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2-11(수)

전체기사보기

  • 티웨이항공 인천 자카르타 신규 취항 국내 LCC 최초 4월 29일 운항 개시
      티웨이항공이 국내 저비용항공사 최초로 인천 자카르타 노선에 취항한다. 항공편 예약 스케줄은 2월 10일 오픈됐으며, 4월 29일부터 주 5회 일정으로 본격 운항에 들어간다. 인천 자카르타 노선은 월 수 금 토 일 주 5회 운항하며, 중대형 기종인 A330 300 항공기가 투입된다. 해당 기종은 총 347석 규모로 비즈니스 클래스 12석과 이코노미 클래스 335석으로 구성됐다. 중장거리 노선에 적합한 기재를 활용해 동남아 수요 확대에 대응한다는 전략이다. 운항 스케줄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오후 3시 10분 출발해 자카르타 수카르노 하타 국제공항에 현지 시각 오후 8시 10분 도착한다. 복귀편은 자카르타에서 오후 9시 50분 출발해 다음 날 오전 7시 5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하는 일정으로, 비행시간은 약 7시간 10분이 소요된다. 직항 노선 개설로 이동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자카르타는 인도네시아의 수도이자 정치 경제 문화의 중심지로 비즈니스 수요가 꾸준한 도시다. 동시에 발리와 족자카르타 등 인도네시아 주요 관광지로 연결되는 관문 역할을 하는 동남아 대표 허브 도시로 평가받는다. 이번 신규 취항으로 동남아 여행을 계획하는 여행객들에게 선택의 폭이 한층 넓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티웨이항공은 최근 동남아와 동북아 일본 중앙아시아 유럽 대양주 북미 등으로 노선 네트워크를 확장하며 글로벌 항공사로의 도약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중장거리 노선 확대를 통해 기단 운용 효율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강화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전략적 노선 다변화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항공권 예약과 세부 운항 정보는 티웨이항공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이번 인천 자카르타 노선 스케줄 오픈으로 동남아 주요 도시 접근성을 한층 강화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안전 운항을 최우선으로 고객 편의 증진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자카르타 취항은 국내 저비용항공사의 중장거리 시장 확대 흐름을 보여주는 사례로, 동남아 노선 경쟁 구도에도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된다.
    • 여행
    • 항공
    2026-02-11
  • 티웨이항공, 사내 항공안전보안 매거진 ‘안전마진’ 발간! 현장 스토리 기반 콘텐츠로 참여형 안전문화 확산
      티웨이항공은 이달 11일 사내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항공안전보안 매거진 ‘안전마진(Safety & Security Margin)’ 제 3호를 발간했다. ‘안전마진’은 티웨이항공 안전보안 부서가 직접 제작하는 사내 매거진으로, 안전하게 준비해 둔 여유 공간처럼 일상 업무에서도 여유 있는 판단과 준비를 통해 안전을 확보하자는 의미를 담았다. 단순한 지침을 나열하는 대신 현장에서 실제로 일어난 이야기를 중심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호에는 △안전조사 담당자 인터뷰 △지상안전 우수사례 △겨울철 제방빙 이슈 등을 다뤘다. 안전마진 매거진은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한 사례와 인터뷰, 경험담을 통해 안전을 함께 체감하고 공유하는 문화로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 이를 통해 △운항 △정비 △객실 △운송 등 부문별로 흩어질 수 있는 안전 의식을 하나로 연결하고, 성공사례와 교훈을 공유함으로써 전사 안전 네트워크와 협업 문화를 강화하고 있다. 또 퀴즈, 설문, 기고 등 참여형 코너를 통해 임직원이 콘텐츠 제작에 동참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안전을 준수하는 것을 넘어 함께 만들어가는 안전 주체로서의 역할을 확대했다. 안전마진은 이북(e-Book) 형태로 분기별 정기 발간되며, PC와 모바일로 언제 어디서나 열람할 수 있다. 해외 지점은 물론 운항 중 체류지 등에서도 손쉽게 확인할 수 있어 접근성과 활용도를 높였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안전마진은 현장의 경험과 목소리를 바탕으로 임직원이 안전문화를 직접 체감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만든 소통 플랫폼”이라며 “앞으로도 부문 간 사례와 교훈을 공유하며 전사 안전 네트워크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 여행
    • 항공
    2026-02-11
  • 아시아나항공 중국 노선 20퍼센트 확대 청두 충칭 재개 포함 주 161회 운항
      아시아나항공이 한중 양국 방문객 증가세에 맞춰 중국 노선 공급을 대폭 확대한다. 동계기간 대비 약 20퍼센트 늘어난 규모로, 내달 29일부터 총 18개 노선 주 161회 운항 체제로 전환한다. 이번 증편으로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동계기간 동안 비운항했던 인천 청두 노선과 인천 충칭 노선의 재개다. 두 노선은 3월 29일부터 매일 운항한다. 청두는 판다기지로 잘 알려진 관광 도시이며, 충칭은 마라 음식의 본고장으로 한국인 관광객의 관심이 높은 지역이다. 인천 청두 노선은 인천공항에서 오후 8시에 출발해 청두 텐푸 공항에 현지 시각 오후 11시에 도착한다. 귀국편은 현지 시각 오전 0시 10분에 출발해 오전 5시 10분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인천 충칭 노선은 인천공항에서 오후 9시 55분에 출발해 현지 시각 다음날 오전 1시에 도착하며, 돌아오는 편은 오전 2시에 출발해 오전 6시 25분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두 노선 모두 188석 규모의 A321neo 기종이 투입된다. 주요 중국 노선의 운항 횟수도 늘어난다. 3월 29일부터 인천 베이징 노선은 주 17회에서 주 20회로 확대된다. 인천 다롄 노선은 오전편 매일 운항에 더해 오후편을 주 3회 추가해 주 10회 운항한다. 기존 주 3회였던 인천 톈진 노선과 주 6회였던 인천 난징 노선도 각각 주 7회로 증편된다. 5월에도 추가 증편이 예정돼 있다. 5월 6일부터 인천 창춘 노선은 주 7회에서 주 9회로 확대되며, 5월 8일부터 인천 옌지 노선은 주 7회에서 주 8회로 늘어난다. 아시아나항공은 한국인 대상 중국 비자 면제 정책이 올해 연말까지 연장된 점과 한국인의 중국 방문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점을 고려해 선제적으로 공급을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동시에 중국인 단체관광객 한국 비자 면제 시행 이후 중국인 방한 수요도 증가세를 보이면서 현지 영업과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이달 2일부터는 중국 최대 온라인 여행사 씨트립 공식 홈페이지 내 아시아나항공 전용 직영 채널을 개설해 현지 판매 채널을 강화했다. 지난해 11월에는 중국 최대 온라인 쇼핑 축제 기간에 알리바바그룹의 온라인 여행 플랫폼 페이주와 라이브 커머스를 진행해 당일 접속자 50만 명을 기록하는 등 높은 관심을 끌었다. 실제로 한중 양국 정부의 비자 면제 정책 시행 이후 2025년 중국을 방문한 한국인 여행객은 316만 명으로 전년 대비 약 37퍼센트 증가했다. 같은 기간 한국을 찾은 중국인 여행객도 579만 명으로 전년 대비 18.5퍼센트 늘어나 양국 간 인적 교류 확대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한중 비자 면제 정책 이후 관광뿐 아니라 경제 문화 협력 확대에 따른 다양한 수요 증가가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노선 공급 확대를 통해 양국 간 교류 활성화와 우호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중국 노선 증편은 한중 관광 회복세에 대응하는 항공업계의 공급 확대 흐름을 반영한 것으로, 향후 양국 간 항공 네트워크 경쟁도 한층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참고] 아시아나항공 중국 노선 증편 계획 (3월 29일부) 노선 증편 운항횟수/요일 편명 운항시간 스케줄(한국 출발) 스케줄(현지 출발) 인천↔청두 비운항→주 7회(매일) OZ323/324 20:00 23:00 00:10 05:10 인천↔충칭 비운항→주 7회(매일) OZ353/354 21:55 01:00+1 02:00 06:25 인천↔베이징 주 5회→주 7회(매일)※ 3/1~28 : 주 4회 OZ331/332 08:20 09:40 10:40 13:50 주 5회→주 7회(매일)※ 3/1~28 : 주 7회(매일) OZ333/334 12:50 14:00 15:30 18:30 주 7회→주 6회(월화목금토일) OZ335/336 14:50 15:50 16:50 20:05 인천↔다롄 주 7회 기존과 동일(매일) OZ301/302 09:05 09:20 10:30 12:40 비운항→주 3회(화목토) OZ377/378 18:50 19:15 20:15 22:40 인천↔텐진 주3회→주 7회(매일)※ 3/1~28 : 주 4회 OZ327/328 08:55 09:55 10:55 13:30 인천↔난징 주6회→주 7회(매일)※ 3/1~28 : 주 3회 OZ349/350 12:20 13:40 14:50 18:10 인천↔창춘(5/6부) 주 7회 기존과 동일(매일) OZ303/304 09:05 10:10 11:30 14:45 비운항→주 2회(수토) OZ379/380 15:00 16:05 17:05 20:10 인천↔옌지 (5/8부) 주 7회 기존과 동일(매일) OZ351/352 15:20 16:30 17:30 21:20 비운항→주 1회(금) OZ3513/3523 16:35 18:00 19:00 22:45 ※ 정부 인가 조건. 출/도착 국가 정책에 따라 스케줄 변동 가능성 있음 ※ 인천-옌지, 인천-창춘 노선은 5월 부 증편
    • 여행
    • 항공
    2026-02-11
  • 진에어 부산 타이중 미야코지마 제주 홍콩 신규 취항 동북아 하늘길 확대
      진에어가 김해공항과 제주공항을 기점으로 대만 일본 홍콩을 잇는 3개 신규 국제선에 취항하며 동북아 노선 확대에 나섰다. 부산발 타이중과 미야코지마 노선은 진에어 단독 운항이며, 부산 미야코지마 노선은 최초 개설이라는 점에서 지역 항공 수요 확대에 대한 기대를 모은다. 먼저 3월 30일부터 부산 타이중 노선이 주 5회 월 화 수 금 토 일정으로 운항을 시작한다. 김해공항에서 오후 1시 35분에 출발해 현지 시각 오후 3시에 도착하며 비행시간은 약 2시간 25분이다. 타이중은 대만 중부에 위치한 도시로 현대 예술과 전통 미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여행지로 꼽힌다. 버블티와 흑당 밀크티로 대표되는 길거리 음식 문화는 물론 심계신촌과 국립타이중극장 등 감성적인 명소가 2030 세대를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타이베이와 기차로 약 1시간 거리에 있어 기존 부산 타이베이 노선과 연계한 다구간 일정 구성도 가능하다. 4월 2일부터는 부산 미야코지마 노선이 주 2회 목 일 일정으로 신규 취항한다. 김해공항에서 오후 2시 45분에 출발해 약 2시간 15분이면 도착하는 직항 노선으로, 오키나와를 경유해야 했던 기존 이동 불편을 크게 줄였다. 미야코지마는 오키나와 본섬에서 남서쪽으로 약 300킬로미터 떨어진 섬으로 일본 내에서도 휴양지로 높은 평가를 받는 지역이다. 산호초가 만들어낸 코발트빛 바다로 불리는 미야코 블루는 스노클링과 스쿠버 다이빙 명소로 유명하며, 일본에서 가장 긴 무료 교량인 이라부 대교를 따라 달리는 드라이브 코스도 인기다. 동남아 대비 짧은 비행시간으로 이국적인 바다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 강점으로 꼽힌다. 제주공항에서는 4월 2일부터 제주 홍콩 노선을 주 7회 매일 운항한다. 제주에서 밤 9시 30분에 출발해 홍콩에 도착하며, 홍콩에서는 현지 시각 오전 2시에 출발하는 일정이다. 비행시간은 약 3시간이 소요된다. 이번 노선은 홍콩의 야경과 미식 여행을 선호하는 국내 여행객 수요를 겨냥하는 동시에, 제주의 자연경관과 한류 콘텐츠를 찾는 홍콩 관광객 유치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신규 3개 노선의 항공권은 진에어 공식 홈페이지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진에어의 강점인 무료 위탁 수하물 15킬로그램 서비스는 기본 제공된다. 합리적인 운임과 편리한 스케줄을 바탕으로 봄철 해외여행 수요를 적극 공략하겠다는 전략이다. 진에어 관계자는 대만의 예술과 미식, 일본의 이국적인 바다, 홍콩의 화려한 도심을 취향에 맞게 즐길 수 있도록 노선을 확대했다며 여유로운 일정과 경쟁력 있는 운임으로 활기찬 봄 여행을 준비해 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부산과 제주를 중심으로 한 국제선 네트워크 강화는 지역 공항 활성화와 함께 지방 출발 해외여행 수요를 분산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 여행
    • 항공
    2026-02-11
  • 진에어 국내선 하계 얼리버드 특가 최대 95퍼센트 할인 3월부터 10월까지 전 노선 확대
      진에어가 국내선 하계 스케줄 오픈에 맞춰 전 노선을 대상으로 얼리버드 특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늘부터 오는 13일까지 진행되며, 3월 말부터 10월까지 탑승 가능한 항공편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점할 수 있는 기회로 주목된다. 이번 얼리버드 특가는 3월 29일부터 10월 24일까지 운항하는 국내선 전 노선을 대상으로 한다. 예약 화면에서 여정 조회 시 언박싱특가 태그가 표시된 항공편을 통해 할인 적용 여부를 확인할 수 있으며, 특가 항공편은 오늘 오후 2시부터 오픈된다. 주요 노선의 편도 총액 기준 최저 운임은 대구 제주 1만 5600원, 광주 제주 1만 6600원, 부산 제주 1만 7600원, 김포 제주 2만 1600원, 김포 여수 2만 1600원 등이다. 특히 진에어는 특가 항공권에도 무료 위탁 수하물 15킬로그램을 기본 제공해 추가 비용 부담을 낮췄다. 수하물 요금이 별도로 부과되는 일부 저비용항공사와 비교해 실질적인 체감 할인 폭이 크다는 점도 경쟁력으로 꼽힌다. 임박 여행 수요를 겨냥한 할인도 함께 마련됐다. 2월 10일부터 3월 28일 사이 출발하는 항공편을 대상으로 최대 6퍼센트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노선별로는 김포 여수 6퍼센트, 김포 사천과 울산 5퍼센트, 김포 제주 3퍼센트 등이 적용된다. 단기간 여행을 계획하는 소비자들에게 실질적인 가격 메리트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부가 서비스 할인도 눈길을 끈다. 국내선 이용객 선호도가 높은 수하물팩과 골프백 베이직을 각각 1만원 균일가에 제공한다. 수하물팩은 초과 위탁 수하물과 일부 좌석 사전 지정이 포함된 묶음 상품이며, 골프백 베이직은 초과 위탁 수하물과 우선 수하물 서비스로 구성된다. 개별 구매 대비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돼 골프 여행객과 짐이 많은 여행객의 관심이 예상된다. 이와 함께 카카오페이와 우리카드 등 제휴 결제 할인도 중복 적용이 가능해 최종 결제 단계에서 체감하는 비용은 더욱 낮아질 전망이다. 항공권 특가와 부가 서비스 할인, 결제 혜택을 함께 활용하면 여행 경비 절감 효과가 클 것으로 보인다. 진에어 관계자는 선물상자를 여는 설렘을 담아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이번 언박싱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전국 곳곳으로 떠나는 국내 여행을 더욱 알뜰하게 계획해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국내 여행 수요가 점차 회복세를 보이는 가운데, 하계 시즌을 겨냥한 이번 얼리버드 특가가 여행 계획을 앞당기려는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전망된다. 항공권은 한정 수량으로 판매되며 조기 마감될 수 있어 사전 일정 확인과 빠른 예약이 필요하다.
    • 여행
    • 항공
    2026-02-11
  • 제17회 평창송어축제 폐막… 20주년 맞아 지역경제 견인한 대한민국 대표 겨울축제 위상 재확인
      제17회 평창송어축제(http://festival700.or.kr)가 32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2월 9일 폐막했다. 출범 20주년을 맞은 올해 축제는 다채로운 기념 프로그램과 안정적인 운영을 통해 대한민국 대표 겨울축제로서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축제 기간 약 25만 명의 방문객이 평창을 찾았으며, 매출은 22억원 규모로 잠정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보다 방문객 수가 약 2만 명 증가한 수치다. 평창송어축제는 2006년 수해로 침체한 지역경제를 회복하기 위해 주민 주도로 시작됐다. 관 주도의 일회성 행사와 달리 지역 주민이 직접 위원회를 구성해 운영하는 민간 축제로 20년간 명맥을 이어오며 지속적인 성장을 이뤄왔다. 그 결과 평창송어축제는 소규모 지역 행사에서 출발해 매년 수천 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파급효과를 가져오는 전국적인 겨울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평창송어축제위원회에 따르면 올해 축제 운영 기간에만 총 4320개의 일자리가 창출됐다. 축제 준비와 정리 과정에서 발생한 고용까지 포함하면 5000여 개의 일자리가 지역 내에서 만들어진 것으로 분석된다. 반복적인 축제 운영을 통해 주민들이 운영 경험을 축적하고, 지역의 인적 자산으로 성장해 왔다는 점도 평창송어축제가 가진 의미로 평가된다. 입장객 전원에게 제공되는 3000원권 농산물 교환권도 지역 상권 활성화에 이바지했다. 2월 10일 기준 회수된 교환권은 2만8205장으로, 금액으로는 약 8462만원에 달한다. 교환권 사용 과정에서 발생하는 추가 소비까지 고려하면 지역 상권에 미친 경제적 효과는 더욱 클 것으로 분석된다. 축제 기간 진부면을 중심으로 한 지역 상가는 방문객 증가에 따른 매출 상승효과를 체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다양한 프로그램도 방문객의 발길을 끌었다. 평창송어축제의 태동과 성장 과정을 조명한 특별 전시는 축제가 지역 주민의 선택과 참여를 통해 성장해 왔음을 보여주는 기록으로 의미를 더했다. 글로벌 모바일 게임 ‘포켓몬GO’를 접목한 체험형 프로그램은 MZ세대와 가족 단위 관광객 유입을 확대하는 계기가 됐으며, 원주MBC와 연계한 ‘보이는 라디오’ 공개 방송은 축제 현장에 활기를 더했다. 올해 처음으로 열린 평창송어 얼음낚시 대회는 공정성과 참여성을 강화한 운영 방식으로 호평받았다. 참가자 간 실력 차이를 최소화하고 다양한 시상 부문을 마련함으로써 축제형 대회의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평가다. 축제위원회는 향후 해당 대회를 상설 콘텐츠로 발전시켜 방문객 참여를 확대할 계획이다. 폐막식은 축제 종사자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장기근속 종사자와 자원봉사자, 지역 사회단체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축제가 지역 공동체와 함께 성장해 왔음을 되새기는 자리로 마련됐다. 장문혁 평창송어축제위원회 위원장은 “기후 여건으로 개막 연기라는 어려움이 있었지만,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축적된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흑자 축제라는 전통을 이어갈 수 있었다”며 “평창송어축제는 단순한 겨울 행사가 아니라 지역경제를 살리고 공동체를 연결하는 축제로 자리 잡았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는 지속 가능한 겨울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식 일정은 종료됐지만, 축제 기간 방류된 송어를 대상으로 한 자유낚시는 2월 16일까지 축제장 일원에서 이어진다. 관련 내용은 평창송어축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평창송어축제는 체험과 문화, 참여형 콘텐츠를 결합한 종합 겨울 축제로서 민간이 주도하는 지역축제의 성공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20년의 역사를 바탕으로 평창송어축제는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산업 발전을 이끄는 핵심 축제로서 역할을 이어갈 전망이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강원
    2026-02-11
  • 메리어트 본보이 아시아태평양 전역서 지속가능 여행 강화 한국 4개 호텔 참여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이 아시아태평양 지역 중화권을 제외한 전역에서 지속가능한 여행 경험을 제안하는 굿 트래블 위드 메리어트 본보이 프로그램을 한층 강화하고 신규 고객 체험을 공개했다. 여행을 통해 지역사회와 환경에 긍정적인 영향을 남기고자 하는 최근 여행 트렌드를 반영한 전략으로, 한국 호텔들도 참여해 의미를 더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굿 트래블 위드 메리어트 본보이 2.0은 아시아태평양 12개 마켓, 약 80개 호텔에서 운영되는 100여 개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참여 호텔은 기존에 지속가능한 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해 온 곳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됐으며, 한국 호텔 역시 해당 절차를 통해 프로그램에 포함됐다. 굿 트래블 위드 메리어트 본보이는 지역사회와 환경이라는 두 가지 핵심 가치를 중심에 두고 설계됐다. 단순한 숙박을 넘어 투숙객이 방문지의 문화와 맥락을 이해하고, 지역 공동체와 교류하며, 자연환경 보존 활동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된 점이 특징이다. 체험 프로그램은 각 목적지의 고유한 역사와 생태, 문화 자산을 반영해 구성돼 여행의 깊이를 더한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고커머셜책임자 존 투미는 오늘날 여행자들은 단순한 방문을 넘어 여행지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의미 있는 연결을 만들고자 한다며 굿 트래블 위드 메리어트 본보이는 사람과 지역사회, 환경을 연결하고 여행이 긍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라고 밝혔다. 한국에서는 4개 호텔이 지역사회 및 환경을 주제로 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JW 메리어트 제주 리조트 & 스파는 제주 해녀 문화를 주제로 한 체험을 선보인다. 투숙객은 전통 호흡법을 활용한 명상 프로그램과 제주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요리 클래스에 참여하며 제주의 고유한 해양 문화와 식문화를 경험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지역 전통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문화유산의 가치를 되새기는 기회를 제공한다. 여의도 파크 센터 서울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는 문래 예술촌에서 진행되는 나전칠기 워크숍을 운영한다. 투숙객은 자개 공예 체험을 통해 한국 전통 공예의 섬세함을 직접 경험하고 지역 예술 공동체와 교류하며 도시 문화의 또 다른 면모를 만날 수 있다. 환경 보존을 주제로 한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은 송도의 친환경 도시 설계와 생태계를 직접 걸으며 탐방하는 셀프 가이드형 친환경 워킹 프로그램 그린 워크를 제공한다. 참가자는 에코 키트를 활용한 환경 정화 활동과 생물다양성 학습에 참여하며 도시 속 지속가능성을 체감하게 된다.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세종은 세종호수공원에서 국립세종수목원까지 이어지는 세종호수 에코 워킹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도심과 자연이 공존하는 세종시의 생태 환경을 직접 체험하며 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이해하는 계기를 마련한다. 이처럼 굿 트래블 위드 메리어트 본보이는 여행을 지역사회와 환경에 대한 공감과 실천으로 확장하는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단순 소비형 관광을 넘어 지역 문화유산 보존과 환경 보호 활동에 자연스럽게 동참하도록 설계된 점에서 향후 지속가능 여행 시장 확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체험 프로그램은 호텔 투숙객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세부 내용과 예약 방법은 메리어트 본보이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여행
    • 호텔/리조트/크루즈
    2026-02-11
  • 군산시간여행마을 로컬100 선정 근대문화 가치 국가 차원서 인정
        군산시의 대표 근대문화 관광자원인 군산시간여행마을이 문화체육관광부와 지역문화진흥원이 선정하는 2026~2027 로컬100 지역문화매력 100선에 최종 이름을 올렸다. 이번 선정은 군산이 보유한 근대문화유산의 역사적 가치와 문화적 매력이 국가 차원에서 공식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로컬100은 지역 고유의 문화자원 가운데 역사성 상징성 활용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전국 100곳을 선정하는 사업으로 지역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 생활인구 유입을 확대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선정된 자원은 향후 2년간 문화체육관광부 주관의 국내외 통합 홍보 지원을 받게 된다. 이번 로컬100 2기 공모의 지역 문화공간 분야에서 선정된 군산시간여행마을은 지난해 약 100만 명이 방문한 군산의 대표 관광지다. 군산근대역사박물관을 중심으로 동국사 신흥동 일본식 가옥 옛 은행과 상점 건축물 등 일제강점기와 근대 산업화 시기의 흔적이 집적돼 있어 군산의 도시 형성과 산업 생활사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공간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군산시간여행마을은 과거의 유산을 단순히 전시하는 데 그치지 않고 도시 전체가 하나의 역사 무대가 되는 살아 있는 시간여행 공간이라는 점에서 차별성을 지닌다. 근대 건축물과 골목길을 따라 걷다 보면 항구도시 시절 군산의 풍경과 시민들의 삶의 흔적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며 관광객들에게 시간을 거슬러 올라간 듯한 경험을 제공한다. 그동안 군산시간여행마을은 근대문화유산을 활용한 전시와 해설 프로그램 축제 체험형 콘텐츠를 꾸준히 운영하며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열린 문화공간으로 성장해 왔다. 근대역사박물관을 중심으로 한 스토리텔링 관광과 인근 문화시설을 연계한 도보 관광 코스는 군산을 하루 머무는 여행지가 아닌 천천히 머무는 도시로 인식하게 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이번 로컬100 선정에 따라 군산시간여행마을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보도자료 배포를 비롯해 공식 누리집 게재 SNS와 유튜브 등 온라인 홍보 주요 교통거점 내 로컬100 책자 배포 온오프라인 인증 현판 제공 등 다양한 홍보 지원을 받게 된다. 이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 제고는 물론 수도권과 외래 관광객 유입 효과도 한층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산시는 이번 선정을 계기로 시간여행마을을 중심으로 한 근대문화 관광 콘텐츠를 더욱 고도화하고 인근 관광지와 연계한 체류형 관광 코스를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시간여행마을만의 역사적 서사를 살린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문화관광 명소로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 군산시 관계자는 군산시간여행마을은 군산의 정체성과 도시의 시간을 가장 잘 보여주는 공간이라며 로컬100 선정을 계기로 군산의 근대문화 가치가 전국적으로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와 콘텐츠 발굴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산시는 설 연휴 기간 근대역사박물관을 중심으로 다양한 문화행사를 진행하고 시간여행마을 권역 주요 관광지에 문화관광해설사를 배치해 귀성객과 관광객을 맞이할 계획이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전라
    2026-02-10
  • 설 연휴 가족 여행은 정읍에서 실내 놀이터부터 미디어아트 역사 체험까지
      설 연휴를 앞두고 가족과 함께 의미 있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여행지를 찾는 이들에게 정읍시가 매력적인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아이부터 어른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놀이터와 첨단 미디어아트 전시관, 한국 가요의 뿌리를 만나는 문화 공간까지 한곳에 모여 있어 연휴 가족 여행지로 제격이라는 평가다. 정읍 여행의 중심은 내장산 문화광장 일원이다. 이곳에는 지난해 9월 문을 연 정읍시 기적의 놀이터가 자리하고 있다. 개장 이후 짧은 기간 동안 전주 광주 익산 군산 등 인근 지역 방문객까지 끌어들이며 전국적인 가족 놀이 명소로 자리 잡았다. 유아놀이터 거미줄놀이터 단풍나무놀이터 모래놀이터 골목길놀이터 숲놀이터 창의놀이공간 등 7개의 테마 공간으로 구성돼 아이들이 스스로 놀며 창의력과 사회성을 기를 수 있도록 설계됐다. 놀잇감 창고에는 전통 놀이도구와 창의 놀이도구가 비치돼 자유로운 체험이 가능하다. 기적의 놀이터 인근에는 전북 최대 규모의 실내 복합 놀이시설인 천사히어로즈가 있다. 날씨와 관계없이 사계절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고공 체험 시설과 암벽타기 스크린 스포츠 4D 레이싱 게임 등 다양한 놀이 콘텐츠가 마련돼 있다. 아이들의 도전 정신을 자극하는 동시에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어 연휴 일정에 활력을 더한다. 활동적인 놀이 후에는 눈과 귀가 즐거운 문화 체험이 이어진다. 지난 2월 문을 연 1894 달하루는 정읍의 역사와 국가유산을 미디어아트로 풀어낸 복합 전시 공간이다. 동학농민혁명 무성서원 조선왕조실록 이안 정읍사 등 정읍의 대표 역사 이야기가 빛과 영상으로 재현된다. 체험형 콘텐츠 공간과 어린이 참여 공간도 마련돼 있어 가족 단위 관람객의 만족도가 높다. 정읍의 문화 정체성을 보다 깊이 있게 느끼고 싶다면 한국가요촌 달하를 찾을 만하다.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가요로 전해지는 정읍사를 중심으로 사랑과 노래의 역사를 조명하는 공간으로 3면 영상 애니메이션과 체험형 전시를 통해 아이와 어른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한다. 근현대 대중가요의 흐름을 담은 전시실은 부모 세대의 추억과 자녀 세대의 호기심을 동시에 자극한다. 이학수 정읍시장은 설 연휴를 맞아 가족과 친지들이 정읍을 찾아 다양한 명소를 둘러보며 재충전의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아이와 어른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정읍에서 따뜻한 명절 추억을 만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설날 당일에는 천사히어로즈 한국가요촌 달하 1894 달하루 미디어아트관이 휴관하므로 방문 전 운영 일정을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전라
    2026-02-10
  • 수서역서 KTX 서울역서 SRT 이용 가능 고속철도 교차운행 2월 25일 시작
      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공사, 에스알이 고속철도 이용 선택권을 확대하기 위한 교차운행 시범사업을 오는 2월 25일부터 시작한다. 이에 따라 그동안 수서역에서는 SRT만 서울역에서는 KTX만 이용하던 체계에서 벗어나 수서역에서는 KTX를 서울역에서는 SRT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이번 교차운행 시범사업은 고속열차 통합 운행의 출발점으로 KTX가 수서역과 부산역을 오가고 SRT가 서울역과 부산역을 오가는 방식으로 각 1회씩 왕복 운행된다. 승차권 예매는 2월 11일부터 가능하며 코레일과 에스알의 모바일 앱과 누리집 그리고 역사 내 자동발매기와 창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시범운행 기간 동안 출발 시간은 기존 열차 시간표와 동일하게 운영된다. 온라인 예매의 경우 수서역 출발 KTX는 코레일 앱과 누리집을 통해 서울역 출발 SRT는 에스알 앱과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현장 구매는 열차 구분 없이 자동발매기와 창구에서 이용할 수 있다. 운임은 이용객 편의와 시범운행 취지를 고려해 기존보다 낮게 책정됐다. 수서역 출발 KTX는 평균 10퍼센트 인하돼 SRT와 동일한 수준으로 운영되며 서울역 출발 SRT 역시 기존 KTX 대비 평균 10퍼센트 낮은 운임이 적용된다. 다만 시범운행 기간에는 저렴한 운임이 적용되는 만큼 마일리지 적립은 제외된다. 향후에는 이용객 의견을 수렴해 통합 운임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이번 시범 교차운행은 지난해 12월 발표된 이원화된 고속철도 통합 로드맵에 따라 추진되는 고속철도 운영 통합의 일환이다. 국토교통부와 코레일 에스알은 지난 2월 3일부터 시운전을 실시해 운행 상태와 시설 정합성을 점검했으며 시범운행 기간에도 안전성과 이용 편의성을 집중적으로 검증할 방침이다. 김태병 국토교통부 철도국장은 좌석 공급 확대 등 고속철도 통합운행의 혜택을 국민이 조기에 체감할 수 있도록 절차를 차질 없이 추진하고 무엇보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코레일 관계자는 시범운행 기간에는 이용하던 앱이 달라 불편함이 있을 수 있다며 예매 통합을 포함한 서비스 개선을 빠르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에스알 관계자 역시 기존과 다른 열차와 앱을 이용하는 만큼 예매와 승하차 시 출도착역을 반드시 확인해 달라며 안전하고 원활한 열차 운행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 여행
    • 국내
    2026-02-10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