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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봄내크루’ 팝업스토어, 주요 관광지 순회 운영…체류형 관광 콘텐츠 강화
- 춘천시의 관광 캐릭터 ‘봄내크루’가 관광지를 직접 찾아가며 관광객과의 접점을 넓힌다. 춘천시는 5월부터 8월까지 지역 주요 관광지를 순회하는 ‘봄내크루’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지난 3월 시청에서 진행된 행사에서 높은 호응을 얻은 데 따른 후속 프로그램으로, 관광객들이 주요 관광지 현장에서 캐릭터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단순 전시를 넘어 관광지와 연계된 콘텐츠를 통해 ‘봄내크루’의 매력을 보다 입체적으로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팝업스토어는 각 관광지의 특성을 반영한 캐릭터 포토존과 전시 공간으로 꾸며진다. 방문객들은 관광지 풍경과 어우러진 배경 속에서 사진을 촬영하고, 캐릭터 스토리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다. 여기에 캐릭터 굿즈 판매도 함께 운영돼 관광객의 소비를 유도하는 체류형 콘텐츠로 기능할 전망이다. 운영 일정도 다채롭게 구성됐다. 5월 2일부터 5일까지는 애니메이션박물관 및 토이로봇관에서 시작되며, 이어 5월 9일부터 10일까지는 남이섬에서 열리는 세계책나라축제와 연계해 운영된다. 5월 29일부터 31일까지는 삼악산 호수 케이블카에서 진행되며, 이후 이상원미술관과 국립춘천박물관 등으로 확대 운영될 예정이다. 춘천시는 이번 팝업스토어를 계기로 ‘봄내크루’를 활용한 관광 콘텐츠 확산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특히 주요 축제와 행사 현장에도 팝업스토어를 연계 운영해 관광객 유입을 확대하고, 지역 관광의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또한 저작재산권 개방사업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과 기업이 ‘봄내크루’를 활용한 상품을 제작·판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민간 기념품숍 입점 확대도 추진한다. 이를 통해 캐릭터 기반 관광 상품 생태계를 구축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춘천시 관계자는 “봄내크루를 통해 춘천 관광을 보다 친근하고 재미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관광객이 머물고 소비하는 체류형 관광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춘천 관광지 곳곳을 무대로 펼쳐지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캐릭터와 관광을 결합한 새로운 시도로, 지역 관광 활성화와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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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봄내크루’ 팝업스토어, 주요 관광지 순회 운영…체류형 관광 콘텐츠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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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관광재단·도로공사·휴게시설협회 협약…휴게소를 관광 거점으로 전환
- 강원관광재단이 고속도로 인프라를 활용한 관광 활성화에 나선다. 강원관광재단은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 강원휴게시설협회와 함께 ‘강원 관광 활성화 및 상생 발전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와 연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강원도의 관광 콘텐츠와 고속도로 인프라, 휴게시설 운영 역량을 결합해 관광객 유입을 확대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데 목적이 있다. 협약에 따라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는 고속도로 휴게소 내 다양한 홍보 인프라를 활용해 강원 관광 홍보를 지원하게 된다. 강원관광재단은 지역 관광 콘텐츠 개발과 함께 휴게소 기반 홍보 마케팅, 홍보물 제작 등을 맡아 관광객에게 보다 체계적인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강원휴게시설협회는 휴게소 내 관광 안내 인프라를 제공하고 서비스 운영을 강화해 이용객 편의를 높이는 역할을 담당한다. 특히 이번 협약은 고속도로 휴게소를 단순한 휴식 공간에서 벗어나 ‘관광 거점 플랫폼’으로 활용한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이동 중 자연스럽게 관광 정보를 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강원을 찾는 관광객에게 다양한 콘텐츠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체류형 관광으로의 전환을 유도한다는 전략이다. 재단은 이를 통해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 기간 동안 관광 홍보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수도권 및 타 지역 방문객의 강원 유입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휴게소를 중심으로 한 관광 안내 체계를 구축해 지역 간 연계 관광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최성현 강원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고속도로 이용객이 자연스럽게 강원 관광으로 이어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력사업을 통해 강원 관광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고속도로와 관광을 결합한 이번 협력 모델은 접근성과 편의성을 동시에 강화하는 새로운 관광 전략으로, 향후 전국 단위로 확산될 가능성도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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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관광재단·도로공사·휴게시설협회 협약…휴게소를 관광 거점으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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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동해안 해양레저 할인 기획전…사계절 체류형 관광 본격 추진
- 강원특별자치도가 동해안 해양관광 활성화를 위해 온라인 기반 할인 기획전을 선보이며 사계절 체류형 관광 전환에 나선다. 도는 강원관광재단과 함께 2026년 4월 ‘해양레저관광 할인 기획전’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여름철에 집중된 해양관광 수요를 분산시키고, 관광객이 부담 없이 체류하며 다양한 해양레저를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단순 방문 중심 관광에서 벗어나 체험과 소비가 결합된 체류형 관광으로의 전환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할인 혜택은 4월 말부터 온라인 여행 플랫폼을 통해 제공된다. 관광객은 놀유니버스와 마이리얼트립에서 최대 1만5천 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는 레저·입장권 쿠폰을 발급받아 사용할 수 있다. 해당 쿠폰은 강릉, 동해, 삼척, 속초, 고성, 양양 등 동해안 6개 시군의 제휴 상품 예약 시 적용 가능하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이번 기획전을 통해 해양레저 관광의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 내 체류시간 증가와 소비 확대를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최근 개인 취향을 중시하는 여행 트렌드와 웰니스 관광 수요 증가에 맞춰 해양치유 프로그램과 요트 체험 상품 등을 강화해 차별화된 콘텐츠를 제공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연안 지역 상권 회복은 물론, 지역 관광산업 전반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와 강원관광재단은 지속적인 상품 개발과 마케팅을 통해 동해안을 사계절 관광지로 자리매김시키겠다는 전략이다. 강원관광재단 최성현 대표이사는 “이번 기획전이 강원 동해안의 우수한 해양관광 자원을 널리 알리고, 지역 관광업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관광객과 지역 소상공인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다시 찾고 싶은 강원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할인 기획전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해양레저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강원 동해안 관광의 계절적 한계를 극복하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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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동해안 해양레저 할인 기획전…사계절 체류형 관광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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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양구 곰취축제, 어린이날 연휴 맞아 5월 2일 개막…오감 만족 가족축제로 진화
- 강원 양구군의 대표 봄 축제인 ‘2026 청춘양구 곰취축제’가 오는 5월 2일부터 5일까지 나흘간 양구 레포츠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23회를 맞는 이번 축제는 ‘로얄(Royal) 곰취’를 슬로건으로 내세워 가족 단위 방문객을 겨냥한 체험과 공연 콘텐츠를 대폭 강화했다. 곰취는 향긋한 풍미와 영양으로 ‘봄나물의 황제’로 불리는 지역 특산물이다. 양구군은 이를 중심으로 체험·공연·먹거리 콘텐츠를 유기적으로 결합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오감 만족형 축제’로 구성했다. 축제장에는 어린이를 위한 놀이·체험 공간이 대폭 확대된다. 인기 캐릭터 ‘캐치! 티니핑’ 팝업놀이터와 키즈 어드벤처존을 중심으로 애니멀 타운, 에어바운스, 비눗방울놀이터 등이 운영되며, 곰취 키트 만들기, 로얄고미 페이퍼 토이, 바다유리 펜던트 제작 등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돼 가족 방문객의 체류 시간을 늘릴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 프로그램도 다채롭다. 개막일인 2일에는 최수호, 김다비, 강유진, 손헌수가 출연하는 MBC 라디오 공개방송이 열리고, 3일에는 어린이를 위한 ‘미니특공대 싱어롱쇼’와 함께 DJ DOC, 박다혜가 참여하는 ‘청춘양구 콘서트’가 이어진다. 4일에는 김홍남, 장윤정이 출연하는 ‘로얄 곰취 콘서트’가 펼쳐지며, 어린이날인 5일에는 ‘캐치! 티니핑 싱어롱쇼’와 가족 동요제 ‘고미랑 놀Go! 노래하Go! 즐기Go!’에 이어 ‘옥상달빛’이 참여하는 가족콘서트로 축제의 대미를 장식한다. 먹거리 역시 축제의 핵심 콘텐츠다. 곰취 페스토 피자 만들기, 곰취 떡메치기 체험, 곰취 막걸리 시음 등 곰취를 활용한 다양한 미식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곰취아이스크림과 캐릭터빵 등 간편 먹거리도 함께 선보인다. 방문객 참여 이벤트도 풍성하게 마련됐다. 축제장 내 1만 원 이상 구매 영수증을 제시하면 한정판 키링을 증정하며, SNS 인증 이벤트와 설문조사 참여 이벤트도 진행된다. 특히 어린이날 당일에는 종합안내소에서 선착순 2,500명에게 기념품을 제공하는 특별 이벤트가 예정돼 있다. 이번 축제는 친환경 운영에도 초점을 맞췄다. 다회용기 사용을 확대하고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등 지속가능한 축제 모델을 지향한다. 또한 양구군은 개막에 앞서 현대백화점 천호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며 수도권 관광객 유치에 나서는 등 사전 홍보도 강화했다. 최진희 양구문화재단 사무국장은 “올해 곰취축제는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구성했다”며 “따뜻한 봄날 양구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축제 관련 자세한 사항은 양구문화재단 축제공연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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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양구 곰취축제, 어린이날 연휴 맞아 5월 2일 개막…오감 만족 가족축제로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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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봄내크루’ 팝업스토어, 주요 관광지 순회 운영…체류형 관광 콘텐츠 강화
- 춘천시의 관광 캐릭터 ‘봄내크루’가 관광지를 직접 찾아가며 관광객과의 접점을 넓힌다. 춘천시는 5월부터 8월까지 지역 주요 관광지를 순회하는 ‘봄내크루’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지난 3월 시청에서 진행된 행사에서 높은 호응을 얻은 데 따른 후속 프로그램으로, 관광객들이 주요 관광지 현장에서 캐릭터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단순 전시를 넘어 관광지와 연계된 콘텐츠를 통해 ‘봄내크루’의 매력을 보다 입체적으로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팝업스토어는 각 관광지의 특성을 반영한 캐릭터 포토존과 전시 공간으로 꾸며진다. 방문객들은 관광지 풍경과 어우러진 배경 속에서 사진을 촬영하고, 캐릭터 스토리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다. 여기에 캐릭터 굿즈 판매도 함께 운영돼 관광객의 소비를 유도하는 체류형 콘텐츠로 기능할 전망이다. 운영 일정도 다채롭게 구성됐다. 5월 2일부터 5일까지는 애니메이션박물관 및 토이로봇관에서 시작되며, 이어 5월 9일부터 10일까지는 남이섬에서 열리는 세계책나라축제와 연계해 운영된다. 5월 29일부터 31일까지는 삼악산 호수 케이블카에서 진행되며, 이후 이상원미술관과 국립춘천박물관 등으로 확대 운영될 예정이다. 춘천시는 이번 팝업스토어를 계기로 ‘봄내크루’를 활용한 관광 콘텐츠 확산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특히 주요 축제와 행사 현장에도 팝업스토어를 연계 운영해 관광객 유입을 확대하고, 지역 관광의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또한 저작재산권 개방사업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과 기업이 ‘봄내크루’를 활용한 상품을 제작·판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민간 기념품숍 입점 확대도 추진한다. 이를 통해 캐릭터 기반 관광 상품 생태계를 구축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춘천시 관계자는 “봄내크루를 통해 춘천 관광을 보다 친근하고 재미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관광객이 머물고 소비하는 체류형 관광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춘천 관광지 곳곳을 무대로 펼쳐지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캐릭터와 관광을 결합한 새로운 시도로, 지역 관광 활성화와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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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봄내크루’ 팝업스토어, 주요 관광지 순회 운영…체류형 관광 콘텐츠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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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관광재단·도로공사·휴게시설협회 협약…휴게소를 관광 거점으로 전환
- 강원관광재단이 고속도로 인프라를 활용한 관광 활성화에 나선다. 강원관광재단은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 강원휴게시설협회와 함께 ‘강원 관광 활성화 및 상생 발전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와 연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강원도의 관광 콘텐츠와 고속도로 인프라, 휴게시설 운영 역량을 결합해 관광객 유입을 확대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데 목적이 있다. 협약에 따라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는 고속도로 휴게소 내 다양한 홍보 인프라를 활용해 강원 관광 홍보를 지원하게 된다. 강원관광재단은 지역 관광 콘텐츠 개발과 함께 휴게소 기반 홍보 마케팅, 홍보물 제작 등을 맡아 관광객에게 보다 체계적인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강원휴게시설협회는 휴게소 내 관광 안내 인프라를 제공하고 서비스 운영을 강화해 이용객 편의를 높이는 역할을 담당한다. 특히 이번 협약은 고속도로 휴게소를 단순한 휴식 공간에서 벗어나 ‘관광 거점 플랫폼’으로 활용한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이동 중 자연스럽게 관광 정보를 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강원을 찾는 관광객에게 다양한 콘텐츠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체류형 관광으로의 전환을 유도한다는 전략이다. 재단은 이를 통해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 기간 동안 관광 홍보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수도권 및 타 지역 방문객의 강원 유입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휴게소를 중심으로 한 관광 안내 체계를 구축해 지역 간 연계 관광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최성현 강원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고속도로 이용객이 자연스럽게 강원 관광으로 이어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력사업을 통해 강원 관광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고속도로와 관광을 결합한 이번 협력 모델은 접근성과 편의성을 동시에 강화하는 새로운 관광 전략으로, 향후 전국 단위로 확산될 가능성도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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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관광재단·도로공사·휴게시설협회 협약…휴게소를 관광 거점으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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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산나물 축제 5월 개막…청정 자연이 키운 봄맛 한자리에
- 강원 홍천의 청정 자연이 길러낸 봄의 맛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산나물 축제가 올해도 관광객을 맞이한다. 제8회 홍천 산나물 축제가 오는 5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홍천 도시 산림공원 토리 숲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 축제는 ‘지역에서 생산한 산나물을 지역에서 소비한다’는 이른바 ‘자산지소’를 핵심 콘셉트로 내세웠다. 유통 과정을 최소화해 탄소 배출을 줄이고, 지역 농가가 직접 참여해 산나물의 우수성을 알리며 안정적인 판로 확대까지 도모하는 지속가능형 축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홍천 산나물은 해발 600m 이상의 청정 고지대에서 자라 향이 깊고 식감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축제장에서는 재래 곰취를 비롯해 병풍취, 부지깽이, 참취, 누리대 등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산채류를 직접 보고 구매할 수 있다. 먹거리 구성도 한층 강화됐다. 임산물 지리적표시 제46호로 등록된 홍천명이(산마늘)를 활용한 명이 핫도그를 비롯해 산나물 모둠전, 수리취 인절미 등 지역 식재료를 활용한 다양한 향토 음식이 마련된다. 특히 현장에서 구입한 산나물을 홍천 한돈과 함께 구워 먹을 수 있는 셀프 식당 공간도 운영돼 지역 특산물을 오감으로 즐길 수 있다. 체험 프로그램 역시 풍성하다. 산나물 및 산양삼 판매장에서 구매한 영수증을 제시하면 모종 심기 체험에 참여할 수 있으며,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2개까지 체험이 가능하다. 일부 회차에서는 산양삼 모종 심기 체험도 진행되며 선착순 50명에게 기회가 주어진다. 이외에도 나만의 굿즈 제작, 모루 인형 만들기, 천연염색, 산나물 아트 체험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참여형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전시 콘텐츠도 눈길을 끈다. 산채 전시관과 야생화 전시관에서는 홍천 지역의 다양한 산나물과 야생 식물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어 학습과 관람을 동시에 만족시킨다. 공연 프로그램도 다채롭게 구성됐다. 지역 동아리 공연을 비롯해 홍천 락 댄스 페스티벌, 엄지척 게릴라 콘서트, 효 한마당 실버가요제 등이 이어지며 전 세대를 아우르는 축제 분위기를 조성한다. 축제 기간 방문객 편의를 위한 셔틀버스도 운행된다. 토리 숲에서 홍천 터미널을 거쳐 팔봉산까지 이어지는 노선이 운영되며, 5월 1일과 2일 열리는 팔봉산 당산제와 연계해 관광객들이 지역 전통문화까지 함께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군 장병을 위한 특별 할인 혜택도 마련됐다. 축제 기간 군복을 착용한 장병과 동반 가족이 산나물 및 산양삼 판매장을 이용할 경우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전명준 홍천문화재단 이사장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홍천 산나물 축제에서 가족과 함께 봄의 기운을 나누고 소중한 추억을 쌓길 바란다”며 “홍천의 우수한 산나물과 다양한 체험,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축제를 알차게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청정 자연이 선사하는 제철 산나물의 향과 맛, 그리고 다채로운 체험과 공연이 어우러진 이번 축제는 가족 단위 봄나들이 관광지로 주목받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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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산나물 축제 5월 개막…청정 자연이 키운 봄맛 한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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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무릉별유천지에 ‘하늘바람 다리’ 조성…라벤더 축제 앞두고 체험형 관광 콘텐츠 강화
- 강원 동해시가 6월 무릉별유천지 라벤더 축제 개장을 앞두고, 기존 채광산 지형과 라벤더 정원을 연결하는 체험형 보행시설 ‘하늘바람 다리’를 새롭게 조성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하늘바람 다리’는 무릉별유천지 내 라벤더정류장과 호수보라정원을 잇는 케이블형 보도교로, 길이 65m, 폭 0.8m 규모의 미니형 출렁다리다. 단순히 규모를 키운 시설이 아닌, 과거 석회석 채광지였던 공간의 지형을 따라 걷는 체험 중심형 관광 콘텐츠로 기획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 다리는 기존 대형 출렁다리처럼 높이나 길이를 강조하기보다는, 보행자가 공간을 ‘천천히 체험’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점에서 차별화된다. 라벤더 향과 바람을 온몸으로 느끼는 감각적 경험은 물론, 채광 절벽과 호수 경관을 가까이에서 조망할 수 있는 시선 동선이 결합돼 방문객에게 새로운 관광 경험을 제공할 전망이다. 또한 산업유산 위를 직접 건너는 상징적 체험 요소를 더해, 과거 석회석을 채굴하던 산업의 시간과 현재 라벤더가 피어나는 치유의 공간이라는 무릉별유천지의 정체성을 자연스럽게 연결했다. 시는 이를 통해 단순 관람형 관광에서 벗어나, 이야기와 감성을 체험하는 스토리형 콘텐츠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미니 출렁다리’라는 형식 역시 의미를 더한다. 단순히 규모를 줄인 시설이 아닌, 주변 자연과의 상호작용을 극대화하고 체류 시간을 늘리는 밀도 높은 관광 설계 방식으로, 최근 변화하는 관광 트렌드를 반영한 시도로 평가된다. 사업은 올해 1월 착공해 5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며, 총 2억원(도비 1억원, 시비 1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동해시는 6월 라벤더 축제 이전에 다리를 개통해 방문객 체류 시간 확대와 관광 만족도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순기 동해시 무릉전략과장은 “하늘바람 다리는 규모 경쟁에서 벗어나 콘텐츠 중심으로 전환되는 관광 흐름 속에서 공간의 이야기와 감성을 체험으로 구현한 사례”라며 “무릉별유천지만의 차별화된 보행 콘텐츠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완성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무릉별유천지는 과거 산업시설을 관광자원으로 재생한 대표 사례로, 최근 라벤더 정원과 다양한 체험 콘텐츠를 결합하며 체류형 관광지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하늘바람 다리’ 조성을 계기로 동해시 관광 경쟁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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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무릉별유천지에 ‘하늘바람 다리’ 조성…라벤더 축제 앞두고 체험형 관광 콘텐츠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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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소금길 트레킹 프로그램 운영…무릉별유천지서 즐기는 스탬프 투어
- 동해문화관광재단이 무릉별유천지의 주요 경관과 체험 시설을 연계한 ‘동해소금길 트레킹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인 ‘생태녹색관광 활성화 사업’에 선정된 동해소금길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동해소금길은 과거 백두대간을 따라 소금을 나르던 옛길의 역사적 스토리를 기반으로, 동해시만의 차별화된 생태관광 자원을 구축하기 위해 기획된 콘텐츠다. 트레킹 코스는 방문객의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호수둘레길’과 ‘전망대둘레길’ 두 개 노선으로 구성됐다. 호수둘레길은 하늘보라 정원을 출발해 금곡호, 거인의 휴식, 청옥호 등을 잇는 힐링 중심 코스로, 비교적 완만한 동선 속에서 자연 풍광을 여유롭게 즐길 수 있다. 반면 전망대둘레길은 하늘보라 정원과 별담원, 두미르전망대 등 주요 조망 포인트를 연결해 무릉별유천지의 탁 트인 경관을 감상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프로그램 참여는 간단하다. 무릉별유천지 내 비치된 리플릿을 수령한 뒤 각 코스에 마련된 스탬프함에서 도장을 찍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코스를 완주하면 기념품도 제공된다. 호수둘레길 완주 시에는 소금길 배지를, 전망대둘레길 완주 시에는 두미르 전망대 배지와 소금길 복주머니를 받을 수 있으며, 두 코스를 모두 완주하면 모든 기념품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스탬프 투어를 완료한 방문객에게는 추가 혜택도 마련됐다. 완성된 리플릿을 지참해 꿈오름 놀이터 내 ‘별마루 카페’를 방문하면 10% 할인 쿠폰이 제공돼 트레킹 이후 휴식까지 이어지는 체류형 관광 경험을 지원한다. 스탬프 투어는 연중 상시 운영되며, 무릉별유천지 개장 시간 동안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별도의 예약 없이 이용할 수 있어 가족 단위 관광객은 물론 개별 여행객에게도 부담 없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동해문화관광재단은 5월 중 무릉별유천지 일원에서 ‘동해소금길 주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6월에는 라벤더 축제와 연계한 특별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를 통해 계절별 관광 콘텐츠를 강화하고 방문객 체류 시간 확대와 지역 관광 활성화를 동시에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재단 관계자는 “동해소금길 트레킹 프로그램은 자연과 역사, 체험 요소를 결합한 참여형 관광 콘텐츠”라며 “무릉별유천지를 찾는 관광객들이 걷는 즐거움과 함께 동해만의 이야기를 경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무릉별유천지를 중심으로 한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 관람을 넘어 직접 참여하고 즐기는 체험형 관광으로, 동해시 생태관광의 새로운 매력으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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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소금길 트레킹 프로그램 운영…무릉별유천지서 즐기는 스탬프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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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동해안 해양레저 할인 기획전…사계절 체류형 관광 본격 추진
- 강원특별자치도가 동해안 해양관광 활성화를 위해 온라인 기반 할인 기획전을 선보이며 사계절 체류형 관광 전환에 나선다. 도는 강원관광재단과 함께 2026년 4월 ‘해양레저관광 할인 기획전’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여름철에 집중된 해양관광 수요를 분산시키고, 관광객이 부담 없이 체류하며 다양한 해양레저를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단순 방문 중심 관광에서 벗어나 체험과 소비가 결합된 체류형 관광으로의 전환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할인 혜택은 4월 말부터 온라인 여행 플랫폼을 통해 제공된다. 관광객은 놀유니버스와 마이리얼트립에서 최대 1만5천 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는 레저·입장권 쿠폰을 발급받아 사용할 수 있다. 해당 쿠폰은 강릉, 동해, 삼척, 속초, 고성, 양양 등 동해안 6개 시군의 제휴 상품 예약 시 적용 가능하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이번 기획전을 통해 해양레저 관광의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 내 체류시간 증가와 소비 확대를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최근 개인 취향을 중시하는 여행 트렌드와 웰니스 관광 수요 증가에 맞춰 해양치유 프로그램과 요트 체험 상품 등을 강화해 차별화된 콘텐츠를 제공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연안 지역 상권 회복은 물론, 지역 관광산업 전반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와 강원관광재단은 지속적인 상품 개발과 마케팅을 통해 동해안을 사계절 관광지로 자리매김시키겠다는 전략이다. 강원관광재단 최성현 대표이사는 “이번 기획전이 강원 동해안의 우수한 해양관광 자원을 널리 알리고, 지역 관광업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관광객과 지역 소상공인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다시 찾고 싶은 강원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할인 기획전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해양레저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강원 동해안 관광의 계절적 한계를 극복하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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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동해안 해양레저 할인 기획전…사계절 체류형 관광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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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스탬프 투어 3종 확대…MZ 겨냥 참여형 관광 본격화
- 춘천시가 기존 단일형 스탬프 투어를 로컬·포토·모바일 3종으로 확대 개편하며 체류형 관광과 소비를 유도하는 참여형 관광 전략을 본격 추진한다. 단순 방문 인증을 넘어 경험과 기록, 공유를 중심으로 한 콘텐츠로 전환해 관광객 유입 확대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번 개편은 관광지 체류시간을 늘리고 재방문을 유도하기 위해 추진됐다. 기존의 단순 인증 방식에서 벗어나 △로컬 탐방형 △포토 기록형 △모바일 참여형 등 관광객의 취향과 여행 방식에 맞춘 선택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특히 SNS 공유와 체험 중심 소비를 선호하는 MZ세대 관광 트렌드를 적극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오는 5월 4일부터는 신규 콘텐츠인 ‘포토 스탬프 투어’와 ‘모바일 스탬프 투어’가 새롭게 도입된다. ‘포토 스탬프 투어’는 관광지 방문 후 사진을 촬영하고 인화해 자신만의 여행 기록을 완성하는 프로그램이다. 남이섬, 레고랜드코리아, 삼악산호수케이블카 등 유료 관광지 10곳과 소양아트서클, 국립춘천박물관, 전통시장 등 무료 관광지 17곳이 포함된다. 일정 수 이상의 스탬프를 모으면 봄내크루 굿즈 등 기념품을 받을 수 있어 참여 동기를 높였다. ‘모바일 스탬프 투어’는 GPS 기반 인증 시스템을 활용한 디지털형 콘텐츠로, 별도의 스탬프북 없이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다. 김유정문학촌과 실레마을 일원을 중심으로 스토리텔링과 미션 요소를 결합해 도보 중심의 체류형 관광을 유도하며, 미션 수행 횟수에 따라 문학촌 굿즈가 제공된다. 기존 프로그램인 ‘숨은 춘천 찾기’도 로컬 체험형 콘텐츠로 지속 운영된다. 골목, 전통시장, 자연 명소 등 춘천의 숨은 관광지 19개소를 탐방하는 코스로 구성되며, 스탬프 수집 시 텀블러, 에코백, 닭갈비 세트 등 다양한 상품이 제공된다. 춘천시는 이번 스탬프 투어 확대를 통해 관광객의 체류시간 증가와 지역 내 소비 확대, 재방문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기대하고 있다. 특히 콘텐츠 기반 관광 경험을 강화함으로써 젊은층 관광객 유입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거둘 것으로 보고 있다. 시 관계자는 “스탬프 투어를 단순 이벤트가 아닌 참여형 관광 콘텐츠로 전환한 것이 이번 사업의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관광객이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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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스탬프 투어 3종 확대…MZ 겨냥 참여형 관광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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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겨울관광 3,500만 명 돌파…사계절 체류형 관광 기반 강화
- 강원특별자치도가 ‘2025 강원 방문의 해’ 추진 성과를 바탕으로 2025~2026 겨울철 관광객 3,500만 명을 돌파하며 대한민국 대표 겨울관광지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한국관광공사 데이터랩 분석에 따르면, 2025년 12월부터 2026년 2월까지 강원자치도를 방문한 관광객은 약 3,500만 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 3,312만 명 대비 188만 명(5.7%) 증가한 수치다. 도는 이번 성과를 ‘강원 방문의 해’와 연계한 적극적인 관광 마케팅, 겨울축제 경쟁력 강화, 해외 관광객 유치 확대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분석하고 있다. 겨울축제는 일부 기상 변수에도 불구하고 전반적으로 높은 흥행을 기록했다. 화천 산천어축제는 축제 기간 중 17일간 영하 10도 이하의 강추위가 이어지며 방문객이 다소 감소했으나, 이를 제외한 대부분의 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특히 홍천강 꽁꽁축제, 평창송어축제, 대관령눈꽃축제, 철원한탄강 얼음트레킹축제 등 주요 축제는 전년 대비 방문객이 증가하며 강원 겨울관광의 핵심 콘텐츠 역할을 톡톡히 했다. 이 가운데 평창송어축제와 철원한탄강 얼음트레킹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한 ‘2026~2027 문화관광축제’에 선정되며 국내 대표 겨울축제로서 경쟁력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해외 관광객 유치 성과도 눈에 띈다. ‘강원 스노우페스타’를 중심으로 한 겨울 관광 프로그램은 2025~2026 시즌 동안 총 6만6,473명을 유치해 전년 대비 35.5% 증가했으며, 당초 목표였던 5만2천 명을 27.8% 초과 달성했다. 세부적으로는 춘천 남이섬 연계 관광상품이 2만7,136명, 춘천 엘리시안 강촌 등 도내 8개 스키리조트 협력상품이 2만797명, 글로벌 OTA 트립닷컴 협력상품이 1만3,249명을 유치하며 성장세를 견인했다. 이는 기온 상승과 해외여행 증가 등 관광 여건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도 거둔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강원자치도는 이러한 상승세를 이어가기 위해 ‘강원 방문의 해’ 2년 차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지난 2월 23일부터 진행 중인 ‘혜택받GO! 강원여행’ 이벤트는 숙박과 소비 인증을 통해 최대 4만 원 상당의 모바일 강원상품권을 지급하는 프로그램으로, 4월 21일 기준 1만7,600명이 참여하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4월 8일부터 30일까지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대한민국 숙박페스타’를 운영해 전국 최대 규모인 3만3천여 장의 숙박 할인권을 제공하고 있으며, 숙박 조건에 따라 최대 7만 원까지 할인 혜택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봄철 관광객의 체류 기간 확대와 지역 소비 증가 효과가 기대된다.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지원도 강화된다. 개별 자유여행(FIT) 수요 증가에 맞춰 외국인 관광택시와 G-셔틀 운영을 확대해 도내 주요 관광지와 축제장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 강원자치도는 앞으로 수도권 팝업스토어 운영, 카드사 연계 소비 인증 캠페인, 스탬프 투어, 글로벌 OTA 협업 마케팅 등 다양한 정책을 통해 비수기 관광 수요를 확대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설 계획이다. 김광래 강원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는 “올해 겨울 관광객 증가세는 도민과 시군이 함께 만들어낸 성과”라며 “사계절 내내 찾고 싶은 체류형 관광 기반을 더욱 강화해 강원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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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겨울관광 3,500만 명 돌파…사계절 체류형 관광 기반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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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 향기부터 곰취 풍미까지”… 강원 5월 추천 여행지 ‘삼척·양구’ 선정
-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이 ‘2026 강원 방문의 해’를 맞아 5월 추천 여행지로 삼척시와 양구군을 선정하고 대대적인 홍보마케팅에 나선다.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꽃과 미식, 체험이 어우러진 대표 축제를 중심으로 관광객 유치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추천 여행지의 핵심 콘텐츠는 ‘삼척 장미축제’와 ‘양구 곰취축제’다. 먼저 삼척에서는 5월 19일부터 25일까지 오십천 장미공원 일원에서 장미축제가 열린다. 218종, 약 13만 그루의 장미가 만개해 붉은 물결을 이루는 장관을 연출하며, 축제 기간 동안 야간 라이트업과 다양한 공연이 더해져 낭만적인 봄밤을 선사할 예정이다. 양구에서는 5월 2일부터 5일까지 서천레포츠공원에서 곰취축제가 개최된다. 민통선 인근 청정 지역에서 자란 곰취를 주제로 한 이번 축제는 신선한 농특산물 판매는 물론 과자집 만들기, 친환경 나무 놀이터 등 가족 단위 관광객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운영된다. 추천 여행지 선정과 함께 다양한 혜택도 마련됐다. 양구군은 5월 한 달간 양구군립박수근미술관 무료입장 이벤트를 진행하며, 양구시티투어 이용객에게는 요일별 주요 관광시설 무료 관람 혜택을 제공한다. 강원 방문의 해를 맞아 진행 중인 관광 프로모션도 눈길을 끈다. 숙박비 6만 원 이상 이용 시 3만 원, 일반 소비 5만 원 이상 시 1만 원을 지역상품권으로 환급하는 ‘혜택받GO 강원여행’과 주요 관광지 방문 인증을 통해 경품을 제공하는 ‘강원관광 빙고 챌린지’가 대표적이다. 또한 강원 외 지역 거주자를 대상으로 발급되는 ‘강원생활도민증’을 통해 도내 300여 개 제휴처에서 상시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강원관광재단 최성현 대표이사는 “5월을 맞아 꽃과 먹거리, 체험이 어우러진 풍성한 여행 콘텐츠와 실속 있는 혜택을 준비했다”며 “삼척의 화려한 장미와 양구의 건강한 곰취를 함께 즐기며 강원에서 완벽한 봄 여행을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추천 여행지 및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강원 방문의 해 공식 누리집과 강원관광재단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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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 향기부터 곰취 풍미까지”… 강원 5월 추천 여행지 ‘삼척·양구’ 선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