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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허브동산, 5월 어린이 무료입장 이벤트…가족·반려동물 동반 혜택 확대
- 제주 서귀포에 위치한 허브동산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특별 이벤트를 선보인다. 허브동산은 어린이날을 기념해 5월 한 달간 소인(어린이) 무료입장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더욱 의미 있게 만들고,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행사 기간 동안 보호자를 동반한 어린이는 별도의 입장료 없이 허브동산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허브 정원과 다양한 포토존, 체험 공간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허브동산은 봄철 만개한 꽃과 향기로운 허브가 어우러진 자연 경관을 갖춘 힐링 공간으로, 도심을 벗어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에 적합한 관광지로 꼽힌다. 특히 가족 단위 방문객이 자연과 교감하며 휴식과 체험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는 점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가정의 달 이벤트에서는 반려동물 동반 방문객을 위한 혜택도 함께 마련됐다. 반려동물과 함께 입장하는 고객에게는 입장료 50% 할인 혜택이 적용돼, 반려동물을 가족 구성원으로 여기는 여행 트렌드에 부응했다. 허브동산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아이들과 부모가 함께 자연 속에서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아이들과 반려동물 모두가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무료입장 및 할인 이벤트는 가족과 반려동물이 함께하는 체류형 나들이 수요를 겨냥한 프로그램으로, 5월 제주 여행을 계획하는 관광객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벤트 세부 내용과 운영 시간은 허브동산 공식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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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허브동산, 5월 어린이 무료입장 이벤트…가족·반려동물 동반 혜택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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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관광공사, ‘트래블 인사이트 제주’ 세미나 개최…AI·빅데이터 활용 전략 공유
- 제주관광공사와 제주특별자치도가 관광 산업의 디지털 전환 흐름에 대응하기 위한 데이터 기반 세미나를 개최한다. 양 기관은 오는 4월 27일 제주웰컴센터에서 관광사업체, 공공기관, 학계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2026 트래블 인사이트 제주(봄)’ 세미나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관광 데이터와 생성형 인공지능(AI)을 결합한 실무 활용 방안을 공유하고,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전략 제시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최근 관광 산업 전반에서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과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이번 세미나는 실무자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새롭게 개편된 제주관광 빅데이터 플랫폼을 중심으로 데이터 활용도를 높이고, AI 기술을 접목한 관광 마케팅 및 분석 사례를 폭넓게 소개할 예정이다. 행사는 총 3개 세션으로 진행된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제주관광공사 연구조사팀이 개편된 빅데이터 플랫폼의 주요 기능과 활용 방법을 설명하며, 관광 현장에서의 적용 사례를 공유한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데이터마케팅 전문가가 생성형 AI와 관광데이터를 결합한 실무 전략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특히 ChatGPT 등 생성형 AI를 활용한 관광 마케팅, 데이터 분석, 업무 효율화 사례가 구체적으로 제시될 예정이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연사와 참가자 간 질의응답을 통해 현업에서의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맞춤형 해법을 제공한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관광데이터와 생성형 AI를 실제 업무에 어떻게 접목할 수 있는지에 중점을 둔 실무형 프로그램”이라며 “관광 산업 종사자들이 데이터를 적극 활용해 시장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사전 참가 신청은 4월 24일까지 제주관광 빅데이터 플랫폼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사전 등록자에게는 선착순으로 기념품이 제공되며, 행사 당일 현장 등록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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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관광공사, ‘트래블 인사이트 제주’ 세미나 개최…AI·빅데이터 활용 전략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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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랜드, 어린이날 ‘숲속 기차 여행’ 특별 이벤트…체험·공연·할인까지 풍성
- 제주 곶자왈 숲속 기차여행 테마파크 에코랜드가 어린이날을 맞아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특별 이벤트를 마련했다. 에코랜드는 오는 5월 1일부터 5월 5일까지 5일간 ‘어린이날 주간 스페셜 데이’를 운영하며, 자연 속 체험과 공연,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결합한 축제형 콘텐츠를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숲속 기차 타고 떠나는 특별한 하루’를 콘셉트로 기획됐다.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자유롭게 뛰놀며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으로, 단순 관람형을 넘어 직접 참여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이 대폭 강화됐다. 행사 기간 동안 에코랜드 전역에서는 시간대별 공연과 이벤트가 이어진다. 레이크사이드역에서는 캐릭터 포토타임을 비롯해 서커스, K-POP 댄스 퍼포먼스, 버블·벌룬쇼, ‘판타지 포레스트 with 프렌즈’ 공연 등이 펼쳐진다. 특히 공연에 참여한 어린이에게는 기차 탑승 시 활용할 수 있는 풍선이 제공돼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 라벤더팜에서는 유채꽃 풍경을 배경으로 감성적인 ‘유채 블라쏭 버스킹 공연’이 하루 2회 진행돼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또한 곶자왈 팜 빌리지 콘셉트의 ‘다그닥 목장’에서는 최근 태어난 아기 흑비양 ‘잉크’를 비롯해 알파카, 포니, 제주마, 산양 등 다양한 동물과 교감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돼 자연 교육의 장으로 기대를 모은다. 참여형 이벤트도 눈길을 끈다. ‘사랑의 장난감 나누기’는 사용하지 않는 장난감을 기부하면 어린이 입장료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아름다운가게와 협업해 나눔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전달한다. ‘오늘은 내가 주인공’ 이벤트를 통해 코스튬 복장을 하고 방문한 어린이에게도 동일한 할인 혜택이 제공돼 축제의 주인공이 되는 경험을 선사한다. 먹거리와 휴식 공간도 강화됐다. 에코랜드 호텔 레스토랑 ‘교래’에서는 가정의 달을 맞아 특선 런치 뷔페를 운영하며, 지정일에 가족관계증명서를 지참할 경우 미취학 자녀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클라우드 솜사탕 등 어린이 맞춤 먹거리도 마련돼 현장 즐거움을 더한다. 에코랜드 관계자는 “이번 어린이날 이벤트는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자유롭게 뛰놀며 기억에 남는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가족 모두가 함께 웃고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어린이날 주간 스페셜 데이’는 자연과 체험, 공연이 어우러진 복합형 콘텐츠로 구성돼 어린이날 연휴 제주를 찾는 가족 여행객들에게 새로운 선택지로 주목받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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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랜드, 어린이날 ‘숲속 기차 여행’ 특별 이벤트…체험·공연·할인까지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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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CHOSUN 백반기행 제주 특집 2부작 방영… 프리미엄 미식으로 제주 식도락 이미지 확장
-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승철)는 TV CHOSUN 교양 프로그램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 12월 7일과 14일 제주 특집 2부작을 방영하며 제주만의 숨은 미식 자원을 전국에 소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특집은 흑돼지 중심으로 인식돼 온 제주 미식의 범위를 넓히고 흑우와 말고기, 각재기국, 오분자기 뚝배기 등 제주 고유의 향토음식 가치를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최근 제주가 천연기념물 지정 자원을 비롯해 말산업 특구 지위를 기반으로 프리미엄 미식 도시로 주목받는 점도 방송에 반영됐다. 7일 방송되는 1부에는 배우 이성재가 출연한다. 성산 광치기해변에서 촬영이 시작되며 삼대해녀집에서는 40년 경력의 해녀가 직접 채취한 해산물 모둠과 오분자기 뚝배기가 소개된다. 이어 제주시 원도심의 정성듬뿍제주국에서는 장대국과 각재기국, 멜튀김 등 제주 도민의 기억 속 생선국 밥상이 등장한다. 로드 코스에는 보롬왓 메밀밭이 포함돼 제주의 메밀 재배 문화도 조명된다. 하이라이트는 백마가든으로, 말고기 특수부위와 말 육회, 말 사시미, 메밀을 넣어 끓인 제주식 말곰탕이 방송된다. 말고기 전문성, 생산 기반 등 업장의 배경 이야기도 함께 다뤄진다. 14일 방영되는 2부에는 배우 진서연이 출연한다. 서귀포 앞바다와 문섬, 범섬, 섶섬 등 천연기념물이 어우러진 절경에서 방송이 시작되며 향토 메뉴의 가치가 집중 조명된다. 첫 번째 식당은 올레 할망집으로 고메기 고사리국과 고메기 두루치기가 소개된다. 이어 원담에서는 현지 선장들이 즐겨 찾는 갈치국과 황우럭조림이 등장한다. 제주 프리미엄 미식의 핵심인 흑우도 방송의 주요 소재다. 제주마방목지에서 풀을 뜯는 흑우의 모습이 직접 촬영되었으며 서귀포 축협 축산물플라자에서는 풍부한 육즙과 담백한 맛을 지닌 흑우 구이가 소개된다. 이번 백반기행 제주 특집은 본방송 이후 재방송과 TVING, WATCHA, wavve, U플러스 등 OTT 플랫폼, 그리고 유튜브 클립을 통해 전국 확산이 예정돼 있다. 방송에 등장한 식당들은 네이버 플레이스에도 자동 표기돼 관광객 유입이 더욱 기대된다. 제주관광공사는 비짓제주를 통해 방송 소개 명소를 중심으로 한 여행 코스형 테마 콘텐츠를 제작해 관광객이 실제 여행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흑돼지 중심의 단편적 미식 이미지를 넘어 제주가 가진 프리미엄 미식의 폭넓은 스펙트럼을 전국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방송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제주 관광의 신뢰도 회복 효과가 나타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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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CHOSUN 백반기행 제주 특집 2부작 방영… 프리미엄 미식으로 제주 식도락 이미지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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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제주관광공사, ‘취향 따라 즐기는 겨울 제주’ 7가지 여행 콘텐츠 발표
-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승철)는 3일 겨울철 여행 트렌드와 다양한 취향을 반영한 ‘나만의 방식으로 즐기는, 제주의 겨울’ 콘텐츠를 발표했다. 이는 올해 사계절로 나누어 선보인 ‘제주, 당신의 취향을 담다’ 시리즈의 겨울편으로, 여행자 개개인의 취향에 맞춘 제주 겨울 여행을 제안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공개된 겨울 제주 여행은 총 7가지 취향 유형으로 구성됐다. △제주 역사와 문화를 깊이 있게 즐기는 ‘문화여행자’ △겨울 차(茶)와 스파, 웰니스를 선호하는 ‘웰니스 여행자’ △동백과 한라산 눈꽃 등 자연 풍경을 찾는 ‘자연선호자’ △제주 로컬 하나로마트를 중심으로 쇼핑 경험을 즐기는 ‘쇼핑트레블러’ △제철 미식과 휴게소 음식까지 폭넓게 탐방하는 ‘미식여행자’ △겨울 하이킹과 해양 체험을 즐기는 ‘어드벤처 여행자’ △지역 로컬 마을을 깊게 탐방하는 ‘매력탐방자’ 이번 콘텐츠는 겨울에만 느낄 수 있는 제주의 정취를 천천히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으며, 취향 기반 추천 코스를 통해 여행객이 ‘나만의 속도’로 제주 곳곳을 여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이번 겨울 제주여행 콘텐츠는 취향 기반으로 구성된 만큼, 관광객들이 자연과 마을, 로컬 문화를 더 깊이 경험하며 제주에서 더 오래 머물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었다”며 “각자만의 방식으로 제주를 기록하고 체감하는 의미 있는 여행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5년 놓치지 말아야 할 겨울 제주 관광’ 콘텐츠는 제주 공식 관광정보 포털 비짓제주(www.visitjeju.net)와 인스타그램(@visitjeju.kr)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1. #문화여행자 <제주의 시간과 기억을 읽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인기로 한국 전통문화에 관한 관심이 커지며 제주 내 박물관들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컴퓨터그래픽 기반의 실감미디어 아트부터 거대한 고래 뼈 표본, 갓전시관까지 제주의 역사와 문화, 자연을 폭넓게 체감할 수 있다. 부담 없는 요금으로 취향에 따라 제주의 다양한 문화와 역사를 만나보기 좋다. 2026년 여행 트렌드 중 하나인 ‘책과 함께 하는 여행’을 제주에는 느긋한 휴가와 함께 북캉스로 즐길 수 있다.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세계서점 150`으로 선정된 서점부터,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독서를 즐길 수 있는 곳들이 많다. 사장님의 취향을 가득 담긴 책으로 채워져 일반 서점과는 다른 독립서점만의 매력도 느낄 수 있다. 제주의 겨울, 전통의 아름다움과 책이 주는 여유로운 일상을 천천히 채워보자 ▽ 추천 장소 ▽ ▶ 박물관 - 국립제주박물관(실감영상실) : 제주 제주시 일주동로 17 -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거대 고래 뼈 표본) : 제주 제주시 삼성로 40 - 제주세계자연유산센터(거문오름, 국가유산미디어아트 특별전) : 제주 제주시 조천읍 선교로 569-36 - 제주민속촌(초가집+동백) : 제주 서귀포시 표선면 민속해안로 631-34 제주민속촌 - 갓전시관(갓전시) : 제주 제주시 조천읍 남조로 1904 2. #웰니스선호자 <겨울 제주, 따스함을 채우다> 추운 날씨로 몸이 잔뜩 움츠러드는 시기, 따뜻함으로 몸에 여유를 선사해보자. 따뜻한 온천과 찜질방의 뜨끈한 열기로 하루의 피로를 녹이면, 온몸이 나른하고 노곤하게 몸이 풀리면서 몸이 한껏 가벼워지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제주의 천연 먹돌과 감귤, 7가지 식물성 오일이 어우러진 아로마 오일 마사지를 더 해보자. 부드럽고 향긋함이 몸 구석구석 스며들며 긴장을 풀어준다. 따듯한 찻잔의 온기가 더 생각나는 겨울, 제주의 감성 가득한 찻집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티 클래스와 함께 다도를 배우고, 나에게 맞는 차를 추천받을 수 있다. 차를 마시며 여유롭게 편지를 쓰거나, 누군가의 편지를 읽으며 마음의 온기도 채우게 된다. 제주의 자연과 편안한 분위기와 향기로운 차 한 잔이 차가운 공기를 따스하게 감싸준다. 추위 걱정 없이 여행을 즐기고 싶다면, 따스함을 가득 채우는 제주만의 웰니스 여행을 즐겨보자. 3. #자연선호자 <추위를 잊게 하는 제주의 겨울 풍경> 제주의 겨울은 강렬한 붉은색과 순수한 하얀색 두 가지 색으로 아름답게 나눠진다. 제주 곳곳 화사한 동백꽃이 만개하며, 정원부터 숲, 감성적인 카페까지 동백꽃 명소들이 방문객을 맞이한다. 푸른 겨울 하늘과 대비되는 붉은 동백꽃은 아름다운 포토스팟을 만들어 많은 사람의 발길을 사로잡는다. 아름다운 꽃에 매료되어 추위도 잊고 꽃길을 산책하게 되니, 따뜻하게 옷을 입고 동백꽃 사이를 걷는 것을 추천한다. 또 다른 제주의 겨울 색은 눈 덮인 한라산의 하얀색이다. 나무와 길에 소복이 내려앉은 하얀 눈은 마음까지 깨끗해지는 기분이 든다. 영실, 어리목 코스는 예약 없이도 이용할 수 있기에 눈이 오는 날에 맞춰 이용할 수 있다. 윗세오름까지 올라 아름다운 설원을 보면 이국적인 느낌도 함께 느낄 수 있다. 다만, 눈 오는 한라산을 방문할 때는 아이젠은 필수이며 안전에 유의하며 등반하기를 바란다. ▽ 추천 장소 ▽ ▶ 동백꽃 - 카멜리아힐 :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병악로 166 - 동백포레스트 :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생기악로 53-38 - 제주동백수목원 :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위미리 929-2 - 삼달리 꽃밭에서 :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삼달리 17-16 ▶ 오름/한라산 - 어리목 : 제주 제주시 1100로 2070-61 한라산국립공원관리사무소 - 영실 : 제주 서귀포시 영실로 500 물영아리오름 :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수망리 산188 바리메오름 : 제주시 애월읍 상가리 산123 4. #쇼핑트래블러 <제주의 마트는 지역마다 다르다> 제주 여행 중 숙소로 이동하기 들르는 마트는 제주의 또 다른 즐길 거리이다. 제주도민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마트 중 하나인 `하나로마트`는 지역마다 특색이 달라 쇼핑하는 재미가 있다. 제주점은 전국 최고 매출을 기록하는 지점으로 상품이 다양하며, 노형점은 수요일마다 갓 수확한 채소와 과일을 살 수 있는 로컬푸드 마켓이 열린다. 안덕점에 있는 빵집은 이미 빵순이들 사이에서 유명한 빵지순례 명소로 통하고, 애월, 하귀, 중문점은 해산물을 그 어느 곳보다 싱싱하고 가성비 있게 구매할 수 있다. 귤이 많이 생산되는 위미점은 종류별로 다양한 귤을 판매하며, 대정점은 질 좋은 농산물과 다양한 식자재가 있어 합리적인 가격에 사기에 제격이다. 다양한 식자재부터 싱싱한 회, 고기, 그리고 제주 기념품까지 구매할 수 있어 여행에서 다양한 쇼핑을 즐기기 좋은 곳이다. 여행을 떠나는 장소 어디든 가까운 하나로마트가 있으니, 지역마다 다양한 매력을 담은 마트가 제주 여행의 새로운 재미를 선물할 것이다. ▽ 추천 장소 ▽ ▶ 하나로마트 제주점(전국최고매출) : 제주 제주시 남광로 206 ▶ 하나로마트 노형점(로컬푸드) : 제주 제주시 월광로 77 ▶ 하나로마트 하귀점(해산물) : 제주 제주시 애월읍 일주서로 7136 ▶ 하나로마트 안덕(빵집) :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화순로 122 안덕하나로마트 5. #미식탐방자 <제주 근본의 맛과 특별한 체험> 제주의 대표적인 음식 중 하나로 고기국수를 꼽을 수 있을 것이다. ‘국수문화거리’가 있을 만큼 제주의 대표 소울푸드이다. 돼지고기와 돼지 뼈를 우린 맑은 육수에 돼지고기가 고명으로 들어가 제주어로 `베지근하다(고기 따위를 푹 끓인 국물이 구미가 당길 정도로 맛있다)`라는 의미가 딱 들어맞는 음식이다. 제주도 내 고기국수 집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중면이며, 매니아층이 두터운 대면 등 가게마다 면발의 굵기가 조금씩 다르다. 전통적인 고기국수는 주로 진한 고기 육수와 간장, 마늘 후추로 간을 맞춰 감칠맛을 낸다. 제주시에서는 양파, 대파, 시금치 등 채소를 추가해 깔끔한 맛을 강조하고, 서귀포 지역은 해산물을 함께 조리하여 시원한 맛이 특징으로 각 지역의 특색이 담긴 고기국수를 취향에 따라 즐겨 볼 수 있다. 제주와 서귀포를 잇는 도로의 휴게소에는 평범하지만 특별한 음식들이 있다. 뜨끈하게 몸을 녹여줄 어묵과 든든하게 한 끼를 채울 김밥, 토스트가 긴 운전에 지치지 않게 배를 채워준다. 특히 제주의 휴게소 안에는 유명한 김밥 맛집들이 많으니 한라산으로 가기 전, 서귀포로 떠나기 전 김밥과 함께 피크닉의 기분을 만끽해 보기 좋다. 제주만의 특별함으로 여행의 따뜻함과 든든함을 채워보자. 6. #어드벤처추구자 <바람을 가르며 즐기는 겨울 액티비티> 제주에 눈이 내리면 새로운 재미가 열린다. 눈 덮인 한라산, 오름을 직접 걷는 재미가 쏠쏠하다. 한 걸음 걸을 때마다 뽀득뽀득 느껴지는 눈의 촉감과 새하얗게 펼쳐진 설원이 겨울 제주를 더욱 신나게 만든다. 고요한 자연을 오롯이 느끼며 걸을 수 있다는 점이 겨울 산행의 매력이 아닐까. 백록담 정상 등반 시 반드시 에는 예약이 필요하며 안전 수칙을 꼭 지켜 산행을 즐기길 바란다. 제주의 다양한 숲에서는 해설사와 함께 걷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다양한 자연의 이야기와 함께 길을 걸을 수 있어 혼자 걷는 것보다 더욱 알차게 숲을 즐길 수 있다. 해설사 프로그램은 사전예약을 해야 하므로 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 후 이용하기를 바란다. 겨울의 바다는 심심하다는 편견은 버리자. 차가운 공기와 달리 바닷물은 의외로 따뜻하고, 겨울 파도를 가르며 즐기는 서핑은 여름과는 비교할 수 없는 짜릿하다. 비치크리스마스, 서귀포 겨울바다 국제 펭귄 수영대회 등 이색 겨울 축제도 열리니 축제 기간을 확인하고 즐겨보자. 추운 날씨에도 신나게 움직이고 즐기는 것, 지금 제주에서만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가 제주의 겨울을 더욱 신나게 만든다. ▽ 추천 장소 ▽ ▶ 한라산 하이킹 - 한라산 어승생악 : 제주 제주시 해안동 산220-12 - 한라산어리목코스 : 제주 제주시 애월읍 광령리 ▶ 해설사와 함께하는 트레킹 - 서귀포치유의숲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산록남로 2271 - 환상숲곶자왈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녹차분재로 594-1 - 한라생태숲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516로 2596 ▶ 축제 - 비치크리스마스 2025. 12.12~12.25 함덕해수욕장 - 서귀포 겨울바다 국제펭귄수영대회 2026.1.1. 중문색달해변 ※자세한 내용은 비짓제주 ’축제와 행사‘에서 확인하세요. (www.visitjeju.net/u/GJ4) 7. #매력탐방자 <제주의 마을, 길에서 발견하는 특별한 매력> 겨울 제주에는 익숙한 풍경도 새롭게 다가온다. 올해 제주 곳곳이 국가 단위 관광 시상에서 주목받으며 마을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025 한국관광의 별’에서 ‘비양도’와 ‘제주올레’가 선정됐다. 비양도는 손대지 않은 자연과 조용한 마을 풍경이 공존하는 섬으로, 섬을 천천히 한 바퀴 걸으면 제주가 지닌 자연 원형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제주올레는 지역과 사람, 자연을 연결하는 제주 대표 도보 여행 콘텐츠로 겨울의 고요한 분위기 속에서 더 깊은 매력을 준다. ‘구좌읍 숨비해안로’는‘대한민국 관광도로 1호’로 지정되어, 많은 여행자의 버킷리스트로 떠올랐다. 탁 트인 해안선과 돌담, 겨울 햇살이 만드는 청명한 풍경이 드라이브나 라이딩을 즐기기에 제격이다. 겨울 제주에서는 마을마다 다양한 감귤체험이 인기 있다. 나무 사이를 거닐며 직접 감귤을 따는 체험부터, 감귤을 활용하여 제주의 전통 떡인 상웨떡과 귤청 만드는 체험까지 즐길 수 있어 제주만의 정취와 소소한 매력이 스며든다. 제주의 마을은 천천히 머물며 일상적인 풍경을 살펴볼 수 있는 여행지로 자리 잡았다. 겨울 제주의 여유속에서 특별한 순간을 경험하며, 고요한 정취를 느껴보자. ▽ 추천 장소 ▽ ▶ 2025 한국관광의 별 선정(문화체육관광부) - (친환경관광지) : 비양도 제주시 한림읍 한림해안로 146 - (관광산업발전 기여자) : 제주올레 27코스 437km (www.jejuolle.org) ▶ 대한민국 관광도로 1호 선정(국토교통부) - 구좌읍 숨비해안로 : 김녕해수욕장 ~ 종달 두문포 교차로 24.7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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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제주관광공사, ‘취향 따라 즐기는 겨울 제주’ 7가지 여행 콘텐츠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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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제주관광공사, ‘그린키 스테이 in JEJU’ 프로모션 진행… 친환경 숙소 이용하면 할인·어메니티 제공
-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승철)가 11월 24일부터 12월 15일까지 국제 친환경 인증 ‘그린키(Green Key)’를 획득한 도내 13개 숙박업소를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통합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속 가능한 제주 관광을 확산하고, 친환경 숙소 이용을 장려하기 위한 취지다. 그린키 인증은 환경교육재단(FEE) 국제본부가 운영하는 글로벌 친환경 인증제도로, 에너지 절감·폐기물 관리·환경교육 등 엄격한 기준을 충족한 숙박업소에 부여된다. 제주에는 총 13개 숙소가 인증을 취득했으며, 제주 관광의 ‘지속 가능성’ 실천을 위한 대표 숙박 자원으로 인정받고 있다. 이번 프로모션의 핵심은 국내 대표 OTA 플랫폼 ‘놀(nol.yanolja.com)’과 연계한 온라인 기획전 ‘그린키 스테이 in JEJU’다. 제주 그린키 인증 숙소 예약 시 사용할 수 있는 총 2,000만 원 규모의 숙박 할인 쿠폰이 선착순으로 제공되며, 투숙 가능 기간은 2026년 1월 31일까지다. 제주 그린키 인증 숙소는 다음과 같다. 그라벨호텔, 그랜드하얏트 제주, 머큐어앰배서더 제주, 베스트웨스턴 제주, 신라호텔제주, 에코그린리조트, 에코랜드호텔, 에코촌유스호스텔, 제주신화월드, 한화리조트 제주, 해비치 호텔&리조트 제주, JW 메리어트 제주 리조트&스파, WE 호텔 등 총 13곳이다. 온라인 혜택과 더불어 제주국제공항에서는 오프라인 이벤트도 진행된다. 11월 21일부터 12월 4일까지 그린키 인증 숙소 예약자에게 샴푸·컨디셔너·바디워시로 구성된 친환경 어메니티 키트를 증정한다. 여행객은 제주국제공항 1층 제주 여행주간 환대 부스에서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예약 확인 후 수령할 수 있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지속 가능한 여행 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친환경 숙소 이용 활성화가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기획전을 통해 여행객들이 환경을 고려한 책임 있는 여행을 더욱 손쉽게 실천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린키 스테이 in JEJU’는 친환경 숙박을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된 프로그램으로, 제주도의 지속 가능한 관광정책과 여행자의 실천을 잇는 의미 있는 캠페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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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제주관광공사, ‘그린키 스테이 in JEJU’ 프로모션 진행… 친환경 숙소 이용하면 할인·어메니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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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회 최남단 방어축제, 20일 모슬포항에서 개막… 제주 청정바다의 ‘흥·멋·맛’ 한자리
- 제주의 겨울을 대표하는 수산물 축제 ‘제25회 최남단 방어축제’가 20일 서귀포시 대정읍 모슬포항 일대에서 ‘청정 바다의 흥과 멋과 맛의 향연’을 주제로 화려하게 막을 올린다. 23일까지 4일간 열리는 이번 축제는 청정 제주 해역에서 잡아 올린 방어의 깊은 풍미를 맛보고, 제주 바다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제주 대표 겨울 축제로 자리매김해 왔다. 1999년 첫 개최 이후 올해로 25회를 맞은 최남단 방어축제는 방어를 매개로 지역 어업 활성화와 지역경제 회복에 기여해온 대표적인 수산물 축제다. 축제는 최남단방어축제위원회(위원장 문대준)가 주최·주관하며, 지역 주민과 수산업 관계자, 관광객이 함께 참여해 모슬포항을 축제의 장으로 만든다. 20일 오후 5시 모슬포항 축제장에서 열리는 개막식에는 김애숙 제주도 정무부지사, 양병우 제주도의회 부의장, 위성곤·문대림 국회의원, 오순문 서귀포시장, 도내외 수협조합장, 대정읍 관계자 등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축제의 시작을 함께한다. 개막식은 표창 시상식, 개회사, 축사,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축제의 백미는 방어를 주제로 한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들이다. 대방어 해체쇼를 비롯해 방어 먹방대회, 방어 맨손잡기, 방어 경매, 가두리 낚시 체험, 대방어 시식회 등 직접 보고 먹고 즐기는 체험형 프로그램이 풍성하게 마련된다. 싱싱한 제주 방어의 맛을 현장에서 생생하게 즐길 수 있어 매년 관광객들의 높은 관심을 받아온 인기 프로그램들이다. 또한 제주 해녀문화를 느낄 수 있는 해녀노래자랑, 테왁 만들기 등 제주 바다 문화와 역사적 가치까지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이는 단순한 수산물 축제를 넘어 제주 고유의 해양문화까지 아우르는 종합 체험 축제로 확장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오상필 제주도 해양수산국장은 “최남단 방어축제는 청정 제주의 대표 수산물을 전국에 알리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중요한 행사”라며 “도민과 관광객 모두가 제주의 아름다운 가을 바다와 싱싱한 방어의 맛을 만끽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올해 축제는 가을 제주 바다의 정취와 함께 방어가 선사하는 미식의 진가를 제대로 경험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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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구좌 숨비해안로’, 대한민국 관광도로 1호 선정… 해녀문화와 해안 절경 품은 대표 드라이브길
- 제주 동부 해안을 따라 이어지는 대표 절경 드라이브 코스 ‘구좌 숨비해안로’가 국토교통부가 처음으로 시행한 ‘대한민국 관광도로’의 1호 노선으로 선정됐다. 제주시가 13일 발표한 이번 소식은 제주 자연·문화 자원의 가치를 다시 한 번 입증함과 동시에 전국 6개 관광도로 중 유일한 제주 노선이 포함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대한민국 관광도로는 도로 주변의 자연환경과 문화자원이 우수한 노선을 국가 차원의 대표 여행길로 육성하기 위한 제도로, 올해 10월 ‘도로법’ 개정 및 시행령 신설로 처음 도입됐다. 전국 지자체에서 총 35개 노선이 신청한 가운데 서면평가–현장평가–종합평가 및 도로정책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6개 노선이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노선은 △제주 구좌 숨비해안로 △경남 함양 지리산 풍경길 △전북 무주 구천동 자연품길 △충북 제천 청풍경길 △전남 백리섬섬길 △강원 별 구름길 등 총 6개다. 구좌 숨비해안로는 총연장 24.77km로 김녕해수욕장에서 종달두문포 교차로까지 이어지는 제주 동부 해안의 대표 노선이다. ‘숨비’는 해녀가 물질을 마친 후 물 위로 올라오며 내뿜는 숨소리를 뜻하는 제주어로, 해녀 공동체의 삶과 문화를 상징한다. 해녀문화와 해안 절경이라는 제주 고유의 자원을 품고 있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노선 주변에는 월정해수욕장, 만장굴, 세화오일시장, 제주해녀박물관, 별방진, 하도철새도래지 등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명소가 밀집해 있다. 드라이브, 해안풍경, 해녀문화, 전통시장과 생태관광이 어우러진 코스로 ‘글로컬 관광휴양지’로의 발전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평가다. 국토교통부는 관광도로 지정 노선에 대해 문화·휴게시설 정보, 지역축제·먹거리·접근성 등 다양한 정보를 체계적으로 제공해 여행객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또한 제주시는 관광도로 품질 향상을 위해 주변 관광자원과의 연계 강화, 안내체계 개선, 교통·휴게시설 업그레이드, 관광상품 개발 등 다각도의 후속 지원을 추진할 방침이다. 채종규 제주시 건설과장은 “구좌 숨비해안로의 대한민국 관광도로 선정은 제주 자연·문화·역사의 매력을 국가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라며 “앞으로 관광자원 간 연계를 더욱 강화해 국내외 관광객 유치에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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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구좌 숨비해안로’, 대한민국 관광도로 1호 선정… 해녀문화와 해안 절경 품은 대표 드라이브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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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크루즈와 함께하는 환영의 하루’ 15일 개최… 원도심 축제와 연계한 환대의 장 마련
- 제주시는 오는 11월 15일(토) 제주항 국제여객터미널 일대에서 두 번째 ‘크루즈와 함께하는 환영의 하루’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크루즈 관광객과 시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환대의 장으로, 원도심에서 열리는 다채로운 축제와 연계해 풍성한 볼거리와 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환영의 하루’는 지난 10월 첫 행사에 이어 진행되는 두 번째 행사로, 제주를 찾은 크루즈 관광객이 제주의 전통문화와 지역 사회의 따뜻한 정(情)을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제주시는 관광객의 원도심 유입을 유도하기 위해 제주항과 원도심 주요 행사장 간 셔틀버스를 운영, 편리한 이동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크루즈 관광객들이 자연스럽게 원도심 행사에 참여하고 지역 상권에도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는 ▲2025 소상공인박람회 ▲2025 주민자치박람회 ▲찾아가는 거리예술제 등 원도심 주요 행사와 연계되어 개최되며, 문화·공연·체험이 결합된 ‘원도심 통합 문화축제’의 성격을 갖는다. 행사 무대에서는 대통령상 수상 경력을 가진 하귀2리 민속보존회 풍물패의 흥겨운 공연을 비롯해, 제주 전통 해녀 공연과 시니어 모델이 참여하는 갈옷 패션쇼 등이 진행된다. 특히 제주 특유의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무대 구성으로 국내외 관광객에게 깊은 인상을 남길 전망이다. 체험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마련됐다. 관광객들은 한복체험, 인생네컷 포토존 등을 통해 제주 고유의 정취를 느끼며 추억을 남길 수 있다. 또한 행사장 곳곳에는 제주 향토음식 부스와 지역 특산품 판매 코너가 운영되어, 지역경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제주시는 지난 10월 17일 열린 첫 번째 ‘크루즈 환영의 하루’ 행사에서도 크루즈 승객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은 바 있으며, 이번 두 번째 행사는 그 성과를 확장해 제주 재방문율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김기완 제주특별자치도 경제소상공인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크루즈 관광객들이 제주의 전통문화와 따뜻한 환대의 정신을 직접 체험하길 바란다”며 “크루즈 관광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제주의 지속가능한 관광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제주시의 ‘크루즈와 함께하는 환영의 하루’는 제주의 문화와 지역민의 정을 알리는 대표적인 환대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며, 앞으로도 제주항과 원도심을 잇는 새로운 관광 콘텐츠로 발전해 나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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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크루즈와 함께하는 환영의 하루’ 15일 개최… 원도심 축제와 연계한 환대의 장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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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제주 관광객 133만 명 돌파…내외국인 동반 상승, 회복세 ‘확실한 반등’
- 10월 제주를 찾은 관광객이 133만 6,000명(잠정)으로 집계되며 전년 같은 달보다 12.0% 증가했다. 올해 들어 가장 높은 월간 증가율로, 내국인과 외국인 모두에서 고른 상승세를 보였다. 내국인은 9.8%, 외국인은 24.9% 늘어나며 내수와 해외 관광객 모두에서 회복세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외국인 증가율은 내국인의 두 배를 넘어섰으며, 제주도가 추진한 해외시장 다변화 전략이 효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10월 잠정 관광객 집계 결과, 2025년 2분기 이후 이어진 회복세가 본격화되었다고 밝혔다. 특히 6월부터 지속된 상승세가 가을 성수기인 10월에 정점을 찍었으며, 이는 지난 2월 민관이 함께 꾸린 ‘제주관광 비상대책위원회’ 가동과 국내외 마케팅 강화, 수요 촉진 전략이 결실을 맺은 결과로 평가된다. 올해 초 글로벌 경기 둔화와 소비심리 위축 속에서도 제주도는 민관 합동으로 단체여행 인센티브 사업과 비수기 프로모션을 펼치며 내수 관광 활성화에 나섰다. ‘단체방문이 지역경제를 살린다’는 슬로건 아래 추진된 단체여행 인센티브 사업은 숙박·교통·음식업 등 지역 관광산업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었고, 6월부터 시행된 ‘제주 도착 즉시 탐나는전 지급’ 정책도 현장 소비를 촉진하며 긍정적인 효과를 냈다. 또한 비수기 틈새시장을 공략한 ‘제주여행주간’ 운영으로 성수기 외 관광 수요를 끌어올렸고, 서울·여주·부산 등 주요 도시에서 진행된 팝업 홍보는 도심 속 제주 체험 열풍을 일으키며 재방문으로 이어졌다. 이와 함께 단체여행 인센티브, 고향사랑기부제, 남방큰돌고래 서포터즈 등 제주도의 정책 홍보 효과도 높였다. 외국인 관광객 급증은 해외시장 다변화 전략의 성과로 풀이된다. 제주도는 중국·대만 중심의 기존 시장을 넘어 일본과 싱가포르 등으로 홍보를 확대하며 시장 다변화를 추진했다. 중국 씨트립, 통청망 등 글로벌 온라인여행사(OTA)와 따중디엔핑 등 현지 생활 앱을 연계한 프로모션이 진행됐고, 해외 수학여행단 유치 마케팅도 강화됐다. 또한 지난달 30일 해외 11개 제주관광홍보사무소와의 화상회의를 통해 중국 단체 무비자 정책 대응, 프리미엄 상품 개발, 일본 시장 방문률 제고, 복합 교통망 기반 접근성 강화 등 해외 수요 창출을 위한 전략이 논의됐다. 관광 트렌드 변화에 대응한 디지털 관광증 ‘나우다(NAUDA)’의 성장세도 주목된다. 출시 두 달여 만에 가입자 5만 명을 돌파하며, 제주의 지속가능한 관광 가치에 공감하고 실천에 동참하는 관광객이 빠르게 늘고 있다. ‘나우다’는 관광지 방문 인증과 동시에 친환경 활동을 장려하는 디지털 플랫폼으로, 제주형 스마트 관광의 새로운 모델로 자리잡고 있다. 제주도는 겨울철 전통적인 비수기에도 성장세를 이어가기 위해 사전 대응에 나선다. ‘2025 지금, 제주여행’ 캠페인의 일환으로 11월 21일부터 12월 7일까지 ‘제주여행주간–겨울 시즌’을 개최해 사계절 관광의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김양보 제주도 관광교류국장은 “10월 관광객 12% 증가는 단순한 통계 수치가 아닌, 정책 실효성과 제주 관광 시장의 신뢰 회복을 함께 보여주는 결과”라며 “연말까지 상승세를 유지하고 내년에도 이어갈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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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제주 관광객 133만 명 돌파…내외국인 동반 상승, 회복세 ‘확실한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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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 아래서 사유(思惟)와 치유를…‘제주 오티움 스타라이트 투어’ 11월 개최
- 제주의 초겨울 밤하늘 아래에서 별빛과 인문학, 그리고 휴식이 어우러진 특별한 여행이 열린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승철)는 11월 29일부터 30일까지 1박 2일간 진행되는 ‘제주 오티움(Otium) 스타라이트(Starlight) 투어’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투어는 별과 인간의 관계를 천문학적 시선으로 풀어내며, 자연 속에서 삶의 의미를 되돌아보는 웰니스형 인문 여행 프로그램이다. ‘오티움(Otium)’은 단순한 휴식이 아닌, 삶의 기쁨을 회복시키는 능동적 쉼을 뜻하는 라틴어로, 식사·놀이·명상·학업 등 인간의 내면을 풍요롭게 하는 다양한 활동을 포괄한다. 제주관광공사는 이 개념을 기반으로 지난해 11월과 올해 9월에 이어 세 번째 오티움 투어를 선보이며, 제주의 자연과 문화를 감성적으로 재해석한 대표 웰니스 프로그램으로 발전시켜가고 있다. 이번 ‘스타라이트 투어’의 주제는 ‘천문학을 통한 사유(思惟)의 여행’이다. 참가자들은 천문학자들과 함께 별과 인간, 우주와 존재에 대해 성찰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연사로는 팟캐스트 <파토의 과학하고 앉아있네>의 ‘K박사’로 대중에게 친숙한 이강환 박사(서대문자연사박물관장, 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책보좌관)와 《천문학이라는 위로》의 저자이자 서울대학교 천문학과 황호성 교수가 참여해 깊이 있는 강연을 펼친다. 첫째 날 일정은 제주의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을 정화하는 프로그램으로 시작된다. 서귀포 치유의숲과 회수다옥에서 치유 명상과 티(Tea) 맡김차림으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낸 뒤, 포도뮤지엄으로 이동해 전시 ‘우리, 이토록 작은 존재들’을 관람한다. 이번 전시는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에서 영감을 받아 인간 존재의 미소함과 우주의 광대함을 예술적으로 풀어낸 작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밤에는 천문학자들의 강연에 이어 천체망원경으로 직접 별을 관측하는 시간이 마련된다. 이어 별빛 아래에서 진행되는 ‘스윙댄스’ 체험은 참가자들이 음악과 리듬 속에서 우주와 교감하는 듯한 특별한 감성을 느끼게 할 예정이다. 숙박은 전 객실 오션뷰와 사계절 인피니티풀이 갖춰진 친환경 호텔 ‘트로피컬 하이드 어웨이’에서 진행된다. 둘째 날 아침에는 호텔 레스토랑에서 건강한 조식으로 하루를 열고, 트로피카나 야자수농장에서 이국적인 풍경을 감상한 뒤, 제주웰니스 인증 관광지 ‘생각하는 정원’으로 이동한다. 이곳에서는 성주엽 대표의 도슨트 투어를 통해 자연과 예술의 조화를 감상하며, 제주 특색이 담긴 통갈치구이 정찬으로 여정을 마무리한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이번 오티움 스타라이트 투어는 제주의 자연 속에서 별빛을 바라보며 인문학적 사유와 치유를 함께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여정”이라며 “겨울 제주를 가장 감성적으로 즐길 수 있는 웰니스 여행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참가 신청과 문의는 ‘디어마이블루(064-799-4509)’를 통해 가능하며, 모집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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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 아래서 사유(思惟)와 치유를…‘제주 오티움 스타라이트 투어’ 11월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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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인플루언서, ‘제주와의 약속 여행’으로 지속가능한 제주 매력 전파
-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승철), 티웨이항공(대표 이상윤)이 협력해 추진한 ‘당신의 약속으로 만나는 진짜 제주, 제주와의 약속 여행(Jeju Promise Trip)’ 팸투어가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싱가포르 현지 인플루언서 초청으로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제주형 ESG 캠페인 ‘제주와의 약속(Jeju Promise)’의 글로벌 확산과 싱가포르-제주 직항노선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지속가능한 관광정책을 추진 중인 싱가포르는 ‘Singapore Green Plan 2030’을 기반으로 친환경 여행 문화를 조성하고 있다. 이러한 정책 기조는 제주가 추진하는 ‘제주와의 약속’ 캠페인의 철학과 맞닿아 있어, 현지에서도 제주 관광의 지속가능성 가치가 공감을 얻고 있다. 제주도와 관광공사는 이에 맞춰 티웨이항공과 함께 싱가포르 인플루언서들을 제주로 초청, 제주의 자연과 문화, 로컬 라이프를 체험하고 이를 콘텐츠로 제작·발신하는 홍보 활동을 펼쳤다. 첫날 참가자들은 한국관광공사 제주지사와 협력해 제주시 원도심 일대에서 ‘성안올레 속 K-콘텐츠’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한짓골마을, 산지천, 서부두, 탑동광장 등 원도심 주요 코스를 따라 걸으며 한국 셀럽들이 방문한 명소와 드라마 촬영지, 제주 로컬 맛집을 탐방했다. 상인들은 직접 매장과 지역을 소개하며 인플루언서들과 교류했고, ‘2025 아트페스타인제주’와 ‘음악실연자 페스티벌’ 현장을 방문해 예술과 한류 콘텐츠가 공존하는 제주 문화의 매력을 체험했다. 둘째 날에는 ‘제주 헤리티지 투어’가 이어졌다. 참가자들은 비양도를 방문해 해녀 문화와 생태관광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드론 배송 서비스 등 제주형 스마트 관광 기술을 직접 경험했다. 이어 한국마사회 제주본부가 주관한 ‘제주마축제’ 현장을 찾아 말 경주, 공연, 지역 음식 체험을 즐기며 제주 고유의 전통문화를 몸소 느꼈다. 마지막 날에는 제주의 자연을 주제로 한 ‘제주 네이처 투어’가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의 촬영지로 알려진 제주돌문화공원과 함덕 서우봉을 탐방하며 제주의 아름다운 풍경을 콘텐츠로 담았다. 싱가포르 인플루언서 카를라(Carla, 팔로워 7.7만)는 “제주는 단순한 관광지가 아니라 환경과 지속가능성을 함께 고민하는 곳이었다”며 “특히 셀럽들이 방문한 원도심 명소와 제주의 로컬 문화는 싱가포르 여행자들에게 매우 매력적으로 다가올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이번 팸투어를 통해 싱가포르 인플루언서들이 제주의 다양하고 매력적인 관광자원을 직접 소개하면서 현지 시장에서 제주에 대한 인지도와 선호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에서 ‘제주와의 약속’ 캠페인의 가치를 확산하고, 지속가능한 제주관광의 새로운 방향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팸투어는 단순한 홍보 행사를 넘어, 지속가능성과 로컬의 진정성을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글로벌 관광 협력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제주도는 향후 싱가포르뿐 아니라 말레이시아, 태국 등 동남아 주요 시장으로도 ‘제주와의 약속’ 캠페인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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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인플루언서, ‘제주와의 약속 여행’으로 지속가능한 제주 매력 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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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관광, 일일 방문객 5만 2천 명 돌파… 가을 성수기 열기 속 외국인·디지털 관광 확대
- 가을 관광 성수기를 맞은 제주가 올해 들어 가장 높은 방문객 수치를 기록하며 국내외 관광시장의 회복세를 입증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10월 24일 기준 제주 방문객은 일일 5만 2,145명(잠정)으로 올해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는 이달 들어 세 번째 일일 최다 방문객 갱신으로, 10월 4일(52,022명), 10월 17일(52,028명)에 이어 또 한 번 기록을 경신했다. 연초 두 자릿수 감소세를 보였던 제주 관광은 최근 반등세를 이어가며 전년 대비 관광객 증감률이 –1%대로 회복됐다. 제주도는 이러한 흐름이 현장 중심의 마케팅 강화와 관광 디지털 혁신 정책의 본격적인 성과로 이어진 결과라고 밝혔다. 이번 상승세는 내국인과 외국인 관광객이 함께 증가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개별자유여행(FIT)과 가족 단위 방문객이 꾸준히 늘고 있으며, 전통적인 수학여행뿐 아니라 지역별·학회 단위 워크숍 등 마이스(MICE) 수요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가을철에는 한라산 등산, 오름 트레킹 등 자연을 즐기는 소규모 레저형 여행이 늘어나며 제주 관광의 다변화를 이끌고 있다. 외국인 관광객도 뚜렷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중국 단체관광 무비자 허용에 발맞춰 제주도는 온라인 홍보 강화, 지역 관광협회와의 공동 마케팅 등을 추진해 10월 24일 기준 중국 관광객이 일일 9,759명에 달하는 활기를 보였다. 또한 대만 관광객은 올해 16만 명을 돌파하며 주요 해외시장으로 급성장했고, 일본과 싱가포르 시장 역시 하반기 들어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제주형 디지털 전환 정책도 성과를 내고 있다. 제주도가 올해 선보인 디지털 관광증 ‘나우다(NOWDA)’는 출시 두 달 만에 가입자 5만 명을 돌파했다. 관광객은 ‘나우다’를 통해 다양한 관광지 입장, 이벤트 참여, 혜택 제공 등 실시간 관광 경험을 누릴 수 있어 새로운 디지털 여행 문화로 자리잡고 있다. 한편, 제주도는 수도권 중심 홍보를 넘어 지방 대도시를 대상으로 한 현장 마케팅을 강화한다. 오는 10월 25일부터 26일까지 부산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열리는 ‘제주관광 홍보전’에서는 ‘제주의 약속’, ‘나우다’, ‘고향사랑기부제 캠페인’ 등을 비롯해 제주관광 플랫폼 ‘탐나오’ 홍보, 특산품 시식·판매 등 다채로운 현장 행사가 진행된다. 김양보 제주특별자치도 관광교류국장은 “최근 관광객 증가세는 계절적 요인뿐 아니라 도정의 정책 추진과 현장 중심 마케팅이 유기적으로 맞물린 결과”라며 “가을 성수기의 상승세를 연말까지 이어가 지역경제 전반의 활력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민간과의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제주 관광의 회복세는 단순한 계절적 반등을 넘어, 디지털 기반의 관광 서비스 혁신과 지역 간 수요 확장 전략이 결합된 ‘질적 성장’의 신호로 평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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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관광, 일일 방문객 5만 2천 명 돌파… 가을 성수기 열기 속 외국인·디지털 관광 확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