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5-07(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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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영시, ‘찾아가는 도립미술관’ 개최…남망갤러리서 지역 순회 전시 운영
      통영시가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경남도립미술관 순회 전시를 선보인다. 도립미술관 소장 작품과 지역 작가 작품을 함께 전시해 지역 문화예술 저변 확대와 시민 문화 접근성 향상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통영시는 경남도립미술관 주최로 진행되는 ‘찾아가는 도립미술관’ 전시를 오는 7일부터 19일까지 통영시민문화회관 내 남망갤러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도립미술관 소장 작품을 지역으로 직접 찾아가 선보이는 순회형 문화 프로그램으로, 상대적으로 문화시설 접근이 어려운 지역 주민들에게 수준 높은 미술 작품 관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는 ‘형상의 항로: 이어지는 삶’을 주제로 진행되며, 경남도립미술관이 소장 중인 유명 작가들의 작품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여기에 지역 작가 4인의 작품도 함께 전시돼 지역성과 예술적 다양성을 동시에 담아낼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전시는 단순 작품 전시에 그치지 않고 삶과 기억, 지역성과 예술적 표현을 연결하는 주제를 통해 시민들이 보다 친근하게 현대미술을 접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통영시는 예향 도시로서의 문화적 정체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있으며, 이번 전시 역시 시민들의 일상 속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근 지역 순회형 전시 프로그램은 수도권 중심 문화 편중을 완화하고 지역 주민들의 문화 접근성을 높이는 방식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공공미술관 소장 작품을 지역에서 직접 감상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시민 만족도도 높게 나타나고 있다. 윤인국 부시장은 “찾아가는 도립미술관이 약 10여 년 만에 다시 통영에서 열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많은 시민들이 전시장을 찾아 일상 속에서 예술을 즐기고 문화적 여유를 느끼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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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06
  • 통영시, ‘스마트 여행 크리에이터 양성과정’ 운영…AI 활용 여행 콘텐츠 제작 교육
      통영시가 AI 기반 여행 콘텐츠 제작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실무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여행과 콘텐츠 제작에 관심 있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지역 기반 여행 크리에이터를 육성하고 디지털 관광 콘텐츠 활성화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통영시는 통영시민을 대상으로 ‘스마트 여행 크리에이터 양성과정’ 교육생 2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봉평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통영리스타트플랫폼의 취·창업 지원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지역 주민들의 콘텐츠 제작 역량을 강화하고 여행 크리에이터를 발굴·양성하기 위해 기획된 실무 중심 교육 과정이다. 교육은 여행과 콘텐츠 제작에 관심 있는 예비 크리에이터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최근 주목받고 있는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해 여행 기획부터 콘텐츠 제작까지 전 과정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AI를 활용한 여행 설계와 여행 스토리텔링 기법, 영상 콘텐츠 제작 등 실제 활용도가 높은 실무 교육이 중심이 될 예정이다. 단순 이론 교육에 그치지 않고 직접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하는 실습형 프로그램으로 운영해 교육 효과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강의는 분야별 전문가가 맡는다. 여행 기획과 AI 기반 콘텐츠 제작 교육은 최경희 교수가 진행하며, 관광·여행 관련 법률과 예약 시뮬레이션 교육은 황진웅 교수가 담당한다. 교육 기간은 오는 5월 19일부터 6월 30일까지이며, 매주 화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통영리스타트플랫폼 세미나실에서 운영된다. 최근 여행업계에서는 SNS와 숏폼 영상 플랫폼을 중심으로 개인 크리에이터 영향력이 확대되면서 지역 관광 홍보 방식도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특히 AI 기반 콘텐츠 제작 기술이 보편화되면서 일반 시민들도 보다 쉽게 여행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는 평가다. 통영시는 이번 과정을 통해 시민들이 여행을 단순 소비 활동이 아닌 디지털 콘텐츠 자산으로 확장해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통영시 관계자는 “이번 과정은 여행을 단순한 소비가 아닌 콘텐츠 자산으로 전환할 수 있는 실질적인 교육 프로그램”이라며 “평소 여행 콘텐츠 제작과 디지털 콘텐츠 분야에 관심 있는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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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06
  • 통영시, 용남생활체육공원 파크골프장 시범 운영…7월 정식 개장 앞두고 시민 무료 개방
      통영시가 생활체육 활성화와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해 조성한 용남생활체육공원 파크골프장을 시민들에게 우선 개방한다. 최근 전국적으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파크골프 인프라 확충에 나서며 체육복지 강화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통영시는 용남면 용남생활체육공원 내에 조성된 18홀 규모 파크골프장의 정식 개장에 앞서 오는 5월 11일부터 6월 30일까지 통영시민을 대상으로 무료 시범 운영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범 운영은 정식 개장 전 운영 안정성과 시설 이용 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실제 이용 환경에서 시민들의 이용 패턴과 운영 효율성을 분석해 향후 보다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운영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이용을 희망하는 시민은 이용일 하루 전까지 전화 예약을 통해 사전 신청해야 하며, 운영은 1팀당 3~4명 기준으로 진행된다. 이용객은 오전 24팀과 오후 24팀으로 나뉘어 순차적으로 입장하게 되며, 각 팀은 코스별로 2회 라운딩을 마친 뒤 퇴장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시는 시범 운영 기간 동안 이용객 편의성과 시설 안전성, 운영 적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또한 이용 수요와 이용 행태 분석을 통해 도출된 문제점과 개선 사항을 정식 개장 전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최근 파크골프는 고령사회 진입과 건강 관리에 대한 관심 증가와 함께 대표적인 생활체육 종목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간단한 규칙과 낮은 진입 장벽, 세대 간 교류와 커뮤니티 활동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중장년층을 중심으로 전국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통영시 관계자는 “파크골프는 간편한 규칙과 사회적 교류성, 공간 활용 효율성을 동시에 갖춘 대표 생활체육”이라며 “이번 용남생활체육공원 파크골프장 조성을 통해 시민들의 체육시설 이용 수요를 실질적으로 해소하고 체육복지 수준도 한 단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통영시는 오는 7월 정식 개장을 목표로 잔디 생육 상태 개선과 최적의 이용 환경 조성을 위한 시설 관리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잡초 제거 작업은 물론 비료와 영양제 살포 등 전반적인 잔디 관리 작업을 진행 중이다. 또한 현재 추가 조성 중인 명정파크골프장 9홀 규모 시설도 올 하반기 완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어 증가하는 지역 파크골프 수요를 보다 효과적으로 수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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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06
  • 통영시, 청계천서 ‘투나잇 통영 팝업스토어’ 운영…야간관광·수제맥주·문학 결합
      통영시가 수도권 한복판에서 통영의 밤과 감성을 앞세운 이색 관광 홍보에 나선다. 야간관광과 스마트관광 콘텐츠를 중심으로 책과 수제맥주, 로컬 미식 콘텐츠를 결합한 체험형 팝업스토어를 통해 젊은 세대와 외국인 관광객 공략에 본격 나선다는 계획이다. 통영시는 오는 11일부터 31일까지 21일간 서울 청계천 일원 영풍빌딩 야외 1층에서 열리는 ‘제2회 북맥살롱’과 연계해 ‘투나잇 통영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영풍문고와 ‘무빙브루어리’ 협업으로 진행되며, 수도권 시민과 외국인을 대상으로 통영의 야간관광 콘텐츠와 스마트관광 서비스를 집중적으로 알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를 통해 실질적인 관광객 유치와 도시 브랜드 인지도 확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팝업스토어는 ‘영풍문고가 선택한 문학도시 통영, 통영의 밤을 읽고 맥주를 마시다’를 주제로 조성된다. 행사장에는 책과 수제맥주, 관광 콘텐츠가 결합된 감성형 체험 공간이 마련되며, 방문객들이 자연스럽게 통영 관광 정보를 접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통영시는 별도 홍보존을 운영해 관광 정보 제공과 함께 감각적인 포토존, 참여형 이벤트 등을 진행하며 방문객 체류 시간을 늘리고 현장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통영의 대표 야간관광 콘텐츠를 전면에 내세운다. 디피랑과 달아공원, 통영대교, 강구안 등 주요 야간 명소를 비롯해 통영한산대첩축제와 국가유산미디어아트 등 야간 관광 콘텐츠를 집중 홍보한다. 행사장에서는 통영대교 사진전 수상작 등을 활용한 야간 명소 사진전도 함께 운영돼 통영의 아름다운 밤 풍경을 시각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스마트관광 서비스 체험도 함께 선보인다. 통영시는 관광 정보와 예약 기능을 하나로 통합한 관광 플랫폼을 소개하고, GPS 기반 관광정보 음성지원 서비스 등 다국어 기반 스마트관광 기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운영한다. 이를 통해 외국인 관광객 접근성을 높이고 디지털 기반 관광도시로서의 이미지를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미식 콘텐츠도 강화했다. 전국 독립 수제맥주 양조장이 참여하는 ‘무빙브루어리’와 연계해 통영 로컬푸드 업체인 ‘섬바다음식학교’와 지역 수제맥주 브랜드 라인도이치 브루어리가 참여한다. 방문객들은 통영 지역 식재료를 활용한 먹거리와 수제맥주를 함께 즐기며 통영의 맛과 분위기를 체험할 수 있다. 통영시 관계자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단순 관광 홍보를 넘어 책과 맥주, 야간관광 콘텐츠를 결합한 새로운 도시 마케팅 모델”이라며 “수도권 시민들이 통영의 밤과 스마트관광 콘텐츠를 직접 경험함으로써 ‘가보고 싶은 도시 통영’ 이미지를 더욱 강하게 인식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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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06
  • 양평군, ‘차 없는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 참가…농특산물 홍보·도농상생 강화
      양평군이 서울 한강공원에서 열리는 대규모 시민 축제에 참여해 지역 농특산물 홍보와 판로 확대에 나선다. 수도권 소비자와 직접 만나는 현장 마케팅을 통해 양평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도농상생 기반 확대에도 힘을 쏟는다는 계획이다. 양평군은 오는 4월 26일부터 6월 14일까지 매주 일요일 잠수교 및 반포한강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2026 차 없는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함께 걷는 한강, 함께 하는 우리’를 주제로 총 8주간 진행되며, 차량 중심 공간이었던 잠수교를 시민 중심의 보행·문화 공간으로 전환해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과 문화 콘텐츠를 선보인다. 행사 기간에는 시민들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뚜벅뚜벅 퍼레이드’를 비롯해 거리 공연 프로그램인 ‘구석구석 라이브’, 가족 단위 방문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봄 운동회’ 등 다양한 참여형 콘텐츠가 운영된다. 이와 함께 푸드트럭과 플리마켓 형태의 ‘서로장터’, 휴식 공간 등 상설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돼 축제 분위기를 더할 예정이다. 양평군은 축제 내 ‘서로장터’에 지역 농가 6곳이 참여해 양평 대표 농특산물을 선보인다. 참여 농가는 5월 3일부터 2주 간격으로 순차 참여하며, 딸기가공품과 우리밀빵, 오미자청, 전통차, 꿀 등 청정 자연에서 생산된 다양한 먹거리와 가공품을 판매할 계획이다. 특히 양평의 자연환경에서 재배된 농산물과 정성껏 만든 가공식품을 직접 소개함으로써 수도권 시민들에게 건강하고 신뢰할 수 있는 지역 먹거리를 알리고, 양평만의 미식 콘텐츠를 경험할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지방자치단체들은 지역 농특산물의 소비 확대와 브랜드 인지도 강화를 위해 대도시 축제와 연계한 현장형 마케팅을 확대하는 추세다. 양평군 역시 이번 참여를 통해 지역 농가의 판로 확대와 관광·농업 연계 효과를 동시에 기대하고 있다. 양평군 관계자는 “우수한 지역 농특산물을 수도권 시민들에게 직접 소개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도농상생을 위한 다양한 협력사업과 판로 확대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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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인천
    2026-05-06
  • 홍천 용소계곡서 ‘용소 물빛 트레킹’ 개최…청정 계곡 따라 걷는 힐링 여행
      홍천군과 강원관광재단이 봄철 자연 속 힐링을 즐길 수 있는 체험형 트레킹 행사를 마련했다. 맑은 계곡과 숲길을 따라 걷는 프로그램을 통해 홍천의 대표 자연 관광지인 용소계곡의 매력을 널리 알린다는 계획이다. 홍천군과 강원관광재단은 오는 5월 9일 홍천군 내촌면 용소계곡 주차장 일원(광암리 798-2)에서 ‘용소 물빛 트레킹’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약 300명의 참가자를 모집해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홍천의 청정 자연을 직접 체험하며 계곡과 숲길을 따라 걷는 자연 교감형 트레킹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참가비는 1인당 1만 원이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홍천사랑상품권 5천 원권과 간식 키트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지역상품권 지급을 통해 행사와 연계한 지역 상권 활성화 효과도 기대되고 있다. 행사장에서는 단순 트레킹 외에도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된다. 포토존과 폴라로이드 카메라를 활용해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용소 물빛 사진관’을 비롯해 룰렛 이벤트를 통해 트레킹 양말과 볼펜, 종이 방향제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용소 물빛 놀이터’도 마련된다. 특히 참가자들은 계곡 물소리와 숲의 풍경을 가까이에서 느끼며 자연 속 여유와 힐링을 경험할 수 있어 가족 단위 관광객과 걷기 여행을 선호하는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이 기대된다. 홍천군 관계자는 “맑은 계곡과 숲길을 따라 걷는 이번 트레킹은 참가자들에게 홍천 9경 가운데 제7경인 용소계곡의 아름다움과 자연과 교감하는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것”이라며 “이번 행사가 용소계곡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용소계곡은 홍천 9경 중 제7경으로 꼽히는 대표 자연 관광지다. 맑고 시원한 계곡물과 기암괴석, 울창한 숲이 어우러진 뛰어난 경관으로 유명하며, 여름철에는 피서객들이 많이 찾는 명소로도 알려져 있다. 특히 차가운 계곡물과 숲길이 조화를 이루며 사계절 내내 힐링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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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
    2026-05-06
  • 한국관광공사·코레일·클룩, 외국인 철도예매 프로모션 진행…“방한객 교통편의 강화”
      한국관광공사가 코레일, 클룩과 함께 외국인 관광객의 국내 철도 이용 편의 향상을 위한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민관 협업 기반 철도 예약 서비스를 활성화해 외래관광객의 지역 관광 접근성을 높이고 불법 승차권 유통 문제 대응에도 나선다는 계획이다. 한국관광공사는 오는 6월 3일까지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철도 예매 할인 및 교통편의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4월 20일 출시된 클룩의 외국인 전용 철도 예매 서비스의 안정적인 정착과 이용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공사는 클룩 철도 예매 서비스를 이용하는 외국인 관광객 선착순 5천 명에게 6천 원 정액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코레일은 실물 교통카드인 ‘레일플러스 카드’를 선착순 1천 명에게 무료 증정하고, 카드에 5천 원을 충전해 주는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클룩 역시 이용객에게 무료 eSIM을 제공해 방한 관광객의 이동과 통신 편의를 동시에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철도 예매 서비스는 관광교통 민관협의체에 참여 중인 코레일과 클룩이 협업해 구축한 시스템으로, 코레일 예약 API와 직접 연동돼 전국 철도 노선의 실시간 좌석 선택과 즉시 구매가 가능하다. 특히 영어·중국어·일본어를 포함한 20여 개 언어와 40여 개국 통화를 지원해 해외 이용자 접근성을 크게 높였다. 또한 별도의 실물 승차권 교환 없이 모바일 바우처만으로 바로 탑승할 수 있어 외국인 관광객의 이용 편의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그동안 외국인 관광객들은 국내 철도 예매 과정에서 언어 장벽과 해외 결제 수단 제한 등으로 불편을 겪어왔다. 일부 관광객은 비공식 판매 채널이나 불법 승차권 판매 업체를 이용하는 사례도 발생하면서 안전한 예약 시스템 구축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번 서비스 구축에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운영 중인 ‘관광교통 민관협의체’가 협력 기반 역할을 했다. 해당 협의체에는 코레일과 클룩을 비롯해 네이버, 카카오모빌리티 등 총 13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으며 외래관광객 교통편의 개선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박우진 관광교통팀장은 “이번 민관 협업은 외국인 관광객의 철도 이용 불편을 줄이고 불법 승차권 판매 문제에 대응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방한 관광객이 서울을 넘어 전국 각 지역을 보다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교통 기반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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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2026-05-06
  • 한국관광공사, 관광기업 대상 ‘데이터·AI 활용 지원사업’ 공모…최대 1천만원 마케팅 지원
      한국관광공사가 관광기업의 데이터·인공지능(AI) 활용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AI 기반 데이터 분석과 디지털 마케팅 지원을 통해 관광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한국관광공사는 오는 20일까지 ‘2026 관광기업 데이터·AI 활용 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관광기업이 데이터와 AI를 활용해 서비스 운영과 마케팅 성과를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관광산업의 디지털 전환 가속화와 데이터 기반 경영 활성화를 목표로 추진된다. 공모는 ▲AI 기반 데이터 분석 환경 구축 및 활용 ▲AI 기반 데이터 마케팅 컨설팅(그로스 해킹) 등 2개 유형으로 나눠 진행된다. 참여 기업은 자사의 사업 환경과 운영 방향에 따라 적합한 분야를 선택해 지원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웹사이트 또는 모바일 앱 서비스를 보유한 관광 분야 중소기업이다. 공사는 총 27개 기업을 선발해 오는 10월까지 약 4개월간 전문 컨설턴트와 함께 데이터 분석 환경 구축부터 AI 기반 마케팅 전략 수립 및 실행까지 전 과정에 걸쳐 밀착 지원할 예정이다. 선정 기업에는 공통적으로 100만원 상당의 AI 솔루션 구독료가 지원되며, 특히 데이터 마케팅 컨설팅 유형에 선정된 기업에는 최대 1천만원 규모의 캠페인 광고비도 추가 지원된다. 공사는 이번 사업을 통해 관광기업들이 고객 데이터 분석과 AI 기반 마케팅 자동화, 이용자 행동 분석 등을 보다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근 관광업계에서도 생성형 AI와 데이터 기반 개인화 마케팅 수요가 빠르게 확대되면서 중소 관광기업의 디지털 경쟁력 확보가 주요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실제 지난해 사업에 참여한 기업들은 가시적인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공사에 따르면 참여 기업들의 평균 매출은 약 8배 증가했으며, 서비스 이용자 유입은 평균 11배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이미숙 관광데이터허브팀장은 “지난해 참여기업들이 매출과 이용자 유입 측면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며 “올해에도 관광기업들이 데이터와 AI를 핵심 경쟁력으로 삼아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사업 신청은 한국관광산업포털 투어라즈를 통해 가능하며, 최종 선정 결과는 오는 6월 중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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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2026-05-06
  • 속초·강릉·동해·삼척·고성·양양, 동해안 관광벨트 구축…공동 관광마케팅 본격화
      속초시가 동해안권 상생발전협의회 간사 도시로서 동해안 6개 시군의 관광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공동 관광마케팅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디지털 콘텐츠 기반 협업 마케팅을 통해 동해안을 하나의 체류형 관광권역으로 육성하고 국내·외 관광객 유치 확대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번 사업에는 속초를 비롯해 강릉시, 동해시, 삼척시, 고성군, 양양군 등 동해안권 6개 시군이 참여한다. 속초시는 지난 3월 열린 ‘동해안권 상생발전협의회 관광마케팅 실무회의’ 결과를 바탕으로 시군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공동 홍보를 위한 세부 실행 계획 수립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동 마케팅의 핵심은 각 지역 관광자원을 개별 홍보하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동해안권 전체를 하나의 관광벨트로 연계해 시너지 효과를 높이는 데 있다. 특히 디지털 콘텐츠를 중심으로 젊은 세대와 글로벌 관광객을 겨냥한 온라인 홍보를 강화할 방침이다. 우선 글로벌 유튜브 크리에이터와 협업한 홍보 마케팅이 추진된다. 해외 구독자 기반이 탄탄한 크리에이터를 활용해 동해안 6개 시군의 관광 콘텐츠를 통합 영상으로 제작·송출하고, 각 시군별 특징을 담은 30초 분량의 쇼츠(Shorts) 영상도 별도로 제작할 예정이다. 해당 콘텐츠는 지자체 공식 SNS 채널과 크리에이터 채널에 동시 게시돼 온라인 노출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동해안권의 자연경관과 관광 콘텐츠, 지역별 특색을 글로벌 관광시장에 효과적으로 알린다는 전략이다. 웹툰을 활용한 스토리텔링 마케팅도 함께 추진된다. 웹툰 작가와 협업해 동해안권의 테마 관광자원을 소재로 한 콘텐츠를 제작하고 인스타그램 등 SNS 채널을 통해 홍보를 진행할 예정이다. 시는 친숙한 웹툰 콘텐츠를 활용해 관광지에 대한 흥미와 접근성을 높이고,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를 중심으로 자발적인 공유와 확산을 유도해 온라인상 관광 인지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최근 국내 관광시장은 지역 간 연계형 관광 콘텐츠와 체류형 여행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다. 이에 따라 동해안권 역시 단순 해변 관광을 넘어 지역별 특색 있는 콘텐츠를 연결한 광역 관광 전략이 중요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속초시 관계자는 “동해안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관광 거점으로서 6개 시군이 함께 협력할 때 더욱 큰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며 “실효성 있는 공동 마케팅을 통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동해안을 세계적인 체류형 관광지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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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
    2026-05-06
  • 김포다도박물관, 5월 가족 다도 힐링 프로그램 운영…“차 한 잔으로 가족 소통”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전통 차문화를 통해 가족 간 소통과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는 체험형 문화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김포다도박물관은 2026년 박물관·미술관 주간 ‘뮤지엄 × 만나다’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5월 한 달간 가족 참여형 다도 힐링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기함 하나, 차 한 잔의 공유’를 주제로 기획됐으며, 전시 관람과 전통 다도 체험, 가족 간 감성 소통 활동을 결합한 참여형 콘텐츠로 구성됐다. 디지털 환경과 빠른 일상 속에서 잠시 벗어나 차 한 잔의 여유를 통해 가족 관계를 회복하고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뒀다. 프로그램은 전시 연계 도슨트 해설을 시작으로 다도 예절 배우기와 차 우리기 체험, 가족 소통 활동, 다식 및 전통 소품 만들기 체험 등으로 운영된다. 특히 ‘만남-소통-기억-연결’이라는 흐름 아래 단순 체험을 넘어 관람객의 경험이 오래 기억될 수 있는 감성형 프로그램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참가자들은 전통 차문화의 의미와 예절을 자연스럽게 배우는 동시에 가족과 함께 직접 차를 나누고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통해 정서적 교감을 경험할 수 있다. 박물관 측은 최근 가족 단위 체험형 콘텐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세대 간 공감과 전통문화 체험을 동시에 제공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오는 5월 16일에는 특별 행사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이날에는 ‘예절과 다도 경연대회’를 비롯해 인스타그램 팝업 이벤트와 다양한 현장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행사장에서는 컵받침 만들기와 전통 차 체험, 생활예절 체험 등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돼 전통문화를 보다 쉽고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SNS 참여형 이벤트를 통해 현장 분위기와 체험 후기를 공유하며 관람객과의 소통도 확대할 계획이다. 김포다도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전통 차문화의 가치를 현대적인 감성으로 재해석한 체험형 콘텐츠”라며 “가족이 함께 머물고 차를 나누며 서로를 이해하는 특별한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프로그램은 5월 한 달간 운영되며 가족 단위 참가자는 물론 학교, 기관, 동아리 등 단체 체험도 가능하다. 참가 신청과 단체 예약 문의는 김포다도박물관을 통해 사전 예약 방식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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