서비스를 제공한다. 로봇은 기존 키오스크와 동일한 방식으로 셀프체크인을 지원하면서도 여객 흐름에 따라 유연하게 위치를 이동할 수 있어 공항 혼잡도를 줄이고 대기시간 단축에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공사는 이번 기술 도입을 통해 ‘공항이 여객에게 다가가는 능동형 서비스’라는 새로운 공항 서비스 패러다임을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안내·순찰 로봇도 눈길을 끈다. 생성형 AI(LLM) 기술을 탑재해 단순 정보 제공 수준을 넘어 사람과 자연스럽게 대화할 수 있도록 진화했다. 로봇은 한국어·영어·중국어·일본어 등 4개 국어로 공항 시설과 항공편, 혼잡 상황 등을 안내하며, 프랑스어와 스페인어를 포함한 총 6개 국어 통역 서비스도 제공한다. 예를 들어 승객이 “근처에 식사할 곳을 추천해 달라”고 요청하면 현재 위치를 기반으로 최적의 동선을 안내하고 직접 목적지까지 동행하는 방식이다. 여기에 AR·AI 기반 기념사진 촬영과 QR코드 다운로드 기능도 새롭게 추가됐다. 또 하나의 특징은 하나의 로봇이 평상시에는 안내 역할을 수행하다가 긴급 상황 발생 시 즉시 순찰 모드로 전환된다는 점이다. 긴급 상황 발생 시 현장으로 이동해 실시간 영상을 관제실로 송출하는 등 스마트 안전관리 기능도 강화됐다. 도슨트 로봇은 제1교통센터와 제2계류장관제탑에서 운영된다. 공항 내 전시 작품과 시설물을 이미지·음성 기반으로 설명하며, 다국어 서비스를 통해 해외 관광객들에게 한국 문화와 공항 콘텐츠를 보다 친숙하게 소개할 예정이다. 공사는 로봇 서비스 운영을 위해 5G 특화망과 디지털트윈 기반 통합 관제 플랫폼도 함께 구축했다. 초저지연·초고화질 무선통신망을 활용해 로봇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안정적으로 전송하며, 통합 플랫폼에서는 로봇 위치와 상태, 터미널 혼잡도 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공항 운영 상황에 따라 로봇을 효율적으로 배치하고, 서비스 품질과 운영 안정성을 동시에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국제공항공사 김범호 사장 직무대행은 “세계 최초 셀프체크인 로봇 도입을 통해 공항 서비스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AI와 5G, 자율주행 등 첨단 기술을 적극 도입해 여객 중심의 스마트 서비스를 확대하고 세계 최고 수준의 디지털 공항으로 도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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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꽃과 독일 감성 가득… 남해 독일마을 ‘마이페스트’ 23일 개최
남해군이 봄꽃과 독일 감성을 가득 담은 특별한 축제로 관광객 맞이에 나선다. 남해군은 오는 5월 23일 남해 독일마을 광장에서 ‘2026 독일마을 마이페스트(Maifest)’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독일마을 특유의 이국적인 풍경 속에서 봄꽃과 공연, 체험 콘텐츠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감성형 봄 축제로 마련됐다. 독일의 전통 봄축제인 ‘마이페스트’를 테마로 한 이번 행사는 화려한 봄꽃 연출과 참여형 프로그램을 결합해 가족 단위 관광객은 물론 연인과 친구, 젊은 여행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축제장에서는 독일 감성을 담은 퍼레이드가 펼쳐져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참가자들은 독일 전통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행진과 공연을 통해 마치 유럽 소도시 축제에 온 듯한 색다른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다. 행사장 곳곳에는 형형색색의 봄꽃으로 꾸며진 플라워 카페트가 조성돼 화사한 봄 분위기를 연출한다. 독일식 건축 양식과 어우러진 꽃 장식은 남해 독일마을만의 이국적인 풍경을 더욱 돋보이게 하며 방문객들의 포토 명소로 주목받을 전망이다. 다양한 감성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된다. 캐리커처 스타인 샨티 작가의 현장 캐리커처 이벤트를 비롯해 인생네컷 촬영, 와펜 제작 체험, 꽃팔찌와 화관 만들기 등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체험 콘텐츠가 운영된다. 공연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감미로운 화음으로 사랑받는 쇼콰이어 공연팀 ‘하모나이즈’의 무대를 비롯해 관광객들이 함께 참여하는 ‘5월의 춤 탄츠(Tanz)’ 프로그램이 펼쳐져 축제의 흥을 더할 예정이다. 어린이들을 위한 참여형 이벤트도 마련된다. 과자 따먹기 행사와 ‘마이바움 종을 울려라’ 게임 등 가족 단위 관광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돼 현장 분위기를 더욱 활기차게 만들 전망이다. 특히 이번 축제에서는 남해군의 관광 브랜드 ‘낭만남해’ 특별 이벤트인 ‘마이바움에 소원을 걸어요’도 함께 운영된다. SNS 댓글 참여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에서는 참가자들에게 남해 숙박권이 제공될 예정으로 관광객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남해군은 이번 축제를 통해 독일마을을 중심으로 한 봄철 체류형 관광 활성화와 지역 관광 이미지 제고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연주 남해군 관광진흥과장은 “독일마을 마이페스트는 봄꽃과 감성, 공연과 체험이 조화를 이루는 축제”라며 “가족과 연인, 친구들과 함께 독일마을에서 특별한 봄날의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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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 2026 여행공모전 N.E.X.T. 성료
(주)하나투어(대표이사 송미선)는 지난 13일 서울 공평동 본사에서 '2026 하나투어 여행공모전 N.E.X.T.’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2026년 여행 트렌드 기반 상품 발굴 및 실판매 연계를 목표로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상품성 평가 비중을 50%까지 확대해 시장성 검증을 강화했으며, 수상작 외 기획안도 향후 판매 성과에 따라 별도 포상할 예정이다. 공모 주제는 ▲타깃 특화형 ▲자유·맞춤형 ▲인플루언서·판매채널 협업 ▲가심비 테마 등으로 구성됐다. 하나투어 및 자회사, 협력사, 공식인증예약센터 임직원이 폭넓게 참여한 가운데, 본선에 진출한 7개 팀 중 최종 3개 팀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대상은 유명 연예인의 버킷리스트를 테마로 기획한 '스위스 일주 8일#ESG 기차여행'이 차지했다. 스위스 트래블 패스 1등석 3일권을 활용해 이동 효율을 높였으며 5대 절경 뷰포인트 투어로 기획 의도를 충실히 구현했다. 최우수상은 아버지와 자녀 맞춤형 동선과 콘텐츠를 갖춘 '오사카 4일 #대디앤미'가 수상했다. 우수상은 40대 이상 싱글 고객을 겨냥해 전 일정 1인 1실 투숙과 웰니스 체험을 결합한 '[소규모 살롱여행] 오사카·교토·고베 3일'에 돌아갔다. 이 밖에도 빵 애호가를 위한 '프랑스 파리 빵 투어 7일', 전자기기에서 벗어나 온전한 휴식에 집중하는 '상해·통루 4일 #디지털디톡스' 등 다양한 아이디어가 본선에 올랐다. 본선 진출작은 상품 정비 과정을 거쳐 내달 1일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참가자들이 단순한 아이디어 제안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성취감을 얻도록 공모전을 설계했다"며 "후속 진행될 실판매 리그는 각 기획안의 시장 경쟁력을 검증하고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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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나주방문의 해’ 분위기 확산… 영산포 홍어·한우축제 22일 개막
전남 나주시가 역사문화축제의 열기를 이어 이번에는 남도의 대표 미식과 흥을 앞세운 축제로 관광객 맞이에 나선다. ‘2026 나주방문의 해’를 맞아 체류형 관광도시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지역 대표 먹거리와 공연, 체험 콘텐츠를 결합한 대형 축제가 지역 관광 활성화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나주시와 영산포 홍어·한우축제 추진위원회에 따르면 오는 5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영산강 둔치체육공원 일원에서 ‘제22회 영산포 홍어·한우축제’가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최근 성황리에 막을 내린 ‘제6회 천년나주목읍성문화축제’의 흥행 분위기를 이어가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나주읍성 일원에서 열린 읍성문화축제는 나주의 역사와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큰 호응을 얻으며 지역 관광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시는 이번 영산포 홍어·한우축제를 통해 영산포권의 미식·체험 관광 콘텐츠를 강화하고, ‘맛의 도시 나주’ 이미지를 본격적으로 알린다는 계획이다. 축제의 핵심은 600년 전통을 자랑하는 영산포 숙성 홍어와 나주 대표 한우 브랜드 ‘나주들애찬 한우’다. 행사장에서는 국내산 홍어 35%, 수입산 홍어 50% 할인 판매가 진행되며, 홍어거리 연계 할인 행사도 함께 운영된다. 나주들애찬 한우 역시 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되며, 현장에서 바로 구워 먹을 수 있는 한우구이존도 마련된다. 홍어와 한우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시식 행사와 로컬푸드 판매장도 운영돼 미식 관광객들의 관심을 끌 전망이다. 이와 함께 지역 농특산물과 소상공인 제품을 판매하는 플리마켓도 마련돼 축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쇼핑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힘을 보탠다. 가족 단위 관광객과 젊은 세대를 위한 체험형 콘텐츠도 풍성하다. 행사장에서는 에어바운스와 인생네컷 포토존, 랜덤플레이댄스, 키다리 풍선아트, 매직 버블쇼 등이 상시 운영되며 세대별로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 분위기를 조성한다. 특히 영산강 둔치 일원에 조성된 16만㎡ 규모의 꽃양귀비 단지는 이번 축제의 또 다른 볼거리다. 붉게 물든 꽃양귀비 군락과 함께 다양한 포토존이 마련돼 봄철 나들이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관람객 편의를 위한 휴게 의자와 파라솔, 영산강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목재 데크도 설치돼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여유로운 힐링 공간을 제공한다. 축제의 열기를 더할 초청 가수 공연도 이어진다. 개막일인 22일에는 깊은 저음 보이스로 사랑받는 가수 류지광이 무대에 올라 축제의 시작을 알리며, 박성현과 이은비 등이 함께 출연한다. 23일에는 ‘현역가왕2’와 ‘한일톱텐쇼’ 등을 통해 인기를 얻고 있는 신승태가 무대에 올라 흥겨운 공연을 선보인다. 진이랑과 이승우 등도 함께 출연해 축제 분위기를 달굴 예정이다. 폐막일인 24일에는 ‘장구의 신’으로 불리는 박서진이 무대에 올라 축제의 대미를 장식한다. 이와 함께 장예주, 홍지호 등의 공연과 영산강 밤하늘을 수놓는 화려한 불꽃놀이도 펼쳐질 예정이다. 관광객 편의를 위한 교통 지원도 마련된다. 축제 주말인 23일과 24일에는 축제장과 영산강 정원 주차장을 연결하는 무료 셔틀버스가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순환 운행돼 교통 혼잡 완화와 방문객 이동 편의를 지원한다. 한편 나주시는 ‘2026 나주방문의 해’를 맞아 500만 관광도시 실현을 목표로 다양한 관광 활성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대표 사업인 ‘나주 1박 2득’은 나주에서 1박 이상 숙박하고 관광지 1곳 이상을 방문한 관외 관광객에게 숙박 인센티브와 관광시설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체류형 관광 프로그램이다. 동행 인원에 따라 최대 15만 원까지 지원하는 인센티브 정책을 통해 관광객 체류 시간 확대와 지역 소비 활성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장행준 영산포 홍어·한우축제 추진위원장은 “천년나주목읍성문화축제가 나주의 역사와 문화를 보여줬다면 이번 영산포 홍어·한우축제는 나주의 맛과 흥을 보여주는 축제”라며 “먹거리와 공연, 체험 콘텐츠가 풍성하게 준비된 만큼 많은 관광객들이 영산포를 찾아 남도의 미식과 봄 정취를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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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5km 장미터널 물들었다… ‘제18회 중랑 서울장미축제’ 화려한 개막
서울의 대표 봄 축제인 ‘제18회 중랑 서울장미축제’가 지난 15일 개막하며 중랑천 일대를 화려한 장미 물결로 물들였다. 중랑구는 축제 개막과 함께 중화체육공원 일원에서 메인 행사인 ‘그랑로즈 페스티벌’을 시작하고 본격적인 축제 일정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메인 행사는 오는 17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축제 전체 일정은 오는 23일까지 중랑천 일원에서 이어진다. ‘서울에서 가장 예쁜 축제’라는 별칭으로 불리는 중랑 서울장미축제는 중랑천을 따라 조성된 약 5.45km 규모의 장미터널과 232종, 32만 주에 달하는 장미가 장관을 이루며 매년 수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올해 역시 형형색색의 장미가 만개한 산책길과 포토존을 중심으로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으며, 가족 단위 방문객과 연인, 외국인 관광객들까지 축제 현장을 찾으며 도심 속 봄 정취를 만끽했다. 개막 첫날인 15일에는 ‘종교 대화합 중랑구민 걷기대회’를 시작으로 장미 행진 퍼레이드와 ‘중랑장미주간 선포식’ 등이 진행돼 축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이어 중랑구 구립예술단 공연이 펼쳐지며 지역 문화예술의 매력을 선보였다. 저녁 시간에는 가수 배아현과 이수호의 축하 공연이 이어져 축제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장미꽃이 가득한 야간 경관과 함께 펼쳐진 공연은 주민들과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도심 속 낭만적인 봄밤을 연출했다. 메인 프로그램인 ‘그랑로즈 페스티벌’ 기간 동안에는 공연뿐 아니라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콘텐츠가 운영된다. 방문객들은 장미를 테마로 한 체험 행사와 문화 프로그램을 즐기며 축제의 매력을 더욱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축제 기간 중랑천 일대는 낮에는 화사한 장미 풍경으로, 밤에는 조명과 어우러진 로맨틱한 야간 경관으로 색다른 분위기를 선사하며 서울 대표 야외축제로서의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중랑구는 이번 축제를 통해 지역 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것은 물론, 시민들에게 일상 속 휴식과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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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과 음악이 전한 치유의 시간… 서귀포 ‘웰니스 숲 힐링 축제’ 개막
서귀포시는 지난 5월 15일 오후 2시 서귀포치유의숲에서 ‘제6회 웰니스 숲 힐링 축제’의 개막을 알리는 숲속 힐링음악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음악회에는 약 200여 명의 참가자들이 함께해 숲속에서 펼쳐지는 특별한 공연을 즐기며 치유와 여유의 시간을 만끽했다. 올해 음악회는 ‘서귀포치유의숲 10년의 기록’을 주제로 진행됐다. 울창한 숲을 배경으로 펼쳐진 공연은 자연과 예술의 조화를 통해 서귀포치유의숲이 걸어온 10년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로 마련됐다. 공연은 비발디의 ‘사계’ 중 <봄> 4중주 합주로 막을 열었다. 청량한 선율과 숲의 자연음이 어우러지며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감동을 선사했다. 이어 오순문 서귀포시장은 ‘10년의 치유의 숲에게 보내는 편지’를 낭독하며 치유의숲이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제공해온 휴식과 위로, 공동체적 의미를 되새겼다. 현장에서는 <아름다운 나라>, <마중> 등의 합창 공연과 아코디언 연주도 이어져 숲속 공간을 더욱 따뜻한 감성으로 채웠다. 참가자들은 “숲 속에서 듣는 음악이라 더욱 특별했다”, “치유의숲 10주년을 함께 축하할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등의 소감을 전하며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이번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제6회 웰니스 숲 힐링 축제’는 오는 17일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이어진다. 축제 기간 동안 북토크와 웰니스 강연, 전시, 체험 프로그램 등이 운영되며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숲이 지닌 치유의 가치와 웰니스 문화를 폭넓게 소개할 예정이다. 서귀포시는 이번 축제를 통해 제주 자연자원을 활용한 웰니스 관광 콘텐츠 경쟁력을 강화하고, 서귀포치유의숲을 대표 힐링 관광지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숲속 힐링음악회는 웰니스 숲 힐링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상징적인 프로그램으로 자리잡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서귀포치유의숲의 가치를 직접 체험하고 진정한 치유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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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귤꽃 향기 따라 걷는 봄날의 축제… ‘2026 효돈감귤꽃축제’ 성황리 개최
제주 서귀포시 효돈 지역을 대표하는 새로운 봄 축제가 첫선을 보이며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효돈감귤꽃축제위원회(축제위원장 김영범)는 지난 5월 16일부터 17일까지 서귀포감귤박물관 야외공연장에서 ‘2026 효돈감귤꽃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에는 지역 주민과 관광객 등 약 5,000여 명이 방문해 감귤꽃이 만개한 효돈의 봄 정취를 만끽했다. 올해 처음 열린 효돈감귤꽃축제는 감귤꽃이 피어나는 계절에 맞춰 효돈 지역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감귤꽃 향기를 테마로 기획됐다. 특히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마련해 지역 화합형 축제로 주목받았다. 축제 첫날에는 어린이 관람객들에게 큰 인기를 끈 매직벌룬쇼가 펼쳐졌다. 마술공연과 풍선아트쇼가 결합된 공연은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으며, 마을 해설사와 함께 효돈마을 산책길을 걸으며 감귤꽃 향기를 즐기는 ‘감귤꽃향기 따라 걷기’ 프로그램도 운영돼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같은 시간 야외공연장에서는 지역 주민들이 참여한 마을공연과 초청공연이 이어졌으며, 오후 5시 개막식 이후에는 효돈정착주민협의회가 주최한 ‘2026 효돈음악제’가 열려 축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다양한 장르의 음악 공연은 감귤꽃 향기와 어우러지며 초여름 밤의 낭만을 선사했다. 둘째 날에는 전 세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이어졌다. 전국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초등부 대상 ‘효돈체전’이 열렸고,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양로연’도 마련돼 세대 간 화합의 의미를 더했다. 이와 함께 식물투어, 세미나, 감귤입욕제 만들기, 귤향과즐 만들기, 감귤꽃차 체험 등 감귤을 테마로 한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돼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김영범 효돈감귤꽃축제위원장은 “감귤꽃 향기 속에서 방문객들이 특별한 봄날의 추억을 만들었기를 바란다”며 “올해 첫 개최를 시작으로 효돈감귤꽃축제가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관광 축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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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는 올레길, 밤에는 드론쇼… 서귀포 원데이 축제 ‘하영 빛나는 서귀포’ 개최
서귀포시가 연휴 기간 제주를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을 위해 낮부터 밤까지 이어지는 복합형 원데이 축제를 선보인다. 서귀포시는 오는 5월 24일 자구리 문화예술공원 일원에서 ‘2026 하영 빛나는 서귀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걷기 프로그램과 체험 콘텐츠, 야간 음악 페스티벌, 대규모 드론 라이트쇼를 연계해 서귀포의 자연과 문화, 야간관광 매력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행사 메인 프로그램인 ‘하영걷자, 하영올레길’은 서귀포 원도심과 바다가 어우러진 풍경 속에서 여유로운 산책과 힐링을 즐길 수 있는 도심형 걷기 축제다. 참가자들은 하영올레 1·2코스를 활용한 약 4.5km 구간을 걸으며 스탬프 투어를 체험하게 된다. 특히 걷기 코스는 서귀포의 해안 풍경과 원도심의 정취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돼 관광객들에게는 새로운 제주 여행 콘텐츠로, 시민들에게는 일상 속 힐링 프로그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자구리공원 일원에서는 가족 단위 방문객과 젊은 관광객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오션뷰 요가를 비롯해 워터배틀, 페이스 페인팅, 인생네컷 촬영 등 참여형 콘텐츠가 마련돼 축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하영올레길 스탬프 투어와 오션뷰 요가 프로그램은 지난 13일부터 서귀포시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참가 신청을 받고 있으며, 각각 400명과 50명을 선착순 모집 중이다. 행사 당일에는 스탬프 투어 현장 참가자 100명을 추가 모집할 계획이다. 저녁에는 자구리 밤바다를 배경으로 음악콘서트 ‘야해(夜海) 페스티벌’이 펼쳐진다. 감성적인 포크와 팝 음악으로 사랑받는 싱어송라이터 하림과 국내 대표 펑크록 밴드 크라잉넛이 출연해 관람객들과 특별한 밤의 추억을 만든다.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1,500대 규모의 드론 라이트쇼다. 서귀포의 밤바다를 무대로 음악과 축제, 파티를 주제로 한 화려한 연출이 펼쳐질 예정으로, 연휴를 맞아 제주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야간관광 콘텐츠를 선사할 전망이다. 이와 함께 드론의 원리와 활용 분야를 소개하는 드론 체험관도 운영된다. 관람객들은 간단한 드론 조종 체험에도 참여할 수 있어 어린이와 가족 단위 관광객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서귀포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낮과 밤을 연계한 체류형 관광 콘텐츠를 강화하고, 원도심 상권 활성화와 야간관광도시 경쟁력 제고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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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중국 여행 송출객 31% 증가… 근거리 수요 확대에 상품 라인업 강화
모두투어는 최근 중국 여행 수요가 확대되는 흐름에 맞춰 중국 지역 상품 라인업을 대폭 강화했다고 18일 밝혔다. 최근 근거리 해외여행 수요가 확대되는 가운데 중국은 짧은 비행시간, 합리적인 현지 체류비, 무비자 효과, 항공 공급 확대 등을 바탕으로 대표 근거리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 백두산·장가계 등 전통 풍경구는 물론 칭다오·상하이 등 도시형 상품까지 선택지가 넓어지며 근거리 여행 수요를 견인하고 있다. 모두투어 내부 집계 기준 4월 중국 여행 송출 인원은 1만9556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31% 증가했다. 5월에도 현재 기준 전년 대비 약 40%의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으며, 여름 성수기 예약 수요는 전년 대비 약 105% 늘었다. 중국 여행이 접근성과 상품 다양성을 기반으로 근거리 해외여행 시장에서 안정적인 수요 기반을 확대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모두투어가 집계한 올해 7~8월 여름 성수기 중국 지역별 인기 비중은 백두산 41%, 장가계 21%, 칭다오 8%, 내몽고 5%, 상하이 4% 순으로 나타났다. 백두산·장가계는 중장년층을 중심으로 한 풍경구 수요가 견조한 가운데, 내몽고는 초원과 사막 등 이색 자연경관을 앞세워 신규 수요를 끌어들이고 있다. 칭다오·상하이는 미식, 쇼핑, 자유일정, 도심 체험을 결합한 도시형 상품으로 2040세대의 관심이 높아지는 흐름이다. 모두투어는 이러한 수요 변화에 맞춰 중국 상품을 지역별·연령별로 세분화하고 있다. 풍경구 상품은 안전한 현지 운영과 전문 가이드 동행을 기반으로 핵심 관광지를 효율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대도시 상품은 자유도 높은 일정과 현지 체험 요소를 강화해 2040 고객층의 취향을 반영하고 있다. 패키지 상품의 장점도 중국 여행 수요 확대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항공, 숙박, 식사, 이동, 관광 등이 포함돼 현지 추가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고, 지역별 특성에 맞춘 안정적인 일정 운영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고객 선택 폭을 넓히는 요소로 평가된다. 성수기를 앞두고 중국 지역의 혜택 중심 상품과 프로모션도 강화하고 있다. 모두투어는 유류할증료 고정 상품을 중심으로 고객의 비용 부담을 낮출 수 있는 상품 구성을 확대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성수기 예약 전환과 추가 예약 확대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항공 공급 확대도 중국 여행 수요 회복에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남방항공 등 중국계 항공사를 중심으로 성수기 공급 확대 움직임이 나타나는 가운데, 모두투어는 노선별 기재 투입과 운항 계획, 예약 흐름을 지속적으로 확인하며 성수기 수요에 맞춰 상품 운영을 탄력적으로 조정하고 있다. 모두투어는 중국 여행이 단순한 수요 회복을 넘어 지역별·연령별 취향이 뚜렷해지는 단계에 진입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따라 백두산·장가계 등 전통적인 인기 지역의 운영 안정성을 높이는 동시에, 내몽고·칭다오·상하이 등 신규·도시형 수요를 반영한 상품 라인업을 확대해 중국 여행 상품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송헌택 모두투어 중국사업부 부서장은 “최근 중국 여행은 무비자 효과와 근거리 여행 선호가 맞물리며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으며, 고객층과 목적지 선택도 한층 다양해지고 있다”며 “모두투어는 백두산·장가계 등 전통 인기 지역의 안정적인 운영 역량을 강화하는 동시에, 내몽고·칭다오·상하이 등 새로운 수요를 반영한 상품 라인업을 확대해 중국 여행을 근거리 패키지 시장의 핵심 성장 축으로 키워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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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유류 고정·월드체인 호텔 앞세워 여름 성수기 싱가포르 라인업 확대
모두투어는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유류 고정, 월드체인 호텔, 자유일정 등을 결합한 싱가포르 상품 라인업을 확대 운영한다. 이번 상품 라인업은 항공 운임과 현지 체류비 부담에 민감해진 고객 수요를 반영해 실질적인 여행 부담은 낮추고 상품 완성도는 높인 것이 특징이다. 모두투어는 싱가포르 핵심 명소를 효율적으로 둘러보는 풀패키지 상품을 비롯해 하루 자유일정이 포함된 세미 패키지, 항공과 호텔 중심의 에어텔 상품까지 구성해 고객의 여행 스타일에 따른 선택 폭을 넓혔다. 특히 가족 여행객과 중장년층 고객을 대상으로 접근성과 편의성을 강화했다. 주요 상품은 싱가포르 다운타운에 위치한 월드체인 호텔 숙박을 중심으로 구성해 관광지, 쇼핑, 미식 명소 이동이 편리하도록 했다. 여기에 항공, 숙박, 현지 이동, 관광 일정 등 패키지여행의 기본 요소를 안정적으로 설계해 처음 싱가포르를 방문하는 고객도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대표 상품인 ‘모두시그니처 월드체인, 싱가포르 5일’은 싱가포르항공을 이용하는 유류 고정 상품으로, 유류할증료 변동 부담을 낮추고 여행 편의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싱가포르 다운타운에 위치한 5성급 월드체인 호텔 3연 박과 하루 전일 자유일정을 포함했으며, 노팁·노쇼핑·노옵션 구성과 모두시그니처만의 프리미엄 운영 기준을 반영해 상품 완성도를 높였다. 상품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포함 특전도 강화했다. 센토사 케이블카, 루지&스카이라이드, 가든스바이더베이 클라우드 포레스트·플라워돔, 리버보트 등 미화 135달러 상당의 인기 옵션을 포함해 고객 체감 혜택을 높였다. 또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보타닉가든, 슈퍼트리 야경, 센토사섬, 멀라이언 공원, 차이나타운 등 싱가포르 핵심 관광지를 둘러보는 일정으로 구성했다. 미식 일정도 싱가포르 여행의 만족도를 높이는 요소로 반영했다. 딘타이펑 딤섬, 레드하우스 칠리크랩, 호텔 뷔페, 카야토스트 등 현지 대표 메뉴를 포함해 관광과 휴식, 미식 체험을 균형 있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하루 자유일정이 포함된 상품의 경우 고객이 개별 취향에 따라 쇼핑, 카페, 야경, 테마파크 등 원하는 일정을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다. 이우연 모두투어 상품본부장은 “최근 해외여행 수요는 단순히 관광지를 많이 둘러보는 방식보다 여행 중 추가 비용 부담을 줄이고, 일정의 자율성과 숙박 편의성을 함께 고려하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이번 싱가포르 상품은 유류 고정, 월드체인 호텔, 노옵션 구성, 자유일정 등을 결합해 성수기 가족 여행객과 중장년층 고객 모두가 부담 없이 선택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말했다. 이번 기획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모두투어 공식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투데이 HOT 이슈
- 경남 숙박세일 페스타 추진 최대 7만원 할인 연박 혜택으로 체류형 관광 확대
- 경상남도가 봄철 관광 성수기를 맞아 숙박 할인 혜택을 통해 관광객 유치와 체류형 관광 활성화에 나선다. 경상남도와 경남관광재단은 2026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 봄편을 통해 도내 숙박시설 이용객에게 할인권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한국관광공사와 공동으로 추진되며 관광객 유입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숙박 할인권은 4월 8일 오전 10시부터 주요 온라인 여행사 채널을 통해 1인 1매 선착순으로 발급되며 4월 30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할인 대상은 관광진흥법과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라 등록된 숙박시설 중 참여 업체에 한해 적용된다. 올해는 체류형 관광 확대를 위해 연박 할인 제도가 새롭게 도입됐다. 1박 이용 시에는 숙박비 7만 원 이상 3만 원 7만 원 미만 2만 원이 할인되며 2박 이상 이용 시에는 14만 원 이상 7만 원 14만 원 미만 5만 원까지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이를 통해 장기 체류를 유도하고 지역 내 소비 확대를 도모할 계획이다. 양산시는 양산 방문의 해를 맞아 추가 혜택을 마련했다. 온라인 플랫폼 여기어때를 통해 숙박비 7만 원 이상 이용 시 1만 원 7만 원 미만 이용 시 5000원의 추가 할인을 제공해 1박 기준 최대 4만 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이번 사업은 여행가는 봄 캠페인과도 연계된다. 김해에서는 가야테마파크 낙동강레일바이크 김해천문대 이용료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거제에서는 파노라마 케이블카 이용료 할인 등이 마련된다. 밀양과 산청 등에서는 지역 관광지 방문 후 사회관계망서비스 인증 이벤트를 통해 추가 참여 혜택도 제공된다. 경상남도는 이번 숙박 할인 정책이 봄꽃 개화 시기와 맞물려 관광객 유입 증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숙박과 체험 소비를 동시에 유도하는 구조를 통해 지역 관광의 질적 성장도 도모할 계획이다. 경상남도 관계자는 이번 숙박세일 페스타를 통해 많은 관광객이 경남의 봄을 즐기며 머무는 여행을 경험하길 바란다며 체류형 관광 확대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업계에서는 숙박 할인과 관광 콘텐츠를 결합한 정책이 지역 관광 활성화의 핵심 전략으로 자리잡고 있는 가운데 연박 할인 도입이 관광객 체류 기간을 늘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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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한루원 밤빛 아래 펼쳐지는 낭만… 남원시, ‘월광포차’로 야간관광 활성화 나선다
남원시가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야간 문화관광 행사 ‘월광포차’를 운영하며 초여름 밤 관광 활성화에 나선다. 춘향제 이후에도 관광객 체류를 유도하고 원도심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야간관광 콘텐츠로, 공연과 먹거리, 시민 참여 프로그램이 어우러진 복합 문화행사로 꾸며질 예정이다. 남원시는 오는 5월 16일부터 6월 13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4시부터 밤 10시까지 광한루원 경외상가 일원에서 ‘2026 상반기 월광포차’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춘향제가 끝난 이후에도 관광객 유입 흐름을 이어가기 위해 기획됐다. 남원의 대표 관광지인 광한루원의 야경과 원도심 상권을 연계해 관광객들이 낮뿐 아니라 밤 시간까지 머물며 다양한 문화와 먹거리,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행사의 시작은 춘향전에 등장하는 변사또가 새로 부임하는 모습을 재현한 거리 퍼레이드와 취타대 공연이 장식한다. 전통적인 분위기와 흥겨운 거리 공연이 어우러지며 남원만의 정체성을 담은 야간 축제 분위기를 연출할 예정이다. 이후에는 시민과 관광객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94 노래방’을 비롯해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과 음악 공연이 이어진다. 남원시는 단순 관람형 행사를 넘어 방문객이 직접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콘텐츠를 확대해 체류형 야간관광 모델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특히 행사 기간 매주 진행되는 특별 공연에는 세대를 아우르는 인기 가수들이 출연해 기대를 모은다. 오는 5월 16일 가수 김기태를 시작으로 ▲5월 23일 김종서 ▲5월 30일 임정희 ▲6월 6일 양파 ▲6월 13일 테이가 차례로 무대에 오른다. 남원시는 광한루원의 야경과 어우러진 공연이 지역의 밤 풍경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행사장 곳곳에서는 다양한 먹거리 부스와 포차 형태의 야간 미식 공간도 운영돼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야시장 감성을 제공할 예정이다. 남원시 관계자는 “월광포차는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남원의 밤을 즐길 수 있는 대표 야간관광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남원만의 역사와 문화, 감성을 담은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도시 브랜드 강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원시는 최근 야간관광 수요 증가에 맞춰 광한루원과 원도심을 연계한 체류형 관광 콘텐츠를 확대하고 있으며, 월광포차 역시 남원을 대표하는 야간 문화행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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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만 명 몰린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폐막 앞두고 마지막 주말 축제 이어진다
충남 태안군 안면도 꽃지해안공원 일원에서 열리고 있는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가 오는 24일 폐막을 앞두고 마지막 관람객 맞이에 나선다. 개막 18일 만에 누적 관람객 110만 명을 돌파하며 올봄 대표 관광·나들이 명소로 자리 잡은 가운데, 폐막 전 마지막 주말까지 공연과 체험, 미식 콘텐츠를 잇달아 선보이며 흥행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 ‘자연에서 찾는 건강한 미래, 원예·치유’를 주제로 기존 꽃 전시 중심 박람회에서 한 단계 진화한 콘텐츠를 선보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AI 기술과 미디어아트, 참여형 치유 프로그램을 접목해 단순 관람을 넘어 직접 체험하고 공감하는 ‘힐링형 박람회’로 차별화를 시도한 점이 관람객들의 높은 호응으로 이어졌다. 특히 치유농장과 첨단 농업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원예치유체험관과 치유농업관은 가족 단위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대표 인기 공간으로 떠올랐다. 몰입형 미디어아트 특별관 역시 SNS 인증 명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카네이션에 음성을 전달하면 AI가 메시지로 답변하는 체험형 콘텐츠 ‘꽃의 속삭임’은 어린이날과 어버이날 연휴 기간 큰 인기를 끌었다. 폐막 전 마지막 주말인 15일부터 17일, 22일부터 24일까지는 다채로운 공연과 특별 프로그램도 이어진다. 상설공연장에서는 임현정 피아니스트와 함께하는 치유음악 공연과 음악을 통해 위로와 공감을 전하는 ‘치유가요제’가 진행돼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힐링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미식 콘텐츠도 눈길을 끈다. 중앙광장 푸드트럭 존에서는 스타 셰프와 함께하는 ‘맛있는 원예치유’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지역 농산물과 원예 콘셉트를 접목한 특별 메뉴를 선보이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17일에는 임희원 셰프가 ‘태안 꿀고구마 술빵 티라미수’를, 폐막일인 24일에는 김성운 셰프가 ‘표표농장 루꼴라 김밥’을 선보인다. 모든 메뉴는 회차당 300인분 한정으로 제공돼 현장 경쟁도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박람회 운영 시스템을 맡고 있는 스마틱스는 폐막이 가까워질수록 관람객이 집중될 것으로 보고 안정적인 운영과 관람객 편의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스마틱스 측은 “마지막 주말 관람 수요 증가에 대비해 온라인 예매부터 현장 발권과 입장 운영까지 전 과정의 안정성을 강화하고 있다”며 “관람객들이 끝까지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속에서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의 피날레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스마틱스는 국내 문화·레저·행사 산업을 대상으로 통합 티켓·예약 SaaS 솔루션을 제공하는 전문기업으로, 대형 이벤트와 전시, 레저시설 등 다양한 현장에 디지털 예매·운영 시스템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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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밤바다를 수면 위에서 즐긴다… ‘수영강 LED SUP 달빛 투어’ 5월 한정 운영
부산광역시와 부산관광공사가 5월 한 달간 수영강 일원에서 야간 해양레저를 결합한 체험형 관광 콘텐츠를 선보인다. 부산시는 오는 5월 15일부터 31일까지 ‘2026 수영강 휴먼브릿지 달빛 LED SUP(패들보드) 투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최근 개통된 수영강 휴먼브릿지를 배경으로 기획된 야간 체험형 관광 콘텐츠로, 수면 위에서 부산 도심의 야경과 해양레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기존 낮 시간대 중심의 해양 관광에서 벗어나 ‘야간 체험형’ 콘텐츠를 강화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투어는 총 8회차로 나뉘어 ▲5월 15~16일 ▲5월 22~24일 ▲5월 29~31일에 걸쳐 진행된다. 운영 시간은 금요일 오후 7시 30분, 토·일요일은 오후 6시 30분부터 약 2시간 동안 운영되며, 일몰 시간과 기상 상황에 따라 일부 변동될 수 있다. 참가자들은 LED 조명이 장착된 패들보드를 타고 밤의 수영강 위를 직접 이동하며 색다른 체험을 하게 된다. 특히 휴먼브릿지 아래를 통과하는 코스가 포함돼, 수변 경관과 도시의 야경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는 이색적인 경험을 제공한다. 안전과 접근성도 고려했다. 초보자도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전문 강사의 안전 교육과 장비 사용법 안내가 사전에 진행되며, 체험에 필요한 기본 장비가 모두 제공된다. 또한 참가자는 SUP 체험 외에도 요트 탑승권 또는 기념품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어 복합 해양레저 체험의 만족도를 높였다. 참가비는 1인 2만 원으로,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회차별 정원에 따라 선착순 마감되며, 기상 악화 시에는 안전을 위해 일정이 변경되거나 취소될 수 있다. 부산관광공사 관계자는 “수영강의 수변 공간과 부산의 야경을 가장 인상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부산만의 대표 야간 레저 콘텐츠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프로그램 세부 일정과 참가 신청은 광안리해양레포츠센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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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전통주와 초콜릿 결합한 미식 체험 운영…‘경기 잇는 식탁’ 참가자 모집
경기도와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이 전통 식문화와 제철 식재료의 가치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미식 프로그램 ‘경기 잇는 식탁’을 운영하고 오는 14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5월 29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수원시 권선구에 위치한 경기도먹거리광장 쿠킹스튜디오에서 진행된다. 단순 요리 체험을 넘어 전통주와 디저트를 결합한 감각적인 미식 콘텐츠로 구성해 참가자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대한민국 식품명인 제43호인 이기숙 명인이 직접 참여해 우리나라 대표 전통주 가운데 하나인 ‘감홍로주’의 역사와 제조 철학, 전통 식문화 이야기를 생생한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들려준다. 감홍로주는 조선시대부터 전해져 내려온 전통 증류주로, 은은한 약재 향과 깊은 풍미가 특징이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참가자들이 명인의 감홍로주를 직접 시음하며 전통주의 향과 맛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참가자들은 감홍로주를 활용해 현대적인 감각의 ‘감홍로주 초콜릿’을 직접 만들어보는 실습 프로그램에도 참여하게 된다. 전통주의 향과 초콜릿의 달콤함이 어우러진 색다른 디저트 체험을 통해 우리 전통 식문화의 새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도는 이번 프로그램을 단순 체험 행사가 아니라 전통과 현대 미식문화가 만나는 ‘예술적 미식 경험’으로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참가 대상은 경기도민과 도내 거주자로, 참가비는 전액 무료다. 다만 명인과의 깊이 있는 체험과 실습 운영을 위해 선착순 20명만 모집한다. 신청은 오는 5월 11일 오전 10시부터 14일 오후 6시까지 가능하며, 경기도먹거리광장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또는 경기도농수산진흥원 누리집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최근 지역 식문화와 전통주를 활용한 체험형 관광 콘텐츠가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전통 식문화의 가치 확산과 지역 미식 관광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종민 경기도 농수산생명과학국장은 “전통주와 초콜릿이라는 이색적인 조합을 통해 도민들이 우리 식문화의 새로운 가치를 발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바쁜 일상 속에서 전통주의 깊은 매력을 이해하고 우리 식문화를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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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온천문화축제, 유림공원서 새롭게 개최…온천·힐링·드론쇼로 봄 물들인다
대전을 대표하는 봄 축제이자 유성구의 대표 관광축제인 ‘2026 유성온천문화축제’가 올해 새로운 공간에서 색다른 모습으로 관람객을 맞이한다. 대전 유성구는 오는 5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유림공원 일원에서 ‘2026 유성온천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올해 축제는 온천로 일원에서 추진 중인 온천문화체험관 조성 공사로 인해 행사 장소를 유림공원으로 옮겨 진행된다. 유성구는 공원 공간의 특성을 살려 자연과 어우러진 체험·공연 중심의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도심 속에서 여유와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공원형 힐링 축제로 새롭게 재구성했다. 특히 올해 축제는 ‘마음 치유’를 핵심 주제로 내세워 온천이 가진 휴식과 치유의 이미지를 다양한 콘텐츠로 풀어낼 예정이다. 유림공원 서편에는 ‘유성온천 문화목욕탕’을 조성해 방문객들이 직접 온천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곳에서는 테마형 온천수 족욕 체험을 비롯해 온천향기 치유 미니돔, 온천 향낭 만들기 프로그램 등이 운영돼 도심 속 힐링 공간으로 꾸며진다. 세대별 맞춤형 프로그램도 대폭 확대했다. 어린이 관람객을 위한 체험 콘텐츠를 강화하는 한편, 7080 감성을 담은 온천거리와 추억의 공연 프로그램을 마련해 중장년층의 향수를 자극할 예정이다. 또한 세계문화체험존에서는 다양한 국가의 음식과 의상, 전통 놀이 등을 체험할 수 있어 가족 단위 관광객은 물론 외국인 방문객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글로벌 축제 분위기를 연출한다. 이번 축제는 공식행사를 비롯해 공연·체험 등 총 6개 분야, 93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축제 첫날인 8일에는 온천로 일원에서 길놀이와 유성학춤 공연, 유성 지역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하는 전통 의식인 ‘수신제’가 열리며 유성온천 놀이와 함께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 개막식 무대에는 하이키, 케이윌, 자우림 등 인기 가수들이 출연해 축하 공연을 펼친다. 특히 밤하늘을 수놓는 1,500대 규모의 드론 라이트 쇼가 갑천 일원에서 진행돼 축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릴 전망이다. 둘째 날인 9일에는 어린이 뮤지컬과 난타 공연, 7080 콘서트가 이어지며, 저녁 시간에는 DJ파티와 힙합 공연이 열려 젊은 층의 참여를 유도한다. 마지막 날인 10일에는 청소년 오케스트라 공연과 뮤직·댄스 경연대회 결선, 폐막 공연 등이 진행되며 축제의 대미를 장식한다. 이밖에도 축제 기간 유림공원 전역에서는 산책형 퍼레이드와 버스킹 공연이 이어지고, 온천수 마사지 체험과 드론·로봇 체험 등 과학 콘텐츠도 함께 운영돼 유성의 대표 이미지인 온천과 과학도시의 매력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박문용 유성구청장 권한대행은 “올해 축제는 유림공원이라는 새로운 공간에서 선보이는 마음 치유형 축제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도심 속에서 온천과 문화,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유성온천문화축제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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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공룡대축제 개막 첫날 4만7천 명 몰려…어린이날 황금연휴 ‘대박 흥행’
전남 해남군에서 열린 ‘해남공룡대축제’가 개막 첫날부터 대규모 관람객을 끌어모으며 흥행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지난 2일 막을 올린 축제에는 하루 동안 4만7천여 명이 방문해 어린이날 연휴 대표 가족형 축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축제는 국내 최대 규모 공룡 전문 시설인 해남공룡박물관을 중심으로 펼쳐진다. 약 10만 평 규모의 공룡 야외공원과 잔디광장, 체험 및 공연 무대 등 축제장 전역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하루 종일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축제장 입구에는 움직이는 공룡 조형물이 설치돼 관람객을 맞이하고, 내부에서는 어린이를 위한 공연 프로그램이 이어지며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캐치! 티니핑’ 싱어롱쇼와 풍선마술쇼, 디즈니 팝페라 공연 등 다채로운 무대가 쉼 없이 진행돼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개막일인 2일에는 제104회 어린이날 기념식이 함께 열려 의미를 더했다. 모범 어린이 표창과 축하 공연이 진행되며 어린이들의 꿈과 미래를 응원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야간 프로그램도 눈길을 끌었다. 박물관 전역에 조명을 설치해 야간 개장을 운영하고, 인기 가수가 참여하는 가족 음악회와 드론쇼가 펼쳐지며 낮과는 또 다른 분위기의 ‘야간 공룡세계’를 연출했다. 밤이 되면 더욱 신비로운 분위기 속에서 공룡 테마를 즐길 수 있어 관람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안전 관리에도 힘을 기울였다. 해남군은 축제 기간 박물관 내 차량 운행을 전면 통제하고 ‘차 없는 거리’를 운영해 어린이들이 보다 안전하게 뛰놀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현장에는 전문 안전요원을 배치해 사고 예방과 질서 유지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공룡이 살아있다! 해남공룡대축제’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어린이날인 5일까지 이어지며, 축제 기간 동안 입장료는 무료로 운영된다. 축제 관련 문의는 해남군 관광실 축제팀(☎061-530-5157~5158)을 통해 가능하다. 한편 해남공룡대축제는 매년 어린이날 연휴 기간 가족 단위 관광객이 대거 찾는 대표 지역 축제로, 체험형 콘텐츠와 다양한 공연을 결합한 체류형 관광 콘텐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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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관광벤처와 손잡고 체류형 관광 생태계 구축…인구감소 대응 본격화
전북 김제시가 관광벤처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체류형 관광 생태계 구축에 나서며 인구감소 위기 극복을 위한 새로운 해법 마련에 본격 착수했다. 김제시는 지난 28일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에서 ‘2026 BETTER里: 인구감소지역 관광인구 충전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현서 부시장과 한국관광공사 관광산업본부장을 비롯해 이번 실증사업에 참여하는 7개 관광 벤처기업 대표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관광을 통한 생활인구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민관 협력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사업은 김제시 죽산면 일대를 중심으로 체류형 관광 모델을 실증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지역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통해 단순 방문을 넘어 ‘머무는 관광’을 유도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번 실증사업에는 총 7개 혁신 스타트업이 참여해 각기 다른 방식으로 지역 관광 활성화를 시도한다. 로컬라운지를 기반으로 마을호텔 운영을 지원하는 ‘고결’, 외국인 커뮤니티를 연계한 체험형 콘텐츠를 기획하는 ‘기르’, 마을호텔 플랫폼을 구축하는 ‘디어먼데이’, 유휴시설을 활용한 기업·단체 워크숍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마이스팩토리’ 등이 참여한다. 이와 함께 로컬 스포츠 관광 실험을 진행하는 ‘문카데미’, 쌀 구독 및 콘텐츠 플랫폼을 고도화하는 ‘에프엘디 스튜디오’, 가족 단위 프리미엄 아이돌봄 체류형 상품을 선보이는 ‘다리메이커’도 실증사업에 나선다. 한국관광공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유망 관광벤처를 발굴하고 사업모델 실증을 지원하며, 김제시는 기업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행정 및 인허가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2027년부터는 자체 예산을 투입해 지속 참여 기업에 대한 홍보와 판로 개척 지원도 추진할 방침이다. 김제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 고유 자원과 민간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결합해 경쟁력 있는 체류형 관광 모델을 구축하고, 이를 통해 관광객을 ‘생활인구’로 전환하는 데 주력한다는 전략이다. 이현서 부시장은 “혁신적인 관광벤처기업의 아이디어와 한국관광공사의 지원이 더해져 김제시가 매력적인 체류형 관광도시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더 많은 생활인구가 유입되는 김제만의 지속가능한 관광 모델을 완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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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한바퀴, 고유가 시대 알뜰 여행 대안 부상…봄 코스 인기 ‘고공행진’
전라남도가 운영하는 관광지 순환버스 ‘남도한바퀴’ 봄 여행코스가 고유가 장기화 속에서 합리적인 가격의 여행상품으로 주목받으며 이용객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 3월 출시해 5월까지 운영 중인 봄 여행코스는 봄꽃과 정원, 섬과 바다, 남도 미식 등을 주제로 총 23개 테마 코스로 구성됐다. 최소 1만 2,900원이라는 부담 없는 가격으로 전남 주요 관광지와 축제를 한 번에 즐길 수 있어 가성비 높은 여행상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최근 유가 상승으로 자가용 여행 비용 부담이 커지면서 버스를 활용한 단체형 여행상품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남도한바퀴는 교통과 일정이 결합된 패키지 형태로 이동 편의성과 경제성을 동시에 확보해 관광객 수요를 흡수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실제 이용객 증가세도 뚜렷하다. 올해 봄 여행코스는 출시 약 50일 만에 이용객 5,500명을 돌파하며 전년 동기 대비 10% 이상 증가했다. 대부분 코스의 탑승률이 90%를 넘고 있으며, 주말뿐 아니라 평일에도 매진 사례가 이어질 정도로 높은 인기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흐름이 지속될 경우 올해 전체 이용객은 지난해보다 약 3,000명 증가한 2만 6,000명 수준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전남도는 이 같은 호응에 힘입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특별코스 3개를 추가 운영한다. 5월 1일부터 4일까지 열리는 함평나비축제와 연계한 코스와 5월 2일부터 3일까지 진행되는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연계 코스가 마련된다. 또한 5월 말에는 쿠킹클래스 체험을 포함한 장성미식산업진흥원 특별코스를 운영해 가족 단위 관광객 유치에 나설 계획이다. 전남도는 남도한바퀴를 단순 교통수단이 아닌 지역 관광 활성화를 견인하는 핵심 상품으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계절별 맞춤형 코스 개발과 함께 지역 축제 및 체험 프로그램을 연계해 체류형 관광으로 확장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오미경 전남도 관광과장은 “고유가 시대에 유류비 부담 없이 전남의 대표 관광지와 축제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 남도한바퀴의 경쟁력”이라며 “앞으로도 계절별 특색을 살린 다양한 코스를 통해 이용객 만족도를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남도한바퀴 봄 여행코스와 5월 특별코스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예매는 전용 누리집과 콜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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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립교향악단, 가정의 달 맞아 ‘클래식 맛집여행’ 가족 공연 개최
울산시립교향악단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단위 관객을 위한 특별 클래식 공연을 선보인다. 울산시립교향악단은 오는 5월 8일 오후 7시 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클래식 맛집여행(투어) 가족특선’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기악 협주곡과 오페라 아리아, 교향곡을 한 무대에 담아 클래식 입문자부터 가족 관객까지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무대는 ‘춤추는 지휘자’로 알려진 백윤학이 이끈다. 서울대 공과대학 전기공학부 재학 중 지휘 전공으로 전향한 독특한 이력의 그는 미국 커티스음악원과 템플 음악대학에서 수학했으며, KBS교향악단과 부산시립교향악단, 대구시립교향악단 등에서 객원 지휘를 맡아왔다. 특히 음악에 맞춰 온몸으로 리듬을 표현하는 퍼포먼스로 유튜브 조회수 1,300만 회를 기록하는 등 클래식 대중화에 기여하고 있다. 1부에서는 다양한 악기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협주곡과 친숙한 오페라 아리아가 펼쳐진다. 엔니오 모리코네의 ‘가브리엘 오보에’, 세르게이 라흐마니노프의 ‘보칼리제’, 요제프 하이든의 트럼펫 협주곡을 비롯해 조아키노 로시니 오페라 ‘세비야의 이발사’ 중 ‘나는 거리의 만물박사’, 자크 오펜바흐의 ‘호프만의 이야기’ 중 ‘인형의 노래’ 등이 연주된다. 2부에서는 클래식 명곡으로 구성된 교향곡 무대가 이어진다.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교향곡 제40번 1악장을 시작으로, 하이든 교향곡 제94번 ‘놀람’ 2악장, 루트비히 판 베토벤 교향곡 제3번 3악장, 안토닌 드보르자크 교향곡 제9번 4악장까지 이어지며 웅장하고 다채로운 오케스트라의 매력을 선사한다. 이번 공연에는 울산시립교향악단 첼로 수석 김대준과 오보에 차석 임유빈, 성남시립교향악단 트럼펫 수석 김완선이 협연자로 참여한다. 또한 울산시립합창단 소프라노 김정상과 베이스 최대우가 오페라 아리아 무대에 올라 가족의 의미를 담은 감동적인 공연을 완성할 예정이다. 울산시립예술단 관계자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친숙하고 다채로운 레퍼토리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며 “백윤학 지휘자의 역동적인 무대와 함께 감동과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공연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연 입장료는 전석 1만 원이며, 회관 회원 30%, 단체 20%, 학생 및 청소년은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예매 및 자세한 사항은 울산문화예술회관 누리집 또는 전화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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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해상케이블카, 5월 ‘스탬프 어드벤처’·어린이날 키즈 페스타 운영
부산 대표 관광시설인 송도해상케이블카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방문객 참여형 프로그램과 어린이날 특별 행사를 선보이며 가족 단위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 송도해상케이블카는 5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모바일 미션 투어 ‘스탬프 어드벤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스마트폰을 활용해 케이블카 주요 공간을 탐험하듯 즐기는 체험형 콘텐츠로, 별도의 애플리케이션 설치 없이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참가자는 다이노어드벤처, 어린왕자의 별, 모멘트 캡슐 등 주요 테마 어트랙션 5곳에 비치된 QR코드를 스캔해 스탬프를 적립할 수 있다. 모든 미션을 완료한 방문객에게는 기념품 할인 등 리워드가 제공돼 참여 재미를 높였다. 또한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4개 국어를 지원해 외국인 관광객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어린이날 당일인 5월 5일에는 상부 송도스카이파크 광장에서 ‘송카 키즈 페스타’가 열린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키다리 삐에로의 풍선 아트 퍼포먼스와 페이스페인팅 등 어린이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송도해상케이블카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고객이 직접 참여하며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를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가정의 달을 맞아 국내외 관광객 모두가 색다른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단순 관람을 넘어 참여와 체험 요소를 결합해 방문 만족도를 높이고, 부산 대표 관광지로서의 매력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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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랜드, 어린이날 연휴 ‘스페셜 데이’ 운영…4주년 맞아 불꽃놀이·닌자고 이벤트 풍성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가 어린이날 황금연휴를 맞아 대규모 특별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가족 단위 방문객 맞이에 나선다.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는 5월 1일부터 5일까지 닷새간 ‘어린이날 스페셜 데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2022년 5월 5일 개장 이후 4주년을 맞는 해로, 인기 IP ‘닌자고’ 시리즈 15주년과 맞물려 한층 강화된 콘텐츠와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번 스페셜 운영 기간 동안 파크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로 연장된다. 특히 야간에는 레고랜드만의 이색적인 풍경이 펼쳐진다. 높이 43m의 전망대에서는 의암호와 춘천 시내 야경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으며, 오후 7시 30분에는 ‘미니랜드’ 전역에 2,000여 개의 LED 조명이 점등돼 낮과는 전혀 다른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연휴 하이라이트로는 5월 3일과 4일 양일간 오후 8시 30분 진행되는 대규모 불꽃놀이가 예정돼 있다. 어린이들을 위한 참여형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마련됐다. 브릭토피아 라운지에서는 ‘나만의 닌자 만들기’를 주제로 한 빌드 콘테스트가 진행되며, 매일 오후 4시 우수 참가자를 선정해 특별 선물을 증정한다. 또한 닌자고 15주년 기념 스탬프 투어를 통해 한정판 배지를 받을 수 있고, 미니랜드 곳곳에서 닌자를 찾아 SNS에 인증하는 이벤트도 운영된다. 공연 콘텐츠도 강화됐다. 기존 야외 공연이던 ‘휩 어라운드 댄스파티’는 실내 공연장인 브릭토피아 퍼포먼스 시어터로 옮겨 더욱 쾌적하고 몰입감 있는 무대로 재탄생했다. 매일 오후 8시에는 브릭 스트릿 야외 공연장에서 ‘세레모니 오브 닌자’가 펼쳐져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형 퍼포먼스로 축제의 분위기를 끌어올린다. 먹거리와 쇼핑 혜택도 눈길을 끈다. 파이러츠 구역 인근 ‘파티 플라자’에서는 7대의 푸드트럭이 운영되며, 한우 완자꼬치와 소고기 불초밥 등 약 20여 종의 다양한 간식을 판매한다. 기념품 숍에서는 구매 금액에 따라 사은품을 중복으로 증정하는 프로모션이 진행돼,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레고 세트와 이용권 등 최대 약 25만 원 상당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연간 이용권 보유자는 추가 할인 혜택도 적용된다. 입장권 할인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4월 30일 오후 4시까지 온라인 예매 시 성인 3만9,000원, 어린이 3만3,000원 등 최대 40%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호텔 숙박 역시 최대 25%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관계자는 “이번 어린이날은 개장 4주년과 닌자고 15주년이라는 의미 있는 시점을 맞아 공연과 이벤트 규모를 대폭 확대했다”며 “낮에는 역동적인 체험형 콘텐츠를, 밤에는 야경과 불꽃놀이를 통해 가족 모두가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어린이날 스페셜 데이와 관련된 자세한 일정과 프로그램은 레고랜드 공식 홈페이지 및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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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오디’ 팝업스토어 운영…천호점서 봄 여행 콘텐츠 체험
한국관광공사가 봄 나들이 시즌을 맞아 도심 속에서 국내 여행의 매력을 체험할 수 있는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 한국관광공사는 현대백화점 천호점과 업무협약을 맺고 5월 1일부터 10일까지 천호점 13층에서 ‘오딩이와 떠나는 봄 피크닉’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가족 단위 방문객을 대상으로 전국 각지의 봄 여행지를 소개하고, 관광공사의 디지털 관광 서비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무료 오디오 가이드 서비스 ‘오디(Odii)’를 중심으로 구성해 방문객들이 보다 쉽고 재미있게 국내 관광 콘텐츠를 접할 수 있도록 했다. ‘오디’는 전국 6천여 개 관광지의 숨은 이야기와 지역 문화를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간체·번체) 등 5개 언어로 제공하는 서비스로, 여행지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색다른 여행 경험을 돕는 것이 특징이다. 행사장은 봄 소풍 콘셉트로 꾸며져 가족 단위 관람객의 참여를 유도한다. 오디 캐릭터 ‘오딩이’ 포토존과 함께 스탬프 투어 등 체험형 콘텐츠가 마련되며, 현장에서 오디오 가이드 청음과 AI 여행 일정 플래너 등 관광공사의 주요 서비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참여 이벤트도 풍성하다. 스탬프 투어를 완료하거나 SNS 방문 인증을 하면 오딩이 캐릭터 굿즈와 백화점 식당가 할인 쿠폰 등을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또한 어린이를 위한 클레이 체험과 소꿉놀이 공간도 별도로 운영해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됐다. 한국관광공사는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오디 서비스를 보다 친숙하게 알리고, 봄철 국내 여행 수요를 확대하는 계기로 삼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쇼핑과 체험, 여행 정보 제공을 결합한 복합 콘텐츠를 통해 도심 속에서도 여행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이선우 한국관광공사 국내디지털마케팅팀장은 “가족 여행객이 오디 서비스를 자연스럽게 경험하고, 다가오는 나들이철 국내 여행을 계획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오디’ 팝업스토어는 디지털 관광 서비스와 오프라인 체험을 결합한 새로운 시도로, 가족 단위 방문객을 중심으로 국내 여행 관심도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