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2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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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의 다채로운 매력을 하루 24시간의 흐름으로 풀어낸 체험형 관광 이벤트가 열린다. 타이완관광청이 마련한 ‘2026 타이완 관광 로드쇼’는 ‘타이완은 24시간 즐길 수 있는 여행지’라는 콘셉트로, 시간대별로 변화하는 타이완의 문화와 먹거리, 즐길 거리를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번 로드쇼는 단순한 홍보 행사를 넘어 실제 타이완을 여행하는 듯한 몰입형 체험에 초점을 맞췄다. 현장에서는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 먹거리, 이벤트 등 다양한 콘텐츠가 운영되며, 타이완 여행·관광 기업 32개 부스가 참여해 최신 여행 정보와 상품을 소개한다. 방문객들은 여행 준비에 필요한 실질적인 정보를 얻는 동시에 현지 분위기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특히 타이완의 전통과 현대가 결합된 공연이 눈길을 끈다. 원주민 전통 음악을 일렉트로닉 사운드와 접목한 DJ 루니의 무대와 원주민 부족 문화를 표현한 A-R-T 무용단의 크로스오버 공연이 펼쳐지며, 타이완 문화의 색다른 매력을 전달한다.


체험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타이완 대표 길거리 음식인 딴빙을 직접 만들어보는 쿠킹 체험을 비롯해 버블티 모양의 캔들 만들기, 소궁을 활용한 매듭 팔찌 제작 등 다양한 참여형 콘텐츠가 마련돼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


현장에서는 타이완 야시장의 대표 놀이인 ‘링 던지기’를 활용한 이벤트도 운영된다. ‘타이완 100 Ways’ 콘셉트와 결합된 이 프로그램은 방문객들이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타이완의 관광 매력을 접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타이완 주요 관광지를 배경으로 한 AI 포토존과 관광 마스코트 ‘오숑(Oh Bear)’과의 기념 촬영 공간도 마련돼 색다른 추억을 남길 수 있다.


먹거리 체험 역시 빼놓을 수 없다. 행사장에서 제공되는 스탬프를 모으면 타이완 맥주, 후추 닭 절임, 루웨이 등 현지 인기 음식을 교환할 수 있어 미식 여행의 즐거움까지 함께 경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타이완 관련 퀴즈와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돼 방문객들에게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행사 기간 동안 진행되는 럭키드로 이벤트도 주목할 만하다. 모든 부스와 프로그램을 체험해 스탬프를 완성한 방문객에게 응모 기회가 주어지며, 1등에게는 인천-타이베이 왕복 항공권이 제공된다. 이외에도 호텔 숙박권과 1일 투어 상품 등 다양한 경품이 준비돼 참여 열기를 더할 전망이다.


타이완관광청 관계자는 “이번 로드쇼는 여행을 계획하는 단계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현지의 분위기와 문화를 미리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맛과 음악, 체험이 어우러진 이번 행사를 통해 타이완 여행의 매력을 직접 느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2026 타이완 관광 로드쇼’는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일정과 정보는 타이완관광청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IN.KR 2026-04-20 23:2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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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을 24시간으로 압축한 여행 체험…‘2026 타이완 관광 로드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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