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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관광벤처와 손잡고 체류형 관광 생태계 구축…인구감소 대응 본격화
- 전북 김제시가 관광벤처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체류형 관광 생태계 구축에 나서며 인구감소 위기 극복을 위한 새로운 해법 마련에 본격 착수했다. 김제시는 지난 28일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에서 ‘2026 BETTER里: 인구감소지역 관광인구 충전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현서 부시장과 한국관광공사 관광산업본부장을 비롯해 이번 실증사업에 참여하는 7개 관광 벤처기업 대표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관광을 통한 생활인구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민관 협력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사업은 김제시 죽산면 일대를 중심으로 체류형 관광 모델을 실증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지역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통해 단순 방문을 넘어 ‘머무는 관광’을 유도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번 실증사업에는 총 7개 혁신 스타트업이 참여해 각기 다른 방식으로 지역 관광 활성화를 시도한다. 로컬라운지를 기반으로 마을호텔 운영을 지원하는 ‘고결’, 외국인 커뮤니티를 연계한 체험형 콘텐츠를 기획하는 ‘기르’, 마을호텔 플랫폼을 구축하는 ‘디어먼데이’, 유휴시설을 활용한 기업·단체 워크숍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마이스팩토리’ 등이 참여한다. 이와 함께 로컬 스포츠 관광 실험을 진행하는 ‘문카데미’, 쌀 구독 및 콘텐츠 플랫폼을 고도화하는 ‘에프엘디 스튜디오’, 가족 단위 프리미엄 아이돌봄 체류형 상품을 선보이는 ‘다리메이커’도 실증사업에 나선다. 한국관광공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유망 관광벤처를 발굴하고 사업모델 실증을 지원하며, 김제시는 기업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행정 및 인허가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2027년부터는 자체 예산을 투입해 지속 참여 기업에 대한 홍보와 판로 개척 지원도 추진할 방침이다. 김제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 고유 자원과 민간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결합해 경쟁력 있는 체류형 관광 모델을 구축하고, 이를 통해 관광객을 ‘생활인구’로 전환하는 데 주력한다는 전략이다. 이현서 부시장은 “혁신적인 관광벤처기업의 아이디어와 한국관광공사의 지원이 더해져 김제시가 매력적인 체류형 관광도시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더 많은 생활인구가 유입되는 김제만의 지속가능한 관광 모델을 완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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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관광벤처와 손잡고 체류형 관광 생태계 구축…인구감소 대응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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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한바퀴, 고유가 시대 알뜰 여행 대안 부상…봄 코스 인기 ‘고공행진’
- 전라남도가 운영하는 관광지 순환버스 ‘남도한바퀴’ 봄 여행코스가 고유가 장기화 속에서 합리적인 가격의 여행상품으로 주목받으며 이용객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 3월 출시해 5월까지 운영 중인 봄 여행코스는 봄꽃과 정원, 섬과 바다, 남도 미식 등을 주제로 총 23개 테마 코스로 구성됐다. 최소 1만 2,900원이라는 부담 없는 가격으로 전남 주요 관광지와 축제를 한 번에 즐길 수 있어 가성비 높은 여행상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최근 유가 상승으로 자가용 여행 비용 부담이 커지면서 버스를 활용한 단체형 여행상품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남도한바퀴는 교통과 일정이 결합된 패키지 형태로 이동 편의성과 경제성을 동시에 확보해 관광객 수요를 흡수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실제 이용객 증가세도 뚜렷하다. 올해 봄 여행코스는 출시 약 50일 만에 이용객 5,500명을 돌파하며 전년 동기 대비 10% 이상 증가했다. 대부분 코스의 탑승률이 90%를 넘고 있으며, 주말뿐 아니라 평일에도 매진 사례가 이어질 정도로 높은 인기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흐름이 지속될 경우 올해 전체 이용객은 지난해보다 약 3,000명 증가한 2만 6,000명 수준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전남도는 이 같은 호응에 힘입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특별코스 3개를 추가 운영한다. 5월 1일부터 4일까지 열리는 함평나비축제와 연계한 코스와 5월 2일부터 3일까지 진행되는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연계 코스가 마련된다. 또한 5월 말에는 쿠킹클래스 체험을 포함한 장성미식산업진흥원 특별코스를 운영해 가족 단위 관광객 유치에 나설 계획이다. 전남도는 남도한바퀴를 단순 교통수단이 아닌 지역 관광 활성화를 견인하는 핵심 상품으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계절별 맞춤형 코스 개발과 함께 지역 축제 및 체험 프로그램을 연계해 체류형 관광으로 확장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오미경 전남도 관광과장은 “고유가 시대에 유류비 부담 없이 전남의 대표 관광지와 축제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 남도한바퀴의 경쟁력”이라며 “앞으로도 계절별 특색을 살린 다양한 코스를 통해 이용객 만족도를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남도한바퀴 봄 여행코스와 5월 특별코스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예매는 전용 누리집과 콜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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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한바퀴, 고유가 시대 알뜰 여행 대안 부상…봄 코스 인기 ‘고공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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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립교향악단, 가정의 달 맞아 ‘클래식 맛집여행’ 가족 공연 개최
- 울산시립교향악단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단위 관객을 위한 특별 클래식 공연을 선보인다. 울산시립교향악단은 오는 5월 8일 오후 7시 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클래식 맛집여행(투어) 가족특선’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기악 협주곡과 오페라 아리아, 교향곡을 한 무대에 담아 클래식 입문자부터 가족 관객까지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무대는 ‘춤추는 지휘자’로 알려진 백윤학이 이끈다. 서울대 공과대학 전기공학부 재학 중 지휘 전공으로 전향한 독특한 이력의 그는 미국 커티스음악원과 템플 음악대학에서 수학했으며, KBS교향악단과 부산시립교향악단, 대구시립교향악단 등에서 객원 지휘를 맡아왔다. 특히 음악에 맞춰 온몸으로 리듬을 표현하는 퍼포먼스로 유튜브 조회수 1,300만 회를 기록하는 등 클래식 대중화에 기여하고 있다. 1부에서는 다양한 악기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협주곡과 친숙한 오페라 아리아가 펼쳐진다. 엔니오 모리코네의 ‘가브리엘 오보에’, 세르게이 라흐마니노프의 ‘보칼리제’, 요제프 하이든의 트럼펫 협주곡을 비롯해 조아키노 로시니 오페라 ‘세비야의 이발사’ 중 ‘나는 거리의 만물박사’, 자크 오펜바흐의 ‘호프만의 이야기’ 중 ‘인형의 노래’ 등이 연주된다. 2부에서는 클래식 명곡으로 구성된 교향곡 무대가 이어진다.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교향곡 제40번 1악장을 시작으로, 하이든 교향곡 제94번 ‘놀람’ 2악장, 루트비히 판 베토벤 교향곡 제3번 3악장, 안토닌 드보르자크 교향곡 제9번 4악장까지 이어지며 웅장하고 다채로운 오케스트라의 매력을 선사한다. 이번 공연에는 울산시립교향악단 첼로 수석 김대준과 오보에 차석 임유빈, 성남시립교향악단 트럼펫 수석 김완선이 협연자로 참여한다. 또한 울산시립합창단 소프라노 김정상과 베이스 최대우가 오페라 아리아 무대에 올라 가족의 의미를 담은 감동적인 공연을 완성할 예정이다. 울산시립예술단 관계자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친숙하고 다채로운 레퍼토리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며 “백윤학 지휘자의 역동적인 무대와 함께 감동과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공연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연 입장료는 전석 1만 원이며, 회관 회원 30%, 단체 20%, 학생 및 청소년은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예매 및 자세한 사항은 울산문화예술회관 누리집 또는 전화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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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립교향악단, 가정의 달 맞아 ‘클래식 맛집여행’ 가족 공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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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골한옥마을, 체험형 공연 ‘한옥콘서트 ’ 개최…북콘서트·피크닉 음악회 운영
- 서울 도심 속 전통문화 공간에서 음악과 이야기, 체험을 결합한 참여형 공연이 열린다. 남산골한옥마을은 오는 5월부터 6월까지 ‘2026 남산골 한옥콘서트 <시공이음(時空怡音)>’ 상반기 프로그램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공이음’은 시간과 공간을 잇는 즐거운 소리를 의미하는 공연으로, 한옥이라는 전통 공간에서 음악과 이야기, 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참여형 문화 프로그램이다. 단순 관람을 넘어 관객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 점이 특징이다. 이번 상반기 프로그램은 어린이를 위한 체험형 북콘서트와 초여름 밤 감성을 더하는 피크닉 음악 콘서트로 나뉘어 진행된다. 먼저 5월 23일과 24일 양일간 삼각동 도편수 이승업 가옥에서는 체험형 북콘서트가 열린다. 하루 2회(오후 1시, 3시) 진행되며, 어린이들이 이야기를 듣고 직접 만들기 활동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23일에는 이고은 작가의 ‘내가 알던 것보다 사연이 많아! K-요괴 도감’을 주제로 전통 요괴 이야기를 듣고 이를 바탕으로 창작 체험을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포대 자루를 활용한 가면 만들기와 OHP 필름을 활용한 요괴 그림 및 그림자 연출 체험을 통해 상상력을 확장할 수 있다. 24일에는 김지원 작가의 ‘지렁이 키우지렁’을 주제로 생태 체험형 북콘서트가 마련된다. 어린이들은 핑거 니팅 기법으로 반려 지렁이를 만들고, 지렁이의 서식 환경을 꾸미는 체험을 통해 생명과 자연의 관계를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이어 지렁이 분변토를 활용한 화분 만들기 체험도 진행된다. 6월 5일에는 관훈동 민씨 가옥 마당에서 피크닉 음악 콘서트가 열린다. 오후 7시 30분부터 진행되는 이번 공연에는 플루티스트 필립 윤트와 피아니스트 연효정이 출연해 한국 드라마 OST를 중심으로 한 감성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한옥 마당에서 자유롭게 음악을 감상하는 피크닉 형식으로 운영되며, 우천 시에는 실내 공연으로 전환된다. 남산골한옥마을 관계자는 “5월에는 이야기와 체험 중심 프로그램, 6월에는 음악 중심 공연으로 구성해 다양한 문화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시민들이 머물며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전통예술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티켓은 4월 30일 오후 2시부터 남산골한옥마을 공식 누리집에서 예매할 수 있다. 북콘서트는 회차별 1만5,000원, 피크닉 음악 콘서트는 3만 원이며 일부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을 통해 참여 가능하다. 자세한 프로그램 내용은 남산골한옥마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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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골한옥마을, 체험형 공연 ‘한옥콘서트 ’ 개최…북콘서트·피크닉 음악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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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남도 기차둘레길’ 시범사업 추진…경전선 따라 동서 관광벨트 연결
- 경상남도가 철도를 기반으로 한 광역 관광상품을 선보이며 남부권 관광 활성화에 나선다. 경상남도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철도공사, 그리고 부산·광주·울산광역시, 전라남도 등 남부권 지자체와 협력해 경전선(부산~목포)을 따라 동남권과 서남권을 연결하는 ‘남도 기차둘레길’ 여행 활성화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전선 구간을 중심으로 남부권 주요 관광 거점을 연결하는 철도 기반 관광상품으로, 경남 진주·하동 코스를 포함해 총 4개 코스로 구성된다. 열차 이동과 지역 연계 버스를 활용한 관광, 숙박을 결합한 1박 2일 패키지 형태로 운영되며, 참여 지자체와 기관이 비용을 분담해 시장가 대비 최대 약 35% 수준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첫 상품은 오는 5월 16일 ‘지금 떠나는 남도 기차여행’ 진주·하동편으로 출발한다. 이후 코스별로 연중 순차 운영되며, 상품 정보 확인과 예약은 코레일 공식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경남 구간은 목포·광주 등 호남권에서 출발해 진주와 하동을 잇는 일정으로 구성된다. 진주에서는 경상남도수목원과 지수승산부자마을, 진주성 등 역사·생태 자원을 체험할 수 있으며, 하동에서는 쌍계사, 화개장터, 최참판댁, 송림공원 등 지역 대표 관광지를 둘러보는 일정이 포함됐다. 경상남도는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남부권 광역관광개발사업과 연계한 체류형 관광상품을 확대하고, 경전선을 중심으로 한 동서 관광축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또한 향후 더 많은 경남 관광자원이 기차 둘레길 코스에 포함될 수 있도록 문화체육관광부 등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 김상원 경남도 관광개발국장은 “진주·하동을 포함한 경남 서부권은 역사·문화·생태 자원을 고루 갖춘 핵심 관광 권역”이라며 “이번 ‘남도 기차둘레길’ 시범사업을 통해 관광객들이 경남 서부권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남부권 광역관광개발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경남도를 비롯해 부산·울산·광주·전남 등 5개 광역 시도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대형 프로젝트로, 2024년부터 2033년까지 총 1조 1,080억 원이 투입된다. 남부권을 대한민국 대표 관광 거점으로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다양한 관광 인프라와 콘텐츠 확충이 추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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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남도 기차둘레길’ 시범사업 추진…경전선 따라 동서 관광벨트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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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독일마을 맥주축제 10월 9일 개막 확정…참여형 콘텐츠·교통 개선 강화
- 남해군이 대표 가을 축제인 독일마을 맥주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 남해군은 지난 27일 맥주축제 기획단 회의를 열고 ‘제14회 독일마을 맥주축제’의 개최 일정과 운영 방향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올해 축제는 오는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개최되며, 관광객은 물론 지역 주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참여형 축제로 확대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단순 관람 중심에서 벗어나 관광객과 군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프로그램 구성의 필요성이 강조됐다. 특히 축제의 대표 콘텐츠인 퍼레이드에 관광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요소를 강화해 현장 몰입도를 높이자는 의견이 제시됐다. 이에 따라 남해군은 참여형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방문객이 주도적으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방문객 편의를 높이기 위한 교통 개선 방안도 주요 논의 사항으로 다뤄졌다. 셔틀버스 운행 구간을 확대하고 승·하차 지점을 다양화해 접근성을 높이는 한편, 축제 기간마다 반복적으로 제기된 주차 문제 해결을 위해 단기적인 운영 개선과 함께 중장기적인 주차 인프라 확충 필요성에도 공감대를 형성했다. 향후 부지 확보를 포함한 체계적인 주차장 조성 방안도 지속적으로 검토할 방침이다. 남해 독일마을 맥주축제는 이국적인 마을 풍경과 독일식 맥주 문화 체험을 결합한 지역 대표 축제로, 매년 가을 많은 관광객이 찾는 남해의 핵심 관광 콘텐츠로 자리 잡고 있다. 남해군은 올해 축제를 통해 체류형 관광을 유도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김미선 관광경제국장은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참여형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며 “교통과 주차 등 기반시설을 단계적으로 개선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축제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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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독일마을 맥주축제 10월 9일 개막 확정…참여형 콘텐츠·교통 개선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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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한 달 여행하기’ 참가자 모집…체류형 관광으로 지역 매력 알린다
- 통영시가 체류형 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본격적인 관광 마케팅에 나선다. 통영시는 ‘통영애(愛)온나(2026년 경남에서 한 달 여행하기)’ 사업 1차 참가자를 오는 5월 1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상남도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참가자가 일정 기간 통영에 머물며 지역의 숨은 관광자원을 직접 체험하고 이를 SNS를 통해 홍보하는 체류형 관광 프로그램이다. 모집 대상은 경남 외 지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성인으로, 총 40팀(팀당 1~2명) 내외를 선발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통영의 섬 지역에서 1박 이상 체류하거나 주요 축제 및 행사 기간에 방문 계획이 있는 신청자에게 가점을 부여해, 지역 고유의 매력을 깊이 있게 경험할 수 있는 여행자를 우선 선발할 방침이다. 선정된 참가자들은 오는 6월부터 8월 사이 최소 3박에서 최대 29박까지 자유롭게 여행 일정을 구성할 수 있다. 여행 기간 동안 발생하는 비용은 사후 정산 방식으로 일부 지원되며, 숙박비는 팀당 1일 최대 5만 원, 체험비는 1인당 5만 원에서 최대 15만 원, 보험료는 1인당 1만 원이 지급된다. 또한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통영 투어패스’를 구매한 참가자에게는 1인당 1만 원의 체험비가 추가 지원돼 보다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참가자들은 체류 기간 동안 개인 SNS에 하루 1회 이상 통영의 관광자원을 소개하는 콘텐츠를 게시해야 하며, 시는 활동 성과를 바탕으로 우수 홍보자를 선정해 별도의 관광기념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신청은 이메일 또는 우편을 통해 접수 가능하며, 통영시는 제출된 지원서를 종합적으로 심사해 오는 5월 15일 최종 참가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신청 서식과 세부 내용은 통영시청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통영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단순 방문에 그치는 관광 형태에서 벗어나 장기 체류를 유도하고, 여행자의 자발적인 콘텐츠 생산을 통해 통영의 매력을 전국적으로 확산시킨다는 전략이다. 특히 바다와 섬, 지역 축제 등 통영만의 관광 자원을 결합해 체험 중심의 관광 모델을 강화하고, 지역 소상공인과 관광업계에도 긍정적인 파급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통영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통영의 자연과 문화, 일상을 깊이 있게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전국의 많은 여행자들이 통영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고 ‘통영애온나’ 프로그램의 주인공으로 참여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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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한 달 여행하기’ 참가자 모집…체류형 관광으로 지역 매력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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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구, 도심 속 자연을 잇는 ‘힐링투어버스’ 운영…5월부터 체험형 관광 본격화
- 부산진구가 도심과 자연을 아우르는 체험형 관광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관광 활성화에 나선다. 부산진구는 도심 속 자연휴양 관광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주요 관광지와 자연휴양 자원을 연계한 ‘부산진 힐링투어버스(Healing tour bus)’를 오는 5월부터 9월 말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힐링투어버스는 부산역과 서면역을 출발해 송상현광장, 부산시민공원 역사관, 부산정중앙공원, 선암사 등 부산진구를 대표하는 명소를 순환하는 도심형 체험 관광 프로그램이다. 도심 접근성이 뛰어난 주요 거점을 중심으로 자연과 역사, 문화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전문 해설사가 전 일정에 동행해 부산진구의 역사와 문화 이야기를 쉽고 흥미롭게 전달함으로써 단순 이동형 관광을 넘어 ‘스토리텔링형 관광 콘텐츠’로 차별화를 꾀했다. 관광객들은 주요 명소를 둘러보는 것에 그치지 않고 부산시민공원 역사관 관람, 키링 만들기, 소원지 쓰기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체험의 재미를 더할 수 있다. 운영 횟수도 대폭 확대됐다. 올해는 정규운영 30회, 기획운영 11회 등 총 41회에 걸쳐 운영될 예정으로, 관광객 수요에 맞춘 탄력적인 프로그램 운영이 이뤄진다. 이용요금은 정규운영 기준 1인 9,000원이며, 기획운영은 프로그램 구성에 따라 5,000원에서 10,000원 수준으로 책정됐다. 모든 프로그램은 4인 이상 모집 시 출발한다. 부산진구는 이번 힐링투어버스를 통해 기존 도심 관광에 자연휴양 요소를 접목함으로써 체류형 관광을 유도하고, 지역 상권과 연계한 경제 활성화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특히 KTX 부산역을 출발지로 포함해 외지 관광객의 접근성을 높인 점도 눈에 띈다. 부산진구 관계자는 “부산진구만의 역사·문화·자연휴양 자원을 유기적으로 연결한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것”이라며 “관광객 유입 확대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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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구, 도심 속 자연을 잇는 ‘힐링투어버스’ 운영…5월부터 체험형 관광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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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5월 ‘여수엔’ 할인 프로모션·거북선축제 연계 이벤트로 관광객 유치 강화
- 여수시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스마트관광 통합플랫폼 ‘여수엔’을 중심으로 한 대규모 할인 프로모션과 축제 연계 이벤트를 선보이며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 여수시(시장 정기명)는 5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2026 가정의 달 맞이 여수엔 프로모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여수엔 회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할인 혜택과 참여형 이벤트를 제공해 관광객 편의성과 만족도를 동시에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이용자는 음식점, 관광지, 지역 특산품, 짐 배송, 주차장 등 주요 관광 서비스 전반에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할인쿠폰은 여수엔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프로모션 대상 가맹점을 선택한 뒤 예약 및 결제 단계에서 간편하게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돼 실질적인 비용 절감 효과를 제공한다. 특히 제60회 여수거북선축제와 연계한 체험형 이벤트도 마련돼 눈길을 끈다. 축제 기간인 5월 1일부터 3일까지 행사장 일원에서는 AR(증강현실) 기술을 활용한 ‘캐릭터 잡기 이벤트’가 진행된다. 참가자는 현장에서 AR 캐릭터 5개를 수집한 뒤 여수엔 홍보 부스를 방문해 인증하면 경품을 받을 수 있어 가족 단위 관광객과 MZ세대 모두에게 색다른 즐길 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여수엔’은 관광지, 음식점, 숙박시설, 특산품, 교통, 편의시설 등 여수 여행에 필요한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관광 통합플랫폼으로, 예약과 결제는 물론 다양한 관광 편의 서비스를 통합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관광객들은 여행 준비부터 현지 이용까지 보다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여수시는 이번 프로모션이 5월 관광 성수기를 맞아 지역 방문객 증가와 체류시간 확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할인 혜택과 체험형 이벤트를 결합한 전략을 통해 관광객 소비를 유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관광객들이 여수엔을 통해 다양한 할인 혜택과 축제 연계 프로그램을 함께 즐기며 더욱 풍성한 여행을 경험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체감도 높은 혜택과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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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5월 ‘여수엔’ 할인 프로모션·거북선축제 연계 이벤트로 관광객 유치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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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허브동산, 5월 어린이 무료입장 이벤트…가족·반려동물 동반 혜택 확대
- 제주 서귀포에 위치한 허브동산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특별 이벤트를 선보인다. 허브동산은 어린이날을 기념해 5월 한 달간 소인(어린이) 무료입장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더욱 의미 있게 만들고,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행사 기간 동안 보호자를 동반한 어린이는 별도의 입장료 없이 허브동산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허브 정원과 다양한 포토존, 체험 공간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허브동산은 봄철 만개한 꽃과 향기로운 허브가 어우러진 자연 경관을 갖춘 힐링 공간으로, 도심을 벗어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에 적합한 관광지로 꼽힌다. 특히 가족 단위 방문객이 자연과 교감하며 휴식과 체험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는 점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가정의 달 이벤트에서는 반려동물 동반 방문객을 위한 혜택도 함께 마련됐다. 반려동물과 함께 입장하는 고객에게는 입장료 50% 할인 혜택이 적용돼, 반려동물을 가족 구성원으로 여기는 여행 트렌드에 부응했다. 허브동산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아이들과 부모가 함께 자연 속에서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아이들과 반려동물 모두가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무료입장 및 할인 이벤트는 가족과 반려동물이 함께하는 체류형 나들이 수요를 겨냥한 프로그램으로, 5월 제주 여행을 계획하는 관광객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벤트 세부 내용과 운영 시간은 허브동산 공식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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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허브동산, 5월 어린이 무료입장 이벤트…가족·반려동물 동반 혜택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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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관광공사, ‘도전! J-스타트업’ 모집…관광 혁신 이끌 유망기업 발굴
-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가 제주 관광산업의 미래를 이끌 유망 스타트업 발굴에 나선다. 양 기관은 오는 5월 29일까지 ‘2026 도전! J-스타트업’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도전! J-스타트업’은 제주를 대표하는 관광 브랜드로 성장할 가능성을 지닌 창업기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단계별 지원을 통해 경쟁력 있는 관광 비즈니스를 육성하고 제주 관광의 브랜드 가치 제고와 지속 가능한 산업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 이번 공모는 ‘제주 대표 브랜드로 성장·도약 가능한 관광비즈니스’를 주제로 진행되며, ▲기업 철학과 스토리를 기반으로 한 차별화된 브랜드 경쟁력 ▲브랜드 중심의 시장 확장성과 고객 접점 확대 가능성 ▲외국인을 포함한 관광객 대상 수익 창출 모델 ▲제주의 자연·문화·역사·사람 등 지역 자원을 활용한 사업 모델 ▲중장기 성장 전략을 기반으로 한 지속 가능한 수익 구조 등 5개 핵심 요소를 중심으로 평가가 이뤄진다. 참여 기업은 자격 검토와 서류 검증을 거쳐 1차 서류평가와 2차 발표평가 등 단계별 심사를 받게 된다. 1차 평가에서는 사업계획서를 기반으로 비즈니스 모델과 시장성을 중심으로 최종 선정 규모의 약 1.5배수를 선발하고, 2차 발표평가에서는 사업화 가능성과 브랜드 전략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최종 5개 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최종 선정 기업에는 총 5,000만원 규모의 상금이 지급되며, 1위 기업에는 최대 1,600만원이 지원된다. 이와 함께 비즈니스 진단과 전략 컨설팅, 관광시장 진출을 위한 전문 컨설팅, IR 코칭 등 다양한 성장 지원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특히 올해는 관광 분야 전문 코칭 그룹을 별도로 구성해 기업의 시장성을 검증하고 국내외 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 자격은 창업 7년 이내의 중소기업 법인 또는 개인사업자로,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신청서와 사업계획서를 작성해 관련 서류와 함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공모 내용은 제주관광공사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차별화된 콘텐츠와 브랜드 경쟁력을 갖춘 스타트업이 제주 관광산업의 고도화를 이끌 것으로 기대한다”며 “제주를 대표하는 관광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는 유망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도전! J-스타트업’은 지난 2024년 70개 사, 2025년 60개 사가 지원하는 등 높은 관심을 이어오고 있으며, 매년 최종 5개 기업을 선발해 집중 육성해왔다. 이번 공모 역시 제주 관광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발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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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관광공사, ‘도전! J-스타트업’ 모집…관광 혁신 이끌 유망기업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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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봄내크루’ 팝업스토어, 주요 관광지 순회 운영…체류형 관광 콘텐츠 강화
- 춘천시의 관광 캐릭터 ‘봄내크루’가 관광지를 직접 찾아가며 관광객과의 접점을 넓힌다. 춘천시는 5월부터 8월까지 지역 주요 관광지를 순회하는 ‘봄내크루’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지난 3월 시청에서 진행된 행사에서 높은 호응을 얻은 데 따른 후속 프로그램으로, 관광객들이 주요 관광지 현장에서 캐릭터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단순 전시를 넘어 관광지와 연계된 콘텐츠를 통해 ‘봄내크루’의 매력을 보다 입체적으로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팝업스토어는 각 관광지의 특성을 반영한 캐릭터 포토존과 전시 공간으로 꾸며진다. 방문객들은 관광지 풍경과 어우러진 배경 속에서 사진을 촬영하고, 캐릭터 스토리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다. 여기에 캐릭터 굿즈 판매도 함께 운영돼 관광객의 소비를 유도하는 체류형 콘텐츠로 기능할 전망이다. 운영 일정도 다채롭게 구성됐다. 5월 2일부터 5일까지는 애니메이션박물관 및 토이로봇관에서 시작되며, 이어 5월 9일부터 10일까지는 남이섬에서 열리는 세계책나라축제와 연계해 운영된다. 5월 29일부터 31일까지는 삼악산 호수 케이블카에서 진행되며, 이후 이상원미술관과 국립춘천박물관 등으로 확대 운영될 예정이다. 춘천시는 이번 팝업스토어를 계기로 ‘봄내크루’를 활용한 관광 콘텐츠 확산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특히 주요 축제와 행사 현장에도 팝업스토어를 연계 운영해 관광객 유입을 확대하고, 지역 관광의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또한 저작재산권 개방사업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과 기업이 ‘봄내크루’를 활용한 상품을 제작·판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민간 기념품숍 입점 확대도 추진한다. 이를 통해 캐릭터 기반 관광 상품 생태계를 구축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춘천시 관계자는 “봄내크루를 통해 춘천 관광을 보다 친근하고 재미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관광객이 머물고 소비하는 체류형 관광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춘천 관광지 곳곳을 무대로 펼쳐지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캐릭터와 관광을 결합한 새로운 시도로, 지역 관광 활성화와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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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봄내크루’ 팝업스토어, 주요 관광지 순회 운영…체류형 관광 콘텐츠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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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관광재단·도로공사·휴게시설협회 협약…휴게소를 관광 거점으로 전환
- 강원관광재단이 고속도로 인프라를 활용한 관광 활성화에 나선다. 강원관광재단은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 강원휴게시설협회와 함께 ‘강원 관광 활성화 및 상생 발전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와 연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강원도의 관광 콘텐츠와 고속도로 인프라, 휴게시설 운영 역량을 결합해 관광객 유입을 확대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데 목적이 있다. 협약에 따라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는 고속도로 휴게소 내 다양한 홍보 인프라를 활용해 강원 관광 홍보를 지원하게 된다. 강원관광재단은 지역 관광 콘텐츠 개발과 함께 휴게소 기반 홍보 마케팅, 홍보물 제작 등을 맡아 관광객에게 보다 체계적인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강원휴게시설협회는 휴게소 내 관광 안내 인프라를 제공하고 서비스 운영을 강화해 이용객 편의를 높이는 역할을 담당한다. 특히 이번 협약은 고속도로 휴게소를 단순한 휴식 공간에서 벗어나 ‘관광 거점 플랫폼’으로 활용한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이동 중 자연스럽게 관광 정보를 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강원을 찾는 관광객에게 다양한 콘텐츠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체류형 관광으로의 전환을 유도한다는 전략이다. 재단은 이를 통해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 기간 동안 관광 홍보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수도권 및 타 지역 방문객의 강원 유입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휴게소를 중심으로 한 관광 안내 체계를 구축해 지역 간 연계 관광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최성현 강원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고속도로 이용객이 자연스럽게 강원 관광으로 이어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력사업을 통해 강원 관광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고속도로와 관광을 결합한 이번 협력 모델은 접근성과 편의성을 동시에 강화하는 새로운 관광 전략으로, 향후 전국 단위로 확산될 가능성도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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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관광재단·도로공사·휴게시설협회 협약…휴게소를 관광 거점으로 전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