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20(월)
 

202604_20_083809.jpg.middle.jpg

 

남해관광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로컬 감성 마켓 ‘남해로ON’이 봄 시즌을 맞아 남해의 일상을 깊이 있게 체험할 수 있는 신규 여행 상품 라인업을 공개하며 체험형 관광 시장 공략에 나섰다.


‘남해로ON’은 지역의 맛과 멋, 사람을 연결하는 로컬 여행 플랫폼으로, 지난 3월 선보인 내동천마을 ‘바람개비 팜캉스’가 큰 호응 속에 완판되며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 이어 4월 10일 오픈한 ‘남해 로컬스테이 3GO 캠프’ 역시 공개 2시간 만에 전량 매진되며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재단은 이러한 흐름을 이어가기 위해 남해 곳곳의 공간과 이야기를 담은 체험형 콘텐츠를 대폭 확대했다. 새롭게 선보인 상품들은 단순한 관광을 넘어 지역의 일상을 직접 경험하는 데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실제 화가의 작업실에서 진행되는 드로잉 클래스, 바다의 소리를 따라 걷는 감각 체험 ‘Sea Sound Walking’, 여행의 추억을 직접 만들어보는 ‘스위트 디저트 캔들 만들기’가 마련됐다. 이와 함께 카페 라벨라에서 진행되는 소금빵 만들기 체험, 사진작가와 함께하는 스냅 촬영 프로그램 등 총 10종의 체험 상품이 운영된다.


특히 이번 콘텐츠는 지역 예술가와 공예가, 사진작가 등 남해의 로컬 크리에이터들이 직접 참여해 프로그램을 이끈다는 점에서 차별화를 꾀했다. 여행객들은 단순 방문을 넘어 지역 주민의 삶과 문화를 가까이에서 경험하며 ‘진짜 남해’를 만날 수 있다.


자연 속에서 머물고, 마을에서 먹고, 손으로 직접 만들고 기록하는 일련의 체험 과정은 여행의 깊이를 더하고 체류형 관광으로의 전환을 이끄는 핵심 요소로 기대를 모은다.


남해관광문화재단 김용태 대표이사는 “남해 여행의 가치는 어디를 방문했는지가 아니라 무엇을 경험했느냐에 달려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사람과 공간에 스며드는 독창적인 로컬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현재 모든 체험 상품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남해로ON’을 통해 예약 및 구매가 가능하며, 관광마케팅팀을 통해 관련 문의도 할 수 있다.


한편 ‘남해로ON’은 여행 구독 서비스도 함께 운영하고 있으며, 회원 가입 시 매월 둘째와 넷째 화요일마다 신규 여행 콘텐츠와 소식을 제공해 지속적인 여행 수요 창출에도 힘쓰고 있다.

KIN.KR 2026-04-21 00:40:13
태그

전체댓글 0

  • 66205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남해로ON, 로컬 체험 여행 확대…‘살아보는 남해’ 콘텐츠 강화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