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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반값여행·축제·웰니스 결합…체류형 관광도시로 도약
경남 밀양시가 관광 혜택과 교통 연계, 축제 콘텐츠, 신규 관광자원 확충을 통해 체류형 관광도시로의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단기 방문 중심의 관광 패턴에서 벗어나 다양한 체험과 혜택을 바탕으로 관광객의 체류시간을 늘리고 지역 전반을 깊이 있게 경험하도록 유도한다는 전략이다. 먼저 관광객의 비용 부담을 낮추는 파격적인 혜택이 눈길을 끈다. 4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진행되는 ‘반하다 밀양 반값여행’은 숙박과 식사, 체험 등 여행 경비의 50%를 모바일 밀양사랑상품권으로 환급해주는 사업이다. 관광객에게는 실질적인 비용 절감 효과를, 지역 상권에는 소비 활성화를 동시에 이끌어내는 상생형 관광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여기에 ‘대한민국 구석구석’ 앱을 통한 디지털 관광주민증 제도도 운영 중이다. 관광지와 음식점, 체험시설 등 다양한 참여업체에서 할인 혜택을 제공해 합리적인 여행을 돕고, 지역 관광업체 방문을 자연스럽게 유도하고 있다. 교통 접근성 개선도 체류형 관광 확대의 핵심 축이다. 밀양시는 철도 접근성이 뛰어난 점을 활용해 지역사랑 철도여행과 연계한 열차 운임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는 ‘여행가는 달’ 인구감소지역 특별할인 대상지로 선정돼, 코레일 자유여행상품 이용 시 승차권 운임의 최대 100% 상당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또한 4월 3일부터 6월 28일까지 매주 금·토·일 운영되는 ‘희희낙락 밀양 시티투어’는 삼랑진권, 영남알프스권, 시내권 등 테마별 코스를 통해 주요 관광지를 효율적으로 연결하며 관광객 이동 편의를 높이고 있다. 계절별 축제 역시 밀양 관광의 핵심 경쟁력이다. 제68회 밀양아리랑대축제가 5월 7일부터 10일까지 영남루와 밀양강변 일원에서 열리며, 전통과 문화가 어우러진 공연과 체험, 전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이에 앞서 4월 24일부터 26일까지는 ‘밀양국가유산야행’이 개최돼 역사문화 자원을 야간 콘텐츠로 재해석한 색다른 관광 경험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선비풍류, 토속소리극 등 국가유산 활용 프로그램과 수퍼페스티벌, 외계인대축제, 신규 매운맛축제 등 다양한 행사가 연중 이어지며 지속적인 관광 수요를 창출하고 있다. 최근 여행 트렌드로 떠오른 웰니스 관광 분야에서도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선샤인밀양테마파크를 중심으로 조성된 요가컬처타운에서는 요가와 명상, 아유르베다 기반 리트릿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풋스파와 바디스파, 바디케어 등 다양한 힐링 콘텐츠를 통해 관광객에게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을 제공한다. 하반기에는 신규 관광자원도 잇따라 개장할 예정이다. 영남루 일대를 야간 관광 명소로 확장할 ‘영남루 별빛정원’과 얼음골의 자연환경을 활용한 체험형 공간 ‘얼음골신비테마관’이 문을 열며, 기존 관광지와 연계한 체류형 관광 동선을 더욱 강화할 전망이다. 밀양시는 이러한 관광 정책과 콘텐츠 확충을 통해 관광객의 체류시간을 늘리고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이경숙 밀양시 관광진흥과장은 “밀양은 축제와 관광 혜택, 신규 콘텐츠가 어우러지며 더욱 매력적인 여행지로 거듭나고 있다”며 “관광객이 보다 편리하게 여행하고 하루 더 머무를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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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의 아름다움을 담아라…‘2026 전남 관광사진 공모전’ 개최
전라남도가 지역의 자연경관과 관광자원을 널리 알리고, 완성도 높은 관광 홍보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2026년 전남 관광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전남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섬, 관광지, 축제 등 다양한 매력을 주제로 진행되며, 전남 관광의 숨은 명소와 순간을 사진으로 담아내는 데 초점을 맞췄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2024년 이후 촬영한 작품에 한해 1인당 최대 2점까지 출품 가능하다. 응모작 접수는 오는 8월 3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다. 심사는 전문가 평가를 통해 작품성, 참신성, 활용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진행되며, 총 26점의 수상작이 선정된다. 시상은 10월 중 이뤄질 예정이다. 총상금은 1,700만 원 규모로, 대상 1점에 300만 원이 수여되며 ▲최우수상 3점 각 150만 원 ▲우수상 5점 각 80만 원 ▲장려상 7점 각 50만 원 ▲입선 10점 각 20만 원이 각각 지급된다. 수상작은 향후 전라남도의 관광 홍보물 제작과 마케팅 자료, 온·오프라인 전시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활용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전남 관광의 매력을 효과적으로 알리고,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모전의 세부 일정과 출품 규격, 접수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전남관광재단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미경 전라남도 관광과장은 “이번 공모전은 전남 관광의 다채로운 매력을 사진으로 기록하고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많은 국민이 참여해 전남의 아름다운 순간을 함께 공유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라남도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창의적이고 활용도 높은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보하고, 이를 기반으로 한 홍보 마케팅을 강화해 국내외 관광객 유치 확대에 나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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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사로 떠나는 시간여행…‘제18회 공주 석장리 구석기축제’ 5월 2일 개막
충남 공주시는 오는 5월 2일부터 5월 5일까지 4일간 석장리박물관과 상왕동 일원에서 ‘제18회 공주 석장리 구석기축제’를 개최한다. ‘석장리, 선사로 떠나는 시간여행!’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대한민국 최초의 구석기 유적인 석장리의 역사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통해 선사문화를 생생하게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공주 석장리 구석기축제는 국내 대표 역사교육형 축제로, 구석기 유적이라는 독보적인 문화자원을 기반으로 매년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어왔다. 올해는 역사와 체험, 관광 요소를 유기적으로 결합해 축제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리고, 기존 관람 중심에서 벗어나 참여형 콘텐츠를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핵심 프로그램인 ‘석장리 구석기 체험마당’에서는 돌창 만들기, 흑요석 돌날 제작, 동물 쿠키 만들기 등 구석기인의 생활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이 운영된다. 여기에 벽화 그리기와 공예 체험 등 교육과 놀이를 접목한 프로그램이 더해져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전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주무대에서는 창작 뮤지컬 ‘시간의 강을 건너’를 비롯해 구석기 시대를 주제로 한 공연과 체험형 이벤트가 이어진다. 특히 전문 배우들이 구석기인으로 분장해 참여하는 ‘구석기인의 사냥 대작전’,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 ‘구석기 사냥픽’ 등은 현장 몰입도를 높이는 대표 콘텐츠로 기대를 모은다. 방문객 편의와 안전을 고려한 운영 개선도 눈에 띈다. 체험 및 판매 부스를 박물관 중심으로 재배치해 동선을 효율적으로 정비하고, 체험 구역과 놀이시설 구역을 분리해 안전성을 강화했다. 또한 순환 셔틀버스 운행 확대와 전동카트 운영, 쉼터 및 편의시설 확충 등을 통해 교통약자와 가족 단위 방문객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지역 상생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마련된다. ‘구석기 음식나라’에서는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원시 구이 체험이 진행되며, 고맛나루 농산물과 공주 알밤한우 등 지역 특산물 판매장이 함께 운영돼 관광객들에게 공주의 맛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석장리박물관 개관 2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기획전 ‘석장리, 역사를 바꾼 역사’가 동시 개최된다. 전시에서는 1964년 첫 발굴 이후 이어진 석장리 유적의 발굴 성과와 학술적 의미를 종합적으로 조명하며, 우리나라 구석기 연구의 흐름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된다. 송무경 공주시장 권한대행은 “체험 중심 프로그램 확대를 통해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이 즐겁게 참여하며 구석기 문화를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공주를 찾아 특별한 시간여행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축제는 역사교육과 체험, 지역관광이 결합된 복합형 콘텐츠로, 어린이 체험학습과 가족 나들이 수요를 동시에 충족시키며 5월 황금연휴 기간 충남권 대표 관광축제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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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제주관광공사, 프리미엄 관광 콘텐츠 공모…기존 사업체 재도약 지원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가 도내 관광사업체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프리미엄 관광 콘텐츠 발굴에 나선다. 기존 상품을 고도화해 시장 변화에 대응하고, 제주 관광의 질적 성장을 이끌겠다는 전략이다.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오는 4월 23일까지 ‘트렌드 선도 프리미엄 관광 콘텐츠(재도약 트랙)’ 공모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도내 관광사업체가 보유한 상품과 서비스를 최신 관광 트렌드와 소비자 수요에 맞게 재구성해 새로운 프리미엄 관광상품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모집 대상은 제주도 내 관광 관련 사업체 중 업력 5년 이상 기업이다. 기존에 운영 중인 관광상품이나 서비스를 개선·고도화해 신규 상품으로 개발하고자 하는 사업체를 대상으로 하며, 최종 10개 업체를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기업에는 상품 기획부터 개발, 시장 진입까지 이어지는 체계적인 ‘재도약 컨설팅’이 제공된다. 특히 상품화 완료 이후에는 제주관광공사가 추진하는 다양한 사업과 연계해 홍보와 마케팅 지원도 함께 이뤄질 예정으로, 실질적인 매출 창출과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모는 단순 신규 창업 지원을 넘어 기존 사업체의 체질 개선과 경쟁력 회복에 초점을 맞춘 점이 특징이다. 최근 관광 트렌드가 체험형·프리미엄 중심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가운데, 기존 사업자의 상품 혁신을 통해 제주 관광 산업 전반의 수준을 끌어올리겠다는 의지가 반영됐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기존 사업체를 경쟁력 있게 재정비하는 것은 새로운 기업을 발굴하는 것만큼 중요한 과제”라며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도내 관광사업체가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맞춰 재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모사업과 관련한 세부 사항은 제주관광공사 누리집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참가를 희망하는 사업체는 4월 23일 오후 4시까지 이메일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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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골한옥마을 전통체험 프로그램 운영 공예 다례 등 8종 체험 확대
서울 도심 속 전통문화 공간인 남산골한옥마을에서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이 확대 운영된다. 서울시 남산골한옥마을은 4월 3일부터 10월 25일까지 남산골 전통체험 예술가의 시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 관람을 넘어 전통가옥 공간에서 직접 만들고 배우는 체험 중심 콘텐츠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남산골한옥마을은 이번 운영을 위해 기존 프로그램을 전면 재정비하고 신규 체험을 추가해 총 8종의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방문객은 한옥 공간에서 전통문화를 오감으로 경험할 수 있다. 개인 대상 체험은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운영되며 규방공예 보자기공예 자개공예 한지공예 다과 만들기 장신구 만들기 활 만들기 등 7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화요일부터 목요일까지는 단체를 위한 다례와 예절 체험 프로그램이 별도로 운영된다. 신규 프로그램으로는 전통 소품을 만드는 규방공예 전통 보자기 활용 체험 보자기공예 삼색 다식과 찹쌀떡을 만드는 다과 만들기 전통 장신구 제작 체험 등이 추가됐다. 기존 인기 체험인 자개공예와 한지공예 활 만들기 프로그램도 실생활 활용도를 높여 업그레이드됐다. 특히 활 만들기 체험에서는 전통 활의 구조와 문화를 배우고 실제 활쏘기 체험까지 가능해 전통 무예를 직접 경험할 수 있다. 단체 대상 다례 예절 체험은 전통가옥에서 우리 전통 예절과 다례 문화를 함께 배우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체험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점심시간에는 잠시 중단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사전 예약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잔여석이 있을 경우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체험 비용은 프로그램별로 8000원에서 25000원 수준이다. 남산골한옥마을은 충무로역 인근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며 전통가옥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어 서울 도심 속 대표 전통문화 체험 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다. 서울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전통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시민 참여형 문화 콘텐츠를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통해 외국인 관광객과 내국인 모두에게 한국 전통문화의 매력을 전달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남산골한옥마을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전통을 단순히 보는 것이 아니라 직접 경험하는 공간으로 확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업계에서는 도심형 전통문화 체험 콘텐츠가 관광객 체류 시간과 만족도를 높이는 핵심 요소로 자리잡고 있는 가운데 이번 프로그램이 서울 관광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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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여행비 최대 75퍼센트 환급 지역사랑 휴가지원 본격 시행
전남 영암군이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한 파격적인 환급 정책을 도입하며 관광객 유치 확대에 나섰다. 영암군은 4월부터 여행비를 최대 75퍼센트까지 환급하는 지역사랑 휴가지원 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으로 관외 관광객이 영암에서 사용한 숙박 식음 체험 비용 일부를 지역화폐로 환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특히 영암군은 기존 영암 여행 원플러스원 사업과 통합 운영해 신청과 정산 절차를 간소화했다. 이를 통해 관광객이 보다 쉽게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환급 혜택은 방문 횟수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일반 관광객은 1회 방문 시 50퍼센트 2회 방문 시 최대 75퍼센트까지 환급받을 수 있으며 19세에서 34세 청년층은 1회 방문부터 70퍼센트의 높은 환급률이 적용된다. 이는 전국 지자체 평균 지원 수준을 상회하는 파격적인 혜택으로 재방문을 유도하는 정책으로 주목받고 있다. 지원 대상은 영암군 인접 지역을 제외한 외지 관광객으로 인접 지역 주민은 기존 원플러스원 사업을 통해 동일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관광객은 사전 신청 후 지정 조건을 충족하면 환급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사업은 4월 4일부터 12일까지 열리는 영암왕인문화축제와 연계해 운영된다. 축제 기간 동안 방문객 증가와 함께 지역 내 소비 확대 효과가 기대된다. 영암군은 이번 정책을 통해 관광객 체류 시간을 늘리고 지역 상권 소비를 촉진해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를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숙박과 체험 소비를 동시에 유도하는 체류형 관광 정책으로서의 효과가 클 것으로 보고 있다. 영암군 관계자는 관광객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사업을 통합 운영해 편의성을 높였다며 간단한 절차만 숙지하면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만큼 많은 관광객이 영암에서 실속 있는 여행을 즐기길 바란다고 밝혔다. 업계에서는 높은 환급률과 체류형 관광 정책이 결합된 이번 사업이 지역 관광 활성화의 새로운 모델로 자리잡을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특히 축제와 연계한 운영 방식이 관광 수요 확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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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어트 ‘K 고메 레이스’ 1차 경선 성료…결선 진출 3팀 확정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이 국내 호텔 업계 최초로 선보인 미식 셰프 경연 ‘메리어트 K 고메 레이스(Marriott K-Gourmet Race)’가 1차 경선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결선 진출 팀을 확정했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은 4월 22일 삼성웰스토리 이노베이션 센터에서 열린 1차 경선에서 국내 17개 메리어트 호텔 소속 22개 팀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고 밝혔다. 각 팀은 셰프 2명과 마케팅 담당자 1명으로 구성돼 요리 실력과 기획 역량을 동시에 겨뤘다. 이번 경선의 주제는 ‘존경하는 사람의 요리를 나만의 방식으로 재해석’으로, 참가 셰프들은 미국산 소고기와 돼지고기를 활용해 자신이 존경하는 셰프의 대표 메뉴를 창의적으로 재구성한 요리를 선보였다. 단순한 모방을 넘어 조리 기법과 스토리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풀어내며 수준 높은 미식 경쟁을 펼쳤다는 평가다. 심사에는 업계 최고 수준의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한식 연구가이자 월드 50 베스트 아카데미 레스토랑 부문 한국·대만 의장인 최정윤 셰프를 비롯해 서울 청담 ‘레스쁘아’의 임기학 셰프, 미쉐린 2스타 ‘알라 프리마’의 김진혁 셰프가 심사위원으로 나서 요리의 완성도와 창의성, 스토리텔링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치열한 경쟁 끝에 결선에 진출한 세 팀은 각기 다른 방식으로 기존 요리를 재해석하며 높은 점수를 받았다. 알로프트 서울 명동 ‘불리 노바’ 팀은 전통 육류 요리를 현대적으로 재구성해 깊이 있는 풍미를 구현했고,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부산 송도 비치 ‘부산다이닝’ 팀은 지역성과 글로벌 감각을 결합한 메뉴로 주목받았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명동 ‘플라이투더스카이’ 팀은 익숙한 재료에 새로운 조리 기법을 더해 창의적인 조합을 선보였다. 결선은 오는 6월 19일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갈라 디너 형식으로 개최된다. 특히 이번 결선은 단순한 요리 경연을 넘어 고객이 직접 참여하는 ‘참여형 미식 이벤트’로 운영된다. 현장을 찾은 고객들은 셰프들의 요리를 직접 맛보고 전문가 심사위원단과 함께 평가에 참여하며, 소비자에서 평가자로 확장된 새로운 미식 경험을 체험할 수 있다. 갈라 디너 티켓은 5월 19일부터 캐치테이블을 통해 단독 판매되며, 약 100석 규모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미국육류수출협회, 캐치테이블, 페리에 주에, 발로나, 메티즌 등 다양한 파트너사가 참여해 행사 완성도를 높인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한국·베트남·필리핀 지역 오퍼레이션 총괄 배병주 상무는 “K 고메 레이스는 차세대 셰프의 잠재력을 발굴하고 K 미식의 새로운 가능성을 조명하는 프로젝트”라며 “호텔 미식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동시에 고객 경험을 한층 확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호텔 식음 프로모션을 넘어 여러 호텔 셰프들이 한 무대에서 경쟁하고, 그 결과를 실제 호텔 다이닝 상품과 연계하는 구조로 운영된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은 이를 통해 럭셔리 다이닝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K 미식 콘텐츠의 글로벌 확장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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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콘·트래포트, OTA 특화 결제·운영 자동화 솔루션 공동 개발
비즈니스 데이터 플랫폼 기업 쿠콘과 트래블테크 전문기업 트래포트가 온라인 여행 플랫폼(OTA) 환경에 최적화된 결제 및 운영 자동화 솔루션 개발에 나선다. 양사는 4월 27일 공동 개발 계획을 밝히고 여행 산업의 디지털 전환 가속화에 대응한 협력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은 쿠콘이 보유한 금융·결제 인프라와 트래포트의 GDS 기반 트래블테크 역량을 결합해 OTA 운영 전반을 아우르는 통합 솔루션을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검색부터 예약, 결제, 발권까지 이어지는 여행 서비스 전 과정에서 끊김 없는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최근 글로벌 여행 산업은 빠르게 회복과 성장을 이어가며 디지털 전환이 핵심 경쟁 요소로 부상하고 있다. 이에 따라 데이터 기반 결제 시스템과 운영 자동화 솔루션에 대한 수요도 확대되고 있는 상황이다. 양사는 이러한 시장 흐름에 대응해 지난 3월 전략적 사업 제휴를 체결하고 트래블테크 솔루션 공동 발굴을 추진해왔다. 양사는 향후 온라인 여행 플랫폼 대상 결제 솔루션 개발을 비롯해 OTA 특화 운영·관리 자동화 시스템 구축, 실증 사업을 통한 제휴 기관 확대 등을 단계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2026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공동 연구개발에 착수해 기술 완성도와 시장 적합성을 검증하고, 2027년 상품화를 목표로 사업화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쿠콘은 이번 협력을 통해 금융·공공 중심의 기존 사업 영역을 여행 산업으로 확장하고, 수익 구조 다변화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또한 금융, 헬스케어, 유통 등 다양한 분야의 데이터 API를 트래블테크와 결합해 여행 보험, 의료, 물류 등 인접 산업으로 확장하는 시너지 창출도 기대하고 있다. 김종현 쿠콘 대표는 “여행 산업은 데이터와 결제 인프라 경쟁력이 중요한 시장으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며 “쿠콘의 데이터 연결 역량과 트래포트의 트래블테크 전문성을 결합해 여행 산업 전반의 디지털 혁신을 이끄는 솔루션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트래포트는 2008년 설립된 트래블테크 기업으로, GDS 기반 OTA 솔루션을 통해 항공, 호텔, 렌터카 등 글로벌 여행 상품의 실시간 예약 연동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저가 추천 시스템과 호텔 정보 API, 예약과 결제를 통합한 메타부킹 플랫폼을 운영하며 하나투어 등 국내외 주요 여행 플랫폼을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다. 양사의 협력은 여행 산업 전반에 걸친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하는 동시에, 데이터와 결제 기술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여행 서비스 생태계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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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광장 ‘해치 테마파크’ 변신…어린이날 체험형 축제 5일간 개최
서울시가 어린이날을 맞아 서울광장과 서울시청 일대를 대규모 체험형 테마공간으로 꾸미고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도심 축제를 연다. 시는 5월 1일부터 5일까지 5일간 ‘해치와 꿈꾸는 어린이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 대표 캐릭터 ‘해치’를 중심으로 ‘꿈과 희망을 키우는 어린이날’을 테마로 기획됐다. 해치는 어린이의 꿈을 응원하는 친구이자 안내자로 등장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이끈다. 서울광장과 시청 일대는 해치 캐릭터를 활용한 테마 공간으로 조성돼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참여하고 교감할 수 있도록 꾸며진다. 행사는 건강, 체험, 공연을 아우르는 3대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먼저 서울시청 1층에서는 ‘해치의 건강구조대’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어린이들은 해치와 함께 구조대원이 되어 다양한 신체 능력을 측정하고 건강 상태를 확인하는 체험을 진행한다. 근지구력, 민첩성, 유연성, 순발력, 평형성, 근력 등 6개 항목을 측정할 수 있으며, AI 바디스캐닝을 통해 개인별 신체 발달 상태를 분석한다. 이후 맞춤형 건강 상담과 생활습관 개선 방향이 제시되며, 참여 어린이에게는 ‘건강구조대원 임명장’이 제공된다. 서울광장에는 ‘꿈동산’을 콘셉트로 한 ‘해치의 꿈 체험존’이 마련된다. 체험존은 꿈을 찾고 공유하며 표현하는 3단계 과정으로 운영된다. 아이들은 ‘해치의 꿈공방’에서 꿈 카드와 윈드차임을 제작하고, ‘해치의 꿈나무’에서 자신의 소원을 적어 나무에 남긴다. 이어 ‘해치의 꿈동산’에서는 캐릭터 왕관을 만들고 미래의 모습을 상상해 명함을 제작하는 등 창의적 체험을 이어간다. 이와 함께 블록놀이 공간과 포토존도 조성돼 어린이들이 자유롭게 상상력을 펼칠 수 있도록 했다. 체험 프로그램 참여 시 스탬프를 모을 수 있는 ‘스탬프 투어’도 운영되며, 모든 미션을 완료한 어린이에게는 랜덤 선물이 제공된다. 공연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서울시청 ‘서울갤러리’ 상설무대에서는 하루 3회 어린이 맞춤 공연이 열린다. 손인형극, 샌드아트, 벌룬 매직쇼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펼쳐져 어린이들의 흥미와 상상력을 자극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도심 속에서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어린이들이 꿈과 건강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민수홍 서울시 홍보기획관은 “해치가 전하는 꿈과 희망의 메시지에 건강, 체험, 공연을 결합해 어린이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축제를 준비했다”며 “서울광장과 서울시청에서 특별한 어린이날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 일정과 세부 프로그램은 서울시 누리집과 공식 SNS, 해치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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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 ‘그대로 출발! 유류 ZERO’ 특집 하나LIVE 진행
(주)하나투어(대표이사 송미선)가 유류할증료로 인한 여행객들의 부담을 덜기 위해 ‘지금 이 가격, 그대로 출발! 유류 ZERO’ 특집 하나LIVE 방송을 선보인다. 이번 특집 방송은 보다 많은 고객들이 편하게 시청할 수 있도록 오후 8시에 편성했으며, 4월 27일부터 5월 20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진행된다. 방송에서는 유류할증료 인상분이 별도로 추가되지 않는 노선으로 회차별 다양한 지역의 여행 상품을 선보인다. 첫 방송은 4월 27일 진행하는 ‘장가계 4~6일’ 상품이다. 5월부터 8월까지 인천, 청주, 대구, 부산에서 출발하며, 장가계 대표 핵심 코스인 천문산, 원가계, 천자산을 둘러본다. 특히 하나LIVE 예약 고객에게는 72기루 내부 관광과 무릉원 야경 투어 특전을 제공하며, 멀티어댑터를 선물로 증정한다. 이어 ▲4월 29일 마나도 ▲5월 6일 부산 출발 대마도&후쿠오카 ▲5월 11일 시드니 ▲5월 19일 푸꾸옥 ▲5월 20일 내몽골 상품 방송이 순차적으로 이어진다. 방송 중에는 여행 전문가가 현지의 생생한 정보를 전하고, 실시간 소통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유류 ZERO 특집에서는 다양한 혜택도 마련했다. 방송 중 상품을 구매한 뒤 인증한 참여자 전원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1팀당 1명)을 증정하고, 추첨을 통해 3만 원 상당의 상품권도 제공할 예정이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최근 급증한 유류할증료 부담을 덜고,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여행을 떠날 수 있도록 이번 특집 방송을 기획했다”라며 “앞으로도 하나LIVE를 통해 차별성 있는 상품과 혜택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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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공룡대축제 5월 2일 개막…안전·편의 강화로 관람객 맞이
전남 해남군이 대표 가족형 축제인 ‘해남공룡대축제’를 앞두고 안전하고 쾌적한 축제 환경 조성을 위한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5월 2일부터 5일까지 나흘간 해남공룡박물관 일원에서 개최된다. ‘공룡이 살아있다! 해남공룡대축제’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국내 최대 규모의 공룡 전문 박물관을 배경으로, 관람객들에게 공룡 세계로 떠나는 특별한 시간여행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지난해 축제 기간 3일간 약 13만 명이 방문한 만큼, 올해 역시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해남군은 대규모 방문객에 대비해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시설 환경 개선과 교통 대책 마련에 집중하고 있다. 이를 위해 최근 김병성 해남군수 권한대행 주관으로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분야별 준비 상황을 점검하며 성공적인 축제 운영을 위한 막바지 준비에 나섰다. 관람객 편의를 위한 교통 대책도 강화됐다. 군은 임시주차장을 포함해 총 2,314면의 주차 공간을 확보하고, 황산면 소재지와 박물관을 연결하는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셔틀버스는 해남읍 서림공원과 황산면 청소년문화의 집에서 축제장까지 각각 운행되며, 5월 2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3일부터 5일까지는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또한 축제 기간 동안 공룡박물관 진입로는 일방통행으로 운영되며, 셔틀버스만 양방향 운행이 가능하도록 교통을 통제한다. 기존에 축제장 전역을 순회하던 공룡열차는 운행 구간을 조정해 어린이놀이터와 주요 체험 부스 인근을 ‘차 없는 거리’로 조성, 안전한 관람 환경을 확보할 계획이다. 축제 분위기 조성을 위한 환경 개선도 이뤄졌다. 박물관 외부 공간은 포토존 재배치와 도색, 꽃 식재 등을 통해 한층 밝고 활기찬 분위기로 탈바꿈했다. 또한 체험부스가 운영되는 잔디광장과 어린이공룡과학체험관, 공룡발자국 보호각, 물놀이 체험장 등 주요 시설에 대한 사전 점검과 정비를 마쳐 관람객 편의성을 높였다. 이번 축제에서는 박물관 무료 개방을 비롯해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 공룡 관련 콘텐츠가 운영돼 어린이와 가족 단위 관광객에게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병성 해남군수 권한대행은 “관람객이 도착하는 순간부터 설렘을 느낄 수 있도록 축제 공간과 환경을 전면적으로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안전하고 즐거운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해남공룡대축제는 해남군 황산면에 위치한 해남공룡박물관 일원에서 개최되며, 가족 단위 봄 나들이객들에게 특별한 체험형 축제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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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농촌크리에이투어’ 선정…체류형 관광 ‘담빛마실 노리투어’ 본격화
전남 담양군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26년 농촌크리에이투어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며 체류형 농촌관광 모델 구축에 본격 나선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머무는 담양’을 실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 경쟁력 강화를 동시에 추진할 계획이다. 농촌크리에이투어는 농촌 자원에 창의적인 기획을 더해 새로운 관광 콘텐츠를 개발하는 사업으로, ‘농촌(Rural)·창조(Creative)·여행(Tour)’의 결합 개념이다. 단순 방문을 넘어 체험과 교류를 중심으로 농촌의 매력을 깊이 있게 전달하는 것이 핵심이다. 담양군은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담양군농촌생태체험관광협의회를 중심으로 민간 전문여행사와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이를 기반으로 담양 고유의 감성을 담은 브랜드 ‘담빛마실 노리투어’를 개발하고, 지난 24일 첫 여행상품을 선보이며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이번 사업은 기존의 ‘잠시 들렀다 가는 관광’에서 벗어나 숙박과 체험, 지역 소비를 연계하는 체류형 관광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방문객이 지역에 머무르며 마을 주민과 교류하고 농촌의 일상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해 관광의 질적 전환을 꾀한다. 실제로 첫 여행상품에 참여한 관광객들은 마을 주민과 함께하는 국악 체험과 농촌에서의 숙박 경험을 통해 지역에 대한 친밀감을 느끼는 등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한 참여자는 “농촌의 밤하늘 아래 머무는 경험이 특별했다”며 “담양과 정이 든 느낌을 받았다”고 전했다. 담양군은 이번 사업을 계기로 농촌관광의 체류시간을 늘리고 지역 내 소비를 확대해 농촌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구상이다. 특히 지역 고유의 문화와 자연을 결합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전남을 대표하는 체류형 농촌관광 거점으로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 추창호 담양군농촌생태체험관광협의회 대표는 “이번 여행상품은 담양 농촌관광의 진수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콘텐츠 개발을 통해 담양이 체류형 농촌관광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담양군의 이번 도전은 농촌 관광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는 동시에, 지역과 관광객이 함께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관광 생태계를 구축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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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읍성 인력거투어·한복체험 인기…원도심 체험형 관광 활력
전남 나주읍성 일원에서 운영 중인 인력거투어와 한복체험 프로그램이 관광객 유입과 원도심 활성화를 이끄는 체험형 문화관광 콘텐츠로 주목받고 있다. 나주문화재단은 ‘2026 나주방문의 해’를 맞아 인력거투어와 한복체험 프로그램을 오는 10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나주시와 재단이 공동 주최·주관하고, 나주읍성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이 후원해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체험형 관광 콘텐츠로 기획됐다. 인력거투어는 전동 인력거를 타고 나주 원도심을 둘러보는 프로그램으로, 지역 정체성을 반영한 디자인과 스토리텔링 요소를 접목해 색다른 관광 경험을 제공한다. 금성관 인근 공용주차장에서 출발해 읍성 일대를 순환하며 역사문화 공간을 편안하게 탐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복체험 프로그램은 나주정미소 일원에서 운영되며, 관광객이 전통 한복을 착용하고 읍성 일대를 자유롭게 둘러보는 방식이다. 성인용과 아동용 한복을 다양하게 구비해 가족 단위 방문객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으며, 전통 공간과 어우러진 특별한 사진과 추억을 남길 수 있다. 두 프로그램은 모두 유료로 운영되며, 인력거투어 이용객에게는 나주사랑상품권 5천 원을 제공해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를 통해 관광객의 체류시간을 늘리고 지역 내 소비를 자연스럽게 유도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가고 있다. 운영 방식도 관광객 편의를 고려했다. 평일에는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주말과 공휴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상시 운영돼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나주문화재단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나주 원도심의 역사적 가치와 전통문화 자원을 보다 친근하게 전달하고, 체험 중심 관광을 강화해 관광 경쟁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김찬동 나주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인력거투어와 한복체험은 나주의 역사와 문화를 보다 쉽고 재미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라며 “많은 관광객이 원도심의 매력을 직접 느끼고 특별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밝혔다. 체험과 소비가 결합된 이번 관광 콘텐츠는 나주 원도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으며, 체류형 관광 확대의 모범 사례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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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시티투어버스 5월 운행…백제 역사·힐링 코스 주말 운영
충남 부여군이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한 번에 체험할 수 있는 ‘2026 백제역사문화탐방 부여시티투어버스’를 5월 2일부터 10월 18일까지 주말마다 운영한다. 다만 혹서기인 7월과 8월에는 안전을 고려해 운행을 중단한다. 이번 시티투어버스는 전문 관광해설사가 동행해 백제의 역사와 문화, 자연경관을 보다 깊이 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주간형 관광상품이다. ‘전문 관광 해설사가 들려주는 백제이야기, 오늘 하루 부여담다’를 슬로건으로, 관광객의 취향과 여행 목적에 맞춘 맞춤형 코스로 운영된다. 운행 코스는 요일별로 구분된다. 토요일에는 백제의 역사 유적을 중심으로 한 역사탐방 코스가 운영되며, 일요일에는 자연과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산책·힐링 코스가 마련된다. 이를 통해 부여를 처음 찾는 관광객은 물론 가족 단위 여행객과 재방문객, 중장년층까지 폭넓게 만족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토요일 역사탐방 코스는 정림사지, 국립부여박물관, 궁남지, 백제문화단지를 차례로 방문하며 백제의 대표 유적과 문화자원을 집중적으로 살펴볼 수 있다. 백제 문화의 우수성과 역사적 가치를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일요일 산책·힐링 코스는 부소산성·관북리유적, 구드래 황포돛배, 궁남지, 무량사를 잇는 일정으로 구성됐다. 백마강 수변 경관과 함께 부여의 주요 명소를 여유롭게 둘러볼 수 있으며, 특히 구드래 황포돛배 편도 탑승이 포함돼 색다른 체험을 제공한다. 탑승은 충남종합관광안내소와 롯데리조트부여에서 가능하며, 투어는 하루 일정으로 운영된다. 예약은 부여 문화관광 누리집을 통한 사전 온라인 예약이 원칙이며, 잔여 좌석이 있을 경우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부여군 관계자는 “부여시티투어버스는 관광객이 지역의 대표 역사문화자원과 자연경관을 편리하게 둘러볼 수 있도록 마련한 맞춤형 관광상품”이라며 “관광해설사와 함께 백제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듣고 부여의 다양한 매력을 깊이 있게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여군은 이번 시티투어 운영을 통해 체류형 관광을 확대하고 지역 관광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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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밸리 투어패스 ‘내맘대로 랜드마크’ 출시…충남·경기 초광역 관광 본격화
충청남도와 충남문화관광재단이 충남과 경기 남부를 아우르는 초광역 관광상품 ‘베이밸리 투어패스’의 신규 패키지를 선보이며 지역 연계 관광 활성화에 나섰다. 도와 재단은 ‘내맘대로 랜드마크 패키지’를 출시하고 4월 28일부터 온라인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베이밸리 투어패스는 충남·경기 간 상생 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천안·아산·서산·당진·예산 등 충남 북부권과 평택·안성·화성·안산·시흥 등 경기 남부권을 하나의 관광 권역으로 묶은 초광역 관광상품이다. 지역 간 경계를 허물고 체류형 관광을 유도하는 새로운 형태의 관광 콘텐츠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에 선보인 ‘내맘대로 랜드마크 패키지 빅(Big)2’는 베이밸리 권역 내 주요 관광지 가운데 충남과 경기에서 각각 1곳씩, 총 2개소를 자유롭게 선택해 이용할 수 있는 상품이다. 이용 기간은 구매일로부터 30일이며, 가격은 1인 기준 1만5천900원으로 합리적인 수준에 책정됐다. 이용 방법은 간편하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구매 후 카카오톡 또는 문자 메시지를 통해 모바일 티켓을 발급받아 현장에서 제시하면 바로 입장이 가능하다. 다만 일부 시설은 사전 예약이 필요해 이용 전 안내사항을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출시를 기념한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선착순 1천 매 한정으로 ‘빅2’ 상품을 1만3천900원에 할인 판매해 초기 이용객의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현재 이용 가능한 가맹 시설은 천안 상록랜드, 아산 레일바이크, 당진 삽교호해양테마체험관, 서산 버드랜드, 예산 내포보부상촌을 비롯해 경기권의 안성 남사당공연장, 화성 서해랑케이블카, 안산 선감체험마을, 시흥 해피헬스데이웰니스캠퍼스 등 총 20여 곳이다. 향후 참여 시설은 지속적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충남도와 충남문화관광재단은 이번 상품을 시작으로 다양한 형태의 패키지를 순차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다음 달에는 ‘빅4’, ‘빅6’ 상품을 선보이고, 6월에는 통합 이용권을 출시해 선택의 폭을 더욱 넓힌다는 구상이다. 도 관계자는 “베이밸리 투어패스는 지역 간 관광 자원을 연계해 체류형 관광을 확대하고 지역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핵심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상품과 혜택을 통해 관광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베이밸리 투어패스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양한 관광지를 경험할 수 있는 점에서 가족 단위 여행객과 개별 관광객 모두에게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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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동해안 해양레저 할인 기획전…사계절 체류형 관광 본격 추진
강원특별자치도가 동해안 해양관광 활성화를 위해 온라인 기반 할인 기획전을 선보이며 사계절 체류형 관광 전환에 나선다. 도는 강원관광재단과 함께 2026년 4월 ‘해양레저관광 할인 기획전’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여름철에 집중된 해양관광 수요를 분산시키고, 관광객이 부담 없이 체류하며 다양한 해양레저를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단순 방문 중심 관광에서 벗어나 체험과 소비가 결합된 체류형 관광으로의 전환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할인 혜택은 4월 말부터 온라인 여행 플랫폼을 통해 제공된다. 관광객은 놀유니버스와 마이리얼트립에서 최대 1만5천 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는 레저·입장권 쿠폰을 발급받아 사용할 수 있다. 해당 쿠폰은 강릉, 동해, 삼척, 속초, 고성, 양양 등 동해안 6개 시군의 제휴 상품 예약 시 적용 가능하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이번 기획전을 통해 해양레저 관광의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 내 체류시간 증가와 소비 확대를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최근 개인 취향을 중시하는 여행 트렌드와 웰니스 관광 수요 증가에 맞춰 해양치유 프로그램과 요트 체험 상품 등을 강화해 차별화된 콘텐츠를 제공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연안 지역 상권 회복은 물론, 지역 관광산업 전반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와 강원관광재단은 지속적인 상품 개발과 마케팅을 통해 동해안을 사계절 관광지로 자리매김시키겠다는 전략이다. 강원관광재단 최성현 대표이사는 “이번 기획전이 강원 동해안의 우수한 해양관광 자원을 널리 알리고, 지역 관광업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관광객과 지역 소상공인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다시 찾고 싶은 강원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할인 기획전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해양레저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강원 동해안 관광의 계절적 한계를 극복하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투데이 HOT 이슈
- 경남 숙박세일 페스타 추진 최대 7만원 할인 연박 혜택으로 체류형 관광 확대
- 경상남도가 봄철 관광 성수기를 맞아 숙박 할인 혜택을 통해 관광객 유치와 체류형 관광 활성화에 나선다. 경상남도와 경남관광재단은 2026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 봄편을 통해 도내 숙박시설 이용객에게 할인권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한국관광공사와 공동으로 추진되며 관광객 유입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숙박 할인권은 4월 8일 오전 10시부터 주요 온라인 여행사 채널을 통해 1인 1매 선착순으로 발급되며 4월 30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할인 대상은 관광진흥법과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라 등록된 숙박시설 중 참여 업체에 한해 적용된다. 올해는 체류형 관광 확대를 위해 연박 할인 제도가 새롭게 도입됐다. 1박 이용 시에는 숙박비 7만 원 이상 3만 원 7만 원 미만 2만 원이 할인되며 2박 이상 이용 시에는 14만 원 이상 7만 원 14만 원 미만 5만 원까지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이를 통해 장기 체류를 유도하고 지역 내 소비 확대를 도모할 계획이다. 양산시는 양산 방문의 해를 맞아 추가 혜택을 마련했다. 온라인 플랫폼 여기어때를 통해 숙박비 7만 원 이상 이용 시 1만 원 7만 원 미만 이용 시 5000원의 추가 할인을 제공해 1박 기준 최대 4만 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이번 사업은 여행가는 봄 캠페인과도 연계된다. 김해에서는 가야테마파크 낙동강레일바이크 김해천문대 이용료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거제에서는 파노라마 케이블카 이용료 할인 등이 마련된다. 밀양과 산청 등에서는 지역 관광지 방문 후 사회관계망서비스 인증 이벤트를 통해 추가 참여 혜택도 제공된다. 경상남도는 이번 숙박 할인 정책이 봄꽃 개화 시기와 맞물려 관광객 유입 증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숙박과 체험 소비를 동시에 유도하는 구조를 통해 지역 관광의 질적 성장도 도모할 계획이다. 경상남도 관계자는 이번 숙박세일 페스타를 통해 많은 관광객이 경남의 봄을 즐기며 머무는 여행을 경험하길 바란다며 체류형 관광 확대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업계에서는 숙박 할인과 관광 콘텐츠를 결합한 정책이 지역 관광 활성화의 핵심 전략으로 자리잡고 있는 가운데 연박 할인 도입이 관광객 체류 기간을 늘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고 있다.
포토슬라이드 뉴스1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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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시티투어버스 5월 운행…백제 역사·힐링 코스 주말 운영
충남 부여군이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한 번에 체험할 수 있는 ‘2026 백제역사문화탐방 부여시티투어버스’를 5월 2일부터 10월 18일까지 주말마다 운영한다. 다만 혹서기인 7월과 8월에는 안전을 고려해 운행을 중단한다. 이번 시티투어버스는 전문 관광해설사가 동행해 백제의 역사와 문화, 자연경관을 보다 깊이 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주간형 관광상품이다. ‘전문 관광 해설사가 들려주는 백제이야기, 오늘 하루 부여담다’를 슬로건으로, 관광객의 취향과 여행 목적에 맞춘 맞춤형 코스로 운영된다. 운행 코스는 요일별로 구분된다. 토요일에는 백제의 역사 유적을 중심으로 한 역사탐방 코스가 운영되며, 일요일에는 자연과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산책·힐링 코스가 마련된다. 이를 통해 부여를 처음 찾는 관광객은 물론 가족 단위 여행객과 재방문객, 중장년층까지 폭넓게 만족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토요일 역사탐방 코스는 정림사지, 국립부여박물관, 궁남지, 백제문화단지를 차례로 방문하며 백제의 대표 유적과 문화자원을 집중적으로 살펴볼 수 있다. 백제 문화의 우수성과 역사적 가치를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일요일 산책·힐링 코스는 부소산성·관북리유적, 구드래 황포돛배, 궁남지, 무량사를 잇는 일정으로 구성됐다. 백마강 수변 경관과 함께 부여의 주요 명소를 여유롭게 둘러볼 수 있으며, 특히 구드래 황포돛배 편도 탑승이 포함돼 색다른 체험을 제공한다. 탑승은 충남종합관광안내소와 롯데리조트부여에서 가능하며, 투어는 하루 일정으로 운영된다. 예약은 부여 문화관광 누리집을 통한 사전 온라인 예약이 원칙이며, 잔여 좌석이 있을 경우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부여군 관계자는 “부여시티투어버스는 관광객이 지역의 대표 역사문화자원과 자연경관을 편리하게 둘러볼 수 있도록 마련한 맞춤형 관광상품”이라며 “관광해설사와 함께 백제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듣고 부여의 다양한 매력을 깊이 있게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여군은 이번 시티투어 운영을 통해 체류형 관광을 확대하고 지역 관광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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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투어패스·베이밸리 투어패스 출시…2만 원대로 즐기는 초가성비 여행
경기도가 5월 가정의 달과 황금연휴를 맞아 도민과 관광객의 여행 비용 부담을 낮추기 위한 통합 관광상품을 선보인다. 도는 4월 27일 ‘경기 투어패스’를, 28일에는 ‘베이밸리 투어패스’를 잇따라 출시하며 본격적인 관광 활성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먼저 27일 오전 11시부터 판매를 시작하는 경기 투어패스는 하나의 모바일 이용권으로 경기도 전역 130여 개 관광지와 체험시설, 카페 등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초가성비 상품이다. 2023년 첫 출시 이후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는 이 상품은 올해 더욱 확대된 규모로 운영된다. 이용권은 24시간권 2만6천900원, 48시간권 3만5천900원으로 구성돼, 개별 관광지 입장료를 따로 결제하는 것보다 훨씬 경제적인 것이 특징이다. 도는 연내 이용 가능 시설을 200개소까지 확대해 선택 폭을 더욱 넓힐 계획이다. 구매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비롯해 지마켓, 옥션, 쿠팡, 마이리얼트립, 야놀자 등 주요 온라인 플랫폼에서 가능하며, 모바일 티켓 형태로 발급돼 별도의 예약 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어 편의성을 높였다. 이어 28일 오전 11시에는 경기 남부와 충남 북부를 연계한 초광역 관광상품인 베이밸리 투어패스가 출시된다. 출시 2년 차를 맞은 이 상품은 지역 간 연계 관광을 강화해 보다 다양한 여행 경험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올해는 정식 상품에 앞서 ‘내맘대로 랜드마크 패키지’를 선보여 관심을 끈다. 해당 패키지는 양 지역 주요 관광지 20여 곳 가운데 2곳을 자유롭게 선택해 이용할 수 있는 구성으로, 여행 일정에 맞춘 유연한 선택이 가능하다. 출시를 기념한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선착순 1천 매 한정으로 정상가 1만5천900원에서 2천 원 할인된 1만3천900원에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특가 판매가 이뤄질 예정이다. 경기도는 이번 투어패스를 통해 도내 관광지 접근성을 높이고, 인접 지역과의 연계를 통해 체류형 관광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다양한 관광 자원을 하나의 이용권으로 묶어 제공함으로써 관광객의 편의와 만족도를 동시에 끌어올린다는 전략이다. 고영미 경기도 관광산업과장은 “경기 투어패스 하나로 도민들이 경기도 곳곳을 보다 알차고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참여 시설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이용 편의를 높여 나가겠다”며 “베이밸리 투어패스 역시 경기도와 충청남도가 함께 만들어가는 대표 관광상품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투어패스 상품은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단위 여행객은 물론, 합리적인 비용으로 다양한 체험을 원하는 관광객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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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 용궁순대축제 25~26일 개최…미식·체험 결합한 봄 축제 ‘주목’
경북 예천군의 대표 향토 먹거리 축제인 ‘2026 예천 용궁순대축제’가 오는 4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용궁역 일원에서 열린다. 전통의 맛을 기반으로 체험과 놀이 요소를 결합한 이번 축제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 올해 축제는 기존 순대의 매력을 유지하면서도 현대적 감각을 더한 콘텐츠가 대거 도입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새롭게 선보이는 ‘용궁미식컵’은 순대강정, 순대김밥, 비빔순대 등 다양한 형태로 재해석한 메뉴를 한 컵에 담아 이동하면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해 젊은 층의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체험 프로그램도 한층 강화됐다. 눈을 가리고 순대의 맛을 구별하는 ‘순믈리에’ 프로그램과 나만의 레시피로 순대를 직접 만들어보는 ‘순대 연구소’는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미식 체험을 제공한다. 단순 시식에서 벗어나 오감으로 즐기는 참여형 콘텐츠로 축제의 재미를 높인다는 전략이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용궁 진주 캐기’, ‘용궁 낚시터’, ‘용궁 서바이벌’ 등 어린이 체험형 놀이 콘텐츠가 마련돼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 환경을 조성했다. 이번 축제는 인근 회룡포에서 열리는 ‘2026 회룡포 봄나들이 축제(4월 25일~5월 5일)’와 동시에 진행돼 관광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 방문객들은 용궁역 일대에서 순대 미식을 즐긴 뒤 회룡포로 이동해 백사장에서 펼쳐지는 체험 프로그램과 자연경관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용궁순대는 1970년대부터 용궁시장 골목을 중심으로 이어져 온 지역 대표 음식으로, 막창을 직접 손질해 속을 채우는 방식으로 만들어져 쫄깃한 식감과 깊은 풍미를 자랑한다. 이러한 전통성과 차별화된 맛을 바탕으로 전국적인 인지도를 확보해왔다. 예천군 관계자는 “전통의 맛을 지켜온 용궁순대를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기획했다”며 “맛과 체험, 자연이 어우러진 예천에서 봄의 추억을 만들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예천군은 이번 축제를 통해 지역 대표 먹거리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체류형 관광으로 이어지는 관광 활성화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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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관광공사, ‘여기어때’와 숙박 할인 프로모션…체류형 관광 활성화 나선다
대전관광공사가 스포츠와 관광을 연계한 체류형 관광 활성화에 나선다. 대전관광공사는 4월 17일부터 4월 30일까지 2주간 여행·여가 플랫폼 여기어때와 함께 ‘스포츠도 과학도 대전에서 즐겨요’ 프로모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대전에서 열리는 프로스포츠 홈경기 시즌에 맞춰 관광객 유입을 확대하고, 숙박을 기반으로 지역 체류 시간을 늘리기 위해 기획됐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여기어때’ 앱을 통해 7만 원 이상 숙박 상품을 예약할 경우 2만 원 할인 쿠폰이 제공된다. 쿠폰 발급은 4월 17일부터 4월 30일까지 가능하며, 예약 및 실제 숙박(체크인)은 4월 17일부터 5월 16일까지 진행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단순 숙박 할인에 그치지 않고 스포츠 관람과 지역 관광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이 특징이다. 프로스포츠 경기 관람을 계기로 대전을 찾은 방문객들이 지역 축제와 관광 콘텐츠를 함께 경험하며 자연스럽게 체류형 여행으로 이어지도록 설계됐다. 실제로 대전관광공사가 지난해 3차례에 걸쳐 진행한 숙박 할인 프로모션에서는 지역 숙박업소 결제 건수가 평균 60.2% 증가하고 거래액도 평균 49.1% 늘어나는 등 관광 소비 확대에 긍정적인 효과를 거둔 바 있다. 대전관광공사 김용원 사장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관광객 유입 확대는 물론, 체류형 관광 활성화가 지역 경제에 실질적인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민관 협력 마케팅을 통해 대전 관광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전관광공사는 지역 스포츠, 과학 콘텐츠, 축제 등을 연계한 관광 상품 개발과 마케팅을 확대하며 방문객의 체류 시간과 소비를 늘리는 전략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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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반값여행·축제·웰니스 결합…체류형 관광도시로 도약
경남 밀양시가 관광 혜택과 교통 연계, 축제 콘텐츠, 신규 관광자원 확충을 통해 체류형 관광도시로의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단기 방문 중심의 관광 패턴에서 벗어나 다양한 체험과 혜택을 바탕으로 관광객의 체류시간을 늘리고 지역 전반을 깊이 있게 경험하도록 유도한다는 전략이다. 먼저 관광객의 비용 부담을 낮추는 파격적인 혜택이 눈길을 끈다. 4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진행되는 ‘반하다 밀양 반값여행’은 숙박과 식사, 체험 등 여행 경비의 50%를 모바일 밀양사랑상품권으로 환급해주는 사업이다. 관광객에게는 실질적인 비용 절감 효과를, 지역 상권에는 소비 활성화를 동시에 이끌어내는 상생형 관광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여기에 ‘대한민국 구석구석’ 앱을 통한 디지털 관광주민증 제도도 운영 중이다. 관광지와 음식점, 체험시설 등 다양한 참여업체에서 할인 혜택을 제공해 합리적인 여행을 돕고, 지역 관광업체 방문을 자연스럽게 유도하고 있다. 교통 접근성 개선도 체류형 관광 확대의 핵심 축이다. 밀양시는 철도 접근성이 뛰어난 점을 활용해 지역사랑 철도여행과 연계한 열차 운임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는 ‘여행가는 달’ 인구감소지역 특별할인 대상지로 선정돼, 코레일 자유여행상품 이용 시 승차권 운임의 최대 100% 상당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또한 4월 3일부터 6월 28일까지 매주 금·토·일 운영되는 ‘희희낙락 밀양 시티투어’는 삼랑진권, 영남알프스권, 시내권 등 테마별 코스를 통해 주요 관광지를 효율적으로 연결하며 관광객 이동 편의를 높이고 있다. 계절별 축제 역시 밀양 관광의 핵심 경쟁력이다. 제68회 밀양아리랑대축제가 5월 7일부터 10일까지 영남루와 밀양강변 일원에서 열리며, 전통과 문화가 어우러진 공연과 체험, 전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이에 앞서 4월 24일부터 26일까지는 ‘밀양국가유산야행’이 개최돼 역사문화 자원을 야간 콘텐츠로 재해석한 색다른 관광 경험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선비풍류, 토속소리극 등 국가유산 활용 프로그램과 수퍼페스티벌, 외계인대축제, 신규 매운맛축제 등 다양한 행사가 연중 이어지며 지속적인 관광 수요를 창출하고 있다. 최근 여행 트렌드로 떠오른 웰니스 관광 분야에서도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선샤인밀양테마파크를 중심으로 조성된 요가컬처타운에서는 요가와 명상, 아유르베다 기반 리트릿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풋스파와 바디스파, 바디케어 등 다양한 힐링 콘텐츠를 통해 관광객에게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을 제공한다. 하반기에는 신규 관광자원도 잇따라 개장할 예정이다. 영남루 일대를 야간 관광 명소로 확장할 ‘영남루 별빛정원’과 얼음골의 자연환경을 활용한 체험형 공간 ‘얼음골신비테마관’이 문을 열며, 기존 관광지와 연계한 체류형 관광 동선을 더욱 강화할 전망이다. 밀양시는 이러한 관광 정책과 콘텐츠 확충을 통해 관광객의 체류시간을 늘리고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이경숙 밀양시 관광진흥과장은 “밀양은 축제와 관광 혜택, 신규 콘텐츠가 어우러지며 더욱 매력적인 여행지로 거듭나고 있다”며 “관광객이 보다 편리하게 여행하고 하루 더 머무를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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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룡포에서 즐기는 봄 피크닉…‘2026 회룡포 봄나들이 축제’ 4월 25일 개막
경북 예천군이 대표 관광지 회룡포 일원에서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체험형 축제를 선보인다. 예천군은 오는 4월 25일부터 5월 5일까지 용궁면 회룡포 일대에서 ‘2026 회룡포 봄나들이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가족 단위 방문객을 겨냥해 자연 속에서 머물며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를 중심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축제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상설 운영되며, 주말과 공휴일에는 공연과 이벤트가 확대돼 한층 활기찬 분위기를 연출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험 중심 콘텐츠로 채워졌다. ‘나만의 봄빛 거울 만들기’를 통해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으며, 회룡포의 지형을 활용한 미션형 프로그램 ‘공룡 미로 대탈출’은 놀이와 탐험 요소를 결합해 흥미를 더한다. 또한 ‘인생사진 포토부스’에서는 축제의 순간을 특별한 추억으로 남길 수 있다. 스탬프 투어 형식의 ‘회룡포 시크릿 어드벤처’도 운영된다. 축제장 곳곳을 탐험하며 미션을 수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완수 시에는 ‘모종 심기 체험’이 제공돼 자연의 소중함을 직접 느껴볼 수 있다. 회룡포의 넓은 백사장을 활용한 가족 참여 프로그램 ‘도전 모래박사!’도 눈길을 끈다. 모래 썰매 대결과 모래성 깃발 게임, 고고학 발굴 체험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활동이 마련되며, 현장에서는 별도 준비물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모래놀이 키트 대여 서비스도 제공된다. 공연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대형 비눗방울과 풍선 퍼포먼스가 결합된 ‘버블 판타지 공연’이 매일 2회 진행되며, ‘코니와 풍선 아저씨’가 축제장 곳곳을 누비며 어린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와 함께 돗자리와 소품을 제공하는 ‘피크닉 세트 대여 서비스’가 운영돼 방문객들은 푸드트럭과 플리마켓에서 구매한 먹거리를 즐기며 회룡포의 자연경관 속에서 여유로운 봄 피크닉을 즐길 수 있다. 예천군 관계자는 “이번 축제는 회룡포의 자연을 배경으로 체류형 관광 요소를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가족과 친구, 연인과 함께 방문해 봄의 풍경 속에서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축제 개막일인 4월 25일부터 26일까지는 인근 용궁역 일원에서 ‘2026 예천 용궁순대축제’가 동시에 개최된다. 용궁순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용궁미식컵’, 블라인드 시식 프로그램 ‘순믈리에’, 직접 순대를 만들어보는 ‘순대 연구소’ 등 다양한 체험형 먹거리 콘텐츠가 마련돼 봄나들이 축제와 함께 더욱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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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이 살아 움직인다”…제4회 해남공룡대축제, 어린이날 황금연휴 4일간 개최
전남 해남군 공룡박물관 일원에서 오는 5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제4회 해남공룡대축제’가 열린다. “공룡이 살아있다! 해남공룡대축제”를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국내 최대 규모의 공룡 전문 박물관인 해남공룡박물관을 중심으로, 관람객들에게 공룡의 세계로 떠나는 특별한 시간여행을 선사한다. 해남공룡대축제는 지난해 3일간 약 13만 명의 관람객이 찾으며 전국적인 가족형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올해는 어린이날을 포함한 황금연휴 기간에 맞춰 축제 기간을 4일로 확대해 더욱 많은 관광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을 대폭 강화하고 가족 단위 관람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확충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움직이는 공룡 조형물과 로봇 공룡이 행사장 곳곳을 누비며 관람객을 맞이하는 특별 프로그램이 마련돼, 마치 1억 년 전 공룡시대로 들어온 듯한 생생한 현장감을 제공한다. 티라노사우루스와 딜로포사우르스 등 다양한 공룡들이 등장해 어린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어린이 맞춤형 공연도 풍성하게 준비됐다. ‘캐치! 티니핑’과 ‘베베핀’ 캐릭터 싱어롱쇼가 매일 2차례씩 진행돼 아이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한다. 축제 첫날인 2일에는 야간 개장도 함께 운영되며, 공룡 K-팝 댄스 공연과 가족음악회가 펼쳐지고, 밤하늘을 수놓는 공룡 드론쇼가 축제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한다. 체험 프로그램 역시 다양하다. 어린이들이 직접 공룡을 보고 만질 수 있는 체험존과 함께 화석 발굴 체험이 운영되며, 공룡박물관 일대를 탐방하는 ‘공룡발자국 탐험대’가 하루 3차례 진행돼 공룡의 생태부터 멸종까지의 이야기를 흥미롭게 전달한다. 주무대가 마련된 잔디광장에서는 버블쇼, 벌룬쇼, 서커스, 마술 공연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이 이어진다. 또한 회전그네, 레일열차, 에어바운스 등으로 구성된 공룡 어린이 놀이터가 운영되며, 공룡 코스튬 체험과 즉석 사진 촬영, 미디어 스케치 체험, 공룡 만들기 체험 등 10여 종의 참여형 프로그램이 축제장 전역에서 진행된다. 해남군은 축제 기간 동안 전문 안전요원을 배치해 관람객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며, 입장료는 무료로 운영돼 누구나 부담 없이 축제를 즐길 수 있다. 한편, 해남공룡대축제는 체험과 공연, 교육 요소가 결합된 대표적인 어린이·가족형 관광 콘텐츠로, 5월 황금연휴 기간 남해안 대표 관광 축제로서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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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의 아름다움을 담아라…‘2026 전남 관광사진 공모전’ 개최
전라남도가 지역의 자연경관과 관광자원을 널리 알리고, 완성도 높은 관광 홍보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2026년 전남 관광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전남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섬, 관광지, 축제 등 다양한 매력을 주제로 진행되며, 전남 관광의 숨은 명소와 순간을 사진으로 담아내는 데 초점을 맞췄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2024년 이후 촬영한 작품에 한해 1인당 최대 2점까지 출품 가능하다. 응모작 접수는 오는 8월 3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다. 심사는 전문가 평가를 통해 작품성, 참신성, 활용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진행되며, 총 26점의 수상작이 선정된다. 시상은 10월 중 이뤄질 예정이다. 총상금은 1,700만 원 규모로, 대상 1점에 300만 원이 수여되며 ▲최우수상 3점 각 150만 원 ▲우수상 5점 각 80만 원 ▲장려상 7점 각 50만 원 ▲입선 10점 각 20만 원이 각각 지급된다. 수상작은 향후 전라남도의 관광 홍보물 제작과 마케팅 자료, 온·오프라인 전시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활용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전남 관광의 매력을 효과적으로 알리고,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모전의 세부 일정과 출품 규격, 접수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전남관광재단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미경 전라남도 관광과장은 “이번 공모전은 전남 관광의 다채로운 매력을 사진으로 기록하고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많은 국민이 참여해 전남의 아름다운 순간을 함께 공유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라남도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창의적이고 활용도 높은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보하고, 이를 기반으로 한 홍보 마케팅을 강화해 국내외 관광객 유치 확대에 나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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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사로 떠나는 시간여행…‘제18회 공주 석장리 구석기축제’ 5월 2일 개막
충남 공주시는 오는 5월 2일부터 5월 5일까지 4일간 석장리박물관과 상왕동 일원에서 ‘제18회 공주 석장리 구석기축제’를 개최한다. ‘석장리, 선사로 떠나는 시간여행!’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대한민국 최초의 구석기 유적인 석장리의 역사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통해 선사문화를 생생하게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공주 석장리 구석기축제는 국내 대표 역사교육형 축제로, 구석기 유적이라는 독보적인 문화자원을 기반으로 매년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어왔다. 올해는 역사와 체험, 관광 요소를 유기적으로 결합해 축제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리고, 기존 관람 중심에서 벗어나 참여형 콘텐츠를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핵심 프로그램인 ‘석장리 구석기 체험마당’에서는 돌창 만들기, 흑요석 돌날 제작, 동물 쿠키 만들기 등 구석기인의 생활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이 운영된다. 여기에 벽화 그리기와 공예 체험 등 교육과 놀이를 접목한 프로그램이 더해져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전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주무대에서는 창작 뮤지컬 ‘시간의 강을 건너’를 비롯해 구석기 시대를 주제로 한 공연과 체험형 이벤트가 이어진다. 특히 전문 배우들이 구석기인으로 분장해 참여하는 ‘구석기인의 사냥 대작전’,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 ‘구석기 사냥픽’ 등은 현장 몰입도를 높이는 대표 콘텐츠로 기대를 모은다. 방문객 편의와 안전을 고려한 운영 개선도 눈에 띈다. 체험 및 판매 부스를 박물관 중심으로 재배치해 동선을 효율적으로 정비하고, 체험 구역과 놀이시설 구역을 분리해 안전성을 강화했다. 또한 순환 셔틀버스 운행 확대와 전동카트 운영, 쉼터 및 편의시설 확충 등을 통해 교통약자와 가족 단위 방문객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지역 상생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마련된다. ‘구석기 음식나라’에서는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원시 구이 체험이 진행되며, 고맛나루 농산물과 공주 알밤한우 등 지역 특산물 판매장이 함께 운영돼 관광객들에게 공주의 맛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석장리박물관 개관 2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기획전 ‘석장리, 역사를 바꾼 역사’가 동시 개최된다. 전시에서는 1964년 첫 발굴 이후 이어진 석장리 유적의 발굴 성과와 학술적 의미를 종합적으로 조명하며, 우리나라 구석기 연구의 흐름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된다. 송무경 공주시장 권한대행은 “체험 중심 프로그램 확대를 통해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이 즐겁게 참여하며 구석기 문화를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공주를 찾아 특별한 시간여행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축제는 역사교육과 체험, 지역관광이 결합된 복합형 콘텐츠로, 어린이 체험학습과 가족 나들이 수요를 동시에 충족시키며 5월 황금연휴 기간 충남권 대표 관광축제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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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제주관광공사, 프리미엄 관광 콘텐츠 공모…기존 사업체 재도약 지원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가 도내 관광사업체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프리미엄 관광 콘텐츠 발굴에 나선다. 기존 상품을 고도화해 시장 변화에 대응하고, 제주 관광의 질적 성장을 이끌겠다는 전략이다.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오는 4월 23일까지 ‘트렌드 선도 프리미엄 관광 콘텐츠(재도약 트랙)’ 공모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도내 관광사업체가 보유한 상품과 서비스를 최신 관광 트렌드와 소비자 수요에 맞게 재구성해 새로운 프리미엄 관광상품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모집 대상은 제주도 내 관광 관련 사업체 중 업력 5년 이상 기업이다. 기존에 운영 중인 관광상품이나 서비스를 개선·고도화해 신규 상품으로 개발하고자 하는 사업체를 대상으로 하며, 최종 10개 업체를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기업에는 상품 기획부터 개발, 시장 진입까지 이어지는 체계적인 ‘재도약 컨설팅’이 제공된다. 특히 상품화 완료 이후에는 제주관광공사가 추진하는 다양한 사업과 연계해 홍보와 마케팅 지원도 함께 이뤄질 예정으로, 실질적인 매출 창출과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모는 단순 신규 창업 지원을 넘어 기존 사업체의 체질 개선과 경쟁력 회복에 초점을 맞춘 점이 특징이다. 최근 관광 트렌드가 체험형·프리미엄 중심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가운데, 기존 사업자의 상품 혁신을 통해 제주 관광 산업 전반의 수준을 끌어올리겠다는 의지가 반영됐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기존 사업체를 경쟁력 있게 재정비하는 것은 새로운 기업을 발굴하는 것만큼 중요한 과제”라며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도내 관광사업체가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맞춰 재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모사업과 관련한 세부 사항은 제주관광공사 누리집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참가를 희망하는 사업체는 4월 23일 오후 4시까지 이메일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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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투어패스 출시…15개 시군 관광·미식·체험 한 번에 즐긴다
충청남도와 충남문화관광재단이 도내 관광 활성화와 지역 상권과의 상생을 위해 ‘2026 충남투어패스’를 본격 출시하며 체류형 관광 확대에 나섰다. 충남투어패스는 일정 시간 동안 도내 주요 관광지와 체험시설, 카페, 음식점, 숙박업소 등을 자유롭게 이용하거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모바일 관광 자유이용권이다. 하나의 모바일 티켓으로 관광과 미식, 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여행의 편의성과 경제성을 높인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번 투어패스는 충남 15개 시군 전역에서 사용 가능하며, 관광지 입장은 물론 카페, 맛집, 체험시설 등 다양한 가맹점에서 무료 이용 또는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현재 약 320여 개 가맹점이 참여하고 있으며, 충남도는 향후 가맹점 확대를 통해 이용 범위를 지속적으로 넓혀 나갈 계획이다. 특히 지역의 특색을 반영한 미식 콘텐츠와 로컬 체험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가맹점을 확대해 체류형 관광을 강화하고, 관광객의 지역 내 소비를 유도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단순 방문을 넘어 지역 경제와 연계된 관광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이용 방식도 간편하다. 온라인 구매 후 모바일 티켓 인증만으로 별도의 앱 설치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위치 기반 서비스를 통해 인근 관광지 정보 확인과 여행 동선 설계까지 지원한다. 개별 관광객은 물론 자유여행객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기능을 갖춘 것이 강점이다. 가격은 통합권 기준으로 24시간권 1만 6900원, 36시간권 2만 1900원, 48시간권 2만 6900원으로 구성됐다. 특히 출시를 기념해 스마트스토어에서는 24시간권을 1만 2900원에 선착순 1000매 한정 판매하는 할인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충남투어패스 통합권은 이달 한 달간 스마트스토어에서 단독 판매되며, 이후 다양한 온·오프라인 판매 채널로 확대될 예정이다. 충남도 관계자는 “충남투어패스는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와 연계해 추진하는 대표 관광 상품으로, 관광객의 체류 시간을 늘리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관광자원과 연계해 충남 관광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충남투어패스는 관광, 미식, 체험을 하나로 연결한 통합형 관광 상품으로, 지역 관광 활성화와 상권 동반 성장을 이끄는 새로운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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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마린테크 워케이션’ 시범사업 추진…산업·관광 결합한 체류형 모델 실험
거제시가 조선 산업과 관광 자원을 결합한 새로운 워케이션 모델 개발에 나서며 체류형 관광도시로의 전환을 본격화한다. 거제시는 4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수도권 스타트업 대표와 로컬 크리에이터 등 전문가 40명을 초청해 ‘거제형 마린테크 워케이션’ 시범사업 팸투어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휴양 중심의 워케이션을 넘어, 거제가 보유한 조선 산업 인프라와 관광 자원을 결합한 ‘3세대 성장형 워케이션(Scaling)’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산업 현장 체험과 지역 상권 연계를 통해 체류형 소비를 유도하는 것이 핵심이다. 거제시는 거제고현자율상권조합과 협력해 워케이션 방문객이 지역에 머무르며 실질적인 소비를 창출하는 상생형 로컬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단순 방문이 아닌 지역 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구조를 만든다는 전략이다. 이번 팸투어에는 글로벌 혁신가와 스타트업 대표들이 대거 참여한다. 에디슨 어워즈 금상과 CES 혁신상을 수상한 김강 캥스터즈 대표를 비롯해, 다회용기 순환 플랫폼 기업을 이끄는 윤재중 그린업컴퍼니 대표, 신용보증기금 ‘NEST’ 선정 기업인 구본무 이스트투웨스트 대표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인플루언서들이 참여해 눈길을 끈다. 참가자들은 1박 2일 동안 거제의 핵심 산업 현장을 직접 체험한다. 한화오션과 삼성중공업의 조선소를 둘러보는 ‘야드 사파리(Yard Safari)’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지역 상권 중심지인 거제읍내시장과 고현 상권을 탐방하며 관광 콘텐츠로서의 가능성을 점검한다. 또한 참가자들은 체류형 관광 상품 개발을 위한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실제 상품화 방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거제만의 차별화된 워케이션 콘텐츠를 구체화한다는 방침이다. 거제시는 이번 시범사업을 기반으로 ‘거제에서 일하며 한 달 살기’와 같은 중장기 체류형 관광 상품을 본격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나아가 워케이션이 지역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로컬 브랜드 강화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한다는 목표다. 전제종 거제시 관광과장은 “세계적으로도 희소한 마린테크 자원을 활용한 이번 워케이션은 거제가 단순 관광지를 넘어 혁신과 성장이 이루어지는 도시임을 보여줄 것”이라며 “산업과 관광, 지역 상권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통합 모델을 통해 ‘머물고 싶은 도시 거제’ 브랜드를 확립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업계에서는 이번 시도가 산업 현장과 관광을 결합한 새로운 워케이션 모델로 자리잡을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으며, 향후 다른 산업 도시로의 확산 가능성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