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5-07(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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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빛으로 물든 시드니의 밤”… 모두투어 ‘비비드 시드니 2026’ 기획전 출시
      모두투어가 호주 대표 겨울 축제 ‘비비드 시드니’를 중심으로 한 시즌형 여행상품을 선보이며 장거리 여행 수요 공략에 나섰다. 모두투어는 ‘비비드 시드니 2026’ 개최 기간에 맞춰 시드니의 화려한 야경과 예술, 뉴사우스웨일스주 근교 자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획전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비비드 시드니는 5월 22일부터 6월 13일까지 23일간 열리는 세계적인 빛·예술 축제로, 행사 기간 동안 시드니 전역이 대형 미디어 아트와 조명 설치 작품으로 물들며 도시 전체가 하나의 전시 공간으로 변모한다. 특히 시드니 오페라하우스와 시드니 하버브리지 등 랜드마크가 화려한 빛으로 연출돼 시드니의 밤을 가장 인상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시기로 꼽힌다. 최근 장거리 여행 트렌드는 단순 관광을 넘어 축제와 이벤트, 시즌 한정 콘텐츠를 중심으로 현지 고유의 분위기를 체험하려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다. 이번 기획전은 이러한 흐름에 맞춰 글로벌 관광객이 몰리는 비비드 시드니를 중심으로 도시와 자연, 체험 요소를 결합한 일정으로 구성됐다. 대표 상품인 ‘모두시그니처 비비드 시드니 축제 시드니 일주 7일’은 아시아나항공 이용과 4성급 호텔 숙박, 다양한 특전과 현지 특식을 포함해 편안한 이동과 체류 환경을 제공한다. 가이드와 기사 경비 부담을 없앤 점도 특징이다. 주요 일정에는 오페라하우스 내부 가이드 투어를 비롯해 시드니 타워, 오스트레일리안 뮤지엄, 페더데일 동물원, 본다이 비치 방문 등이 포함된다. 여기에 블루마운틴 시닉 4콤보 체험과 포트스테판 사막 투어 및 돌핀 크루즈, 헌터밸리 와이너리 방문 등 뉴사우스웨일스주의 대표 자연 관광지도 함께 둘러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미식 경험도 강화했다. 시드니 디너 크루즈 선상식을 비롯해 호주 청정우 스테이크, 피시 앤 칩스 등 현지 대표 메뉴를 포함해 여행의 만족도를 높였다. 모두투어 관계자는 “최근 호주 여행은 축제의 열기와 도시의 감성, 근교 자연을 함께 경험하려는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비비드 시드니의 상징적인 야경과 뉴사우스웨일스주의 대표 명소를 결합해 상품 경쟁력을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기획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모두투어 공식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여행
    • 여행사,플랫폼
    2026-04-24
  • 부산시티투어 ‘비밀티켓’으로 가족 여행 즐긴다
      부산관광공사가 5월 가정의 달과 어린이날을 맞아 가족 단위 관광객을 위한 특별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부산관광공사는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을 대상으로 ‘비밀티켓(패밀리권) 이벤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어린이날 연휴 기간 부산을 찾는 가족 관광객의 부담을 줄이고 체험형 관광의 즐거움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공사는 기존 정기휴관일인 월·화요일 운영 일정을 조정해 어린이날 당일인 5월 5일에도 부산시티투어를 정상 운행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연휴 기간 관광객 편의를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비밀티켓(패밀리권)’은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만 구매할 수 있는 한정 상품으로, 4월 22일부터 선착순 판매 중이다. 이용 기간은 5월 5일부터 10일까지 6일간이며, 하루 20매씩 총 120매 한정으로 제공된다. 요금은 3인권 4만1000원, 4인권 4만9000원으로 정상가 대비 약 1만 원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어 가족 단위 관광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어린이날 당일에는 특별 체험 이벤트도 마련된다. 시티투어 버스를 이용하는 어린이에게 ‘랜덤박스’ 뽑기 기회를 제공해 다양한 기념품과 간식을 받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단순 이동을 넘어 체험 요소를 강화해 어린이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부산관광공사는 이번 이벤트를 계기로 가족 단위 맞춤형 콘텐츠를 확대하고, 체험 중심 관광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연휴 기간 집중되는 관광 수요에 대응해 안정적인 운행 관리와 서비스 품질 향상에도 힘쓴다는 방침이다. 공사 관계자는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들이 주인공이 되어 부산의 주요 관광지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비밀티켓과 함께 부산시티투어를 이용해 가족 모두가 만족하는 특별한 여행을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시티투어 이벤트 및 이용 관련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6-04-24
  • “제철 키조개의 향연”… 장흥 수문항서 ‘정남진 키조개축제’ 5월 1일 개막
      전남 장흥군이 봄철 별미 키조개를 앞세워 관광객 맞이에 나선다. 장흥군은 오는 5월 1일부터 5일까지 5일간 안양면 수문항 일원에서 ‘제23회 정남진 장흥 키조개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23회를 맞는 이번 축제는 장흥 청정 해역 갯벌에서 생산되는 키조개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03년부터 이어져 온 대표 해양 먹거리 축제다. 키조개는 4~5월이 제철로, 곡식을 까부를 때 사용하는 ‘키(箕)’를 닮은 모양에서 이름이 유래됐다. 타우린과 칼슘, 아연 등 각종 영양소가 풍부해 피로 회복과 숙취 해소에 도움을 주는 건강 식재료로도 알려져 있다. 축제 기간에는 장흥을 대표하는 미식 콘텐츠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다. 한우와 표고버섯, 키조개가 어우러진 ‘장흥삼합’을 비롯해 키조개 구이, 탕수육, 죽 등 다양한 요리가 마련돼 미식 관광객의 발길을 끌 전망이다. 체험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키조개 까기와 손질 체험, 어린이를 위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 관광객 참여형 키조개 가요제 등이 운영돼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참여형 축제로 꾸며진다. 장흥군은 특히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가족 단위 방문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강화해, 먹거리와 체험, 휴식이 어우러진 체류형 축제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장흥군 관계자는 “온 가족이 함께 키조개 요리를 맛보고 다양한 체험을 즐기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청정 자연과 미식이 어우러진 장흥에서 특별한 봄날을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키조개축제는 제철 해산물과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체험형 먹거리 축제로, 남해안 봄 여행의 대표 코스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전라
    2026-04-24
  • “K-관광, 지역이 답”… 여수시·KATA 관광객 유치 협력 강화
      한국여행업협회와 여수시가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협력 체계를 강화하며 관광객 유치 확대에 나섰다. 한국여행업협회(KATA)와 여수시, 여수시관광협의회는 지난 4월 23일 서울 가든호텔에서 열린 ‘2026 여수시 관광설명회’에서 지역관광 활성화와 관광객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여수시 주최로 열린 이번 설명회에는 KATA 이진석 회장과 여수시 서채훈 문화관광체육국장, 여수시관광협의회 김영호 회장, 조계원 의원을 비롯해 여행업계 및 관광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여수의 주요 관광자원 소개를 비롯해 관광상품 개발을 위한 협의, 업계 간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이 진행됐다. 특히 이번 협약은 지역과 여행업계가 협력해 관광상품을 공동 개발하고, 실질적인 관광객 유입으로 이어지는 실행 중심의 협력 모델을 구축하는 데 의미가 있다. 여수시는 해양관광 자원을 기반으로 한 야경, 섬 관광, 해상 케이블카 등 다양한 콘텐츠를 보유한 대표 해양 관광지로, 이번 설명회를 계기로 여행사와의 연계를 더욱 강화해 상품화 경쟁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여수시 관계자는 “이번 관광설명회는 여수 관광자원의 경쟁력을 널리 알리고 관광객 유치로 이어가기 위한 중요한 자리”라며 “앞으로도 여행업계와 협력을 확대해 지역 중심 관광 성장 기반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이진석 KATA 회장은 “관광산업이 다양한 도전에 직면한 상황에서 지역관광이 새로운 해법이 될 수 있다”며 “앞서 개최된 ‘K-지역관광 활성화 교류회’에서도 ‘K-관광, 지역이 답이다’라는 방향성을 제시한 만큼, 여행업계와 정부, 지자체 간 협력 기반을 확대해 지역관광이 대한민국 관광산업의 새로운 성장축으로 자리잡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여수시는 여행업계와의 전략적 협력을 통해 관광상품 다양화와 판로 확대를 추진하고, 지역 관광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 여행
    • 종합
    2026-04-24
  • “머무는 농촌여행 뜬다”… 전남, 담양 ‘크리에이투어’ 본격 추진
      전라남도가 농촌에 머물며 자연과 문화를 체험하는 체류형 관광 활성화에 나선다. 전남도는 ‘2026년 농촌 크리에이투어 지원사업’을 이달 말부터 담양군에서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여행전문가, 농촌관광조직, 지방자치단체가 협력해 민간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반영한 새로운 농촌관광 상품을 개발·운영하는 것이 핵심이다. 크리에이투어는 농촌의 자연·문화·생활 자원을 기반으로 관광과 체험, 콘텐츠를 결합해 단순 방문형 관광을 넘어 ‘머무는 관광’으로 전환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를 통해 생활인구 유입을 확대하고 지역경제 활성화까지 동시에 도모한다는 전략이다. 전남도는 지난 2월 사업 대상지로 담양군을 선정하고 총 2억 5천만 원을 투입해 ‘담빛마실 노리투어’라는 브랜드 관광상품을 선보였다. 이 상품은 관방제림, 죽녹원, 소쇄원 등 담양의 대표 관광자원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여기에 대통밥과 떡갈비 등 지역 먹거리와 국악체험, 된장 만들기 등 전통 체험 프로그램을 결합해 소규모 여행객부터 단체 관광객까지 모두 수용 가능한 맞춤형 콘텐츠로 기획됐다. ‘담빛마실 노리투어’는 24일부터 1차 운영을 시작하며, 현재까지 서울과 부산 등 전국에서 169명이 예약을 완료하는 등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8월까지 사전 예약 문의가 이어지면서 담양형 농촌관광 모델이 확산될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전남도는 이번 사업을 계기로 농촌 관광을 단순 체험을 넘어 숙박과 체류를 동반한 콘텐츠로 고도화하고, 향후 다른 시군으로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김현미 전남도 농업정책과장은 “이번 사업이 전남 농촌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생활인구 유입 확대에 기여하길 기대한다”며 “전남이 농촌관광의 거점 지역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크리에이투어 사업은 지역 고유 자원을 활용한 체류형 관광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며, 향후 국내 농촌관광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전라
    2026-04-24
  • “봄꽃의 여운 이어간다”… 화순 꽃강길 경관 전시 5월 10일까지 연장
      “봄꽃의 여운 이어간다”… 화순 꽃강길 경관 전시 5월 10일까지 연장 전남 화순군이 봄꽃 축제의 인기를 이어가기 위해 주요 경관 전시를 연장 운영한다. 화순군은 지난 4월 17일부터 26일까지 열린 ‘2026 화순 봄꽃 축제’의 꽃강길 경관 전시를 오는 5월 10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화순읍 꽃강길 일원에서 ‘봄꽃야행’을 주제로 개최됐으며, 꽃강길과 나드리복지관 일대를 중심으로 유채꽃과 다양한 봄꽃, 조형물, 포토존이 어우러진 테마형 공간을 선보였다. 특히 개막 이후 첫 주말에만 약 10만 명이 방문한 것으로 추산될 만큼 높은 관심을 끌었으며, 이후에도 관람객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군은 축제 종료 이후에도 봄꽃 경관을 즐기려는 수요가 지속될 것으로 판단해 주요 전시를 유지하기로 했다. 연장 기간에는 체험부스와 공연 프로그램은 종료되지만, 꽃강길을 따라 펼쳐진 봄꽃 경관과 음악분수 등 핵심 볼거리는 그대로 유지된다. 다만 5월 11일부터는 조형물과 일부 시설물 철거가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군은 연장 운영 기간 동안 초화류 보식과 환경 정비, 시설물 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쾌적한 관람 환경을 유지할 계획이다. 특히 초여름 기온 상승에 대비해 꽃의 생육 상태를 관리하고 보식 작업을 강화하는 등 품질 유지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최은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축제 이후에도 꽃강길을 찾는 방문객이 계속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연장 기간에도 철저한 관리로 방문객들이 편안하게 봄꽃을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연장 운영은 축제 이후에도 관광객의 발길을 이어가는 전략으로, 화순 꽃강길이 봄철 대표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전라
    2026-04-24
  • “축제 보고 체험까지”… 익산, 백제문화 연계 무료 이벤트 운영
      전북 익산시가 지역 대표 축제와 백제문화 체험을 연계한 특별 이벤트를 마련하며 체류형 관광 활성화에 나선다. 익산시는 백제문화체험관에서 ‘2026 익산백제 국가유산 야행’과 ‘2026 익산 서동축제’ 기간 방문객을 대상으로 무료 체험 이벤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축제 방문객이 자연스럽게 지역 문화시설로 이동하도록 유도해 체류 시간을 늘리고, 역사문화도시 익산의 매력을 더욱 깊이 있게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익산백제 국가유산 야행’(4월 24~26일) 또는 ‘익산 서동축제’(5월 1~3일) 현장에서 촬영한 사진을 지참해 익산 백제문화체험관을 방문하면 된다. 사진을 통해 동일인 여부가 확인되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중 1가지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체험 프로그램은 △백제 의복 체험 △즉석사진 촬영 △백제 관련 만들기 체험(3종)으로 구성됐다. 특히 왕과 왕비, 귀족, 평민 등 다양한 계층의 복식을 갖춘 의복 체험은 방문객들에게 높은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체험복을 착용한 뒤 미륵사지 석탑과 국립익산박물관 일대를 배경으로 사진을 남길 수 있어,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오감으로 체험하는 특별한 추억을 제공한다. 익산시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축제와 문화유산, 체험 콘텐츠를 유기적으로 연결해 관광 동선을 확장하고 지역 관광 경쟁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익산시 관계자는 “익산을 찾은 방문객들이 축제에 머무르지 않고 다양한 문화 자원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자원을 연계한 체류형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벤트 및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사항은 익산 백제문화체험관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하거나 전화 문의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전라
    2026-04-24
  • “봄나물 향에 물든 시골마을”… 괴산 ‘소수봄나물축제’ 24일 개막
      충북 괴산군 소수면에서 주민이 직접 준비한 봄맞이 축제가 열린다. 괴산군 소수면축제추진위원회는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소수면 하모니광장 일원에서 ‘제2회 소수봄나물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봄빛 가득, 소수 봄나물 나들이’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기획부터 운영까지 지역 주민이 참여한 화합형 마을 축제로, 소박하지만 따뜻한 지역 정서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축제 첫날인 24일에는 오전 10시 농악과 난타 공연이 개막을 알리며 흥겨운 분위기를 조성한다. 이어 생활개선회가 주관하는 대형 비빔밥 퍼포먼스가 펼쳐지고, 행사장을 찾은 관광객과 주민들에게 300인분의 비빔밥이 무료로 제공된다. 오후에는 봄나물 퀴즈대회와 함께 소수초등학교 학생 오케스트라 공연, 귀농귀촌협의회가 준비한 클래식 음악회가 이어지며 축제의 품격을 더한다. 둘째 날인 25일에는 산울림 드럼 연주를 시작으로 주민 참여 공연, 시니어 모델 패션쇼, 합창대회, 괴산느티울합창단 공연 등 다채로운 무대가 마련돼 지역민과 방문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시간을 제공한다. 체험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방문객들은 체험농장에서 달래, 쑥, 시금치, 산잎국화, 부추 등 봄나물을 직접 채취할 수 있으며, 고추장 만들기와 나물 수제 피자 만들기, 곤충 체험, 보물찾기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행사장 주변에는 야생화와 토종 씨앗 전시가 마련되고, 유채밭 포토존도 조성돼 가족 단위 관광객에게 특별한 봄날의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김영황 위원장은 “주민이 직접 만들고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축제로 정성껏 준비했다”며 “신선한 봄나물의 맛과 소수면의 정취를 느끼고 돌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축제는 지역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로 만들어진 공동체형 행사로, 봄나물이라는 지역 자원을 활용한 체험과 먹거리, 공연이 어우러진 소규모 체류형 관광 콘텐츠로 주목받고 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충청
    2026-04-24
  • “클릭 한 번으로 완성하는 용인 여행”… ‘용인관광플랫폼’ 본격 운영
      용인특례시가 지역 관광의 편의성과 체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통합 디지털 서비스 ‘용인관광플랫폼’을 본격 운영한다. 용인특례시는 지역의 다양한 관광 자원과 최신 디지털 기술을 결합한 웹 기반 서비스 ‘용인관광플랫폼(itour.yongin.go.kr)’을 구축하고 24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플랫폼은 별도의 애플리케이션 설치 없이 웹 접속만으로 이용 가능한 반응형 서비스로, 약 600여 곳의 관광 명소 정보를 기반으로 여행 전 과정에서 필요한 정보를 통합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시는 이를 통해 특정 관광지에 집중됐던 방문객 흐름을 용인 전역으로 분산하고, 넓은 도시 구조로 인한 이동 불편을 해소한다는 계획이다. 플랫폼에서는 실시간 버스 운행 정보와 주차장 현황 등 교통 관련 데이터가 제공되며, 길찾기 기능을 통해 초행 방문객도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특히 ‘용인 투어패스’를 플랫폼 내에서 바로 예약·결제할 수 있도록 구축해 관광 정보 탐색과 소비를 하나로 연결한 점이 눈길을 끈다. 콘텐츠 경쟁력도 강화됐다. 관광객은 배우 양미경의 목소리로 제공되는 오디오 가이드를 통해 처인성, 석성산 등 주요 명소 12곳에 대한 깊이 있는 해설을 들을 수 있다. 현장 도착 시 자동으로 재생되는 방식으로, 전문 해설사와 동행하는 듯한 몰입형 여행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GPS 기반 미션 인증 시스템을 도입해 관광의 재미 요소를 높였다. 관광객이 특정 장소에 도착하면 별도의 인증 절차 없이 자동으로 미션이 완료되며, 현장에서 즉시 보상 쿠폰을 받을 수 있어 참여형 관광 콘텐츠로 활용도가 높다.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기능도 강화됐다. 관광지에 등록된 한국어 리뷰를 AI가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으로 실시간 번역해 제공함으로써 언어 장벽을 낮추고, 보다 생생한 현지 정보를 전달한다. 시는 이번 플랫폼을 기반으로 포은아트홀 등 지역 문화예술 거점과 연계한 체류형 관광 생태계를 확대할 방침이다. 향후 민간 체험·숙박 예약 플랫폼과의 연계를 통해 상품 다양화를 추진하고, 공공성과 민간의 트렌드를 결합한 관광 커머스 허브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용인시 관계자는 “용인의 모든 매력을 하나의 플랫폼으로 연결해 누구나 쉽게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며 “직접 경험해보면 한층 편리해진 용인 관광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용인관광플랫폼은 정보 제공을 넘어 예약, 이동, 체험, 보상까지 여행 전 과정을 아우르는 디지털 서비스로, 스마트 관광도시로의 도약을 가속화할 핵심 인프라로 주목받고 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기인천
    2026-04-24
  • “공항에서 만나는 미래기술”… 인천공항 ‘디지털 전시체험관 X:PORT’ 개관
      “공항에서 만나는 미래기술”… 인천공항 ‘디지털 전시체험관 X:PORT’ 개관 인천국제공항공사가 공항을 찾는 이용객들에게 미래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새로운 문화공간을 선보였다. 공사는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교통센터에 디지털 전시와 인공지능(AI) 체험 콘텐츠를 결합한 ‘인천공항 디지털 전시체험관(X:PORT·엑스포트)’을 조성하고 지난 23일 개관했다고 밝혔다. ‘엑스포트(X:PORT)’는 확장(eXtended)과 공항(Port)을 결합한 이름으로, 공항을 통해 미래 기술을 경험하고 탐험하며 즐길 수 있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전시체험관은 국내외 기업과의 기술 협력을 확대하고 공항 이용객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체험관은 크게 전시 존과 체험 존으로 구성된다. 전시 존에서는 미래 디지털 기술을 소개하는 상설 전시와 함께 향후 기술 주제별 기획전이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인천공항 신기술 테스트베드’에 참여한 우수 기술 5건이 함께 전시돼 기업의 기술 홍보와 판로 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표 전시 기술로는 AI 피부 진단 기반 맞춤형 메이크업 및 스킨케어 솔루션, 여행지 배경 합성 사진을 제공하는 피지컬 AI 콘텐츠, AI 기반 공항 긴급 알림 접근성 서비스, 자율주행 순찰 로봇, 비접촉식 영상 분석을 통한 심리 상태 진단 기술 등이 포함됐다. 체험 존에서는 방문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인터랙티브 콘텐츠가 운영된다. AI 터치스크린을 활용한 그래피티 아트, 얼굴 인식 기반 직업 추천 프로그램, AI 상담 기반 12간지 수호신 매칭, 로봇이 그려주는 초상화 체험 등 흥미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첨단 기술을 접할 수 있다. 개관을 기념한 행사도 열렸다. 지난 23일 제1여객터미널 교통센터에서 열린 개관식에는 공사와 참여 기업 관계자 등 약 100명이 참석해 엑스포트의 출범을 축하했다. 엑스포트는 매월 셋째 주 수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무료로 운영되며, 공항 이용객은 물론 일반 방문객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개관을 기념해 다음 달 3일까지 디지털 스탬프 투어 이벤트가 진행되며, 참여자에게는 경품이 제공된다. 또한 오는 5월 말에는 제2여객터미널에도 디지털 전시체험관이 추가로 조성될 예정으로, 공항 전반에 걸친 체험형 콘텐츠 확대가 기대된다. 김범호 사장직무대행은 “디지털 전시체험관이 미래 신기술을 경험하는 글로벌 플랫폼으로 자리 잡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인천공항은 디지털 선도공항으로서 국내외 기업과 협력해 첨단산업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체험관 개관은 공항을 단순한 이동 공간에서 벗어나 문화와 기술이 결합된 복합 체험 공간으로 확장하는 새로운 시도로, 인천공항 이용 경험의 질을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 여행
    • 항공
    2026-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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