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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100만 시대 연 타이완, 서울서 대규모 로드쇼…“24시간 대만족” 매력 집중 홍보
- 지난해 타이완을 찾은 한국인 여행객이 100만명을 돌파한 가운데, 타이완이 한국 시장 공략을 위한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나섰다. 대만 교통부 관광서와 대만관광협회는 관광업계 대표단과 함께 서울을 찾아 로드쇼와 B2B 설명회를 개최하며 한국인 관광객 유치 확대에 나섰다. 타이완은 올해 들어서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1월부터 3월까지 약 32만명의 한국인 여행객이 타이완을 방문하며 전년 대비 2.6% 성장률을 기록했다. 이에 타이완관광청은 ‘나는 대만족입니다’와 ‘빛나는 타이완, 24시간 대만족’을 슬로건으로 내세워 낮과 밤을 아우르는 다양한 관광 매력을 적극적으로 알렸다. 먼저 4월 25일과 26일 양일간 서울 성수동에서 열린 로드쇼는 젊은 세대를 겨냥한 체험형 콘텐츠로 구성됐다. ‘쇼핑은 24시간’을 테마로 한 포토월과 ‘나만의 타이완 100ways 찾기’ 게임존이 운영되며 관람객의 참여를 유도했다. 특히 야시장 문화를 반영한 링 던지기 게임을 통해 미식, 생태, 액티비티 등 다양한 여행 요소를 직접 체험하며 자신만의 여행 스타일을 찾을 수 있도록 했다. 현장에서는 타이완 대표 야식인 옌수지와 루웨이를 비롯해 딴빙, 또우쟝을 직접 만들어보는 쿠킹 클래스가 마련돼 미식 체험의 즐거움을 더했다. 또한 화롄 위엔샹(原鄉) 지역의 A-R-T 무용단 공연과 DJ 루니의 퍼포먼스가 이어지며 타이완 원주민 문화와 현대적인 감성을 동시에 선보였다. 버블티 캔들 DIY, 전통 매듭 팔찌 만들기, 활자 인쇄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돼 이틀간 2000명 이상의 시민이 방문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어 4월 27일에는 서울 신라호텔에서 B2B 설명회가 열렸다. 한국 여행업계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최신 관광 정보를 공유하고, 양국 관광업계 간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서는 200건 이상의 비즈니스 상담이 진행되며 실질적인 교류 성과를 이끌어냈다. 행사에는 주한국타이베이대표부 구고위 대표도 참석해 양국 관광 교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타이완과 한국은 지리적으로 가깝고 문화적으로도 공통점이 많다”며 “관광은 서로를 이해하고 우호를 증진하는 중요한 연결고리”라고 밝혔다. 이어 지속 가능한 관광과 테마형 상품 개발을 통해 교류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한국여행업협회(KATA) 이진석 회장도 “타이완은 낮과 밤 구분 없이 활기찬 분위기와 높은 편의성을 갖춘 여행지”라며 “양국 업계의 협력을 통해 한국 여행객들에게 더욱 매력적인 여행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타이완관광청 국제조 정이핑 부조장은 “타이완은 미식뿐 아니라 현지 감성을 깊이 있게 체험할 수 있는 여행지로 발전하고 있다”며 “안전성과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바탕으로 한국인 여행객에게 더욱 매력적인 목적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실제로 글로벌 데이터 플랫폼 Numbeo에 따르면 타이완은 2025년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여행지 4위에 이름을 올렸다. 24시간 언제든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는 환경과 함께 미식, 자연경관, 문화 체험이 어우러진 복합적인 매력이 강점으로 꼽힌다. 타이완관광청은 앞으로도 한국인 여행객이 자신만의 방식으로 타이완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테마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관계자는 “한국 여행객들이 ‘24시간 대만족’이라는 슬로건처럼 타이완의 매력을 온전히 느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울 로드쇼와 설명회는 타이완이 한국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로, 양국 관광 교류 확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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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100만 시대 연 타이완, 서울서 대규모 로드쇼…“24시간 대만족” 매력 집중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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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관광, 지역이 답”… 여수시·KATA 관광객 유치 협력 강화
- 한국여행업협회와 여수시가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협력 체계를 강화하며 관광객 유치 확대에 나섰다. 한국여행업협회(KATA)와 여수시, 여수시관광협의회는 지난 4월 23일 서울 가든호텔에서 열린 ‘2026 여수시 관광설명회’에서 지역관광 활성화와 관광객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여수시 주최로 열린 이번 설명회에는 KATA 이진석 회장과 여수시 서채훈 문화관광체육국장, 여수시관광협의회 김영호 회장, 조계원 의원을 비롯해 여행업계 및 관광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여수의 주요 관광자원 소개를 비롯해 관광상품 개발을 위한 협의, 업계 간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이 진행됐다. 특히 이번 협약은 지역과 여행업계가 협력해 관광상품을 공동 개발하고, 실질적인 관광객 유입으로 이어지는 실행 중심의 협력 모델을 구축하는 데 의미가 있다. 여수시는 해양관광 자원을 기반으로 한 야경, 섬 관광, 해상 케이블카 등 다양한 콘텐츠를 보유한 대표 해양 관광지로, 이번 설명회를 계기로 여행사와의 연계를 더욱 강화해 상품화 경쟁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여수시 관계자는 “이번 관광설명회는 여수 관광자원의 경쟁력을 널리 알리고 관광객 유치로 이어가기 위한 중요한 자리”라며 “앞으로도 여행업계와 협력을 확대해 지역 중심 관광 성장 기반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이진석 KATA 회장은 “관광산업이 다양한 도전에 직면한 상황에서 지역관광이 새로운 해법이 될 수 있다”며 “앞서 개최된 ‘K-지역관광 활성화 교류회’에서도 ‘K-관광, 지역이 답이다’라는 방향성을 제시한 만큼, 여행업계와 정부, 지자체 간 협력 기반을 확대해 지역관광이 대한민국 관광산업의 새로운 성장축으로 자리잡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여수시는 여행업계와의 전략적 협력을 통해 관광상품 다양화와 판로 확대를 추진하고, 지역 관광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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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관광, 지역이 답”… 여수시·KATA 관광객 유치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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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은 ‘바다가는 달’…체류형 해양관광 캠페인 본격 추진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해양수산부와 함께 5월 한 달간 해양관광 활성화를 위한 ‘바다가는 달’ 캠페인을 추진한다. 지난해 처음 도입된 이후 두 번째를 맞는 이번 캠페인은 ‘5월은 바다가는 달, 파도 파도 색다른’이라는 슬로건 아래 체류형 관광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캠페인은 국민들이 연안 지역에 머무르며 바다와 지역의 매력을 보다 깊이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혜택을 확대했다. 특히 단순 방문을 넘어 숙박과 체험을 결합한 체류형 관광 활성화에 초점을 맞춘 점이 눈길을 끈다. 대표 프로그램으로는 미식과 여행을 결합한 1박 2일 콘텐츠 ‘셰프의 바다 밥상’이 운영된다. 동해안에서는 정호영 셰프와 함께 5월 9일부터 10일까지, 서해안에서는 김성운 셰프와 함께 5월 30일부터 31일까지 각각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현지 수산시장 투어와 제철 해산물 만찬, 지역 맛집 탐방 등을 통해 지역 식문화를 깊이 있게 경험할 수 있다. 회차별 25명씩 선발하며, 신청은 공식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이와 함께 군산 섬 트레킹, 울진 바닷가 음악회 등 전국 연안 지역을 아우르는 32개의 특화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레저와 힐링, 미식을 결합한 다양한 테마형 콘텐츠를 통해 우리 바다의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참여형 이벤트도 풍성하다. 5월 한 달간 바다 여행 경험을 공유하는 SNS 이벤트와 안전한 해양 여행을 주제로 한 퀴즈 이벤트 등이 진행돼 국민 참여를 유도한다. 여행 비용 부담을 낮추기 위한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연안 지역 숙박 시 최대 3만 원, 연박 시 최대 5만 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으며, 해양 레저 체험과 관광 패키지 상품도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할인전은 지난 15일부터 시작돼 캠페인 기간 동안 이어진다. 관계자는 “바다가는 달 캠페인을 통해 국민들이 우리 바다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고, 지역에서 머무르며 소비하는 체류형 관광이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해양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바다가는 달’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참여 방법은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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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은 ‘바다가는 달’…체류형 해양관광 캠페인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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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광주형 ‘직장인 휴가 플러스’ 도입…근로자 부담 없이 휴가비 지원
- 한국관광공사가 광주광역시, 광주상공회의소와 손잡고 지역 제조업 근로자의 복지 향상과 휴가 문화 확산을 위한 새로운 협력 모델을 선보였다. 한국관광공사는 4월 30일 광주광역시 및 광주상공회의소와 함께 ‘광주지역 중소기업 직장인 휴가 플러스’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 주도로 근로자의 휴가비를 지원하는 전국 최초 사례로, 기존 중앙 중심 지원 방식에서 한 단계 발전한 모델로 평가된다. 그동안 공사는 대·중소기업 상생협력을 기반으로 ‘근로자 휴가지원사업 동반성장 지원제도’를 운영해왔다. 기업이 협력사의 휴가비 일부를 대신 부담하는 방식으로 추진된 해당 제도는 현재까지 190개 기업, 1만여 협력사, 약 6만 명의 근로자가 참여하며 대표적인 근로자 복지 사업으로 자리 잡았다. 이번 광주형 모델은 기존 구조를 지역 실정에 맞게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에는 근로자가 20만 원, 기업이 10만 원, 정부가 10만 원을 분담하는 방식이었으나, 이번 사업에서는 광주광역시가 근로자 분담금 전액과 기업 분담금의 절반을 직접 지원한다. 이에 따라 근로자는 별도의 비용 부담 없이 휴가비를 적립할 수 있어, 특히 저임금 근로자와 소규모 사업장 종사자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것으로 기대된다. 지원 대상은 광주 지역 제조업 종사자 350명으로, 참여 근로자는 적립된 휴가비를 활용해 국내 여행 상품과 숙박, 체험 프로그램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근로자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지역 관광 소비 확대 효과도 동시에 기대된다. 지역 경제계 역시 이번 협력에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광주상공회의소는 지자체와 경제단체가 함께 근로자 복지 향상에 나선 첫 사례라는 점에서 향후 확산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전은영 광주상공회의소 본부장은 “지자체와 지역 경제단체가 협력해 근로자 복지를 강화한 첫 시도”라며 “제조업 근로자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석 한국관광공사 국민관광실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 주도형 휴가지원 모델을 정착시키고, 하반기에는 다른 지역으로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더 많은 근로자가 여행을 통해 재충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광주형 직장인 휴가 플러스’는 근로자 복지와 지역 관광 활성화를 동시에 겨냥한 정책 모델로, 향후 전국 확산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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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광주형 ‘직장인 휴가 플러스’ 도입…근로자 부담 없이 휴가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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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벤처 65개사 추가 선발…문체부·관광공사, 최대 1억 원 지원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관광 분야 혁신 기업 육성을 위해 대규모 공모를 추진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사장 박성혁)는 관광 분야의 유망 창업 아이템을 보유한 기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오는 5월 15일까지 ‘제18회 관광벤처 지원사업’ 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올해 초 진행된 제17회 관광벤처 공모에서 100개 기업을 선발·지원한 데 이어, 확대국가관광전략회의 후속 조치와 추가경정예산 편성에 따라 혁신 관광기업을 추가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집은 기업 성장 단계에 따라 예비관광벤처, 초기관광벤처, 성장관광벤처 등 3개 부문으로 나뉜다. 예비관광벤처는 사업자등록증이 없는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15개사를 선발하며, 초기관광벤처는 창업 3년 이내 기업 25개사, 성장관광벤처는 창업 3년 초과 7년 이내 기업 25개사 등 총 65개사가 선정된다. 지원 분야는 관광체험 서비스, 실감형 관광콘텐츠, 관광인프라, 관광딥테크 등 4개 유형으로, 기업은 사업 특성에 맞는 분야를 선택해 지원할 수 있다. 특히 최근 관광산업이 인공지능(AI)과 딥테크 기반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흐름을 반영해 기술 기반 관광기업 발굴에 초점을 맞췄다. 최종 선정 기업에는 사업화 자금이 차등 지원된다. 최대 지원금은 예비관광벤처 7천만 원, 초기관광벤처 8천만 원, 성장관광벤처 1억 원 규모이며, 예비 부문은 지원금의 10% 이상, 초기·성장 부문은 20% 이상의 자부담이 요구된다. 이와 함께 선정 기업은 11월까지 사업을 수행하며, 전문 액셀러레이터를 통한 1:1 맞춤형 컨설팅과 국내외 박람회 참가 지원, 투자 유치 및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 다양한 성장 지원을 받게 된다. 또한 선정 이후 3년간 자격이 유지돼 홍보 및 판로 개척 등 후속 지원도 지속적으로 제공된다. 한국관광공사 민정희 관광기업창업팀장은 “관광산업은 AI와 딥테크 기술을 기반으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으며 관광벤처기업은 이러한 변화의 핵심 주체”라며 “참신한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갖춘 기업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공모 신청은 5월 15일 오후 3시까지 관광벤처사업 공모 플랫폼 ‘투어라즈’를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최종 선정 결과는 6월 중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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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벤처 65개사 추가 선발…문체부·관광공사, 최대 1억 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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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100만 시대 연 타이완, 서울서 대규모 로드쇼…“24시간 대만족” 매력 집중 홍보
- 지난해 타이완을 찾은 한국인 여행객이 100만명을 돌파한 가운데, 타이완이 한국 시장 공략을 위한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나섰다. 대만 교통부 관광서와 대만관광협회는 관광업계 대표단과 함께 서울을 찾아 로드쇼와 B2B 설명회를 개최하며 한국인 관광객 유치 확대에 나섰다. 타이완은 올해 들어서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1월부터 3월까지 약 32만명의 한국인 여행객이 타이완을 방문하며 전년 대비 2.6% 성장률을 기록했다. 이에 타이완관광청은 ‘나는 대만족입니다’와 ‘빛나는 타이완, 24시간 대만족’을 슬로건으로 내세워 낮과 밤을 아우르는 다양한 관광 매력을 적극적으로 알렸다. 먼저 4월 25일과 26일 양일간 서울 성수동에서 열린 로드쇼는 젊은 세대를 겨냥한 체험형 콘텐츠로 구성됐다. ‘쇼핑은 24시간’을 테마로 한 포토월과 ‘나만의 타이완 100ways 찾기’ 게임존이 운영되며 관람객의 참여를 유도했다. 특히 야시장 문화를 반영한 링 던지기 게임을 통해 미식, 생태, 액티비티 등 다양한 여행 요소를 직접 체험하며 자신만의 여행 스타일을 찾을 수 있도록 했다. 현장에서는 타이완 대표 야식인 옌수지와 루웨이를 비롯해 딴빙, 또우쟝을 직접 만들어보는 쿠킹 클래스가 마련돼 미식 체험의 즐거움을 더했다. 또한 화롄 위엔샹(原鄉) 지역의 A-R-T 무용단 공연과 DJ 루니의 퍼포먼스가 이어지며 타이완 원주민 문화와 현대적인 감성을 동시에 선보였다. 버블티 캔들 DIY, 전통 매듭 팔찌 만들기, 활자 인쇄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돼 이틀간 2000명 이상의 시민이 방문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어 4월 27일에는 서울 신라호텔에서 B2B 설명회가 열렸다. 한국 여행업계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최신 관광 정보를 공유하고, 양국 관광업계 간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서는 200건 이상의 비즈니스 상담이 진행되며 실질적인 교류 성과를 이끌어냈다. 행사에는 주한국타이베이대표부 구고위 대표도 참석해 양국 관광 교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타이완과 한국은 지리적으로 가깝고 문화적으로도 공통점이 많다”며 “관광은 서로를 이해하고 우호를 증진하는 중요한 연결고리”라고 밝혔다. 이어 지속 가능한 관광과 테마형 상품 개발을 통해 교류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한국여행업협회(KATA) 이진석 회장도 “타이완은 낮과 밤 구분 없이 활기찬 분위기와 높은 편의성을 갖춘 여행지”라며 “양국 업계의 협력을 통해 한국 여행객들에게 더욱 매력적인 여행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타이완관광청 국제조 정이핑 부조장은 “타이완은 미식뿐 아니라 현지 감성을 깊이 있게 체험할 수 있는 여행지로 발전하고 있다”며 “안전성과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바탕으로 한국인 여행객에게 더욱 매력적인 목적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실제로 글로벌 데이터 플랫폼 Numbeo에 따르면 타이완은 2025년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여행지 4위에 이름을 올렸다. 24시간 언제든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는 환경과 함께 미식, 자연경관, 문화 체험이 어우러진 복합적인 매력이 강점으로 꼽힌다. 타이완관광청은 앞으로도 한국인 여행객이 자신만의 방식으로 타이완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테마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관계자는 “한국 여행객들이 ‘24시간 대만족’이라는 슬로건처럼 타이완의 매력을 온전히 느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울 로드쇼와 설명회는 타이완이 한국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로, 양국 관광 교류 확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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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100만 시대 연 타이완, 서울서 대규모 로드쇼…“24시간 대만족” 매력 집중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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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두레-여행업계 협력 확대…‘두레함께데이’서 450건 비즈니스 상담 성과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협력의 장을 마련했다. 양 기관은 28일 서울 콘래드호텔에서 ‘2026 두레함께데이(DAY)’를 개최하고 관광두레 주민사업체와 여행업계 간 실질적인 비즈니스 연계를 지원했다. 관광두레는 지역 주민 공동체가 숙박, 식음, 기념품, 체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 고유의 특색을 반영한 관광사업체를 창업·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책 사업이다. 현재 전국 40개 기초지자체에서 158개 주민사업체가 육성·지원되고 있으며, 지역 기반 관광 생태계 조성의 핵심 사업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번 행사는 관광두레 사업체의 판로 확대와 여행상품 개발 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에는 관광두레 주민사업체를 비롯해 여행사, 온라인여행사(OTA) 등 131개 기업에서 약 250명이 참석했으며, 총 450여 건의 비즈니스 상담이 진행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한국관광공사는 행사에 앞서 주민사업체를 대상으로 체험 상품 개선 컨설팅을 제공하고, 참가 기업의 희망 분야를 반영한 사전 매칭을 실시해 상담의 실효성을 높였다. 이를 통해 단순 만남을 넘어 실제 상품 개발과 판매로 이어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행사장에는 별도의 전시 공간도 마련돼 지역 고유의 매력을 담은 상품들이 소개됐다. 경북 의성의 백엽차 세트, 강원 속초의 감자맥주, 충남 천안의 호두막걸리 등 전국 28개 주민사업체가 참여해 총 38개 로컬 상품을 선보이며 참가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공사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업계 간 협업을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후속 지원도 이어간다.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는 주민사업체와 여행사가 공동으로 개발한 여행상품에 대해 1인당 최대 3만 원의 체험료를 지원하는 ‘두레 모객 지원 제도’를 운영해 실질적인 관광객 유입 확대를 도모할 계획이다. 최근 외국인 관광객의 지방 방문 수요가 증가하는 점도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공사에 따르면 지난 분기 지방공항을 통한 외래객 입국은 49.7% 증가했으며, 지방 체류일 역시 36.2%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역 고유의 경험을 중시하는 ‘K-로컬’ 관광 수요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정선희 한국관광공사 지역개발실장은 “관광두레는 지역 주민이 주도하는 관광사업 모델로, 여행업계와의 협업을 통해 더 큰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다”며 “하반기에도 청년 주민사업체 지원을 확대해 지속 가능한 지역 관광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두레함께데이’는 지역 주민 기반 관광사업과 여행업계 간 연결을 강화하는 실질적인 협력 모델로, 향후 지역 관광 활성화와 체류형 관광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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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두레-여행업계 협력 확대…‘두레함께데이’서 450건 비즈니스 상담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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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관광, 지역이 답”… 여수시·KATA 관광객 유치 협력 강화
- 한국여행업협회와 여수시가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협력 체계를 강화하며 관광객 유치 확대에 나섰다. 한국여행업협회(KATA)와 여수시, 여수시관광협의회는 지난 4월 23일 서울 가든호텔에서 열린 ‘2026 여수시 관광설명회’에서 지역관광 활성화와 관광객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여수시 주최로 열린 이번 설명회에는 KATA 이진석 회장과 여수시 서채훈 문화관광체육국장, 여수시관광협의회 김영호 회장, 조계원 의원을 비롯해 여행업계 및 관광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여수의 주요 관광자원 소개를 비롯해 관광상품 개발을 위한 협의, 업계 간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이 진행됐다. 특히 이번 협약은 지역과 여행업계가 협력해 관광상품을 공동 개발하고, 실질적인 관광객 유입으로 이어지는 실행 중심의 협력 모델을 구축하는 데 의미가 있다. 여수시는 해양관광 자원을 기반으로 한 야경, 섬 관광, 해상 케이블카 등 다양한 콘텐츠를 보유한 대표 해양 관광지로, 이번 설명회를 계기로 여행사와의 연계를 더욱 강화해 상품화 경쟁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여수시 관계자는 “이번 관광설명회는 여수 관광자원의 경쟁력을 널리 알리고 관광객 유치로 이어가기 위한 중요한 자리”라며 “앞으로도 여행업계와 협력을 확대해 지역 중심 관광 성장 기반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이진석 KATA 회장은 “관광산업이 다양한 도전에 직면한 상황에서 지역관광이 새로운 해법이 될 수 있다”며 “앞서 개최된 ‘K-지역관광 활성화 교류회’에서도 ‘K-관광, 지역이 답이다’라는 방향성을 제시한 만큼, 여행업계와 정부, 지자체 간 협력 기반을 확대해 지역관광이 대한민국 관광산업의 새로운 성장축으로 자리잡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여수시는 여행업계와의 전략적 협력을 통해 관광상품 다양화와 판로 확대를 추진하고, 지역 관광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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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국토부, 지방공항 연계 관광 활성화 포럼 출범…외래객 지역 유입 확대 시동
- 정부가 지방공항을 거점으로 한 외래관광객 유치 확대와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협력 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휘영)와 국토교통부(장관 김윤덕)는 4월 21일 대구를 시작으로 김해, 청주 등 주요 지역에서 ‘지방공항 연계 지역관광 활성화 협력 포럼’을 순차적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지난 2월 대통령 주재로 열린 ‘확대국가관광전략회의’에서 발표된 ‘지방공항 지역 인바운드 거점화’ 정책의 후속 조치로, 지방공항을 기반으로 외래관광객을 지역으로 분산시키고 체류형 관광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역별 관광 여건과 수요, 공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협력 과제를 발굴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첫 번째 일정인 대구공항 협력 포럼은 문체부 김대현 제2차관 주재로 대구시청에서 열렸다. 이날 포럼에는 양 부처를 비롯해 지방자치단체, 한국관광공사, 한국공항공사, 한국문화관광연구원, 항공사 및 여행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방공항과 인근 관광권의 연계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포럼에서는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손신욱 연구위원이 지역관광과 공항 연계 현황 및 정책 과제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으며, 참석 기관들은 방한 관광 활성화를 위한 추진 현황과 애로사항을 공유했다. 이어 슬롯 확보, 편의 서비스 개선 등 공항 기반 인프라부터 지역 숙박과 교통, 관광 콘텐츠, 마케팅, 관광상품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협업 과제를 도출하고 연내 실행 가능한 구체적 방안을 마련했다. 문체부와 국토부는 대구에 이어 5월 김해, 6월 청주에서 추가 포럼을 개최하고, 하반기에는 관광과 항공 정책을 연계한 ‘관광-항공 정책협의회’를 공동 구성해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속적인 과제 발굴과 현안 관리, 민관 협력 체계 강화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김대현 문체부 제2차관은 “지방공항은 외래관광객을 지역으로 유입시키는 핵심 관문”이라며 “지역관광 경쟁력을 높여 외래관광객이 더 오래 머물고 더 많이 소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국토부 김영혜 항공정책관 직무대리는 “국적 항공사의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해 외래관광객 유치를 확대하고, 외항사의 지방공항 신규 취항 여건도 적극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며 “외래객의 교통 편의 개선을 위한 지원도 병행하겠다”고 말했다. 정부는 이번 협력 포럼을 계기로 지방공항을 중심으로 한 관광-항공 연계 전략을 구체화하고, 외래관광객의 지역 방문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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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국토부, 지방공항 연계 관광 활성화 포럼 출범…외래객 지역 유입 확대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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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은 ‘바다가는 달’…체류형 해양관광 캠페인 본격 추진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해양수산부와 함께 5월 한 달간 해양관광 활성화를 위한 ‘바다가는 달’ 캠페인을 추진한다. 지난해 처음 도입된 이후 두 번째를 맞는 이번 캠페인은 ‘5월은 바다가는 달, 파도 파도 색다른’이라는 슬로건 아래 체류형 관광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캠페인은 국민들이 연안 지역에 머무르며 바다와 지역의 매력을 보다 깊이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혜택을 확대했다. 특히 단순 방문을 넘어 숙박과 체험을 결합한 체류형 관광 활성화에 초점을 맞춘 점이 눈길을 끈다. 대표 프로그램으로는 미식과 여행을 결합한 1박 2일 콘텐츠 ‘셰프의 바다 밥상’이 운영된다. 동해안에서는 정호영 셰프와 함께 5월 9일부터 10일까지, 서해안에서는 김성운 셰프와 함께 5월 30일부터 31일까지 각각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현지 수산시장 투어와 제철 해산물 만찬, 지역 맛집 탐방 등을 통해 지역 식문화를 깊이 있게 경험할 수 있다. 회차별 25명씩 선발하며, 신청은 공식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이와 함께 군산 섬 트레킹, 울진 바닷가 음악회 등 전국 연안 지역을 아우르는 32개의 특화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레저와 힐링, 미식을 결합한 다양한 테마형 콘텐츠를 통해 우리 바다의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참여형 이벤트도 풍성하다. 5월 한 달간 바다 여행 경험을 공유하는 SNS 이벤트와 안전한 해양 여행을 주제로 한 퀴즈 이벤트 등이 진행돼 국민 참여를 유도한다. 여행 비용 부담을 낮추기 위한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연안 지역 숙박 시 최대 3만 원, 연박 시 최대 5만 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으며, 해양 레저 체험과 관광 패키지 상품도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할인전은 지난 15일부터 시작돼 캠페인 기간 동안 이어진다. 관계자는 “바다가는 달 캠페인을 통해 국민들이 우리 바다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고, 지역에서 머무르며 소비하는 체류형 관광이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해양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바다가는 달’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참여 방법은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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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은 ‘바다가는 달’…체류형 해양관광 캠페인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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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을 24시간으로 압축한 여행 체험…‘2026 타이완 관광 로드쇼’ 개막
- 타이완의 다채로운 매력을 하루 24시간의 흐름으로 풀어낸 체험형 관광 이벤트가 열린다. 타이완관광청이 마련한 ‘2026 타이완 관광 로드쇼’는 ‘타이완은 24시간 즐길 수 있는 여행지’라는 콘셉트로, 시간대별로 변화하는 타이완의 문화와 먹거리, 즐길 거리를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번 로드쇼는 단순한 홍보 행사를 넘어 실제 타이완을 여행하는 듯한 몰입형 체험에 초점을 맞췄다. 현장에서는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 먹거리, 이벤트 등 다양한 콘텐츠가 운영되며, 타이완 여행·관광 기업 32개 부스가 참여해 최신 여행 정보와 상품을 소개한다. 방문객들은 여행 준비에 필요한 실질적인 정보를 얻는 동시에 현지 분위기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특히 타이완의 전통과 현대가 결합된 공연이 눈길을 끈다. 원주민 전통 음악을 일렉트로닉 사운드와 접목한 DJ 루니의 무대와 원주민 부족 문화를 표현한 A-R-T 무용단의 크로스오버 공연이 펼쳐지며, 타이완 문화의 색다른 매력을 전달한다. 체험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타이완 대표 길거리 음식인 딴빙을 직접 만들어보는 쿠킹 체험을 비롯해 버블티 모양의 캔들 만들기, 소궁을 활용한 매듭 팔찌 제작 등 다양한 참여형 콘텐츠가 마련돼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 현장에서는 타이완 야시장의 대표 놀이인 ‘링 던지기’를 활용한 이벤트도 운영된다. ‘타이완 100 Ways’ 콘셉트와 결합된 이 프로그램은 방문객들이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타이완의 관광 매력을 접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타이완 주요 관광지를 배경으로 한 AI 포토존과 관광 마스코트 ‘오숑(Oh Bear)’과의 기념 촬영 공간도 마련돼 색다른 추억을 남길 수 있다. 먹거리 체험 역시 빼놓을 수 없다. 행사장에서 제공되는 스탬프를 모으면 타이완 맥주, 후추 닭 절임, 루웨이 등 현지 인기 음식을 교환할 수 있어 미식 여행의 즐거움까지 함께 경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타이완 관련 퀴즈와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돼 방문객들에게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행사 기간 동안 진행되는 럭키드로 이벤트도 주목할 만하다. 모든 부스와 프로그램을 체험해 스탬프를 완성한 방문객에게 응모 기회가 주어지며, 1등에게는 인천-타이베이 왕복 항공권이 제공된다. 이외에도 호텔 숙박권과 1일 투어 상품 등 다양한 경품이 준비돼 참여 열기를 더할 전망이다. 타이완관광청 관계자는 “이번 로드쇼는 여행을 계획하는 단계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현지의 분위기와 문화를 미리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맛과 음악, 체험이 어우러진 이번 행사를 통해 타이완 여행의 매력을 직접 느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2026 타이완 관광 로드쇼’는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일정과 정보는 타이완관광청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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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을 24시간으로 압축한 여행 체험…‘2026 타이완 관광 로드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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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자가 전하는 취업 해법…관광공사 ‘오픈하우스’로 인재 양성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관광 분야 전공자의 취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현장 중심 프로그램 ‘오픈하우스’를 운영하며 실무형 인재 양성에 나섰다.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4월 13일 서울 중구 관광일자리센터에서 관광 유관학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오픈하우스’ 프로그램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대구대학교와 순천향대학교 등 6개 대학에서 학생과 교수진 등 약 40명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날 프로그램은 호텔업 현직자들이 직접 참여하는 직무별 특강과 멘토링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안다즈 서울 강남, 파크하얏트 서울·부산, 보코 명동 등 호텔 IPARK 그룹 소속 4개 호텔의 실무자들이 강사로 나서, 업계 현황과 직무별 역할, 채용 트렌드 등 실질적인 취업 정보를 전달했다. 참가 학생들은 현장에서 바로 질문하고 피드백을 받으며 생생한 실무 경험을 공유받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산·관·학 간담회’에서는 관광업계가 요구하는 인재상과 호텔업계의 구인·구직 미스매칭 해소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이를 통해 교육기관과 산업 현장 간의 간극을 줄이고, 보다 실효성 있는 인재 양성 방안이 모색됐다. 행사장 내 관광일자리센터 상담부스에서는 1대1 취업 컨설팅도 함께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직무 탐색부터 이력서 작성, 진로 설계까지 맞춤형 상담을 받으며 취업 준비 방향을 구체화하는 기회를 얻었다. 이국희 한국관광공사 관광인재양성팀장은 “오픈하우스는 관광기업과 예비 인재가 직접 소통하며 현실적인 취업 방향을 설정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관광일자리센터를 통해 구직자들이 적합한 직무를 찾고 관광산업의 핵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관광일자리센터는 연중 상시로 맞춤형 취업 지원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개인별 적성 진단을 비롯해 현직자 특강과 멘토링, 대면·비대면 취업 컨설팅, 기업-구직자 매칭데이 등을 통해 관광 인재의 업계 진출을 돕는 핵심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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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자가 전하는 취업 해법…관광공사 ‘오픈하우스’로 인재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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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SRT 하나로 연결…고속철도 ‘중련운행’ 5월 15일 시범 도입
- 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에스알(SR)이 KTX와 SRT를 하나의 열차처럼 연결해 운행하는 ‘중련운행’을 오는 5월 15일부터 시범 도입한다. 승차권 예매는 4월 15일 오전 7시부터 시작된다. 중련운행은 두 대의 열차를 물리적으로 연결해 하나의 편성으로 운행하는 방식으로, 열차 운행 횟수를 늘리지 않고도 좌석 공급을 확대할 수 있는 효율적인 운영 모델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서로 다른 운영사의 열차인 KTX와 SRT를 연결하는 첫 사례로, 좌석 공급 확대뿐 아니라 안전성과 이용 편의성 검증에도 중점을 둔다. 시범 중련운행은 호남선과 경부선 일부 구간에서 시행된다. 호남선의 경우 토·일요일 수서~광주송정 구간 일부 열차에 적용되며, 기존 SRT 단일 편성(410석)에 KTX-산천(410석)을 추가로 연결해 총 820석 규모로 확대 운행된다. 이를 통해 주말 수요가 집중되는 노선의 좌석 부족 문제를 완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경부선에서는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부산·포항~서울 상행과 서울~부산·마산 하행 일부 열차에 적용된다. 기존 KTX 간 연결 운행을 KTX와 SRT 연결 방식으로 변경해 운영하며, 좌석 공급 규모는 동일하지만 실제 운영 과정에서의 안전성과 이용 편의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월요일과 금요일 일부 열차에는 코레일과 에스알이 협력해 추가 확보한 SRT 차량을 연결함으로써 좌석 공급을 추가 확대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선로 용량 증가 없이도 수서역 출발·도착 고속열차 좌석이 주간 기준 약 2,870석 늘어나는 효과가 기대된다. 승차권은 코레일과 에스알의 모바일 앱 및 누리집, 역 창구와 자동발매기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다만 중련운행 열차는 앞뒤 편성이 KTX와 SRT로 구성되는 만큼, 온라인 예매 시 두 열차를 모두 조회해야 전체 운행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이용객 편의를 높이기 위한 요금 혜택도 마련됐다. 시범 중련운행 열차의 KTX 구간 운임은 약 10% 할인돼 SRT 수준으로 적용되며, 수서역을 출발하거나 도착하는 KTX 역시 동일한 할인율이 적용된다. 다만 할인 적용 시 마일리지 적립은 제외된다. 국토교통부와 운영기관들은 시범 운행에 앞서 반복적인 연결 작업과 시운전을 통해 안전성을 점검해 왔으며, 실제 운행 전에는 예매부터 승·하차까지 전 과정을 종합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시범 중련운행을 통해 안전성과 이용 편의성을 면밀히 검증하고, 국민들이 좌석 확대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고속철도 통합운행을 더욱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태승 코레일 사장과 정왕국 에스알 대표이사 역시 “이번 시범사업은 고속철도 운영 효율을 높이고 서비스 개선을 위한 중요한 단계”라며 “관계기관 간 협력을 통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철도 서비스 향상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중련운행은 고속철도 통합 운영을 위한 핵심 과제로, 향후 확대 여부는 시범 운행 결과를 바탕으로 결정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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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SRT 하나로 연결…고속철도 ‘중련운행’ 5월 15일 시범 도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